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이 되기 위한 조건 중 하나는 대상 영역에 대해서 보편타당한 판단의 가능성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인데, 아름다움에 대한 타당한 판단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이 세상의 주인이다라는 걸 태어나면서부터 당연하게 받아들였는데, 모던 이전에는 진리의 법정, 정의의 법정, 아름다움의 법정이 신의 법정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살았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Modern 이라는 단어의 해석상의 혼란, 평소 생각하던 부분이었습니다. 최근 근대미술관을 지어야 한다는 여론이 있는것으로 아는데요, 제가 보기엔 불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현대미술관이 있고 이게 대개는 MoMA (Museum of Modern Art)라고 하는데요, 보통 고전주의 이후의 작품들을 다 망라하죠. 근대미술관을 지어서 뭘 전시할지, 그럼 그걸 영어로는 뭐라 부를지도 의아하고 그럼 지금 현대미술관을 켄템퍼러리 아트로 바꿀건지, 아무튼, 개념없이 진행되는 일이에요.
201679 박상준입니다. 원근법이라는 기술을 통해 신의 세계에서 벗어나 인간 중심의 예술을 펼친 예술가들의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무엇이든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이성과 감성의 적절한 조화가 진정한 미학이 뭔지 알수 있게 만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02448 유민서입니다. 학문이 인정되기 위한 조건, 그리고 이를 통해서 본 미학이 학문으로서 자리잡는 과정을 배웠습니다. 특히 바움가르텐과 칸트, 헤겔에 대해서는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술과 예술이 분리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저번 영상에서는 예술의 판단 기준에 대해서 배우고 고민을 했었는데 미학의 역사를 통해 "예술에 통용되는 기준이 무엇일까?" 라는 저의 질문에 조금은 가까워졌습니다.
202818 왕연수 입니다. 평소에 미학이라는 학문에 대하여 생각해 볼 기회도 적었고, 단순히 예술과 관련된 학문이라고만 생각하였는데 지각론에서부터 탄생하였으며 감성도 이성 못지 않게 뛰어난 인지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성적이지 않더라도 감성적인 부분도 합리적일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단순히 감성적인 사람들을 비합리적이라고 여기는 것이 아닌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14628 전진아 입니다. '이성만이 옳고 합리적인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오히려 화를 내고 눈물을 흘리는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모습도 이성적인 것 못지않게 가치 있다는 말이 좋았습니다. 미학적 차원이란 이성과 감성의 조화라는 걸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술이란것이 신의영역에서 인간의영역으로 내려왔다는것은 익숙히들어봤지만 관심이없었기 때문에 예술풍? 유행? 같은 좁은범위에서 논의된 이야기라고만 생각을했는데 진리와 정의의 기준같은 심도있는 내용들을 인간의 생각을 바탕을 바탕으로 세워지고 그로인해 아름다움의 기준이 새롭게 세워진후 그러한 이야기들이 나왔다는것에 감명깊었다.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작품의 근본을 이루는 생각이 바뀌고 흐름이 변했다는 것에서 신의 기준이 있기 이전과 이후의 예술이 표현하려는것이 매우 많이 다르다는것을 이해했다. 전과후의 작품들이 계속 공유하는점과 다른점을 살펴보면 예술가들의 정신을 더욱깊이 이해할수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182003김세환입니다. 미학이란 학문이 보편타당성을 가지게 되어 우리가 이렇게 배울수있게된 과정을 알아보니 새롭고 흥미로웠습니다. 감각적인 부분을 철학으로까지 승화시킨 철학자들의 노력이 엿보였습니다. 예술을 역사적으로 설명해주실때 종속과 지향이란게 처음엔 의아했는데 단번에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210464 송현석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전에는 원근법은 그저 미술의 회화기법중 하나라고 생각했었던 저에게, 과거에는 신이 바라보는 세계가 예술의 세계를 구성하였지만, 지금은 인간의 눈으로 바라본 세계가 예술의 세계를 구성하며, 그 예시가 원근법이라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원근법에 이런 숨겨진 이야기가 있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225943 고예령입니다! 학문에 대한 정의, 그리고 학문이 형성되기 위한 조건을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지난 강의 때까지는 아름다움이 무조건 주관적인 가치라고 생각했는데, 아름다움에 대한 보편적이고 타당한 판단의 가능성이 열려있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놀라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난 시간 과제 수행 중에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1번 문제(니체의 미학 관련)에 대한 답변을 어느 정도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배경 지식이 부족해 문제에 대한 답변이 조금 부실했는데, 강의를 듣고 나니 니체가 주장한 미학이 인간 중심적인 니체의 사상과 연결된 중요한 이야기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술과 기술의 역사에 대해서도 간단히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강의를 듣다 보니 교재에서 읽을 수 있었던 내용이 조금씩 나오네요. 