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의 비유가 상당히 설득력 있네요 그런 점들을 전부 고려해볼 때 카와키는 인간적 가치(사랑, 우애)를 갈망했으나 현실적인 이유로 포기하고 파괴하는 인간의 부류 보루토는 전통적 가치를 회의적으로 생각했으나 나중에라도 이를 이해하며 성장하고, 죽음과 전능 등 미래에 닥칠 초월적 힘에 의해 압도당하는 상황에서도 굴복하지 않고 주체적인 인간으로 성장해나가는 인간을 은유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뇌피셜 한 번 굴려보면 작가는 미래세대가 앞으로 닥칠 온갖 불가항력에도 쉽게 포기하지 말고 노오오오력해서 개척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을 작품에 어느 정도 녹여낸 것 같습니다 아님 말고 ㅋㅋㅋ
영상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나루토는 과거와 현재를, 보루토는 미래를 다룬다는 도입부가 인상 깊네요. 저는 보루토가 우치하 신부터 미츠키, 카신코지, 아케비 등 클론 캐릭터들을 자꾸 등장시키는데 이들이 공통적으로 조물주가 내세운 역할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자아를 가지게 되는 스토리가 나오길래 '개인의 자아와 정체성'에 대해 다루려고 한다고 파악 중이었고, 그 두 개의 키워드가 신수 4인방을 통해서 작품에 직접적으로 드러났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걸 AI 기술과 엮어서 굉장히 그럴듯하게 해석하시다니 놀랐습니다. 모모시키가 전능을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표현한 거나 코드, 버그, 에이다, 데이몬 등 이름이 컴퓨터 용어로 된 캐릭터들을 보아컨대 작가가 실제로 뭔가를 하려는 것 같긴 한데...
흥미로운 분석입니다. 전 프롤로그에서 카와키가 했던 "닌자의 시대는 끝난다." 라는 대사도 닌자가 점차 발전할 과학에 밀려 언젠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경고하는 것 처럼 들리긴 했습니다. 시카마루와 에이다의 대결은 사실상 이세돌 vs 알파고 같은 느낌으로도 해석이 가능하겠네요 ㅎㅎ
리얼 스틸에서도 로봇들이 발전하면서 복서들이 대부분 직업을 잃었는데 마지막 시합에서 인간의 복싱기술을 흉내내는 아톰이 첨단 기술이 집약된 제우스를 패배 직전까지 몰아붙였죠. 보루토도 AI와 같은 오오츠츠키를 오오츠키화된 보루토(AI를 활용하는 인간)이 꺾을수 있다는 메세지가 담겨져 있지 않나 싶네요
주인장의 의견에 매우 동의합니다. 한가지 실제 예를 들자면 2008년 리먼사태 이후로 그 다음 해 2009년 1월에 비트코인이 탄생했습니다. 연준의 중앙화된 금융시스템의 불합리함을 극복하고자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생태계가 탄생하면서 비트코인이 나온것이지요. 시대가 비트코인을 불러 일으켰듯이 AI의 분산화, 탈중앙화도 지금도 계속 발전하고 있는 시대가 부를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kallmannsyndromepatient 님 말의 요지는 이해해요 하지만, 그것이 비트코인에 쓰인 기술이지 비트코인은 아니잖아요? 90년대에 블록체인 기술을 이미 탄생했지만 비트코인 탄생 이후로 블록체인 기술이 대중화 되었고 코인 크립토 시장이 활성화된 시점을 전환점으로 보는게 맞죠
@@iamaAirman 94년도에 블록체인이 아니라 비트코인에 대한 이야기가 처음 시작되었어요. 그리고 비트코인 = 블록체인 사실상 똑같은거예요. 어감만 다를뿐이죠. 어감뿐만 아니라 실제로 비트코인에 대한 이야기의 시작은 94년도는 맞아요 님의 요지는 어떤 말씀을 하려는지는 동의해요.
