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에 이중국적이였는데 군복무는 이중국적이면 의무였고.. 안가려면 한국국적을 포기해야됐는데 그때는 아직 포기할 생각이 없었어요~! 포기한 이유는 일본에서 계속 살 생각으로 바뀌였고 일본은 이중국적은 허용안하기때문이예요. 일본국적을 포기할수도 있긴한데 일본에서 계속 살거면 외국인으로 사는건 불편함이 많기때문에^^;;
일본에서 혼혈아이를 키우는 아이엄마입니다. 유우키님 한쪽언어에 치우치지않고 양쪽언어를 완벽하게하셔서 너무 부럽고 대단하세요. 일본에 거주하며 일본학교 다니는아이가 한국어를 잘따라와주지 않아서 속상하고 한국어를 좀 포기했었는데 영상보며 많은 생각을했습니다. 어머님도 유우키님도 다른가족분들도 정말대단하세요.영상감사합니다.
가까운 친척중에 한일혼혈이면서 일본에서 자라 한국어를 못하는 분이 계세요. 그리고 유우키님을 보면서 어쩌면 상대언어를 하게 만드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상대언어도 같이 느는 것 같더라구요. 자라고나서 배우려면 더 늘지도않고 어릴때 언어능률이 크다고 하니까요. 어쩌면 집안에선 한국어만 쓰게한다던가, 환경조성을 해줘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봐요. 저는 어릴때 혼혈은 다 양언어를 유창하게 하는 줄 알고 부러워만 했었는데, 물론 기회가 주어지는 부분의 차이도 있겠지만 결국 그것도 다 부모님들의 노력들이더라고요..ㅠㅜ 아이 키우시다보면 힘든 부분 많을텐데 힘내세요!
저희 아이도 혼혈인데... 지금 일본에 와서 있는데 한쪽이 반드시 다른언어를 해줄필요가 있는것 같네요... 듣는 귀가 트이면 자기가 하고 싶을때 쉽게 할수 있고 언어라는게 자주 접해야 되는거자나요... 3살때까지 한국에 살다가 일본에 와서 초등학교 3학년됐는데 한국말을 잘 알아듣고 유튜브같은것도 한국어로 곧잘 보곤 하네요.. 말하는건 좀 어색하지만요...
하지만 두가지를 익히기가 쉽지 않다는게 단점이고 그리고 이 단점이 너무나도 큰 문제가 된다면 하나의 언어를 포기해야 하는 안타까운 문제가 일어납니다. 그럼 부모중에 한명 자신의 언어를 포기해야 된다라는 단점이 또 생깁니다. 그래서 솔직히 말하자면 그냥 똑같은 국가 사람들끼리 결혼 하는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 봅니다 하지만 그 어느것도 사랑을 이기진 못하겠죠 ^^
반대로 표준말을 써오던 사람도 사투리를 쓰는 지역에서 오래 생활하면 그 지역 사람들과 오래 대화를 하게되면서 나중에는 자연스레 사투리 사용하게 됩니다. 물런 모든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적어도 저는 그랬습니다. 평생 표준어 써오다가 일때문에 경상도가서 수년 생활하다보니 어느순간 경상도 사투리 쓰고있고 또 일때문에 강원도가서 수년 생활하다보니 어느순간 강원도 사투리 쓰고있고. 친구들과 전화통화하면 너 말투가 왜그러냐고하고ㅎㅎ 그런데 살던곳으로 돌아오면 다시또 표준어쓰고ㅎ
어ㅋㅋ 제가 딱 이 댓글 썼는데ㅋㅋ 저랑 똑같이 공감하는분이 있군요 저도 대구출생인데 서울에서 의경복무했었거든요 서울에선 억양이 서울억양처럼 말하게되고 집에가면 또 사투리 억양 나와요ㅋㅋㅋ 그래도 전 서울 살아보고 전역하고 집에와서 순수 대구사투리 입대전보다 살짝 덜쓰게된부분이 생겼긴함.. 예를들면 '뭐하노'라고 하던거 서울에서 전역하고 내려와서도 '뭐해'라고 계속 쓰게되더라구요ㅋㅋ
@박수현 대단하다고 해주시니 쑥스럽네요. 솔직히 반은 후회했지요. 젊은 나이였기에 애국심이 불타올라 남자가 무슨 공익이라는 생각과 함께 현역을 가기로 결정하고 운동을 열심히 했죠 하지만 그 생각은 머지않아 조금은 잘못 됐다고 생각했죠 공익도 나라를 지키는 일이지만 조금 다른 방법으로 지킬 뿐인게 아닌지 괜한 애국심 때문에 내 2년을 버린건지 생각도 했지만 군대에서 많은 걸 배웠기에 사회에서도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해서 저는 공익이였음 일과 끝나고 컴퓨터하면서 밥 편하게 먹고 아침점호도 없고 좋겠다는 생각만 하며 매번 부러워했던 기억은 있지만 현역을 선택했던 과거 자신에게는 화나지 않네요
유키님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일본 여성 분과 결혼해서 한일부부 인데요! 저희가 아이가 생기면 혼혈이라는건데 제 와이프는 유키님 어머님과 같은 순 일본인 이고 한국어를 퍼펙트 하게 잘해요! 한국 욕도 할줄 아는 ㅋㅋㅋㅋㅋ 저희가 아이가 생기면 기대가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히히
한국말로 잘 설명 해 주는 일본 생활을 유튜브로 에서 유용한 정보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때 장소에 따라 옷을 다르게 입고 가듯이 때 장소에 따라 생각하는 것은 사람마다 틀리죠. 혼혈이 아니더라도 . 이상한 댓글 들 무시하시고 좋은 정보로 유트브 계속 해 주세요 ~ ^^
와 근데 진짜 일본어랑 한국어 둘다 잘하는거 너무 부럽다..애니 같은거 일본꺼 나오면 바로바로 자막 필요없이 볼수 있고 만약 더빙으로 나오면 그것도 그냥 바로 봐도 되고 물론 만화도..좋아하는 일본 만화 한글로 패치된거 안기다려도 되잖아..그냥 바로 가가지고 사서 읽고...일본어 배우는데 많이 어렵다...
