3J중 한명인 전설의 기타리스트 지미 핸드릭스편 즐감해주세요 ^_^ 이번편은 3J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라서 다소 내용이 적은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지미 핸드릭스 형님 일대기도 다음에 따로 다룰 예정입니다 PS : 본 영상을 보고 더 알고싶은 분들께는 지미 핸드릭스 자서전/지미 핸드릭스와 록스타의 삶이란 책 추천드립니다!
우드스탁 라이브 편집앨범 가지고 있는데..그당시 음질로 들어도 귀에 꽂히는 리프와 그 특유의 와우와우 페달질 그리고 블루지한 보컬...하아..지금 들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더군요. 일단 꼭 들어야한다해서 20살 시절 구한 그의 앨범들은 40대가 된 지금도 가슴을 울리네요. 시디만 천장 가까이 모았던 그 시절의 제 열정의 편린중 하나인 지미...^^
그렇죠, 핸드릭스 음악은 처음 대하면 거칠죠 야생마같은 느낌... 그를 기타의 화신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거기 있다고 봅니다.... 엄청난 열정이 느껴지고... 그리고 거기에 더해지는 것이 바로 그 엄청난 테크닉과 실험정신... 아직 하드락이 출현하기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날것 그대로의 하드한 느낌.... 이윽고 익숙해지면 빠져나오기 힘들다는..... 캬~ *^^x
지미 헨드릭스의 음악은 당시의 음악만을 놓고 비교해 들으면 얼마나 혁신적이고 독창적인지 느낄 수 있죠. 가령 엘비스, 샤도우즈, 바디 홀리 같은 음악이 주류고(50년대엔 엘비스의 음악도 과격하고 천박하다고 했답니다) 척 베리의 기타가 겁나 쩌는 연주였던 시절에 비틀즈, 롤링 스톤즈, 야드 버즈 같은 밴드의 음악은 매우 신선하고 혁신적이고 과격한 음악 이었습니다. 당시에 클랩튼, 페이지, 벡, 타운젠드등 당시에도 꽤 잘나가던 이들이 디스토션 사운드와 새로운 주법, 빠른 프레이즈에 열중할때 갑자기 자기들이 생각했던 것과 그 이상의 연주를 실제로 하는 녀석이 짠 나타난거죠. 그것도 흑인이!!! 자기들이 생각한 이상의 디스토션 사운드와 생각지도 못한 트레몰로 암을 이용한 파격적인 프레이즈, 와우와우의 기막힌 사용, 기타 하울링마저도 음악의 요소로 써버리는 감각! 클랩튼은 이제 짐싸서 은퇴해야겠구나 했고, 데뷔를 준비중이던 리치 블랙모어 마저도 뽕가게 만들어 훗날 기타를 스트라토로 바꾸게 되고(리치가 깁슨 es-335를 쓰다가 스트라토캐스터로 바꾸게 된 이유가 지미 헨드릭스가 썼고, 트레몰로 암 때문이라고 했음) 몇년후 10살 남짓이던 소년의 인생마저도 바꾸게 만듭니다. 그 소년이 바로 잉베이죠.
제임스 마셜 "지미" 헨드릭스(영어: James Marshall "Jimi" Hendrix, 1942년 11월 27일 ~ 1970년 9월 18일)는 미국의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이다. 많은 음악 팬들과 평론가들은 헨드릭스를 록과 블루스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타리스트 중 한 사람으로 손꼽는다. 그는 영국에서 첫 번째 성공을 거둔 후, 1967년 미국의 몬터레이 팝 페스티벌에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1969년 우드스탁 페스티벌에서, 그리고 1970년 Isle of Wight Festival에서 역사적인 음악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어요
페달을 사용한다거나 이빨로 뜯고, 뒤로 돌려치고 가랑이 넣고 치는등의 퍼포먼스는 이미 척 베리옹 이후에 많은 연주자들이 대부분 하고 있었던 스타일이구요... 공연이라는게 특히나,, 마치 하나의 쑈" 개념이 강하게 부각되던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초기 헨드릭스 또한~ 미국 활동 당시에는 펜더앰프밖에 없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페달도 없었구요 ㅎㅎ 다만 오로지 실력과 음악성이 월등했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당시 라커빌리 락앤롤이 휩쓸던 시기에... 지미는 혼자서 락 블루스 소울 알앤비 등등... 혼자서 모든 걸 다 해낼 수 있었고... 이런 엄청난 놈인데,, 너 언제까지 잘나가는 밴드들 오프닝이나 하고 있을거냐... 영국가자~~ 하는 권유로 영국에 진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영국 클럽에서 연주할때~ 당시 한따가리하던 동네 형님들 다 모여서 보고 그 자리에서 다 놀래 자빠지게 됩니다. 물론~ 그 때에도 우리가 예상하는 퍼즈나 와우 등의 자기만의 유닛들은 완비되지 않은 상태였죠 ㅎㅎ::;;;;; 그러다가 피트 타운센드랑 친해지고 그를 통해서 짐 마샬을 만나고... 로저메이어같은 엔지니어들을 필두로 한~ 퍼즈페이스, 와우, 옥타비아... 그리고 유니바이브를 가지고 앨범을 발매하게 됩니다. 당시 최고의 밴드였던 크림이 2집을 발매하고 곧바로 아유익스피리언스가 나오는데... 에릭 옹이 "아... xx 우린 완전 x 됐네..." 라고 말한 일화가 있죠^^:::;;;;;;;
@@estranger-q5y 예, 맞습니다. 그 앰프를 만든 짐 마샬입니다. 참고로 짐 마샬은 원래 드러머였는데, 그의 제자 중 한명이 익스피리언스의 미치 미첼이었습니다. "야, 우리 선생님이 만든 앰프 한번 안 볼래? " "응? 그거 누가 쓰는데? " "피트 타운젠드하고 에릭 클랩튼도 쓴다고." "그래? 함 보자."
