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한테 뭐 대의적인 뭔가를 바라는건 잘못된거임. 이채널도 그럼 뭐 취준생한테 도움주려고, 직장인들에게 도움주려고 이런저런 컨텐츠 찍는것으로 보일수있지만 결국 명목일 뿐 진 목적은 자극적인 컨텐츠나 제목으로 관심 끌어서 구독자수 모으고 조회수 모아서 수익보는것이죠. 그렇다고 그게 나쁘다는것도 아니지만요. 한낱 유튜버가 무슨 취업 컨설턴팅 업계에 파급력이 어마어마한 존재도 아닌데 그들의 의견 또한 그냥 이런 정보가 있다 이런 분위기다 정도만 참고하면 될일임
저 지난 주에 중소 다니다가 대기업으로 정규직 이직했어요. 연봉도 70% 인상ㅠㅠ 대학 때부터 알바하고, 졸업 후 이력서 몇백장 돌려고 답 없고ㅠㅠ 알바 후 사장님이 알바비 안 줘서 노동청 신고하고ㅠㅠ 그러다가 운 좋게 대기업 계약직 하나 붙어서 좀 다니다가 중소 정규직 되었는데, 계약직 때 했던 성과 가지고 훨씬 큰 규모 대기업 연봉 엄청 인상해슈 붙었어요ㅠㅠ 진짜 여러분 할 수 있어요ㅠㅠㅠㅠ 포기하지 말고 계속 하다보면 백만 분의 1의 확률로 됩니다! 화이팅하세요!ㅠㅠㅠ 힘내세요! 뽑는 회사들 아직 많아요!ㅠㅠ
그렇게 생각하면 안됨 10년 아니 5년전보다 지금이 20대 평균 자산이 1억 넘는사람이 그만큼 많아진거..중간이 사라지는거지 잘버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음 부정적으로 보기보단 최소한으로 쓰고 최대한으로 아껴서 비슷하게라도 따라가야겠다라고 생각해야함 5년전하고 지금 최저시급만 해도 약 1천7백원이 올랐음 어떻게든 부모님집에서 출퇴근을해서라도 지출을 줄이면 그 소득이 다 이득이 되는거
@@신민수-g9v ㅋㅋ 취업 연령은 더 늦춰지고 늘어나는 형편에 취포자 니트족 대거증가. 최저임금은 쥐꼬리만큼 올랐으나 물가는 비교도못하게 폭증 타고난 금수저가 1년도 휴학없이 모든 스펙을 재학중 만들어서 칼 졸업 후 바로 전문직 대기업취직해서 부모님집에서 출퇴근. 나가는돈 일체없이 25-26부터 돈 모으면 가능하다는 전제가 깔려야 하는데 부정적으로 보이지 않다고? 모지리냐? 물론 20살부터 대학없이 바로 취직해서 돈 모아도 가능한데 우리나라 정년들이 대다수가 빚지고 거기다 타지에서 자취하면서 직장다니는데 대학나오는건 알고? ㅋㅋ 너좀 진짜 모자라지?
이제 진짜 딱 맞는 말입니다. 다들 취직 취직에 목매다보니 제대로 된 사람 취급도 안해주는 중소기업은 당연히 걸러야하고 어느정도 사람취급해주는 중견기업/대기업 이상만을 다들 노리니, 경쟁이 점차 심화되서 이젠 사회 초년생이 쌓을 수 있는 최대한의 스펙 그 한계를 넘어섰습니다.
대기업만 바라보다 눈을 좀 낮춰서 이번 4월에 자동차 1차 중견기업 입사했습니다. 아직 대기업에 대한 미련을 못버려서 퇴근후 이직준비를 하고있구요! 취준생때는 내 실력이 부족한가? 자책도 많이하고 우울감도 많이 들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니 채용인원은 정해져있고 그 경쟁률을 뚫는것은 쉽지 않았겠다 생각이 들었네요. 지금은 한 회사의 소속으로 일하면서 자존감도 많이 회복되어 퇴근 후 취준이 스트레스로 다가오지 않더라구요. 절때 여러분들의 실력이 부족한게 아니란 점 기억하시고 자존감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철수님이랑 같은 03학번이고 제가 졸업할 당시 2010년도에도 ‘취업시장 역대 최대불황’이란 수식어가 붙었고, 여러 기업에 이력서를 내보았지만 가장 먼저 저를 택해준 이른바 중소기업에 몸 담아 연봉 1,800만원에 사회생활을 시작했어요 이후 당시 대기업이었던 선박회사에서 연락이 왔지만 지레 겁을 먹고 이직할 생각 조차 못했지요ㅎ 이후 3번의 이직을 거쳐 지금은 원천징수 1장을 넘겼지요. 물론 지금은 다를 수 있지만..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된다고 이야기만 한다면 어쩌면 좋은 기회를 놓쳐 버릴 수도 있습니다. 좋은 기회는 좋은 회사가 만드는게 아니라, 마음 먹기 나름이고 당시의 운이 만드는게 아닌가 싶네요.
코로나 유행 이후에 취준시작하고.. ㅋㅋㅋ 삼전만 서탈1번 면탈5번했는데 사실 그 기간이 가장 많이 채용하는 시즌들이었죠.. 왜 나만 안 될까 참 힘들었는데, 끝끝내 합격하고 보니 제 직무 합격자 고작 2명이었습니다. 굉장한 불경기라 평소의 20%도 안 뽑은 거더라구요 채용 규모가 크면 물론 나의 합격 가능성이 높지만,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도 당연히 많으니 내가 어떤 직무에 어울릴지와 어떻게 내가 더 특별해질 수 있는지 고민하는게 더 우선되야할 듯 하고... 저 또한 백수상태로 삼전 장수상이었던 건 아니고, 정출연 인턴하면서 나쁘지 않은 월급도 받으면서 직무(아마도 유관) 경험 쌓았습니다. 이공계라면 정출연이나 공기업 인턴 적극 활용하면서 일하는 사람을 관찰하고, 일을 해보고 간접 경험 얻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집, 카페에서 서류준비하고 인적성 공부하는 것 당연히 중요하지만 이 영상에서 나왔듯 중소기업에서 다음을 준비한다, 공감합니다. 물론 면접 바탕이 될 ’이직사유‘ 때문에 살짝 골 때리지만 ㅋㅋㅋ
예전처럼 인사팀 주도로 대규모 공채하는 시대는 좀 지난 것 같고,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팀에서 주도해서 필요한 인원 그때그때 충원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시작이 대기업 아니면 못올라간다가 어느정도 부정하기 어려운 사실이었다면, 요즘은 부서들에서 적합성이나 경력을 보고 뽑는 경우가 많아서 관련업종이면 어느정도 작은회사라도 노는거보다 가서 경력 쌓는게 훨씬 나은 전략입니다. 요새 중소기업 다니다가 대기업 가는 사람 많아요.
