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틀린 말씀 아닙니다. 저도 돈 없는 분에게 케이블에 투자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룸튜닝에 관심 있으면 거기 투자하는게 더 우선이기도 합니다만, 대부분 그렇게 안하죠. 스피커, 앰프, 소스기기 보다 먼저 케이블에 투자하라고 말하는 경우도 없습니다. 케이블은 나중에 투자하거나 저렴한 비용으로 소소하게 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수천만원짜리 시스템 쓰시는 분에게는 200~300 이 소소한 투자이기도 합니다.
스피커 케이블의 가장 중요한 부분 연결되는 부분의 커넥터 상태가 좋아야 합니다 스피커쪽에 연결되는 부위도 접촉면이나 결속되는 정도가 흔들리거나 결합이 시원찮을 경우 개선을 하면 좋습니다 스피커선 연결부위 접촉면이 아주 완전한 형태로 결속이되는 커넥터 사용이 우선입니다 요즘은 간혹 스피커선 2가닭중 노란선쪽은 납땜이 잘되는데 은색색상쪽 배선재는 납땜이 안되는 전선도 있는데 이것은 사용을하지 아니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알루미늄 배선재와 구리전선의 경우 전기저항의 차이가 많습니다 구리선의경우를100으로 치면 알루미늄 배선재는 65% 저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은선은 구리에 비하면 104란 수치 입니다 적은차이로 인하여 실제로 느낌을 가진 다는것은 사실상 어럽습니다 전기 전도도 (S/m) 1.은 62.5 2.구리 58.6 3.금 42.4 4.알루미늄 37.7 스피선의 중요도는 연결되는 커넥터의 손실부분을 줄이는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배선재의굵기는 어느정도 굵기가 있는것이 전기의 흐름에 만족한 결과가 있을것입니다 배선재를 선택할때는구리알선이 굵은것 가닦숫자가 적은것 보다는 가닦이 가늘고 가닦의 숫자가 많은것이 유리합니다 전기의 흐름은 구리표면이 넓은경우 전기흐름이 유리합니다 구리선전체의 굵기가 동일한 경우 가닦숫자가 많은것이 유리합니다 스피커 배선의 경우 외피는 아무런 성능을 가질수 없는 그냥 표면장식 입니다 스피커선 외피에 상당히 많은 공을 들여서 만들어 놓은 케이블들이 많습니다 어떤 스피커배선들을 보면 간혹 배선이 연결된 부위가 느슨하거나 조잡하게 연결된 배선재들을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는 외관만 폼이날뿐 그가치를 하지 못합니다 스피커 배선재는 튼튼한것이 가장 우선일것 이라 생각 합니다 저렴하게 생산된 알루미늄 배선재는 사용을하지 않는것이 좋을것 입니다
저의 경험상 스피커 케이블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잘 알려진 브랜드와 싸구려 동축 케이블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런데 이미 지명도가 있는 스피커 케이블 끼리 비교한다면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성비를 따지는 분은 지명도가 있는 것 중에서 싼것을 선택하시면 충분히 매리트가 있습니다.
케이블 선재의 종류에 따라서 음질의 차이가 있음. 해상도가 변하는것. 톤발란스가 달라지는것 등. 분명히 달라짐. 다만, m당 몇 천원 하는 일명 막선은 피하시고, 최소한 m당 만원 이상 하는 케이블을 사용하는게 일반 유저들에게는 적합할듯 합니다. 시스템에 따라 다르겠지만, 100만원 이상 넘어가는 케이블은 말 그대로 자기만족, 또는 돈낭비 라고 생각됩니다.
음의 성향이 균형있게 모든 대역이 골고루 잘 들리면 그게 음질 향상 아닌가요? 기존 케이블이 저역이 너무 강조되어서 미드음의 해상력이 좋지 않은 경우 중역대 이상 신호 전송율이 좋은 케이블로 바꾸면 해상력이 높아지지요. 그게 바로 그게 음질 향상입니다. 음질이란 건 음색, 성향과 반대의 개념이 아니고 공통된 부분을 가지고 있지요. 참고로 음질은 노이즈같은 게 유입되는 것만 따지는 게 아니고 대역이 불균형하게 들리는 것도 포함. 물론 음악 만든 사람에게 직접 물어보기 전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요..
풀레인지에서 만약 디지털 케이블 광고를 했다면 아마 다시는 안봤을겁니다ㅎㅎ 아날로그 케이블의 음색변화는 대부분 인정할겁니다 음질이 아니라 음색이요 차이는 미미해서 논란이 더 생기는거겠구요 음악을 제작하는 업체에 장비를 납품하는 회사들 조차 음색 차이는 미미하니 그 가격으로 더 좋은 장비에 투자하는걸 권장합니다 다만 디지털 케이블 분야는 논쟁 자체가 있어서는 안되는 분야입니다 0과1로 이루어진 데이터에 아주 조금의 위변조가 일어나면 정상 작동이 안됩니다 케이블로 영향을 주려면 일상에서 한참 벗어난 정도의 케이블 손상이나 외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경우 누구나 감지할수 있을정도로 작동이 멈추거나 말도안되는 재생이 이루어집니다 노이즈유입으로 데이터가 변조되고 어쩌구 저쩌구... 그정도 전파 방해로 데이터 손상이 이뤄졌으면 재생조차 안됩니다 그러고 usb를 통한 데이터 전송은 대부분 위변조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0과1이 조금이라도 다르면 실행시키지 않습니다 파일의 이름, 생성일자, 수정일자 등 헤더부분은 변화가 생길수 있어도 절대 내용 자체가 바뀌지 않습니다 그걸 문제 삼으려면 애초에 외국에 서버를 두고 있는 외국 스트리밍 플랫폼들이 우리나라 가정까지 어떻게 데이터 전송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부터 따져보세요 엄청난 길이로 전세계 네트워크를 연결해서 엄청난 수준의 패킷을 전송하는 해저 케이블의 선재와 쉴드를 보시기 바랍니다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프로 장비 업체에서도 디지털 케이블은 데이터 전송이 잘 되는 손상되지 않는 수준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디지털 케이블은 그냥 멋진 디자인으로 시각적 감성을 주장하며 판매하는거 아닌 음질 향상을 광고한다면 속된 말로 사기를 치는겁니다
@@audioview-l5l 제 짧은 지식의 한계로는 디지털 케이블로 음질 변화가 있다는 논리적인 확신을 하지 못한게 첫번째이구요 두번째는 확신하지 못한 분야에 제조원가 몇백배, 몇천배에 달하는 돈을 투자해볼만한 금전적 여유가 없다는 거겠죠?ㅎㅎ 돈 많으신 분들이야 궁금하면 몇십, 몇백들여 디지털 케이블 사는거 일도 아니시겠지만 저의 돈 벌이로는 너무나도 부담스러운 일이네요ㅎㅎ
계속 음질이라고 하시는 부분이 걸리네요. 음질이라면 손실차이가 있다는 건데, 비싼 전자장비도 못하는 일을 케이블이 한다고 그러면 장비업체들 반성해야죠. 반대측 의견이 그런거에 대한 부분이겠네요. 음색이라면 몰라도요. 저도 차이를 느끼고 좋아하는 케이블로 바꾸시는 거 반대안합니다. 돈 있으면 뭔들 못하나요? 저도 할거 같은데요ㅎㅎ 아무튼 음악은 맨날 듣던 것도 기분에 따라 틀려지는데, 자기가 즐기는 거고 서로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도한 상술이 들어간다면 다르겠지만요
케이블로 음질이 많이 바뀐다고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계속 조금 바뀐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싼 전자장비도 못하는 일을 케이블이 하는게 절대 아니구요. 그렇게 오해하지는 마시구요. 비싼 전자장비들은 음질 변화 다 잘 해 줍니다. 그런데 그거보다 좀 더 약하게 케이블이 해주는겁니다. 다시 정확하게 말씀드립니다만, 케이블이 비싼 전자장비가 못하는걸 해내는게 아닙니다. 300만원짜리 앰프가 바꿔주는 영역이 있고, 20만원짜리 케이블이 바꿔주는 영역이 또 다릅니다. 그걸 마치 20만원짜리가 300만원짜리도 못해주는 일을 해준다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계속 차이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따지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음색이 달라지는 것도 차이가 있는겁니다. 음색이 달라지는거지 음질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고 하면, 음색이 달라지는 것은 과연 음질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는 것인지도 생각해 봐야 될 문제입니다. 