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일 아니니까 그렇게 위로하실 순 있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죠. 대부분 여성들은 "같이 힘든 일도 잘 이거내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상태"의 최저점을 무슨 재벌기업 핵심계열사 직원이나 전문직으로 잡는 경우도 있어요. 이 정도는 보편적이진 않지만 최저로 잡는 연봉이 5천임. 그것도 30대 초반에 5천 전후 아니면 경제적으로 마이너스를 먹고 시작함ㅋㅋㅋㅋㅋㅋ
집, 차가 문제가 아니라 결혼에 조건적 욕심을 내는게 문제같은데. 나나 남편이나 서로 집이랑 차 없어도 잘 만났는데, 저같은 흔한 여자 말고 여리여리한 몸매에 자랑할 만큼 이쁘고 처가 빵빵한 트로피 같은 여자를 만나려면 집 차는 기본이고 거기에 외모, 지성, 매너와 빵빵한 시댁은 필수죠. 그래야 그 여자가 넘어올테니까.
결혼전 남편이 사기당해서 신용불량이었는데 책임감있고 예의바르고 제눈에는 사람이 참 괜찮았어요! 고맙게도 시댁에서 조금 도와주셔서 월세집 보증금이랑 결혼준비자금마련해서 결혼했어요^^ 결혼13년차인데 지금은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너무 행복합니다! 돈없이 시작해도 사랑으로 결혼하면 힘들때 서로 의지하고 못할일도 없고 조건보고 결혼하신 분들보다도 더 잘살수있어요~ 싱글로 지냈다면 절대 지금의 부를 이루지못했을것 같다고 저희부부는 항상이야기합니다! 청년분들 사랑하는 사람만나서 꼭 결혼하시길 바래요 :)
집이니 차니 뭐 다 있으면 좋겠지만, 나는 지금 30대 중반인데 주변에 집을 가지고 시작한 친구가 단 한 명도 없음. 대기업,공기업,공무원,전문직 전부. 인터넷에선 집 없으면 결혼 못한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아무리 주변을 봐도.. 30대 중반에 집 가진 남자가 없는걸?? 그래도 잘들 결혼해서 같이 벌고 모아서 5년 이내에는 서울 변두리나 경기도 20평대 정도는 사던데. 앞으로도 착실하게 살면서 갈아타고 갈아탈 예정이고. 집이 없어서 결혼 못한다는건 그냥 다른 이유 때문인데 핑계대는거....
내 주변엔 있네요. 부모 잘 만나 집, 차, 부동산까지 가진 사람들. ㅎㅎ. 어쩌다보니 좀 사는 사람들 부류와 못사는 사람들 부류에 낑겨서 다 보게 됐는데,,, 부를 어느 정도 이룬 부모 밑에 자녀들은 확실히 편해요. 학력들도 좋고. 아파트도 전세든 자가든 해주고 차도 해주고 유산도 물려주고,,, 없는 사람들은,, 직장도 별로고 뼈빠지게 고생해서 집 장만하고 그래요. 그 구렁텅이에서 끝내 못 빠져나오는 사람도 많고. 글고 대기업, 공기업, 전문직이면 직업이라도 좋다는 거잖아요. 그렇지 못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 무지 많아요. 중간정돈 되는 겁니다, 그런 직업 갖고 있음. 암튼 부모 잘 만나면 편하긴 해요. 직업도 별론데 부모 잘 만나면 결혼하더만,, 제 주변엔 의사나 약사,, 재산 좀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뻑하면 부모 돈 갖다가 이것저것 해서 부 불리고 살고 유산도 받고,, 뭐 그렇습니다. 글고 난 뼈빠지게 자수성가하는 스타일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성격 나오더라고요. 얼마나 짜고 자기중심적인지. 글타고 금수저, 은수저를 좋아한단 것도 아니에요. 부모 재산 바라고 대충 살거나, 남의 거 뺏는 걸 암치도 않게 생각하는 부류들도 많아서요. 한마디로 걍 이 시스템하에서는 다 별로더란 거임. ㅋㅋ... 나도 여기 개한민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소한의 노력은 하고 살지만,,, 금수저나, 자수성가형이나 다 별로란 겁니다. 걍 이 시스템 자체가 별로에요, 난. 난 청년들이 결혼하지 않는 게 꼭 경제적인 것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걍 이 시스템 자체의 혐오가 불러온 현상이랄까요. 친구도 때로는 혈육도 다 저버리고 그저 내 가족과 부만을 위해 치닫게 하는 이 시스템.. 칼 막스인지가 말했던 것 같고 블랑쇼가 자기 책에서 말했던 것처럼, 이 자본주의라는 시스템은 인간을 '사물화'하죠. 인간만이 아니라 모든 걸 사물화한다고 분석했지만. 우주를 개척해야 하는 게 우주의 광물을 캐기 위해서,,,라고 말하는 게 이 시스템이죠. 모든 걸 착취해야 좋은 세상,,, 난 비혼주의를 더 광범위하게 해석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단세포가 아니니까요.
뭘하든 인간은 적응을 못하면 자기합리화부터 하기 마련이죠. 집탓, 부모탓, 사회탓.. 결국 남탓은 돈과 노력이 들지 않기 때문에.. 하지만 문제의 원인은 대부분 자신에게 있다는걸 알면서도 남 앞에선 인정이나 개선활동은 안하고 각종 미화용어로 합리화하기 바쁜게 요즘 mz특(예: 백수라 논다 > 집에서 쉰다). 그 결과가 결국 결혼이든 취업이든 각종 시장에서의 도태. 하지만 그래봐야 그 사람 뭐가 치명적인 문제인지 대부분 남들은 아는게 유머죠.
뭐 일단 역시 부읽남님답게 이성적이고 현명한 말씀 해주셨는데요 한 가지 더 추천사항이 있다면 외모도 좀 가꿔보세요. 객관적 조건이 어지간히 괜찮은 구석이 있는 중에 외모가 승산이 있다면 여자쪽에서도 가급적 이해를 해보려고 할 듯요. 백수 한량이 양아치도 아니고 나름 근면성실 하시구만.
사람들은 착각한다 돈있고 차있음 결혼할 수 있고, 돈없음 결혼 못할거라고.....그런 분들에겐 나는 솔로라는 프로그램을 한기수만 정주행해서 시청해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비단 결혼문제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와 삶에 관한 철학적인 문제까지도 답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싶다.
저는 여잔데요 부읽남님 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나 돈모으려고하고 투자하려고 준비중이라 집,차 없어 여기까진 오케이 인데..그 뒤에 확실한 계획이나 진행상황이 듣기에 허황되다..싶으면 내생각은~ 이러면서 이야기 안합니다 일단은 남이니까 아..그러시군요 하고 관계를 놔버립니다 결혼하기로한것도 아닌데, 이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모르는데 하나하나 캐묻고 따져가며 이건이렇고 저건저렇고 이야기하면 엄청 껄끄러워지니까요..
요즘 여자들 외모 후진 강남건물주랑 외모 훈훈한 건실한 직장인이랑 고르라면 후자쪽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남자가 여자 경제력 따지듯 여자들도 남자 외모 따집니다. 비싼 옷 차 그런게 아니고 운동 열심히 해서 피지컬 올리고 핏 좋게 옷 입고 피부 좋은 로션도 좀 바르고 팩도 자주하고..
저도 예전에 저래서 우리 형수님이 평생 장가 못갈 거라고 했죠. 하지만 자녀도 둘있고 잘 살고 있습니다. 인생은 항상 선택의 순간이 오죠. 배우자를 찾는게 아니더라도 사람을 사귀는데 정말 많은 지식이 필요합니다. 저는 학벌이나 집안이 좋지 않아서 기업형 소개에 가입은 못했고 주로 동호회, 소셜매칭, 카페, 지인소개 단체미팅25대25 정말 많이 참여했거든요. 대부분 나가면 다 여자찾으러 온거 압니다. 애써 아니라고 해도 뻔하니까요. 그러면 초면에 막말하시는 분도 있고 짜증나게 찬조요구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성의를 보여도 고작 그거라고 무시하는 사람도 많구요. 그러면서 사람 만나고 사귀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되죠. 상대가 여성이라면 초면에 만나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중요하죠. 수중에 2억대 자산이고 5천만원 이상의 연봉이면 여성을 만나면서 적당한 식당이나 카페정도는 부담없이 사는 것 정도로도 재력을 어필할 수도 있습니다. 차가 없으면 택시 타면 되는 거구요. 평상시에 자기는 버스타고 다닌다고 상대방까지 특별한날 고생하라고 행동으로 이야기한다면 누가 만날까요? 적어도 저는 첫 만남에서 돈이야기를 꺼낸적은 단 한번도 없었던 것 같네요. 하지만 매번 그렇게 사면서 여러사람 만나다가 보면요. 진짜 매너 있는 여성들은 차라도 한잔삽니다. 그게 기본이구요. 적어도 사람을 만나면 어떤 데이트코스로 상대방을 편하게 즐기게 해줄지 생각하고 대화할 내용들을 다양하게 준비하면 기술이 오르고 어느정도 만남을 가졌을 때 미래의 비젼에 대해 이야기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애초에 매너도 모르고 놀지도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사람을 만나겠습니까? 적어도 만나면 2-3시간 정도 대화나눌만한 일상적내용, 아니면 영화, 식사, 공원 등의 코스는 불편하게 느끼지 않을정도로 어울릴 만한 능력도 없으면 돈 문제를 떠나서 그냥 집에서 게임이나 하면서 게임속 커뮤니티에서 여자찾는게 빠를 겁니다.
6:12 "내가 정확하게 설명을 했을까" 가 중요하고 또 그다음으로 "저사람이 정확하게 이해를 했을까" 도 중요하죠. 제가 다닌 미국의 대학교에서 교수님이 한말이 있는데 번역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가 한 말의 최대 50프로만 기억한다" "두번 얘기하면 그가 이해못한거의 50프로 (이제 합해서 75프로), 또 3번째 얘기하면 그 남은 25프로에서의 50프로를 이해할수 있다. 그게 이해를 하려는 사람, 할수 있는사람 얘기고, 보통은 그것도 안되겠죠. 이해하려도 하지 않으면.
@@ilililililllliii15년간 세상 바뀌었고, 가치관 바뀌었고.. 님 똑똑한 분이실테니 맞는 말이라 칩시다. 그래서 본인한테 득되는게 뭡니까? ㅋㅋㅋ 모자란 환경을 극복해서 이겨내야할 대상으로 봐야지 본인자기합리화의 대상으로 두기 시작하면 올 복도 달아납니다.
