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2 / 박용철 자유로운 영혼의 두 날개 이 산과 저 강을 건너 어둠 속 너머 아득한 이승의 경계를 오가는 나의 새여! 새 날이 오고, 너의 날개깃에도 희망의 무지개가 피어나면 저 멀리 메아리쳐 오는 곳 그곳으로 날 인도하오 오늘도 한줄기 바람결에 몸을 맡긴 채 미지의 바다를 건너는 나의 새여, 알 수 없는 천상의 나라 너의 피곤한 영혼의 날개 접는 날 고독한 내 꿈도 사라지리라 2020, 11, 22
먼저 (TV낡은 木馬)라는 이름이 좋았어요. 그리고 그 안에 들어 있는 모든 음악이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이 있네요.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46犬)인 할아버진데요.많은 음악을 만났지만 역시 해거름의 노인에게는 애잔한 음악은 같이 가는 친구라 생각 됩니다.낡은 목마는 정지 됬어도 천천히 돌아 가듯 보이지요
이바이올린 소리 경청하다보면 니체의음악 사랑 절실히 느껴진다 나는 지금 감격시대 살고있다고 확신한다 이음악 음률로 애절한 사랑의 진수를 극명보여주고 있다 남녀간 순수한 플라토닉사랑은 인간 삶의존엄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난 지금 비몽사몽을헤메고 있다 느껴진다 행복감이 물밀듯 덥처온다 희렬감이 온몸적신다 시기상조일까?
왜 이렇게 슬픈 음악을 좋아 하는지? 아이들아 네들은 슬픈 음악에 가슴을 아파 하지 말기를!
살고싶은욕망 끝없는공포 들짐승처럼살아야하는인생 그속에서의사랑 나라없는떠돌이삶 두려움과공포속에서의사랑이 들꽃처럼피어나는 깊은아름다움을 음악이잘표현해주네요
집시(요즘은 비하어라고 로만이라고 부릅니다)의 사랑과 삶을 처절한 언어로 묘사하셨네요.
유한 존재의
갈망은 무한..
채우려는 욕구
슬픈우리역사에서 뿜어져 나오는 한스러움. 서로 갈라지는 이념.
법은 종직한사람에게 불리하게 적용되는현실
있는죄을 덥는 현정권 없는죄을 만들어내는정권
법에따라 적용한다고 큰소리 뻥치는 정권. 개뿔
@@maximusfranz ㄷ
인간의 애환과 욕망을 가장 잘 표현한것이 집시음악이 아닌가 합니다.
세상의 모든걸 다 가졌어도 안정적이지 않으면 집시가 아닌가 합니다
어릴적부터 외로울때면 듣던 음악
세상 어느 곳에도 정착하지 못하고 떠도는 길위의 인생.
그늘진 그네들의 삶에도 사랑과 낭만 예술의 혼이 존재했으니 가여운 마음 시리도록 애닮다..
아! 그리움에 가슴이 절절 매는 것은 ~~어른이되어도. 감성은 여전히 살아있구나
멋진 음악 감사합니다
심장을 찢는듯한 바이올린 언제부턴가 그소리에 빠져버렸죠
바이올린 소리가 이렇게 가슴을 후비고 애간장을 녹이는 걸 처음 느꼈어요
집시들의 애환이 느껴지고....
넘 좋아요~~~
러시아의 왈츠, 헝가리 무곡 참 아름답지요. 한국인과 정서도 맞고요
쥴리 앤드류스와 록허드슨 주연 영화가 아련히 떠오르네요
집시바이얼린.....
그 옛날 그리운 시절로 되돌아가 봅니다~~~
지나치는 사람들의 시선속에서. 나의 겉옷은벗어버리고. 내면은숨긴채. 희미한미소지며 춤과노래하는. 나는야 짚시라네. 비라도 내리면. 빗물은 한서린 가슴결타고 흐르다 흐르고흘러. 저도몰래. 엄마품 만을 찿아간다네.