철수형..나 캐치티비 옛날시절 코로나 갓터진 2020년에 보다가 이젠 어느덧 4,5년차 경력직이 됫어 ㅜㅜ 취준 기간이 많이 길어졋어서 당시 작은데라도 일단 들어갔는데 좋은 학교 나온 사람들도 중소기업에 정말 많고, 똑똑한 사람들은 잘 배워서 이직 업그레이드 하는것도 많이 봤어. 지금 경기가 안좋아서 경력직들도 난리고, 구조조정하는데도 많아서 나도 심란하지만 취준생들에게 이럴땐 목표 낮춰서라도 어디 들어가서 시작하는걸 추천하고싶어,, 간만에 옛날생각나서 주저리 주저리 써봄😢
통신사 고객센터 상담로도 근무했었고, 다른 직무 준비하면서 대기업도 지원했었고(삼성, 엘지, 신세계), 어쩌다보니 중견, 외국계, 중소기업까지 다닌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취업 솔까 힘든건 부정할 수가 없는건 맞아요. 하지만 뭐라도 도전을 하셨으면합니다. 진심으로 어디라도 지원을 해보고 도전을 해야지 만족하지 못하는 결과를 받더라도 얻는 이득이 더 많아요. 도전하는 과정에서 내가 부족했던 부분, 좋았던 부분, 개선해야 할 부분 등 본인 스스로 바로 파악이 되면서 자기 객관화가 됩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좀 쉬면서 아르바이트하다가 다시 이력서 재정비하고, 회사 규모 상관없이 지원 많이 했는데, 그 중 5곳에서 연락이 왔고, 내일이랑 모레 면접보러 갑니다. 그 사이 떨어진 기업들도 있지만, 인연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남은 면접에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인연이 닿는 곳에 합격이 되면, 평소 일하던 것처럼 묵묵하게 일하려고 합니다. 모두들 진심으로 화이팅입니다!
작년 세수부족 110조 한은에 빌리고 올해도 50조 이상 부족 예상됨... 또 한은만 바라보는중. 아무리 화폐가치가 변했다지만 IMF때도 몇조 부족했음... 다른 나라에 10조씩 무상 지원하는데 우리나라는 빚지고 미래 세대에 부담함... 거기에 연금 건드리고 우체국 보험 건드림... 이거 회복 가능한거임??
@@wellekim8739 가끔 주위 사람들 중에 중소가서 커리어 쌓고 중고신입으로 가거나, 경력으로 이직하라는데 진짜 중소가면 중소만 돌 확률이 커 보입니다. 물론 개인의 준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저는 오히려 이 시기가 황금기 같고 대기업이나 중견에서 커리어 하이 노려보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대기업 공기업 스펙 갖추느라고 스팩 상향 평준화 됬는데 입사 못한 사람들이 하향지원하니 그 여파가 중소까지 감. 스펙 오지게 봄, 경쟁률 장난 아니고 온갓 이유 붙여가면서 다 떨굼. 차라리 꼰대 중소가는 것보다 탄탄한?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 가는 걸 추천함. 거기가 채용공고도 더 명확하고 복지도 좋음. 매년 최악입니다. 날씨도 그렇고 열심히 준비합시다.
이 아저씨 앞뒤가 안 맞네 말이.. 아니 처음에는 기존의 직원들이 꽉 잡고 있어서 안 나가서 to가 없다고 했다가 갑자기 기업 경영난이 어려워서 신입을 안 뽑는다고 말했다가.. 이런 사람 말 듣는 것보다 그냥 삼프로tv 보면서 시장 정세 미국 경제 공부나 해라. 그래서 각자 본인들 취업도 답이 있을거다.. 현재 경영이 좋은 기업은 어디고 미국 정책 방향에 따라서 국내 기업들 정세도 달라지니까
자꾸 들어가서 더 좋은데 가라는데 그게 신입을 안뽑는 이유도 되는거임.......공부해서 곧 나갈 애들 구지 처음부터 가르칠 이유가 있음??그냥 경력직 뽑고 말지 ㅋㅋ 증소에서도 신입을 안뽑는다고??중소는 바로 쓸 사람이 당장 필요한데 대기업보다 더 경력직이 필요하겠지 ㅋ 나만해도 신입이 들어온다하면 저거 가르쳐봤자 배워서 다른 데 가겠지 생각하면서 설렁설렁 가르칠듯 ㅋㅋ
너무 부정적이게 말하는 것 같지만, 저 자신을 포함한 청년여러분. 대한민국에 더이상 황금빛 미래는 없습니다. 적어도 최소한 여러분들이 중장년이 될 때까지는요. 자기가 무슨 삶을 원하는지 명확히 자가진단 해보셔야합니다. 멋들어진 삶을 살고 싶은지, 돈을 많이 벌고 싶은지, 아니면 가늘고 긴 삶이면 충분한지, 아니면 이제 그만 살아도 되는지 등등이요. 멋들어진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은 그게 무엇이 되었든 그만한 리스크를 떠안고 열심히 도전하는거구요. 다만 실패했을 땐 본인이 감당하는거구요.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사람은 무엇을 하던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세요. 불법으로 잡혀가지 않는 선에서요. 가늘고 긴 삶이면 충분하신 분들은 그냥 기술 같은거 배워서 밥그릇 확보하세요. 이제 더이상 멋들어지면서 돈도 많이 벌고, 안정적인 그런 직업은 여러분 것이 아닙니다. 그런건 없습니다. 개천에서는 더이상 용이 나지 않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더이상 여러분들이 떠안으실 필요도, 걱정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나라에서는 세금만 떼어갈뿐 애초에 여러분들 편이 아닙니다. 여러분들 신경도 안써요~ 그저 한 표라도 더 얻을 생각만 하지. 전부 각자 도생의 시대입니다. 애초에 들어가기도 힘들지만, 꾸역 꾸역 다녀봤자 언제 짤려나갈지 모르는 인생 불나방처럼 계속 달려들어봤자 제 살 태워먹기 입니다. 여러분들의 삶은 소중하고 여러분들의 것입니다. 수험생때도 대학이 인생의 전부라고 가스라이팅 그~렇게 많이 당했었지만, 막상 대학이 인생에 전부가 아니라는거, 수능 이후에 다들 깨달으셨잖아요? 직장도 마찬가지입니다. 회사 들어가기, 혹은 회사 다니기 X같으면 안 다니셔도 됩니다. 취업에 목 메여 낭비되는 젊은 날의 여러분의 인생이 훨~씬 가치있고 아깝습니다. 내로라 하는 대기업의 부장, 이사, 사장급 높은 사람들도 돈이 얼마가 되었던 만약 여러분들의 젊음을 돈 주고 살 수 있다고 한다면, 천금을 주고서라도 다들 사고 싶어할 겁니다. 경력? 삶의 지혜? 연륜? 물론 중요하고 가치있지요. 배울 수 있는건 배워야합니다. 그러나, 고작 수년~십수년 먼저 태어나 그깟 실무좀 먼저 좀 배웠다고, 알량한 경력 먼저 좀 쌓았다고 젊은 청년들한테 당당하게 갑질하는거는 당해주지 마세요. 경력과 삶의 지혜와 연륜이 여러분들에게 함부로 갑질할 수 있는 권리를 쥐어주는 것은 아닙니다. 뽑기 싫으면 뽑지 말라고 하세요. 적어도 뭐라도 하며 입에 풀칠할 수 있는 여러분들보단 그들이 먼저 늙어 죽거나 은퇴당할겁니다. 여러분들 평가하고 면접보는 그 인사담당자들도 내가 그 회사 안 들어가면 그냥 월급쟁이 아저씨에 불과합니다. 