예컨데, 화질에 대한 부분에서도 과연 색감의 차이가 화질에 전혀 연관이 없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음질에서 음색이 달라지면 수많은 사람들의 선호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오히려 음질보다 더 중요한게 바로 사용자의 선호도 변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케이블의 음질차이에 대한 자료들은 준비중입니다. 한번에 모든 자료를 다 준비할 수는 없겠지만, 차이가 있다는 특허 사례라던지 국가적으로 유명한 기관들에서 케이블의 차이를 인정하고 사용한 사례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개인들보다 그런 기관에서 검증한 사례가 그 신뢰할만 할 것이라 봅니다. NASA 에서 검증해 보고 자기네들 측정치에 맞는 케이블을 선별해낸 사례도 있구요. 특허가 나왔다는 것은 결국 객관적인 차이가 검증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조만간 추가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FullrangeKR유튭에 자꾸 떠서 봤더니 댓글 달아주셨네요. 오디오에 대한 객관적 정의? 뭐 이런게 없다보니 제가 쓴 글에 대해서도 생각의 차이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교는 안되겠지만 저도 나름 긴 시간동안 오됴생활하다보니 의견이 강하게 표현된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이 음색에 대한 언급이 있었던 부분도 있어서 굳이 용어에 대한 제 나름의 정의를 하지 않았습니다. 음질, 즉 퀄리티라면 앰프에서 출발한 신호(정보)가 스피커에서 얼마나 손실없이 표현되느냐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음질자체에 대해서만 표준이 있다면 아마도 주파수,임피던스에 따른 높은(방해요소를 제거한) 등급의 케이블은 유사한 소리를 낼것 같네요. 사용환경으로 볼때 케이블의 길이가 짧아서 영향을 끼치는 재질의 영향도 크지 않을것 같고요. 따라서 막선 아니면 등급간 차이도 미미할것 같네요. 제가 언급한 음색은 퀄리티와 다른 취향의 부분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작과정에서 나름대로의 노하우로 주파수별 특성에 영향을 주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정도의 제품들은 이미 음질따질만한 수준은 아니겠죠. 이상은 주절주절 쓰긴 했지만 저도 전파나 오디오 전문지식을 갖춘건 아니니 내가 맞다 이러고 갈등을 조장하고 싶진 않네요. 이 부분은 답도 없구요. 첨부터 안썼어야 되는건데... 당연히 직접 들어보시고 좋다고 생각하셔서 바꾸는 부분에 대해, 처음 글에도 언급했지만 뭐라 할 생각은 없습니다. 아무튼 오됴에 애착을 가지시고 열정적으로 알려주시고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참고도 하고 많이 도움되고 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감사말씀 드립니다😅
@@FullrangeKR 안그래도 벌써 누가 각 오디오 사에 문의 했는데 ATC에서는 상관 없다는 답변을 보냈고 다른 회사들도 케이블 회사만 제외하고는 문제 없다는 답변을 보냈다고 하네요 ruclips.net/video/8fGCOhh4z3g/видео.htmlsi=grUuxuqjkbAj9f4c
이신렬 음향공학 박사님이나 음향 관련 여러 교수님들,그리고 스튜디오 엔지니어들의 공통점은 신호에 영향을 주는 노이즈를 차폐해 주는 까나레정도의 선이면 비싼 고가의 케이블과의 음질차이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김도헌 음향학 교수님께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자고 오디오 취급사 대표들 초청했는데 단 한분도 오지 않았다는 유명한 일화는 잘 아실테고..... 십만원 케이블과 1천만원 케이블의 가격차이라면 이라면 케이블의 음질로 논쟁한다는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앰프속의 신호 전달은 동판과 동선,그리고 납땜을 통해 가다가 매우 비싸고 좋을 재질의 스피커 케이블을 통해 서 다시 스피커 속으로 들어가면 구리코일과 구리선을 통해 나오는데...드라마틱한 차이가 발생 할까요? 국내 엔지니어 한분이atc사의 이메일 답변에서도 케이블로인한 음질차이는 장비로 측정해도 미미한 수준 이라는 답변을 주었습니다.
2000만원대 앰프를 사서 거기 들어있는 케이블과 300만원대 케이블을 바꿔서 들어봤습니다.. 저도 반신반의 했는데.. 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 어느정도 하이엔드급 에서는 분명히 써줄 필요가 있다고 봅나다.. 아니라는 분은 직접 들려주고 싶네요.. 일반적인 시스템 수준에서는 음질차이가 크지 않을거 같습니다.. 다만 케이블(파워케이블) 몇백만원 이상이면 더 고가의 케이블과는 비교해 본바로는 큰 차이가 없더군요.. 전세계적으로 전혀 차이가 없다면 수많은 오디오 애호가들이 왜 궂이 비싼 케이블을 사용할까요..? 그들이 막귀나 단지 욕심만으로 사용할까요..?!
케이블마다 다르긴 해요. 음질보다는 음의 성향이나 음색이 다른 거고, 그 차이가 아주 미미해서 논란이 되는 거고요. 문제는 차이가 있다는 데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차이가 과연 좋은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 가에 있습니다. 호감도는 여러분이 듣는 소스들, 즉 CD나 LP 하나하나에 따라 각기 다릅니다. 어떤 소스는 비싼 케이블에서 오히려 더 안 좋게 들릴 수 있습니다. 비싼 케이블이면 모든 음반(음원)들이 항상 더 좋게 들릴 거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음반(음원)마다 달라요. 경제적 여유가 있는 분들은 좋다는 케이블로 구입하세요. 그러나 지나치게 비싼 거는 피하세요. 결론은 '별 차이 없어요.그리고 그 차이가 반드시 바람직한 것도 아니니, 많은 돈 쓰지 마세요.'라고 말하고 싶네요.
스피커 케이블은 막선에서 넘어가기만 해도 소리가 더 좋게 변하더라구요. 처음엔 호기심으로 사서 얼마나 놀랬던지........ 스피커를 1번 더 사면서 2번이나 경험했습니다. 1개의 스피커는 카나레 스케로 바꿨는데 해상도등이 상승했고요. 최근에 산 스피커는 막선에서 과거에 풀레인지에서도 추천했던 스케를 qed로 바꿧는데 소리가 제법 변해서 막선이시면 저렴이 카나레라도 스케를 한개 구입하시면 만족할 것 같습니다. 그에 맞춰 rca는 얇은선인지 굵은선인지에(대충 구별하자면...) 따라서 소리가 선명해지기도 하고 부드러워지기도 하고 소리가 얇아지기도 풍성해지기도 등등 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제 경험으로 선명한게 좋으시면 얇은 선이고 부드러운 느낌은 굵은선 인것 같내요. (주의: 제가 가지고 있는 케이블 기준..) 특히, 콘서트 블루레이 같은 고음질 음원을 들어보시면 케이블로 소리 차이가 제법 납니다. 저는 음질 테스트를 콘서트 블루레이 중심으로 합니다. (dolby를 on, off 등등 하면서) 개인적으로 녹음 기술이 발달하고 저작권만 없으면 이걸로 비교 테스트해서 올리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만...............(반대로, mp3같은 저음질로 테스트는...) 저는 케이블 제일 비싸게 산게 세일해서 19만원 정도고 그 이상 비싼것은 안사봐서 그 이상 비싼것 끼리와는 비교설명은 못드리지만 ... 막선에서 탈출하면 아무리 초 막귀라도 적어도 음색은 바뀌니 자신이 직접 경험하는게 제일 빠르다고 생각해요. 카나레 전선이 만원, 이만원? 인대 이걸로 바꿔도 음질 많이 개선된다고 오디오카페에서도 말씀하세요. 투자비율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한번 껴봐서 소리차이 느끼면 재밌습니다. or 막선 얇은선과 막선 두꺼운 선도 소리가 다르니..... 먼저, 케이블살때 스피커케이블로 자신의 성향을 맞추고 (ex. 중립, 중고음 성향) 그 다음 rca 맞추는게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rca로 중고음사도 스케가 중립이면 스피커에서 고음 성향을 내기 힘든것 같아요. 그런데, 케이블에 빠지면 정말 위험하기도 합니다....................(비싼 케이블과 비싼케이블 비교하고 싶은 충동은 아주 아주 아주..).. 풀레인지에서 이번 기회에 적은 반품비로 반품도 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 같은데, 이런 곳 처음봤어요!!!! 저는 이미 막선 탈출해서 멈췄지만.. nasa서 썻다는 아날리스트 소리가 궁금하군요!!