오오~~ 알림 뜨자마자 왔어요 ㅋㅋ 주변에 한일 혼혈친구들 보면 약간 어머니의 정서를 많이 따르는 것 같아요 진짜 신기핬던게 어머니가 한국인이시고 일본인 아버지와 일본에서 생활하는 혼혈 친구가 한국에 다해서 이야가할때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라고 하서 좀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이 친구는 중학교 고등학교는 한국에서 나왔고 대헉은 일본으로가서 일본에서 사회생활을 하는데 그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또 반대의 경우도 한일이 생각보다 가깝고도 먼, 정서의 차이가 있다보니 약간 어머니가 한국인인 친구와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ㅎㅎ 신기하고 흥미로운 주제의 영상이에요~! 혹시 깜짝 놀랄때 ㅋㅋㅋ 리액션은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ㅎㅎ アッツ!!!! 앗뜨! ㅋㅋㅋㅋㅋ
어머니가 일본인이신 혼혈친구가 있는데, 어릴땐, 어머니와 있는시간이 많다보니, 일본어로 얘기하고, 생각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역시 한국에 사는시간이 길어지니깐, 자연스럽게 한국어로 생각하는 비중이 늘었데요! 그친구가 성인이 된후부턴 일본에 살고있어도 여전히 한국어로 생각하는게 더 많구요. 유키마츠님은 珍しい하게 균등하게 산게 신기해요!😲
저는 8살까지 한국에서 살았고, 유학 2년 (영어), 다시 한국 1년, 다시 이민 와서 현제까지 15년 살았는데요 (영어)... 제 생각으로는... 어떤 언어로 더 많이 자라왔는지에 따라 생각하는 언어가 바뀌는거 같아요. 저는 어릴때 해외로 나왔다보니 영어가 더 먼저나오고, 생각도 영어로 해요. 그래서 사람마다 캐바캐 인거 같아요 🧐 영상보고 정말 많이 공감했어요 ㅋㅋㅋㅋㅋ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상황에 따라 바뀌는거 저도 오늘 처음으로 인식한거 같아요 ㅋㅋㅋㅋ
약혼한 일본인 여자친구가 있는데 자녀 교육때문에 걱정이네요. 여자친구는 한국어를 잘 못하고, 저는 일본어를 잘 못해요. 서로 영어로 대화하고 있고..간혹 일본어랑 한국어 섞어서 대화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자식 교육은 어떻게 시켜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런 걱정 때문에 서로 한국어와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는데 늦게 시작하다보니 그다지 능숙하지 못합니다. 유키마츠님 어머니께서는 한국어와 일본어를 모두 유창하게 하시다보니 교육에 문제가 없으셨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그게 정말 걱정이네요..
언어는 1차적으론 가정에서, 2차적으론 친구?사회?에서 배웁니다. 각자 한국어,일본어로 말하시고 그 아이가 살게되는 국가에 먼저 맞춰서 언어습득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어린이집,유치원등이 있으니까요)! 만일 두분이 영어로 대화하면 아이도 자연스레 영어까지 습득될거구요. 평생 한 국가에 자리잡기로 결정했다면 그 나라의 언어위주로 하는게 아이가 언어습득하는데에 있어서 속도가 늦춰지는일은 없을거에요
저는 중한혼혈인데 지금 캐나다에서 유학중인데...상황마다 언어바꿔가면서 생각해요, 학교에있으면 자연스레 영어로 생각하다가 친구랑같이 있으면 중국어/한국어 그냥 바뀝니다, 그리고 저도 가끔 신기한게 누가 제게 말을 걸잖아요, 근데 그냥 대답을 할때있어요, 근데 누가 방금 무슨나라 언어를 했냐? 라고 물어보면 저도 몰라요, 그냥 알아들어서 대답했는데 사용했던 언어를 몰라용😂😂
저두 한일 혼혈인데 진짜 최근에 프랑스어 까지 배워서 언어가 패치가 잘안되욬ㅋ 근데 유키마츠님이 말 하신거 다 맞아요 저두 일본 갈때는 일본어로 머리 패치시키고 일본어로 생각하는데 한국오면 한국어로 자동패치가 됨.. 근데 가끔씩은 머리가 고장나서 패치가 망가져 버리면 한국어 일본어 둘다 못하게 되어버림
유키마쓰님.. 예전에 활동하실때도 구독해서 보고 그때 그만두신다고 했을때 마지막 영상이라고 올라온 영상에도 적어서 좋아요 꽤 달려서 보셨을진 모르겠지만.. 댓글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이렇게 소소한거 하면서 본인이 하고싶은 활동 주욱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사람들 의견에 세세히 신경쓰고 맞춰주다 보면 본인만 힘들고, 자기만의 색을 잃게되는것 같아요. 그럼 오히려 그런 소수 띠꺼운, 까다로운 구독자때문에 다른 구독자들도 떠나는거 같아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어린 시절 한국과 영어권 국가를 오가며 자라서 두 언어 모두 99% 원어민 입니다. 그래도 거주는 한국에서 더 오래했고 지금도 한국에 있기에 한국어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어떨 때는 동시에 두 언어로 같이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 설명하기 참 애매한데… 제가 통역 번역 일도 했기에 그런가 싶기도 하고…
처음 이 영상을 보고 이 채널 알게됐는데 어렴풋이 예전 채널도 봤던 기억이있어요! 룸투어랑 어머니랑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던 영상도 봤던듯한데 돌고돌아 우연히 또 유우키님 영상이 보여 구독하구 갑니다🍀 이것두 연이겠죠 🤗🌸 일본문화나 일상속 모습들이 궁금하곤했는데 유우키님 영상통해 일본은 가본 적 없지만 간접경험 할 수 있어 좋아요 😀언젠가 기회가닿으면 일본에 가서 그 도시에 풍경도 냄새도 가득담고싶네요!
저는 혼혈은 아니지만 캐나다와 한국에서 나름 동일한 시간을 보냈고 학교도 두 나라에서 나왔다 보니 유우키님께서 말씀하신게 정말 공감됬어요! 물론 가끔 "이 단어가 이 언어로 뭐였더라..." 하던 때엔 생각나는 언어 단어로만 생각나서 급 단어 맞추기가 되어 버릴때도 있지만요 😂 ㅋㅋ 어디에서도 100% 난 어느 나라 사람이다~ 란 소속감이 들지 않을 때도 있지만 이런 습관을 새로운 나라에서 새 언어 배울때도 적용하면 의외로 언어를 더 빠르게 배울 수 있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유우키님도 그런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
유키마츠님과 나이도 비슷하고 두나라에서 지낸 시간도 비슷 해요.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르다는거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ㅎㅎ 그리고 가족끼리 대화할때도 언어를 섞어서 쓰는데 유키마츠님도 그런가요? 표현하고자 하는 단어나 상황의 늬앙스가 잘 전달되는쪽 언어를 선택해서 말하는데 두쪽 언어를 다 알면 그것 만큼 편한게 없더라구요
유키님 반가워요! 전 유키님이 어떤 상황이나 대접을 어려운 상황을 겪으셨는지도 잘 모르지만, 그런 밸런스가 있는 유키님이 정말 부럽고 동경하게 됩니다! 행복하시구요, 지금 모습 그대로 정말 잘 되시고 훌륭한 삶 되시길 응원드려요!! 일본 많이 춥나요? 한국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또 만나요:)
오..이거 은근 궁금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알게되다니ㅋㅋ 신기방기.. 근데 한국내에서도 그럼.. 지방에서 태어나서 그 지역 사투리 쓰다가 수도권에 살게되면 말투?억양이 좀 수도권쪽으로 변함 애매해진달까.. 서울사람이 듣기엔 뭔가 애매하고 지방사람이 듣기엔 수도권 말투 쓰는 것 같고.. 근데 정작 지방가면 사투리쓰고 서울있으면 잘안쓰려고하게됨ㅋㅋ 근데 또 혼자생각하고 혼잣말하면 태어난 지역 사투리 쓰고있음ㅎ 이분이 상황에따라 언어를 쓴다는게 대충 이런 느낌이실듯...