아름다운 선율이 이가 시리도록 애닮고도 청아합니다. 때묻은 영혼이 깨끗해지는 것 같은 감동입니다.
춥고 메마른 들길을 걸으며
하얀 등불 가슴에 품고 오늘도 나그네는 꿈을 꾼다네.
어디만큼 걸으면 행복이 있을까... 엷게 미소띤 입가엔 슬픔마저 흐르네...
연주곡 보다 댓글 보다
조화가 아름다운 아련한 내련
아.. 조아요
중학교때 단체여행 관람할때 이 음악도 너무 좋았고 록허드슨 배우도 너무 잘 생겨 잊혀지지 않는다ㆍ아 ~ 옛날이여 감회가 새롭다.
공감 ㅎ
@@미소-y9q 무어라 말할수없이 그냥 아름답내요 그냥 그냥 ㆍㆍ칠십이 넘어버린 나 ! 귀에 들리내요 바람결에 섞인듯 스치는듯 그냥 그냥 들리내요 ㆍㆍㆍ
애잔하고 감미로운 선율에 가슴이 젖네요.
Mahnho.
이 바이올린 곡 보다 더 감명깊은 음악은 발견 못했네요
올린분 복 받을거구먼유!
새 2 / 박용철
자유로운 영혼의 두 날개
이 산과 저 강을 건너
어둠 속 너머 아득한
이승의 경계를 오가는 나의 새여!
새 날이 오고,
너의 날개깃에도 희망의 무지개가 피어나면
저 멀리 메아리쳐 오는 곳
그곳으로 날 인도하오
오늘도 한줄기 바람결에
몸을 맡긴 채
미지의 바다를 건너는 나의 새여,
알 수 없는 천상의 나라
너의 피곤한 영혼의 날개 접는 날
고독한 내 꿈도 사라지리라
2020, 11, 22
힘들어도 이분들의 삶처럼 아름다운노래를합시다 ㆍ화이팅!
정말 음악을사랑하시는 낡은목마님께 감사를전합니다./가끔 님의음악을들으면서 마음의위로를받습니다./감사합니다
온몸이 녹아내릴듯 넘 아름다워 머리 끝이 저 하늘높이 다달아있는듯 최고의 감성이 절정에 치솟고 있네요
먼길 떠나는 나그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넘 멋진 댓글입니다.
가슴이 시려오고 온몸이 녹아내라는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에 눈물이 흐릅니다
아주아주 오랜 옛날 잠 못 이루는 밤 심야방송 FM 라디오에서 듣고 홰까닥 반했던 집시 바이올린~🍂
아름다운선율...집시의바이올린. 외로운양치기와 렞츠플라워.지금도가슴이져며오네요.고맙습니다.
두렵습니다 오늘은 또 얼마나 내 가슴을 후벼팔까..
하지만 뒤돌아서 내게 남기는 감동의 여운을 잊지못해 또 듣습니다..
모짜르트도 바하도
이음악을 들었다면 클레식의
역사를 다시 썼을거예요.
오늘같은 비요일에 우연히
접하게 된 바이올린선율이
찐~하게 심금을 울립니다.
고맙습니다~^^
영상도 너무 멋지고
바이올린 연주도 멋져요
음악을 들을수있어
행복한 밤 입니다❤
시리도록 아름다운
선률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움. 보고픔. 그리고 ~
슬픔을 ~
@@유진풍 배고픔은 없을까요...?
소름이돋네요 감상잘했습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름답고 좋은 영상에
감미로운 음율은 마음속으로 들어와
온 몸과 마음을 휘져으며
아름다움에 흠쩍 빠져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좋어요 했습니다
인간이 표현할수 있는 최상의 능력을 느끼는것만 같은 매력적이고...정력적인 음악이네요...감사합니다.
가슴 시린 집시의바이올린
텅빈 가슴 허전한 가을바람에~ 나이가들어가니까
남은 인생 보람되게
보내고싶네요 ㅠ😂
음악이 가슴을 후비네요! 좋은 음악과 영상 눈 과 귀 감성이 절정에 치솟네요, 감사 합니다.