케이블은 음질이 안변함 음색이 변함 음질이 차이 양보해서 변한다고해도 인간의 귀로 의미없는 수준 즉 우리가 가시광선은 볼수있지만 자외선은 볼수없는 이치 의미가 없다는 얘기 사실 중요한건 음질보단 하이파이소리에선 음색이 더 중요하다고봄 음질은 하이파이기기에선 아무리 싼 제품이라도 일정수준의 음질을 보장함
케이블 무관하다고 하는분들도 정작 막선은 피한다 이유는 같죠 음질 차이는 본인들도 알겠죠 그리고 엠프회사 공식입장은 대부분 상관없다 하지만 케이블마다 연결잭마다 신호수치가 다른건 사실이잖아요 개인마다 그 수치는 몰라도 자신에게 맞는 케이블을 찾는거지 남이 뭘 쓰건 뭐라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석이나 금도 사람이 가치를 부여해서 가격이 있을뿐 광물에 불과합니다
오디오 시스템에서 케이블링은 관점에 따라 여러 견해가 상존하는 지점인 듯 합니다. 직관적으로 체감상 전체 시스템에 객관적 영향을 미치는 것은 전원 케이블일 수 있습니다. 소스 기기나 앰프 기능과 성격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체결 시 분명한 변화를 감지할 수 있을 정도니까요. 단지 벽체 전원용 케이블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안정적이고 필요 충분한 전원 공급을 가능하게 만드는 약간의 투자만으로도 극적 변화를 모색할 수 있습니다. 본질적 해소랄까요. 오디오 시스템은 객관적으로 전자 제품입니다. 아날로그, 디지털 인터케넥트 영역에서 모두가 인정할 만한 전제 조건이라면, 케이블링은 결코 원소스의 '음질'을 향상시킬 수 없다는 사실일 겁니다. 모든 케이블링은 기본적으로 어떤 형태로든 착색과 저항 즉, 손실이 발생합니다. 일종의 '배달 사고'랄까요. 기기간 인터커넥트, 스피커에 이르는 전 구간에 적용된 선재 특성과 품질 심지어 납땜과 적용 퓨즈에 따른 그 총합으로써의 '체감상 음질' 변화는 존재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인터커넥트는 사실 가시적이지만 매우 국부적인 요소일 수 밖에 없습니다. 모두 공감하시는 것 처럼, 오디오 시스템은 원소스에 가까운 출발점 품질이 주도하고 지배적인 영향력을 갖는 것 같습니다. 프리 앰프나 DAC 모듈에 적용된 내부 선재 품질을 따져본다거나 주도적으로 개선 혹은 업그레이드하는 이유도 같은 맥락일 겁니다. 보다 쉬운 예로 앰프 단자와 내부 단자 배선만 개선해도 상당한 주관적 음질 개선이 가능합니다. 은선, 동선에 따른 차이나 시스템이 허용한다면 싱글 / 바이 와이어링 적용 시 변화 등은 오디오파일 스스로가 주도권을 지니고 취미성을 살릴 수 있는 대목이니 적극적인 시도가 즐거움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제조사가 내부 적용 선재나 체결 방식에 대한 연구나 성의는 많이 부족한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가격 대비 절대 품질이 양호하지 않습니다. 설계 부터 정연하고 구조적으로 내부 체결을 최소화하고 저명한 브랜드의 케이블을 채택한 점을 마케팅 포인트로 앞 세우는 제조사도 있으니까요. 원판 불변의 법칙(?)에 따라 본질적 요소의 개선이 우선이며, 가급적 '배달 사고'를 줄여가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나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요기요' 배달러가 맛을 책임지진 않으니까요.
제가 10만원짜리부터 기천만원 가격대의 케이블들을 들어 봤는데 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스피커 케이블, 인터케이블, 파워케이블, 멀티탭, 접지 모두 조합이 좋아지면 생각보다 매우큰 변화와 효과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경험해본 사람은 압니다~ 다만 가지고 있는 기기 수준에 맞게 케이블도 세팅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솔직히 막선과 10만원대 제품은 비교해도 드라마틱한 효과가 없습니다. 1~20만원대 케이블과 2~300만원대 케이블은 비교하면 변화가 드라마틱 합니다.
누군가는 시계를 전시용으로 구입하기도 하구요. 핸드백을 디자인으로 기능시키고 자동차를 주거용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어떤분은 낙시 릴이 금색 도금한걸 몇천에 구입하더라구요. 그냥 보기좋아서 산다고 케이블도 그런 용도로 생각 하면 될듯 합니다. 다만 오디오 애용자 중 꼭 비산 오디오에는 고가 오디오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으면 하수 취급 하는 저속적인 인간들이 많습니다. 왜 남의 오디오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모르겠어요. 자신이 케이블 유용론자면 무용론자에 대해 존중하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반대도 마찬가지구요. 200만원 오디오에 1000만원 케이블을 물리던지 말던지 전 상관 안합니다. 1억 오디오에 10만원 케이블을 물린다고 그렇게 오디오를 듣냐고 비아냥 거리는 그사람들이 생각 나네요. 본인은 케이블에 투자 하세요. 전오디오에 투자할것입니다. 그냥 이렇게 서로 존중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얼마전에 새제품으로 아날리시스 플러스 오발12를 구입했습니다. 해상도가 좋고 깔끔하며 섬세하더군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소리의 중심이 약간 중고음에 있고 단정은 하지만 풍성한 스타일은 아니더군요. 아직 부드러움은 알듯모를듯 해서 해상도가 좋은 나머지 귀가 약간 피로한 느낌이 있습니다. 에이징이 진행된다면 좀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을까요? 혹시 부드러움은 오히려 아랫급인 클리어 오발에서 더 좋은건 아닌지도 궁금합니다. 앰프는 프리마루나 에보200 스피커는 팔콘 LS3/5a 린데만 네트워크 플레이어2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오발12의 상위기종이면서 구조나 소재가 거의 동일한 oval9 을 메인 케이블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주 평탄한 성향이라고 생각해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딱히 성향 자체가 밝은 성향은 아닙니다. 이보다 더 밝은 성향이 너무나 많죠. 대표적으로 은도급 케이블들이 그렇고, 같은 동선이라도 OCC 소재의 케이블들은 더 밝고 더 강합니다. oval12 를 최근에는 사용해 보지 않았으나 oval9 에 비해 약간 더 가벼운 음색일 수는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큰 차이는 아닐겁니다. 그리고 하위 기종이 더 부드럽다기 보다는 정보량이 더 약해진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일부는 그게 더 먹먹하지만 더 부드럽다고 느낄 수도 있겠죠. 결과적으로는 좋은 케이블이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동선들이 부드러운 성향이구요. 극단적으로 부드럽고 매끄러운 음을 내는 브랜드는 pad 라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보기보다 좀 비쌉니다. 대표적으로 중립적인 성향의 케이블, 그것도 동선으로 납작한 형태의 케이블을 연결했는데도 소리가 밝아서 듣기가 부담스러운 정도라면, 사실상 케이블이 문제가 아니라 그 전의 하드웨어 매칭에서 뭔가가 바꿔볼 필요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점도 한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느끼기로 아날리시스 플러스의 납작한 동선은 그다지 밝은 성향이 아니어서 말이죠. 그래도 더 부드러운 성향을 찾으신다면 동선 계열로 아주 극단적으로 부드러운 성향이라는 케이블들을 찾아볼 수밖게 없습니다. 오디오플러스의 경우는 sec-1433 이 그런 경향이고, 그 외에는 PAD 라는 브랜드가 그랬습니다.