남은 강의도 시청한 이후 교재를 다시 읽어보면 강의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역시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02068 정태경입니다. 르네상스라는 말의 의미는 재생, 부활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재생과 부활은 르네상스가 인간성의 해방과 재발견을 목표로 했음을 말해주는데, 원근법도 르네상스 시대에 발명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고대와 중세에 모든 진리, 정의, 아름다움의 기준은 신이었지만 르네상스 시대를 거쳐 인간이 중심 기준이 되는 새로운 국면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인간이 바라보는 세계를 표현하는 원근법의 발명이 시대적으로 가지는 의미가 엄청났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12829 나원빈 입니다. 미학이라는 학문이 있다는 것만 알고 자세히는 알지 못하였습니다. 이 강의를 듣고 미학이 처음부터 인정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또한 칸트 때부터 아름다움에 대한 보편 타당한 판단이 가능하다는 주장을 한 것을 알게되었는데 여기서 그 전 강의에서 예술의 통념에 대해 강의를 하셨는데 칸트의 보편성이 그 전 강의의 통념과 공통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면서 진짜 칸트의 보편성과 예술의 통념이 있는지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24926 신지웅입니다. 미학을 이해하는 세가지 지평인 지각, 아름다움, 예술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고, 고대와 중세 에술과 modern 예술의 큰 차이점이 '누가 중심이 되는가'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미학과 예술에 대해 깊게 알아가고 있는 것 같아 좋습니다. 매번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183669 정동인입니다. "취향은 논하지 말라." 는 것이 머릿속에 맴돕니다. 아름다운것은 취향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이 될수 있기에 결국 설득이 되지 않고 미학은 성립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들었을때 제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것은 다른 사람들도 줄곧 같은 생각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아름다움도 보편적으로 타당한 논쟁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내가 옳다고 생각한것은 한편으로 잘못된것일 수 도 있구나.. 라고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75570 정효혁입니다. 미학이라는 말의 존재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아름다움이란 극히 주관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보편 타당한 판단이 가능하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름다움에 대해 보편 타당한 논증이 가능하다는 것이 궁금해졌습니다. 미학의 가능성을 만든 칸트에 대해서 조금 찾아보고 읽어보아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02038 송은진입니다. 미학은 미적 판단에 보편 타당한 판단이 가능한 경우에 학문으로서 성립한다고 하였는데 이에 대해 칸트가 주장한 타당한 판단 기준이 궁금해졌습니다. 또한 기술(테크닉)의 어원이 예술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출발하였다는 사실이 흥미로웠습니다. 그로 인해 기술과 예술이 명확히 구분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215203 서정원입니다. 미학의 의미를 지각론에 의한것과 아름다움에 관한것 또 취미, 취향에 의해 설명된다는 점에 대해 잘 알게되었고 미학의 역사에 관해 미학의 탄생과 시대의 흐름에 따른 미학의 의미 변화에 대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미학에 좀 더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12457김준석 입니다. 저가 수능공부할때 세계사를 공부했었는데 예전 시대에는 종교(신)를 매우 중요시 한다는것을 알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술도 이러한 것과 관련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지금은 인간들,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지만 예전의 에술은 신의 세계라는 점을 알게되어 신기하고 흥미로웠습니다. 재밌고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211489 김동현입니다. 신에게 종속되어 한정적이고 제한적인 시야를 가졌던 시대에는 오직 신의 기준만이 전부라 생각하여 더 넓은 세상을 탐구하지 못했을텐데 오히려 눈을 감고 새로운 사상을 찾아 다른 사람들을 참된 지혜로 이끌었던 철학자들을 기억하며 더욱 존경심을 키우게되었습니다.