막상 실무엔 별 쓸모도 없는 것들로 잔뜩 여러분들을 재단하고 판단하고 평가하지만, 막상 그 실무에 쓸모없는 것들만으로 계급장 떼고 붙으면 여러분들이 훨씬 더 뛰어납니다. 올해 하반기에 취업 못하면 큰일 난다? 걱정하지도 말고 두려워도 마세요. 당장 직업학원가서 인테리어, 도배일 배워서 해도 충분히 단순히 밥 벌어먹는 것 이상으로 살 수 있습니다. 내가 쉬고 싶을 때, 눈치보는 것 없이 연차/휴가/병가 쓰는 것도 훨~씬 자유롭습니다. 어차피 막상 여러분들이 꿈꾸던 그 회사, 막상 들어가도 여러분들이 하고 싶던 그 일은 못합니다. 아니 안 시켜줍니다. 월급은 꼴랑 쥐꼬리만큼 주면서 엄청 큰 생색내고 요구하는 것도 더럽게 많으면서 "요즘 MZ들은~~ 어쩌고 저쩌고~~" MZ세대가 아닌 저조차도 정말 듣기 싫어 죽겠습니다. 남을 위한 인생을 사시지 마시고, 남을 위해 헌신하지 마시고, 자신을 위한 인생을 다들 사시길 바래요. 일단 생계수단을 확보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취미로 꾸준히 자기계발해도 됩니다. 그러다가 그게 어느 경지 이상 오르면 그게 오히려 돈이 되는 날이 오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서울에 집 한채라도 못 사는 인생 되는거 아니냐구요? 월세면 어떻습니까? 어차피 출산율 저하로 전체 인구 수도 줄어드는 마당에, 신축건물은 오늘도 내일도 계~속 지어집니다. 순살아파트던 뭐건 간에요. 건설사도 살아남기 위해 이 좁은 땅덩어리에 계~속 지어댈겁니다. 거기에 세 들어가서 살 사람 없어지면, 어차피 집주인/건물주도 대출금 못 갚으면 망하는거 월세라고 언젠간 안내려가겠습니까? 부동산 거품도 다 꺼져가는 마당에? 어차피 죽을 때 싸들고 가지도 못할거, 건물 여러개 들고 있는 부자양반들 재산세로 세금들이나 많이들 뜯기라고 하십쇼~ 이 채널도 예전부터 알고리즘 때문에 종종 보게 되었는데, 취준생들에게 양질의 정보 전달하고 싶은 그 의도는 알겠지만, 어쩌면 여기저기 연봉도 물어보고 다니고 하는 그런 방식이 마치 "이 정도는 받아야지~" 하는 인식을 은연중에 심어주며, 서로 상하 좌우 비교질과 조바심을 더 부추기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SNS의 폐해와 비슷해보여요. 더이상 회사가 갑인 세상이 아니라, 바로 젊은 청년인재들이 갑인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 청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이용하여 가스라이팅하고 갑질하는 것은 진심으로 중단되어야 합니다.
근데 취업 시장이 똑같은 대학교, 자격증을 따서 지원할라니까 못 붙는 거임. 사회가 조작한 시스템을 없애야 성공함. 결론적으로 고학벌들은 금수저, 최소 은수저 이상 돈을 들여야 알바 안 하고 학창 시절도 여러 활동, 봉사활동, 학점까지 챙기지. 현실은 힘들다. 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대기업? 공채 일년에 몇 명 뽑냐? 제조업만 일자리가 좀 많겠지만 사무실에 앉아서 하는 일은 공채 자체가 적다. 중소 기업 들어가도 갈굼 당하는 게 대다수고, 팩트는 캐치tv 같은 채널을 해야 내 자유의지로 돈을 벌 수 있는 거다. 회사는 내 인생 마지막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 그들의 돈 놀이에 놀아나지 말자. 부품의 등급 차이일뿐. 그리고 인생 10년 안에 집 한 채 마련하고, 1년 연봉 1달에 벌고 해야 살 맛 나지. 사실상 캐치tv도 그거 할려고 유투브 하는 거고, 30년 절약해서 월급 모아서 60세에 집 한 채 같은 인생 뭐가 쓸모 있겠음. 그땐 나이들어서 세계 여행 하기도 체력이 안 되고, 남은 인생 그냥 에너지 레벨 낮은 상태로 좀 편하게 살다 가는 거지. 진짜 부자는 일하지 않는다. 선택을 하는 역할을 하지. Ceo들을 잘 살펴봐라. 그리고 직장에서 배우는 게 있다고 하지만, 직접 현실에서 사장이 되면서 부딪히면서 배우는 게 훨씬 많다.(인사, 회계, 마케팅, 세일즈를 다 섭렵해야 되니까)
취업은 시작일 뿐이다. 버티는 것도 쉽지가 않다.
@@직장인김씨-w4i 그런 말이 있지요. 회사 안은 전쟁터이고, 회사 밖은 생지옥이라고...
시작도 못하는 사람들 도와주려고 이영상 찍은건데 뭔 헛소리하냐
@@넙건사람간에 그런게힘든거야 직장생활은해봣니
ㅈ같는은데 1년은 채워야 하겟죠,,?
@@화곡동마이콜 포기하면 안락해~
취준생들에게 힘든 시기인 건 맞지만 자극적인 제목이 취준생들 마음을 더 힘들게 할 것 같습니다. 더 조급한 마음만 갖게 하는 제목이네요. 경각심을 주는 것과 불안감을 조성하는 건 다르지 않을까요?
이런 시즌에도 누군가는 뽑힙니다.. 그냥 꾸준히 서류넣고 하던 것 하라는 말로 이해했습니다만..
@@yoongdyo_ 네, 영상 내용은 꾸준히 하라는 일반적인 내용인 것에 반해 제목은 큰일 난다, 썸네일에는 역대 최악 이라는 문구가 있길래 취준생 시절이 떠올랐어요.
유튜버한테 뭐 대의적인 뭔가를 바라는건 잘못된거임. 이채널도 그럼 뭐 취준생한테 도움주려고, 직장인들에게 도움주려고 이런저런 컨텐츠 찍는것으로 보일수있지만 결국 명목일 뿐 진 목적은 자극적인 컨텐츠나 제목으로 관심 끌어서 구독자수 모으고 조회수 모아서 수익보는것이죠. 그렇다고 그게 나쁘다는것도 아니지만요. 한낱 유튜버가 무슨 취업 컨설턴팅 업계에 파급력이 어마어마한 존재도 아닌데 그들의 의견 또한 그냥 이런 정보가 있다 이런 분위기다 정도만 참고하면 될일임
불안감이 필요한 취준생들도 많아 자극하는 차원에서 기획해봤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
근데 요즘 취업난 최악임.. 예전보다 너무 안뽑는거같아요
저 지난 주에 중소 다니다가 대기업으로 정규직 이직했어요. 연봉도 70% 인상ㅠㅠ 대학 때부터 알바하고, 졸업 후 이력서 몇백장 돌려고 답 없고ㅠㅠ 알바 후 사장님이 알바비 안 줘서 노동청 신고하고ㅠㅠ 그러다가 운 좋게 대기업 계약직 하나 붙어서 좀 다니다가 중소 정규직 되었는데, 계약직 때 했던 성과 가지고 훨씬 큰 규모 대기업 연봉 엄청 인상해슈 붙었어요ㅠㅠ 진짜 여러분 할 수 있어요ㅠㅠㅠㅠ 포기하지 말고 계속 하다보면 백만 분의 1의 확률로 됩니다! 화이팅하세요!ㅠㅠㅠ 힘내세요! 뽑는 회사들 아직 많아요!ㅠㅠ
대기업 현직자입니다.. 업계비교 직무비교 전문직과 시간대비 업무시간 비교.. 어차피 비교비교의 인생. 나하고싶은거 하는게 맞는거같아요.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의 눈은 밝게빛납니다.
심히 공감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의 나 하고 싶은걸 하지못하고 살기에 어려운얘기죠.