저같은 경우 처음에는 당민님처럼 지미의 연주가 그렇게 인상깊지 않았는데 취미로 기타를 시작하고 이곡 저곡 카피도 좀 해보고 나서야 감동을 받은 케이스입니다. 당시 일렉기타에 대한 이론 같은게 없던 상황이 오히려 지미의 연주를 더욱 독창적이게 만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묘사하기도 힘드네요 ㅎ
어차피 흑인음악영향으로 블루스가 나오고 거기서 발전한게 락이니 흑인이 다시 자신의 음악을 한것 뿐이겠죠.개인적으로 지미핸드릭스 음악을 첨 들었을때는 도리어 저는 지금 시대에도 어색함이 없는 잘 어울리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습니다.명작이나 명곡은 시간이 지나면 올드함은 있을지 모르지만 시대적인 이질감을 느끼지는 못한것같습니다 예전 중견 엔지니어링말로는 비틀즈이후로 음향기술이 그리 크게 발전하지는 안했다고 말하더군요
지미 핸드릭스 의 매니져는 기타리스트 로서의 획기적인 퍼포먼스 와 사운드야 인정하지만 제발 보컬은 따로썼으면 생각에 항상 지미에게 따로 보컬을 구할것을 권유했으나 포기하게된 계기가.. ‘마 저런 목소리도 노래하는데 나도 할란다 확’ 그게 티비에서 라이브를 하던 밥 딜런 이였다고.. ㅎㅎㅎㅎ오늘밤엔 덕분에 Little wing 이나 듣고 자야겠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지미헨드릭스 음악은 들으면 들을수록 좋습니다 역사상 그루브가 가장 뛰어난 기타리스트라고 하죠 첨엔 별로일지몰라도 계속 들으면 와 할겁니다 거의 모든 일렉록기타 명인들이 지미빠라고 해도 과언아니고 공연때마다 연주가 다 다른데 그렇게 즉흥에드립 섞어서 연주하는 게 모든 기타리스트들에게 영향을 끼쳤죠
are you experienced, axis: bold as love, electric lady land 모두 몇번씩 들어봐야 할 명반들이죠.. 60년대 후반에서 70년대로 넘어가는 싸이키델릭 뮤지션들의 정수.. 기타의 신. 더후, 롤링스톤즈 보다도 영향력이 큰 사람이라고 생각드네요
저는 foxy lady, voodoo child, all along the watchtower 이 세 곡을 가장 좋아합니다. 특히 all along the watchtower는 처음 들었을 때 '익숙하면서도 굉장히 정겹다'는 느낌을 받았데 원곡자인 밥 딜런도 지미 버전에 뿅갔다고 하더군요.
Rock에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해도 팝매니아치고 지미 헨드릭스를 모르는 사람들은 별로 없지요. 그만큼 대단한 기타리스트이고 입지전적인 인물이 아닐까 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왜 天才들은 천수를 누리지 못할까 하는 점 입니다.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그 만큼 큰 기운(재주,재능)을 갖 고 태어났고 에너지를 응축해서 쏟아내기에 소진이 빠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여봅니다. 애초에 굵고 짧은 인생이 운명이었던 것. 그러나 아무리 그렇게 이해한다하더라도 스물 일곱이라는 나이는 정말 너무도 아깝고 아깝기만합니다.
위대한 개츠비가 위대한 문학 작품인 이유는 문장의 구성이라든지 어휘의 사용과 조합이 예술적이라고 할만큼 멋져서 그렇습니다....한글로 번역해 놓으면 영문학 특유의 맛깔나고 죨라 멋짐이 다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도 예전에 '노인과 바다' 보고 이게 뭐야 씨바 이게 무슨 위대한 소설이라고@@#$@$ 욕 했었는데..... 영어원문으로 보고는 정말 감동의 도가니에 빠져서 며칠동안 정신 못차렸던적이 있었습니다.
퍼즈 사운드를 계발하고 볼륨페달을 발명한 일렉기타 락,블루스계의 말그대로 천제 기타리스트입니다지금 현존하는 모든 락,블루스 관련 기타리스트는 지미의 영향력안에 있다고봐도 과언이아닙니다.실제로 지미이전에는 음이 찌그러지는사운드인 드라이브계열사운드를 사람들이 많이 꺼려했다고하는데지미는오히려 이것을 발전시켯습니다. 하지만 천제의 마지막은 하나같이 비참하죠27살이란나이에 호텔에서 수면제 과다복용후 자신의 토사물에 질식사했다고 전해집니다..
