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시원 살 때 에어컨을 틀었음 2. 어깨 위로 물이 떨어져서 털어냈는데, 툭하고 내 무릎에 뭔가 떨어짐 3. 바퀴벌레 4. 놀라서 바닥으로 털어내고 잠시 대치함 5. 애가 가만히 있을 때 화장실가서 휴지를 가져옴 6. 없어짐 7. 고시원이 크지 않아 침대 밑 냉장고까지 들어서 찾아봄 8. 끝까지 안보임 9. 그날 불키고 마스크 쓰고,이어폰 끼고 잠
헌츠맨 거미네요 한국말로 농발거미라고도 합니다. 외형은 최종보스같아보여도 벌레 많이 잡아먹고 겁도 무지 많고 온순한 편에 속하는 익충 중의 익충입니다. 다만.. 역시 거미인지라 집에 알을 까기 때문에 거미게스트하우스를 원치 않으시다면 퇴거를 시켜야 하긴 합니다. 특징으로 가장 빠른 종의 속도가 1.6m/sec에 육박합니다. 이는 본인 몸 길이의 약 30~40배를 1초만에 뛰어다니는 속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보다 좀 더 큰 투명한 락앤락같은게 생포하기 좋습니다. 잠자리채는 가져다 대는 순간 잠자리채를 타고 1초도 안 되는 시간에 사용자의 얼굴로 기어오를 수 있으니 꼭 미끄러운 소재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브리즈번 살았던 사람인데요 새벽에 화장실에서 저 두배만한 거미랑 눈 마주치고나서 레알 한국행 결정했던 사람입니다…진짜 호주살이 곤충이 때문에 관두고 돌아왔다고 하면 다들 웃는데 진짜 경험해보면 이건 아니다 싶은 그 공포감…해외살이 포기못해 지금은 미국에서 살게됬지만 ㅋㅋㅋ 아직도 종종 떠오르네요ㅋㅋ큐ㅠㅠㅠㅠ어우
군생활 때 손바닥만한 나방이 내무실에 들어와서 분대원들 전부 기절 초풍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제가 맨 처음 발견했는데 저는 첨에 작은 새인 줄 알았어요. 너무 커서 아무도 잡을 엄두를 못내다가 마침 강원도 사는 상근 선임이 야간 근무하러 왔다가 잡아주고 감 ㅋㅋㅋㅋㅋ 굳이 호주까지 안가도 강원도 가시면 어마어마한 애들 많습니다 ㅋㅋ
덩치만 크지 쟨 착한거미인데.... 벌레잡아먹어주고 거미줄도 거의 안치고 겁많아서 도망다니기 바쁨 사람이 쟤네 무서워하는만큼 쟤네도 사람 무서워해서 저렇게 맨날 천장근처로 다니고 사람 가까이올일 음슴... 집에서 상주하는 거미도 아니고 그냥 먹이 찾으러 잠깐 들어왔다가 헤매는거라 냅두면 보통 알아서 나감....
헌츠맨 스파이더네요ㅋㅋ 개빠르죠 약쳐도 잘 죽지도 않고 ㅋㅋ 브리즈번에서 일할때 하도 더워서 나무그늘아래 차 세워두고 창문열고 낮잠자다가 차에 들어온줄도 모르고 운전을..ㅋㅋ 한창 시내 도로 주행중에 대시보드위로 사람 손 만한게 '다다나ㅏ다다ㅏ나단닥' 하고 지나가는데 진짜 심장 멎어서 사고나는줄 알았습니다.
