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 직원 나르시시트와 같이 일한 적 있는데 윗사람 혼을 빼놓습니다. 어리니까 그렇다고 넘어가다가 거래처에서 자기 혼자 일한다거나 실제로 하는 일은 없으면서 자기가 한 일이 많은 것처럼 얘기하고 다녀서 크게 고생한 사람 봤어요. 대표 몰래 자기가 대표인 것처럼 해서 해외 주요 거래처 가지고 다른 회사로 옮긴 케이스도 봤고요.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수준에서 생각하면 큰코 다칩니다.
근래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강의를 계속 듣고 경험하다가 이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 강의를 듣기 불과 며칠전에 내가 말하고 행동한것들이 여기에 다 담겨 있어서 나 스스로가 생각 이상으로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 저의 강점을 더 키워 나가야겠어요 또한 나르의 불쾌한 경험이(간접경험이긴 했지만요) 감사하기까지 한게 이런 명강의를 들을수 있잖아요 ^^
⭐ 이헌주 교수님의 "무례한 사람을 다루는 법"을 소개합니다 :)
📌 책 - tinyurl.com/32wpsez4
[이헌주 교수]
연세대학교 연구교수 (미래융합연구원)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수련위원장
저서 [무례한 사람을 다루는 법]
의존하려는 사람도 변하려는 생각을 스스로 가져야되는데 그게 없으니 밑빠진 독에 물붓는 경험만 쌓여요 나이가 너무 많으면 부모조차 손을 뗐을텐데 뭣하러 생고생을 자처해요 그러지마요
맞습니다해결해줄수업다나외의 인생을
그걸본인도 알아야하고
자신의두다리로선택하고책임지게할수잇는 형태의구조가 건강하다
옆에잇어주고조금씩도와줄수는잇다
거리를둬서스스로할수잇게
서서히멀어지기
손절해야지보다
저도겪엇어요 저는그래서 감정내려놓고 제결정만 얘기하고 상대가 내가생각하는상식선의대답이올때까지 그대화를붙들고잇지않기로ㅅ 돌아오지안더라구요
손절하려다더혼돈을겪을수잇다
문제는.. 알아도 당한다는거요.. 데미지가 조금 약해지기는 하지만 스치면 손해가 나는거는 팩트 휴…
어른으로 대하며 아래쪽에서 정서적 상처를 입기 보다는.. 어린아이 성향으로 보고 위쪽에서 얼러주는 방법도 좋은 것 같아요
20대 남성 직원 나르시시트와 같이 일한 적 있는데 윗사람 혼을 빼놓습니다. 어리니까 그렇다고 넘어가다가 거래처에서 자기 혼자 일한다거나 실제로 하는 일은 없으면서 자기가 한 일이 많은 것처럼 얘기하고 다녀서 크게 고생한 사람 봤어요. 대표 몰래 자기가 대표인 것처럼 해서 해외 주요 거래처 가지고 다른 회사로 옮긴 케이스도 봤고요.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수준에서 생각하면 큰코 다칩니다.
니가 해봐나?
되더냐?
흡혈귀라 하잖아
근래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강의를 계속 듣고 경험하다가 이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 강의를 듣기 불과 며칠전에 내가 말하고 행동한것들이 여기에 다 담겨 있어서 나 스스로가 생각 이상으로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 저의 강점을 더 키워 나가야겠어요 또한 나르의 불쾌한 경험이(간접경험이긴 했지만요) 감사하기까지 한게 이런 명강의를 들을수 있잖아요 ^^
말씀 너무 재밌게 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말씀 감사드립니다. 먼저 내가 나의 "의존성"을 관측하면 , 나르시스스트의 "착취적 접근"을 더 잘 알아차릴 수 있게 되고, 눈치챈 나르시스트가 다른 피착취자를 찾아 떠나게 하는것이 최선이라는 말씀이시죠?
친부가 살짝 싸이코패스적 성향과 나르시즘이 공존하는것 같아요.
강하게 대하세요
특정지역출신 대부분
와 맞아요! 최소 부모가 그 지역출신!
ㅇㄱ ㅇㅈ
스탈린의 장남이 전장에서 죽었다
못생긴언니들중 나보다 직책이높으면 다그런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