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을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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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 "…通过学习《与圣徒说实话的基督徒》,使我明白脱去旧人,穿上新人最先要改变的就是弃绝谎言,效法上帝的真实。过去只知道不信的人要下地狱,对于启示录21:8里面说的各种恶行能让人下地狱不以为然,特别对于说谎话也能使人下地狱,我觉得也太夸张了吧! …"
    '성도들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설교를 통해, 제가 배운 것은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는 데 있어서 첫 번째로 변화해야 할 것은 거짓말을 버리고, 하나님의 진실함을 본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요한계시록 21장 8절에 나오는 여러 가지 악행들이 사람을 지옥으로 보낸다는 것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특히 거짓말이 지옥에 가는 이유가 된다는 것은 너무 과장된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거짓말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진실을 말하는 것'이 무조건 모든 것을 말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라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이 점이 저에게 큰 깨우침이 되었습니다. 저의 어머니께서 남편에 대해 자주 물어보실 때마다, 저는 있는 그대로 말했습니다. 저는 매우 힘들었고, 어머니께 제 이야기를 하면서 풀어놓곤 했습니다. 저는 이야기를 해서 속이 후련해졌지만, 어머니는 잠을 이루지 못하시고 혈압이 올라갔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회개하고 결심했습니다. 어머니를 만나 뵈었을 때, 어머니가 어떻게 물어보시든 저는 말을 피했습니다. 또 저는 평소에 직설적이고, 마음속에 있는 말을 바로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남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고 말한 것도 이제는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부터 사람을 세우는 말을 해야 한다고 깨달았습니다. 필요할 때는 선의의 거짓말도 할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거짓말을 하느냐는 단순히 말의 진위 여부가 아니라, 말할 때의 동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감독님께서 언급하신 거짓말의 유형을 살펴보니, 저 자신에게도 거짓된 모습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그것을 깨닫지 못했으며,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정말로 마귀의 속성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마귀는 거짓말하는 자들의 아버지이지만,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존재입니다. 저는 주님의 진실함을 본받아야 하며, 주님의 진실함에 가까이 가야 합니다. 저는 거짓말의 형태가 감독님께서 나열하신 것들 외에도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제 자신에게서 미처 인식하지 못한 거짓된 모습들이 많이 있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오직 제가 진실하게 하나님을 대할 때만 그것들을 발견하고 회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진실하신 분이십니다. 저도 주님의 진실함을 본받고 싶습니다. 거짓말은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증거입니다. 이는 타락의 증거이며, 지속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그것이 습관이 된다면, 그 사람의 성품이 되어버리고 결국 마귀와 같은 속성을 지니게 됩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며, 그의 결말은 멸망입니다. 이것이 거짓말이 지옥에 가는 이유입니다. 또한, 거짓말하는 사람은 주님을 섬길 수 없으며,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수 없습니다. 진정으로 주님을 믿는 사람은 거짓말을 버릴 것입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영혼은 입에 거짓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말씀을 통해 성결에 대해 더 깊이 깨닫고 회개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24년 8월 18일 성락교회 김성현 감독님의 주일설교
    ‘성도들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는 그리스도인들’ 설교를 듣고
    2024년 10월 17일
    옥토베뢰아교회 류춘옌 전도사 드림
    제작 : 성락교회 성락선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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