4:04 어머님은 어렸을 시기에 완전히 일본에서 자라셔서 그런것 같습니다. 혼혈이 아니더라도 성장시기때 양국에서 균등하게 자라고 살면 보통 유키마츠님과 똑같이 되요! 양쪽 언어를 균등하게 하고, 생각하는 언어도 상황에 따라서 달라져요! (제가 그래요. 전 12년:12년이에요)
스무살까지의 거주지에 따라서 두드러지게 잘하는 언어가 있습니다. 저도 혼혈 두명 만났는데 일본에서 살면 엄마가 한국인이어도 한국어 잘 못하고, 한국에서 살면 엄마가 일본인인데도 한국어를 압도적으로 잘합니다. 확실히 두 언어 동등한 정도로 완벽히 구사하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특히 읽는 것은 부모가 노력하지 않으면 문맹인임..
저도 일본어 공부하고 있지만 아까말한데로 난 한국에 오래살았지만 일본말이 못알아 듣는다는게 이게 진짜 현실인지 깨달았어요 난 왜 생각해도 언어가 늘긴 늘지만 한국어로 말하는거랑 똑같이 일본어로 자연스럽게 말하고 싶지만 잘 안되고... 차라리 일본에 살고 늘면 편할까? 하고 싶지만 그건 무리일수도... 어떻해든 언어는 자연스럽게 하고 싶습니다! -한문 바꾸는 히라가나는 어렵지만-
제 딸과 아들도 한일혼혈인데.. 어떻게 하면 두 개국어를 유창하게 가르칠까.. 또는 균등하게 살아가는 그 시점을 언제로 해야할까... 고민이었습니다. 유키마츠님을 보니까.. 한국어가 유창하시고, 일본어가 조금은 한국식으로 들리는데(일본어를 못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아마도 결정적 시기(아이들이 언어를 선택하고, 그 언어를 통해 지식을 흡수하는 시기)에 한국에서 오래 사셔서 그런 것 같다는 짐작을 해보게 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희도 언젠가는 일본에 가서 살아봐야겠죠? ㅎㅎ
왜 군대를 다녀오셨나요?
그 당시에 이중국적이였는데 군복무는 이중국적이면 의무였고.. 안가려면 한국국적을 포기해야됐는데 그때는 아직 포기할 생각이 없었어요~!
포기한 이유는 일본에서 계속 살 생각으로 바뀌였고 일본은 이중국적은 허용안하기때문이예요.
일본국적을 포기할수도 있긴한데 일본에서 계속 살거면 외국인으로 사는건 불편함이 많기때문에^^;;
그러면 군대가면다시 한국인으로 국적변경가능하나요?
군대다녀오면 외국국적 불행사 서약하고 이중국적 보유할수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일본이 허용을 안하는군요.. 아쉬우시겠어요
존경스럽네요!!
Japanese Pride 제정신이 아닌사람;;
대한민국 군필 일본인이라니ㅋㅋㅋ 조금 더 꾀부렸으면 안 갈 수도 있었을텐데 대단하시당..
@문재인 근데 당연히 가야되잖아요
@@바스코-v4b 왜 당연함?
@문재인 군대다녀와서 국적 포기함
군대=현대 짐승 노예.
@@-58-14 전쟁나서 옆에서 사람 죽는거 봐야 이런 소리 안하지.
군필 일본인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군필 프랑스인
@@lilillliilililll6088 우어어ㅓㅓ!!!
프랑스 발음 사랑합니다.
@@gong_ryong26 ㄱㅅ!!!!!!
@@lilillliilililll6088 프랑스 바게트 맛있어요? 저희 형이 어느 단체에서 여행갔다오더니 맨날 빵먹을 때마다 꼬장부리네요
@@영서-k9t 저는 빵 싫어함 ㅋㅋㅋㅋ 답을 못해줘서 ㅈㅅ
일본에서 혼혈아이를 키우는 아이엄마입니다.
유우키님 한쪽언어에 치우치지않고 양쪽언어를 완벽하게하셔서 너무 부럽고 대단하세요.
일본에 거주하며 일본학교 다니는아이가 한국어를 잘따라와주지 않아서 속상하고 한국어를 좀 포기했었는데 영상보며 많은 생각을했습니다.
어머님도 유우키님도 다른가족분들도 정말대단하세요.영상감사합니다.
가까운 친척중에 한일혼혈이면서 일본에서 자라 한국어를 못하는 분이 계세요. 그리고 유우키님을 보면서 어쩌면 상대언어를 하게 만드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상대언어도 같이 느는 것 같더라구요. 자라고나서 배우려면 더 늘지도않고 어릴때 언어능률이 크다고 하니까요. 어쩌면 집안에선 한국어만 쓰게한다던가, 환경조성을 해줘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봐요. 저는 어릴때 혼혈은 다 양언어를 유창하게 하는 줄 알고 부러워만 했었는데, 물론 기회가 주어지는 부분의 차이도 있겠지만 결국 그것도 다 부모님들의 노력들이더라고요..ㅠㅜ 아이 키우시다보면 힘든 부분 많을텐데 힘내세요!
저희 아이도 혼혈인데... 지금 일본에 와서 있는데 한쪽이 반드시 다른언어를 해줄필요가 있는것 같네요... 듣는 귀가 트이면 자기가 하고 싶을때 쉽게 할수 있고 언어라는게 자주 접해야 되는거자나요... 3살때까지 한국에 살다가 일본에 와서 초등학교 3학년됐는데 한국말을 잘 알아듣고 유튜브같은것도 한국어로 곧잘 보곤 하네요.. 말하는건 좀 어색하지만요...
한국어 뽀로로 ㄱㄱㄱ
혼혈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혼혈은 국적이 아니라 인종이 다를때 쓰는 말이지
황인종-백인종-흑인종
무슨 같은 황인종 끼리 혼혈이라고 쓰냐
@@성범김-j5c 혼혈은 국적이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을 의미합니다!
혼혈은 어릴 적부터 부모님의 언어 그러니까 두가지 언어를 배울 수 있다는 부분에서 정말 큰 행운인것 같아요..! 문화적인 부분에서도요! 저는 무의식이라도 두가지 언어로 생각할 수 있는 유키님이 부러워요 ㅎㅎㅎ
그렇죠.