베이스를 뽑을 때, 한 번도 베이스를 안 쳐 본 사람을 뽑고는, 당신의 음악에 대한 진지한 자세가 맘에 든다. 베이스 뭐 2개월 정도 하면 다 하는 거야 내가 가르쳐 줄 께 라고 했다는. 천재들은 테크닉은 별 거 아니라는 식이고, 결국은 음악성 이라는 말이 천재들에겐 맞는 말 같습니다.
정창민 리틀 리처드는 키보드 계의 지미 헨드릭스죠. 그런데 JHX 와 그런 인연이 있었다구요? 첨 알았네요. 1990년 이태리 월드컵 앞두고 조편성 시청 했었어요. 초대가수로 제임스 브라운과 리틀 리처드 두분 나왔는데, 그땐 이 두명이 전설적 가수인지 몰랐슴. 처음 보니까..
지미핸드릭스 ELECTRIC LADYLAND 전기,여자,세계 이 단어의 조합을 이 앨범과 이앨범에서 들려주는 기타사운드를 적절히 대변해준다고 할수 있다. 전기는 전자기타사운드를 상징하고 그만큼 전기기타라는 것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주법이 담겨있다는 뜻이 되고 이 기타사운드는 매우 섹시하고 관능적이다는 것을 나타냄(뿐만 아니라 단순히 섹시가 아닌 성적인 갈구까지 내포함) 그리고 랜드는 땅 세계 나라라는 뜻인데..환각적이고 사이키적인(뽕삘) 세계관을 나타냄..멜로디로 들으면 별거아니지만...기타라는 악기의 매력으로 들으면 진짜 팬티갈아 입어야 할 정도로 매력적인 사운드임 기타음색, 테크닉, 백인들이 표현할수 없는 리듬감과 관능성 공격미등 기타매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앨범중 하나임.
일렉기타 사운드 는 지미 헨드릭스 이전 이후로 나뉜다 하죠 엠프를 면도칼로 찢어서 디스토션 사운드 를 만들고 와우 라는 이펙터 퍼즈 이펙터 트레몰로암 이빨로 기타를 뜻어서 연주 하는등 악기로 전쟁의 참상 등 기타연주 의 최초 라는 수식어 를 달고 다니는 대단한 사람 입니다
3J중 한명인 전설의 기타리스트 지미 핸드릭스편 즐감해주세요 ^_^
이번편은 3J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라서 다소 내용이 적은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지미 핸드릭스 형님 일대기도 다음에 따로 다룰 예정입니다
PS : 본 영상을 보고 더 알고싶은 분들께는 지미 핸드릭스 자서전/지미 핸드릭스와 록스타의 삶이란 책 추천드립니다!
누른다. 좋아요.
궁금한 뮤지션이었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당민형님
지미 핸드릭스 : 왼손으로 악수합시다 그 쪽이 심장과 가까우니
이런 전설의 사람을 이야기 하고 음악을 계속 들을 수 있는 시대에 산다는것이 영광인듯 합니다...^^
네 동감입니다 ^_^ㅋㅋ
지구 반대편의 엄청난 음악을 듣고 여럿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있다는게 정말 좋은 시대인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홍일님 :)
당민리뷰 당민님의 개성있는 리뷰 덕분에 많은 분들이 모여 공감하고 이야기 나누는것 또한 전설이 될겁니다~~^^ 좋은 밤 되세요~!
당민님은 진짜 완전 뽕알친구랑 자유롭게 씨뿔닥씨뿔닥 애기하는것 같아서 넘 좋네.ㅎㅎ
표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ㅡㅡ
ㅇㅈㅋㅋㅋ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은 통하는게 있음
표현력 찰지시네요.👍
기타의 신 이라고 추앙받던 블루스의 대가 에릭 클랩튼 이 지미 헨드릭스 의 공연을 첨 보고..'난 지미에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했었답니다. 록 기타의, 아니 록 음악 자체가 지미 헨드릭스 전과 후로 나뉘죠.
이번편은 지미헨드릭스에 대해서 그냥 단순하게 리뷰하셨네요...아래에 당민님이 다음에 따로 다룬다는글을 보고..역시 지미헨드릭스형님은 이렇게 다루어질게 아니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당민님의 찰진멘트와 박학한 지식....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박학보단 다학하다고 하시죠~
우드스탁 라이브 편집앨범 가지고 있는데..그당시 음질로 들어도 귀에 꽂히는 리프와 그 특유의 와우와우 페달질 그리고 블루지한 보컬...하아..지금 들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더군요. 일단 꼭 들어야한다해서 20살 시절 구한 그의 앨범들은 40대가 된 지금도 가슴을 울리네요. 시디만 천장 가까이 모았던 그 시절의 제 열정의 편린중 하나인 지미...^^
기타를 치며 오르가즘을 느끼는 유일한 기타리스트
오랜만에 All along the watchtower를 들어야겠네요~ 잘 봤습니다!