@@kallmannsyndromepatient 어느 자료를 찾아봐도 94년도에 정확히 '비트코인'에 대한 얘기가 있었다는 자료는 없습니다 1998년에 웨이따이가 사이버펑크 메일링 리스트에 올린 암호통화란 구상을 최초로 구현한 것 중에 하나가 비트코인입니다 그 전에 94년도에 닉 사보라는 사람이 '스마트 컨트랙트' 의 아이디어를 최초로 제시하여 디지털 시장을 위한 구성요소를 소개했고 1998년 웨이 다이가 고안한 비머니의 암호화기술을 참고해 같은 해에 지금의 비트코인과 메커니즘이 거의 유사한 '비트골드'가 제안된겁니다.. 94년이건 98년도건 09년도건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시대가 가져온 흐름 속에 새로운 형태의 화폐 또는 자산으로 대중들에게 인식되고 바이럴 된 현실 상황이 의미가 있는겁니다
무지성으로 보루토 까는 애들한테 새로운 인물들과 사건들로 흥미로워지고 있고 설정붕괴가 아니라 더 강해진 거고 설정붕괴는 히루젠설정부터 문제였고 어쩌구 말하는데 에이다 데이몬 완전 소름이네요.. 이정도면 꿈보다 해몽 같은 억지스런해석이 아니라 그냥 너무 정확히 드러맞는데요? 와.. 진짜 프로는 다르구나.. 정보력부터 다르고 그래픽도 하시는 분이시니.. 그리고 쥬라가 책을 계속 읽어대는 걸 보고 AI가 학습한다고 느끼긴했습니다. 공부욕구도 증가시키는 느낌이었고요
추측 나루터 작가는 드래곤볼 팬이라고 했는데 현재 나뭇잎 마을에 있는 아군인지 적군이지 확실하지 않은 에이다 데이몬은 인조인간이고 둘은 남매고 어쩌면 나중에 등장 할 시바이또는 다른 빌런 최종보스는 드래곤볼에 셀이 등장해서 17,18호 흡수한것처럼 보루토 세계관에 등장할 시바이도 데이몬 에이다 흡수해서 원래 완전체 몸으로 돌아가는 설정이 아닌건지 이유는 1.데이몬 에이다 능력은 시바이랑 관련된 능력이고 본래 시바이 능력이다. 2.현재 보루토 세계관에 1인자는 데이몬인데 이 데이몬이 최종보스가 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3.에이다 데이몬도 보루토 2부에서는 중요한 인물인거는 틀림없고 뭔가 보여줄 활약이 있음 4.시바이의 존재 죽었다고 나왔지만 보루토 만화 특성상 시바이 관해 언급하고 등장 안시키지는 않기 때문 먼 훗날 최종보스라든지 나루토 마다라처럼 어찌저찌 살아 등장할 가능성 99.9파 5.만화 보루토 작가는 드래곤볼 팬이기 때문 드래곤볼 17호18호 인조인간이 등장하고 강한것처럼 보루토에는 데이몬 에이다 등장 이들도 마찬가지로 인조인간이고 ㅈㄴ강함 결론:드래곤볼 설정대로 간다면 데이몬 에이다는 나중에 등장할 시바이 흡수되어 죽을 가능성이 높음😢
와우❤ 이런 건전한 작품 해석 넘 좋네요! 저도 한마디 더 보태자면... 2부 시점에서 보루토가 시카마루, 이노에게 "인류의 기억이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전한 뒤, 이노가 시카마루에게 "보루토의 얘기, 진짜같아?"라고 의심하는 씬 말이죠... 약간 예전에 '타진요'사건이 떠오르더라구요 가수 타블로씨에게 무슨 학력조작? 그런걸로 진실을 요구한다면서 카페까지 차려서 사람들이 우르르 댓글 달고 시위도 하고 그런 사건이었는데 기억나시나요?...🫠 하도 오래되서 상세한 이야기는 잘 기억은 안 나지만요😅 이노가 딱 그 타진요 카페 회원의 태도같아 보였어요...ㅋㅋ 그리구 요즘 SNS에 알고리즘에 의해서 "자기가 믿고, 보고 싶은 사실만 골라서 보는 현대인의 태도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작가님이 이야기하고싶어하는 의도도 보여요.. 사라다랑 스미레가 마을 사람들에게 보루토의 어릴적 사진 보여줘도 안 믿었다잖아요 ㅎㅎ 암튼... 앞으로 보루토가 더 이상 다치지 않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좋겠습니다😊
이게 소년만화에 한계인게 현실적인 문제를 제시하던 비현실적인 문제를 제시하던 독자가 납듭을 해야함 항상 끝마무리가 희망과밝은 미래 를 보여줘야하는데 정작 그 문제에 대해 마주하는게 아닌 감성만 앞서다보니 독자가 이해하는게 아니라 작품이 먼저 분위기에 먹혀버림 나루토 독자들이 풍둔 주둥아리 술 이라고 예기가 나오는거면 좀 심각한거임
작품을 현 시대상에 빗대서 생각해보는 이런 분석.. 너무 좋습니다 !!!!
