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 duet- La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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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

  • @미나-z4v
    @미나-z4v 2 года назад +1

    잘보고 갑니다!😊두분 목소리가 잘 어울리시는가 같아요! 최고!

  • @_gardensinger2000
    @_gardensinger2000  3 года назад

    Flower duet
    라크메(Lakmé) : 오너라, 말리카.
    담쟁이가 벌써 그림자를 드리우는구나.
    어둡고 평화롭게 흐르는 성스러운 물결 위로
    새들의 지저귀는 노래에 깨어난 듯하구나.
    말리카(Mallika) : 오, 신녀님!
    당신이 웃으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군요.
    축복받은 시간.
    라크메의 비밀스러운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시간
    라크메(Lakmé) & 말리카(Mallika) : 빽빽한 재스민 덩굴이 장미로 휘감기네
    꽃이 만발한 강둑과 상쾌한 아침이 우리를 함께 부르네.
    아, 미끄러져가자. 떠돌아 가자.
    쏜살같은 물길을 따라 눈부신 파도 위로
    나른한 손길로 강국에 도달하면 봄은 잠들고 새들은 노래하네.
    빽빽한 흰색 재스민 덩굴이 우리를 함께 부르네.
    라크메(Lakmé) : 그러나 어떤 두려움이 나를 사로잡을지 알 수 없어.
    아버지가 저 저주받은 마을로 홀로 가시면 두려움에 떨게 되네.
    말리카(Mallika) : 가네사 신께서 그를 지켜주시기를... 늪으로 가요
    눈처럼 흰 날개를 가진 백조가 즐겁게 노니는
    거기서 푸른 연꽃을 모아요.
    라크메(Lakmé) : 그래 눈처럼 흰 백조 곁으로 함께 가서 모으자.
    푸른 연꽃을
    라크메(Lakmé) & 말리카(Mallika) : 빽빽한 재스민 덩굴이 장미로 휘감기네
    꽃이 만발한 강둑과 상쾌한 아침이 우리를 함께 부르네.
    아, 미끄러져가자. 떠돌아 가자.
    쏜살같은 물길을 따라 눈부신 파도 위로
    나른한 손길로 강국에 도달하면 봄은 잠들고 새들은 노래하네.
    빽빽한 흰색 재스민 덩굴이 우리를 함께 부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