랜케이블과 인터케이블을 교체하고서 소리가 안정화되었습니다. 제 생각에도 오발12가 특별히 밝은 성향은 아닌거 같고 중립적인거 같습니다. 아마도 제 팔콘 스피커가 중역대가 강하다보니 그 생생함에 부담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이퀄라이저와 랜선과 인터케이블의 변화를 통해서 문제점을 잡아 만족스럽게 듣고 있습니다. 아날리시스 플러스의 오발 12는 섬세함이 상당히 뛰어난 케이블인거 같습니다. 그런점에 국한해서 보자면 텔루륨큐의 울트라블루 보다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4-5 만원짜리 케이블 하고 천만원짜리 케이블 하고는 차이가 확실이 많이납니다 챔버린이나 타악기 같은 소리 같은경우 처음 들어도 와 할정도 차이가 나더군요 하지만 막선을 넘는 100만원 짜리 케이블 하고 천만원 짜리 케이블 하고는 제 막귀로는 차이가 별로 나는것같지 않더군요 ㅎㅎ 동선과 은선 은 차이가 좀나는데 그건 개인 취양 에 따라 좀 나뉘는것같습니다 은선이 좀 날카로운 성향이 나는걸 느꼇읍니다
대표님 볼수록 호감형이십니다. 볼수록 비호감스런 샘튜브 같은 분과 같이 하지는 말아 주세요. ㅋㅋㅋㅋ 사업이 나중 대박으로 잘될거라 확신합니다. 저도 응원 합니다. 홈페이지 리뉴얼좀 해주세요 . 다른 오디오 샵 홈페이지와 너무 차별성이 없어요 사람들이 참여 할수 있는 커뮤너티장이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아니면 카페라도 만들어 주시면 되구요. 다른 오디오 관계자와 너무 친해 지지 마시고 대한민국을 선도 하실 생각 이시면 독자적으로 잘 운여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한국의 오디오 샵과 음반 등등 정말 맘에 안들어 하는 오디오 소비자 입니다. 한줄기 풀레인지 대표님을 보면서 생각을 고쳐 나가고 있습니다. 인맥으로 사업을 하는 건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아무도 안좋아 합니다.
케이블은 또 방향이 매우 중요하지요... 공유기에서 소스기기 쪽으로는 너무 상식같은데 공유기에서 허브로 연결하는 방향도 음질에 영향을 미칩니다. 공유기에서 허브 방향이 올비른 방향입니다. 컴퓨터에 막선 랜케이블 물려서 dac사용할때도 그 방향으로 해야 제대로 소리가 나옵니다.
이런 상황에 맞는 노래가 한곡 있죠 , 장기하 " 그건 니생각이고 " .케이블 비싼거로 좋다는 사람은 그렇게 두면 된다. 그말이 맞아요.
케이블 투자할 돈으로 벽에 흡음재 차음재 라도 붙이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ㅋㅋ
네 틀린 말씀 아닙니다. 저도 돈 없는 분에게 케이블에 투자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룸튜닝에 관심 있으면 거기 투자하는게 더 우선이기도 합니다만, 대부분 그렇게 안하죠. 스피커, 앰프, 소스기기 보다 먼저 케이블에 투자하라고 말하는 경우도 없습니다.
케이블은 나중에 투자하거나 저렴한 비용으로 소소하게 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수천만원짜리 시스템 쓰시는 분에게는 200~300 이 소소한 투자이기도 합니다.
음질의 관점보다는 대역별 음색이 달라져 청취자가 선호하는 대역이 두드러질때 음질향상로 느끼는 것 같음..따라서 케이블질은 자기에게 맞는 음색을 찾는 재미가 분명 있음..
초능력자 사냥꾼 제임스 랜디 재단에서 전세계 상대로 상금걸었는데 아무도 수십년간 아무도 입증못하고 해당 테마는 종료되었습니다.
말 잘못하면 큰일나는게 케이블이죠 ㅋㅋ
저는 내구도랑 디자인값으로 2~3만원 정도에 만족합니다.
케이블의 논쟁과오해들은 여기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의경험상 한가지 분명하다고 생각하는점은 미묘할지는 모르나 케이블마다 차이점들은 있다고봅니다.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Happy Listening
네 sta100 으로 연결하면 좀 더 아날로그적인 질감이 나올거 같습니다~
케이블은 오디오가 어느 정도 급이 되어야 차이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가형 오디오에서는 케이블 교체가 낭비일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네 맞습니다~
항상 궁금했던건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스피커 케이블의 가장 중요한 부분
연결되는 부분의 커넥터 상태가 좋아야 합니다
스피커쪽에 연결되는 부위도 접촉면이나 결속되는 정도가 흔들리거나 결합이
시원찮을 경우 개선을 하면 좋습니다
스피커선 연결부위 접촉면이 아주 완전한 형태로 결속이되는 커넥터 사용이 우선입니다
요즘은 간혹 스피커선 2가닭중 노란선쪽은 납땜이 잘되는데
은색색상쪽 배선재는 납땜이 안되는 전선도 있는데 이것은 사용을하지
아니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알루미늄 배선재와 구리전선의 경우 전기저항의 차이가 많습니다
구리선의경우를100으로 치면 알루미늄 배선재는 65% 저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은선은 구리에 비하면 104란 수치 입니다
적은차이로 인하여 실제로 느낌을 가진 다는것은 사실상 어럽습니다
전기 전도도 (S/m)
1.은 62.5
2.구리 58.6
3.금 42.4
4.알루미늄 37.7
스피선의 중요도는 연결되는 커넥터의 손실부분을 줄이는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배선재의굵기는 어느정도 굵기가 있는것이 전기의 흐름에 만족한 결과가 있을것입니다
배선재를 선택할때는구리알선이 굵은것 가닦숫자가 적은것 보다는
가닦이 가늘고 가닦의 숫자가 많은것이 유리합니다
전기의 흐름은 구리표면이 넓은경우 전기흐름이 유리합니다
구리선전체의 굵기가 동일한 경우 가닦숫자가 많은것이 유리합니다
스피커 배선의 경우 외피는 아무런 성능을 가질수 없는 그냥 표면장식 입니다
스피커선 외피에 상당히 많은 공을 들여서 만들어 놓은 케이블들이 많습니다
어떤 스피커배선들을 보면 간혹 배선이 연결된 부위가 느슨하거나 조잡하게 연결된 배선재들을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는 외관만 폼이날뿐 그가치를 하지 못합니다
스피커 배선재는 튼튼한것이 가장 우선일것 이라 생각 합니다
저렴하게 생산된 알루미늄 배선재는 사용을하지 않는것이 좋을것 입니다
정말 좋은 의견이십니다~!! 저희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풀레인지가이렇게성장한건 매니아들만붙잡고홍보나하는데랑 다르게사람들에게필요한걸 적절하게만들어서영상을올려서라고생각해요 예전보다더세련되어졌고여전히광고느낌이 나면저는댓글을달지않았지만요 구독자일만이 안되었을때부터본채널입니다 여긴그런디지털케이블 얘기를그동안한적이 없습니다 케이블논쟁은오래되었고 오디오가과학이아니라고했던 말도안되는말을한곳도있었죠 오디오는과학이죠 아날로그케이블에 음색변화는확실히 저도느꼈으니깐요 음질이라고한발언은좀그렇지만 그런데디지털케이블은 얘기가다릅니다 안정성에대한이야기가 아니면 풀레인지는대중에게 사랑받던전문성에대한신뢰가 많이떨어질겁니다 오디오는과학이아니라고 똥같은말을하던오디오팔이처럼요
저의 경험상 스피커 케이블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잘 알려진 브랜드와 싸구려 동축 케이블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런데 이미 지명도가 있는 스피커 케이블 끼리 비교한다면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성비를 따지는 분은
지명도가 있는 것 중에서 싼것을 선택하시면 충분히 매리트가 있습니다.
너무나 공감합니다
빠른 결론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ㅋㅋ
음질 향상보다
음색의 변화라고 느낌니다
각 앰프 스피커 그리고 청취 성향에 따라
선택하면 될듯합니다.