분석 지립니다!
이게 ㄹㅇ 나도 이생각했는데.. 이런 스토리들을 싫어한다고 해도 이건 일어나고 있는 일이여..
주인장의 비유가 상당히 설득력 있네요
그런 점들을 전부 고려해볼 때
카와키는 인간적 가치(사랑, 우애)를 갈망했으나 현실적인 이유로 포기하고 파괴하는 인간의 부류
보루토는 전통적 가치를 회의적으로 생각했으나 나중에라도 이를 이해하며 성장하고, 죽음과 전능 등 미래에 닥칠 초월적 힘에 의해 압도당하는 상황에서도 굴복하지 않고 주체적인 인간으로 성장해나가는 인간을 은유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뇌피셜 한 번 굴려보면 작가는 미래세대가 앞으로 닥칠 온갖 불가항력에도 쉽게 포기하지 말고 노오오오력해서 개척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을 작품에 어느 정도 녹여낸 것 같습니다
아님 말고 ㅋㅋㅋ
예전부터 나루토를 눈깔 만화라고 매도하던 사람들은 나루토의 서사구조를 몰랐고 알 생각이 없었을 거고
보루토도 아무튼 문신 지상주의에 전작 망치는 만화라고 매도하는 사람들도 그 서사구조에는 별 관심이 없을 겁니다
번외지만 노오오오력의 아이콘하면
마이트가이. 록리 생각남ㅎㅎ
모두가 세대화합이라는 목적으로 상생하며 가야되는 미래의 방향성을 생각해보곤합니다.
@@김규만-v8x ???:우린 협력관계라니깐
코노하마루:ㅅㅂ...
영상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나루토는 과거와 현재를, 보루토는 미래를 다룬다는 도입부가 인상 깊네요.
저는 보루토가 우치하 신부터 미츠키, 카신코지, 아케비 등 클론 캐릭터들을 자꾸 등장시키는데 이들이 공통적으로 조물주가 내세운 역할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자아를 가지게 되는 스토리가 나오길래 '개인의 자아와 정체성'에 대해 다루려고 한다고 파악 중이었고, 그 두 개의 키워드가 신수 4인방을 통해서 작품에 직접적으로 드러났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걸 AI 기술과 엮어서 굉장히 그럴듯하게 해석하시다니 놀랐습니다.
모모시키가 전능을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표현한 거나 코드, 버그, 에이다, 데이몬 등 이름이 컴퓨터 용어로 된 캐릭터들을 보아컨대 작가가 실제로 뭔가를 하려는 것 같긴 한데...