저도 호주살았을때 쉐어하우스 복도에 주먹만한 바퀴벌레가 날아다니는걸 봤는데 충격과 공포였어요,,, 5년전인데 아직도 생생하네요 다음날 아침에 세탁실에 죽어있는 시체 봤는데 와.. 너무 크고 징그러워서 이모습도 아직도 생생해요 넘 끔찍... 세수하다가 엄지손가락보다 좀 더 큰 바퀴벌레가 손에 붙은적도있었어요ㅠㅠㅠ 촉감이 아직도 생각나요ㅠㅠㅠ
호주 살면서 격은거 베스트 4 1.초반에 거실에 앉아았는데 바퀴벌레가 2층 천장에서 샤랄라 하며 날아내려옴(2층 복층이었음)(전기로 지짐) 2.헌츠맨 스파이더(영상 속 대왕거미)가 피아노 뒤에서 나옴(청소기 진공고문 행) 3.거실에 앉아 과제하는데 발이 간지러워서 발을 봤더니 바퀴벌레가 다리 기어오르고 있었음(청소기 진공고문) 4. 학교다녀왔더니 30센티 짜리 지렁이가 부엌 바닥에 있음(마당으로 방생함)
거미한테 스프레이를 많~이 뿌리면 거미다리가 뭉쳐져서 공처럼 되어요!! 그때 휴지 2-3겹으로 잡아서 변기에 넣고 물을 내리면 된답니당 호주 살면서 바퀴벌레로도 참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그거에 비하면 거미는 덜 징그럽고 약해서 좋아요. 저는 그냥 대왕거미 있다는 거 까먹고 거미랑 한 방에서 일주일 같이 살았었어요 ㅎㅎ
벌레가 언제 제일 무서운지 아는가?
갑자기 나타났을 때? 아니.
내 몸에 붙었을 때? 아니.
눈 앞에 있었는데 없어졌을 때다..
전 다리에 붙어서 타고 올라올때 기절할뻔 ㅜㅜ 심지어 벌레 다리 힘이 좋아서 아팠다눙
바로 집 버려야지
1.고시원 살 때 에어컨을 틀었음
2. 어깨 위로 물이 떨어져서 털어냈는데, 툭하고 내 무릎에 뭔가 떨어짐
3. 바퀴벌레
4. 놀라서 바닥으로 털어내고 잠시 대치함
5. 애가 가만히 있을 때 화장실가서 휴지를 가져옴
6. 없어짐
7. 고시원이 크지 않아 침대 밑 냉장고까지 들어서 찾아봄
8. 끝까지 안보임
9. 그날 불키고 마스크 쓰고,이어폰 끼고 잠
@@user-union1029?..ㅔ? 그냥 잘 수 있어요..? 저 같으면 집 나올듯
@@user-union1029 그냥 잤다는거에 구라네
거미 잡아주는 여자분 넘 스윗하셔서 설렘....
여자들은 모른다는 K-팅커벨 보여주면 기겁할듯
@@Mcxxoxm273호주는 메뚜기가 주먹만 한 나라인데 팅커벨 보고 놀랄까요?ㅋㅋ
@@Mcxxoxm273ㅋㅋ엠티 안가봤나 대성리 가평 이쪽만 가도 펜션촌 쪽에 팅커벨 있어 ㅋㅋ뭔 여자들은 몰라
@@Qbfoowjae 오 왔는가 뚱녀?
@@Mcxxoxm273 팅커벨 오히려 이쁨 날개 초록초록해서 걍 좀 커다래서 죽이기 그렇지. 근데 저 거미는 생긴게 그냥 무서워. 바라보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는 느낌이야
헌츠맨 거미네요 한국말로 농발거미라고도 합니다. 외형은 최종보스같아보여도 벌레 많이 잡아먹고 겁도 무지 많고 온순한 편에 속하는 익충 중의 익충입니다. 다만.. 역시 거미인지라 집에 알을 까기 때문에 거미게스트하우스를 원치 않으시다면 퇴거를 시켜야 하긴 합니다. 특징으로 가장 빠른 종의 속도가 1.6m/sec에 육박합니다. 이는 본인 몸 길이의 약 30~40배를 1초만에 뛰어다니는 속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보다 좀 더 큰 투명한 락앤락같은게 생포하기 좋습니다. 잠자리채는 가져다 대는 순간 잠자리채를 타고 1초도 안 되는 시간에 사용자의 얼굴로 기어오를 수 있으니 꼭 미끄러운 소재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막줄 너무무서와요
막줄보다 더 소름끼치는 문장이 있을까...
