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폭행피해자입니다. 사건당시상황을 설명하는 내내 눈물이 안멈추는데도 자세히 떠올리면서 얘기해야하니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저도 같은 생각을 했어요. 왜 가해자는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을 하는데 피해자인 내가 숨아야하냐고요… 법은 피해자를 지키기 위해 있는거 아니냐고 검사한테 몇번이나 말했는지...이렇게 티비 나오시고 정말 멋지십니다!
형법은 피해자를 지키는 법이 아닙니다...국가의 형벌권으로 부터 범죄자를 지키는 법이예요.. 왜냐하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헌법, 형법, 민법, 형사소송법, 민사소송법에 대한 기본 논리가 200년 전에 논의가 되어서 완성이 되었고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에 유럽에서 완성이 되어서 중국, 일본을 거쳐서 한국으로 온 겁니다..그러니까 법 자체가 가해자를 보호하는 합니다...이건 유럽과 중국과 일본과 한국이 모두 동일한 현상이고, 피해자를 보호하지 못하고 가해자의 형량이 너무 낮다는 것에 대해서 국민들이 분노하는 것도 이들 국가에서 똑같이 일어나고 있음..
허그 할 때 눈물 날려고 하네요 시청자들 대다수가 같은 마음입니다 김복준 선생님의 따듯한 손을 잡았으니 경찰 후배들을 통해 피해자분의 20년 뒤를 돌봐주시길 응원합니다 대체 이 나라 국회의원들은 범죄 피해자를 위해 일을 하는 건지 무엇을 하며 임기를 보내는지 국민으로서 알고 싶네요
무삭제판으로 다시 봅니다 진주 씨! 가명이지만 피해자가 아닌 이름으로 부르게 돼서 더 좋네요 사람 자체가 강단 있고 또 씩씩하고 스스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사람이라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자는 그러더군요 삶의 이유는 정해진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만드는 것이라고요 진주 씨는 그 삶의 이유를 한 자, 한 자 차분히 잘 써내려가고 계신 것 같아 다행이에요 이 사회가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해자는 사건의 당사자가 아니다? 단순이보자 재판으로 이득을보는 사람 판사 검사 변호사이다 고로 피해자는 이들의 월급에 밑거름일 뿐이다 재판시작이나 반성문 첫글이 존경싸는 재판장님이다 진심으로 존경할까? 판사의 권위를 세우는 재판은 때려치고 국민의 피해자의 정의를 위한재판이 돼는 날이오길 바랍니다. 오진않겠지만
45:00 이런 말이 정말 슬픈 것 같음. 내 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틀린 제도를 바꿔야되는게 아니라, 틀린 제도는 그냥 틀렸기 때문에 바로잡아야되는거임. 틀린건 다 같이 바로잡는게 사회인의 공동 책임인데 그게 니 일이 될 수도 있다고 호소해야만 사람들이 움직인다는게 좀 화날때가 많음.
용기 내서 목소리 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피해자의 편에서 같이 공감하고 힘을 실어 주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세상 모든 가해자들이 범죄를 저지르지 않아서 더는 피해자가 생기지 않는게 제일 좋겠지만, 진주씨 덕분에 이후로 생기는 피해자분들이 피해자의 권리를 더 누릴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정말정말 어려우셨을텐데 힘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보면서 우리나라 현실 법이 누구를 위한건지 고구마를 발부터정수리까지 먹은기분이네요. 보복위험이 있고 저런죄수는 그냥 평생 죽어서도 나오지못하게 해주세요… 피해자를 지켜주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ㅠㅠ 진주씨 용기에 박수드리며 진심으로 살아주셔서 힘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주씨가 꼭 이댓글 봤으면 합니다) 제작진 분들 처음에는 욕했습니다. 피해자를 왜 출연시켜서 사건을 상기하게 하고 상처를 후벼파려는 건가 싶어서요. 프로그램 살리려고 별짓 다한다구요. 그런데 사건의 ”당사자“가 아닌 피해자의 입으로 저 또한 경험했던 형사소송에서의 불합리한 여러 핵심적인 쟁점들을 촘촘히 지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사법절차에서 피해자로서의 불합리한 면면들을 이만큼 짚어낸 프로그램은 없었습니다. 안타깝게도 피해자분이 희생되어서거나, 생존했더라도 공포가 더 크기 때문에 수면위로 올라오지 못했던 것이겠죠. 제작진의 섭외 시도 의도는 사실 아직 다소의 의문이 남지만 진주씨의 단단함, 씩씩함, 누구보다 큰 용기 덕분에 이 모든 것들이 이야기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용기내어 날카롭게 불합리한 점들 짚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 어떤 법조인도 아닌 진주씨가 피해자 중심의 사법절차에서의 불합리성을 수면위로 올려주신 덕분에 적극적인 논의가 비로소 시작되고, 실질적 변화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기를 바랍니다.) 수천의 법조인 국회의원도 관심가지지 않아 또는 관행이라 눈감으며 못해냈던 일을 해내신것이라 생각해요. 사건당시부터 저 스튜디오에 뚜벅뚜벅 걸어가 불합리성을 조목조목 차분히 말할 수 있기까지의 과정을 어떻게 감히 헤아릴 수 있을까요. 그 근성과 용기에 박수를 보낼 뿐입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인생에 응원과 지지와 동감을 보냅니다. 진주씨 마음을 잘 아는 형사피해자분들 아주 수두룩할거에요 다 같은마음을겁니다. 다시한 번 용기내어 나와 말해줘서, 문제제기 해줘서 고맙습니다. 너무너무 고맙고, 응원합니다.