213004 정상현입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도 저번 강의처럼 사람들이 어떤 정의를 바라보는 관점이 시간에 따라 확연하게 달라질 수 있고 그러므로 현재 우리가 상식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미래에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고대의 관점에서의 예술을 테크네, 즉 현재의 기술 테크닉에 어원이 된다는 점에서 현재 우리가 예술을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것이라고 여기는 기술과 정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많이 바뀌어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181847 김승환입니다. 이번시간은 미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미학이라는 것 자체를 생각해본적이 없었고 그냥 아름다운것이라는 것이라고만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강의를 통해 미학의 보편타당한 판단이 가능하다는것과 다양한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신기하였습니다. 그 다른 기준에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172806 오은찬입니다. 감성의 영역으로만 생각했던 미학이라는 것이 이성과 조화를 이룬다는 것과, 감성 역시 이성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번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철학자들이 감성에 대한 판단이 보편적으로 논증이 가능하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해 나갔을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13388김지현입니다. 과거 신의 세계를 향한 열망을 표현하다가 인간의 눈으로 바라본 세계를 표현한 방법이 원근법이라는 점이 참 신기했습니다. 그만큼 그 시대에는 인간보다는 신이 기준이었다는 것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성중심사고에서 이성만이 합리적이라고 하는 것을 부정하는 미학적 차원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81753 양시향입니다. 이성과 감성의 조화를 추구하는 것이 미학이라는 것에 놀랐습니다. 미학은 예술에 대한 철학(이론)이고, 예술은 감성을 표현하거나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라고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기에 미학에서는 이성보다는 감성을 더 긍정적으로 볼 줄 알았습니다. 저 자신이 좁은 사고에 갇혀 있었던 것인가 자기 반성이 되었습니다.
182709 정재준입니다. 미학이 뭘까 정의가 궁금했는데 미학의 정의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아름다움에 대한 내용이 보편적일 수 있다는 칸트의 주장도 궁금해졌습니다. 하지만 미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칸트의 주장 역시 이해하지 못하고 여전히 아름다움은 주관적인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214056 이지운입니다 저도 취향과 아름다움에 대한 판단은 개인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판단이 보편타당성을 논의할 수 있다는 부분이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움에 대한 보편적인 기준이 무엇일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기준을 정하는 곳이 시대마다 다르다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역시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은 문화마다 사람마다 모두 생각하는 것이 다를 것 같습니다.
214031 전유현입니다 미학이 아름다움에 대해 보편타당한 판단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듣고 쉽게 아름다움을 정의할 수 없고 정답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편타당하게 설명하고 학문으로서 가르칠 수 있는지 그 내용이 궁금해졌습니다. 그리고 원근법이 인간이 바라보는 세계를 예술에 담기 시작한거라는 설명이 인상깊었습니다.
195145 김시현입니다. 시대별로 예술의 특징을 배웠고,
과거에는 신이 바라보는 세계가 예술이었다면, 현재에는 인간이 바라본 세계가 예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미학을 공부함에 있어서 우리의 감성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뿐만 아니라 이성과의 조화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 많았지만 주변의 시선 때문에 항상 감성을 억압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려고 하다 보니 눈물이 메마른 제 모습을 다시 되돌아 볼 수 있게 되었고, 그 때의 저의 모습을 위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미학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예술을 신의 기준으로 보고 현재에는 사람의 기준으로 본다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미학적 차원이 이성적인 부분을 배제하고 감성적인 부분만으로 이뤄지는줄 알았는데 감성과 이성의 상호보완적 조화로 이뤄진다는 점을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누구에게나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 예술에대해 보편적인 판단의 가능성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학문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명제에 대한 보편적인 답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보편적인 취미 판단의 기준이 있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학문이 되기 위한 조건 중 하나는 대상 영역에 대해서 보편타당한 판단의 가능성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인데, 아름다움에 대한 타당한 판단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이 세상의 주인이다라는 걸 태어나면서부터 당연하게 받아들였는데, 모던 이전에는 진리의 법정, 정의의 법정, 아름다움의 법정이 신의 법정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살았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Modern 이라는 단어의 해석상의 혼란, 평소 생각하던 부분이었습니다. 최근 근대미술관을 지어야 한다는 여론이 있는것으로 아는데요, 제가 보기엔 불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현대미술관이 있고 이게 대개는 MoMA (Museum of Modern Art)라고 하는데요, 보통 고전주의 이후의 작품들을 다 망라하죠. 근대미술관을 지어서 뭘 전시할지, 그럼 그걸 영어로는 뭐라 부를지도 의아하고 그럼 지금 현대미술관을 켄템퍼러리 아트로 바꿀건지, 아무튼, 개념없이 진행되는 일이에요.