외모 재산 등 다들 각자수준에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결혼해서 애낳고 잘살더라구요 무언가 뛰어난 장점이 있다면 내수준보다 뛰어난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하기도하구요 그런데 주변에 결혼못하는 남녀들보면 장점도없으면서 본인보다 높은 수준의 배우자를 원하더라구요 같은수준의 남녀는 성에 안차함
영상에 나온 배경을 제대로 설명했기 때문에 여자가 떠난 겁니다. 여자들 태반이 과소비에 미쳐있고 끊임없이 자기 잘난 모습을 인스타에 업로드해야 하거든요. 근데 남자의 비전 자체가 아끼고 돈 모아서 미래에 더 풍족하게 살자? 절대 안되는 겁니다. 여자한테 중요한 건 현재거든요ㅋㅋ
결혼전에 모은건 얼마가 되든 배우자 잘못만나면 한순간입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정말 이해해줄수 있는 분 만나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사람보는 눈키우셔야 되요. 돈은 잘모으실지는 몰라도 사람볼줄 모르면 내가 아무리 모아봐야 버는 사람따로있고 쓰는사람 따로 있듯 깨진독에 물붇는 격입니다.
영상 속 사연자 분은 성실하고 마인드도 좋으셔서 20대나 30대 초반 여성분이 이런 분 데려가시면 너무 축복일 것 같은데요. 자신감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현재 남자분 거주하는 집이 중요한게 아니라 둘이 합쳐 대출 받아 빌라나 아파트 살고 차는 중고차로 무난하게 마련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함께하는 여자분 경제관이나 마인드도 정말 중요합니다. 이런 영상 보면 대부분 결혼을 고민하거나 비혼주의가 많은 것 같은데 작년에 결혼한 우리 부부 비롯해서 매 월 수많은 지인들 결혼식에 초대 받고 가보면 30대 초반 여성, 30대 초중반 남성 커플이 압도적으로 많음. 20대 여성 생각보다 못본 게 유튜브 댓글만 보면 능력있는 30대 남자가 무조건 20대 중반, 많아도 20대 후반 여자 직업집안재산 안따지고 나이랑 외모만 보고 결혼할 것 같지만 막상 생각보다 그런 사례는 적고 남자쪽 부모님이 많이 부유하신 경우였던 것 같습니다.(서울 자가 집 등 지원) 실제로는 결혼식장에서 만난 남성여성 둘다 학벌 및 직장이 좋고 부모님이 여유있고 예식문화도 부모님 사업 지인까지 초대해서 하객들 차고 넘쳐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요. 이런 일련의 사례들 보며 허례허식보다 보통의 평범한 남녀도 20대부터 행복하게 연애하고 자연스럽게 결혼으로 이어지도록 사회가 보여주기식 문화를 조장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결혼에서 제일 중요한건 집도 차도 키도 얼굴도 아니고 "주위 남자들보다 우월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거다. 댓글 꼴 봐라. 허우대멀쩡하고 돈없는 애들은 "집 차 중요한가요?" 이러면서 자기의 패인을 돈으로 두고있고, 돈많고 직업좋은 애들은 "돈 명예보다 결국엔 키얼굴이더라" 이러고 있음. 근데 진짜 못생기고 돈만 많은 애들도 결혼 잘만하고 반대로 잘생기고 돈없는 애들도 결혼 잘만함 여자들이 싫어하는건 못생긴것도, 돈없는것도 아니라 자기컴플렉스 못 이겨서 주눅들어있는 그 모습이다. 컴플렉스없는 남자가 어딨으며 첨부터 완벽한 남자가 어딨냐?? 자기 단점"탓"하지말고 제발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고 장점을 극대화시킬 생각했음 좋겠다.. 다들 귀한집 잘난 아들딸인데 왜그리 비교하고 남들에 비해 쪼금 모자란거에 힘들어하는지..
전 땡전한푼 없고 빚 좀 있는 남편과 결혼했는데 의외로 정말 성실하고 밝은 성격보고 결혼했어요. 결혼 사글세 25만원 집에서 시작해서 14년차인데 총자산 18억 정도 되네요. 사실 정신차리고 돈 아껴쓴건 8년째 부터요. 남편 설득하여 4년정도 정말 바짝 모았어요. 없는데 뻔지르한 남자와 결혼한 친구들은 오히려 자산이 늘지 않았어요. 비슷한 주관이나 설득이 될것 같은 성격을 가진 여자분 만나길 바래요.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얘기해보자. 남자들은 고생이 좋냐. 그럼 왜 군대 안 가려고 하고 쓰리디 직업 안 가지려하고 중소기업 싫어하냐? 당연히 여자도 고생 싫어. 부모 재산 많으면 당연히 굴러올 집, 차, 재산 있는 남자가 좋지 니들 같음 갖은 고생 끝에 얻는 부가 좋냐. 고생 싫다는 여자 붙잡고 늘어지지 말고 걍 고생해도 니 미래를 보고 하겠다는 여자 만나 연애하고 결혼하셔. 왜 고생 싫다는 여자에게 매달려 매달리긴. 고생 좋은 사람이 어딨냐. 미래도 없는데도 좋다는 여자 있음 더 땡큐인 거고. 그런 여자도 있다. 욜로족까진 아니지만 돈 따위 별로 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미친 여자도 가끔 있어. 뭐 대단히 세속적인 걸 초월한 건 아니고 이런 엿같은 시스템이 싫은 여자들도 아주 가끔 있어. 요는 뭐냐면, 여자 조건 보는 거 뭐라는 남자 인간들이 과연 지들이 조건 안 보냐는 거고, 조건이란 건 다양하단 거고 결국 지 가치관이 뭐냐에 달렸단 거다. 지 가치관이 세속적이면서 상대는 세속적이지 않길 바라는 게 도둑놈 심보다. 알겠니?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얘기해보자. 인생살면서 고생 안하겠다는 건 날로 먹겠다는 거고 말같잖은 소리야. 고생 안하는 인생 있을 수도 있는데 너같은 대다수 여자들은 해당 안돼. 일부다처제가 되지 않는 이상 여자고생안시키는 극소수의 남자를 못만난 너같은 별것아닌 대다수 여자들은 결국 평생 혼자 고생하면서 살아야 되는게 현실이야. 특히 너같은 여자들은 지금도 혼자살면서 빌빌대는데 나이먹으면 더 가난하면 가난했지 풍족해질 일은 없다는 거. 니들은 특별한 존재가 아니고 그 자체로 소중한 존재도 아니야. 드라마에서 깨어나서 제발 현실을 좀 살아. 니들 현실은 평생 혼자 벌어먹고 사는거야. 나이먹을수록 그럴 능력이나 될런지 모르겠지만.
가진 걸 속이라는게 아니라, 제대로 설득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 매우 공감합니다. 가진 자원이 아무리 좋아도 그걸 어필하지 못하면 안됨.. 똑같이 차가 없어도 그냥 생각이 없는 사람 그럴듯한 이유가 있는 사람 (ex. 출퇴근 지장 없고 활동 범위가 대중교통으로 커버가 되는데 자동차에 욕심부리기보다 장기적으로 집이나 노후 쪽어 포커스를 두고싶다 등) 애초에 차고 뭐고 돈이 없는 사람 등등 다양한 이유가 있고, 그거 하나로 사람을 거를 수 없음. 그럴듯한 이유가 있는 경우라도 선호 따라서 갈리는 것도 많음. 물론 서로 선호가 안맞아서 갈라지는 거면 어쩔 수 없지만, 최소한 나를 설득시키는 작업 자체는 필요하다고 봄. 이건 내가 가진 자원과 주변 환경을 제대로 인식해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여러 방법으로 나의 외모나 분위기/성격과 가치관/경제,학력,교양 등 인문학적 소양 등 특성과 주변을 둘러싼 환경을 잘 파악할 수 있도록 해야 함.
연애해서 결혼하는게 축복받은 거네. 나이차서 조건과 기술따져서 고르고골라 결혼하는건.. 20대 만나서 풋풋할때 좋은추억 많이 가지고 결혼하는게 제일 좋은데.. 20대 연애 못하면.. 대체로 평생 모쏠임. 남자나 여자나 20대 연애 못한건.. 어딘가 하자 있는건데.. 문제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조건따지고 눈이 높아지고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누군가를 좋아하는게 어려워지는데.. 애초에 연애능력이 떨어지는데 조건까지 따지니 어려워지는거지.
젊고 이쁠나이에도 못만났던 상대를 나이먹고 만나긴 어렵습니다. 적당히 집, 차 마련해서 결혼준비 하시길. 같이 벌면 더 잘모이니 업그레이드 하면 되는 거고. 뭐 둘이 있을땐 버틸수 있지만 임신후에도 태아 정기검진가야하는데 산모 데리고 버스 지하철 탈수는 없죠. 20주때 즘 되면 위험도 높기에 수축 있고 자궁경부가 좀 열린 상태가 발생할수 있는데 그때도 대중교통 잡을 시간이 어디있나. 그렇게 벌어진 상태로 있다가 수축 못잡고 자가호흡 못하는 상태로 애 낳으면 애 잃을 확률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짐. 요즘은 결혼이 빠를수록 나이차 많고 늦을수록 거의 또래 만나는 실정이니 30대 중반에 애인 없으면 사실상 남자든 여자든 결혼시기나 임신시기 늦은 거임. 혹시 또래친구 만나고 모임한다고 끼리끼리 만나 주말에 삽질 하고 있다면 그거부터 끊길 바람.
