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는 얘기] 무엇을 할지 모르겠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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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2

  • @pabloma21
    @pabloma21 3 дня назад

    진짜 지금 제 고민하고 똑같네요... 저는 이번에 영상편집, 밴드부, 앱개발등 여러가지에 집중하다가 c벼락 학점을 맞았습니다... 이 학점을 맞고나서 복구해야한다는 강박이 생겼는데 비록 복구는 해야겠지만 안심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별하늘-x3q
    @별하늘-x3q 8 дней назад

    보통 방황하는 청춘에게는 10~15년 전쯤엔 '건투를 빈다', '너, 외롭구나'를 추천해줬던 것 같은데..
    혹시 20대에 뭘 할 지 모르겠으면 그에 대한 사례와 대안이 적혀있는지 한 번 찾아보는 것도 좋아보이네요.
    (대학 레벨, 적성, 진로에 대한 10~20년전 20대들의 이야기가 꽤 있거든요.)
    대충 도서관 같은데서 무료로 빌려읽으면 된답니다

    • @별하늘-x3q
      @별하늘-x3q 8 дней назад

      보통 잘하는 것(적성)이 좋아하는 것(흥미)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으니 공부 잘하셨던 분들은 아예 다른 분야 전공공부(책만 보라는 게 아니라 실제 사례 탐구하면서 결과물 만드는 프로젝트)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애요.
      공대쪽이면 경영전공에서 하는 엑셀이나 tableau 재무관리 포트폴리오 만들어 보거나
      영상쪽으로 해서 모션그래픽같은 걸 해도 좋고,
      계량 경제쪽에서 한은 경제직렬급은 아니어도 퍼즐같이 문제푸는 것도 좋고, 아니면 경영이랑 연관지어 모델링하면서 사회문제 해결/분석하는 쪽도 좋고.
      (최근에 봤던 논문 중에는 만유인력 법칙을 상권분석에 대한 도구변수들의 수식으로 차용해서 인과를 밝히는 것도 있더라고요 ㅋㅋ)

    • @별하늘-x3q
      @별하늘-x3q 8 дней назад

      모아둔 돈이 있으면 실용음악이나 악기, 그림 취미반(이지만 semi 입시반같이 강도 높은 곳) 들어가서 열심히 연습한 다음
      연주 시연회를 지인끼리 가져보는 것도 좋고
      아예 운동으로 아마추어 대회 출전을 목표로 해보는 것도 좋고요.
      (보통 목적을 가져야 의미가 생긴다고 생각해서 대회나 결과를 예시로 든겁니다.)

  • @한원-x1l
    @한원-x1l 9 дней назад +1

    형님 무슨 말씀을 하고싶으신지는 이해를 했는데 그걸 찾는 방법을 잘모르겠습니다

    • @yongjjang_cheerup
      @yongjjang_cheerup  7 дней назад

      무엇이든 하나를 일단 시작해서 성취를 해보세요 그럼 조금씩 나에게 맞는 것들이 보일겁니다

  • @seo6278
    @seo6278 9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yhpark1554
    @yhpark1554 9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십니까! 학부연구생 때문에 고민이 있어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이번 겨울 방학 기업에서 하는 반도체 직무 교육을 12월 30일부터 2월 말까지 매일 진행하는데 학부연구생(타과)을 지금부터 컨택해도 될까요? 다음 학기에 4학년 1학기 복학이고 1학기 시작하면 학부연구생도 같이 시작하고 싶습니다!

  • @이름을입력-y3v
    @이름을입력-y3v 7 дней назад

    sns가 만든 폐해죠…

  • @yongjjang_cheerup
    @yongjjang_cheerup  9 дней назад +1

    그래도 학점은 관리하셔야돼요

    • @이준석-s5c
      @이준석-s5c 9 дней назад

      지금 2학년까지 재수강 다하면 3.5쯤 일텐데 걱정이네요..

  • @두두두두-t9w
    @두두두두-t9w 9 дней назад

    제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