![[스모킹건2]닦아도 닦아도 그대로인 붉은 입술. 식탁에 남아있는 아몬드. 갑자기 사망한 아내의 죽음과 아몬드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 내연녀 아내 살인사건의 진실은?](http://i.ytimg.com/vi/hG2lM6vblP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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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킹건2] 사건 현장 속, 죽은 척 섞여 있던 한 명? (미방송본)](/img/1.gif)
말로만 까지말고 이런 피해자분들을 보호해줄 제도가 필요합니다
절실합니다 정말!!!
어린나이인데도 똑부러지고
씩씩하게 말하는모습이 더 슬프네요..
얼마나 이렇게
말할수있기까지 속으로 아픔과눈물을삼켰을지..마음이 아프네요
앞으로 행복한일들만 가득하길바래요..
이런 피해자를 못 지킨다면 나라가 아니다
입법 사법부 정신 차려라!!!
정신이 잿밥있는데 입.사법부를 어떻게 믿나요 !
진주씨 용기내어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주씨가 느꼈던 고충들이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고생하셨네요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저는 성폭행피해자입니다. 사건당시상황을 설명하는 내내 눈물이 안멈추는데도 자세히 떠올리면서 얘기해야하니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저도 같은 생각을 했어요. 왜 가해자는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을 하는데 피해자인 내가 숨아야하냐고요… 법은 피해자를 지키기 위해 있는거 아니냐고 검사한테 몇번이나 말했는지...이렇게 티비 나오시고 정말 멋지십니다!
형법은 피해자를 지키는 법이 아닙니다...국가의 형벌권으로 부터 범죄자를 지키는 법이예요..
왜냐하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헌법, 형법, 민법, 형사소송법, 민사소송법에 대한 기본 논리가 200년 전에 논의가 되어서 완성이 되었고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에 유럽에서 완성이 되어서 중국, 일본을 거쳐서 한국으로 온 겁니다..그러니까 법 자체가 가해자를 보호하는 합니다...이건 유럽과 중국과 일본과 한국이 모두 동일한 현상이고, 피해자를 보호하지 못하고 가해자의 형량이 너무 낮다는 것에 대해서 국민들이 분노하는 것도 이들 국가에서 똑같이 일어나고 있음..
이겨내란 소리도 못 하겠네요ㅠ평생 중 하루만 힘들게 사시고 나머지는 즐겁게ㅠ교통사고로 다치신 겁니다
법적인 형벌이 약했었다면, 저는 하늘이 내려주는 천벌을 믿습니다. 꼭 그런 벌이 가해자한테 내려빌거에요…
허그 할 때 눈물 날려고 하네요
시청자들 대다수가 같은 마음입니다
김복준 선생님의 따듯한 손을 잡았으니
경찰 후배들을 통해 피해자분의
20년 뒤를 돌봐주시길 응원합니다
대체 이 나라 국회의원들은
범죄 피해자를 위해 일을 하는 건지
무엇을 하며 임기를 보내는지
국민으로서 알고 싶네요
진주씨의 용기 덕분에 사법부가 움직이기 시작했네요 너무 대단하고 고맙습니다
진주씨, 너무 잘 견디고 있어서 감사하네요
내섹파 아이린이가희김화연 아래임
한의사검사 >>>> 약사변호사
임금 한의사검사
이번편을 보면서 피해자에 대한 인권은 어디에도 없구나 싶네요 왜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그런 짓을 당한것도 모자라서 남은 평생을 두려움에 떨며 살아야 하는걸까요 그런 끔찍한 짓을 반성문 몇줄로 감형을 시켜준다는 것도 놀랍습니다
무삭제판 보니까
아... 진짜 눈물나요.ㅠ
진주씨 부모님께서 잘 길러주셨고 잘 자라셨네요😊
진주씨 당당한 모습에서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국민들에게 주신 선한 영항력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
맞아요
이름 실명을 왜 얘기하나요ㅠ
피해자분의 용기가 존경스럽습니다.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꼭 행복하세요.