그렇죠, 핸드릭스 음악은 처음 대하면 거칠죠 야생마같은 느낌... 그를 기타의 화신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거기 있다고 봅니다.... 엄청난 열정이 느껴지고... 그리고 거기에 더해지는 것이 바로 그 엄청난 테크닉과 실험정신... 아직 하드락이 출현하기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날것 그대로의 하드한 느낌.... 이윽고 익숙해지면 빠져나오기 힘들다는..... 캬~ *^^x
지미 헨드릭스의 음악은 당시의 음악만을 놓고 비교해 들으면 얼마나 혁신적이고 독창적인지 느낄 수 있죠. 가령 엘비스, 샤도우즈, 바디 홀리 같은 음악이 주류고(50년대엔 엘비스의 음악도 과격하고 천박하다고 했답니다) 척 베리의 기타가 겁나 쩌는 연주였던 시절에 비틀즈, 롤링 스톤즈, 야드 버즈 같은 밴드의 음악은 매우 신선하고 혁신적이고 과격한 음악 이었습니다. 당시에 클랩튼, 페이지, 벡, 타운젠드등 당시에도 꽤 잘나가던 이들이 디스토션 사운드와 새로운 주법, 빠른 프레이즈에 열중할때 갑자기 자기들이 생각했던 것과 그 이상의 연주를 실제로 하는 녀석이 짠 나타난거죠. 그것도 흑인이!!! 자기들이 생각한 이상의 디스토션 사운드와 생각지도 못한 트레몰로 암을 이용한 파격적인 프레이즈, 와우와우의 기막힌 사용, 기타 하울링마저도 음악의 요소로 써버리는 감각! 클랩튼은 이제 짐싸서 은퇴해야겠구나 했고, 데뷔를 준비중이던 리치 블랙모어 마저도 뽕가게 만들어 훗날 기타를 스트라토로 바꾸게 되고(리치가 깁슨 es-335를 쓰다가 스트라토캐스터로 바꾸게 된 이유가 지미 헨드릭스가 썼고, 트레몰로 암 때문이라고 했음) 몇년후 10살 남짓이던 소년의 인생마저도 바꾸게 만듭니다. 그 소년이 바로 잉베이죠.
역시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_^ 많이 배우네요
그 당시 사람들이 겪었을 충격이 간접적으로나마 느껴지는 ㅎㅎ
왼손잡이, 특유의 수줍은 겸손함, 원초적인 순수함.
그 안에 슬며시 흡수되어 있는 따뜻함.
단 한명의 기타대통령. 지미.
락커가되는꿈이있었고 특히 기타리스트가 되고싶었는데 접고살고있습니다ㅠㅠ~노래,작곡,연주등이 내유일한 재능임에도요ㅠ~ 얼굴도,락커같다는말 수없이들었지요^^ 애기때부터외국인으로 오해를많이받아왔는데 리즈(?)시절엔 세바를 닮았었지요 ㅋㅋ~
제임스 마셜 "지미" 헨드릭스(영어: James Marshall "Jimi" Hendrix, 1942년 11월 27일 ~ 1970년 9월 18일)는 미국의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이다. 많은 음악 팬들과 평론가들은 헨드릭스를 록과 블루스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타리스트 중 한 사람으로 손꼽는다. 그는 영국에서 첫 번째 성공을 거둔 후, 1967년 미국의 몬터레이 팝 페스티벌에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1969년 우드스탁 페스티벌에서, 그리고 1970년 Isle of Wight Festival에서 역사적인 음악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어요
50~60년대 음악을 듣다가 지미 헨드릭스를 들으면 당시 사람들의 충격을 간접체험할 수 있습니다 ㅋㅋ 나름 꿀팁
오현석 비틀즈와 쳇 에킨스 노래듣다 부두차일드 듣는 순간 파ㅡ괴 그 자체ㅋㅋㅋㅋ
동감합니다 ^^ㅋㅋ정말 강렬한 번개를 맞는 듯한..
이 사람 덕에 기타리스트 선정할땐 2등 싸움한다는;;;
ㅋㅋㅋ항상 1위는 깔고 시작하시는 ㄷㄷ
페달을 사용한다거나 이빨로 뜯고, 뒤로 돌려치고 가랑이 넣고 치는등의 퍼포먼스는 이미 척 베리옹 이후에 많은 연주자들이 대부분 하고 있었던 스타일이구요... 공연이라는게 특히나,, 마치 하나의 쑈" 개념이 강하게 부각되던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초기 헨드릭스 또한~ 미국 활동 당시에는 펜더앰프밖에 없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페달도 없었구요 ㅎㅎ 다만 오로지 실력과 음악성이 월등했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당시 라커빌리 락앤롤이 휩쓸던 시기에... 지미는 혼자서 락 블루스 소울 알앤비 등등... 혼자서 모든 걸 다 해낼 수 있었고... 이런 엄청난 놈인데,, 너 언제까지 잘나가는 밴드들 오프닝이나 하고 있을거냐... 영국가자~~ 하는 권유로 영국에 진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영국 클럽에서 연주할때~ 당시 한따가리하던 동네 형님들 다 모여서 보고 그 자리에서 다 놀래 자빠지게 됩니다. 물론~ 그 때에도 우리가 예상하는 퍼즈나 와우 등의 자기만의 유닛들은 완비되지 않은 상태였죠 ㅎㅎ::;;;;; 그러다가 피트 타운센드랑 친해지고 그를 통해서 짐 마샬을 만나고... 로저메이어같은 엔지니어들을 필두로 한~ 퍼즈페이스, 와우, 옥타비아... 그리고 유니바이브를 가지고 앨범을 발매하게 됩니다. 당시 최고의 밴드였던 크림이 2집을 발매하고 곧바로 아유익스피리언스가 나오는데... 에릭 옹이 "아... xx 우린 완전 x 됐네..." 라고 말한 일화가 있죠^^:::;;;;;;;
@@estranger-q5y 예, 맞습니다. 그 앰프를 만든 짐 마샬입니다. 참고로 짐 마샬은 원래 드러머였는데, 그의 제자 중 한명이 익스피리언스의 미치 미첼이었습니다.