언어를 다 구사하게 되면 2차적으로
그 언어를 바탕으로 남들 손짓 발짓 하지 않아도 문화 생활을 쉽게 접할수 있게죠.
즉 폭넓게 체험을 할수 있다는 점에서
좋지 않나 해요.
그런데 그것도 정말 철저히 신경써주면서 해야지 안 그러면 언어 하나는 못 하는 경우도 많더군요. 대표적인 경우가 한현민...
부모님이 두개 언어를 쓰신대도 아이가 그냥 모두 습득하는 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교육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두가지를 익히기가 쉽지 않다는게 단점이고 그리고 이 단점이 너무나도 큰 문제가 된다면 하나의 언어를 포기해야 하는 안타까운 문제가 일어납니다. 그럼 부모중에 한명 자신의 언어를 포기해야 된다라는 단점이 또 생깁니다. 그래서 솔직히 말하자면 그냥 똑같은 국가 사람들끼리 결혼 하는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 봅니다 하지만 그 어느것도 사랑을 이기진 못하겠죠 ^^
혼혈 입장에서 말하자면 쉽게 다른 언어를 접할수있는건 맞습니다 어머니가 외국 쪽이라
영어를 배울수있었지만 배우진 않았고 유치원시절 간단한 영어 단어를 자꾸 사용해서 애들이랑 친해지기 어려웠던 기억도 있네요ㅋㅋ
3:28 뇌가 하이브리드시네 ㅋㅋㅋㅋ
그나저나 군복무 땜에 한국 국적 포기하실 만한 하실텐데 군복무 다녀오신건 정말 대단하시네요 :)
저같아도 그 생각 들것같아요. 군대는 억지로 끌려가는거잖아요.
충분히 한국국적 포기하고 일본국적 가지겠다는 생각 할만해요. 그래도 유키마츠님은 국방의 의무까지 묵묵히 수행하시다니 정말 대한민국을 아끼시는 분이셨군요.
지킬앤하이드네
ㄹㅇ ㅋㅋ
저도 한일 혼혈인데 군복무중입니다ㅠㅠ 살려주세요
👍👍화이팅!!
힘내세요!
사랑해요
@@user-ke2xv2vb3o 저도 사랑해요
@@네무-q7v 이시기에 군복무라니..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자라서 초4까지 한국에있다가 캐나다로 넘어왔는데 저도 집에서 가족들이랑 있을때는 한국어로 생각하고 친구들이랑 있을때는 영어로 생각합니다 상황따라 다른것같네요
진짜신기하네요 상상이안갑니다 ㅋㅋㅋ
저는 중1에 캐나다로 왔는데 저는 보통는 한국어로 생각하는데 학교에서 하교할때는 영어를 많이 쓴 이후니까 영어로 생각할때도 있고 혹은 영어책이나 동영상을 본 직후면 계속 영어로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닉네임1호 안궁
닉네임 에휴
혹시 09년생 이신가요?
헐 서른이셨구나 학생이신줄
만나이로 30아닌가요?
32이나 31겠네
썸네일 보면 한국거주 16년 일본거주 13년.. 이라는데요
유키마츠님은 1991년생으로 한국나이 30이세요~!
ㅇㅈ이요...
어머니 진짜 대단하세요👏🏻👏🏻👏🏻 두나라 언어를 같이 가르쳐주시다니 👍🏻
혼혈은 아니더라도 지방사람들이 서울생활 오래하다보면 서울사람이랑 말할때는 서울말로 이야기하다가 고향친구들이랑 전화하거나 고향가면 자동적으로 사투리 나오지않나요?
옳은 비유일지는 모르겠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생각이 딱 들었네요 ㅋㅋ
반대로 표준말을 써오던 사람도 사투리를 쓰는 지역에서 오래 생활하면 그 지역 사람들과 오래 대화를 하게되면서 나중에는 자연스레 사투리 사용하게 됩니다.
물런 모든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적어도 저는 그랬습니다.
평생 표준어 써오다가 일때문에 경상도가서 수년 생활하다보니 어느순간 경상도 사투리 쓰고있고 또 일때문에 강원도가서 수년 생활하다보니 어느순간 강원도 사투리 쓰고있고.
친구들과 전화통화하면 너 말투가 왜그러냐고하고ㅎㅎ
그런데 살던곳으로 돌아오면 다시또 표준어쓰고ㅎ
@@user-bu7rh3bz6m 아 제가 지방사람이라서 예를 지방으로 뒀는데 반대도 있겠군요
저희아빠가 태어난데는 전라남도 순천인데 10살때 경상남도 진해에 이사를 가셨어요 그래서 가끔은 순천에 친가족중에 누구만나면 전라도 사투리가 나오세요
어ㅋㅋ 제가 딱 이 댓글 썼는데ㅋㅋ
저랑 똑같이 공감하는분이 있군요
저도 대구출생인데 서울에서 의경복무했었거든요
서울에선 억양이 서울억양처럼 말하게되고 집에가면 또 사투리 억양 나와요ㅋㅋㅋ
그래도 전 서울 살아보고 전역하고 집에와서 순수 대구사투리 입대전보다 살짝 덜쓰게된부분이 생겼긴함..
예를들면 '뭐하노'라고 하던거 서울에서 전역하고 내려와서도 '뭐해'라고 계속 쓰게되더라구요ㅋㅋ
저도 그래요 ㅎㅎ 부산사람인데 부산에서는 사투리나오고 서울친구들 얘기할땐 표준어 나오네요. 서울친구들이 사투리 써보라고하면 어색해짐..
옛날에 문제적 남자에서 타일러도 자기는 프랑스어 영어 한국어 등등 언어가 바뀔 때 마다 뇌가 바뀌는 거 같다 그런 식으로 얘기했었는데 비슷하네요
그 논문이 있는데 언어마다 인격체가 달라진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전 영어도 잘 못해서;;
내 인격체도 달라지고 싶다 ㅋㅋ 여러 언어를 할 줄 알면 그렇구나
@@user-rj8jn8bh9h 아마 애기때 언어여러개쓰면 인격이 형성되고 성장후에 언어 여러개 배우면 안될거에요!!
저는 영어랑 한국어를 섞어서 생각하는데...외국에서 오래 살었지만 한국어랑 비슷하게 편함
@@user-rj8jn8bh9h 어쩐지 나라말 다르게할때마다 목소리가 달라져요
혼혈임에도 군대 다녀오셨다니 리스펙입니다.
@@tmamis8977 왜 그렇게만 생각하심? 본인 생각에 의한 선택일지도모르는대 확신한다는 듯한 그말투 역겹네요 ㅎ
@@데헷데헷-n8t 굳이 역겁다고 할것까진...
저희 엄마도 일본인이시고 오빠랑 저랑 이중국적인데 오빠야도 한국국적 선택한다고 군대가서 지금 복무중이에요.
일본이 나은데 왜??