저도 3번 같은 배우자를 원했습니다 문제는 결혼하고 깨달았죠 딱 2번 같은 배우자였습니다 항상 싸우며 저의 뜻대로 안하는 배우자를 원망했는데 지금은 같이는 안하더라도 제가 하는것에 대해 반대안하고 이해해주는 배우자가 너무 고맙습니다 말씀대로 살다보니 1번같은 사람들이 반이상이거든요
저런분도 이런 고민을 할정도면 대체 결혼 기준이 얼마나 상향된거야. 한,두세대만 더 지나면 진짜 육각형들만 남겠네요.근데 여자들 입장도 너무 이해가 되는게 어렸을때부터 남자들이(친구들) 여자 외모 평가하는걸 너무 많이 봐와가지고 여자들 입장에서도 자기 자식 외모에 더 민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일할때도 얼굴 예쁜 여자 주변에는 아저씨,형들 모여있고, 그렇지 못하신분들은 남자랑 비슷한 취급을 하고.. 잔인하기가 이루말할수 없는 세상
주변에 결혼하는 사람들 남자가 집해온 사람 거의 없었음.. 있으면 빚내서 갚으면서 살 생각으로 산거지.. 지금 집값 비싸서 살수 없는걸 오히려 본인들이 가스라이팅하는거 같음... 솔직히 결혼 못하는 이유는 돈 집보다 연애를 안하고 있어서일 확률이 제일 큼.. 결혼 시기에 연애하고 있으면 돈 없어도 결혼하게 되어있음. 없으니까 조건을 위주로 보고 결정사 기준으로 생각하는거임
그 나이에 그 정도 모으신 분이면 되게 건실하신 분인데...부읽남님 조언처럼 여자에게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을 잘 설명해보세요. 왜 돈을 모으는지 모아서 어떤 삶을 살고싶은지 얘기하면 비슷한 생각의 여성분이 따라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맞벌이가 대세라서 여자도 경제력보단 얼굴 봅니다😅 피부과, 헬스 끊으시고 외적인부분부터 보완해보세요. 그리고 국제결혼 얘기 많이 하시는데 국제결혼 힘듭니다..사랑해서 한 국제결혼 아니면 매달 친정에 돈보내야하고 언어 안통해서 육아, 살림, 애 교육까지 남자가 다 해야해요. 나쁜 외국여자들은 외노자로 온 자국남자하고 눈맞아서 도망가구요
비전에 대한 말 엄청 공감해요!! 저는 일한지 6년쯤 되었을때 지인에게 어떤 박사생 오빠를 소개받았는데, 본인이 하는 공부에 대해 그리고 미래에 어떤 일들을 하고싶은지 눈을 반짝반짝 빛내면서 설명 해주는 모습에 자기 일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이 느껴졌고 그게 너무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 거기다 술담배 안하고 상냥하고 요리도 겁.나. 잘하고 (그냥 집에서 짜장면 짬뽕 탕수육을 만들어 먹는 남자 ㅎㄷㄷ).. 쨋든 뭐든지 열정적으로 부지런히 사는 사람인걸 보고 사귄지 5개월만에 결혼했어요. 남편이 학생이었으니 신혼집도 제가 모은 돈으로 해갔고 생활비와 저축하는 돈도 제가 부담했어요. 하지만 그정도로 남편이 진국이었기에 상관없었고 요즘도 깨볶으며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 꼭 집이나 차가 있어야 결혼하는건 아니니 아직 짝을 찾고있는 모든 분들 화이팅 입니다!!🫶
글쓴이님도 대단하시네요. 시작을 희생할 수 있을 정도로 믿음을 남자친구분께서 보여주신거죠? 저도 만나는 사람이 박사생이라 비슷한 입장이고 글쓴이님처럼 경제적 여유도 있어서 초기 비용 부담을 제가할 수 있는데도 선뜻 그렇게 액션할 수 있을까 싶어서 글쓴이님의 용기가 대단하다고 느껴요. 조금 더 자세하게 들어볼 순 없을까용
제경험으로는 돈모은것도 좋고 좋은 습관이지만 너무 돈을 안쓰고 사람들과 너무 안만나면 본인의 장점 매력 본인을 알릴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어서 기회가 많이 없어 지는거 같습니다 차가 없어도 가능합니다 직업만 어느정도 겐찮고 여성분이 결혼 연애 생각이 있는분이면 가능한경우도 생기더라구여 물론 지인한테 물어봤는데 상관없다고 아물론 여성두분다 차가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여.. 그리고 전 먹는것도 좋아 하고 먹더라도 같이 먹자는 마인드다보니 같이먹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그러다보니 친구 소개 시켜줄려는 경우도 있고 어떻게든 소개 시켜 줄려는 지인도 있었고 술을 즐겨 하지 않으니 지인 형수님이 좋게 봐줘서 친구 등 소개 시켜 줄려고 한적도 있었고 여러 모로 저를 좋게 봐준 지인들이 소개 시켜줄려는 경우가 좀있었네요 밖에서든 회사에서든 이야기만 할수 없으니 커피든 간식이든 나줄수있는 어느정도의 소비는 필요한거 같습니다 ( 환심을 사기위해 소비 하라는게 아님) 그러면서 본인 생각이 지인에게 어느정도 전달이 되고 그지인도 상대에게 어느정도 전달되고 본인에게 맞는 사람을 소개 시켜주는경우도 생기구여 20대에는 이쁘다 한적도 있었는데 지인이 니량 안맞는다고 니가 당할꺼라고 소개? 안시켜 주는경우도 있었고 직업이 겐찮으면 플러스 되는건 어쩔수 없는거같고 남자에건 직업이 크긴 큰거 같습니다 얼굴이 플러스 되는건 맞지만 절대적인것도 아닌거같네요 전 진짜 극 평범함 무엇보다 어느정도 모아났으니 여유가 생기는것도 큰한목 한거 같네요 (주변 보면 생각보다 못모은 사람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상대적이긴 하지만 연봉 비례하면 약50~60프로 모으긴 했는데 그래도 차도있고 빛없고 어느정도 즐기면서 소비 를 할수 있었던거 같기도 합니다 (술을 좋아했으면 진작에 망했을겁니다 ㅋㅋ) 전 부읽남님을 알고나서 부터 내년에 집사는걸 목표로 빡시게 모을려고 합니다 부읽남 님말씀처럼 꽃이 있는곳엔 벌이 날아온다 는 말을 하고싶네요
전. 34살 차도 없고 집도 없습니다. 하지만 결혼도 3년전에 해서 곧 4년차되고 서대문구에 전세집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회사다니다 뒤늦게 대학원 다니고 있구요. 그래도 행복하게 잘 삽니다. 돈돈돈 좀 하지 마세요.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습니다. 현실은 방향성이 하나가 아닙니다. 뭐가 현실 이네~뭐가 현실이네..이딴 얘기 하지 마세요. 자신이 사랑 받을 수 있는 사람인지 먼저 깊이 생각좀 하세요.
비전비전 하는데 의사 변호사 삼전하이닉스같은 직업적측면말고 비전이 대체 뭘 말하는건가요?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포부? 그런것 가지고 밀어붙이는 사람은 다정하거나 가정적이기 어렵습니다. 너무 뜬구름잡는 소리 같네요. 제가볼땐 결국 비전도 능력이고, 집차없는대신 능력,포텐셜 보이면 된다. 결국 집차의 예비로 귀결되는 느낌..
남자들도 결혼에 그만큼 돈이 필요하다고 인식이 박혀 있으니까 문제.. 34살에 2억넘게 모았는데.. 20대는 고사하고 30대여자들도 2천만원 못모은 여자들이 수두룩 빼깔임. 반대로 저 남자분께서 만나고 싶은 여자의 기준이 높은건 아님? 내가 2억모았으니 얼추 비슷한 여자를 만나고 싶은건 아닌지.. 34살이고 돈모은다고 연애도 제대로 안해봤으면.. 나중에 선보거나 결정사 할거 아니면 최대한 눈을 낮춰서 많은 여자랑 연애를 좀 해봐라. 외모가 어떤진 모르지만 34살에 그정도면 20대후반에 경제력이 중요한걸 눈뜬 여자애들이 많이 달라붙을건데?
조건이 나쁘지 않으신것 같아요 다만 좋은 맞는 짝을 못 만나셨을뿐 지금처럼 꾸준히 나가시면 재테크도 결혼도 잘 되실 겁니다^^ 나의 조건(재산, 차, 직업)을 나보다 좋은사람만 바라보며 비교하는것보다 주어진 여건에 감사하며 나만의 목표를 추구하며 나아가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더라고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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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남/상남자들)
zrr.kr/xXGz
결혼 해보니 사람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나랑 힘든일도 잘 이겨내고 손잡고 나아 갈수 있는 배우자가 최고 입니다.
본인 일 아니니까 그렇게 위로하실 순 있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죠.
대부분 여성들은 "같이 힘든 일도 잘 이거내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상태"의 최저점을 무슨 재벌기업 핵심계열사 직원이나 전문직으로 잡는 경우도 있어요. 이 정도는 보편적이진 않지만 최저로 잡는 연봉이 5천임. 그것도 30대 초반에 5천 전후 아니면 경제적으로 마이너스를 먹고 시작함ㅋㅋㅋㅋㅋㅋ
현명, 지혜로우시네요
간파하기 쉽지않죠..
이게 맞습니다. 잘 없긴 하지만 분명 있습니다.
그렇게 믿고 결혼했는데 바람남ㅋㅋ 사람을 못믿겠네요
이경우 여자가 안생기는 이유는 당사자분이 차 집이 없어 문제가 아닐 수도 있음 핑계일 뿐
다른 매력이 없어서 여자가 안생기는거
집, 차가 문제가 아니라 결혼에 조건적 욕심을 내는게 문제같은데.
나나 남편이나 서로 집이랑 차 없어도 잘 만났는데, 저같은 흔한 여자 말고 여리여리한 몸매에 자랑할 만큼 이쁘고 처가 빵빵한 트로피 같은 여자를 만나려면 집 차는 기본이고 거기에 외모, 지성, 매너와 빵빵한 시댁은 필수죠. 그래야 그 여자가 넘어올테니까.
이런 시각에 공감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여성이 어느 정도인지도 관건이겠죠.
완전 동의함. 예쁜 여자 찾으면 그만큼 조건이 붙는다. 글쓴이가 평균녀는 눈에 안찰듯.
맞아요. 연예인,모델급 여자 원하면 당연히 능력,재력 있어야 가능하죠. 그냥 외모 평범한 여자면 비슷하게 만나서 결혼할 수 있구요.
이건 맞죠. 끼리끼리 라는 말이 있습니다.
난그래서 끼리끼리 만나 잘 사는데 넘나좋음
남자가 현재 가진게 부족한건 괜찮은데.. 그 뒤에 있는 가족들을 잘 봐야함. 평생 밑빠진 독에 물 붇는 상황이라면 괜히 멀쩡한 여자도 같이 시댁 ATM기 되는거 시간 문제임.
이건 여자도 마찬가지지 남자가 뭔 죄니
에휴 지금 이 영상의 주인공이 남자고 글쓴이가 여자니까 그렇지…누가 여자는 다 좋은 사람만 있다고 우긴 것도 아니고…
fㅔ미공화국이라 그래
@@메수트쇠질 비혼증가원인등장(특: 본인은모름)
뭔 나오지도 않은 가족들먹이노.