ㄷㄷㄷㄷㄷㄷ읽기만 햇는데 팔에 기어오르는것같아여
글만 읽었는데 소름이끼쳤다..
와 진짜
아 진짜
아 소름돋아 진짜
저 거미가 제얼굴에 붙는 상상 해버렸어요ㅠ
심지어 거미가 빠르기까지 하네 ㅋㅋ
그래도 자기전에 발견해서 다행이지 자다가 중간에 일어나서 발견하면 잠도 못잠
@user-pg1hw2tx6g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칫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랬음...자는데 도중에 내 몸에 뭔가 자꾸 붙다가 띠다가 반복하는데 그게 바선생이었다는...ㅜㅜ
자다가 문쪽에서 검은색 무언가 왔다갔다 하길래 봤더니 바선생....
와 난 자다가 내 배에 거미 올라와있었는데 ㅋㅋㅋ
@@아잉-k1n병 ㅅ ㅋㅋ
저 정도면 말도 할 듯
장담하는데 저보고 말했어요 이제 이방 내꺼라며..
@@Rang_Gu영어로 말하던가요?
@@thenewh9175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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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칭 ㅋㅋ개웃곀ㅋㅋ
???: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호주가서 살고 싶었는데 이거 보고 맘 접었어요
거미만 큰게 아니랍니다…..다커요…바퀴벌레….벌…..ㅠㅠㅠㅠㅠㅠ
@@nataliejeong2502진짜.....? 왜 그런걸까요 ㅠㅠㅠㅠㅠㅠ
@@웅웅응-r6u 우리나라처럼 극한의 4계절이 없어서...? 겨울에 더 못크고 다 얼어디지니...
@@웅웅응-r6u호주는 따뜻하고 더워서요..그리고 천적이 없기도합니다..하하
저도요..😂
*4:17** 다이다이 ㅋㅋㅋㅋㅋㅋ진짜 짱귀여운 언니 ㅋㅋㅋ*
브리즈번 살았던 사람인데요 새벽에 화장실에서 저 두배만한 거미랑 눈 마주치고나서 레알 한국행 결정했던 사람입니다…진짜 호주살이 곤충이 때문에 관두고 돌아왔다고 하면 다들 웃는데 진짜 경험해보면 이건 아니다 싶은 그 공포감…해외살이 포기못해 지금은 미국에서 살게됬지만 ㅋㅋㅋ 아직도 종종 떠오르네요ㅋㅋ큐ㅠㅠㅠㅠ어우
아라크네의 비밀 찍었노
미국은 들한가요 벌레?
미국 벌레도 엄청 크다고 들었는데 미국은 괜찮으신가요??😂
@@spearmint7315 호주보다 작아요!!! 그리고 전 캘리포니아 살아서 그런가 애들이 별로 안크더라구요🤣 살면서 호주에서 만난 곤충보다 큰 곤충은 본적이 없네요ㅋㅋㅋㅋ 저기 메뚜기도 진짜 크거든요 그게 진짜 공포였네요…
호주에서 ... 이름 모를 새를 봤는데
독수리인줄 알았습니다 ...
언니도 움찔거리는게 무서운가싶은데 진짜 너무 용감하다 너무 멋있고 영웅이다
존나 저거 잡아주는사람이랑 결혼 진짜 쌉가능
그사람은 너랑 결혼할 생각이 없는데..
@@avfaxakaegwa 있겠지
접니다 헤헤흐헿헤헤
지가 잡아줄 수 있는 멋진 사람은 될 생각은 안하고 그냥 해줘 해줘~ 에휴 한심하다.....
@@탱-m7d 벌레가 너무 무섭다는데 어떻게 하냐...고소공포증 못고치는거랑 똑같지 이런건 한심의 문제가 아니라 기질의 문제야 되도 않는 지적질 그만 해라~
저분도 저런거에 무덤덤한게 아니신것 같은데도 나서주시네 개멋있다
솔직히 너무 커, 가 아니라 그냥 존~나 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오반디 저거;;
와씨 썸네일 확대한게 아니라 진짜 저만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소오름
ㅋㅋㅋㅋ
확대한거같은데 본영상엔 저크기가 아님
@@huhkyu 비꼬는거잖아.. 왜케 진지해지냐
@@firetwoxtwo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낀거냐
반어법으로 비꼬는거잖냐..