우치하 신도 그렇고 복제인간 소재가 많이 나왔었죠.. 인간의 정체성에 대한 메시지도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오.. 너무 재미있는 분석 잘 봤습니당
나루토의 이야기만 놓고 보면 미나토세대부터 처음 서술하다가 나루토의 이야기를 그 다음에 놓는 걸로 하면,
나루토라는 작품에 대한 평가가 기존과는 아예 다른 방향으로 갔울 것 같았다고 봐요
흥미로운 분석입니다. 전 프롤로그에서 카와키가 했던 "닌자의 시대는 끝난다." 라는 대사도 닌자가 점차 발전할 과학에 밀려 언젠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경고하는 것 처럼 들리긴 했습니다. 시카마루와 에이다의 대결은 사실상 이세돌 vs 알파고 같은 느낌으로도 해석이 가능하겠네요 ㅎㅎ
리얼 스틸에서도 로봇들이 발전하면서 복서들이 대부분 직업을 잃었는데 마지막 시합에서 인간의 복싱기술을 흉내내는 아톰이 첨단 기술이 집약된 제우스를 패배 직전까지 몰아붙였죠. 보루토도 AI와 같은 오오츠츠키를 오오츠키화된 보루토(AI를 활용하는 인간)이 꺾을수 있다는 메세지가 담겨져 있지 않나 싶네요
주인장의 의견에 매우 동의합니다. 한가지 실제 예를 들자면 2008년 리먼사태 이후로 그 다음 해 2009년 1월에 비트코인이 탄생했습니다. 연준의 중앙화된 금융시스템의 불합리함을 극복하고자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생태계가 탄생하면서 비트코인이 나온것이지요. 시대가 비트코인을 불러 일으켰듯이 AI의 분산화, 탈중앙화도 지금도 계속 발전하고 있는 시대가 부를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님의 말의 요지는 이해해요.. 하지만 비트코인은 90년대부터 나왔어요.. 반사회적인 엘리트들이 이야기가 시작된게 94년도예요
@@kallmannsyndromepatient 님 말의 요지는 이해해요 하지만, 그것이 비트코인에 쓰인 기술이지 비트코인은 아니잖아요? 90년대에 블록체인 기술을 이미 탄생했지만 비트코인 탄생 이후로 블록체인 기술이 대중화 되었고 코인 크립토 시장이 활성화된 시점을 전환점으로 보는게 맞죠
@@iamaAirman 94년도에 블록체인이 아니라 비트코인에 대한 이야기가 처음 시작되었어요. 그리고 비트코인 = 블록체인 사실상 똑같은거예요. 어감만 다를뿐이죠. 어감뿐만 아니라 실제로 비트코인에 대한 이야기의 시작은 94년도는 맞아요 님의 요지는 어떤 말씀을 하려는지는 동의해요.
@@kallmannsyndromepatient 어느 자료를 찾아봐도 94년도에 정확히 '비트코인'에 대한 얘기가 있었다는 자료는 없습니다 1998년에 웨이따이가 사이버펑크 메일링 리스트에 올린 암호통화란 구상을 최초로 구현한 것 중에 하나가 비트코인입니다 그 전에 94년도에 닉 사보라는 사람이 '스마트 컨트랙트' 의 아이디어를 최초로 제시하여 디지털 시장을 위한 구성요소를 소개했고 1998년 웨이 다이가 고안한 비머니의 암호화기술을 참고해 같은 해에 지금의 비트코인과 메커니즘이 거의 유사한 '비트골드'가 제안된겁니다..
94년이건 98년도건 09년도건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시대가 가져온 흐름 속에 새로운 형태의 화폐 또는 자산으로 대중들에게 인식되고 바이럴 된 현실 상황이 의미가 있는겁니다
앞으로도 이런 분석 영상 너무 좋습니다. 자주는 아니여도 가끔 부탁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양기철의그림자 보루토 투 블루 볼텍스 10화 풀버전 번역 나왔습니다(나루토 갤러리에) 빨리 영상 나오면 좋겠습니다.
0:24 양기철 나빡이 맞구만 남들이 보루토 너무 뭐라하지만 난 재밌다.. 나루토는 철학적인 작품이기에 보루토도 그 뒤를 잇는다고 생각함. 그러니 향후 보루토 스토리는 짱구 극장판 로봇아빠 편 처럼 인간이, 사람이 기계보다 뛰어나다는 메시지를 담는다고 보고 있음.
2:51
"요즘 젊은이들은 너무 예의가 없다"
기원전 1700년 수메르인
2:01 코로나 초창기에 신천지가 확진자 많이 내서 욕 진탕 먹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생각해 보니까 이 캐릭터도 사이비 교주네요.