무삭제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듣고 이런 범죄도 살인과 동일한 양형기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나오면 피해자를 죽이겠다는 인간을 유기징역 주는게 맞는건지 판사님이 제발 진지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피해자가 죽어도 제대로된 처벌을 안하는데 안죽었으니 몇년만 살다 나와라 하는건 정말 큰 실수하는겁니다. 죽어도 못나오게 해야 국민의 생명권을 지킬수 있는겁니다
피해자분 너무 강한 사람이다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변호사가 피해자가 이렇게 나서지 않았으면 5년 나왔을거라고. 범인은 구치소에서 3년이면 나갈거라고 했다는데, 피해자의 노력과 여론이 판결에 영향을 준 사례죠.
전과n범.. 범죄가 얼마나 쉽고 법이 얼마나 우스웠으면 3년이면 나간다 라는 말을 하지?
정말 용감하고 멋있어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와 열받네 판사는 무슨 우리동네 동대표가 더 잘 판단 하겠다
너무 단단한 사람이라 보는 내내 나보다 한참 어린사람임에도 존경스럽고 너무 대견하네요. 사람이 위기일때 그 진가가 발휘된다고하는데 내자녀들도 이분과같이 강단있는 모습이기를 소망하게 됩니다. 그렇게 버텨줘서 살아있어줘서 감사합니다.
출소가 존재하는 한 모든 면에서 재범의 가능성은 암묵적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고 봐야 함. 하지만 그걸 방관하는 셈이지. 사람도 가려가면서 출소를 시켜야지 누가 봐도 전과를 늘려갈 것 같은 인물은 출소 없이 영원히 가둬야지...
와 진주씨 당차고 씩씩한 모습에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당찬 발걸음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 이분 기사로만 읽을때도 정말 강하고 똘똘한 친구다, 그래서 참 다행이다 싶었는데 직접 나오셨군요. 진짜 멋집니다
힘든 이야기를 용기내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해 지시길 바라요.
'누구도 피해자가 될수있다.' 피해자들을 보호하는 법개정이 더 많이 이뤄지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국가 가 책임 저라 국회의원 월급 달달이 반씩 까고 월급주라 판검사 월급도 까라 ㅡ 그돈으로 피해자 보상하라 ㅡ
당당하신 모습 응원합니다.
트라우마가 엄청날텐데 존경스럽네요.
큰 사람 되실거예요!
진주씨 어려운 걸음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마음의 상처 얼른 쾌유하시길요~~~같은 부산 사람으로서 맘이 안 좋네요
힘내세요♡
범죄자를 위한 법이네 들을수록 기가찬다
정말 진주씨 존경합니다. 외롭고 힘든 상황에서 무사히 살아 있어주심에 너무 감사하고 다행입니다. 진주씨의 그 강단과 용감함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것같아요! 너무멋있고 응원합니다!
20년 너무 싸다 최소 45년이상 때려야하는데 진주님 힘내세요~
8년 감형되서 12년 이에요
헉 12년으로감형?