스피커가 텅빈 소리가 나와서
케이블 바꾸고 텅빈 공허한 소리가 없어졌습니다.
음색의 변화로 인한 음질 향상
케이블 선재의 종류에 따라서 음질의 차이가 있음. 해상도가 변하는것. 톤발란스가 달라지는것 등. 분명히 달라짐.
다만, m당 몇 천원 하는 일명 막선은 피하시고, 최소한 m당 만원 이상 하는 케이블을 사용하는게 일반 유저들에게는 적합할듯 합니다.
시스템에 따라 다르겠지만, 100만원 이상 넘어가는 케이블은 말 그대로 자기만족, 또는 돈낭비 라고 생각됩니다.
오디오 이력 이른바 오력 30년 되지만 케이블에 따른 음질 향상 안믿습니다
다만 케이블에 따른 음의 성향만 바뀝니다
케이블을 바꾸시는 분들 중에는 그 음의 성향의 변화때문에라도 케이블 바꾸는거죠. ^^
음의 성향이 균형있게 모든 대역이 골고루 잘 들리면 그게 음질 향상 아닌가요?
기존 케이블이 저역이 너무 강조되어서 미드음의 해상력이 좋지 않은 경우
중역대 이상 신호 전송율이 좋은 케이블로 바꾸면 해상력이 높아지지요.
그게 바로 그게 음질 향상입니다.
음질이란 건 음색, 성향과 반대의 개념이 아니고 공통된 부분을 가지고 있지요.
참고로 음질은 노이즈같은 게 유입되는 것만 따지는 게 아니고 대역이 불균형하게 들리는 것도 포함.
물론 음악 만든 사람에게 직접 물어보기 전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요..
풀레인지에서 만약 디지털 케이블 광고를 했다면 아마 다시는 안봤을겁니다ㅎㅎ
아날로그 케이블의 음색변화는 대부분 인정할겁니다 음질이 아니라 음색이요
차이는 미미해서 논란이 더 생기는거겠구요
음악을 제작하는 업체에 장비를 납품하는 회사들 조차 음색 차이는 미미하니 그 가격으로 더 좋은 장비에 투자하는걸 권장합니다
다만 디지털 케이블 분야는 논쟁 자체가 있어서는 안되는 분야입니다
0과1로 이루어진 데이터에 아주 조금의 위변조가 일어나면 정상 작동이 안됩니다
케이블로 영향을 주려면 일상에서 한참 벗어난 정도의 케이블 손상이나 외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경우 누구나 감지할수 있을정도로 작동이 멈추거나 말도안되는 재생이 이루어집니다
노이즈유입으로 데이터가 변조되고 어쩌구 저쩌구...
그정도 전파 방해로 데이터 손상이 이뤄졌으면 재생조차 안됩니다
그러고 usb를 통한 데이터 전송은 대부분 위변조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0과1이 조금이라도 다르면 실행시키지 않습니다
파일의 이름, 생성일자, 수정일자 등 헤더부분은 변화가 생길수 있어도 절대 내용 자체가 바뀌지 않습니다
그걸 문제 삼으려면 애초에 외국에 서버를 두고 있는 외국 스트리밍 플랫폼들이 우리나라 가정까지 어떻게 데이터 전송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부터 따져보세요
엄청난 길이로 전세계 네트워크를 연결해서 엄청난 수준의 패킷을 전송하는 해저 케이블의 선재와 쉴드를 보시기 바랍니다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프로 장비 업체에서도 디지털 케이블은 데이터 전송이 잘 되는 손상되지 않는 수준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디지털 케이블은 그냥 멋진 디자인으로 시각적 감성을 주장하며 판매하는거 아닌 음질 향상을 광고한다면 속된 말로 사기를 치는겁니다
👍 예전에 장비살때 구부리기도 힘든 소비자가 몇십짜리 USB케이블 주더라구요. 전산전공이라... 사기치는것 같아 팔지도 못하고 고이 보관하고 걍 보통 케이블로 썼네요
@@audioview-l5l 제 짧은 지식의 한계로는 디지털 케이블로 음질 변화가 있다는 논리적인 확신을 하지 못한게 첫번째이구요
두번째는 확신하지 못한 분야에 제조원가 몇백배, 몇천배에 달하는 돈을 투자해볼만한 금전적 여유가 없다는 거겠죠?ㅎㅎ
돈 많으신 분들이야 궁금하면 몇십, 몇백들여 디지털 케이블 사는거 일도 아니시겠지만
저의 돈 벌이로는 너무나도 부담스러운 일이네요ㅎㅎ
계속 음질이라고 하시는 부분이 걸리네요. 음질이라면 손실차이가 있다는 건데, 비싼 전자장비도 못하는 일을 케이블이 한다고 그러면 장비업체들 반성해야죠. 반대측 의견이 그런거에 대한 부분이겠네요. 음색이라면 몰라도요. 저도 차이를 느끼고 좋아하는 케이블로 바꾸시는 거 반대안합니다. 돈 있으면 뭔들 못하나요? 저도 할거 같은데요ㅎㅎ 아무튼 음악은 맨날 듣던 것도 기분에 따라 틀려지는데, 자기가 즐기는 거고 서로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도한 상술이 들어간다면 다르겠지만요
케이블로 음질이 많이 바뀐다고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계속 조금 바뀐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싼 전자장비도 못하는 일을 케이블이 하는게 절대 아니구요. 그렇게 오해하지는 마시구요. 비싼 전자장비들은 음질 변화 다 잘 해 줍니다. 그런데 그거보다 좀 더 약하게 케이블이 해주는겁니다. 다시 정확하게 말씀드립니다만, 케이블이 비싼 전자장비가 못하는걸 해내는게 아닙니다. 300만원짜리 앰프가 바꿔주는 영역이 있고, 20만원짜리 케이블이 바꿔주는 영역이 또 다릅니다. 그걸 마치 20만원짜리가 300만원짜리도 못해주는 일을 해준다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계속 차이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따지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음색이 달라지는 것도 차이가 있는겁니다.
음색이 달라지는거지 음질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고 하면, 음색이 달라지는 것은 과연 음질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는 것인지도 생각해 봐야 될 문제입니다.
예컨데, 화질에 대한 부분에서도 과연 색감의 차이가 화질에 전혀 연관이 없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음질에서 음색이 달라지면 수많은 사람들의 선호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오히려 음질보다 더 중요한게 바로 사용자의 선호도 변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케이블의 음질차이에 대한 자료들은 준비중입니다.
한번에 모든 자료를 다 준비할 수는 없겠지만, 차이가 있다는 특허 사례라던지 국가적으로 유명한 기관들에서 케이블의 차이를 인정하고 사용한 사례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개인들보다 그런 기관에서 검증한 사례가 그 신뢰할만 할 것이라 봅니다.
NASA 에서 검증해 보고 자기네들 측정치에 맞는 케이블을 선별해낸 사례도 있구요. 특허가 나왔다는 것은 결국 객관적인 차이가 검증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조만간 추가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FullrangeKR유튭에 자꾸 떠서 봤더니 댓글 달아주셨네요. 오디오에 대한 객관적 정의? 뭐 이런게 없다보니 제가 쓴 글에 대해서도 생각의 차이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교는 안되겠지만 저도 나름 긴 시간동안 오됴생활하다보니 의견이 강하게 표현된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이 음색에 대한 언급이 있었던 부분도 있어서 굳이 용어에 대한 제 나름의 정의를 하지 않았습니다. 음질, 즉 퀄리티라면 앰프에서 출발한 신호(정보)가 스피커에서 얼마나 손실없이 표현되느냐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음질자체에 대해서만 표준이 있다면 아마도 주파수,임피던스에 따른 높은(방해요소를 제거한) 등급의 케이블은 유사한 소리를 낼것 같네요. 사용환경으로 볼때 케이블의 길이가 짧아서 영향을 끼치는 재질의 영향도 크지 않을것 같고요. 따라서 막선 아니면 등급간 차이도 미미할것 같네요. 제가 언급한 음색은 퀄리티와 다른 취향의 부분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작과정에서 나름대로의 노하우로 주파수별 특성에 영향을 주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정도의 제품들은 이미 음질따질만한 수준은 아니겠죠.