예술이 정신적인 관점에서 현실적인 관점으로 바껴서 자연, 인간에 중점을 두는 경향이 생겼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강의 중 바옴가르텐의 입장이 인상깊었습니다. 예전에는 이성적인 것만이 합리적이라 생각되었지만 지금은 감성적인 것도 그 것만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배웠고 무엇보다 이성과 감성의 조화가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미학에 대해서 잘 모르고 살아왔는데 덕분에 미학의 역사와 학자들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수있어서 좋았던 시간인것같습니다.감사합니다.
201679 박상준입니다. 원근법이라는 기술을 통해 신의 세계에서 벗어나 인간 중심의 예술을 펼친 예술가들의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무엇이든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이성과 감성의 적절한 조화가 진정한 미학이 뭔지 알수 있게 만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과거엔 신이 예술은 하물며 삶의 모든 것의 기준이였지만 지금은 사람의 감정, 주관 등이 미술의 주된 기준이며 삶의 주된 기준은 과학으로 바뀐 것처럼 지금 우리가 삶의 절대적 기준으로 삼고 있는 과학도 과연 올바른 기준이 맞는가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구용씨 강의 넘 감사합니다.강의 듣고 있으니 뇌가 행복하다고 소리를 지르는 느낌이 듭니다.
202448 유민서입니다. 학문이 인정되기 위한 조건, 그리고 이를 통해서 본 미학이 학문으로서 자리잡는 과정을 배웠습니다. 특히 바움가르텐과 칸트, 헤겔에 대해서는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술과 예술이 분리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저번 영상에서는 예술의 판단 기준에 대해서 배우고 고민을 했었는데 미학의 역사를 통해 "예술에 통용되는 기준이 무엇일까?" 라는 저의 질문에 조금은 가까워졌습니다.
미의 기준이 보편타당한 것으로 판단하여 감성과 이성의 상호보완적 추구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현재 진리, 정의, 아름다움의 기준이 예전과는 다른 이성의 법정에서 주장된다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감성과 이성은 그저 사람의 성향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재 세계가 이성중심으로 이루어져서 감각적인것과 감동들이 소홀해 졌다는 이야기가 인상깊었습니다.
기술과 예술이 고대에서부터 같은 맥락으로 쓰였다가 최근들어서 구분되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미적 판단은 무조건 개인의 관점에 따라 다르기에 보편성을 가질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게 됐습니다. 미적판단이 보편적인 판단으로 작용할 수 있음이 흥미로웠습니다
저또한 미적판단에대해 함부로 말할수없다는 통념을가지고있었지만 보편타당성을 가질수있는 학문이 될수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술에 관한 취향, 관점은 지극히 특수하다고 생각했던 저의 생각과 달리, 예술의 미학이 하나의 보편타당한 판단의 대상 될 수 있다는 강의 내용이 인상깊었습니다.
191840 윤성종입니다.
종속된 사람은 결국 지향성에 한계가 있고, 고대와 중세의 예술을 현대예술과 비교한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181096 박태진입니다. 모던의 상징은 원근법이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고대와 중세의 예술에 대한 흐름을 짚어주셔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2818 왕연수 입니다.
평소에 미학이라는 학문에 대하여 생각해 볼 기회도 적었고, 단순히 예술과 관련된 학문이라고만 생각하였는데 지각론에서부터 탄생하였으며 감성도 이성 못지 않게 뛰어난 인지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성적이지 않더라도 감성적인 부분도 합리적일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단순히 감성적인 사람들을 비합리적이라고 여기는 것이 아닌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학의 근본(根本)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또한, 보편타당한것에 대해서 보편타당한 것과 아닌것이 무엇인지 제 스스로 다시 규정해보는 기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56 양이치
미학은 여러 가지입니다. 교수님 덕택입니다.미학을 좀 더 알게 해줬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14628 전진아 입니다. '이성만이 옳고 합리적인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오히려 화를 내고 눈물을 흘리는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모습도 이성적인 것 못지않게 가치 있다는 말이 좋았습니다. 미학적 차원이란
이성과 감성의 조화라는 걸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성과 이성의 상호보완적 조화를 추구하는 것이 미학적 차원으로 보는 것과 아름다움게 대한 보편 타당한 판단의 가능성을 논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술이란것이 신의영역에서 인간의영역으로 내려왔다는것은 익숙히들어봤지만 관심이없었기 때문에 예술풍? 유행? 같은 좁은범위에서 논의된 이야기라고만 생각을했는데 진리와 정의의 기준같은 심도있는 내용들을 인간의 생각을 바탕을 바탕으로 세워지고 그로인해 아름다움의 기준이 새롭게 세워진후 그러한 이야기들이 나왔다는것에 감명깊었다.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작품의 근본을 이루는 생각이 바뀌고 흐름이 변했다는 것에서 신의 기준이 있기 이전과 이후의 예술이 표현하려는것이 매우 많이 다르다는것을 이해했다. 전과후의 작품들이 계속 공유하는점과 다른점을 살펴보면 예술가들의 정신을 더욱깊이 이해할수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182003김세환입니다.