얼굴조차 모르는사람한테 죽을수잇을정도로 폭행당햇는데
이런개떡같은재판이어딧냐
뭇지마 살인도 뭇지마 사형을해야한다
주민등록번호를 바꾸고 이름을 개명하고 출소전에 이사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위험하네요
감옥서 디질확룰이 100%
돌려차기로 뒈짏학률100
반성하고 용서빌어도 묻지마범죄는 용납이안되건만
복수를하겟다니 ㅠㅠ
불안하고무서워서 숨도못슈ㅣㄹ듯
그래도 다 찾아낸답니다
끝까지 당당하게 힘차게 살아가시길 바래봅니다!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범죄처벌이 얼마나 약하면 피해자가 범죄가해자로부터 안전을 위해 스스로 애써야하는게 말이 됩니까?? 법은 피해자의 억울함을 알아줘야하고 안전하게 지켜줘야하고 범죄가 또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범죄자 인권말고 피해자 인권 좀 보호해달라구요
진주씨 정말 대단하고 박수를 보내요. 말씀하시는거보니 영리하고 똑똑하십니다. 저라면 바보같이 법의 테두리안에서 바라만 보고 있었을듯요.
응원합니다!!!
무섭겠어요..보복이 법도 진짜 바꿔야 할건 바꿔야해요 불안해서 평생을 어떻게 살겠어요 피해자분 힘내세요🙏
반성하지 않는가해자 ~~용서하지맙시다
서혜진 변호사님 팬입니다. 스모킹 건에서 또 뵈니 좋네요.
정말 당찬사람.응원합니다
진주님 진짜 멋지십니다. 끝까지 함께하고 절대 잊지않고 지켜보겠습니다. 살아주셔서 감사하고 포기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삭제판으로 보니 더 눈물도 나지만 너무 밝고 씩씩해 보이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같이 찐팬?!ㅋㅋ 이라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진심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힘든 용기 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진주씨 때문에 점점 바뀌어가는 대한민국을 소망해 봅니다. 화이팅!
무삭제판으로 다시 봅니다
진주 씨! 가명이지만 피해자가 아닌 이름으로 부르게 돼서 더 좋네요
사람 자체가 강단 있고 또 씩씩하고
스스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사람이라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자는 그러더군요
삶의 이유는 정해진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만드는 것이라고요
진주 씨는 그 삶의 이유를 한 자, 한 자 차분히 잘 써내려가고 계신 것 같아 다행이에요
이 사회가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해자는 사건의 당사자가 아니다?
단순이보자 재판으로 이득을보는 사람
판사 검사 변호사이다 고로 피해자는 이들의 월급에 밑거름일 뿐이다
재판시작이나 반성문 첫글이 존경싸는 재판장님이다 진심으로 존경할까? 판사의 권위를 세우는 재판은 때려치고 국민의 피해자의 정의를 위한재판이 돼는 날이오길 바랍니다. 오진않겠지만
참 강하신 분이시네요 힘내시고 잘치료하시길 바라요
용기 내주셔서 감사드림니다 힘내시고 앞으로 이런일이 없길 바람니다 판사.검사들 피해자분들이 당신들 자식이나 가족이라 생각 해보시길 앞으로 반성좀 하고 강력한 처벌 바람니다
판사님 검사님 소리 듣고싶으시면 .
저런 인간같지 않는 것이 교화가 가능하다고 판사는 계속 사회 내보내는가? 사형은 불가능하지만 영원한 사회와 격리가 피료합니다.
가해자는 절대 빛보게하면 안된다.. 인간이 아니네.. 진주씨 앞날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피해자 여성분을 나라에서 제발 보호해주세요 마음편하게 살아가도록 나라에서 신경 무지 써주세요 강력히 부탁드릭니다
큰용기내주어 감사합니다.응원합니다
진주씨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당당하고 용기있는 마음을 보니 그동안 걱정하던 마음이 조금 놓여집니다. 마지막 장면에 진주씨 발랄한 모습에 눈물이 확 쏟아지네요. 진주씨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멀리서나마 마음을 일으킵니다.
진주씨 너무 똑똑하고 야무지네요
진주씨 용감합니다😊😊😊
힘 내세요 응원할게요 ❤❤❤❤❤
아…정말 너무 가슴아파요..
언제든 누구에게나 생길수 있어요
빨리 법이 바뀌길… 제가 다 억울해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미친 대한민국 악법.
2024년에도 저러고 있다니 기기찬다 기기차~
적어도 가해자의 반성문이라면 피해자에게 전달되어야 하는거고, 또 피해자가 반성문 따위 원치 않는다면 아무 의미가 없는건데,
대체 판사따위가 뭐라고 가해자를 용서하는건데?
45:00 이런 말이 정말 슬픈 것 같음. 내 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틀린 제도를 바꿔야되는게 아니라, 틀린 제도는 그냥 틀렸기 때문에 바로잡아야되는거임. 틀린건 다 같이 바로잡는게 사회인의 공동 책임인데 그게 니 일이 될 수도 있다고 호소해야만 사람들이 움직인다는게 좀 화날때가 많음.