이상은 주절주절 쓰긴 했지만 저도 전파나 오디오 전문지식을 갖춘건 아니니 내가 맞다 이러고 갈등을 조장하고 싶진 않네요. 이 부분은 답도 없구요. 첨부터 안썼어야 되는건데...
당연히 직접 들어보시고 좋다고 생각하셔서 바꾸는 부분에 대해, 처음 글에도 언급했지만 뭐라 할 생각은 없습니다.
아무튼 오됴에 애착을 가지시고 열정적으로 알려주시고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참고도 하고 많이 도움되고 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감사말씀 드립니다😅
케이블에 대한 반가운 이벤트 인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대됩니다~꼭 이용 해 보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은선 동선 각 케이블마다 음색에 차이는 있습니다 시스템에 맞는 그리고 자기가 선호하는 음색에 스피커 케이블 사용하면 되는것이지요
아날리시스 플러스는 박사들만 있고 그 박사들이 만들었다고 홍보합니다 심지어 나사에 납품한다고 자랑도 하는데 케이블에 차이가 없다면 박사들이 뭐하러 만들겠어요. 나사는 뭐하러 아날리시스 플러스걸 사겠나요?
하이엔드 오디오 안에 들어있는 케이블은 어떤걸까요? 그리고 하이엔드 오디오 회사에 케이블에 대해 물어보면 뭐라고 할까요?
앰프나 스피커 내부 선재도 하이엔드 제조사에서는 좋은 케이블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르텐 스피커에서는 내부 선재에 요르마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는게 그 한 예시이죠.
@@FullrangeKR 안그래도 벌써 누가 각 오디오 사에 문의 했는데 ATC에서는 상관 없다는 답변을 보냈고 다른 회사들도 케이블 회사만 제외하고는 문제 없다는 답변을 보냈다고 하네요
ruclips.net/video/8fGCOhh4z3g/видео.htmlsi=grUuxuqjkbAj9f4c
와~ 속시원하게 말씀 하시네요!👌
프로모션이 진행될 경우...현재의 아날리시스 플러스 스피커 케이블의 가격은 현재와 그대로인가요?
오디오맨 사이트에 할인율이 20프로가 넘는 것은 최종 할인된 가격입니다. 영상에서 이벤트라고 대놓고 언급을 안해서 그렇지, 지금 가격이 할인 이벤트 가격 맞습니다.
@@FullrangeKR 감사합니다. 팔콘 3.5스피커를 사용하고 있는데...오발12 주문했습니다. 취향에 잘 맞았으면 합니다
홈쇼핑?
이신렬 음향공학 박사님이나 음향 관련 여러 교수님들,그리고 스튜디오 엔지니어들의 공통점은 신호에 영향을 주는 노이즈를 차폐해 주는 까나레정도의 선이면 비싼 고가의 케이블과의 음질차이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김도헌 음향학 교수님께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자고 오디오 취급사 대표들 초청했는데 단 한분도 오지 않았다는 유명한 일화는 잘 아실테고.....
십만원 케이블과 1천만원 케이블의 가격차이라면 이라면 케이블의 음질로 논쟁한다는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앰프속의 신호 전달은 동판과 동선,그리고 납땜을 통해 가다가 매우 비싸고 좋을 재질의 스피커 케이블을 통해 서 다시 스피커 속으로 들어가면 구리코일과 구리선을 통해 나오는데...드라마틱한 차이가 발생 할까요?
국내 엔지니어 한분이atc사의 이메일 답변에서도 케이블로인한 음질차이는 장비로 측정해도 미미한 수준 이라는 답변을 주었습니다.
김도헌교수 블라인드 테스트는 디지털 랜선 케이블이고요 이건 아날로그 스피커 케이블 입니다 ;;
스피커 케이블은 당연히 소리차이가 나야 정상입니다
@@매탈기어솔리드 ruclips.net/video/U14j0pSOYlQ/видео.html
@@매탈기어솔리드 ruclips.net/video/BbXnoIO4_sw/видео.html
2000만원대 앰프를 사서 거기 들어있는 케이블과 300만원대 케이블을 바꿔서 들어봤습니다..
저도 반신반의 했는데.. 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
어느정도 하이엔드급 에서는 분명히 써줄 필요가 있다고 봅나다..
아니라는 분은 직접 들려주고 싶네요..
일반적인 시스템 수준에서는 음질차이가 크지 않을거 같습니다.. 다만 케이블(파워케이블) 몇백만원 이상이면 더 고가의 케이블과는 비교해 본바로는 큰 차이가 없더군요..
전세계적으로 전혀 차이가 없다면 수많은 오디오 애호가들이 왜 궂이 비싼 케이블을 사용할까요..? 그들이 막귀나 단지 욕심만으로 사용할까요..?!
아날리시스 플러스의 파워케이블은 수입할 계획이 없으신가요?
추후 수입을 해보도록 방법을 모색해보는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손실 무선이 음질 젤 좋은거 아닌가요?
무선보다는 유선이 당연히 음질이 더 좋겠죠??
영상 잘봤읍니다.존재를 들어내지않는케이블 이 가장좋은케이블 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업체는 상술로 조지는거죠.
맨얼굴을 보는순수성 보다는 절묘한화장 을 예쁘게 보는것도 개인취향 이죠.
다만, 그것을 알고 즐기시길 권유 드립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케이블마다 다르긴 해요. 음질보다는 음의 성향이나 음색이 다른 거고, 그 차이가 아주 미미해서 논란이 되는 거고요. 문제는 차이가 있다는 데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차이가 과연 좋은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 가에 있습니다. 호감도는 여러분이 듣는 소스들, 즉 CD나 LP 하나하나에 따라 각기 다릅니다. 어떤 소스는 비싼 케이블에서 오히려 더 안 좋게 들릴 수 있습니다. 비싼 케이블이면 모든 음반(음원)들이 항상 더 좋게 들릴 거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음반(음원)마다 달라요. 경제적 여유가 있는 분들은 좋다는 케이블로 구입하세요. 그러나 지나치게 비싼 거는 피하세요. 결론은 '별 차이 없어요.그리고 그 차이가 반드시 바람직한 것도 아니니, 많은 돈 쓰지 마세요.'라고 말하고 싶네요.
조금도 안바뀔겁니다.. 완전 막선을 이야기 하는건 아닙니다... 차이가 나면 결과값이 나오겠지요.. 굵은거 씁시다..
환불시스템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아요. 적극 응원합니다~언제부터 하나요?
네 곧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 할인은 언제까지 유효한가요..^^?
있잖아요 궁금합니다
영상보고, 쇼라인엑스랑 인크레모조랑 고민입니다, 둘중 으느것이 괜찮을까요?
그리고 오발9는 쇼라인과, 모조보다 어떻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지금 사용중인 선은 카나레입니다
모조가 가격할인이 많이되어서 가성비가 현재 좋은편입니다~
30년 넘게 오디오 생활을 해 보면서 느끼는 것은 케이블에 따른 음질변화는 분명히 있습니다..개개인마다 느껴지는 차이가 많냐 적냐 차이 같아 보입니다.
음질은 안변함 음색이 변함 이건 센스만 있다면 전문가아니라도 그냥 감각적으로 인지되는
말씀 하신 가격이 차이가 ......나네요....
스피커 케이블은 막선에서 넘어가기만 해도 소리가 더 좋게 변하더라구요. 처음엔 호기심으로 사서 얼마나 놀랬던지........
스피커를 1번 더 사면서 2번이나 경험했습니다. 1개의 스피커는 카나레 스케로 바꿨는데 해상도등이 상승했고요.
최근에 산 스피커는 막선에서 과거에 풀레인지에서도 추천했던 스케를 qed로 바꿧는데 소리가 제법 변해서 막선이시면 저렴이 카나레라도 스케를 한개 구입하시면 만족할 것 같습니다.
그에 맞춰 rca는 얇은선인지 굵은선인지에(대충 구별하자면...) 따라서 소리가 선명해지기도 하고 부드러워지기도 하고 소리가 얇아지기도 풍성해지기도 등등 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제 경험으로 선명한게 좋으시면 얇은 선이고 부드러운 느낌은 굵은선 인것 같내요.