신한은행, 현대차 거치고 교사가 되었습니다. 제일 하고 싶은 거 하는 중입니다. 직종 바꿔서 제일 하고 싶은 거 하니 눈빛이 달라졌다고들 하더라구요.
이것만 명심하면 됩니다.
출산은 죄악 세상은 지옥 명심 또 명심
최상위 공기업 현직 대리입니다.. 그냥 워라밸 추구하면서, 연봉 1억은 못넘더라도 웃으며 살고있습니다:)
회사 합격해서 울고 회사 들어가서 운다……
나네 이도저도 못해서 그저 죽어서 삶을 끝내고싶음
@@Kimalex-u1j 안돼요... 죽어서는 답이 더 안나와요. 힘드시겠지만. 본인이 너무 귀한 사람이기에 함부로 대하지 말아주세요 🙏 소중해요
@@Kimalex-u1j이거 진짜 공감하는게 이 삶을 죽을때까지 해야된다고? 라는 생각이 들때갸있음 진짜 좆같음 ㅋㅋ
@@달수-p2b죽을때까지 시켜라도 주면 감사하죠
들어가서 우는거라도 해야 돈받제
내년에는 아마 퇴사자 존나 많을겁니다... 우리나라 언론에서 이야기 많이 않했지만... 월가하고 리스크 분석 기업들 전부 구조조정 함... 미국이 방귀를 뀌면 한국은 설사를 한다고... 내년 정말 무서워 질거 같아 걱정임...
노동법이 다르다
@@퐁퐁김 ㅋㅋㅋㅋ 다르다고 못내보는게 아니다
이번에 미국이 금리인하할때 빅컷한 이유가 경기침체때문인거 같다고 얘기들이 많던데 한은은 금리를 내릴수도 올릴수도 없는 입장에서 물가상승과 경기침체가 더욱 악화될 거 같아 걱정이 크네요..
@@퐁퐁김잘 자르는디
@@퐁퐁김사회 경험이 많이 없나보네요.
다들 주담대 많이 받아놔서
근로소득 끊기면 매우 곤란해짐 ;;
취업기간이 길어지는거에 대해 보상심리로 더 좋은 기업만 찾으려고 하니 갈수록 어려워지는 듯하네요.
물론 첫직장이 중요하고, 지금 취준하는 친구들이 나중에 더 성공할지 모르며, 지금 취업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모르기에 입밖으로 꺼내지도 못하고 참 어렵네요.
중소도 잘 안 뽑더라구요
이력이 낮지도 높지도 않은 수준인데 이게 오히려 애매해진 상황이에요😢
중소도 안뽑는게 제일 문제..
수출 위주 산업 국가에 세계적으로 보호무역 체제가 자리잡으니 답이 없음. 최근 5년간 국내 상위 10개 대기업이 창출하는 일자리가 한국보다 미국에 많음 ㅋㅋ
취업부터가 시작인데 시작부터 못한다는거는 좀슬프다.ㅠㅠ
맞아요 빨리 들어가야해요 갈수록 더 어려워요
들어가기가 쉽지 않네요ㅠㅠ
그래도 취업사기같은 중소기업은 안가는게 좋네요..... (예, 정규직으로 채용한다고 하고 계약직으로 채용)
ㅇㅈ이요.. 정규직 채용에 연봉 적당해서 갔더니… 계약서는 계약직에 연봉도 30%내려가 있네요 3개월뒤에 성과 보고 맞춰준다는데 그냥 입사포기했습니다.
청년 취포자, 프리터족, 니트, 그냥 쉬는 친구들 역대 최고 백만단위인데 20대 청년 평균 자산이 1억이 넘는다는 실소나오는 뉴스나오는 세상 ㅋㅋ
어디 나와요???
뉴진스죠 뭐
자산에 부채도 포함된다는게 아이러니한 사실...
그렇게 생각하면 안됨 10년 아니 5년전보다 지금이 20대 평균 자산이 1억 넘는사람이 그만큼 많아진거..중간이 사라지는거지 잘버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음 부정적으로 보기보단 최소한으로 쓰고 최대한으로 아껴서 비슷하게라도 따라가야겠다라고 생각해야함 5년전하고 지금 최저시급만 해도 약 1천7백원이 올랐음 어떻게든 부모님집에서 출퇴근을해서라도 지출을 줄이면 그 소득이 다 이득이 되는거
@@신민수-g9v ㅋㅋ 취업 연령은 더 늦춰지고 늘어나는 형편에 취포자 니트족 대거증가. 최저임금은 쥐꼬리만큼 올랐으나 물가는 비교도못하게 폭증
타고난 금수저가 1년도 휴학없이 모든 스펙을 재학중 만들어서 칼 졸업 후 바로 전문직 대기업취직해서 부모님집에서 출퇴근. 나가는돈 일체없이 25-26부터 돈 모으면 가능하다는 전제가 깔려야 하는데 부정적으로 보이지 않다고? 모지리냐? 물론 20살부터 대학없이 바로 취직해서 돈 모아도 가능한데 우리나라 정년들이 대다수가 빚지고 거기다 타지에서 자취하면서 직장다니는데 대학나오는건 알고? ㅋㅋ 너좀 진짜 모자라지?
어제 30살 최종 면접 합격했습니다 ㅠㅠ 면접도 외워가서 기계처럼말하는게 아니라 자기소개 절고 탈락할줄 알고 에라모르겠다하고 솔직하게 할말다한곳만 합격했네여
축하드려여 🎉
그것도 결과적인거죠. 쨋든 축하드립니다.
지금 삼전도 구조조정 들갓는데 말끝이죠...하하
살아남은 자가 강한자다
하반기 공개채용 준비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예상보다 채용 계획이 저조한 걸 체감하고 있습니다만, 점점 설 곳을 잃어가는 기분입니다. 그래도 해내야 합니다. 해낼 계획이구요. 캐치TV로 힘도 많이 얻습니다.
다행인 건 실제 채용은 생각보다 많이 뜨네요 잘 될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catch_tv 감사합니다. 이 시기는 분명 황금기라고 생각됩니다.
서로 같이 힘냅니다
취뽀하십쇼!!
나쁜 영상. 이런 식으로 취준생들 똥줄 타게나 만들고. 결국 지들 광고나 하고. 연봉 가서 물어보는 갈라치기 영상도 그렇지만 캐치TV 자체가 박탈감, 비교감으로 유지되는 곳인가요?
ㅖ
똥줄 타야 취뽀하는 거임.. 이렇게 현실 알려주는 사람도 필요함 언제까지 희망적인 이야기만 해줌?
연애 출산 결혼만 포기하면 못 벌어도 좀 숨통이 트임
그 결과가 지금의 출산율인듯....
포기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그 와중에 청년, 신혼 정책 대부분이 대출 정책임....ㅋㅋㅋㅋ 빚내서 나라 부양하는 노예하라는거
@@brother-bj7du 본인의 문제는 생각 안하고
나라탓만 그 정책 만든 정치인 당신들이 뽑음
당신이 뽑은 정치인인데 나라 부양 노예 타령
당신 발등 당신이 찍은거
포기했는데도 숨통이 안트입니다. 백순데 뭘 트여요. 한숨나오지. 일이 있으면 숨통이 트일거 같네요.
알아주는 대기업 인턴신입 or 중고신입 지원자 스펙이 장난아니긴해.. 저렇게까지 해야하나?싶은데 채용규모까지 줄인다니 남들과 다른 차별성을 위해 무언가를 또 준비하고..