슬프도록.아름다운선율은
오늘의일과의스트레스가싸라지계함니다.아름다운.선률를즐을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격조높은음악에마음은오늘도
해피데이
이렇게 처적거리며 비 내리고 있는데 좋은 영상과 음악 듣게 해 주시니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정ㅇ처 없이 떠돌며
살아가는 떠돌이 유랑밍 집시들의 애환이 녹아있는 슬픈 가락이 너무 애달픕니다.
오늘 또 이렇게
우중충한 날씨가 우울하게 하려하는데
감사합니다
영상과 음악이 아름다워 보여 보기가 좋아요 감상 잘 했습니다
애잔함의 극을 치닫내요..
사라사데 지고이네르자인젠
(집시의 노래)
듣고 싶었는데 마침 이렇게 듣게 해 주시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피겨 스케이트다
한장면이 생각나는
어릴때 처음본
빙상위에서
의외로 만화들 수준높음
작가들이니 그렇치
듣고또듣고 감동의선율임니다
애닲픈마음이아려옴니다
선률과
영상에 잠시 홀렸다가요
very good 👍
아름다운 음률에 녹아듭니다 ~
우리나라 집시급 영화에 자주 익숙한 선율이네여~
언제 들어도 ..애절한게...너무 슬프요....그러나 좋아요...감사 합니다
낡은 목마님 향상 우리에게 좋은 👍 🎶 🎵 들려주었어 감사합니다
아주아름다워요! 쌩큐!❤❤❤❤❤❤❤❤❤❤
변치않은명곡중의명곡.혼자있는밤에들어면참~마음이찡해져눈물이나는연주음악입니다.
음악을 전혀 모르는데 바이올린 음률을 들으면 투박하면서도 강열한 먼가 있는것 같음 거친 황무지를 홀로걷는 남자
언제 들어도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감사합니다.
아 ----- 저 소리. 감사합니다.
아.너무애절해요좋은음악너무감사감사합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이곡은 언제 들어도 애 간장을 후비며............지나 가네여............................... 사랑 .... 욕망 지나면 부질없는 것들인데........... 늘 감사하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악인~^^ 👍
세르세이 트로파노프~
감사합니다 ^.^
매일 듣고있네요 💕
허전하고쓸쓸한.초가을문턱.애절하고가슴저미는명곡.고맙습니다
배경사진도 너무 훌륭한 구성입니다. 잘듣고 있어요.
집시의 탄식처럼 들었어요 소싯적 즐겨 들었던 집시 음악들 잘감상 했어요
한해를 보네면서
아름다운 곡을 경청 합니다
행복한 삶에 자유
2020.
아름다운 우리들 의 젊은 날의사랑이여 그대는 나를 기억하나요
이런아름다운노래 감사합니다
눈을감고 천상의소리에 헤메이고 있읍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하는 낡은목마님 고맙습니당
학교다닐때듣던
집시바이올린은
아커디언하고
콜라보였기에
너무나도애절해서
가슴이저려왔는데
참 아름답죠 저두이런말두하구 ~♡☆
너무 잘 들었읍니다
감사 합니다
먼저 (TV낡은 木馬)라는 이름이 좋았어요. 그리고 그 안에 들어 있는 모든 음악이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이 있네요.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46犬)인 할아버진데요.많은 음악을 만났지만 역시 해거름의 노인에게는 애잔한 음악은 같이 가는 친구라 생각 됩니다.낡은 목마는 정지 됬어도 천천히 돌아 가듯 보이지요
추억속에서 현실로나와야해
언제까지 추억을 그릴건데
나는 바보네
똘똘한줄 알았는데 바보네
커피마시며 음악도듣고
혼자.춤도추고 .행복한사람
너무나 아름다운 선율 잘 감상합니다 고맙습니다
흰파도에 하얀 소금을 뿌리면 아프게 태어나는 바이올린선율 바다 앞에서 들으니 눈발이라도 창문을휘감으며 내릴것같다 행복하다
마레몬스호텔 여행중속초
왜 이런슬픈노래에 매료되는지 아마도 그것은 인생을 오래살았다는것 희노애락을 다경헝한탓 아니면 나의개인적인 감성의탓이 아닌지 아무튼 난 이런 집시의노래를 좋아한다 아니 사랑한다ㅡㅡ❤
Волшебная музыка!!!🎼🎶🎵🎻🎹🎤🎧👍👍👍👍👍❤❤❤❤❤🌹🌹🌹
Beautiful Music, bring back good and nostalgic memories. Thanks. RFR
진심 감사합니다.
