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 넘으면 몸이 구석구석 아픈곳이 많아져서 병원이 먼경우에는 괴로워요. 도시남자 풀자라는 속도를 모르시는데.. 여름에는 풀 뽑다가 세월가고 겨울에는 난방비가 많이 나옵니다. 여자들은 흉악한일도 벌어질 수 있고요. 젊은 사람은 젊은 곳에 살아야지 노인 속에 사는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귀촌 귀농을 하면 있던 마누라도 도시로 도망갑니다.
수명 연장일 순 있는데 과연 좋은 건지는 모르겠음. 어차피 디지털노마드들이 월세 적게 내고 살 수 있다면 그들은 여기저기 자유롭게 다니지, 한 곳에 수십년 정착해서 살진 않을것 같네요. 그들을 위해 , 소멸을 늦추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멸예정지역은 수도가 끊기고, 교통이 끊기고, 유통이 끊기죠. 그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몇 명 늘린다는 게 현실성은 없어보임.
저도 살려고 했는데 뒤쪽은 대나무밭에 일단 밤에는 무섭고요.. 낮에도 정말 1시간동안 서있었는데 사람 1명도 안지나갔습니다. 주변 마트갈려면 차타고 10분이상 가야하고 가장 문제는 강도같은것에 취약하겠죠.. 장점은 조용하고 반려동물 풀어놓고 키울수 있다는거 하지만 전 200만원만 날리고 포기했습니다.
너무 조아하진 마세용 단열이 안되있어서 냉난방비 월 20만원 넘게 나올수도 잇어유.. 상하수 수리비용이나 전기문제도 발생 오히려 도시 월세보다 비싼경우가 태반 싸고 좋은 집이엇으면 만원에 내놓지도 않앗겟죵 주변에 축사나 공장잇는경우도 많아서 도시보다 환경이 더 오염된곳두 많아유
제친구 아버지가 중산층이상 좀 잘사는데 시골에 최근 별장하나 지었음요 올여름에 놀러간적있는데 그 집 지붕에 태양판넬 설치되어있는데 종일 에어콘 틀어놨는데 한달에 만원이하로 나온다고 들었습니다...겨울에는 일조량이 적기때문에 비용이 좀 들긴할듯...규제가 적고 세금등 부대비용 초기 투자비용이 적다면 건설비용에 돈을 좀 더써서...보완가능...
시골에 살고 있는데... 시골에 오는건 진짜 별로입니다. 직장이 해결이 안되어 있다면 규모가 있는 시 단위의 지방도시, 광역시 그런데로 가셔야지 시골은 일자리가 없음 그리고 어차피 군 단위의 시골들도 면들은 다 사라지고 있음. 노인들도 전부 읍으로 이동하는 추세이고, 면단위 마을들은 노인분들 돌아가시면 바로 빈집이 됩니다. 그 집들은 돈도 안되고 팔리지도 않고 쓸 수 있는 용도도 없어서 그대로 빈집이 됩니다. 그렇게 슬럼화가 되는거죠 결정적으로 지역카르텔 심합니다. 최소 시 단위로 가세요...
지방 용적률을 지금의 두배 세배로 풀어주고 규제를 없애야한다니까.. 지방에도 3층 4층 건물 그대로 올릴수 있게 허락은 해줘야 돈있는사람이라도 올리지.. 2층이상이 불가능한 규제. 이거 하지마 저거하지마 규제란 규제는 떡칠해놓고 일자리를 만들수가 없는데 무슨 지방소멸타령
저 집을 저기 월세 만원에 살던 사람한테 주는 게 아니라
리모델링으로 제공한 집주인한테 주는거인가 그래요 😅
도시문명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쉽지 않은 선택인 듯;;;
인간관계는 영원하지 않아요~~사람은 다 변합니다!! 변함없는 자연으로 오세요!! 너무도 좋습니다!!(제경험^^*)
중년이 넘으면 몸이 구석구석 아픈곳이 많아져서 병원이 먼경우에는 괴로워요.
도시남자 풀자라는 속도를 모르시는데.. 여름에는 풀 뽑다가 세월가고 겨울에는 난방비가 많이 나옵니다.
여자들은 흉악한일도 벌어질 수 있고요. 젊은 사람은 젊은 곳에 살아야지 노인 속에 사는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귀촌 귀농을 하면 있던 마누라도 도시로 도망갑니다.