@@firetwoxtwo 불투명한 상황을 왜 꺼냄?
그냥 너가 불리해서로밖에 안 보이는데?
있는 그대로 얘기해야지 추잡하게 그게 뭐냐..
농발거미 종류인 것 같은데요ㅋㅋ 우리나라에도 있습니다. 의외로 바퀴 퇴치 계의 마스터피스 같은 존재인데, 다 퇴치하고 나면 먹을 게 없어서 조용히 사라져주는 GOAT..
근데 알까면 거미집돼요
..저만한 크기의 거미가 우리나라에도 서식한다고요..? 제가 죽기전까진 제눈앞에 안나타났으면….
@@지현-t5e네이버에 집거미 치면 쟤 자주 나와요ㅠㅠㅋㅋㅋㅋㅋㅋ
농발거미 실제로 봤는데 진심 애완용 거미인줄.. 그냥 우리나라에서 자연적으로 클 수 있는 크기가 아님 죽일 수 있는 사이즈도 아니라 눈 올때 쓰는 왕큰 쓰레받기랑 빗자루로 쓸어서 밖 하수구에 버림..
우리나라 농발거미는 중지 하나정도가 최대였던거같은데 쟤는 손바닥까지 덮으니까 너무 무서워요...
거미 다니는 소리가 너무 소름끼치는데 타닥 타닥 타다닥;;; 겁나 무섭네;;;
이런거보면 우리나라 겨울에 -15도까지 떨어져줘서 감사함....
1년내내 적당한 겨울이였음 좋겠어요 벌레가 없을 정도로만 ^^…. 그럼 얼마나 쾌 적할까
생태계고 뭐고 모르겠고 벌레 없는 평안한 적당한 추위의 겨울만 있었으면 제발
겨울만 계속되면 모기 창궐함...
@@rickandmortybaby 모기는 겨울에 못사는데
겨울이 갈수록 따뜻해져서 걱정인거죠 ㅠ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져야 벌레 알들이 죽는데.. 따뜻한 겨울이면 돌아오는 여름에는 유독 벌레들이 많다고 뉴스에 나오더군요
@@didfld그럼 이제 국산 농산물이란 온실작물외엔 없어지는 거죠..ㅋㅋ
헌츠맨이라고 호주가정집에서 흔히볼수있는 거미입니다 독도없고 모기잡아먹고 살아서 걍 놔두는 호주집도 많아요^^
저걸 어케 그냥 둬요 자다가 입에 들어갈라고 ㅋㅋ
@@dudthq0148 거미도 어지간하면 사람한테 접근안함ㅋㅋ
그냥 모기 물릴께요..
모기가 균도 옮기고 하는데.... 모기는 제가 최선을 다해서 잡아볼게요...
거미만은... 😱
흔히요…?😂😂
아진짜 썸네일 무슨 할로윈 장식인줄 알았어요진짜미쳤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보통 거미가 저정도 크기면 좀 느릿느릿한대
겁나 빠르네 징그럽게
다이 다이~ 칙칙 넘 귀엽ㅋㅋㅋㅋㅋㅋ
호주 가려고 영상들 보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을 깔끔하게 접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거미가 커서 인기척 느껴진게 가장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생각해보니까 안웃김 이거보고 호주 가고싶은 마음 접었다 호주는 5성급호텔 여행만 가야겠다
해맑게 Die die~😊❤ 하시는게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시다..
목줄걸고 산책도 하겠는디 ;;;;
보통 거미가 천장에서 내려오다 우리 입속에 많이 들어간다는데 저런게 자다가 입속에 들어오면 진짜 와;; 진짜 씨;; 심장마비로 죽는다
ㅅㅂ 상상했는데 진짜 짜증나네 끔찍하다 아
평창에 MT 갔을 때 엄지만한 검은 거미가 제 머리 위로 내려와 얼굴을 기어갔어요…. 거미 제일 싫어하는데 놀래서 냅다 손으로 막 털었더니 바닥에 툭 하…..