건강이최고입니다.
잘드시고잘자고좋은결과반가워요
진주씨 살아계셔서 너무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저도 힘내시라고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멀리서 마음으로나마 늘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씩씩하고 똑부러져서 잘 이겨내시길 응원 합니다!! 피해자들이 보호받고 가해자들은 응당한 벌을 받기를 기대합니다.
눈물이 자꾸 나서 ㅠㅠ 씩씩하시네요 꼭 행복하셨으면 좋겟네요 😊
반성문없애라.판사가 피해자가.ㅠ
작게나마 응원을 보냅니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용기 내서 목소리 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피해자의 편에서 같이 공감하고 힘을 실어 주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세상 모든 가해자들이 범죄를 저지르지 않아서 더는 피해자가 생기지 않는게 제일 좋겠지만,
진주씨 덕분에 이후로 생기는 피해자분들이 피해자의 권리를 더 누릴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가야 법이 바뀌고 형량이 바뀔까 에휴 내가 당하지 않으리라는 법도없는데 ㅠㅠ
진주님 훌륭하세요
존경스럽습니다.
함께 존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끝까지 응원합니다!!
진주씨의 밝은 성격이 지금 처럼은 회복되었고 건강하게 살아 갈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담대하고 씩씩하게 용감하게 살아 가세요
응원 합니다. 대단 합니다.
진짜 아무 죄도 없이 모르는 똘아이한테 얻어맞고
분하고 억울하고 불안해서 어떻게
해요 무기징역 때려야죠
법이 피해자에 대한 배려는 왜 없는지 답답하다
우리나라 사법체계는 싹 바뀌어야 함.
문제가 많음ㅠ
힘들었겠네요마음이아프네요~
정말 피가거꾸로 솟네요
화가나다못해 우리나라법은 정말 누구를 위한법인지 답답하기만합니다
하루빨리 법이바로설수있는 정의로운 나라가되길 진심으로바랍니다~
신분세탁. 하셔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경찰은 국민의 공공안녕질서를. 말로만 하는것이지. 사건. 사고가 일어난뒤에. 처리하는 기관입니다 ㅡ한마디로 나라는 있고 국민은 없습니다. 슬픈현실입니다 ㅡㅠㅠㅠ
이렇게 강한 분이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잘 살아내세요 응원합니다
진짜 훌륭한분이네요~~진주씨가 살아줘서 정말 고맙고 감사하네요~~법이 움직이고있다는것만으로도 해내신겁니다~
이지혜씨가 감정이입도 잘하고 본인일처럼 흥분하고 프로그램과 잘어울려요 아 그리고 피해자분 용기에 👏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주씨 당당한 행보에 불행중 다행이시고 범죄피해자를 지켜줄수 있도록 법계정 절실히 해야됨~~
용기내 주신 피해자분. 너무 대단하십니다. 앞으로의 날들에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눈물납니다
진짜 법다 뜯어고쳐야합니다
피해자분 힘내시길바랍니다!!!
바껴야 할 법제도도 많고 없어져야할 것도 많고 피해자를 위한 제도가 필요하고 피의자에 대한 처절한 응징이 절실해보임 그리고 반성 및 감형제도도 바뀌어야 한다고 봄
대한민국의 사법은 정말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은거 같습니다.
너무 상투적이고 현실적이지도 않아 보입니다.
이런 판결결과를 볼때마다 미국의 사법체계가 너무 부럽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런 부분이 대한민국이 아직 후진국이라 느끼는 이유입니다.