사회 초년생에게 바랄 수 있는 스펙에 한계는 넘어선 것 같음
이제 진짜 딱 맞는 말입니다. 다들 취직 취직에 목매다보니
제대로 된 사람 취급도 안해주는 중소기업은 당연히 걸러야하고
어느정도 사람취급해주는 중견기업/대기업 이상만을 다들 노리니,
경쟁이 점차 심화되서 이젠 사회 초년생이 쌓을 수 있는 최대한의 스펙 그 한계를 넘어섰습니다.
맞는말 ㅇㅈ 퇴근하고 피곤해서 눕고싶겠지만 그걸참고 이겨내야됨
ㅠㅠㅠ 넘 슬퍼요,,, 원하는 곳들 서류 5%만 뽑고,,, 면접도 1,2,3차 까지 ㅠ 한 번 면탈하면 2개월 순삭..ㅠ
대기업만 바라보다 눈을 좀 낮춰서 이번 4월에 자동차 1차 중견기업 입사했습니다. 아직 대기업에 대한 미련을 못버려서 퇴근후 이직준비를 하고있구요! 취준생때는 내 실력이 부족한가? 자책도 많이하고 우울감도 많이 들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니 채용인원은 정해져있고 그 경쟁률을 뚫는것은 쉽지 않았겠다 생각이 들었네요. 지금은 한 회사의 소속으로 일하면서 자존감도 많이 회복되어 퇴근 후 취준이 스트레스로 다가오지 않더라구요. 절때 여러분들의 실력이 부족한게 아니란 점 기억하시고 자존감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하반기가 최근 다른 취업시즌에 비해 공고가 많이 뜨는 거 같은데 꼭 다들 원하는 취뽀하십쑈
예상보다는 많이 뜨네요 실제 채용규모까지는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만
저는 철수님이랑 같은 03학번이고 제가 졸업할 당시 2010년도에도 ‘취업시장 역대 최대불황’이란 수식어가 붙었고, 여러 기업에 이력서를 내보았지만 가장 먼저 저를 택해준 이른바 중소기업에 몸 담아 연봉 1,800만원에 사회생활을 시작했어요
이후 당시 대기업이었던 선박회사에서 연락이 왔지만 지레 겁을 먹고 이직할 생각 조차 못했지요ㅎ
이후 3번의 이직을 거쳐 지금은 원천징수 1장을 넘겼지요. 물론 지금은 다를 수 있지만..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된다고 이야기만 한다면 어쩌면 좋은 기회를 놓쳐 버릴 수도 있습니다.
좋은 기회는 좋은 회사가 만드는게 아니라, 마음 먹기 나름이고 당시의 운이 만드는게 아닌가 싶네요.
아파트는 배로 오른 거 같은데 연봉은 1천만원 차이 ㅋㅋㅋ
@@oxzs6698 지방은 아파트 떨어진데 많음
제목 썸내일 진짜 쓰레기 같네요 ㅉㅉ 취준생 때 잘 봤던 채널인데 걍 조회수에 미쳐버린 듯
지방는 채용 안합니다.
공고만 올릴뿐이지..
여기 망했어요
저도 지방에서 올라가서 삼성전자 면접 봤지만 면접 탈락, 거기다 교통비도 지원 안하고 하아 안좋네요
허구헛날 대기업만 바라보니 그렇죠
능력 안되면 중소를 가시요
@@맑은우유-e2h 중소입니다
@@맑은우유-e2h 대기럽지원한적 없어요
안되면 생산직이라도 가야죠.
그렇다고 서울로 올라가버리면
인생 진짜 망할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유행 이후에 취준시작하고.. ㅋㅋㅋ 삼전만 서탈1번 면탈5번했는데 사실 그 기간이 가장 많이 채용하는 시즌들이었죠.. 왜 나만 안 될까 참 힘들었는데, 끝끝내 합격하고 보니 제 직무 합격자 고작 2명이었습니다. 굉장한 불경기라 평소의 20%도 안 뽑은 거더라구요
채용 규모가 크면 물론 나의 합격 가능성이 높지만,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도 당연히 많으니 내가 어떤 직무에 어울릴지와 어떻게 내가 더 특별해질 수 있는지 고민하는게 더 우선되야할 듯 하고... 저 또한 백수상태로 삼전 장수상이었던 건 아니고, 정출연 인턴하면서 나쁘지 않은 월급도 받으면서 직무(아마도 유관) 경험 쌓았습니다.
이공계라면 정출연이나 공기업 인턴 적극 활용하면서 일하는 사람을 관찰하고, 일을 해보고 간접 경험 얻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집, 카페에서 서류준비하고 인적성 공부하는 것 당연히 중요하지만 이 영상에서 나왔듯 중소기업에서 다음을 준비한다, 공감합니다. 물론 면접 바탕이 될 ’이직사유‘ 때문에 살짝 골 때리지만 ㅋㅋㅋ
기아는 내년까지 500명 채용 합의했네요. 보전직무는 지원자격에 전기,자동화 등 자격증 보유해야하니 미리 준비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런채용시스템을만든게 바로 4050(70년대태생)세대죠
이세대들은 막말로 무경력신입으로 편하게 취업한세대들임
귀여워..ㅎ
대기업 다녀도 먹고살기 힘듬...이게 현실임...
직장 잘 골라야 한다.
(ㅈ소 갔다가 병 얻어서 퇴사한 사람임)
미국처럼 능력안되면 이메일로 해고통지하고 구조조정 과감하게 해야 됩니다. 나이먹고 회사안나가고 회사 혁신성은 떨어뜨리고 이게 뭔가요?
생산직이라도 하면서 연명중입니다
현금 구하기 힘든 암울한 시대입니다
현장직은 채용 시장 지금 불장인데 베이비붐 세대 다 나가서 향후 5년간 불장입니다.
꼭 모두 취뽀 합시다.
지금이 기회 입니다
베이비붐 나갔는데 왜 불장이에요?
@@크릿-t6w많이 차고 있던 세대 정년나가면 자리가 생기쇼
아 불장이 그뜻이구나 이해했어요
건설업은 현장이 없어요ㅠㅠ
요즘은 자동화로 메꾸는중이라...
예전처럼 인사팀 주도로 대규모 공채하는 시대는 좀 지난 것 같고,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팀에서 주도해서 필요한 인원 그때그때 충원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시작이 대기업 아니면 못올라간다가 어느정도 부정하기 어려운 사실이었다면, 요즘은 부서들에서 적합성이나 경력을 보고 뽑는 경우가 많아서 관련업종이면 어느정도 작은회사라도 노는거보다 가서 경력 쌓는게 훨씬 나은 전략입니다. 요새 중소기업 다니다가 대기업 가는 사람 많아요.
맞아요 차근차근 커리어 쌓아 올라가는 방식으로 구직자들도 패러다임 전환할 필요가 있어뵙니다
조언감사합니다
이러니 좆소에서 신입안뽑지 ㅉㅉ 내가 좆소 대표라도 대기업 갈놈 일가르치며 안키운다 😑
이말이 제일 현실적인데. 죽어도 중소는 안된다는 사람도 많음
철수형..나 캐치티비 옛날시절 코로나 갓터진 2020년에 보다가 이젠 어느덧 4,5년차 경력직이 됫어 ㅜㅜ 취준 기간이 많이 길어졋어서 당시 작은데라도 일단 들어갔는데 좋은 학교 나온 사람들도 중소기업에 정말 많고, 똑똑한 사람들은 잘 배워서 이직 업그레이드 하는것도 많이 봤어. 지금 경기가 안좋아서 경력직들도 난리고, 구조조정하는데도 많아서 나도 심란하지만 취준생들에게 이럴땐 목표 낮춰서라도 어디 들어가서 시작하는걸 추천하고싶어,, 간만에 옛날생각나서 주저리 주저리 써봄😢
생산적인 일을 하면서 동시에 취업(이직)준비 하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외국계 중견 재직자입니다. 저희도 시장상황이 좋지않아서 채용 홀드되었고 계획된 프로젝트중에 몇개는 잠정중단되었네요. 😢
취업이 아니라 있던 직원도 구조조정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Gpt 생기고 취업률 확 떨어졌어요.