그런건 본인만 알고계세요 쫌
@@강아지귀여운강아지 너무 징그러운 이야기라 진심으로 빡친 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귀여운강아지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다이~^^ 이거 왤케웃김ㅋㅋㅋㅋㅋㅋㅋ
미친 갑자기 알고리름떠섣봤는데 미친 개커
와 진짜 생명의 은인이다
호주... 다 좋았지만 벌레는 공포 그자체ㅜㅜㅜ
집에 나왔던 나름 작은 거미들 조차 너무 빨라서 귀국하고 싶었던게 생각나는 영상이네요..ㅋㅋㅋㅋㅋ
시드니 주택가에서 저거보다 살짝 더 큰 거미본게 꿈이였을까 싶었는데 이 영상보니 현실이였나봐용😊
다이~~💖😌 다이~~😇💖 빵터짐 ㅠ ㅋㅋㅋㅋ
보는 저도 덜덜 떨면서 봤네요
군생활 때 손바닥만한 나방이 내무실에 들어와서 분대원들 전부 기절 초풍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제가 맨 처음 발견했는데 저는 첨에 작은 새인 줄 알았어요. 너무 커서 아무도 잡을 엄두를 못내다가
마침 강원도 사는 상근 선임이 야간 근무하러 왔다가 잡아주고 감 ㅋㅋㅋㅋㅋ
굳이 호주까지 안가도 강원도 가시면 어마어마한 애들 많습니다 ㅋㅋ
강원도 ㄹㅇ임 예전에 정선인가 자연휴양림 갓다가 휴양림 화장실에서 샤워하고잇엇는데 진짜 개개개큰 나방 보고 그 자리에서 나체로 기절함
하 진짜요?? ㅠㅠ 강원도 말고 또 벌레 많은 데가 오디 있나요
걔들 얼굴옆에 스쳐 지나가면 새처럼 푸드덕 소리남
무적상근!!
팅커벨 들어오면 진짜 내무반 안 초토화되죠 ㅋㅋㅋㅋ 근데 전부다 벌레를 싫어하는데 내가 막내다? 이제 죽었다고 봐야죠ㅠ..
1:06 아놔 저도 같이 소리질렀어욬ㅋㅋㅋㅋㅋㅋㅋ폰 던질뻔 ㅠㅠ랑구님 덕분에 진기명기한 거미 구경했습니다........정말 고생많으셨고 그와중에 거미찍으신겈ㅋㅋㅋㅋㅋㅋ정말 존경합니다...👍🏻
근데 거미입장에선 천배도 더큰 생물이 호들갑떨거 생각하면ㅋㅋㅋ죽어도 자기가 죽을 확률이 더큰뎈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껴안으면서 울때 저도 울면서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이 전도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후 호주는 못가겠네오....
아놔ㅋㅋㅋㅋㅋ 다이다이~^-^ㅋㅋㅋㅋ 미쳐요 언니ㅋㅋㅋㅋㅋㅋㅋ
00:15 왘ㅋㅋㅋㅋㅋㅋ 카메라 심령사진보다 더 무섭네요… 귀신보다 무서운 거미..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ㅠㅠㅜㅜ 너무ㅜ끔찍해서끝까지봤어요,,,
ㅋㅋㅋㅋ 저도..