"야, 우리 선생님이 만든 앰프 한번 안 볼래? "
"응? 그거 누가 쓰는데? "
"피트 타운젠드하고 에릭 클랩튼도 쓴다고."
"그래? 함 보자."
3J 얘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지미 헨드릭스가 어릴때 빗자루 갖고 기타치는척 했다가 아부지덕에 연습 매진...
이빨연주하기 기타 불태우기ㅋㅋㅋ
Voodoo child foxy lady등 띵곡이 얼마나많아요ㅎㅎㅎ
잉베이도 기타처음 칠려고할때가 지미헨드릭스 죽었을때 티비보고 시작을 했다고...
우드스톡 같은데서 공연할려고하면 지미 앞뒤 사람이 싫어했다고....
다음에는 우리의 기동이형
잉베이 말름스틴 어떻슴니까
(뚱베이 살찜스틴...)
ㅋㅋㅋㅋ 저는 기타 뒤로 치다가 엄마한테 존라 쳐맞은 기억이 ㅋㅋㅋ
@@품위있는황제 엌ㅋㅋㅋㅋㅋ 전 위층 층간소음 땜에 앰프꽂아서 메탈 쳐주는뎈ㅋㅋㅋ
잉형 여기 한표 추가합니다. ☝🏻
@@조성진-g2x 메탈 ㅁㅊㅋㅋㅋㅋㅋ 저도 그럴때는 엠프 꽂고 손가락에 슬라이드 끼고 졸라 데이빗 길모어 마냥 갈굽니다 ㅋㅋㅋ
@@품위있는황제 ㅋㅋㅋㅋㅋㅋ 슬라이듴ㅋㅋㅋㅋㅋ
지미의 곡 몇개 연습 해보면 켤코 쉬운 곡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 필이 잘 안나와요ㅠ
네 그 특유의 미끄러지듯이 스르륵하는것과 뱀같은 삘 그리고 환각적인 느낌은 진짜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경지인듯요
저같은 경우 처음에는 당민님처럼 지미의 연주가 그렇게 인상깊지 않았는데 취미로 기타를 시작하고 이곡 저곡 카피도 좀 해보고 나서야 감동을 받은 케이스입니다. 당시 일렉기타에 대한 이론 같은게 없던 상황이 오히려 지미의 연주를 더욱 독창적이게 만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묘사하기도 힘드네요 ㅎ
동감합니다 ㅎㅎ날것의 언어로 표현하기 힘든 독창적인 핸드릭스만의 삘이 있더라구요 ㅋㅋㅋ
고양이 안고 리뷰 해주세요 ㅎ
오^^오늘도 기타리스트에 관해서 리뷰해주시는 열일하시는 당민님
예^^그 시대로 돌아간다는 느낌으로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짧고 굵은 인생살고간 아티스트 3부작 재미지게 보고있습니다. 제가 몰랐던 것들도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양꼬치엔 칭따오라는 말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양주엔 핸드릭스'라고 생각합니다.^^
양주엔 핸드릭스! 멋지네요 ㅎㅎ언제 한번 양주마실때 들어봐야 겠습니다!!
잼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재환님 ^_^
당민리뷰에 좋아요는 기본이지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오리온님 ^_^즐거운 하루 되세요
지미핸드릭스랑 비비킹 아저씨랑 에릭클랩튼, 존메이어 다들 넘넘 좋아하는 뮤지션들 입니다ㅎㅎ음악공부만하지 배경지식을 많이 모르는데 말씀잘듣고갑니다!!
그 시절의 사람으로 감정이입해서 보란말 너무 와 닿네요~ 당민님 리뷰 그냥 추천동영상으로만 쭉 봤는데 이 편보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ㅎ
처음 들었던곡이 foxylady 였는데 시큰둥했었습니다. 그러다 all along the watchtower 듣고 ㄷㄷ한기억이
이형 리뷰 한큐에 끝까지 못보는 이유 중간에 노래 찾으러감ㅋㅋㅋㅋ 중간중간 짧게라도 넣어줘요 안되는건가
미스터 슬로우 핸드 에릭 클랩튼 마저도 지미의 라이브를 보고 크게 자학했다고 했었죠. 자신은 지미와 비교했을때 암것도 아니라고..락의 역사를 수놓았던 모든 기타리스트 들이 공통적으로 존경해 마지 않는 전설중의 전설이죠.
