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사업을 접고 희망을 품고 선택한 자연인의 삶ㅣ극심한 가뭄에도 물 마를 날이 없어 사람 살기 적당했다는 지리산ㅣ 지리산 덕분에 살 길 얻은 사람들ㅣ한국기행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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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 이 영상은 2015년 7월 2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지리산 계곡 기행 제4부 아흔아홉 골짜기 살길 내어주고＞의 일부입니다.
지리산에는 크고 작은 골짜기가 아흔 아홉 골짜기를 이룬다.
극심한 가뭄에도 물마를 날이 없다는데
그 덕분에 살 길 얻은 사람들을 만나본다.
5남매를 키워낸 힘, 복분자
구룡계곡 흐르는 곳,
정일권 한명심 부부의 복분자 수확이 한창이다.
7월초부터 단 15일만 딸 수 있는 복분자!
가시가 많아 따기 힘들고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지만
물 많고 깨끗한 곳에서 잘 자란 복분자는
5남매를 키워낸 고마운 선물이라 말한다.
마지막 꿀 뜨러가세
중산리계곡 인적 드문 골짜기에는
이석진씨가 토굴 같은 집을 짓고 산다.
10년 전 사업을 접고 희망을 품고 선택한 곳이 지리산.
산길을 나서면 산딸기가 간식이요, 두릅이 저녁 반찬이 되고
자연이 내어주는 만큼 꿀을 따며 지내도 아쉬울 것이 없는 생활이다.
자연의 시계에 맞춰 살아가는 하루
이런 생활이야말로 그가 지리산에 사는 진짜 이유다.
지리산 때문에 사는 자매
산으로 둘러싸여 막막하다 하여 이름 지어진 마근담계곡!
그 산골 중턱에 백유현 백을순 자매가 산다.
지리산의 약초 덕에 건강을 되찾은 언니 유현씨와
지리산에 반해 무작정 들어와 살기 시작한 동생 을순씨.
오늘 자매는 여름약초를 캐러 나서고
꾸지뽕, 산죽, 으름열매 등 귀한 약초들이 지천이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지리산 계곡 기행 제4부 아흔아홉 골짜기 살길 내어주고
✔ 방송 일자 : 2015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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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 스토리人] 약초총각의 산골살이! 지리산의 젊은 약초🍄 총각 서동민 편 | 20130515](http://i.ytimg.com/vi/A1yuhercHM0/mqdefault.jpg)
오래 건강하시길
약초 가득 들어간 닭백숙이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나이를 먹으니 사는게 뭐 별건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산 좋고 공기 맑은 곳에서 살고 싶은데
그럴 용기를 못 내고 있습니다.
유진님 귀촌 준비 해놨자나요
땅 사놨다고 저한테 말했는데
@@user-we7ot9tn4i 어머~ 안녕하세요 ^^
반가워요~
땅만 사 놓으면 뭐해요 ㅠㅠ
엄마를 모시고 있어야 하니 움직이기도 힘들고 중요한건 엄마가 시골을 아주 싫어한다는 거죠.
마음만 있으니 답답하죠 ㅠㅠ
작년 휴가때는 하동 지리산,올해는 함양이나 산청 지리산으로 go go...
지구촌 가족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 행복 합니다 우리 모두 행운가득 합니다 우리 모두 공유합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세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우리 모두 깨달아서 지혜롭게 행하며 아름답게 진실되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쟁이 못지 않은 환자 시군요. 더 늦기 전에 치료를...
나도 저렇게 살고싶네
저는 자연인은 자신이 없어요
산마루에 정말 초
야에 사시는분들
이 많으신데 저는
반자연인 이라도
되고 싶어요
잔연을 벗삼아 계곡이 있는곳 자연에 살고 싶나요
전기.수도.인터넷 모두 되는곳
😊😊😊😊😊
나는 자연인이다.이승윤편에 나온 사람이네요.
네 이것도 9년전 방송이네요
네 맞아요
도로.전기 모두있는 가짜 자연인
반달곰 조심하세요.
이것이 행복한 사람도 아닌 사람도 있을 것이다. 행복하려면 어느정도 돈을 모아서 산으로 들어가야한다. 그렇지 않다면 조선시대 농촌 사람들은 모두가 행복했어야 할 것이다.
돈많이 모으면 좋지만 모든걸 내려놓고 산으로 들어가는 저 사람들 용기가 대단하고 부러울뿐
각자 알아서 행복 찾는거다
니가 논할 꺼리는 아니지
@@wjdjstk 근데 모르는 사람에게 니가라니. 싸가지가 없네.
논리가 엉망이네요😂
그리고 조선은 농경사회였어요. 수도 한양에도 주변이 논밭이었죠.
지금 주인공이 추구하는 삶은 단순히 농업이 아니라 현대사회, 자본, 산업과 동떨어져 보다 자연과 가까운 삶이 아닐까요?
4:45 습도 90% 실화냐
산속 물 보다는 수돗물이 더 깨끗하고 안전 하답니다.
양봉아저씨는 계속 사는집은 아닌듯 한데ᆢ
양봉할때나 심신피곤 할때 쉬는곳 입니다 병상시는 시내 아파드에 살아요 대부분 저런분들
저기 곰도 나오고 뱀 맷돼지도 나온다
달래.
벌 수도없는데
머시여
그만둬요
멧돼지 조심
ㅡㅡㅋ
무서워서 어떻게 사노?
낮에는 뱀 독충 나타나고, 밤에는 맹수와 귀신과 간첩이 나타날 것 같은 깊은 산 속...
살다보면 살아진
다네요
@@user-mh4wt6hy5d내집 주변도 자연인 출연자들 있는데 산속에 도로.전기 없이 산속에 혼자사는 사람 없어요
자연인 녹화전 대본데로 하는겁니다
마을과 조금떨어진 집입니다
저기도 자연인 프로그램 때문에 땅값이 올라서 임야는 평당 3만원 밭은 평당 10만원정도임.......그리고 한국사람 10명중 9명은 나이들어서 병 걸리고 요양병원에서 대소변도 혼자 못가리고 똥귀저귀 차고 있다가 죽음.......
고향땅이 아니라면 저런곳은 어떻게 찾아들어갔는지 궁금하네요.
광고 돈 버는 방법 김건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