셀카찍다 식겁한게 너무 웃기네요 ㅠㅠ
나였으면 그냥 집에 석유 뿌리고 불질렀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미 집나가고 암얼론~~~인마이 하우스~~~~~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극단적이지만 나도 가끔하는 생각..ㅠㅠㅠ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오바임
ㅇㅈ ㅇㅈ ; 나라도 그럴듯
저거 잡을 때 긴 막대기끝에 글루건 달아서 길이 연장하구요 달군 담에 슥 스치기만 해도 딱 붙어욤,, 다함께 공생해야겟지만 가끔 잠 못자겠다 싶으면 쓰는 방법이에여
덩치만 크지 쟨 착한거미인데.... 벌레잡아먹어주고 거미줄도 거의 안치고 겁많아서 도망다니기 바쁨 사람이 쟤네 무서워하는만큼 쟤네도 사람 무서워해서 저렇게 맨날 천장근처로 다니고 사람 가까이올일 음슴... 집에서 상주하는 거미도 아니고 그냥 먹이 찾으러 잠깐 들어왔다가 헤매는거라 냅두면 보통 알아서 나감....
거미 박사세요?
근데 저걸보고 너는 착한 거미구나 하고 냅두는것도 이상할듯 너무커서 공포스러움;;;
새끼까면우째요…
언니 너무 고맙다. 평생 은인❤
꿀잼.. 거미 2편 기다리고있습니다 거미야 한번더 침입가자
나쁜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자주 봐요 큐큐ㅠㅠ 아 너무 징그러운데 재밌고 두분 다 너무 귀여우신,,
예전에 호주갔을 때 생각나네요..ㅜㅜ 유리문에 사람 팔 길이 만한 나뭇가지가 다닥다닥 붙어있길래 뭐지? 했는데.. 정체모를 벌레..ㅠㅠㅠ
사람 팔 길이만한 벌레? 정말 상상이 안 가는데 실제로 봤다면 진짜 소름돋을 듯..
대벌레(호주버전)같네요 한국에도 수백마리씩 막 달라붙어있는거 많아요 산가면 ... 걔네 사람도 좋아해서 막 사람지나가면 머리 위로 후두둑 떨어집니다 기절하는 사람도 봤네요
바퀴벌레도 다니는 소리 다 들릴 정도로 커요. 저도 호주 사는 내내 기겁 하고 살았네요 ㅋㅋ
와…씨…. 고생하셨네요 화면만봐도 소름이….
타란튤라가 영종도 저희집에 나왔는데
제가 근양.잡으니
놀러온 7명의 남자 친구들이 형님으로
모신다고 형님을 남발하던데
이게 맞는건가 싶네요
운동해서 이따시만 하믄서
ㅋㅋ😂
청혼해도되나요 후
타란튤라는 한국 온도때문에 야외에서 기생못해요..
저 거미 사실 좋은 거미에요 ㅎㅎ 생긴건 저래도 사람 물지 않고 집에 있는 바퀴벌레 등등을 잡아먹고 살아요.
단지 생긴것 때문에 물리면 스파이더맨으로 다시 태어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건 진실 ㅋㅋㅋ
와 바퀴벌레를 잡아먹는다니 천사로 보입니다.. 전 바퀴벌레랑 살 바에 거미와 룸메를 하겠어요
@@고양이젤리-n1p둘다 없으면 안될까요..ㅋㅋㅋㅋ
@@고양이젤리-n1p 전 차라리 바퀴... 바퀴는 잡을 수라도 있겠는데 거미는 쳐다도 못보겠어유 ㅠㅠㅠ
꼼프라카 기분이 너무 좋은날이다 왜냐하면 콤프라카를 알았거덩요
1:51 이 때 카메라 딱 했는데 없으면 ㄹㅇ 호러 ㅋㅋㅋ
벌 말고는 웬만한 벌레들 하나도 안무서운데 저 거미는 보자마자 경악했어요 와...엄청 크네요...
다이다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보는 것만으로도 고통이야 ㅠㅠㅠㅠ
헌츠맨 스파이더네요ㅋㅋ 개빠르죠 약쳐도 잘 죽지도 않고 ㅋㅋ
브리즈번에서 일할때 하도 더워서 나무그늘아래 차 세워두고 창문열고 낮잠자다가 차에 들어온줄도 모르고 운전을..ㅋㅋ
한창 시내 도로 주행중에 대시보드위로 사람 손 만한게 '다다나ㅏ다다ㅏ나단닥' 하고 지나가는데 진짜 심장 멎어서 사고나는줄 알았습니다.