참 기가막힌 우연이야
분석력이 장난아니시네요 강추
무지성으로 보루토 까는 애들한테 새로운 인물들과 사건들로 흥미로워지고 있고 설정붕괴가 아니라 더 강해진 거고 설정붕괴는 히루젠설정부터 문제였고 어쩌구 말하는데 에이다 데이몬 완전 소름이네요.. 이정도면 꿈보다 해몽 같은 억지스런해석이 아니라 그냥 너무 정확히 드러맞는데요? 와.. 진짜 프로는 다르구나.. 정보력부터 다르고 그래픽도 하시는 분이시니.. 그리고 쥬라가 책을 계속 읽어대는 걸 보고 AI가 학습한다고 느끼긴했습니다. 공부욕구도 증가시키는 느낌이었고요
에이다 ai 피셜은 소름돋았습니다 형님
3:30 나루토가 이런 말을 했지만 2부에서는 자신이 좋아하고 신롸하던 마을사람들에게 버려질수 밖에 없던 보루토 ㅠㅠ
베이커가의 망령에서 등장한 ai 노아의방주가 생각나네요
거의 원피스 루덕 느낌인데?! 분석영상 너무 좋ㅇㅏ요
추측 나루터 작가는 드래곤볼 팬이라고 했는데 현재 나뭇잎 마을에 있는 아군인지 적군이지 확실하지 않은 에이다 데이몬은 인조인간이고 둘은 남매고 어쩌면 나중에 등장 할 시바이또는 다른 빌런 최종보스는 드래곤볼에 셀이 등장해서 17,18호 흡수한것처럼 보루토 세계관에 등장할 시바이도 데이몬 에이다 흡수해서 원래 완전체 몸으로 돌아가는 설정이 아닌건지 이유는 1.데이몬 에이다 능력은 시바이랑 관련된 능력이고 본래 시바이 능력이다. 2.현재 보루토 세계관에 1인자는 데이몬인데 이 데이몬이 최종보스가 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3.에이다 데이몬도 보루토 2부에서는 중요한 인물인거는 틀림없고 뭔가 보여줄 활약이 있음 4.시바이의 존재 죽었다고 나왔지만 보루토 만화 특성상 시바이 관해 언급하고 등장 안시키지는 않기 때문 먼 훗날 최종보스라든지 나루토 마다라처럼 어찌저찌 살아 등장할 가능성 99.9파 5.만화 보루토 작가는 드래곤볼 팬이기 때문 드래곤볼 17호18호 인조인간이 등장하고 강한것처럼 보루토에는 데이몬 에이다 등장 이들도 마찬가지로 인조인간이고 ㅈㄴ강함
결론:드래곤볼 설정대로 간다면 데이몬 에이다는 나중에 등장할 시바이 흡수되어 죽을 가능성이 높음😢
짧았지만 앗! 정말 그런거같네 하고 생각할정도로 뭔가 와닷는... 글재주가없어서리 암튼 분석이 정말 흥미가있네요 ㅎㅎ
10:10 되게 와닿네요..
5:07 나루토 세계관에서 가장 큰 딜레마는 다음과 같습니다.
"총"의 부재
(대포까지 나온 마당에...)
분석 날카로운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 드라마, 애니가 특정 agenda를 직•간접적으로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영화, 드라마, 애니가 그렇다는 뜻은 아니지만요.
혹자는 말합니다.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다, 영화는 영화일 뿐이다.
과연 그럴까요? 🤔
와우❤ 이런 건전한 작품 해석 넘 좋네요!
저도 한마디 더 보태자면...
2부 시점에서 보루토가 시카마루, 이노에게 "인류의 기억이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전한 뒤,
이노가 시카마루에게 "보루토의 얘기, 진짜같아?"라고 의심하는 씬 말이죠...