@@faintcorona1726 장기적으로 생각하면 한국에서 사는 것이 훨씬 나아욥
@@부연우 지금 빨갱이 세상인데요??
@@faintcorona1726 언론 믿지마 일베를 믿어!
@정의의개구리 지금 한국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서...
아무생각없이 그냥 언어를 양쪽 다 잘하는구나 로만 생각했는데 머릿속으론 그런 상황이있는거군요 ! 신기하네요 ^^ 우한폐렴이 많이 극성이라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늘 재밌게보고있습니다.
우한
그땐 우한이구나..지금은 코론나지
@@dudjw4298 1년전... 그때도 코로나였구나
일본인도 한국군대가는데 유승준 엠씨몽 얘네들은.. 시바
진실과 싸우는 자. 그런말해도 솔직히 갈나이 ㄱ되면 다싫어딤
@@boseongkim1014 난 공익이였는데 현역으로 입대했었음
@박수현 대단하다고 해주시니 쑥스럽네요.
솔직히 반은 후회했지요.
젊은 나이였기에 애국심이 불타올라 남자가 무슨 공익이라는 생각과 함께 현역을 가기로 결정하고 운동을 열심히 했죠 하지만 그 생각은 머지않아 조금은 잘못 됐다고 생각했죠 공익도 나라를 지키는 일이지만 조금 다른 방법으로 지킬 뿐인게 아닌지 괜한 애국심 때문에 내 2년을 버린건지 생각도 했지만 군대에서 많은 걸 배웠기에 사회에서도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해서 저는 공익이였음 일과 끝나고 컴퓨터하면서 밥 편하게 먹고 아침점호도 없고 좋겠다는 생각만 하며 매번 부러워했던 기억은 있지만 현역을 선택했던 과거 자신에게는 화나지 않네요
@@송계정-y9b 대단하시긴한데 솔직히 호구짓임
@@user-jenrhrllcjdk293mdk 팩폭이 너무 심하잖아ㅋㅋㅋ
유키님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일본 여성 분과 결혼해서 한일부부 인데요!
저희가 아이가 생기면 혼혈이라는건데 제 와이프는 유키님 어머님과 같은 순 일본인 이고 한국어를 퍼펙트 하게 잘해요! 한국 욕도 할줄 아는 ㅋㅋㅋㅋㅋ
저희가 아이가 생기면 기대가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히히
ㅋㅋㅋㅋ아니 뇌가 한국인이 되버린다니 ㅋㅋㅋㅋㅋ 독서실에서 터졌잖아요 ㅋㅋㅋㅋㅋ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른언어로 생각한다니 궁금했던 내용이여서 더 신기하네요!! 두 언어 다 유창하게 할 수 있다는 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한일 혼혈 아기 키우는 입장에서 영상 재밌게 봤어요~😊
딸이 이제 말 배우기 시작했는데 유키마츠님처럼 한국어 일본어 능숙하게 구사하는 아이로 커줬으면 좋겠네요^^
한쪽말이 뛰어나면 모를까 둘다 잘하는데 말과 생각 같이할때 계속 바뀌면 헷갈리긴 하겠네요 ㅋㅋ
한국 학교에는 친구가 부르면 '나니?' 라고 하는 부류가 있음.
ㅋㅋㅋ
ㅆ덕후ㅋㅋㅋ
오마에와 모 신데이루
나니?>나를 부른거니?
lee lee 덕후아니어도 주워들어서 쓰는 애들이 더많죠 ㅋㅋ 기모띠같은거ㅋ
@@울동-k8h 나도 지금학원다니는데 어려워 뒤지겠삼
말투나 뉘앙스, 제스쳐 등등이 진짜 이렇게 50:50으로 한국 &일본 mix 가 조화롭게 된 분 첨 봤어요~>< 군대 다녀오셨다 하니 님은 영원히 까방권을 얻으셨네요. 유튜브 더더 흥하시기를!
한국 국적은 포기해도 군필이면 F-4비자 발급해서 사실상 자국민처럼 살 수 있습니다. 귀화 또는 국적회복 절차도 간단하고요.
어머니가 대단하시네요! 아들 위해서 양쪽 국어를 완벽하게 배우고 가르치신거요!
유키님 어머님 한국에서 고등학교 교과서를 집필하신 그 분 아니신지요???? 어머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그분교과서로 공부했는데
저는 그 분께 레알로 면대면으로 일본어를 배움
@@hnkim3765 저도 ㅎㅎ
Hn Kim 선생님이신가요? 그리고 영상 어디에서 언급 되신건가요!
박준원 지금은 채널이 바뀌어서 예전 영상이 없어요. 나무위키에 언급 된 걸로도 있고 하니 그걸로 참고 하시면 됩니다.
한국말로 잘 설명 해 주는 일본 생활을 유튜브로 에서 유용한 정보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때 장소에 따라 옷을 다르게 입고 가듯이 때 장소에 따라 생각하는 것은 사람마다 틀리죠. 혼혈이 아니더라도 . 이상한 댓글 들 무시하시고 좋은 정보로 유트브 계속 해 주세요 ~ ^^
어머님께서 훌륭하시네요 일본인이시지만 두개의 언어를 사용하시고, 자식에게도 두언어를 가르치셨네요 어머님 쵝오👍
와 근데 진짜 일본어랑 한국어 둘다 잘하는거 너무 부럽다..애니 같은거 일본꺼 나오면 바로바로 자막 필요없이 볼수 있고 만약 더빙으로 나오면 그것도 그냥 바로 봐도 되고 물론 만화도..좋아하는 일본 만화 한글로 패치된거 안기다려도 되잖아..그냥 바로 가가지고 사서 읽고...일본어 배우는데 많이 어렵다...
전 중국과 한국 혼열인대요 중국 가본적 없고 중국어 못해요........
엄마 미안해 내가 중국어 잘 배울게 ㅠㅠ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진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지금부터 하셔도 욕 엄청하시면서 때려 치실 확률이 높습니다. ㅋㅋㅋ
중국어는 이제 못 배움 차라리 영어를 배워서 효도하셈
중국어 진짜 어렵다구그러든디 ㅋㅋㅋ
왜그러는지.. 중국어도 열심히 하면 몇개는 읽는게 가능해요
중국 공산당 나쁨
군필자임? 대단하시네
양국에 장단점들는 분명히 있게죠?
코로나 바이러스 일본 엄청 심각하다고 하니 부모님과 본인 마스크 꼭 착용하세요
마스크 하나 거의 다 예방 됩니다
누구 잘못은 차치하더라도 두 나라가 사이가 안좋아서 마음이 아프실 때가 많으시겠네요..