일잘하는 경력직 1명만 있으면 팀 단위로 일할 수 있습니다.
Gpt가 빠르기때문에 부족한 정확성은 경력자가 설계 잘하면 해결되기 때문에 x소 기업들도 신입 잘 안뽑습니다.
생각보다 대기업 합격하고 보면 쌩신입 많음.. 중고신입을 선호한다고 하는데 중고신입에겐 그만큼 높은 기준으로 평가함.
그쵸 중고신입이 ‘유리’하다는 거지 중고신입‘만’ 된다는 말은 아닌데 보고싶은대로 세상을 보는 듯..
@@catch_tv 이 문장을 1년 전에 들었더라면,,,몇 달 만에 깨닫고 스타트업 재직 중인데 만족스럽습니다,,~
요즘은 가보면 중고신입이 더 많긴 합니다 몇년전이랑 또 달라짐
@@zeros8175 말씀듣고 생각해보니 회사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고, 사람마다 경험이 다를 순 있을 것 같네요. 저도 올해 합격한 신입입니다.
요즘은 중고 진짜 많습니다~
맞습니다 10월부터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 말씀 너무 잘하심… 철수님 보는 맛에 캐치 구독해유 ㅎㅎ
맞아요 열심히 하면 계속 레벌업 가능 지금 기회입니다.................... 포기하지 않는자 승리한다
저 인터뷰 한번 하면 취준생들 용기 얻을꺼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력서, 면접도 하면할수록 실력이 늠...그러니 일단 되든안되든 써보고 겪어보면 도움이 될겁니다
ㅎㅎ 4분까지 봤는데 뭔가 뇌 뺀 말로 응원히시는것 같네영
힘들다는데 왜 내친구들은 다 대기업 들어가있냐
스펙다져놓고 괜찮은 기업 10군대 넣어도 취업 않됨 일딴 경력직 위주로 뽑음 그러다 원하는 기업 말고 그 밑으로 가야 됨
아무도 문과가라고 등떠밀지않았단다
압구정 가로수길에서 인터뷰하시는거 봤어요 ㅋㅋ
안맞는거 구역구역 다녀봐야 짤려요
자기에게 맞는곳 다녀야 서로 좋아요
오히려 저 말이 합리화될 때도 있음
아 취업시장이 지금 개어렵구나 내가 못하는 게 아니구나 취업난이 심하니까 나같이 서류 몇십개 넣어도 안되는 사람도 개많겠구나 나만 그런 거 아니네 될때까지 한다 ㅅㅂ ...
통신사 고객센터 상담로도 근무했었고, 다른 직무 준비하면서 대기업도 지원했었고(삼성, 엘지, 신세계), 어쩌다보니
중견, 외국계, 중소기업까지 다닌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취업 솔까 힘든건 부정할 수가 없는건 맞아요.
하지만 뭐라도 도전을 하셨으면합니다.
진심으로 어디라도 지원을 해보고 도전을 해야지 만족하지 못하는 결과를 받더라도 얻는 이득이 더 많아요.
도전하는 과정에서 내가 부족했던 부분, 좋았던 부분, 개선해야 할 부분 등 본인 스스로 바로 파악이 되면서 자기 객관화가 됩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좀 쉬면서 아르바이트하다가 다시 이력서 재정비하고, 회사 규모 상관없이 지원 많이 했는데, 그 중 5곳에서 연락이 왔고, 내일이랑 모레 면접보러 갑니다.
그 사이 떨어진 기업들도 있지만, 인연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남은 면접에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인연이 닿는 곳에 합격이 되면, 평소 일하던 것처럼 묵묵하게 일하려고 합니다.
모두들 진심으로 화이팅입니다!
사는게 참 힘들다😢
연봉 물어보는 사람으로 기억했는데
근데 이게 진짜라고 느끼는게 이번년도 상반기 때는 60군데 쓰면 2곳 합격하고 그랬는데 하반기가 된 후 30군데 쓰고 3곳 합격함. 그렇다고 내가 준비를 잘했냐라고 하면 그 정도까진 아님. 그냥 지원자 수가 확실히 줄어듬. 여러분도 그냥 이 악물고 지원하셈
경영 상황이 불투명한데.. 이게 2년 정도는 지속이 될까요? ESG 직무 준비생인데 기업 경영난일수록 제일 안 뽑는 직무라서.. 계속 준비하는 게 맞나 생각이 듭니다.
esg.... 회사 임원 자제들
...아는사람들만 몰래몰래 껴주는 직무..
@@yydmm5761😢
근데 어떻게 이렇게 매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대최악일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구온난화 같은건가 이번여름이 가장 나은 여름일것을 ,,,
이런 영상좀 많이 만들어주세요
왜 취업이 어려운지 세계정세로 설명해주시니 바로 납득되고 명쾌하네요ㅎㅎ
좋은말인것같아요 좋습니다
다들 워라벨이다 이직준비다 하는데.. 그게 생각만큼 쉽지가 않음.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어쩌면 더 나을지도.. 물론 그지같은 곧이라면 퇴사가 맞는거고. 근데 왠만하면 버텨
작년 세수부족 110조 한은에 빌리고 올해도 50조 이상 부족 예상됨... 또 한은만 바라보는중. 아무리 화폐가치가 변했다지만 IMF때도 몇조 부족했음... 다른 나라에 10조씩 무상 지원하는데 우리나라는 빚지고 미래 세대에 부담함... 거기에 연금 건드리고 우체국 보험 건드림... 이거 회복 가능한거임??
내가 희망하는 기업은 사람 별로 뽑지도 않는데 그마저도 중고신입 아니면 눈길도 안주고... 눈 낮춰 가려니 채용을 안하거나 사람 말려죽이는 쌩 ㅈ소... 대학생들은 미리미리 대외활동하려는데 그마저도 스펙따지고....집에서는 눈치주고...ㅋㅋㅋ아 취업 하지 말라는 거구나
할 수 있음 중견부터 시작하거나 강소부터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중소라도 가서 중고신입하라고 하는데 제 주변에는 진짜 중소간 친구들은 2,3년이지나도 중소네요.. 사바사지만요
해군부사관입대하세요. 본인이 사고치지않는한 장기+진급 정년보장 백프로입니다
@@wellekim8739 가끔 주위 사람들 중에 중소가서 커리어 쌓고 중고신입으로 가거나, 경력으로 이직하라는데 진짜 중소가면 중소만 돌 확률이 커 보입니다. 물론 개인의 준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저는 오히려 이 시기가 황금기 같고 대기업이나 중견에서 커리어 하이 노려보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wellekim8739맞아요 기술력 자본 기반 없는 중소 중고신입은 메리트 없음... 본인이 빡세개 굴러서 뭔가 문제를 해결하고 다녔으면 자소서에 쓸거리는 많이 늘겠지만
중견에서 -> 대기업 버티커나 또는 중견기업 버텨서 임원까지 가야지 이게 가장쉬운 코스
취업은 하면 행복할것 같지 !! 버티는것도 힘들고 어렵다 .