(주의: 제가 가지고 있는 케이블 기준..)
특히, 콘서트 블루레이 같은 고음질 음원을 들어보시면 케이블로 소리 차이가 제법 납니다. 저는 음질 테스트를 콘서트 블루레이 중심으로 합니다. (dolby를 on, off 등등 하면서) 개인적으로 녹음 기술이 발달하고 저작권만 없으면 이걸로 비교 테스트해서 올리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만...............(반대로, mp3같은 저음질로 테스트는...)
저는 케이블 제일 비싸게 산게 세일해서 19만원 정도고 그 이상 비싼것은 안사봐서 그 이상 비싼것 끼리와는 비교설명은 못드리지만 ...
막선에서 탈출하면 아무리 초 막귀라도 적어도 음색은 바뀌니 자신이 직접 경험하는게 제일 빠르다고 생각해요. 카나레 전선이 만원, 이만원? 인대 이걸로 바꿔도 음질 많이 개선된다고 오디오카페에서도 말씀하세요. 투자비율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한번 껴봐서 소리차이 느끼면 재밌습니다. or 막선 얇은선과 막선 두꺼운 선도 소리가 다르니.....
먼저, 케이블살때 스피커케이블로 자신의 성향을 맞추고 (ex. 중립, 중고음 성향) 그 다음 rca 맞추는게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rca로 중고음사도 스케가 중립이면 스피커에서 고음 성향을 내기 힘든것 같아요.
그런데, 케이블에 빠지면 정말 위험하기도 합니다....................(비싼 케이블과 비싼케이블 비교하고 싶은 충동은 아주 아주 아주..)..
풀레인지에서 이번 기회에 적은 반품비로 반품도 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 같은데, 이런 곳 처음봤어요!!!!
저는 이미 막선 탈출해서 멈췄지만.. nasa서 썻다는 아날리스트 소리가 궁금하군요!!
일단은 일반 막선하고는 큰차이가 있고 고급선은 좀비싸지만 각회사별 차이가있는것 같아요
시스템이 좀고급기라면 어느정도 정평이 있는제품을 사용하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케이블을 통해 나오는 물리적 값을 측정하는 장비가 뭐가 있을까요 ?
사람의 인지영역 말고 계측장비(도구)로 보여주면 되는 문제인데...
차이가 없다면 케이블회사 다 망했겠죠, 그런 얘기는 못들어봤습니다. 다만 저가케이블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Clear oval 스피커케이블이 부드럽고 섬세하다고 하셨는데...그보다 좀더 상급처럼 보이는 oval 12도 유사한 성향인가요?
네 맞습니다~
케이블은 음질이 안변함 음색이 변함 음질이 차이 양보해서 변한다고해도 인간의 귀로 의미없는 수준 즉 우리가 가시광선은 볼수있지만 자외선은 볼수없는 이치 의미가 없다는 얘기 사실 중요한건 음질보단 하이파이소리에선 음색이 더 중요하다고봄 음질은 하이파이기기에선 아무리 싼 제품이라도 일정수준의 음질을 보장함
그러면 무선스피커로 들어면 이런 논란 없잖아요. 모두다 무선 스피커로 들읍시다.
케이블이 존재 하지 않는 상태에서 소리가 좋은거라면 케이블이 있어서 소리가 좋은게 아니다 라는 소리랑 같은 소리
엘지 동선 케이블만 사용하다가 킴버 케이블로 처음 들어 봤을때 많이 놀랬던 내경험은 뭐라 설명을 해야할지??
ls 전선 것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킴버 케이블 사용자로서 705 aero 님의 경험을 공감합니다.
케이블 무관하다고 하는분들도 정작 막선은 피한다 이유는 같죠 음질 차이는 본인들도 알겠죠 그리고 엠프회사 공식입장은 대부분 상관없다 하지만 케이블마다 연결잭마다 신호수치가 다른건 사실이잖아요 개인마다 그 수치는 몰라도 자신에게 맞는 케이블을 찾는거지 남이 뭘 쓰건 뭐라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석이나 금도 사람이 가치를 부여해서 가격이 있을뿐 광물에 불과합니다
한마디만 전세계에 세계적인 오됴케이블 회사들이 많고 엄청난 고가로 판매되고 있었고 지금 판매되고 있습니다 ㅎㅎㅎ
사적인 견해론 케이블을 교체했는데 사운드의변화를 못느낀다면 오됴를 바꿔야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디오 시스템에서 케이블링은 관점에 따라 여러 견해가 상존하는 지점인 듯 합니다.
직관적으로 체감상 전체 시스템에 객관적 영향을 미치는 것은 전원 케이블일 수 있습니다. 소스 기기나 앰프 기능과 성격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체결 시 분명한 변화를 감지할 수 있을 정도니까요. 단지 벽체 전원용 케이블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안정적이고 필요 충분한 전원 공급을 가능하게 만드는 약간의 투자만으로도 극적 변화를 모색할 수 있습니다. 본질적 해소랄까요.
오디오 시스템은 객관적으로 전자 제품입니다.
아날로그, 디지털 인터케넥트 영역에서 모두가 인정할 만한 전제 조건이라면, 케이블링은 결코 원소스의 '음질'을 향상시킬 수 없다는 사실일 겁니다. 모든 케이블링은 기본적으로 어떤 형태로든 착색과 저항 즉, 손실이 발생합니다. 일종의 '배달 사고'랄까요. 기기간 인터커넥트, 스피커에 이르는 전 구간에 적용된 선재 특성과 품질 심지어 납땜과 적용 퓨즈에 따른 그 총합으로써의 '체감상 음질' 변화는 존재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인터커넥트는 사실 가시적이지만 매우 국부적인 요소일 수 밖에 없습니다.
모두 공감하시는 것 처럼, 오디오 시스템은 원소스에 가까운 출발점 품질이 주도하고 지배적인 영향력을 갖는 것 같습니다. 프리 앰프나 DAC 모듈에 적용된 내부 선재 품질을 따져본다거나 주도적으로 개선 혹은 업그레이드하는 이유도 같은 맥락일 겁니다. 보다 쉬운 예로 앰프 단자와 내부 단자 배선만 개선해도 상당한 주관적 음질 개선이 가능합니다.
은선, 동선에 따른 차이나 시스템이 허용한다면 싱글 / 바이 와이어링 적용 시 변화 등은 오디오파일 스스로가 주도권을 지니고 취미성을 살릴 수 있는 대목이니 적극적인 시도가 즐거움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제조사가 내부 적용 선재나 체결 방식에 대한 연구나 성의는 많이 부족한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가격 대비 절대 품질이 양호하지 않습니다. 설계 부터 정연하고 구조적으로 내부 체결을 최소화하고 저명한 브랜드의 케이블을 채택한 점을 마케팅 포인트로 앞 세우는 제조사도 있으니까요.
원판 불변의 법칙(?)에 따라 본질적 요소의 개선이 우선이며, 가급적 '배달 사고'를 줄여가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나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요기요' 배달러가 맛을 책임지진 않으니까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런 논쟁 환영합니다~ㅎㅎ
제가 10만원짜리부터 기천만원 가격대의 케이블들을 들어 봤는데 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스피커 케이블, 인터케이블, 파워케이블, 멀티탭, 접지 모두 조합이 좋아지면 생각보다 매우큰 변화와 효과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경험해본 사람은 압니다~ 다만 가지고 있는 기기 수준에 맞게 케이블도 세팅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솔직히 막선과 10만원대 제품은 비교해도 드라마틱한 효과가 없습니다. 1~20만원대 케이블과 2~300만원대 케이블은 비교하면 변화가 드라마틱 합니다.
@@매탈기어솔리드 맞습니다 ^^. 케이블은 적당히~ 맞추는거에 동감합니다
ㅋㅋ 음질 차이난다고 하는사람들 일반4개 비싼케이블1개 놓고 블라인드테스트해보고싶다 ㅋㅋㅋ 장담하는데 절대 못맞춤. 진짜 미세한차이가 있더라도 가장돈값못함 차라리 다른걸 바꾸는게 낫지..
일반 4개라면 막선 말하는거겠죠??
