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를 극복할때 가용시간과 위협의 수준, 현 통로의 모양과 크기 등 변수에따라 Pop-Up 방식(한번에 깊은 코너를 급작스럽게 극복하는 방법)을 쓸것이냐, Pie 방식(천천히 각도를 확보하는 법이나 글쓴이의 관점에서 스텝바이 스텝으로 멈추면 안됨)을 쓸것이냐 결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1번(Point man)판단입니다. 모든 기술은 장, 단점이 있고 그것을 시전하는 사람의 판단을 믿어야하며 그 믿음은 훈련을 통해서 증명되어야합니다. High-Low 도 마찬가지 아래인원은 코너 깊숙한 곳, 윗 인원은 나머지 광각을 커버하여 서로 사격, 경계구역을 나눠먹는 것이고 이것또한 믿음, 신뢰입니다. 각자의 역할(Roll) 그 이상을 해내려면 원리를 이해하고 다른 동료를 훈련을 바탕으로 신뢰하는 것이 모든 전술의 성공에 핵심입니다. (지극히 개인의 관점이 내포된 글이라서..)
이런 부분들이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믿음을 주거나 받을 수 있는 과정을 충분히 해야되고 그런 과정에서 최선이 되는 효율적인 방법을 찾고 완성해 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날도 평소 해본 사람들이 아니다 보니 더 느끼기도 했고 가끔씩 이런 시간을 가지니까 배움에 대한 불을 다시 붙이기도 하게 되고 하는거 같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건데 디테일한 피드백 항상 감사드립니다🙂🙂
음...하이맨 로우맨이 어떤 상황에서 사용되어야 할지 살짝 상상이 안되네요 그나마 생각되는건 큰 홀이나 중앙에 2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는경우 정도? 작전 진행속도도 느려지고 인원도 많이 필요하고 갑작스레 툭 튀어나가니 적에게도 서프라이즈를 줄수 있겠지만 갑작스레 많은 각이 보이는 그러니까 많은 정보가 자신에게도 들어와 스스로에게도 서프라이즈가 될수 있다보는데 차라리 컴뱃클리어런스가 좋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인 의견은 영상에서는 촬영 때문에 저기소 한건데 건물의 내부에서는 정말 큰 홀처럼 크거나 아니면 필요한 상황이 아닌 이상 사용은 안할거 같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외부에서 사용을 합니다 저는:) 갑작스럽더라도 적은 우리가 어느시점에 나타날지 모르고 하는 인원들은 공격을 준비한 상태에서 하기 때문에 공격의 우선권을 쥐고 가기 때문에 노출되는 각보다 이점이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결국에는 훈련을 해보면서 상황에 따라 판단할 수 있는 것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하는 것과 직접 몸으로 해보는 건 다르기 때문에...🙂
코너를 극복할때 가용시간과 위협의 수준, 현 통로의 모양과 크기 등 변수에따라 Pop-Up 방식(한번에 깊은 코너를 급작스럽게 극복하는 방법)을 쓸것이냐, Pie 방식(천천히 각도를 확보하는 법이나 글쓴이의 관점에서 스텝바이 스텝으로 멈추면 안됨)을 쓸것이냐 결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1번(Point man)판단입니다. 모든 기술은 장, 단점이 있고 그것을 시전하는 사람의 판단을 믿어야하며 그 믿음은 훈련을 통해서 증명되어야합니다. High-Low 도 마찬가지 아래인원은 코너 깊숙한 곳, 윗 인원은 나머지 광각을 커버하여 서로 사격, 경계구역을 나눠먹는 것이고 이것또한 믿음, 신뢰입니다. 각자의 역할(Roll) 그 이상을 해내려면 원리를 이해하고 다른 동료를 훈련을 바탕으로 신뢰하는 것이 모든 전술의 성공에 핵심입니다. (지극히 개인의 관점이 내포된 글이라서..)