오오~~ 알림 뜨자마자 왔어요 ㅋㅋ
주변에 한일 혼혈친구들 보면 약간 어머니의 정서를 많이 따르는 것 같아요 진짜 신기핬던게 어머니가 한국인이시고 일본인 아버지와 일본에서 생활하는 혼혈 친구가 한국에 다해서 이야가할때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라고 하서 좀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이 친구는 중학교 고등학교는 한국에서 나왔고 대헉은 일본으로가서 일본에서 사회생활을 하는데 그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또 반대의 경우도 한일이 생각보다 가깝고도 먼, 정서의 차이가 있다보니 약간 어머니가 한국인인 친구와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ㅎㅎ
신기하고 흥미로운 주제의 영상이에요~!
혹시 깜짝 놀랄때 ㅋㅋㅋ 리액션은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ㅎㅎ アッツ!!!! 앗뜨! ㅋㅋㅋㅋㅋ
유키마츠님은 아버지가 한국인데ᆢ한국인 느낌 강함ᆢ
엄마가 한국인이고 한국정서 교육을 시켜줘야만 애가 커서도 한국에 대한 애국심이나 문화이해도가 커지는듯 안그런 엄마밑에서 자란애들은 그런게 별로 없지 않나?
아...혼혈이신건 지금 알았네여.....왠지 한국말을 너무 잘하시더라......
어머니가 일본인이신 혼혈친구가 있는데, 어릴땐, 어머니와 있는시간이 많다보니, 일본어로 얘기하고, 생각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역시 한국에 사는시간이 길어지니깐, 자연스럽게 한국어로 생각하는 비중이 늘었데요!
그친구가 성인이 된후부턴 일본에 살고있어도 여전히 한국어로 생각하는게 더 많구요.
유키마츠님은 珍しい하게 균등하게 산게 신기해요!😲
저는 경상도 사람이지만 경상도 사람과 이야기할때 사투리를 더 심하게 쓰게 되더라구요 사람에 따라 환경에 따라 언어사용이 달라진다는말 완전 공감이에요ㅋㅋㅋ
오 저도 어릴때 대구에서 살다가 서울로 이사왔는데 평소엔 사투리 전혀 안쓰다가 대구사투리쓰는 사람 앞에선 저도 대구사투리가 무의식 적으로 나오더라고요!!
밸런스가 맞는 혼혈! 단어선택이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
군대도 갔다왔으면서 일본 국적으로 선택하셨다니 놀랄 따름이네요 ㅋㅋㅋㅋㅋ 너무나 아까운 2년이네요 쨋든 일본에서 잘 적응하셔서 다행이신듯
아니 진짜 신기하넹 한국인이랑 대화할땐 한국어로 생각하고 일본인이랑 대화할땐 일본어로 생각하는게 자연스럽게 된다구요??우와,,,,한 언어로 계속 생각하게 되지않을까 싶었는데
저는 8살까지 한국에서 살았고, 유학 2년 (영어), 다시 한국 1년, 다시 이민 와서 현제까지 15년 살았는데요 (영어)... 제 생각으로는... 어떤 언어로 더 많이 자라왔는지에 따라 생각하는 언어가 바뀌는거 같아요. 저는 어릴때 해외로 나왔다보니 영어가 더 먼저나오고, 생각도 영어로 해요. 그래서 사람마다 캐바캐 인거 같아요 🧐
영상보고 정말 많이 공감했어요 ㅋㅋㅋㅋㅋ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상황에 따라 바뀌는거 저도 오늘 처음으로 인식한거 같아요 ㅋㅋㅋㅋ
약혼한 일본인 여자친구가 있는데 자녀 교육때문에 걱정이네요. 여자친구는 한국어를 잘 못하고, 저는 일본어를 잘 못해요. 서로 영어로 대화하고 있고..간혹 일본어랑 한국어 섞어서 대화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자식 교육은 어떻게 시켜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런 걱정 때문에 서로 한국어와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는데 늦게 시작하다보니 그다지 능숙하지 못합니다. 유키마츠님 어머니께서는 한국어와 일본어를 모두 유창하게 하시다보니 교육에 문제가 없으셨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그게 정말 걱정이네요..
일본어 배우세요
별로 안어려워요
그러고서 일본어써서 아내에게 한국어를 가르치세요
언어는 1차적으론 가정에서, 2차적으론 친구?사회?에서 배웁니다. 각자 한국어,일본어로 말하시고 그 아이가 살게되는 국가에 먼저 맞춰서 언어습득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어린이집,유치원등이 있으니까요)! 만일 두분이 영어로 대화하면 아이도 자연스레 영어까지 습득될거구요. 평생 한 국가에 자리잡기로 결정했다면 그 나라의 언어위주로 하는게 아이가 언어습득하는데에 있어서 속도가 늦춰지는일은 없을거에요
아내랑은 영어로 얘기 하고 아이에게 한국어 로 얘기하시고 아내될분께서는 일본어로 아이에게 말하시면 자연스럽게 3개국어를 배울 수 있어요
일본어회화는 정말한국인이 배우기 쉬우니까 배워보세요 순식간일껍니다
그렇다면 한국 일본외의 다른 나라에 있다면...? 어떤 언어로 생각하시 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도 못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답: 다른나라에가본적이없어서 잘모르겠네요
혼혈은 아니지만, 제 경우는 생각하기 시작했을 때 구사히던 언어로 생각하게 되던데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저는 중한혼혈인데 지금 캐나다에서 유학중인데...상황마다 언어바꿔가면서 생각해요, 학교에있으면 자연스레 영어로 생각하다가 친구랑같이 있으면 중국어/한국어 그냥 바뀝니다, 그리고 저도 가끔 신기한게 누가 제게 말을 걸잖아요, 근데 그냥 대답을 할때있어요, 근데 누가 방금 무슨나라 언어를 했냐? 라고 물어보면 저도 몰라요, 그냥 알아들어서 대답했는데 사용했던 언어를 몰라용😂😂
저두 한일 혼혈인데 진짜 최근에 프랑스어 까지 배워서 언어가 패치가 잘안되욬ㅋ
근데 유키마츠님이 말 하신거 다 맞아요
저두 일본 갈때는 일본어로 머리 패치시키고 일본어로 생각하는데 한국오면 한국어로 자동패치가 됨..
근데 가끔씩은 머리가 고장나서 패치가 망가져 버리면 한국어 일본어 둘다 못하게 되어버림
그렇군요. 멋지네요. 모든면에서 특별하고 스페셜한 분인거 같아요^^ 특히 부드럽고 상냥하며 차분히 말해주시는 유키마츠님의 말을 듣고있으면 힐링 되는 느낌이예요~ 매일 자기전에 유키마츠님 영상 틀어놓고 보다가 스르륵 잠이 든다는 ㅋㅋ
이거 보고 궁금해지는데 읽는건 어느나라 말이 읽는게 편하신가요? 읽는 속도나 눈에 더 확 들어오는 언어는 어느나라인지 궁금하네요!