하여간 어케든 결혼 잘하는 사람들이 부러워서 깎아내릴라고 발버둥을 치네 ㅋㅋ
세상에 이런 34세 남자가 어딧어요
너무 건실하자나요!!!
1등신랑감이네요
스스로 자부심 가지세요
돈은 둘째. 외모와 성격이 돼야 연애시작함
결혼전 남편이 사기당해서 신용불량이었는데 책임감있고 예의바르고 제눈에는 사람이 참 괜찮았어요! 고맙게도 시댁에서 조금 도와주셔서 월세집 보증금이랑 결혼준비자금마련해서 결혼했어요^^ 결혼13년차인데 지금은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너무 행복합니다!
돈없이 시작해도 사랑으로 결혼하면 힘들때 서로 의지하고 못할일도 없고 조건보고 결혼하신 분들보다도 더 잘살수있어요~ 싱글로 지냈다면 절대 지금의 부를 이루지못했을것 같다고 저희부부는 항상이야기합니다! 청년분들 사랑하는 사람만나서 꼭 결혼하시길 바래요 :)
사랑의 힘이크죠😊
이런 마인드의 여자분은 다들 가셨다는거 후후 남편분 부럽습니더
그런 사람 별로 없어요
남자가 킹카군이겠죠 ㅎㅎ
대단하시네요
심신이 건강한 사람이면 됨..요즘은 남녀불문 환자들이 많음ㅠ 집차는 그저 핑계일뿐
집이니 차니 뭐 다 있으면 좋겠지만, 나는 지금 30대 중반인데 주변에 집을 가지고 시작한 친구가 단 한 명도 없음. 대기업,공기업,공무원,전문직 전부. 인터넷에선 집 없으면 결혼 못한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아무리 주변을 봐도.. 30대 중반에 집 가진 남자가 없는걸?? 그래도 잘들 결혼해서 같이 벌고 모아서 5년 이내에는 서울 변두리나 경기도 20평대 정도는 사던데. 앞으로도 착실하게 살면서 갈아타고 갈아탈 예정이고. 집이 없어서 결혼 못한다는건 그냥 다른 이유 때문인데 핑계대는거....
내 주변엔 있네요. 부모 잘 만나 집, 차, 부동산까지 가진 사람들. ㅎㅎ. 어쩌다보니 좀 사는 사람들 부류와 못사는 사람들 부류에 낑겨서 다 보게 됐는데,,, 부를 어느 정도 이룬 부모 밑에 자녀들은 확실히 편해요. 학력들도 좋고. 아파트도 전세든 자가든 해주고 차도 해주고 유산도 물려주고,,, 없는 사람들은,, 직장도 별로고 뼈빠지게 고생해서 집 장만하고 그래요. 그 구렁텅이에서 끝내 못 빠져나오는 사람도 많고. 글고 대기업, 공기업, 전문직이면 직업이라도 좋다는 거잖아요. 그렇지 못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 무지 많아요. 중간정돈 되는 겁니다, 그런 직업 갖고 있음. 암튼 부모 잘 만나면 편하긴 해요. 직업도 별론데 부모 잘 만나면 결혼하더만,, 제 주변엔 의사나 약사,, 재산 좀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뻑하면 부모 돈 갖다가 이것저것 해서 부 불리고 살고 유산도 받고,, 뭐 그렇습니다. 글고 난 뼈빠지게 자수성가하는 스타일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성격 나오더라고요. 얼마나 짜고 자기중심적인지. 글타고 금수저, 은수저를 좋아한단 것도 아니에요. 부모 재산 바라고 대충 살거나, 남의 거 뺏는 걸 암치도 않게 생각하는 부류들도 많아서요. 한마디로 걍 이 시스템하에서는 다 별로더란 거임. ㅋㅋ... 나도 여기 개한민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소한의 노력은 하고 살지만,,, 금수저나, 자수성가형이나 다 별로란 겁니다. 걍 이 시스템 자체가 별로에요, 난.
난 청년들이 결혼하지 않는 게 꼭 경제적인 것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걍 이 시스템 자체의 혐오가 불러온 현상이랄까요. 친구도 때로는 혈육도 다 저버리고 그저 내 가족과 부만을 위해 치닫게 하는 이 시스템.. 칼 막스인지가 말했던 것 같고 블랑쇼가 자기 책에서 말했던 것처럼, 이 자본주의라는 시스템은 인간을 '사물화'하죠. 인간만이 아니라 모든 걸 사물화한다고 분석했지만. 우주를 개척해야 하는 게 우주의 광물을 캐기 위해서,,,라고 말하는 게 이 시스템이죠. 모든 걸 착취해야 좋은 세상,,, 난 비혼주의를 더 광범위하게 해석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단세포가 아니니까요.
뭘하든 인간은 적응을 못하면 자기합리화부터 하기 마련이죠. 집탓, 부모탓, 사회탓.. 결국 남탓은 돈과 노력이 들지 않기 때문에.. 하지만 문제의 원인은 대부분 자신에게 있다는걸 알면서도 남 앞에선 인정이나 개선활동은 안하고 각종 미화용어로 합리화하기 바쁜게 요즘 mz특(예: 백수라 논다 > 집에서 쉰다). 그 결과가 결국 결혼이든 취업이든 각종 시장에서의 도태. 하지만 그래봐야 그 사람 뭐가 치명적인 문제인지 대부분 남들은 아는게 유머죠.
저 아는분은 남자쪽에서 개포신축 아파트로 시작했어요~
내 주변은 잘사는편 아닌데도 3명다 집갖고 시작했음 차하고
핑계랰ㅋㅋㅋㅋㅋㅋㅋ
급을 나누는 마인드부터 무언가 문제가 보인다는 거 너무 공감합니다. 차, 집, 결국은 사람까지 자연스럽게 급을 나누고 재고 따지게 되는 순간, 평범하고 이상적인 결혼과는 극단적으로 멀어진다고 보면 돼요.
그건 마치 유교 마인드가 잘못 되었다고 지적하는것과 같다고 봅니다. 어른에게 존대하는것이 잘못됬다고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결국 우린 한국인이라 존대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급나누는것도 한국인 종특이고 잘못됬다고 백날 말해봐야 소용없죠
뭐 일단 역시 부읽남님답게 이성적이고 현명한 말씀 해주셨는데요
한 가지 더 추천사항이 있다면
외모도 좀 가꿔보세요.
객관적 조건이 어지간히 괜찮은 구석이 있는 중에
외모가 승산이 있다면
여자쪽에서도 가급적 이해를 해보려고 할 듯요.
백수 한량이 양아치도 아니고
나름 근면성실 하시구만.
반대로 생각하면 답 나온다.
키/외모도 중요합니다. 돈이 다가 아니에요~
맞아요 여자들도 외모 엄청 따져요... 결국 자기스탈이면 왠만한 조건 포기하거나 맞춰서 하는거같아요
외모가 1번입니다. 다만 외모 안본다는 거짓말을 할뿐이죠
아니 뭐 안중요한게 어딧겟냐만 주변보면 다그냥 외모 평범한 사람들이 결혼하더만
그렇죠 예선전 통과 해야 본선을...
친구들도 대부분 거리낌이 없는 외모의 남편들과 결혼 했어요! 조건의 부족함은 조금씩 있어두 끌림이 있어서인지 고민없이 결혼 진행하더라고요~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서도 외모를 안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ㅎㅎ
사람들은 착각한다 돈있고 차있음 결혼할 수 있고, 돈없음 결혼 못할거라고.....그런 분들에겐 나는 솔로라는 프로그램을 한기수만 정주행해서 시청해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비단 결혼문제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와 삶에 관한 철학적인 문제까지도 답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싶다.
동감합니다...ㅎㅎㅎ
현실적으로.. 학벌 외모 집안 직장 재산 등 뭐하나 특출난거 없고 몇가지씩 문제있는 사람이 태반인데 여자들이 그럴바에 혼자산다! 마인드가 많아서 절대로 매칭이 안됩니다. 더군다나 남녀 소득도 이제 비슷해진 상황에서 결혼가능 남자는 더욱더 줄어들었어요
그 여자 올려치기 남자 혐오 프로그램을 정주행해서 보라는 말인가? 돈없이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테는 직장인 블라인드 게시판 정독하고 오라고 권하고 싶다. 비단 현실미화병 치료뿐만 아니라, 본인의 삶에 대한 깨달음까지도 얻을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서로사랑하자-t3b돈을 매력으로 보는 여자도 많아요
그런 애들은 나솔 봐도 도파민만 충전하고 남 조롱하기만 하지 얻어가는 건 없더라구요ㅋㅋ
저는 여잔데요 부읽남님 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나 돈모으려고하고 투자하려고 준비중이라 집,차 없어 여기까진 오케이 인데..그 뒤에 확실한 계획이나 진행상황이 듣기에 허황되다..싶으면 내생각은~ 이러면서 이야기 안합니다 일단은 남이니까 아..그러시군요 하고 관계를 놔버립니다
결혼하기로한것도 아닌데, 이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모르는데 하나하나 캐묻고 따져가며 이건이렇고 저건저렇고 이야기하면 엄청 껄끄러워지니까요..
정답은 100프로 정해져있습니다... 차, 집 다필요없고 잘생기고 키크고 매력있으면 여자친구는 무조건 있겟죠..ㅠ
내아들인데? 나만모르나? 여친있을까??
@@HYang-c3h 잘생기고 키크고 매력있으면 있죠 계속바뀌고있을수도 ㅎ
집, 차 두게 다 있어도 결혼 못 할수 있음.😊
정답 ㅋ
정답
아직 혼자 삽니다 ㅋㅋㅋ
저는 안하는건데요.. 결혼 왜 하려고함?ㅋㅋ그냥 연애하고 사먹으면 되는데.
동거해봐서 그런지 결혼 생각 안듬..
왜냐? 육각형 중에 하나밖에 충족 못시켜서
집+차+키+외모+학벌+집안+여자 리드스킬
이거다 안갖춰지면 결혼은커녕 연애 예선탈락하는게 현실임ㅋㅋㅋㅋ 전세계 유래없는 출산률0.6 멸망확정국가가 괜히된게 아님.
무난한 성격에 호불호 없는 외모에 적당한키 부모님의 노후가 어느정도 준비도되어야.. 합니다. 라고 들었습니다.