용기가 대단하고 힘내세요~^
정말용기내주셔서감사드리구 정말존경할만큼용감하시구멋지세요!! 앞으로꽃길만걷길응원할께요!!행복하세요!!당신은살아마땅한이세상에서소중한존재입니다!!❤❤
피해자는 쓰게해줘야지 노출이되는데
반성문을 재판장한테쓴거군
재판장한테 잘보여야 감형되는거
성형도하고 개명도하고 주민번호두바꾸고 숨어살아야하네
모든 피해자분들은 우리 아들이고 딸이고 가족입니다 끝까지 보호해주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판검사 가족도 한번당해으면 좋겟어요 형사님듷이 발바닥에 굳은살 생기도록 잡아주면 왜 뭐땜시 판사는 죄인들 편에서서 악마들을 이케도 법재자한테 후한 인심쓰면서 범재자 입장만 생각하나요 지발 화 납니다
정말 놀랍네요 무슨 법이 범죄자 우선인가요 이런 내용은 중년이 되어도 몰랐습니다 너무나 충격이에요
잘보겠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힘드실까요.. 감히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교제폭력으로 딸을 잃은 엄마에게 가해자 인생을 생각해보라고 이제 20대인데 20년씩이나 살고 나오면 걔 인생은 뭐가 되냐고 말하던 경찰도 있대요
그경찰 딸을잃었다면 사형시키라고 버럭버럭 소리질렀겠죠
아 무섭다 ㅜㅜ 힘내세요 ㅠㅠ
정말정말 어려우셨을텐데 힘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보면서 우리나라 현실 법이 누구를 위한건지 고구마를 발부터정수리까지 먹은기분이네요. 보복위험이 있고 저런죄수는 그냥 평생 죽어서도 나오지못하게 해주세요…
피해자를 지켜주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ㅠㅠ
진주씨 용기에 박수드리며 진심으로 살아주셔서 힘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주씨가 꼭 이댓글 봤으면 합니다) 제작진 분들 처음에는 욕했습니다. 피해자를 왜 출연시켜서 사건을 상기하게 하고 상처를 후벼파려는 건가 싶어서요. 프로그램 살리려고 별짓 다한다구요. 그런데 사건의 ”당사자“가 아닌 피해자의 입으로 저 또한 경험했던 형사소송에서의 불합리한 여러 핵심적인 쟁점들을 촘촘히 지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사법절차에서 피해자로서의 불합리한 면면들을 이만큼 짚어낸 프로그램은 없었습니다. 안타깝게도 피해자분이 희생되어서거나, 생존했더라도 공포가 더 크기 때문에 수면위로 올라오지 못했던 것이겠죠. 제작진의 섭외 시도 의도는 사실 아직 다소의 의문이 남지만 진주씨의 단단함, 씩씩함, 누구보다 큰 용기 덕분에 이 모든 것들이 이야기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용기내어 날카롭게 불합리한 점들 짚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 어떤 법조인도 아닌 진주씨가 피해자 중심의 사법절차에서의 불합리성을 수면위로 올려주신 덕분에 적극적인 논의가 비로소 시작되고, 실질적 변화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기를 바랍니다.)
수천의 법조인 국회의원도 관심가지지 않아 또는 관행이라 눈감으며 못해냈던 일을 해내신것이라 생각해요.
사건당시부터 저 스튜디오에 뚜벅뚜벅 걸어가 불합리성을 조목조목 차분히 말할 수 있기까지의 과정을 어떻게 감히 헤아릴 수 있을까요. 그 근성과 용기에 박수를 보낼 뿐입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인생에 응원과 지지와 동감을 보냅니다. 진주씨 마음을 잘 아는 형사피해자분들 아주 수두룩할거에요 다 같은마음을겁니다. 다시한 번 용기내어 나와 말해줘서, 문제제기 해줘서 고맙습니다.
너무너무 고맙고, 응원합니다.
묻지마 , 강간, 미성년자강간,살인,등. 이런 가해자 범죄자는 이사회에서 영원히 격리시켜야 더이상의 강력범들이 생기지아닐까요,,,,?
형량이 너무가벼워,,,,,,,ㅠㅠ
넘좋게보고있어요
피해자님의 말씀은 감동적입니다,
용기있는 덕분으로 새로운 법률까지 보완된다니 다행이네요
피해자님의 앞날에 법의 보호와 행복한 날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피해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범죄를 일으킨 가해자의 개인정보는 그냥 공개적으로 오픈하자. 그래야 예방을 하지. 보호할 의무를 무시하는 국가 너네가 안해줄거잖아?
다시또보는데 이분 정말존경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이겨내시고 있는 모습 보면서
저도 의미있게살아가도록 노력해야겠단 생각이듭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그래도 힘내시라고 말하고 싶군요...
끝날때까지 힘내서 승리하세요..
꼭 꼭 행복하세요 :)
피해자의 인권이 최우선입니다
이 사건 정말 가슴 아파서
아직도 충격인데....
힘내라는 말도 감히 못드리겠어요
가해자 절대 밖에 못나오게 해라
제발
힘내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