와씌...전 최근에 야외바퀴 대따큰놈 들어와서 진심 1분간 기싸움하면서 겨우겨우 잡고 오두방정 다 떨었는데 그저 귀여운 벌레1 이였네요.. 숙연해지고 갑니다...
꼼프라카 꼼프라카 우리 다같이 흥얼거려봅시다
와씨 ㅋㅋㅋ호주식 담력테스트 인가요?? 영상으로 봐도 심장철렁
군생활중에 저거 두배만한 거미가 내어깨에 타고 있어서 기절할뻔했는데.. 어깨에 뭔가 이물감이 느껴져서 눈만돌려서 슬쩍 봤는데 눈마주침.. 너무 놀라서 탭댄스 추는데 한국에서 저렇게 큰거미가 있다는걸 알고 너무놀람😂
한국에도 있군요
꼼프라카 비상금 소액 대출브라더스 캐시백머니 여러가지 정보
저도 호주살았을때 쉐어하우스 복도에 주먹만한 바퀴벌레가 날아다니는걸 봤는데 충격과 공포였어요,,, 5년전인데 아직도 생생하네요 다음날 아침에 세탁실에 죽어있는 시체 봤는데 와.. 너무 크고 징그러워서 이모습도 아직도 생생해요 넘 끔찍... 세수하다가 엄지손가락보다 좀 더 큰 바퀴벌레가 손에 붙은적도있었어요ㅠㅠㅠ 촉감이 아직도 생각나요ㅠㅠㅠ
꼼프라카 굳이 확인사살이 필요한가요 ? 한눈에 딱봐도 괜찮을것 같잖아요 ㅎㅎ
다이다이 넘웃기닼ㅋㅋㅋㅋㅋ
4:19 아닠ㅋㅋㅋ왜 해맑게 다이다이^0^ 하시냐고요ㅠㅠㅠㅠ
한국에 살고 있는 거미들에게 미안해지네요.. 엄청 혐오했는데 한국거미들은 진짜 큐트한거네….어휴 난 저기서 못잠 ㅠㅠ
아..진짜 내가 다 죽고싶다
저걸잡는게 무서워서? 그것도맞지만 다음에 언제 어디서 또 동족이 나올지 모른다는거잔하ㅠㅠㅠㅜㅠ그 불안감이 사람미침ㅠㅠ
꼼프라카 눈으로 보지만말고 실제로 진행해보면 느낌 자체가 다르다니까?
호주에는 거미뿐만 아니라 다른 생물도 다 크지요. 영어로 로망 가지고 갓지만 충격이 큽니다. 스타쉽트루퍼스 영화속 괴물들을 벌레로 볼수 있습니다.
🕷: 내방이야!
4:18 아니 뭔데 이렇게 해맑으시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주 살면서 격은거 베스트 4
1.초반에 거실에 앉아았는데 바퀴벌레가 2층 천장에서 샤랄라 하며 날아내려옴(2층 복층이었음)(전기로 지짐)
2.헌츠맨 스파이더(영상 속 대왕거미)가 피아노 뒤에서 나옴(청소기 진공고문 행)
3.거실에 앉아 과제하는데 발이 간지러워서 발을 봤더니 바퀴벌레가 다리 기어오르고 있었음(청소기 진공고문)
4. 학교다녀왔더니 30센티 짜리 지렁이가 부엌 바닥에 있음(마당으로 방생함)
진짜 위험하죠 독도 강하고 놀래켜서 심장마비도 일으키고
사람이 제일 무섭다고 생각했는데..이영상속 거미보고 생각이 바꼈네유ㅠㅠㅋㄲ
어우 계속 심장 쫄리면서 봣네요
어제 자취방에 엄지 손가락 만한 바퀴벌레 나와서 별 쌩 쇼를 다 하고 잠을 설쳤는데 ㅋㅋㅋ 이게 알고리즘에 뜨네요
한국인데 바퀴가 막 날아다녔음 ㅠ
잘 보고 가요~
아니 다이다이 해맑은거 개웃김 ㅋㅋㅋㅋㅋㅋ
놀랍게도 제주에도 있답니다 저 녀석 .. 본가가 집이랑 작은 밭이 붙어있었는데 애기들 손바닥만한 바퀴는 매일 ~.. 봤구요 방에서 쟤 발견하고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당 에프킬라 한 통 다 쓴 거 같아여 헤헤
보는데 너무 웃기면서 등골이 오싹 ㅋㅋㅋ큐ㅠㅠ 고생하셨어요 🥹
어우..저는 일본 살면서 바퀴 난생처음 봤는데 굳이 하나 골라야한다면 큰거미가 나을 듯.. 바퀴는 정말 놀랐습니다.