이게바로 육각형 남자 아닌가요? ㅋㅋ
돈이 핵심이 아니라는거
@@흰토낑-x7k 그렇죠. 돈은 2차적인 것이고 우선 1차적인 것 부터 통과 해야..
반대말로는 그런남자가 너를 왜 만나 입니다 ..라고 들었습니다
@@user-dx6nr1rz5p혼수도 안해오면 여자는 공짜로 몸만 오는거아닌가요? 참나 낯짝도 두껍네 뭐 아쉽다고
그래도 어떤 여성분을 만나더라도 재산에 대해 디테일하게 어필하진 마세요😊
정답
ㄹㅇ 조심하세요.ㅋㅋㅋㅋ알죠??
맞음
요즘 여자들 외모 후진 강남건물주랑 외모 훈훈한 건실한 직장인이랑 고르라면 후자쪽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남자가 여자 경제력 따지듯 여자들도 남자 외모 따집니다. 비싼 옷 차 그런게 아니고 운동 열심히 해서 피지컬 올리고 핏 좋게 옷 입고 피부 좋은 로션도 좀 바르고 팩도 자주하고..
저도 예전에 저래서 우리 형수님이 평생 장가 못갈 거라고 했죠.
하지만 자녀도 둘있고 잘 살고 있습니다. 인생은 항상 선택의 순간이 오죠.
배우자를 찾는게 아니더라도 사람을 사귀는데 정말 많은 지식이 필요합니다.
저는 학벌이나 집안이 좋지 않아서 기업형 소개에 가입은 못했고
주로 동호회, 소셜매칭, 카페, 지인소개
단체미팅25대25 정말 많이 참여했거든요. 대부분 나가면 다 여자찾으러 온거 압니다. 애써 아니라고 해도 뻔하니까요.
그러면 초면에 막말하시는 분도 있고 짜증나게 찬조요구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성의를 보여도 고작 그거라고 무시하는 사람도 많구요.
그러면서 사람 만나고 사귀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되죠. 상대가 여성이라면 초면에 만나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중요하죠. 수중에 2억대 자산이고 5천만원 이상의 연봉이면 여성을 만나면서 적당한 식당이나 카페정도는 부담없이 사는 것 정도로도 재력을 어필할 수도 있습니다. 차가 없으면 택시 타면 되는 거구요. 평상시에 자기는 버스타고 다닌다고 상대방까지 특별한날 고생하라고 행동으로 이야기한다면 누가 만날까요?
적어도 저는 첫 만남에서 돈이야기를 꺼낸적은 단 한번도 없었던 것 같네요.
하지만 매번 그렇게 사면서 여러사람 만나다가 보면요. 진짜 매너 있는 여성들은 차라도 한잔삽니다. 그게 기본이구요. 적어도 사람을 만나면 어떤 데이트코스로 상대방을 편하게 즐기게 해줄지 생각하고 대화할 내용들을 다양하게 준비하면 기술이 오르고 어느정도 만남을 가졌을 때 미래의 비젼에 대해 이야기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애초에 매너도 모르고 놀지도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사람을 만나겠습니까? 적어도 만나면 2-3시간 정도 대화나눌만한 일상적내용, 아니면 영화, 식사, 공원 등의 코스는 불편하게 느끼지 않을정도로 어울릴 만한 능력도 없으면 돈 문제를 떠나서 그냥 집에서 게임이나 하면서 게임속 커뮤니티에서 여자찾는게 빠를 겁니다.
이 분 글 팩트에요. 대화가 통하고 함께 있는게 즐겁고 비젼이 있다면 당장에 가진게 없다해도 여자분들 충분히 만날 수 있어요. 조건 따지는 결정사 같은데 가지말고 어플이라도 활용해서 자연스레 만나세요.
똑똑하다고해야하나ᆢ스마트하시고 센스있으시다ᆢ😊
6:12 "내가 정확하게 설명을 했을까" 가 중요하고 또 그다음으로 "저사람이 정확하게 이해를 했을까" 도 중요하죠. 제가 다닌 미국의 대학교에서 교수님이 한말이 있는데 번역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가 한 말의 최대 50프로만 기억한다" "두번 얘기하면 그가 이해못한거의 50프로 (이제 합해서 75프로), 또 3번째 얘기하면 그 남은 25프로에서의 50프로를 이해할수 있다. 그게 이해를 하려는 사람, 할수 있는사람 얘기고, 보통은 그것도 안되겠죠. 이해하려도 하지 않으면.
다른거가 문제일수도 있지
다 집탓만하지만
주변에 실제로 결혼한 커플들 보면 남자가 집,차 해온 사람 딱 한커플 있음. 계속 연애 못하는건 뼈아프지만 성적매력의 부재임.
성적매력이라는게 성격도 포함임. 슬프지만 진짜 인기없는 사람은 성격, 커뮤니케이션 스킬까지도 없는거임...
이게 맞는듯ㅋㅋ
ㄹㅇ 남성성 부재
잘 살 수 있습니다. 괜찮은 사람 만나세요. 15년전 제 신랑 대학원생,저 월급 160만원, 둘 합쳐 2000만원으로 시작했습니다. 물론 쟁겨둔 재산은 별로 없습니다.현재 중딩,고딩 애둘 두고 할거 다 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가치관이 맞는 사람 만나세요.
선생님 15년전과 지금은 너무나도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ilililililllliii 많은 것이 바뀌어도 세상에 휘둘릴 필요 없죠.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만나야하는거 맞습니다.
@@제니스-l7c 휘둘리고 말고 문제가 아니에요ㅎㅎ
그 가치관이 너무 많이 바뀌어 맞는 사람을 찾다간 결혼을 못하는 세상이 되어버린게 문제죠
@@ilililililllliii15년간 세상 바뀌었고, 가치관 바뀌었고.. 님 똑똑한 분이실테니 맞는 말이라 칩시다. 그래서 본인한테 득되는게 뭡니까? ㅋㅋㅋ
모자란 환경을 극복해서 이겨내야할 대상으로 봐야지 본인자기합리화의 대상으로 두기 시작하면 올 복도 달아납니다.
@@questionmarkhaha1 상황이 바뀐걸 얘기하는데 득실을 왜 따지시나요ㅋㅋㅋ 인생을 늘 득실로 평가하시나요
부읽남처럼 잘생기고 키크면 여자들 줄서요.... 진짜 사랑하는 사람아니면 절대로 결혼하면 안되요 안되요
단칸방에 자동차 없다고 다가오지 않는 여자랑은 절대 결혼 하면 안됩니다. 나의 가치관과 사람자체를 봐주는 사람 그 사람을 거를 수 있는 필터가 되니까, 본인 소신대로 쭉 가세요. 인연은 언젠가 나타납니다 😊😊
그리고 왜 여자가 집 해오면 안 되는 거임? 이해불가....
@@samy5930집 해가는 여자도 많을거예요 저도 그랬고 제 주변에 좀있네요 그런집은 시댁들이 다 없는 집이라 남자들은 군대 갔다오고 대학나와 취업하니 20대 후반 돈도 제대로 못모으고 걸혼하게되니 어쩔수없이 형편이 나은쪽이 준비할수밖에없죠
와....부읽남 소개팅멘트 잘못 설명한것같다는거 진짜 날카롭다....공기업에 연봉 5천에 모은돈이 2억 4천인데 왜 ???완전 좋은데 라고 생각했는데ㅋㅋ 저렇게 설명하면 당연히시작하기가 어려울수도....
부읽남님 말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결혼이 목적이나리 좋은배우자를 만나는것이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차없고 집 없어도 자기짝은 어딘가에 있습니다.
남자분들 자격지심~없고 욕 안하고 상대방에게 이래라저래라 안해고 외모품평(속으로는 느껴도) 면전에서 안하고 도박같은거 사행심 없이 성실하기만해도 여자들은 없던 호감도 생겨요 자꾸 생각나는 남자가 돼요 참 괜찮은 사람이더라 이렇게요 여자들은 돈만 본다고요? 절대로 그렇지 않아요!
가능해여 대신 다른 (월등한) 매력이 있어야겠죠.
월등한 매력이 있으신가요? 억대연봉도 아닌데 자취하면서 2억 모을 정도의 성실함이면 월등한 매력 같은데..
@@개돼지이2억없어도 결혼한 남자들보면 답나옴 여자 외모를 포기했던지 (주제에 맞게 선택)아님 개존잘이거나 남성적 매력이있던지
@@쟝짱구 결국엔 상대를 그렇게 따지지만 않으면 문제 아니라는 뜻 아님?
@@쟝짱구 맞아요. 내가 돈 없어도 여자 외모를 포기하면 결혼 할수 있죠. 다만 키크고 늘씬하고 아름다운 여자와 결혼하려면 나도 잘 생겼든가,능력이나 돈 같은 내세울게 있어야 매력 어필이 되구요
@@개돼지이 집과 차를 뛰어넘을 매력이니 월등해야죠 (외모든 성격이든 가능성이든) 물론 상대배우자 수준을 어느정도로 원하느냐에 따라 난이도는 달라지죠.
그런 거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면 되지요. 쓴이 님과 성향이 비슷한 분들 직장인 2030 취미모임(독서, 투자공부 목적)에 많이 있을 거에요. 여러 곳 나가 봤으면 좋겠어요. 주 1회씩 6개월 이상 나가보셨으면
맞아요 강추
투자 스터디에는 대부분 남자들밖에 없음. 어쩌다 여자가 있으면 남편이랑 같이 옴ㅋㅋㅋ
비슷한 고민 한적 있네요 투자개념으로 생각하고 결혼적령기에 집차에 투자하세요 풀이 달라진다는게 정확히 맞는 말입니다
왜 문제를 거기서 찾는지.. 잘생겼다 못생겼다가 아니라 보이는 모습이 궁상떨게 생긴건 아닌지.
실제로 그렇게 살더라도 그렇게 안보이는게 되게 중요합니다. 그게 회사생활에도 좋을것.(공기업은 다른가…?)
부동산 재테크 관심많아서 그런데만 찾아다니는데 다 결혼하신 분들만 있어요ㅋㅋㅋㅋ정말 열심히 공부하게 되네요ㅋㅋㅋㅋ결혼 못 하니까 2인분해야 한다는 생각에 더 미친듯이 임장다니고, 공부하느라 누구 만날 시간과 생각 다 없어져서 선순환이예요😂😂
결혼을 해서 맞벌이를 해야 부동산 사기 더 쉬워집니다.