미학이란 학문이 보편타당성을 가지게 되어 우리가 이렇게 배울수있게된 과정을 알아보니 새롭고 흥미로웠습니다. 감각적인 부분을 철학으로까지 승화시킨 철학자들의 노력이 엿보였습니다. 예술을 역사적으로 설명해주실때 종속과 지향이란게 처음엔 의아했는데 단번에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껏 아름다움은 개개인마다 기준이 다르며, 이를 함부로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하였으나, 미적 판단은 5단계의 논증을 거쳐 보편 타당한 판단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64035정주희입니다. 아름다움이란것은 주관적으로 느끼는 감정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어떠한 기준을 갖고 아름다움에 대해 논할 수 있는 분명한 기준이 있어야만 학문으로 대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210464 송현석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전에는 원근법은 그저 미술의 회화기법중 하나라고 생각했었던 저에게, 과거에는 신이 바라보는 세계가 예술의 세계를 구성하였지만, 지금은 인간의 눈으로 바라본 세계가 예술의 세계를 구성하며, 그 예시가 원근법이라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원근법에 이런 숨겨진 이야기가 있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220287 박재형입니다.
미학의 탄생 배경에 대해 알게 되었고 특히 니체의 '신은 죽었다' 라는 말이 지니는 의미가 인상깊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여러 학자들의 예술론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예술 및 미술은 감상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는데 왜 학문으로 생각하는걸까라는 궁금증에 대해 미의 기준 즉, 아름다움에도 보편적인 기준이 생겨났고, 이에 따라 미학이라는 예술의 학문이 정립되었음을 알았습니다.
220988 이승환입니다.
미학의 개념을 잘 모르고 있었는데, 미학을 개척한 철학자들의 이야기와 신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흘러오는 정의와 아름다움의 역사를 통해 미학을 조금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자세히 나오진 않았지만 칸트의 주장처럼 미적판단도 보편타당성을 요구 할수있다는 말이 흥미로웠습니다.
215545 김재현입니다. 지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통념을 가지고있는데, 칸트는 미적판단도 보편성을 요구할수있다고 말한것이 인상깊었습니다. 미학적 차원에 대해 의견을 낸 여러 학자들의 견해를 파악하고 생각해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옛날에 동숭동에 있던 서울대를 서울 문리대라고 했죠. 이게 일본애들이 Liberal Arts를 번역한건데, 참 기가막히게 번역을 잘한거라고 봅니다. 문과 리를 합쳐놓은거 그게 Liberal Arts의 대상이거든요.
190364 이하영입니다. 여러 철학자들의 주장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그 중에서 칸트의 미적판단도 보편타당성으로 인정할 수 있다라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201144 김수민입니다.
학문의 조건, 학문으로써의 미학과 과거의 생각들 그리고 먼 과거인 고대에서의 예술 관점을 알 수 있었던 수업이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11199 송석우 입니다. 사람들의 취향에 대해서 누가 옳고 아니다를 판단할수 없디 때문에 논하지 말라는 것을 듣고 사람들마다 개개인의 생각을 받아들여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전에는 아름다움과 같은 형용하는 말은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서 미학은 모순적인 학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아름다움도 대상영역이 될 수 있고 보편타당성을 가질수 있어서 미학이 학문으로서 성립될 수 있다고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223650 김성현입니다.
평소에 니체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에 대해 의문과 호기심이 많아 여러 자료를 찾아보고는 했었습니다만 교수님께서 예술과의 상관성을 들어 말씀해주시니 가려웠던 곳을 시원하게 긁어낸 것 같았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225943 고예령입니다!