이건비슷할듯 문자는다른데 문법은 엄청 비슷해서
@@96b05 비슷한데 난 왜 어렵냐 ㅋㅋ
한국어가 훨씬 편할듯.. 일본어같은 경우는 한자가 많아서
유키마쓰님.. 예전에 활동하실때도 구독해서 보고 그때 그만두신다고 했을때 마지막 영상이라고 올라온 영상에도 적어서 좋아요 꽤 달려서 보셨을진 모르겠지만..
댓글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이렇게 소소한거 하면서 본인이 하고싶은 활동 주욱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사람들 의견에 세세히 신경쓰고 맞춰주다 보면 본인만 힘들고, 자기만의 색을 잃게되는것 같아요. 그럼 오히려 그런 소수 띠꺼운, 까다로운 구독자때문에 다른 구독자들도 떠나는거 같아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혼혈이신데 가기싫고 힘든 군대를 가시다니..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ㅠ
저도 어린 시절 한국과 영어권 국가를 오가며 자라서 두 언어 모두 99% 원어민 입니다.
그래도 거주는 한국에서 더 오래했고 지금도 한국에 있기에 한국어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어떨 때는 동시에 두 언어로 같이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 설명하기 참 애매한데… 제가 통역 번역 일도 했기에 그런가 싶기도 하고…
3:14 헐 이런거였군요 너무 신기해요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 언어가 바뀌다니!!!
처음 이 영상을 보고 이 채널 알게됐는데 어렴풋이 예전 채널도 봤던 기억이있어요! 룸투어랑 어머니랑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던 영상도 봤던듯한데 돌고돌아 우연히 또 유우키님 영상이 보여 구독하구 갑니다🍀 이것두 연이겠죠 🤗🌸 일본문화나 일상속 모습들이 궁금하곤했는데 유우키님 영상통해 일본은 가본 적 없지만 간접경험 할 수 있어 좋아요 😀언젠가 기회가닿으면 일본에 가서 그 도시에 풍경도 냄새도 가득담고싶네요!
밸런스가맞는 혼열 ㅋㅋㅋ 그렇네용!맞네용!
하긴 그나라에서 오래있다보면 그언어로생각하게되고 상황에따라 그렇게되겠군요!
오늘도 영상잘봤어용!🤗
유키마츠님 코로나항상 조심하시고요!
밖에나갔다오시면 꼭손씼으시고요 ,마스크 꼭착용하세용!!
군필 일본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하다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유키마츠님 한국어 엄청 잘하시는데 아주 약간의 어색함은 있어요 못하는게 아니라 지금 살고있는 환경이 일본이라 한국어가 약간 어색해진거겠죠 저도 일본어만 몇년 썼을때 한국인들한테 약간 어색하다는 말 많이 들었어오
우왕 부러워요!!! 자연스럽게 두 나라 언어를 습득 하셨네요
저는 혼혈은 아니지만 캐나다와 한국에서 나름 동일한 시간을 보냈고 학교도 두 나라에서 나왔다 보니 유우키님께서 말씀하신게 정말 공감됬어요! 물론 가끔 "이 단어가 이 언어로 뭐였더라..." 하던 때엔 생각나는 언어 단어로만 생각나서 급 단어 맞추기가 되어 버릴때도 있지만요 😂 ㅋㅋ
어디에서도 100% 난 어느 나라 사람이다~ 란 소속감이 들지 않을 때도 있지만 이런 습관을 새로운 나라에서 새 언어 배울때도 적용하면 의외로 언어를 더 빠르게 배울 수 있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유우키님도 그런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
군대 다녀오셨다? 그냥 인정합니다
창창한 앞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제목 보고나서 저도 평소에 어느쪽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신경쓰이기 시작했어요 ㅋㅋㅋ
와웅! 궁금증 해결, 감사합니다. 건강챙기세요☺️
유키마츠님과 나이도 비슷하고 두나라에서 지낸 시간도 비슷 해요.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르다는거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ㅎㅎ 그리고 가족끼리 대화할때도 언어를 섞어서 쓰는데 유키마츠님도 그런가요? 표현하고자 하는 단어나 상황의 늬앙스가 잘 전달되는쪽 언어를 선택해서 말하는데
두쪽 언어를 다 알면 그것 만큼 편한게 없더라구요
I lived in Korea for 20 years and in the US for 30 years. I agree with you. It all depends LOL. I always enjoy your content. Ganbate!
한본어로 섞어 생각할거라 생각했는데 주변환경이 중요하구만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댓글 쓰는데요 정말 대단하세요 지금 정주행중입니다!! 제주도에서 열심히 응원할께요~!!!
어머니의 언어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군요.
그래서 간혹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한국어가 느린 이유도 그때문인 것 같기도 하네요.
좋은 영상 감하합니다!!
대부분 어느나라에 있던 그 나라에 있으면 그 나라 언어로 생각하는거 같아요. 저도 초6때 뉴질래든에서 학교 다닐때 영어는 ㅈ도 못했지만 거기서 살아야하니 자연스레 영어가 생각나고 영어를 하고 다시 한국오니 한국말만 생각하는..
유키마츠님 어머님께 수업들었는데 쉬는시간에 한국어 하시는데 한국어 정말 잘하쉼 ㅎㅎㅎ
어? 강사이심??
@@피부는민둥산 현 대학교 교수님
@@PinguYu 후라이 까지 말라우 동무 ㅋㅋ
와 진짜 추억이다 ㅋㅋㅋㅋ 유키마츠 시절 유우키님 영상 소중해..❤ 2024년 2월에서 왔습니다🤘
유키님 반가워요! 전 유키님이 어떤 상황이나 대접을 어려운 상황을 겪으셨는지도 잘 모르지만, 그런 밸런스가 있는 유키님이 정말 부럽고 동경하게 됩니다! 행복하시구요, 지금 모습 그대로 정말 잘 되시고 훌륭한 삶 되시길 응원드려요!!
일본 많이 춥나요? 한국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또 만나요:)
오 평소에 궁금했던 주제라 후다닥 들어왔어요!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2:57 대답
오..이거 은근 궁금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알게되다니ㅋㅋ 신기방기..
근데 한국내에서도 그럼..
지방에서 태어나서 그 지역 사투리 쓰다가 수도권에 살게되면 말투?억양이 좀 수도권쪽으로 변함 애매해진달까..
서울사람이 듣기엔 뭔가 애매하고 지방사람이 듣기엔 수도권 말투 쓰는 것 같고..
근데 정작 지방가면 사투리쓰고 서울있으면 잘안쓰려고하게됨ㅋㅋ
근데 또 혼자생각하고 혼잣말하면 태어난 지역 사투리 쓰고있음ㅎ
이분이 상황에따라 언어를 쓴다는게 대충 이런 느낌이실듯...
무의식무의식 ㅋㅋㅋ 귀엽네요 ㅋㅋ
결론입니다. 하고 박수치시는거 구엽네요ㅋㅋ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언어 사용이 상상이 안가는데 뭔가 신기하네요😶😶 오늘 영상도 잘 봤어요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D
2언어가 모두 네이티브이면 세상이 2배가 되서 너무 멋질것같음. 어머니가 교육엄청 잘하신듯.