정말 깊은공감합니다 부읽남님의 통찰력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와이프가 처음에는 2번이었지만 지속적으로 비전과 플랜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실행하니 3번이 되었고 지금은 완전하게 같은길을 가는중입니다.
맞는말이에요 서로서로 3번으로 가기위해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처음부터 3번인 커플 없어요 사귀면서 설득하고 이해시켜서 3번으로 가는 거죠
아니요.싱글때도 모은돈도 없었는데 결혼하고 초반엔 가난하게 살다가 오히려 아이낳고 책임감 생겨서 돈도 더 잘 모으고 잘 사는집 많이 봤어요
2억 모으고 공기업 다니는데 여자친구가 없다 흠... 차가 문제가 아니라
스타일이 문제임 자기에게 투자를 하셈~ 차는 나중에 데이트 할때 사는거임~
공기업 다니고 37세 남. 부모 도움 포함 5 억 있는데.. 개념에 맞는 배우자를 못 찾고 있음..
30대 후반되니 결혼 상대 만나기 어려움. 20 세 후반에 결혼했어야...
20대때 여자 순진할때 결혼해야지 지금 나이에
결혼상대 찾는 것은 무조건 조건임 모두가 생각하는 맞는여자는 다 비슷함 이쁘고 착하고
남편 생각하고 하지만 그런 여자는 주위에서
먼저 결혼함 한국여자 버리고 국제결혼 추천 한국여자랑 결혼하면 5억도 위험함
저는 집있고 차있고 남편은 집없이 월세 살았죠
그냥 한명이라도 형편이 괜찮으면 결혼이 좀 수월하려나요
요샌 여자만 따지는건 아니더라구요 남자도 형편 많이 봅니다
외모 재산 등 다들 각자수준에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결혼해서 애낳고 잘살더라구요 무언가 뛰어난 장점이 있다면 내수준보다 뛰어난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하기도하구요
그런데 주변에 결혼못하는 남녀들보면 장점도없으면서 본인보다 높은 수준의 배우자를 원하더라구요 같은수준의 남녀는 성에 안차함
특히 여자가 상승혼을 원하기 때문에 그런 성향이 강한데 남녀타령해서 물타기 하지 마시고ㅎㅎㅎ
영상에 나온 배경을 제대로 설명했는데도 여자가 떠났다면.... 직업이나 자산의 잇점을 다 까먹을만한 단점이 있을듯합니다... 그게 외모가 될지 아니면 성격이 될지 저희는 알 수 없지만요.... 집, 차 유무가 연애랑 결혼과는 무관한듯합니다...
영상에 나온 배경을 제대로 설명했기 때문에 여자가 떠난 겁니다. 여자들 태반이 과소비에 미쳐있고 끊임없이 자기 잘난 모습을 인스타에 업로드해야 하거든요. 근데 남자의 비전 자체가 아끼고 돈 모아서 미래에 더 풍족하게 살자? 절대 안되는 겁니다. 여자한테 중요한 건 현재거든요ㅋㅋ
3번으로 올인해서~함께 빈곤은 탈출 했습니다!!
~23년간 의,식,주(실거주 갈아타기 이익 실현) 절약함!!~
삶의 방식이 서로 잘 맞았음~
남편은 큰 돈을 아끼고 나는 작은 돈들을 수없이 아끼는 꾸준한 소비형태 였음!!~
결혼전에 모은건 얼마가 되든 배우자 잘못만나면 한순간입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정말 이해해줄수 있는 분 만나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사람보는 눈키우셔야 되요. 돈은 잘모으실지는 몰라도 사람볼줄 모르면 내가 아무리 모아봐야 버는 사람따로있고 쓰는사람 따로 있듯 깨진독에 물붇는 격입니다.
영상 속 사연자 분은 성실하고 마인드도 좋으셔서 20대나 30대 초반 여성분이 이런 분 데려가시면 너무 축복일 것 같은데요. 자신감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현재 남자분 거주하는 집이 중요한게 아니라 둘이 합쳐 대출 받아 빌라나 아파트 살고 차는 중고차로 무난하게 마련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함께하는 여자분 경제관이나 마인드도 정말 중요합니다.
이런 영상 보면 대부분 결혼을 고민하거나 비혼주의가 많은 것 같은데 작년에 결혼한 우리 부부 비롯해서 매 월 수많은 지인들 결혼식에 초대 받고 가보면 30대 초반 여성, 30대 초중반 남성 커플이 압도적으로 많음. 20대 여성 생각보다 못본 게 유튜브 댓글만 보면 능력있는 30대 남자가 무조건 20대 중반, 많아도 20대 후반 여자 직업집안재산 안따지고 나이랑 외모만 보고 결혼할 것 같지만 막상 생각보다 그런 사례는 적고 남자쪽 부모님이 많이 부유하신 경우였던 것 같습니다.(서울 자가 집 등 지원) 실제로는 결혼식장에서 만난 남성여성 둘다 학벌 및 직장이 좋고 부모님이 여유있고 예식문화도 부모님 사업 지인까지 초대해서 하객들 차고 넘쳐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요.
이런 일련의 사례들 보며 허례허식보다 보통의 평범한 남녀도 20대부터 행복하게 연애하고 자연스럽게 결혼으로 이어지도록 사회가 보여주기식 문화를 조장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대 여자 결혼이 적은 이유: 결혼은 여자한테 손해라서 하기 싫음, 자기는 아직 애기라 더 놀아야해서 결혼하기에 아깝다고 생각함, 남자 많이 만나보라는 말 때문에 아직 더 많은 남자들을 경험하려함.
돈 아낀다고 옷도 후줄근하게 입고 자기 관리 안 되어 있을 확률 높음.
맞음. 여자는 돈뿐 아니라 동시에 외모도 중요하게 봄.
결혼에서 제일 중요한건 집도 차도 키도 얼굴도 아니고 "주위 남자들보다 우월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거다.
댓글 꼴 봐라.
허우대멀쩡하고 돈없는 애들은
"집 차 중요한가요?" 이러면서 자기의 패인을 돈으로 두고있고,
돈많고 직업좋은 애들은
"돈 명예보다 결국엔 키얼굴이더라"
이러고 있음.
근데 진짜 못생기고 돈만 많은 애들도 결혼 잘만하고 반대로 잘생기고 돈없는 애들도 결혼 잘만함
여자들이 싫어하는건 못생긴것도, 돈없는것도 아니라
자기컴플렉스 못 이겨서 주눅들어있는 그 모습이다.
컴플렉스없는 남자가 어딨으며 첨부터 완벽한 남자가 어딨냐??
자기 단점"탓"하지말고 제발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고 장점을 극대화시킬 생각했음 좋겠다..
다들 귀한집 잘난 아들딸인데 왜그리 비교하고 남들에 비해 쪼금 모자란거에 힘들어하는지..
빙고
전 땡전한푼 없고 빚 좀 있는 남편과 결혼했는데 의외로 정말 성실하고 밝은 성격보고 결혼했어요. 결혼 사글세 25만원 집에서 시작해서 14년차인데 총자산 18억 정도 되네요. 사실 정신차리고 돈 아껴쓴건 8년째 부터요. 남편 설득하여 4년정도 정말 바짝 모았어요. 없는데 뻔지르한 남자와 결혼한 친구들은 오히려 자산이 늘지 않았어요. 비슷한 주관이나 설득이 될것 같은 성격을 가진 여자분 만나길 바래요.
와 대단하시네요. 재산 불린 비결 좀 알려주세요. 역시 빚이 있으면 빚부터 갚아야할까요?
와 존경스럽네요
열심히 사셨네요 배워야겠어요
키랑 얼굴이 크리티컬일수도 있겠음.. 여자는 2세 생각해서 키 얼굴 안되면 하버드라도 예선탈락
남편도 결혼전 원룸에 살았어요. 돈보단 사람이 우선이죠 내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될 사람인데 사람 인성이 제일 중요합니다. 물론 외모는 기본입니다😅 (잘생긴게 아니라 잘 씻고 잘세탁하고 잘 관리된 깔끔한 느낌)
03:48
2번 형 응원해줘 그러면서 소개는 안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팩트다 이거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얘기해보자. 남자들은 고생이 좋냐. 그럼 왜 군대 안 가려고 하고 쓰리디 직업 안 가지려하고 중소기업 싫어하냐? 당연히 여자도 고생 싫어. 부모 재산 많으면 당연히 굴러올 집, 차, 재산 있는 남자가 좋지 니들 같음 갖은 고생 끝에 얻는 부가 좋냐. 고생 싫다는 여자 붙잡고 늘어지지 말고 걍 고생해도 니 미래를 보고 하겠다는 여자 만나 연애하고 결혼하셔. 왜 고생 싫다는 여자에게 매달려 매달리긴. 고생 좋은 사람이 어딨냐. 미래도 없는데도 좋다는 여자 있음 더 땡큐인 거고. 그런 여자도 있다. 욜로족까진 아니지만 돈 따위 별로 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미친 여자도 가끔 있어. 뭐 대단히 세속적인 걸 초월한 건 아니고 이런 엿같은 시스템이 싫은 여자들도 아주 가끔 있어. 요는 뭐냐면, 여자 조건 보는 거 뭐라는 남자 인간들이 과연 지들이 조건 안 보냐는 거고, 조건이란 건 다양하단 거고 결국 지 가치관이 뭐냐에 달렸단 거다. 지 가치관이 세속적이면서 상대는 세속적이지 않길 바라는 게 도둑놈 심보다. 알겠니?
같은여잔데 혐오에요너무 반말도그렇지만 무엇보다 여자라는이유만으로 본인은 면제받으면서 군대안가고싶어하는걸로 고생싫어하다는 예시들고싶어요? 난진짜안그러고싶을거같은데 이러니까좋은말이 안나오는거에요 남자들이
@@글구-j2x와 개념녀시다! 꼭 결혼하세요! 응원!❤❤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얘기해보자. 인생살면서 고생 안하겠다는 건 날로 먹겠다는 거고 말같잖은 소리야. 고생 안하는 인생 있을 수도 있는데 너같은 대다수 여자들은 해당 안돼. 일부다처제가 되지 않는 이상 여자고생안시키는 극소수의 남자를 못만난 너같은 별것아닌 대다수 여자들은 결국 평생 혼자 고생하면서 살아야 되는게 현실이야. 특히 너같은 여자들은 지금도 혼자살면서 빌빌대는데 나이먹으면 더 가난하면 가난했지 풍족해질 일은 없다는 거. 니들은 특별한 존재가 아니고 그 자체로 소중한 존재도 아니야. 드라마에서 깨어나서 제발 현실을 좀 살아. 니들 현실은 평생 혼자 벌어먹고 사는거야. 나이먹을수록 그럴 능력이나 될런지 모르겠지만.