서울 인프라 지하철 다 못누리고 90만원에 그 이상의 가치를 잃는거라생각 치안고문제구
수명 연장일 순 있는데 과연 좋은 건지는 모르겠음. 어차피 디지털노마드들이 월세 적게 내고 살 수 있다면 그들은 여기저기 자유롭게 다니지, 한 곳에 수십년 정착해서 살진 않을것 같네요. 그들을 위해 , 소멸을 늦추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멸예정지역은 수도가 끊기고, 교통이 끊기고, 유통이 끊기죠. 그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몇 명 늘린다는 게 현실성은 없어보임.
공감요 어차피 인프라 없어지면 거점 형식으로 밀어줘야지
저런곳들 세금으로 살려놔봐야 나중에는 다 돌아가시면 인프라 없어서
돈만 몇천 날리는건데..
차라리 근처 광역시에 유입시키는게..
저도 살려고 했는데 뒤쪽은 대나무밭에 일단 밤에는 무섭고요..
낮에도 정말 1시간동안 서있었는데 사람 1명도 안지나갔습니다.
주변 마트갈려면 차타고 10분이상 가야하고
가장 문제는 강도같은것에 취약하겠죠..
장점은 조용하고 반려동물 풀어놓고 키울수 있다는거
하지만 전 200만원만 날리고 포기했습니다.
디지털노마드, 재택근무, 특히 IT업종이 그렇다고 하는데, 아이러니한게 왠만한 업계 중에 서울 수도권에 거의 몰린 직종이 IT분야라는거..
아니 일자리가 있어?
뭐가지고 살라는거야?
대전밑 시골동네에 25년살고있는 25살인데 익숙해져서 그런진몰라도 월세,집값은 싸서 괜찮습니다. 물가도 괜찮고요.
돈벌때 장소에 구애를 받지않는다면 괜찮다고 생각한적은있지만...
차는 필수고 의료는 붕괴라고 할정도로 낙후돼있습니다. 놀러도 대전으로가고 한다리건너 다 아는 사람들이라 폐쇄적이기도합니다😅😅😅
나도 지금 내가하는 일이 서울에만 있어서.. 수도권에 살수 밖에 없는데. 일자체는 자택근무 해도 괜찮은 일임 헌데 아직까지 우리나란 재택근무 안좋아하는 거같아서;; 재택근무가 보편화 되면 나도 지방가서 삼 굳이 서울에 살이유가 1도 없음.
헐레벌뜨억
저정도 집이면 cctv가 보통 없을텐데..훠훠 화이팅이에요 지영씨
인프라가 구축되기위해서 형님 말씀처럼 재택이 가능해야되는데 프리랜서임에도 아직 사내근무 요구하는 곳이 있습니다…인턴 아닙니다
젊을때는 괜찮지 근데 아프기 시작하면 어쩔수없이 대도시로 가야지
시골생활 찍먹하고 싶은 분들은 대도시 주변의 시골에서 해보세요. 그래야 수틀렸을 때 대안이 생김.
동아시아 제외하고 재택근무가 보편화됨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조아하진 마세용 단열이 안되있어서 냉난방비 월 20만원 넘게 나올수도 잇어유.. 상하수 수리비용이나 전기문제도 발생 오히려 도시 월세보다 비싼경우가 태반 싸고 좋은 집이엇으면 만원에 내놓지도 않앗겟죵 주변에 축사나 공장잇는경우도 많아서 도시보다 환경이 더 오염된곳두 많아유
겨울에 난방비가 문제긴할듯요
그리고 저기 있으면 ㄹㅇ 연애도 힘듦..
둘이 가면 모를까
제친구 아버지가 중산층이상 좀 잘사는데 시골에 최근 별장하나 지었음요 올여름에 놀러간적있는데 그 집 지붕에 태양판넬 설치되어있는데 종일 에어콘 틀어놨는데 한달에 만원이하로 나온다고 들었습니다...겨울에는 일조량이 적기때문에 비용이 좀 들긴할듯...규제가 적고 세금등 부대비용 초기 투자비용이 적다면 건설비용에 돈을 좀 더써서...보완가능...