약간 예전에 '타진요'사건이 떠오르더라구요
가수 타블로씨에게 무슨 학력조작? 그런걸로 진실을 요구한다면서 카페까지 차려서 사람들이 우르르 댓글 달고 시위도 하고 그런 사건이었는데 기억나시나요?...🫠
하도 오래되서 상세한 이야기는 잘 기억은 안 나지만요😅
이노가 딱 그 타진요 카페 회원의 태도같아 보였어요...ㅋㅋ
그리구 요즘 SNS에 알고리즘에 의해서 "자기가 믿고, 보고 싶은 사실만 골라서 보는 현대인의 태도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작가님이 이야기하고싶어하는 의도도 보여요.. 사라다랑 스미레가 마을 사람들에게 보루토의 어릴적 사진 보여줘도 안 믿었다잖아요 ㅎㅎ
암튼... 앞으로 보루토가 더 이상 다치지 않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좋겠습니다😊
거짓된 정보가 신뢰를 얻으면 정말 무섭겠죠.. 말씀대로 보루토 만화도 정보전에 대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것 같아요. 의견 감사합니다!
일론 머스크는 과학 관련해서 많이 봤죠 ㅋㅋㅋㅋ 일론 머스크에 말로는 인간의 뇌속에 칩을 넣으면 AI랑 싸울수있거나 막을수 있다 했습니다 뭔가 저발언과 관련있어 보이네요
오 장난아니네 이게 이렇게 연결됐네
듣고보니....정말 무언가 공감가는거 같네요.무언제 제대로 잘 비유한 느낌.하지만 역시....AI는 확실히 좀 부정적인 느낌이 있긴 합니다.이들이 스스로 진화해서 인류의 통제를 벗어난다면 말이지요....-0-
와.. 대단합니다
아 뭐야.. 이 형도 천재였어? 작가가 진지하게 이런 생각으로 했으면 재평가 시급한데 이거 이게 아니더라도 기철님이 해석 능력 지리시네 이번 영상은 되게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호카게가 되는 날까지 간바레! 그럼 카무이!
교수님? 왜 여기에 계십니까...
뭔가 그럴싸하게 비슷한점들이 있는게 재미있네요
첨엔 이게 뭔 개소린가 싶었는데 보다보니까 꽤 설득력 있는 주장과 근거들이네요 진짜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여러 현상과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ㄹㅇ 에이다쪽은 그렇게 생각했는데 결국은 에이다를 받아들이고 행복해진다 엔딩이긴할듯
사실 원피스도 인류사회랑 굉장히 많이 흡사한 만큼 나루토 역시 같은 궤라고 봅니다. 특히
원피스도 원피스지만 나루토가 그런 인간사회의 풍자를 굉장히 많이 하는거로 유명하지요.
보루토는 무슨요일마다 새로운 화 나오나요?
애니는 무기한 휴방중이고 만화는 한달에 한번 21일쯤 최신화가 나옵니다
와 진짜 이게 맞다면 ㄹㅇ 띵작
00:35 아아 현자 지로보 센세.. 그립읍니다
나루토의 주체가 불교였다면 보루토를 관통하는 가장 큰 주제가 Ai 론 이라는 것에 찬성합니다. 역시 상급닌자 출신인 양기철님의 분석과 통찰은 대단하군요👍
나루토 초반 첫 중급닌자 시험에서의 소리마을 3인방 캐릭터들은 자쿠 아부미를 제외하면 차크라를 잘 안 쓴 것 같아 보이네요. 아무래도 오롱이가 지금은 더 좋게 느껴지는 과학닌자인 것 같네요. 신수 4인방은 새로운 백제츠라고 해도 될 것 같네요.
보루토 연재 시작 부터 느꼈는데 현실 애기 할거 같았는데
대표적으로 기프트 라는 영화가 있죠
イチ! 빨리왔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나루토는 양기철
어찌보면 우리들도 나루토 꼰대 세대가 아닌가 싶다ㅋㅋㅋㅋ보루토 쉐낑 찡찡 거릴때마다 독자들은 보루토 보고 겁나 욕함ㅋㅋ니네 아버지 어릴때 얼매나 핵고생 개씹고생했는데!!!하면서ㅋㅋㅋㅋㅋ자연스런 꼰대가된듯합니다 😮😮
소름돋을 정도임!