아주 건실하십니다
좋은 사람 보는 눈이 있는 운명이 오겠지요~
가진 걸 속이라는게 아니라, 제대로 설득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 매우 공감합니다. 가진 자원이 아무리 좋아도 그걸 어필하지 못하면 안됨..
똑같이 차가 없어도
그냥 생각이 없는 사람
그럴듯한 이유가 있는 사람
(ex. 출퇴근 지장 없고 활동 범위가 대중교통으로 커버가 되는데 자동차에 욕심부리기보다 장기적으로 집이나 노후 쪽어 포커스를 두고싶다 등)
애초에 차고 뭐고 돈이 없는 사람
등등 다양한 이유가 있고, 그거 하나로 사람을 거를 수 없음. 그럴듯한 이유가 있는 경우라도 선호 따라서 갈리는 것도 많음. 물론 서로 선호가 안맞아서 갈라지는 거면 어쩔 수 없지만, 최소한 나를 설득시키는 작업 자체는 필요하다고 봄.
이건 내가 가진 자원과 주변 환경을 제대로 인식해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여러 방법으로 나의 외모나 분위기/성격과 가치관/경제,학력,교양 등 인문학적 소양 등 특성과 주변을 둘러싼 환경을 잘 파악할 수 있도록 해야 함.
돈10원도없고 직장도없이 일용직 다니면서 좋은여자만나서 결혼했음 .. 결혼하기로하고 와이프가 다주택자라 말해줬음 정규직 직장도 구하고 아이낳고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조건이 전부가아님~
존잘인거는 왜 말 안함?
연애해서 결혼하는게 축복받은 거네.
나이차서 조건과 기술따져서 고르고골라 결혼하는건..
20대 만나서 풋풋할때 좋은추억 많이 가지고
결혼하는게 제일 좋은데..
20대 연애 못하면.. 대체로 평생 모쏠임.
남자나 여자나
20대 연애 못한건..
어딘가 하자 있는건데..
문제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조건따지고 눈이 높아지고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누군가를 좋아하는게 어려워지는데..
애초에 연애능력이 떨어지는데 조건까지 따지니
어려워지는거지.
현대 그룹 손자도 차 없이 지하철 타고 걸어다니십니다.
차는 안 보고요.
집은 볼 수도 있습니다.
여자 보는 눈을 낮추고 범위를 넓히면 돼죠.
이혼녀도 된다, 연상이어도 된다, 이렇게 넓히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집 차 다 있어도 결혼 못하는 사람도 허다할텐데.
원인이 다른데 있을듯.
젊고 이쁠나이에도 못만났던 상대를 나이먹고 만나긴 어렵습니다. 적당히 집, 차 마련해서 결혼준비 하시길. 같이 벌면 더 잘모이니 업그레이드 하면 되는 거고. 뭐 둘이 있을땐 버틸수 있지만 임신후에도 태아 정기검진가야하는데 산모 데리고 버스 지하철 탈수는 없죠. 20주때 즘 되면 위험도 높기에 수축 있고 자궁경부가 좀 열린 상태가 발생할수 있는데 그때도 대중교통 잡을 시간이 어디있나. 그렇게 벌어진 상태로 있다가 수축 못잡고 자가호흡 못하는 상태로 애 낳으면 애 잃을 확률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짐. 요즘은 결혼이 빠를수록 나이차 많고 늦을수록 거의 또래 만나는 실정이니 30대 중반에 애인 없으면 사실상 남자든 여자든 결혼시기나 임신시기 늦은 거임. 혹시 또래친구 만나고 모임한다고 끼리끼리 만나 주말에 삽질 하고 있다면 그거부터 끊길 바람.
같이 벌면 잘모인다는 말하는 사람 능력 없는 남자임ㅋㅋ
남자 혼자 5억-10억 연봉도 있음
@@money0436 네 다음 40살 40억. 나혼자만해도 토지 자산만 100억 넘는단다. 일당 70만 짜리 건설기계면허+의료면허는 기본이고. 2주전 니 댓글처럼 더 조용히 열심히 벌어 100억자산가 입성하도록. 홧팅.
@@money0436 에휴.. 도대체 이 인간은 뭐에 긁혀서 발작인지 원.. 결혼? 출산? 자칭 40세 40억따리님. 우리집 5개월 애기도 전업주부 엄마 손에서 잘크며 이미 니보다 물려받을 자산 많으니까 걱정마소 ㅋㅋㅋ
저도 이제 곧 결혼하는데. 제일 중요한건 키,외모가 맞습니다. 170후반 이상에 훈남 페이스 아니면 솔직히 순자산 30억 이상 넘기는거 아니면 내가 원하는 이상형 못만나요.
차가 있으면 서로 편하고 여행도 많이 가게 되고 참 좋던데요.. 35살, 결혼8년차인데 와이프도 연애때 차 있어서 추억도 많았다고 하네요ㅋㅋ 적당한 선에서 차는 구매하세요! 집은 결혼하고 차근차근 넓혀서 수도권에 집있고 와이프랑 저랑 각자 차있고 잘 살고 있습니다😊
저도 3번 같은 배우자를 원했습니다
문제는 결혼하고 깨달았죠
딱 2번 같은 배우자였습니다
항상 싸우며 저의 뜻대로 안하는 배우자를 원망했는데
지금은 같이는 안하더라도 제가 하는것에 대해 반대안하고 이해해주는 배우자가 너무 고맙습니다
말씀대로 살다보니 1번같은 사람들이 반이상이거든요
차은우 스펙인데 중소기업 다녀서 모은돈 없다고해도 싫어할 여자 있나싶다.
매력있으면 다함...
후줄근한대로 같은 분들 만나면 됨! 그렇게 만나 친구들 중에 젤 행복하고 돈도 많이 모았음!
아니요
집 차 없어도 되요
성격 가치관 올바르고
좋은직장만 있으면 결혼 쌉가능
외모가 너무너무 아니거나 성격이 또라이 아니면
집 차는 하나도 안중요
오히려 현실감각없는 배우자랑 결혼 안하게 돼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남이랑 비교하지 말고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본인이 어떤 여자를 선호하는지에 따라 다르겠죠? 집도 차도 없는데,, 예쁘고 매력터지는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면....
사연자분 열심히 모으신것 부럽네요. 멋지세요😊
보통 투자공부는 어디서 시작하나요? 저는 책만 찾아서 보고있는데..
저걸 이해도해주고 같이 시도하려는 사람은 진짜 극소수지 부읽남 말이 맞음
저런분도 이런 고민을 할정도면 대체 결혼 기준이 얼마나 상향된거야. 한,두세대만 더 지나면 진짜 육각형들만 남겠네요.근데 여자들 입장도 너무 이해가 되는게 어렸을때부터 남자들이(친구들) 여자 외모 평가하는걸 너무 많이 봐와가지고 여자들 입장에서도 자기 자식 외모에 더 민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일할때도 얼굴 예쁜 여자 주변에는 아저씨,형들 모여있고, 그렇지 못하신분들은 남자랑 비슷한 취급을 하고.. 잔인하기가 이루말할수 없는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치명타 ㅠ
@@noseelongtime1044 😩
주변에 결혼하는 사람들 남자가 집해온 사람 거의 없었음.. 있으면 빚내서 갚으면서 살 생각으로 산거지.. 지금 집값 비싸서 살수 없는걸 오히려 본인들이 가스라이팅하는거 같음... 솔직히 결혼 못하는 이유는 돈 집보다 연애를 안하고 있어서일 확률이 제일 큼.. 결혼 시기에 연애하고 있으면 돈 없어도 결혼하게 되어있음. 없으니까 조건을 위주로 보고 결정사 기준으로 생각하는거임
그 나이에 그 정도 모으신 분이면 되게 건실하신 분인데...부읽남님 조언처럼 여자에게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을 잘 설명해보세요. 왜 돈을 모으는지 모아서 어떤 삶을 살고싶은지 얘기하면 비슷한 생각의 여성분이 따라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맞벌이가 대세라서 여자도 경제력보단 얼굴 봅니다😅 피부과, 헬스 끊으시고 외적인부분부터 보완해보세요. 그리고 국제결혼 얘기 많이 하시는데 국제결혼 힘듭니다..사랑해서 한 국제결혼 아니면 매달 친정에 돈보내야하고 언어 안통해서 육아, 살림, 애 교육까지 남자가 다 해야해요. 나쁜 외국여자들은 외노자로 온 자국남자하고 눈맞아서 도망가구요
22 국제결혼에 대한 환상 가지고 있는 분들 많은들
집 차는 중요하진않지만 진짜 너무안쓰고 아끼는 남자면 좀 힘들수는 있을듯
비전에 대한 말 엄청 공감해요!! 저는 일한지 6년쯤 되었을때 지인에게 어떤 박사생 오빠를 소개받았는데, 본인이 하는 공부에 대해 그리고 미래에 어떤 일들을 하고싶은지 눈을 반짝반짝 빛내면서 설명 해주는 모습에 자기 일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이 느껴졌고 그게 너무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 거기다 술담배 안하고 상냥하고 요리도 겁.나. 잘하고 (그냥 집에서 짜장면 짬뽕 탕수육을 만들어 먹는 남자 ㅎㄷㄷ).. 쨋든 뭐든지 열정적으로 부지런히 사는 사람인걸 보고 사귄지 5개월만에 결혼했어요. 남편이 학생이었으니 신혼집도 제가 모은 돈으로 해갔고 생활비와 저축하는 돈도 제가 부담했어요. 하지만 그정도로 남편이 진국이었기에 상관없었고 요즘도 깨볶으며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 꼭 집이나 차가 있어야 결혼하는건 아니니 아직 짝을 찾고있는 모든 분들 화이팅 입니다!!🫶
우옹.. 소싯적에 인기 많으셨죠!?ㅎㅎ
순수하게 열정적인 사람 정말 매력적이죠. 축하합니다😊
글쓴이님도 대단하시네요. 시작을 희생할 수 있을 정도로 믿음을 남자친구분께서 보여주신거죠? 저도 만나는 사람이 박사생이라 비슷한 입장이고 글쓴이님처럼 경제적 여유도 있어서 초기 비용 부담을 제가할 수 있는데도 선뜻 그렇게 액션할 수 있을까 싶어서 글쓴이님의 용기가 대단하다고 느껴요. 조금 더 자세하게 들어볼 순 없을까용
@@산들산들-d2c 으앗.. 아니요 😂 그냥 조용히 해야할 공부 다 해놓고 만화책 보고 게임하던 집순이었어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
@@user-gw7rr5fr7z 감사합니다!!! 🥰
제경험으로는
돈모은것도 좋고 좋은 습관이지만
너무 돈을 안쓰고 사람들과 너무 안만나면 본인의 장점 매력 본인을 알릴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어서 기회가 많이 없어 지는거 같습니다
차가 없어도 가능합니다
직업만 어느정도 겐찮고
여성분이 결혼 연애 생각이 있는분이면 가능한경우도 생기더라구여
물론 지인한테 물어봤는데 상관없다고
아물론 여성두분다 차가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여..