어차피 흑인음악영향으로 블루스가 나오고 거기서 발전한게 락이니 흑인이 다시 자신의 음악을 한것 뿐이겠죠.개인적으로 지미핸드릭스 음악을 첨 들었을때는 도리어 저는 지금 시대에도 어색함이 없는 잘 어울리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습니다.명작이나 명곡은 시간이 지나면 올드함은 있을지 모르지만 시대적인 이질감을 느끼지는 못한것같습니다
예전 중견 엔지니어링말로는 비틀즈이후로 음향기술이 그리 크게 발전하지는 안했다고 말하더군요
Little wing 요새 연습하고있는데,,정말 느낌살리기가 정말힘듭니다~~ㅠㅠ 악보따위 외우는건 그저 완곡의 10%뿐이고 나머지90%가 손맛,감정,그리고 지미형님만의 그느낌인거같아요..
퍼플 헤이즈 굉장히 좋아합니당
처음 이어폰 끼고 들었을때 오른쪽 귀에서 지미 목소리가 훅 들어 오더라고요ㅋㅋㅋㅋㅋ 첨에 깜짝놀라서 적응이 안됬습니다ㅋㅋㅋ 악보도 볼줄 모르는 지미가 엄청난 기타연주로 제 귀싸대기를 때리는군요...
개인적으로....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안타깝고 아쉬운 아티스트중...한분입니다..늘 그립습니다! 우리의 지미!좋은영상 늘 감사합니다~~
기타학원 갔다와서 늦게왔네요ㅜ
오늘도 잘보고갈게욥!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번에 아이언메이든 하고 올맨브라더스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좋아요는 당근 눌렀네요
지미 핸드릭스 의 매니져는 기타리스트 로서의 획기적인 퍼포먼스 와 사운드야 인정하지만 제발 보컬은 따로썼으면 생각에 항상 지미에게 따로 보컬을 구할것을 권유했으나 포기하게된 계기가..
‘마 저런 목소리도 노래하는데 나도 할란다 확’
그게 티비에서 라이브를 하던 밥 딜런 이였다고.. ㅎㅎㅎㅎ오늘밤엔 덕분에 Little wing 이나 듣고 자야겠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지미헨드릭스 음악은 들으면 들을수록 좋습니다 역사상 그루브가 가장 뛰어난 기타리스트라고 하죠 첨엔 별로일지몰라도 계속 들으면 와 할겁니다 거의 모든 일렉록기타 명인들이 지미빠라고 해도 과언아니고 공연때마다 연주가 다 다른데 그렇게 즉흥에드립 섞어서 연주하는 게 모든 기타리스트들에게 영향을 끼쳤죠
현재 그 빈티지 사운드가 유행이라, 물론, 펜더에서 더 지랄 발광하며 렐릭제품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기타 오래친 사람들은 OD-1과 퍼즈페이스가 엄청 비싸다는것도 아실거고, 지미 핸드릭스가 내는 아주 원초적인 '날것'같은 사운드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줄 알고 있습니다.
are you experienced, axis: bold as love, electric lady land 모두 몇번씩 들어봐야 할 명반들이죠.. 60년대 후반에서 70년대로 넘어가는 싸이키델릭 뮤지션들의 정수.. 기타의 신. 더후, 롤링스톤즈 보다도 영향력이 큰 사람이라고 생각드네요
저는 foxy lady, voodoo child, all along the watchtower 이 세 곡을 가장 좋아합니다. 특히 all along the watchtower는 처음 들었을 때 '익숙하면서도 굉장히 정겹다'는 느낌을 받았데 원곡자인 밥 딜런도 지미 버전에 뿅갔다고 하더군요.
고전을 대하는 자세 말씀하실 때 맞아맞아, 하면서 들었어요. 저 같은 경우엔 비틀즈가 그랬어요.
욕망의 기타리스트 원조..
락 다큐멘터리 보니까 지미 헨드릭스랑 에릭 클랩튼 이 두명이 60년대 후반 기타리스트계를 씹어 먹었더군요.
참고로 척 베리가 불과 제작년에 별세 했었죠.
이분은 기타리스트의 시조새인데.. 기타계의 암복동인가?
Rock에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해도 팝매니아치고 지미 헨드릭스를 모르는 사람들은 별로 없지요.
그만큼 대단한 기타리스트이고 입지전적인 인물이 아닐까 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왜 天才들은 천수를 누리지 못할까 하는 점 입니다.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그 만큼 큰 기운(재주,재능)을 갖
고 태어났고 에너지를 응축해서 쏟아내기에 소진이 빠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여봅니다.
애초에 굵고 짧은 인생이 운명이었던 것.
그러나 아무리 그렇게 이해한다하더라도 스물 일곱이라는 나이는 정말 너무도 아깝고 아깝기만합니다.