학문에 대한 정의, 그리고 학문이 형성되기 위한 조건을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지난 강의 때까지는 아름다움이 무조건 주관적인 가치라고 생각했는데, 아름다움에 대한 보편적이고 타당한 판단의 가능성이 열려있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놀라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난 시간 과제 수행 중에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1번 문제(니체의 미학 관련)에 대한 답변을 어느 정도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배경 지식이 부족해 문제에 대한 답변이 조금 부실했는데, 강의를 듣고 나니 니체가 주장한 미학이 인간 중심적인 니체의 사상과 연결된 중요한 이야기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술과 기술의 역사에 대해서도 간단히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강의를 듣다 보니 교재에서 읽을 수 있었던 내용이 조금씩 나오네요. 남은 강의도 시청한 이후 교재를 다시 읽어보면 강의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역시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02068 정태경입니다.
르네상스라는 말의 의미는 재생, 부활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재생과 부활은 르네상스가 인간성의 해방과 재발견을 목표로 했음을 말해주는데, 원근법도 르네상스 시대에 발명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고대와 중세에 모든 진리, 정의, 아름다움의 기준은 신이었지만 르네상스 시대를 거쳐 인간이 중심 기준이 되는 새로운 국면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인간이 바라보는 세계를 표현하는 원근법의 발명이 시대적으로 가지는 의미가 엄청났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과거의 예술은 신을 향한 열망들로 부터 발전했으며 인간 중심의 시각으로 보기 시작하면서 미학이라는 학문이 탄생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12829 나원빈 입니다.
미학이라는 학문이 있다는 것만 알고 자세히는 알지 못하였습니다. 이 강의를 듣고 미학이 처음부터 인정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또한 칸트 때부터 아름다움에 대한 보편 타당한 판단이 가능하다는 주장을 한 것을 알게되었는데 여기서 그 전 강의에서 예술의 통념에 대해 강의를 하셨는데 칸트의 보편성이 그 전 강의의 통념과 공통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면서 진짜 칸트의 보편성과 예술의 통념이 있는지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24926 신지웅입니다. 미학을 이해하는 세가지 지평인 지각, 아름다움, 예술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고, 고대와 중세 에술과 modern 예술의 큰 차이점이 '누가 중심이 되는가'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미학과 예술에 대해 깊게 알아가고 있는 것 같아 좋습니다. 매번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과거의 미학적 행위가 신을 매개로 하는 활동이었다면. 현재의 미학은 신이 아닌 인류 자체가 추구하는 진리와 아름다움을 나타낸다는 것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212981 이동욱 입니다.
화를 내는것도 이성적이라는것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칸트는 도덕시간에 많이 들어봤는데
미학에서 칸트를 들으니까 흥미로웠던거 같습니다. 여러학자들의 관점을 듣는것도 인상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75841 홍성강입니다.
미학의 탄생의 배경과, 누가 주체가 되어서 진리와 정의의 아름다움을 주장하게 되었는가의 개략적인 역사에 대해서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흥미로웠습니다.
195163 이광철입니다.
미학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고, 조금 더 가까워지는 유익한 시간을 갖게 되었던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미학이란 무엇인가와 시대의 흐름에 따른 미학이 포함하는 범위의 변화와 예술을 결정하는 기준의 변화에 대해 알수 있었습니다.
203404 윤대영입니다.
디자인학과를 전공하고 있지만 이렇게 다시 미학과 예술의 정의에 대해서 살펴보니 참 새로운거 같아요.
210285 임은수입니다.
지금까지 예술작품은 모두 개개인의 생각에 따라서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칸트의 예술작품에 대한 의견을 듣고서는 제 생각을 검토해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183669 정동인입니다.
"취향은 논하지 말라." 는 것이 머릿속에 맴돕니다. 아름다운것은 취향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이 될수 있기에 결국 설득이 되지 않고 미학은 성립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들었을때
제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것은 다른 사람들도 줄곧 같은 생각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아름다움도 보편적으로 타당한 논쟁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내가 옳다고 생각한것은 한편으로 잘못된것일 수 도 있구나.. 라고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과거에는 미술의 정의를 신의 기준으로 보았지만 현재는 사람의 정의로 인해 미술의 기준이 바뀐것에 대해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175570 정효혁입니다.