보루토 리뷰 잘 볼게요
매번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보루토는 기대된다. 히마와리가 인주력이라면 구미모드+선인모드+백안도 가능? 와우
에이다 와 제일 비슷한 이름가진 AI 한국에 있짆아요
SK텔레콤의 A.(에이닷)
카와키(절망적인 현실에 굴복하여 이상을 포기한 부류)
보루토(절망적인 현실에는 굴복하지만 이상또한 포기하지 않은 부류)가 아닐까 싶네요
미츠키의 존재도 유전자 공학 복제인간을 말하는 것 아닐까요?
이렇게 해석하니까 보루토의 컨셉 흐름이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이건 카카시가 나뭇잎마을를 현대화 또는 도시화 시켰잖아요
그리고 옛날이랑다르게 도시전체 각종인프라세워졌습니다
시대와 문명이 변했습니다
과학닌구이용해서 소총및 탱크
자주포, 미사일종류 만들겠네요
에이다 (AI)
데이몬 (데몬)
ㄷㄷㄷ 주인장의 예리한 추측에 탁 치고 갑니다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도 구독자 10만이 안된게 레전드다 😔
히다리 가능한 장면 나오면 사라다 처럼 치도리 쓸때 눈에
보라색으로 효과 내주십니까 ㅋㅋㅋ
기대된다❤😅
만화쪽은 어처구니없지만 분석은 신박하네
데이몬이 로봇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키시모토: 쩐다....
소름돋았네요
뇌피셜의 분석과 추측이 앞으로의 전개를 대변하는 거라면 보루토의 스토리 전개로 이어진다면 와 예지력이 상당한 편입니다.ㅋ
믿고 보는 호카게 후보 양기철의 영상
와. 대단하다.
진짜 한결같이 나루토밖에 모르는 남자
앙기모디
호카게들의 세대간은 아마 통일을 의미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루토의 주제 : 유대
보루토의 주제 : 뭔진 모르겠고 스토리상 유대는 아닌듯
나루토= 총, 탱크, 전투기등으로 싸웠던 옛날 전쟁세대
보루토= 크로킹, 디도스 등 사이버전쟁으로 바뀐 현세대 라고 생각듦
4:26 ㅠㅠ
0:03 어우 많이 생각하죠
작가는 어떤의도로 나루사스를 그렇게 너프했을까
나루사스 너프엔 어떤 의미가 있을까
3:48 ㅋㅋㅋ
Video Anime Naruto in Boruto Super ❤️❤️😊😊 .
솔직히 보루토가 드래곤볼 슈퍼보다 보기좋지...
글쎄 나루사스쩌리만든게빡친데
나루토에서도 세대갈등있을거같은데
‘나루토학자‘
이게 소년만화에 한계인게 현실적인 문제를 제시하던 비현실적인 문제를 제시하던 독자가 납듭을 해야함 항상 끝마무리가 희망과밝은 미래 를 보여줘야하는데 정작 그 문제에 대해 마주하는게 아닌 감성만 앞서다보니 독자가 이해하는게 아니라 작품이 먼저 분위기에 먹혀버림 나루토 독자들이 풍둔 주둥아리 술 이라고 예기가 나오는거면 좀 심각한거임
에이다 물린 듯
근데 데이몬이 마다라보다 훨씬 강하죠
보루토 2부 10화 빨리 올려주세요 ㅠㅠㅠ
소오름
보루토 담화 며칠 안남았다!! 두근두근
덕질이 심해지면 나타나는 병리학적 증상이 이런거다..
결국 사회 능력이 떨어지고 사람이 망가지기 시작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짐승의 수 666
어쩌면 ai???
3대 호카케: 나 횡령한 적 없다고!! 4대 호카케 연금은 특별 구미 피해 지원금으로 사용했다고!!!
나루토: 정치적으로 판단했다니까. 오로치마루와 협력 관계로 있는게 여러 가지로 이득이고!!!
독자: 3대가 나루토를 망쳤어.......
데이몬하고 윤회사륜안마다라하고붙으면 데이몬이 가지고놀듯
에이아이가 ㄱ일론 버슽크 했규나
이것 꼰잼 포켓몬이네
근데 재미가 없엉 만화가..
?
1😊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