당민이횽... 리뷰 완전 내 타입.... 캬....
잼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자주 들려주세용
항상.... 즐겨 보고있죠... 예전에 현대음악의 이해... 미국 히피세대의 음악에 대해 레포트 쓰던 기억이 나네요. 참 시대상황이을 이해하고 그시대 음악을 들어보면 참 재미있는데.... 언제나 감사해요
시간여행 듣기법 씹ㅇㅈ합니다 와 어떻게 이 사람은 무에서 이런 음악을 창조했을까 와 저시대에 어떻게 했을까하면서 듣죠.. 요즘은 너무 기계로 만든 자극적이고 화려한 마치 패스트푸드같음 빨리 만들어지고 빨리 잊혀짐
표현이 매우 구수하군요 ㅋㅋ
감사합니다. 즐겁게 감상하겠습니다^^
재미있게 감상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_^
위대한 개츠비가 위대한 문학 작품인 이유는 문장의 구성이라든지 어휘의 사용과 조합이 예술적이라고 할만큼 멋져서 그렇습니다....한글로 번역해 놓으면 영문학 특유의 맛깔나고 죨라 멋짐이 다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도 예전에 '노인과 바다' 보고 이게 뭐야 씨바 이게 무슨 위대한 소설이라고@@#$@$
욕 했었는데..... 영어원문으로 보고는 정말 감동의 도가니에 빠져서 며칠동안 정신 못차렸던적이 있었습니다.
이 채널 유명해져야합니다
이 프로젝트 너무 좋네요. 끝나면 너바나 하셨으니까 에이미와인하우스까지 다뤄서 27 club 다 해주시면 안되나요~~?
믿고보고 누르는 당민
60년대 음악을 들어보면 헨드릭스의 연주가 얼마나 충격적이었을지 상상이 감...
동감합니다 ㅎㅎ
너무 슬프네요
저도 처음들었을때는 같은 생각이었고 솔로에서도 별거없네했었는데
치면칠수록 멋을 찾게 되는거같네요
저는 오히려 다른 뮤지션들이 연주하는 스타일이 맘에 드는경우도 많아서 그 분들꺼 커버많이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그나저나 당민님 누구 닳은 사람 있는거 같았는데 보니까 배우 신성록씨 좀 닳은거 같네요. ㅎ
선따봉 선리플 후감상
감사합니다 JayF님 ㅎㅎ즐감해주세요
첨부터 봐왔는데 영상퀄이 훨씬 좋아졌네요! ㅌㅋㅋㅋ짤이 너무 재밌습니다! 물론 내용도 좋구요!
“왼손으로 악수합시다. 그쪽이 내 심장과 더 가까우니까.”
ㅗㅜ
ㅑ
퍼즈 사운드를 계발하고 볼륨페달을 발명한 일렉기타 락,블루스계의 말그대로 천제 기타리스트입니다지금 현존하는 모든 락,블루스 관련 기타리스트는 지미의 영향력안에 있다고봐도 과언이아닙니다.실제로 지미이전에는 음이 찌그러지는사운드인 드라이브계열사운드를 사람들이 많이 꺼려했다고하는데지미는오히려 이것을 발전시켯습니다. 하지만 천제의 마지막은 하나같이 비참하죠27살이란나이에 호텔에서 수면제 과다복용후 자신의 토사물에 질식사했다고 전해집니다..
Fuzz
진짜
Littlng wing
오늘 리뷰도 좋아요 꽉 박고갑니다!
우리나라에서 헨드릭스형님 리뷰를 처음보네요. 역시 깨알 스트리머 당민님 ㅋㅋㅋ
지미핸드릭스의 기타 소리에는 그의 영혼이 실려있는거 같아요 기타가 한 맺힌 사람처럼 뭔가 한을 토해내는 느낌이랄까? 기타의 신이라는 존칭이 괜히 붙어다니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Little wings는 짧지만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곡이다...bold as love도 기승전결이 완벽하고...bleeding heart...블루스락의 진수...ㅠ
정말 이분은 음악을 잘 들으시는 거 같음
키타를 연주하는 사람이라면 지미핸드릭스는 걍 레전드죠
레전드..60년대 사람들이 다른 음악을 듣다가 지미핸드릭스를 처음 듣고 겪었을 충격이 상상이 안가네요 ㅎㅎ
잘 배우고 갑니다
사운드적으로 앰프의 게인을 비정상적으로 일부로 높여 연주하는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그 유래로 나온게 오버드라이버 이펙트 페달입니다
항상 재미있게보고 있습니다👍
정말 엄청난 분이시군요 ㄷㄷㄷㄷㄷ
기타리스트 부동의 언터쳐블 1위라고 보셔도 ^^ㅋㅋ
베이스를 뽑을 때, 한 번도 베이스를 안 쳐 본 사람을 뽑고는, 당신의 음악에 대한 진지한 자세가 맘에 든다. 베이스 뭐 2개월 정도 하면 다 하는 거야 내가 가르쳐 줄 께 라고 했다는. 천재들은 테크닉은 별 거 아니라는 식이고, 결국은 음악성 이라는 말이 천재들에겐 맞는 말 같습니다.