미학이라는 말의 존재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아름다움이란 극히 주관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보편 타당한 판단이 가능하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름다움에 대해 보편 타당한 논증이 가능하다는 것이 궁금해졌습니다. 미학의 가능성을 만든 칸트에 대해서 조금 찾아보고 읽어보아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84110 최대솔입니다. 아름다움을 보편가능한 타당성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202038 송은진입니다.
미학은 미적 판단에 보편 타당한 판단이 가능한 경우에 학문으로서 성립한다고 하였는데 이에 대해 칸트가 주장한 타당한 판단 기준이 궁금해졌습니다. 또한 기술(테크닉)의 어원이 예술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출발하였다는 사실이 흥미로웠습니다. 그로 인해 기술과 예술이 명확히 구분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182530 류주원입니다.
미학적 차원은 이성과 감성의 조화를 추구하는 것이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예술과 기술의 경계가 토목 산업으로부터 명확해졌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181850 고병헌입니다.
원근법에 이런 의미가 담겨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신의 관점에서 인간의 관점으로 바뀌는 것에 원근법이 대표적이다' 라고 들었을 때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180990 김동범입니다. 원근법이 단순한 그림의 기법이 아니라, 신의 관점에서 벗어난 인간의 시선이라는게 인상깊었습니다.
190760 정일석
예술은 중세시대깍지의 관점과 근대의 관점이 달라질 수 있다고 알게 됐습니다.
헤겔과 칸트가 예술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수 있다는 굿이 대단하다.
212609 권순호입니다.
칸트라는 철학자가 미학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줬는지 알게됐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15203 서정원입니다. 미학의 의미를 지각론에 의한것과 아름다움에 관한것 또 취미, 취향에 의해 설명된다는 점에 대해 잘 알게되었고 미학의 역사에 관해 미학의 탄생과 시대의 흐름에 따른 미학의 의미 변화에 대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미학에 좀 더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12457김준석 입니다.
저가 수능공부할때 세계사를 공부했었는데 예전 시대에는 종교(신)를 매우 중요시 한다는것을 알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술도 이러한 것과 관련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지금은 인간들,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지만 예전의 에술은 신의 세계라는 점을 알게되어 신기하고 흥미로웠습니다.
재밌고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211489 김동현입니다.
신에게 종속되어 한정적이고 제한적인 시야를 가졌던 시대에는
오직 신의 기준만이 전부라 생각하여 더 넓은 세상을 탐구하지 못했을텐데
오히려 눈을 감고 새로운 사상을 찾아 다른 사람들을 참된 지혜로 이끌었던 철학자들을 기억하며 더욱 존경심을 키우게되었습니다.
213004 정상현입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도 저번 강의처럼 사람들이 어떤 정의를 바라보는 관점이 시간에 따라 확연하게 달라질 수 있고 그러므로 현재 우리가 상식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미래에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고대의 관점에서의 예술을 테크네, 즉 현재의 기술 테크닉에 어원이 된다는 점에서 현재 우리가 예술을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것이라고 여기는 기술과 정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많이 바뀌어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64179 진현석입니다.
미학이라는 학문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미학적차원에서 감성과 이성의 조화를 추구한다는 것이 그동안 이성적인 것만이 최고라고 생각했던 저의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81847 김승환입니다.
이번시간은 미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미학이라는 것 자체를 생각해본적이 없었고 그냥 아름다운것이라는 것이라고만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강의를 통해 미학의 보편타당한 판단이 가능하다는것과 다양한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신기하였습니다. 그 다른 기준에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지금껏 당연하다고 여겨왔던 원근법이 신에게서 벗어나서 인간의 시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나타난것임을 알고 놀랐습니다. 신에게서 벗어난 인간의 예술이 어떤 양상을 보일지 기대됩니다.
221575 류용현입니다.
지금까지 미학 강의를 들으면서 미학이 무엇인지도 몰랐는데 미학이 무엇인지 어떤 배경을 가지고 탄생했는지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또 예술과 기술이 구분되는 이유에 관해 학자들이 어떻게 설명했는지 궁금하네요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172806 오은찬입니다.
감성의 영역으로만 생각했던 미학이라는 것이 이성과 조화를 이룬다는 것과, 감성 역시 이성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번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철학자들이 감성에 대한 판단이 보편적으로 논증이 가능하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해 나갔을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12574 최희열입니다.
