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 주변 아는언니도 백수인 저한테 계속 얻어먹고 앓는소리하고 그래서 취업하기전까지 쓰려고 했던 모아둔 돈으로 매번 밥에 술까지 사주고 집에 보냈는데 알고보니 통장에4천만원이나 있더라고요 그돈을 기반으로 집에서 동생이랑 독립했다며 자랑했고요 얼마나 허탈하고 배신감을 느꼈는지..그때만 생각하면 하..
지윤님 얘기하면서 울때 나도 같이 움...ㅠㅠㅠ 돈을 아껴서 모았다는 걸 뭐라하는게 아니라 하도 힘들다고 앓는 소리해서 내가 마음쓰고 돈쓰고 시간 쓴 우리의 마음이 짓밟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더러운 거임 진짜 내 주변에도 돈없다 돈없다 하면서 지 화장품 옷 살거 다사고 술 다 처마시면서 꼭 친구 생일때 케익 하나를 사도 3만원이 넘어가면 헉 비싸네ㅠ 이ㅈㄹ함
![현빈 전여빈 박정민 박훈 {짠한형} EP. 73 짠한형 ✨현빈 영입! 🥹정호철 방출?! 오늘부터 [짠한형] 다시 태어납니다. "그동안 수고했어 호철아~" 🥲](/img/1.gif)
그 친구는 2000만원 모은 대신에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평생 친구를 잃은 셈이니 그만한 바보짓이 없네요.
그리고 사연자분은 간사한 사기꾼하나 걸러 내고 인생에 꼭 필요한 배움을 얻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예전에 제 주변 아는언니도 백수인 저한테 계속 얻어먹고 앓는소리하고 그래서 취업하기전까지 쓰려고 했던 모아둔 돈으로 매번 밥에 술까지 사주고 집에 보냈는데 알고보니 통장에4천만원이나 있더라고요 그돈을 기반으로 집에서 동생이랑 독립했다며 자랑했고요
얼마나 허탈하고 배신감을 느꼈는지..그때만 생각하면 하..
여러분 친구를 잘사겨야 해요ㅋㅋ맘약한 친구들이 당하는겁니다
청구해도 못받을꺼같은데^^; 그냥 지금이라도 얼른 손절하고 내삶에 충실하면 그걸로 충분 😊😅
4:47 잘 사는 거 같이 보이는 것 뿐ㅋ 인복이 없을 거임 백퍼ㅋ
맘독히먹고 날먼저 생각해서 손절이답임 남좋은일해서 좋을거 하나없음
그냥 손절하는게났지. 얻어먹는사람들은 나이먹어도똑같다 습관된다 60 먹어도 똑같음
생각해봐야할게
월급 비슷하고 나는 못모았는데 친구만 모았다고 생각해봐여 …
지윤님 얘기하면서 울때 나도 같이 움...ㅠㅠㅠ
돈을 아껴서 모았다는 걸 뭐라하는게 아니라 하도 힘들다고 앓는 소리해서 내가 마음쓰고 돈쓰고 시간 쓴 우리의 마음이 짓밟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더러운 거임
진짜 내 주변에도 돈없다 돈없다 하면서 지 화장품 옷 살거 다사고 술 다 처마시면서 꼭 친구 생일때 케익 하나를 사도 3만원이 넘어가면 헉 비싸네ㅠ 이ㅈㄹ함
예~전에 10인가 20인가 빌려가놓고 지 살거 다 사면서 몇달을 안갚는 넘 있었음. 오래되서 돈 받았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인연 끊음.
돈 모은 걸 자랑만 안했으면 저런 일은 없겠지만..
친구 ㅅㅂ 개 이기적이고
진짜 친구라고 하는 것도 아깝다.
손절해야지 ㅋㅋ
제 친구도 돈없다 돈없다 해서 중고딩때 밥도 사주고 이것저것 다 사줬더니 알고보니 따로 돈 50만원 모았더라구요 ㅋㅋ
역쉬 한혜진님은 연참땜에 재연잘하세요~
인정ㅋㅋㅋㅋ
2:19 주위에 저런 여자애 있었는데 카페가면
맨날 커피값 아껴서 사업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님이 바보 아님??? 걍 손절하든가 계속 님이 사준단 생각 들었으면 저쪽보고 사라고 말을 하든가???
저런 사람은 인복없더라고요 ㅎㅎ
저걸 왜사줘
매번 밥 한번도 안 사고 얻어먹는 것들은 얘나 지금이나 존재한다는 게 신기해. 나도 호구짓 20년 하다가 이제는 아예 손절 ....
맞아 저랗게 온갖 청승과 갖은 방법으로 돈 안쓰고 아끼고 맨날 맨밥에 김이랑 깻잎통조림으로 점심먹던 또래 여자 직원이
집 제일 먼저 사더라..... 맨날 내가사주는 커피 간식 나눠먹으면서 한번도 지가 살 때 없더니만...
기만하는거 같아서 진짜 별로..
아니 뭔 저작권료 얼마 인지 알려줄거 아니면 왜 굳이 영상에 넣은거야ㅡㅡ
입모양이 나누고 나서 몇 천 단위 라고 하는거 같아요
마음은 알겟는데 왜 화가난거야....찡
작전 걸 ㅋ
좀 짜증날 순 있는데 저렇게 억울할 정도까지 화낼 일인가?
빈대지 저게
근데 친구 끽해봐야 한달에 한두번 봤지않았을까 거의 애인식으로 매일봤나
일주일에 두세 번 밥 사줬다고 하는데 그걸 1년 했다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