내 집 마련도 안된 서울촌놈이 아직도 시골 촌구석 냉난방비 월 20만원 걱정하고 있놐ㅋㅋㅋ 미세먼지는 중국빨 황사 때문에 서울 촌놈들 폐렴은 패시브라던데 ㅋㅋㅋ?
시작은 좋은데, 결말도 해피엔딩으로 가기를.
이전에 낚시를 맘껏 할 수 있는 환경에서 살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한번 계산해 본 적있는데, 집이 좁아지거나 인프라 섭섭한 것들은 걍 논외로 둬도 서울 갈 일이 월 4회 이하여야 경제성(?) 있어서 포기했는데. 완벽하게 노마드 생활 가능하면 정말 좋을 듯.
직모에 언제 올라오시나요? 기다리고있는데 게시판도 사라지고
일자리가 문제 ㅋ 그리고 애초에 도시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으로서 ㅋㅋㅋ 시골에서 못살겟는 사람도 있겟고 , 치킨 피자배달 그거야 20년 전에도 되긴햇음 물론 너무 머니까 중간지점에서 만나서 가져오기도 했지만, 큰문제는 일자리일듯
직장과 거리가 멀면 아무리 1000원짜리 집이라도 가기 힘든게 현실
왕복 80km 출퇴근도 주유값때문에 3개월하다 끝남
시골에 살고 있는데... 시골에 오는건 진짜 별로입니다. 직장이 해결이 안되어 있다면 규모가 있는 시 단위의 지방도시, 광역시 그런데로 가셔야지 시골은 일자리가 없음
그리고 어차피 군 단위의 시골들도 면들은 다 사라지고 있음. 노인들도 전부 읍으로 이동하는 추세이고, 면단위 마을들은 노인분들 돌아가시면 바로 빈집이 됩니다. 그 집들은 돈도 안되고 팔리지도 않고 쓸 수 있는 용도도 없어서 그대로 빈집이 됩니다. 그렇게 슬럼화가 되는거죠
결정적으로 지역카르텔 심합니다. 최소 시 단위로 가세요...
밤에 누가 올지알고...
치안이문제
시골 노인들 텃세 부리거나 여자들한테 찝쩍대지만 않아도 나쁘진 않지 치안해결이나 적응력 제대로 할려면 한 터 좋고 경치 좋은곳에 젊은층 위주로 파티짜서 같이 들어가는게 더 성공률 높일수도 있을거라 봄
사람 없는거 좋아하긴 한데 병원 생각하면 도시에 있어야 함.
대륙남 중국영상에서 2억 정도 가지고 시골 내려가서 500만원짜리 집 사고 놀고 먹던데
지방 용적률을 지금의 두배 세배로 풀어주고 규제를 없애야한다니까.. 지방에도 3층 4층 건물 그대로 올릴수 있게 허락은 해줘야 돈있는사람이라도 올리지..
2층이상이 불가능한 규제. 이거 하지마 저거하지마 규제란 규제는 떡칠해놓고 일자리를 만들수가 없는데 무슨 지방소멸타령
좋은 제도네요. 근데 시골하면 왜 이렇게 춘식이 부터 생각나지.
난방이 기름 보일러 ㅠㅠ 기름값 ㅠㅠ
돈뿌리기..누구돈..결국에는 돈나누어주기..
지자체 일년에 몇백억씩 헛튼곳에 돈쓰는거보면 오히려 저렇게 괜찮은 방향으로
일하는건 응원해줘야함 비난만 하지말고
이자형님 안 긁은 복권이네요 ㅋㅋ 이목구비 보소
사실 본방보면 살집있는데도 이쁨 심지어 ㅋㅋ
헬스장만 있으면 갈 생각 있음ㅋㅋㅋ
오호.. 괜찮네요.. 숫자만 보면.
❤❤❤❤
거제로 오세유 ㅋㅋ
4~5천 들여서 리모델링 해주는것보다 2천만원 들여서 국결지원해주는게 좋지 않을까..
편안하노 😂
이자형씨는 밤길은 안전하것소~
한 500~1000 모아놓고 지방빈집 만원에 들어간다음 썩차하나 사고 인근 시내 물류단지쪽 알바하면 괜찮을듯
근데 전라도쪽에 물류단지가 있나? 주로 경상도쪽 아닌가 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