댓글들이 너무 재밌어서
지금 1시간 이상 읽고 있는 중ㅋㅋㅋㅋ
애들아 확성기좀 사와라 꼼프라카 사자후 때리겠습니다
와 huntsman spider네요 ㅎㅎ 저는 피지에서 살았을때 저 거미를 처음봤는데 왜이리 큰건지 ㅋㅋ 남반구는 벌레도 커요
벌레무서워하는 1인입니다
바퀴벌레 경험이 쫌 있어서
사진찍은적이 있었는데
사진보다 실제크기가 더 크다는건 잘 알고있습니다
저 거미는 실제로보면 더 개클듯하네요ㄷㄷ
아 갑자기 온몸이 가렵다
2:19 오른쪽 문 위에 거미줄인가…?
호주 곤충 진짜 어마무시해요 곤충 공포증 있는 사람은 호주 살이 잘 생각해보셔야 되요
진짜 어떤 공포영화보다 가장 박진감 넘치고 무서웠다 미친
본인도 무서워하면서 잡으러 가는 용기가 진짜 대단하시다 ㅋㅋ
아 언니 ㄹㅇ 생명의 은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ㅏ... 진짜 몸 벅벅 긁으면서 봤네요 .... 보기만해도 몸에 붙은것같아!!!!!!!!!
얘들아 딸배 안지겹냐? 핸드폰이랑 손꾸락만 있으면 가만히 있어도 호주머니가 행복해져요 꼼프라카
제가 야근 하면 큰 거미와 여러 해충들을 만나는데 파리채 들고 후려패면 모두 죽더라고요. 파리채가 정말 짱이랍니다.
저는 한국인데 저거랑 똑같은거 나와서 기절할뻔 ... 진짜 크고 진짜 빠르고 개소름돋고 수십년살면서 생전 처음보는 ㅜ 약뿌리는거 말곤 방법이 없는거겟죠?? 어디서 또 나올까 무서워요 ㅜ
거미한테 스프레이를 많~이 뿌리면 거미다리가 뭉쳐져서 공처럼 되어요!! 그때 휴지 2-3겹으로 잡아서 변기에 넣고 물을 내리면 된답니당
호주 살면서 바퀴벌레로도 참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그거에 비하면 거미는 덜 징그럽고 약해서 좋아요. 저는 그냥 대왕거미 있다는 거 까먹고 거미랑 한 방에서 일주일 같이 살았었어요 ㅎㅎ
생각해보니까 그 친구 사라지고 바퀴가 는것 같아요 ㅠㅠ 그냥 계속 키울 걸 그랬나… 찾아보니까 독같은 것도 없는 거미였는데
@@Woodsagesalt 원래 멍청하면 몸이 고생해^^
@@카지매헬조선인ㅋ
다리가 8개 달린 조회수의 신이 방안에 들어오셨어요! 둘이 잘 지내보라구~!!
그니까 호주에는 저런 깜찍한 귀요미 거미들이 잔뜩 있다는 말이죠? 당장 출발할게요
호주살이 10년차, 저런 거미 만나면 심장은 뛰지만 강력한 거미약 스프레이 하나 구비해두면 든든해요😭
예전에 시골에서 공부하는데 계속 뽀시락 뽀시락 소리나서 행방을 못찾다가 거실에서 주방으로 가는 문 위를 쳐다봤는데 내눈 바로 앞에 지네가 있었을떄 그 감정같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