잘보고있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나시면 밥말리도 리뷰해주세여~
지미 헨드릭스가 리틀 리처드 세션 기타리스트 였는데 너무 튀어서 짤렸다는 슬픈 전설이...
정창민 리틀 리처드는 키보드 계의 지미 헨드릭스죠.
그런데 JHX 와 그런 인연이 있었다구요? 첨 알았네요.
1990년 이태리 월드컵 앞두고 조편성 시청 했었어요.
초대가수로 제임스 브라운과 리틀 리처드 두분 나왔는데, 그땐 이 두명이 전설적 가수인지 몰랐슴. 처음 보니까..
잘 보고 있어요...나중에 존 프루시안테에 대해서도 리뷰해주세요
당신은 당신이 사랑하는 것을 희생한다. 난 나의 기타를 사랑한다. 그날 막 기타에 페인팅이 끝났었고 난 실제로 희생했다-Jimi Hendrix
잘보고 갑니다!
지미핸드릭스 ELECTRIC LADYLAND 전기,여자,세계 이 단어의 조합을 이 앨범과 이앨범에서 들려주는 기타사운드를 적절히 대변해준다고 할수 있다. 전기는 전자기타사운드를 상징하고 그만큼 전기기타라는 것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주법이 담겨있다는 뜻이 되고 이 기타사운드는 매우 섹시하고 관능적이다는 것을 나타냄(뿐만 아니라 단순히 섹시가 아닌 성적인 갈구까지 내포함) 그리고 랜드는 땅 세계 나라라는 뜻인데..환각적이고 사이키적인(뽕삘) 세계관을 나타냄..멜로디로 들으면 별거아니지만...기타라는 악기의 매력으로 들으면 진짜 팬티갈아 입어야 할 정도로 매력적인 사운드임
기타음색, 테크닉, 백인들이 표현할수 없는 리듬감과 관능성 공격미등 기타매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앨범중 하나임.
옆에 사진들이 재밌네요 ㅌㅋㅋ
한편으로 끝내기엔 몬가 아쉽네요 @@
캬 지미핸드릭스~~~
제 지포라이터 지미핸드릭스 버젼인데ㅋ
당민! 당신은 참 말 잘하네요.
가끔 들리는 냥이소리 넘 깜찍해요, 냥이도 보여주세요,ㅎㅎ
시대적으로 계산하면 리치블랙모어도 처음엔 지미핸드릭스를 흉내내던 지미키드로 시작한 걸로 보이네요
잼게잘봤어요ㅋㅋ
잼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즐거운 문화생활 되시기를 ^_^!
일렉기타 사운드 는 지미 헨드릭스 이전 이후로 나뉜다 하죠 엠프를 면도칼로 찢어서 디스토션 사운드 를 만들고 와우 라는 이펙터 퍼즈 이펙터 트레몰로암 이빨로 기타를 뜻어서 연주 하는등 악기로 전쟁의 참상 등 기타연주 의 최초 라는 수식어 를 달고 다니는 대단한 사람 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랑 랜디로즈..!!!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쪼끔만 더 길면 좋겠네요 ^^;;
당민님 혹시 신촌이나 홍대 록바좀 다니시나요?헨드릭스를 소개해서 우드스탁이 생각나서요
형 사랑해요!!
크크 감사합니다 ^_^!
고양이 특별출연 좀....
흠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요
스타크래프트1 전 프로게이머 이제동님이랑 많이 닮으셨어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전 오히려 그시절 잡음섞인 레코딩이 또 겁나 느낌있어서 좋던데ㅋ
개인적으로 지미핸드릭스는 라이브 영상으로 찾아보면 이게 뭐가 좋다는 거지??? 하고 생각할 사람이 별로 없을 듯 해요 예전에 우연히 foxey lady 라이브 영상을 봤다가 시발 이거 개좋은데??? 하고 두어번정도 더 봤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네 맞습니다 ㅎㅎ영상으로보면 그냥 한방에 뿅가는데
그냥 앨범으로만 들으면 다소 조악해서 뭥미!? 할 수 있을 수도 있어서 이야기 해봤습니다 ㅋㅋ
요즘 유튜브 영상엔 지미핸드릭스의 장난아닌 영상들이 많더군요!
@@dmleeview 맞아요! 최근에 알게됐는데 몇개월 전부터 지미 핸드릭스 라이브 영상이 꽤 업로드 되고 있더라고요ㅎㅎㅎ
5:42 ?? 자료화면이 좀 이상한디??ㅋㅋㅋ
드디어 나왔네요 헨드릭스..!!!
잼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기타를 한번이라도 잡아본 사람이라면!! 감동할수밖에 없는..
기타 나온김에 벤처스악단도 소개해주심이..ㅎ
들으면 들을수록 당민의 이빨은 대단합니다.
지미헨드릭스는 기타리스트가 아니라
그냥 기타다.
!!
지미 헨드릭스 0:30 27세 클럽 , 1:31 , 2:44 , 3:00 반 헤일런 , 3:18 잉베이 맘스틴
빼박 1위 기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