썸넬 보자마자 이거다 하면서 들어왔음ㅋㅋㅋㅋ 다들 한 번씩은 생각해봤던거
최고의 밸런스를 지녔다니 대단하구 부럽구..막 그러네요
방언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중1때부터 타지에서 10년째 생활하다보니 각 지역 사람들하고 만나서 이야기하면 무의식적으로 그 지역의 사투리가 섞여 나오게 되면서 생각하는 어투도 달라지네요
4:04 어머님은 어렸을 시기에 완전히 일본에서 자라셔서 그런것 같습니다. 혼혈이 아니더라도 성장시기때 양국에서 균등하게 자라고 살면 보통 유키마츠님과 똑같이 되요! 양쪽 언어를 균등하게 하고, 생각하는 언어도 상황에 따라서 달라져요! (제가 그래요. 전 12년:12년이에요)
신기하당!
스고이이!
어머님이 가르침이 대단하시네요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진짜 개 레알 급할 때는 어느 나라 말이 먼저 나와요??
레알급할때라도 장소가 일본이라면 일본어 한국이면 한국어가 아닐까요?근데 제3국인 경우에는 뭐일지 궁금하네요..!ㅋㄲㅋ
저도 한일혼혈이고 이 채널 주인분이랑
같이 한국, 일본 왔다 갔다하며 살았는데
저는 급할 때 한국말이 먼저 나올 것 같네요
집에서 가족들이랑 한국어로 대화해서...
외국에서 살았었고 국제학교에 다녔을때 저는 학교에서는 영어나 그 나라 언어가 가장먼저나오고 집에서는.. 영어나올때도 있고 한국어나올때도 있어요(집에서는 맨날달라서) 암튼 장소에 따라 저는 다르게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
@@마카롱-f4l 그냥 속으로 욕할때 한국어가 더 편리할듯요 ㅋㅋ
밸런스가 맞는 혼혈인ㅋㅋㅋ엄청 적절한 단어네요🤣🤣🤣
스무살까지의 거주지에 따라서 두드러지게 잘하는 언어가 있습니다. 저도 혼혈 두명 만났는데 일본에서 살면 엄마가 한국인이어도 한국어 잘 못하고, 한국에서 살면 엄마가 일본인인데도 한국어를 압도적으로 잘합니다. 확실히 두 언어 동등한 정도로 완벽히 구사하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특히 읽는 것은 부모가 노력하지 않으면 문맹인임..
저도 일본어 공부하고 있지만 아까말한데로
난 한국에 오래살았지만 일본말이 못알아 듣는다는게 이게 진짜 현실인지 깨달았어요
난 왜 생각해도 언어가 늘긴 늘지만 한국어로 말하는거랑 똑같이 일본어로 자연스럽게 말하고 싶지만 잘 안되고... 차라리 일본에 살고 늘면 편할까? 하고 싶지만 그건 무리일수도...
어떻해든 언어는 자연스럽게 하고 싶습니다!
-한문 바꾸는 히라가나는 어렵지만-
제 딸과 아들도 한일혼혈인데.. 어떻게 하면 두 개국어를 유창하게 가르칠까.. 또는 균등하게 살아가는 그 시점을 언제로 해야할까... 고민이었습니다. 유키마츠님을 보니까.. 한국어가 유창하시고, 일본어가 조금은 한국식으로 들리는데(일본어를 못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아마도 결정적 시기(아이들이 언어를 선택하고, 그 언어를 통해 지식을 흡수하는 시기)에 한국에서 오래 사셔서 그런 것 같다는 짐작을 해보게 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희도 언젠가는 일본에 가서 살아봐야겠죠? ㅎㅎ
'이게 결론입니다' 하고 박수치시는게 참 귀여우시군요 ㅋㅋㅋㅋ
2:30 가르쳐가 맞습니당 이게 대충 말하다보면 가르쳐랑 가르켜랑 섞어쓰게돼서 헷갈려지기 쉬운것같아요ㅋㅋㅋ
이게 한국어다 저게 일본어다 손으로 가르켜 줬을수도 있죠.
왜 유튜버 기를 죽이고 그러세유~
@@user-bu7rh3bz6m 문맥상 누가봐도 가르쳤다는 의미인데 그건 너무 억지같네용^.^ 그리고 그렇다해도 가르켜라고 쓰면 안됩니다 가리키다가 기본형이라 가리켜라고 써야됩니다^^ 모르는걸 알아가는건 부끄러운게 아니고 모르는것같으니 알려주는것도 기죽이는일은 아닌것같네요^.^ 사람이 모를수도있죠~~ 민망하지 말라고 자주틀리는거라고 말까지 덧붙였는데ㅠㅠ
최근 영상 보고 너무 멋진사람이여서 옛날영상들도 보고있는데 역시나.. 옛날부터 멋있는 사람이였군여😆👍🏻
와진짜ㅜㅜㅜㅜㅜ언어배우는사람으로써 너무부럽네요 너무어려운데 ㅜㅜ 자유자재로 가능하네
사실 한국어를 하게 되면 혼혈이라도 일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기 어렵다고들합니다.. 양쪽언어를 익히시는 것이 멋있으십니다
완전 대단한 가족이네요 저도 언어 잘하고 싶네요 ㅎㅎ
생각하시는게
굉장히 논리적이고
차분한 성격이시네요.
양국이 역사적으로 갈등이 많은 관계로
양국이 관련된 건이 있을때마다
심적 분열이 있으실텐데....
치우치지 마시고
냉정하게 중간적인 입장에서
솔직한 의견으로
화합에 일조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전 혼혈은 아니지만 9살부터 14까지 외국학교 다녔을땐 영어 한국어 동시에 생각했었는데 사람마다 다르긴 하네요
특이한 유튜브 채널이네요. ㅎㅎ 신기하다. 듣고보니 맞네요.
군필이면 한국인이지ㅋㅋㅋ
2007년에 모바일 메이플에서 같이 게임 했어요 페북부터 유튜브까지 오랜시간 내적 친밀감 가지며 잘 보고 있어요 ㅎㅎ 100만이 넘는 유튜버가 됐다니 어느덧 둘 다 30대가 됐네유 😂 늘 행복만 하길🍀
만약 미국이나 중국에서 혼자 여행을 하신다는 가정하에 말씀해주세요!
예상대답:일본에서 출국여행이면 일본어, 한국에서 출국했으면 한국어가 먼저 생각납니다
어머니가 정말 대단하시네요.
일본일 군필 ㄷㄷ,, 존경합니다
오 이거 진짜 궁금했었는데 궁금증이 완전 풀렸어요! 고마워여!🙋♀️🙋♀️
2:26 퍼펙트 하지 못한 perfetct…
어머니께서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