저런 이야기 돈다고 취업을 포기하는 취준생은 어차피 허수일거 같은데..
어차피 제대로 된 놈들은 30%만 뽑던 5% 만 뽑던 자긴 될거라는 마음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ㅎㅎ 2009년 자소서 준비하는데 리만브라더스 터지면서 금융위기 발생. 더욱이 지원분야가 (주식)자산운용업계 였던 1인...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추억이 되었네요
대기업 공기업 스펙 갖추느라고 스팩 상향 평준화 됬는데 입사 못한 사람들이 하향지원하니 그 여파가 중소까지 감. 스펙 오지게 봄, 경쟁률 장난 아니고 온갓 이유 붙여가면서 다 떨굼. 차라리 꼰대 중소가는 것보다 탄탄한?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 가는 걸 추천함. 거기가 채용공고도 더 명확하고 복지도 좋음. 매년 최악입니다. 날씨도 그렇고 열심히 준비합시다.
이 아저씨 앞뒤가 안 맞네 말이.. 아니 처음에는 기존의 직원들이 꽉 잡고 있어서 안 나가서 to가 없다고 했다가 갑자기 기업 경영난이 어려워서 신입을 안 뽑는다고 말했다가.. 이런 사람 말 듣는 것보다 그냥 삼프로tv 보면서 시장 정세 미국 경제 공부나 해라. 그래서 각자 본인들 취업도 답이 있을거다.. 현재 경영이 좋은 기업은 어디고 미국 정책 방향에 따라서 국내 기업들 정세도 달라지니까
부서장입니다. 신입 써보니 그냥 경력 뽑는게 100배 편하고 나아요. 그래서 신입은 안뽑는거에요.
그쵸 기성세대들은 2030시절 무경력 쌩신입으로 편하게취업했죠
근데정작 지금 2030 채용할때는 경력을요구 하다니
이래서 4050(70년대태생)들이 가장큰문제입니다 본인들시절은 절때생각안하더라구요
@@Klinsmann64 뭔가 착각이 심하시군요. 4050도 빡쎄게 취업했어요. 저를 포함해서 넘사벽 스펙 많아요. IMF 세대에요. 6070이겠죠.
매분기 레전드 찍네 ;;
지금 취업시즌은 러키비키다
- 캐치TV -
머기업들 지금 분위기 장난아닙니다… 저희만해도 다음달에 희망퇴직 공고뜬다고 하네요 ㄹㅇ 그런적이 전혀없던 회사였는데 이례적이라고 합니다…..
대기업 정년 늘인답니다. 65세까지. 당분간 안뽑아야죠
ㅋㅋㅋㅋ 40중반만 돼바라 뭔 65
파견계약직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 매출액 2조정도 중견기업 다니는 사람입니다. 이번년도 공채 신입 채용 계획 0입니다
좆소 총인원 300명정도 되는 폰액정공장 인원이 안뽑혀여 사람이 없어요 ㅜㅜ
자꾸 들어가서 더 좋은데 가라는데 그게 신입을 안뽑는 이유도 되는거임.......공부해서 곧 나갈 애들 구지 처음부터 가르칠 이유가 있음??그냥 경력직 뽑고 말지 ㅋㅋ 증소에서도 신입을 안뽑는다고??중소는 바로 쓸 사람이 당장 필요한데 대기업보다 더 경력직이 필요하겠지 ㅋ 나만해도 신입이 들어온다하면 저거 가르쳐봤자 배워서 다른 데 가겠지 생각하면서 설렁설렁 가르칠듯 ㅋㅋ
중소 합격해서 출근날짜 통보받고 출근기다리는데 오늘 합격한 회사 공고보니까 제가 지원했던 공고가 이틀전에 똑같이 또 올라와있더라고요 이건 뭔가요? 퇴사자가 생겨서 인원 채우려고 올린건가요..? 그사이에 누가 퇴사를 또한건가 갈지말지 고민중 ㅜㅜ
퇴사 예정자도 있을거고 어차피 매달 몇명씩 나가니 미리미리 올려두는걸수도 있고 여러가지일듯
@@HNL-uf5le 퇴사자 비율보니까 입사자비율이랑 거의 똑같던데 안좋은거죠?
@@진또배기찐또 네 좋은데는 사람들 안나가죠
내정자 마련해두고 장난치려고 할 때 그럽니다
@@uniquehandle1 장난이란게 어떤거죠??
채용규모 줄인다는거 모르는 취준생은.. 취업할 자격없음 ㅋㅋ
이번 미국 선거가 획이 될것 입니다.
공겹 준비하는데 미칠거 같아요..ㅠㅠ
딱 말합니다, 한국은 바로 지금 매순간이 최고점입니다.
네, 내일은 더 안좋아질겁니다.
그렇죠..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비해야합니다 될때까지
대기업,공기업합쳐서 5번이상 취업했는데 버티는게 더 힘듬 ㅜㅜ
취업을 하고나면 또다른 지옥이 열립니다. 살아남으쇼.
멘탈을 알아서 잘 지키는놈은 살아남고 못지키는놈은 못살아남는 전쟁터에 온걸 환영합니다.
근데 천성적으로 멘탈이 약한놈은 살아남기 힘든게 회사생활인데
멘탈이 약한놈이라고 사회가 끌고가거나 봐주지 않아요.
약한놈버리고 강한놈들만 델꼬 가는곳이 사회인거 같네요.
걍 취업을 안하면 패배자나 쓰레기 취급을 받고 취업을 해도 회사에서 버티기가 너무 힘들어서 요샌 왜 태어났나 싶은 생각만 드네요. 똥밭에서 굴러도 이승이 낫다지만 진짜 나은건 맞는거냐 대체..?
너무 부정적이게 말하는 것 같지만, 저 자신을 포함한 청년여러분.
대한민국에 더이상 황금빛 미래는 없습니다. 적어도 최소한 여러분들이 중장년이 될 때까지는요.
자기가 무슨 삶을 원하는지 명확히 자가진단 해보셔야합니다.
멋들어진 삶을 살고 싶은지, 돈을 많이 벌고 싶은지, 아니면 가늘고 긴 삶이면 충분한지, 아니면 이제 그만 살아도 되는지 등등이요.
멋들어진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은 그게 무엇이 되었든 그만한 리스크를 떠안고 열심히 도전하는거구요. 다만 실패했을 땐 본인이 감당하는거구요.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사람은 무엇을 하던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세요. 불법으로 잡혀가지 않는 선에서요.
가늘고 긴 삶이면 충분하신 분들은 그냥 기술 같은거 배워서 밥그릇 확보하세요.
이제 더이상 멋들어지면서 돈도 많이 벌고, 안정적인 그런 직업은 여러분 것이 아닙니다. 그런건 없습니다.
개천에서는 더이상 용이 나지 않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더이상 여러분들이 떠안으실 필요도, 걱정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나라에서는 세금만 떼어갈뿐 애초에 여러분들 편이 아닙니다. 여러분들 신경도 안써요~ 그저 한 표라도 더 얻을 생각만 하지.
전부 각자 도생의 시대입니다.
애초에 들어가기도 힘들지만, 꾸역 꾸역 다녀봤자 언제 짤려나갈지 모르는 인생
불나방처럼 계속 달려들어봤자 제 살 태워먹기 입니다. 여러분들의 삶은 소중하고 여러분들의 것입니다.