그리고 전 먹는것도 좋아 하고 먹더라도 같이 먹자는 마인드다보니 같이먹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그러다보니 친구 소개 시켜줄려는 경우도 있고
어떻게든 소개 시켜 줄려는 지인도 있었고
술을 즐겨 하지 않으니 지인 형수님이 좋게 봐줘서 친구 등 소개 시켜 줄려고 한적도 있었고 여러 모로 저를 좋게 봐준 지인들이 소개 시켜줄려는 경우가 좀있었네요
밖에서든 회사에서든 이야기만 할수 없으니 커피든 간식이든 나줄수있는 어느정도의 소비는 필요한거 같습니다
( 환심을 사기위해 소비 하라는게 아님)
그러면서 본인 생각이 지인에게 어느정도 전달이 되고 그지인도 상대에게 어느정도 전달되고
본인에게 맞는 사람을 소개 시켜주는경우도 생기구여
20대에는 이쁘다 한적도 있었는데
지인이 니량 안맞는다고 니가 당할꺼라고 소개? 안시켜 주는경우도 있었고
직업이 겐찮으면 플러스 되는건 어쩔수 없는거같고 남자에건 직업이 크긴 큰거 같습니다
얼굴이 플러스 되는건 맞지만
절대적인것도 아닌거같네요
전 진짜 극 평범함
무엇보다 어느정도 모아났으니 여유가 생기는것도 큰한목 한거 같네요
(주변 보면 생각보다 못모은 사람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상대적이긴 하지만
연봉 비례하면 약50~60프로 모으긴 했는데 그래도 차도있고 빛없고 어느정도 즐기면서 소비 를 할수 있었던거 같기도 합니다
(술을 좋아했으면 진작에 망했을겁니다 ㅋㅋ)
전 부읽남님을 알고나서 부터 내년에
집사는걸 목표로 빡시게 모을려고 합니다
부읽남 님말씀처럼 꽃이 있는곳엔 벌이 날아온다 는 말을 하고싶네요
좋은 말씀
인성 본인 경제적능력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중 결혼생활을 잘 하려면 성격이 잘 맞고 서로 배려해야합니다
답을 하자면 아니요 그런데 그런생각 하시는 분은 못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오죽 요새 시대가 그러면 저렇게 생각할까요? 거의 집 차가 있거나 연소득 5천 이상은 깔고 그 위에서 외모 본다는 사람들이 천지임 ㅋㅋㅋㅋㅋ 가치관 백날 좋아봐야 별 쓸모가 없음
@@개돼지이그거 인터넷에서 허풍 떠는 글만 보고 다 그럴거라고 지레짐작해서 그러는거 아님? 그런 얘길 현실에서 떠드는 인간들은 어차피 결혼 못함 😂 현실에선 자가 없고 연봉 5천 아니어도 3천+ 정도 되는 사람들끼리 대출 받아서 결혼 잘만하던데
@Gengiiiii673 나머지가 너무 하자만 아니고 그게 잘 맞으면 못할 건 아니라고 봄. 그게 어려워서 그렇지
전. 34살 차도 없고 집도 없습니다. 하지만 결혼도 3년전에 해서 곧 4년차되고 서대문구에 전세집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회사다니다 뒤늦게 대학원 다니고 있구요. 그래도 행복하게 잘 삽니다. 돈돈돈 좀 하지 마세요.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습니다. 현실은 방향성이 하나가 아닙니다. 뭐가 현실 이네~뭐가 현실이네..이딴 얘기 하지 마세요. 자신이 사랑 받을 수 있는 사람인지 먼저 깊이 생각좀 하세요.
이쁘고 능력있는 여자든 남자든
잘생기고 이쁜 남자 여자를 찾는다.
하향할거면 중요치 않은데
비주얼은 정말 중요합니다. 엄청난 베네핏과 경쟁력😮
결혼전 집은 필요 없어요. 단 차는 있으면 유리하긴 하죠.. 하지만 내가 평범남이라면 외모 성격이압도적으로 중요합니다.
집, 차 안보는 여자 많아요 그대신 비전 + 다정함+가정적인 면 보는 여자들이 더 많아요. 그 부분을 잘 어필하셔야죠. 저 결혼할때 신랑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실제로 아무것도 없는 남자들이 꽤 장가 잘 가는 경우 많습니다. 부읽남님 말씀 주옥같네요 잘 들으세요.
비전비전 하는데
의사 변호사 삼전하이닉스같은 직업적측면말고 비전이 대체 뭘 말하는건가요?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포부? 그런것 가지고 밀어붙이는 사람은 다정하거나 가정적이기 어렵습니다.
너무 뜬구름잡는 소리 같네요. 제가볼땐 결국 비전도 능력이고, 집차없는대신 능력,포텐셜 보이면 된다. 결국 집차의 예비로 귀결되는 느낌..
이분도 스윗 586같음
여자는 뭘 어필하죠?
@@교교교-k6y남자의 사랑에 보필하겠죠
안보는 여자 많이 없어요
난 둘다 없었고 심지어 직업도 없었는데 결혼했는데 물론 지금은 셋다 다 있지만 이것 저것 고민하지 말고 사람만 보고 결혼하자 다 잘 살 수있어 둘이 노력하며 잘 산다면
남자들도 결혼에 그만큼 돈이 필요하다고 인식이 박혀 있으니까 문제.. 34살에 2억넘게 모았는데.. 20대는 고사하고 30대여자들도 2천만원 못모은 여자들이 수두룩 빼깔임.
반대로 저 남자분께서 만나고 싶은 여자의 기준이 높은건 아님? 내가 2억모았으니 얼추 비슷한 여자를 만나고 싶은건 아닌지..
34살이고 돈모은다고 연애도 제대로 안해봤으면.. 나중에 선보거나 결정사 할거 아니면 최대한 눈을 낮춰서 많은 여자랑 연애를 좀 해봐라.
외모가 어떤진 모르지만 34살에 그정도면 20대후반에 경제력이 중요한걸 눈뜬 여자애들이 많이 달라붙을건데?
구독합니다
저는 남탓, 세상탓 하고 본인에게 관대하고 남들에게 엄격한 사람들을 가장 싫어합니다
이유는 본인한테 있는데 꼭 다른 곳 에서 이유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경제관념이 있는 사람 만나면이면 분명 잘되실겁니다. 미래가 그려지는 분이거든요.
좋은사람을 찾기전에 본인부터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면 좋은 배우자는 주변에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아무래도 실상은 한국남자는 국내혼 하실거면 집과 차가 없으면 힘들 가능성이 높아요 단 한국 여자면 상관없어요 ㄷㄷ …이게 문화가 되어버려서 이런 문화에 벗어난 사람을 찾으면 되는데 아무래도 국내혼만 생각안하시면 가능하실 듯…
인터넷좀 그만 보고 현실을 살자. 조금만 둘러보면 원룸에서 시작한 부부 전세부부 뭐 임대주택서 시작도 하고 정말 다양하게들 산다.
난 이러이러하게 갖추고 하겟다 라고 하는건 자유지만 안된다거 우기는건 그냥 열등감이다
일단 연애는 해야 결혼도 할 수 있는데 비싼차아니더라도 적당한 중고차 있으면 훨씬 수월함
팩폭ㅋㅋㅋㅋ 너가 돈없고 차없으면 만날 가치가 없어보이는 남자인게 문제 아니냐를 열심히 돌려말하는 노력ㅋㅋㅋㅋㅋㅋㅋ
외모는 예선입니다... ㅎ
집/차가 없어서 결혼 못한다고 하면 차라리 결혼하지마라. 괜히 영끌까지 끌어서 집,차 마련한다면 나중에 생활은 제대로 하겠냐?
여자들이 사기꾼에게 당하는 이유죠..번듯한 옷걸이 + 수입차 + 헤픈 씀씀이..비슷한 사람 만나기 힘들어요....
저도 알뜰하고 저축좋아해서 억이상 모았는데 제가 여행도안가고 명품도안사고 몇년간 빡세게 돈모으는이유는 결혼해서 여유있게 살고싶고 괜찮은집에서 가끔 여행도다니고 아이키우면서 행복하게 살고싶어서거든요. 어디까지의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희생하는가는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다를듯요
조건이 나쁘지 않으신것 같아요
다만 좋은 맞는 짝을 못 만나셨을뿐
지금처럼 꾸준히 나가시면 재테크도
결혼도 잘 되실 겁니다^^
나의 조건(재산, 차, 직업)을 나보다
좋은사람만 바라보며 비교하는것보다 주어진 여건에 감사하며 나만의 목표를 추구하며 나아가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더라고요, 응원합니다!
이렇게 성실하고, 스마트한 사람은 본인과 비슷한 분 꼭 만나실거예요.
여자는 자신을 진짜 사랑하고 위해주고 자신의 단점까지도 덮어주는 남자면 신뢰하고 함께 합니다.
그냥 자신감잇고 남자의 삶 안에 들어오도록 하게끔 매력이 잇으면 충분히 가능함~마니 모으셧고 경제 가치관도 잇으니 본인이 가려는 길을 정확히 이야기 하고 본인 삶에 여자가 들어오도록 하면됨.ㅋ외모가꾸고 운동해서 몸도 만들고 외적으로도 자신감 잇게 행동하면됨.
저출산을 해결하려면 일단 부모 상견례부터 없애야한다.
50대 아저씨는 집. 차 다 있으니 50대 아저씨와 결혼하면 되겠네 본인에게 없는걸 상대에게 바라는건 너무 이기적인거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