예술작품을 볼 때 어떤 관점으로 보는가, 어떻게 다르게 보는가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했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예술작품을 보는 데에 있어 분명한 기준이 있다면 보편적인 판단이 가능해진다는 설명이 인상 깊었습니다.
224709 김하윤입니다. 미학의 탄생과 변화 그리고 정의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외에 원근법의 범용성이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91175 오세령입니다. 미학에 대한 여러 철학자들의 관점과 관련 일화에 대해 알게 되었고 미학에 대해 잘 알게되는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185610 김수입니다. 미학이 이성에 비해 저급한 인식능력으로 폄하된 감성의 복권을 위해서 생긴 학문이라는 점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나아가서 미학적 차원은 이성을 폄하하는 것이 아닌 이성과 감성의 조화를 추구하는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163971 박진휘입니다. 미학적차원이 칸트가 정립한내용인건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00216 남궁해 입니다. 미학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었던 시간이라 좋았습니다.
212790 김종헌입니다수업을 계속 들으면서 상식의 지평을 넓혀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 유익했습니다. 특히 과거 유럽의 신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세잔을 통해 설명하신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213388김지현입니다. 과거 신의 세계를 향한 열망을 표현하다가 인간의 눈으로 바라본 세계를 표현한 방법이 원근법이라는 점이 참 신기했습니다. 그만큼 그 시대에는 인간보다는 신이 기준이었다는 것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성중심사고에서 이성만이 합리적이라고 하는 것을 부정하는 미학적 차원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64842 장호성입니다.
미학에 대해 좀 더 깊게 알수있었고 시대에 따라 기준이 바뀌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26 진민혜입니다. 예술의 유래에 대해 알수잇어서 즐거웠습니다 ! 강의 잘 들었습니다
213518 김민채입니다.
강의를 통해 과거 미학과 현재미학의 기준의 차이를 알게되었고 시대, 학자에 따라 미학의 차이를 배우면서 미학이라는 것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81753 양시향입니다.
이성과 감성의 조화를 추구하는 것이 미학이라는 것에 놀랐습니다. 미학은 예술에 대한 철학(이론)이고, 예술은 감성을 표현하거나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라고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기에 미학에서는 이성보다는 감성을 더 긍정적으로 볼 줄 알았습니다. 저 자신이 좁은 사고에 갇혀 있었던 것인가 자기 반성이 되었습니다.
195214 김인겸입니다
미학에 대해서 조금 더 알게 된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82709 정재준입니다.
미학이 뭘까 정의가 궁금했는데 미학의 정의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아름다움에 대한 내용이 보편적일 수 있다는 칸트의 주장도 궁금해졌습니다. 하지만 미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칸트의 주장 역시 이해하지 못하고 여전히 아름다움은 주관적인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210705 김승민입니다.
예술과 기술이 기분이 안됐었던 적이 있었다는 것이 신기하였습니다.
시대에 따라 예술을 바라보는 관점 뿐만이 아니라 사회의 통념이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214056 이지운입니다
저도 취향과 아름다움에 대한 판단은 개인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판단이 보편타당성을 논의할 수 있다는 부분이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움에 대한 보편적인 기준이 무엇일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기준을 정하는 곳이 시대마다 다르다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역시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은 문화마다 사람마다 모두 생각하는 것이 다를 것 같습니다.
213466 남다름입니다.
감성도 이성 못지 않게 뛰어난 인지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말씀해주신 것을 통해 미학적 차원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214031 전유현입니다
미학이 아름다움에 대해 보편타당한 판단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듣고 쉽게 아름다움을 정의할 수 없고 정답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편타당하게 설명하고 학문으로서 가르칠 수 있는지 그 내용이 궁금해졌습니다. 그리고 원근법이 인간이 바라보는 세계를 예술에 담기 시작한거라는 설명이 인상깊었습니다.
213923 노수완입니다. 원근법이 제가 알고 있는 뜻 이외에 세상을 인간의 시선으로 보는 관점이라는 새로운 뜻이 존재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예술의 보편타당한지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습니다.
215485 이채원입니다.
미학은 보편타당한 판단을 제시할 수 있고, 이성과 감성의 상호보완적 조화를 추구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214019 이재성입니다.
미학은 단순히 '아름다운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미학의 정의와, 미학의 과거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중세에서 예술도 인간이 아닌 신의 시선에서 진행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게 흥미로웠습니다.
181142 정은총입니다. 예술에 보편 타당한 판단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