수험생때도 대학이 인생의 전부라고 가스라이팅 그~렇게 많이 당했었지만, 막상 대학이 인생에 전부가 아니라는거, 수능 이후에 다들 깨달으셨잖아요?
직장도 마찬가지입니다. 회사 들어가기, 혹은 회사 다니기 X같으면 안 다니셔도 됩니다.
취업에 목 메여 낭비되는 젊은 날의 여러분의 인생이 훨~씬 가치있고 아깝습니다.
내로라 하는 대기업의 부장, 이사, 사장급 높은 사람들도 돈이 얼마가 되었던 만약 여러분들의 젊음을 돈 주고 살 수 있다고 한다면,
천금을 주고서라도 다들 사고 싶어할 겁니다.
경력? 삶의 지혜? 연륜? 물론 중요하고 가치있지요. 배울 수 있는건 배워야합니다. 그러나,
고작 수년~십수년 먼저 태어나 그깟 실무좀 먼저 좀 배웠다고, 알량한 경력 먼저 좀 쌓았다고 젊은 청년들한테 당당하게 갑질하는거는 당해주지 마세요.
경력과 삶의 지혜와 연륜이 여러분들에게 함부로 갑질할 수 있는 권리를 쥐어주는 것은 아닙니다.
뽑기 싫으면 뽑지 말라고 하세요. 적어도 뭐라도 하며 입에 풀칠할 수 있는 여러분들보단 그들이 먼저 늙어 죽거나 은퇴당할겁니다.
여러분들 평가하고 면접보는 그 인사담당자들도 내가 그 회사 안 들어가면 그냥 월급쟁이 아저씨에 불과합니다.
막상 실무엔 별 쓸모도 없는 것들로 잔뜩 여러분들을 재단하고 판단하고 평가하지만,
막상 그 실무에 쓸모없는 것들만으로 계급장 떼고 붙으면 여러분들이 훨씬 더 뛰어납니다.
올해 하반기에 취업 못하면 큰일 난다? 걱정하지도 말고 두려워도 마세요.
당장 직업학원가서 인테리어, 도배일 배워서 해도 충분히 단순히 밥 벌어먹는 것 이상으로 살 수 있습니다.
내가 쉬고 싶을 때, 눈치보는 것 없이 연차/휴가/병가 쓰는 것도 훨~씬 자유롭습니다.
어차피 막상 여러분들이 꿈꾸던 그 회사, 막상 들어가도 여러분들이 하고 싶던 그 일은 못합니다. 아니 안 시켜줍니다.
월급은 꼴랑 쥐꼬리만큼 주면서 엄청 큰 생색내고 요구하는 것도 더럽게 많으면서
"요즘 MZ들은~~ 어쩌고 저쩌고~~" MZ세대가 아닌 저조차도 정말 듣기 싫어 죽겠습니다.
남을 위한 인생을 사시지 마시고, 남을 위해 헌신하지 마시고, 자신을 위한 인생을 다들 사시길 바래요.
일단 생계수단을 확보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취미로 꾸준히 자기계발해도 됩니다.
그러다가 그게 어느 경지 이상 오르면 그게 오히려 돈이 되는 날이 오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서울에 집 한채라도 못 사는 인생 되는거 아니냐구요?
월세면 어떻습니까? 어차피 출산율 저하로 전체 인구 수도 줄어드는 마당에,
신축건물은 오늘도 내일도 계~속 지어집니다. 순살아파트던 뭐건 간에요. 건설사도 살아남기 위해 이 좁은 땅덩어리에 계~속 지어댈겁니다.
거기에 세 들어가서 살 사람 없어지면, 어차피 집주인/건물주도 대출금 못 갚으면 망하는거
월세라고 언젠간 안내려가겠습니까? 부동산 거품도 다 꺼져가는 마당에?
어차피 죽을 때 싸들고 가지도 못할거, 건물 여러개 들고 있는 부자양반들 재산세로 세금들이나 많이들 뜯기라고 하십쇼~
이 채널도 예전부터 알고리즘 때문에 종종 보게 되었는데,
취준생들에게 양질의 정보 전달하고 싶은 그 의도는 알겠지만,
어쩌면 여기저기 연봉도 물어보고 다니고 하는 그런 방식이
마치 "이 정도는 받아야지~" 하는 인식을 은연중에 심어주며, 서로 상하 좌우 비교질과 조바심을 더 부추기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SNS의 폐해와 비슷해보여요.
더이상 회사가 갑인 세상이 아니라, 바로 젊은 청년인재들이 갑인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
청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이용하여 가스라이팅하고 갑질하는 것은 진심으로 중단되어야 합니다.
첫 직장이 중요하다 하는데 걍 아무데나 들어가는게 조을까요? ㅜㅜ
대기업 사람 그만뽑고 정년을 70세로 늘려라. 워라벨 따지는 신입 뽑아봐야 가성비 떨어져 정신차려 대기업들아
공고는 뜰만한곳들 다뜬거같던데 티오가 많이 없는건가 궁금하네
안녕하세요 에코프로입니다. 돈 적당히 받는데 받다보니 많은지 모르고 비슷한듯 ㅅㄱ
근데 취업 시장이 똑같은 대학교, 자격증을 따서 지원할라니까 못 붙는 거임. 사회가 조작한 시스템을 없애야 성공함. 결론적으로 고학벌들은 금수저, 최소 은수저 이상 돈을 들여야 알바 안 하고 학창 시절도 여러 활동, 봉사활동, 학점까지 챙기지. 현실은 힘들다. 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대기업? 공채 일년에 몇 명 뽑냐? 제조업만 일자리가 좀 많겠지만 사무실에 앉아서 하는 일은 공채 자체가 적다.
중소 기업 들어가도 갈굼 당하는 게 대다수고, 팩트는 캐치tv 같은 채널을 해야 내 자유의지로 돈을 벌 수 있는 거다. 회사는 내 인생 마지막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 그들의 돈 놀이에 놀아나지 말자. 부품의 등급 차이일뿐.
그리고 인생 10년 안에 집 한 채 마련하고, 1년 연봉 1달에 벌고 해야 살 맛 나지. 사실상 캐치tv도 그거 할려고 유투브 하는 거고,
30년 절약해서 월급 모아서 60세에 집 한 채 같은 인생 뭐가 쓸모 있겠음. 그땐 나이들어서 세계 여행 하기도 체력이 안 되고, 남은 인생 그냥 에너지 레벨 낮은 상태로 좀 편하게 살다 가는 거지.
진짜 부자는 일하지 않는다. 선택을 하는 역할을 하지. Ceo들을 잘 살펴봐라. 그리고 직장에서 배우는 게 있다고 하지만, 직접 현실에서 사장이 되면서 부딪히면서 배우는 게 훨씬 많다.(인사, 회계, 마케팅, 세일즈를 다 섭렵해야 되니까)
해야할꺼안하면
나중에 두배 더 고생한다~
마치 치과치료 미루는것처럼
이거 작년에도 그러던데 ㅋㅋ
뭔 맨날 최악이여 ㅋㅋ 취업난 아닌적이 있었나?
나도 제목 처럼 생각해서 이번년도에 좋은 회사 찾아서 지원하고 뽑히면 오래 다닐 생각임
화이팅입니다 잘될거예요
@@catch_tv 감사합니다
그 좋은 회사라는 기준을 나와 잘 타협을 하시길 바래요..
들어가서 사표나 쓰지마라. ㅋㅋㅋㅋ 들어가서 바티는게 100배는 더 힘들다.
매년 이소리야 할사람은 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