좋은음악 듣고갑니다.
늘~행복하세요~♡♡♡
뷰티플 뮤직!!! 땡큐 투 베리 머치!!!~~~^^^
대단히 감사합니다.ㅎ
음악은 들을수록 그 진미에 빠져들어서 애호가가 된다
비장한 가오를 가다듬는 느낌의 선율입니다
참 좋네요 ~~~!
듣고있는 나 왜 혼자이지 아득한 옛날 그녀는 참 고왔는데ᆢ
왜 모든 아름다움의 끝은 슬픔인가.‥?
심장을 후벼 파는듯이 바이올린연주가 울부짖네요 ㅠㅠㅠ
몰도바 연주곡ㄷㅗ 마찬가지 😭
Beautiful music. Thanks to you very much!
쓸쓸한 가을 초입 ᆢ너무 좋으네요 ᆢ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어디까지가 한계입니까,!!!
사랑 의한계 는 죽어도 잊지못하고 그저 멀어지는것
하얀발자국
한여자가 아이를 안고 있다
체온
누군가 걸어온다
저벅저벅
아이의 엄마는 싸늘한 시체
사랑은..
펑펑울었다 ㅋㅋㅋ
그림보고
그날도 만화책방으로 가던길이었다
나 스무살 아가씨
내일은 직장 쉬는날
언니야 니도 갈래?
그래
형제취미 같음
산다는것은. 목숨 다할때. 까지 그리워 하는것같아요 ᆢ
잠못드는밤 아름다운음악입니다.
♥음악 죽인다. 죽여!
Csodálatos zene! Köszönjük! Baráti üdvözlettel from Hungary!
이바이올린 소리 경청하다보면 니체의음악 사랑 절실히 느껴진다 나는 지금 감격시대 살고있다고 확신한다 이음악 음률로 애절한 사랑의 진수를 극명보여주고 있다 남녀간 순수한 플라토닉사랑은 인간 삶의존엄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난 지금 비몽사몽을헤메고 있다 느껴진다 행복감이 물밀듯 덥처온다 희렬감이 온몸적신다 시기상조일까?
감사합니다
처음 들어요. 좋아요
오래전에 밀애 영화 삽입곡이지요 아름다운 음악이지요
바이얼린은 이십대의 아가씨 이죠.
넘,좋다귀호강일요일아침에
영화 ' 밀애' 가 생각나네요 ~^^
가슴속에 남아있는 그대 어디서 외로운삶을 살까 아니면 행복한 꿈을꾸며 살까 다시한번 그대를 만나면
사랑한다 말해줄까???
Es un sueño escuchar tanta delicia para el alma .inconmensurable. gracias gracias gracias 🙏
Прекрасный видеоролик!!!👍👍👍👏👏👏💖💖💖
마음은 집시
항가리 집시들의 애환이 바이올린 에 실려있네요. 아아 영혼이 처절한 삶에서 깨어나는군요~~ 지고이네루바이젠
왜 이렇게 슬픈 음악을 좋아 하는지? 아이들아 네들은 슬픈 음악에 가슴을 아파 하지 말기를!
이걸 내사랑 색소폰으로 불수는 없을까 요즘 많은 연구 고민중 입니다~~나의 실력이 많이 부족하네요^^
설명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