이런 부분들이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믿음을 주거나 받을 수 있는 과정을 충분히 해야되고 그런 과정에서 최선이 되는 효율적인 방법을 찾고 완성해 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날도 평소 해본 사람들이 아니다 보니 더 느끼기도 했고 가끔씩 이런 시간을 가지니까 배움에 대한 불을 다시 붙이기도 하게 되고 하는거 같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건데 디테일한 피드백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래서인지 그린베레에서도 First man is never wrong이라고 하더라구요
코너 극복전 최고의 선택
대대에서 부여한 말도 안되는 CQB 교육을 위해 교보재로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필드노트 항상 감사드리고, 만드신 노력이 헛되지 않게 일반 대대에도 최대한 녹여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엌ㅋㅋㅋ 배웠던걸 영상으로 다시 복기하고있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자체 예비군훈련
종행교 왼다리반동 ㅋㅋㅋㅋㅋ
무릎으로 밀면서 하나둘 오랜만에 보네 했는데 자료화면으로 딱 나오네요ㅋㅋ
저희 특수임무소대 cqb가 너무 부실해서 문서화 시키는 자료로 많이 사용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생기셨어요🥰
저 수방사 영상에서 나오는 방식은 오랜만이네요ㅎㅎ
무릎으로 신호주는 단계 이전에
1번 (포인트맨) 인원이 코너샷이나 탐지경으로 코너에서 어떤상황인지 확인한 뒤에 돌아야하는건데 그부분이 방송에선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
우앙 연예인보는 기분 :)
‘터미네이터가 존 코너를 극복하기 위한 마지막 수단’
안면근육 미동없음 ;;
@@어린왕따 닉값ㄷㄷ
세드엔딩....
음...하이맨 로우맨이 어떤 상황에서 사용되어야 할지 살짝 상상이 안되네요
그나마 생각되는건 큰 홀이나 중앙에 2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는경우 정도?
작전 진행속도도 느려지고 인원도 많이 필요하고 갑작스레 툭 튀어나가니 적에게도 서프라이즈를 줄수 있겠지만 갑작스레 많은 각이 보이는 그러니까 많은 정보가 자신에게도 들어와 스스로에게도 서프라이즈가 될수 있다보는데 차라리 컴뱃클리어런스가 좋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인 의견은 영상에서는 촬영 때문에 저기소 한건데 건물의 내부에서는 정말 큰 홀처럼 크거나 아니면 필요한 상황이 아닌 이상 사용은 안할거 같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외부에서 사용을 합니다 저는:)
갑작스럽더라도 적은 우리가 어느시점에 나타날지 모르고 하는 인원들은 공격을 준비한 상태에서 하기 때문에 공격의 우선권을 쥐고 가기 때문에 노출되는 각보다 이점이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결국에는 훈련을 해보면서 상황에 따라 판단할 수 있는 것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하는 것과 직접 몸으로 해보는 건 다르기 때문에...🙂
현역분들은 절대 코너에서 로우맨 하이맨 하지마세요~^^
전우죽이기 싫으면 혼자 빼꼼하시고
각을 확보하기 어려운 전투가 일어나면 수류탄등으로
선빵치시기바랍니다.
적도 똑같은 생각을하니까 늦었다 싶으면 다른지역으로
이동하시고~^^
에어소프트게임을하면서 기본이론이 되어있으먼 좋겠다 항상생각했었는데 영상자주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이맨 로우맨은 적이 조준하고있을때 둘중 한명은 죽는거 감안하고 쓰는 전술인가여?
저 수방사 영상에서 나온 방식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가 무릎으로 세 번을 치는 동안 시간이 지체되고, 동작이 과도하기 때문에 몸의 흔들림이 커서인가요?
효율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참고영상1처럼 코너 건너편에 창문이 많은 2층집에 적이 최소1~2명 분명히 있고, 그 적 또한 우리 위치를 알고 조준하고 있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무조건 다른 루트를 찾는 것이 답인가요?
가야된다면 굳이 정면으로 갈 필요 없고 돌아서 가겠죠
작전유형이나 목표에 따라 달라집니다 항상 정답보다는 최선이 되는 것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05:35 우리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