그것도 구분이 안될정도라면 진심으로 이비인후과 가보세요
@@glue900 개인체감도 그렇고 유튭다른영상에 케이블 제조회사에 직접문의해서 답변해주는영상에서도 손상이나 불량케이블이아닌이상 케이블은 음질에영향을 주지않고 고가의케이블에 투자하느니 다른오디오장비에 투자하라는데 ㅋㅋ케이블 과대 플라시보효과에 지배당하신거같은데 나는 이비인후과를 갈테니 그쪽은 진지하게 정신과를 추천해봅니다.
누군가는 시계를 전시용으로 구입하기도 하구요.
핸드백을 디자인으로 기능시키고
자동차를 주거용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어떤분은 낙시 릴이 금색 도금한걸 몇천에 구입하더라구요. 그냥 보기좋아서 산다고
케이블도 그런 용도로 생각 하면 될듯 합니다.
다만 오디오 애용자 중 꼭 비산 오디오에는 고가 오디오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으면 하수 취급 하는 저속적인 인간들이 많습니다.
왜 남의 오디오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모르겠어요. 자신이 케이블 유용론자면 무용론자에 대해 존중하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반대도 마찬가지구요.
200만원 오디오에 1000만원 케이블을 물리던지 말던지 전 상관 안합니다.
1억 오디오에 10만원 케이블을 물린다고 그렇게 오디오를 듣냐고 비아냥 거리는 그사람들이 생각 나네요.
본인은 케이블에 투자 하세요. 전오디오에 투자할것입니다. 그냥 이렇게 서로 존중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새제품으로 아날리시스 플러스 오발12를 구입했습니다. 해상도가 좋고 깔끔하며 섬세하더군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소리의 중심이 약간 중고음에 있고 단정은 하지만 풍성한 스타일은 아니더군요. 아직 부드러움은 알듯모를듯 해서 해상도가 좋은 나머지 귀가 약간 피로한 느낌이 있습니다. 에이징이 진행된다면 좀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을까요? 혹시 부드러움은 오히려 아랫급인 클리어 오발에서 더 좋은건 아닌지도 궁금합니다. 앰프는 프리마루나 에보200 스피커는 팔콘 LS3/5a 린데만 네트워크 플레이어2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오발12의 상위기종이면서 구조나 소재가 거의 동일한 oval9 을 메인 케이블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주 평탄한 성향이라고 생각해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딱히 성향 자체가 밝은 성향은 아닙니다. 이보다 더 밝은 성향이 너무나 많죠. 대표적으로 은도급 케이블들이 그렇고, 같은 동선이라도 OCC 소재의 케이블들은 더 밝고 더 강합니다.
oval12 를 최근에는 사용해 보지 않았으나 oval9 에 비해 약간 더 가벼운 음색일 수는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큰 차이는 아닐겁니다.
그리고 하위 기종이 더 부드럽다기 보다는 정보량이 더 약해진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일부는 그게 더 먹먹하지만 더 부드럽다고 느낄 수도 있겠죠. 결과적으로는 좋은 케이블이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동선들이 부드러운 성향이구요. 극단적으로 부드럽고 매끄러운 음을 내는 브랜드는 pad 라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보기보다 좀 비쌉니다.
대표적으로 중립적인 성향의 케이블, 그것도 동선으로 납작한 형태의 케이블을 연결했는데도 소리가 밝아서 듣기가 부담스러운 정도라면, 사실상 케이블이 문제가 아니라 그 전의 하드웨어 매칭에서 뭔가가 바꿔볼 필요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점도 한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느끼기로 아날리시스 플러스의 납작한 동선은 그다지 밝은 성향이 아니어서 말이죠.
그래도 더 부드러운 성향을 찾으신다면 동선 계열로 아주 극단적으로 부드러운 성향이라는 케이블들을 찾아볼 수밖게 없습니다.
오디오플러스의 경우는 sec-1433 이 그런 경향이고, 그 외에는 PAD 라는 브랜드가 그랬습니다.
랜케이블과 인터케이블을 교체하고서 소리가 안정화되었습니다. 제 생각에도 오발12가 특별히 밝은 성향은 아닌거 같고 중립적인거 같습니다. 아마도 제 팔콘 스피커가 중역대가 강하다보니 그 생생함에 부담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이퀄라이저와 랜선과 인터케이블의 변화를 통해서 문제점을 잡아 만족스럽게 듣고 있습니다. 아날리시스 플러스의 오발 12는 섬세함이 상당히 뛰어난 케이블인거 같습니다. 그런점에 국한해서 보자면 텔루륨큐의 울트라블루 보다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THANK YOU
차이가 있다에100표
근데 플라시보 효과도 효과가 있는건디.... 허접한 케이블 사용하면서 좋은 케이블이라고 체면 거는게 더 어려운디...
4-5 만원짜리 케이블 하고 천만원짜리 케이블 하고는 차이가 확실이 많이납니다 챔버린이나 타악기 같은 소리 같은경우 처음 들어도 와 할정도 차이가 나더군요 하지만 막선을 넘는 100만원 짜리 케이블 하고 천만원 짜리 케이블 하고는 제 막귀로는 차이가 별로 나는것같지 않더군요 ㅎㅎ 동선과 은선 은 차이가 좀나는데 그건 개인 취양 에 따라 좀 나뉘는것같습니다 은선이 좀 날카로운 성향이 나는걸 느꼇읍니다
네 좋은 케이블들을 또 그만의 좋은 소리가 있습니다^^
대표님 볼수록 호감형이십니다. 볼수록 비호감스런 샘튜브 같은 분과 같이 하지는 말아 주세요. ㅋㅋㅋㅋ
사업이 나중 대박으로 잘될거라 확신합니다. 저도 응원 합니다.
홈페이지 리뉴얼좀 해주세요 . 다른 오디오 샵 홈페이지와 너무 차별성이 없어요 사람들이 참여 할수 있는 커뮤너티장이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아니면 카페라도 만들어 주시면 되구요.
다른 오디오 관계자와 너무 친해 지지 마시고 대한민국을 선도 하실 생각 이시면 독자적으로 잘 운여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한국의 오디오 샵과 음반 등등 정말 맘에 안들어 하는 오디오 소비자 입니다. 한줄기 풀레인지 대표님을 보면서 생각을 고쳐 나가고 있습니다.
인맥으로 사업을 하는 건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아무도 안좋아 합니다.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희도 열심히해서 구독자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양비론이네요
케이블은 또 방향이 매우 중요하지요... 공유기에서 소스기기 쪽으로는 너무 상식같은데 공유기에서 허브로 연결하는 방향도 음질에 영향을 미칩니다. 공유기에서 허브 방향이 올비른 방향입니다. 컴퓨터에 막선 랜케이블 물려서 dac사용할때도 그 방향으로 해야 제대로 소리가 나옵니다.
이 분도 참..그냥 말로만 하네요.
계측방법이 있는지 있다면 그 실험결과를 보여주면 되는데 제품 들고와서 썰만 이야기하고 마네요.
철사써도 야외용 케이블 아니라면 아무도 구별 못합니다.
케이블보다 커넥터만 안정적이라면 가정용 하이파이에 아무 차이 못 느낍니다.
블라인드 테스트 해서 전문가들도 차이를 못 느껴요.
수십미터 이내라면 철사와 천만원 케이블 음질차를 느낄수 있는 사람은 사람 아닙니다.
네트워크 마지막단 랜케이블(헝그리 상급) 바꿨다가 스위칭허브 사이 랜케까지 전부 교체함. 너무 고가는 아니더라도 막선은 벗어나시길 추천드림.
공돌이 파파 님이 실험했는데 결론은 차이가 없다라고 나왓는데요,,,,,,그냥 겉멋 아닐까여?
저기요 잘 모르시면 그냥 입을 닫고 계세요 공돌이파파님이 실험했던 건 디지털 케이블이고 그건 차이가 없는 게 맞고 이건 아날로그 케이블인데 공돌이파파님도 아날로그 케이블은 차이가 있다고 하셨어요
그건 디지털신호를 보내는 데이터케이블입니다.
지금 리뷰는 전기적 신호를 보내는 아날로그케이블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