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같은 동네에 태어나고 출신이 비슷하고 나이가 같아야만 친구가 아니지요. 나를 구속하고 정과 도움을 당연시여기는 사람들이 인정과 우정 주변관계를 들먹이며 책임감과 죄책감을 지게 하는 게 얼마나 고통스럽고 나를 깎는 일인지.... 나와 주변사람들은 각자 알아서 공부하고 일하고, 같이 만나고싶기도 하지만 그걸 서로 여유있고 괜찮을 때 가끔씩 진심을 다해 서로 맘을 전하는걸로도 좋고, 아주 가끔 만나서 정말 편하고 즐거운시간읗 보내는 순간, 무엇보다 혼자 즐기고 배우고 쉬는 시간이 참 소중합니다 ^^
진정한 친구의 기준을 따질때 자신이 어려울때 돈을 빌려줄수 있는 사람 이란 목록이 꽤 자주 등장하는것 같던데 그건 진정한 친구의 기준도 아니고 오히려 친구를 시험하는 잣대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그런 어려운 요구를 하면서 상대방을 힘들게 만드는 자체가 그사람 입장에서 보자면 나를 진정한 친구의 범주에 두기 어렵죠. 나한테 소중한 사람 이라고 생각된다면 처음부터 무리한 부탁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나이더니 진실한 사람 없더이다 최소한 친구라면 믿음 의리가 있어 항상 내편이 되어 주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나쁜 마음없이 함께해야되는데 뭐하나 단점 꺼집어 내어 뒤에서는 흉보고 시기 질투하며…정말… 인간이란 참 악한 동물이구나 를 체험한후로 혼자서 자연과함께 시간 보내니 세상 행복하고 스트레스 없구 아주 좋습니다.
좋은 말씀 공감합니다. 한국인이 피곤한 많은 이유중 하나가 애경사 문화아닐까 합니다. 부모상, 자식결혼이 친구 친인척 사회동료등 주변 위로와 축복이 아닌 인맥과시, 비용의 선투자,저축의미로 자리잡은 현 어르신들의 문화도 한몫한다봅니다. 진정한 즐거움과 관계가 뭔지모르고 다다익선,과시의 문화가 인간관계를 좌우해온건 아닌가 합니다. 피곤하고 의미없는 주변의 관계에 과몰입해 스스로의 시간과 진정한 삶의 재미를 잃어버리고 타인관계에 자신을 편입시키고자하는 타인지향의 눈치문화가 있는것도 같구요.
내가 태어날 때부터 늘 생각해오던 것 그래서 유치원 학교 군대 직장 모임 등 사람들과 깊이 교제하지 않고 대충 스쳐가는 인연이라고 생각하며 지내며 연락처 또한 따로 저장하지 않고 가족이나 필수만 하고 인생은 혼자 태어나 혼자 떠나는 거라고 항상 생각하며 살아옴 지금도 진행형이고 그리고 대충 얘기나 소통 무엇을 같이 해보면 그 사람의 성향과 나랑 잘 맞는지 어떤 의도로 접근하는지 진실로 나를 대하는지 다 파악이 됨 수많은 사람과 스쳐지나 가며 지금도 연락하며 안부 하는 좋은 인맥은 단 한 명 뿐임 그 단 한 명은 명절과 새해 선물도 보내고 진실로 서로 위하며 삼 여러 인간관계를 겪어본 결과 그냥 이득 관계고 그 상황 그때 그 당시 잠깐일 뿐이라는 걸 나는 태어날 때부터 깨달았음 인싸이니 마당발이니 다 소용없고 무의미하고 부질없는 것임 짧은 인생 그 짧은 인생도 시간이 찰나이고 그냥 살아가는 동안에 큰 욕심 없이 주어진 환경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소확행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무사하며 무탈하고 건강하고 굶지 않고 따듯하게 잘 수 있는 공간 잠자리 그거면 충분하고 진리임
나이 50넘으니 남편이 젤 친한 친구가 되었어요. 연인에서 친구가 되니 수다도 더 떨고 더 편하고요. 친구들과 멀어지고 만나도 대화가 재미없어져서 잘못 살고 있는건가? 돌아보다가 쓸데없는 재미난 책들 많이 읽고 싶어졌어요. 심리학책,주식책 같은 공부하는책 말고 소설,수필 그냥 쓸데없이 즐기는 책요. 책친구 만날 기대에 설렙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좋을때도 힘들때도 항상 진심으로 응원해줄수있고 마음을 기댈수 있는 친구가 꼭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누군가의 죽음을 가까이서 경험해보니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이 필요한게 아니라 진정으로 평생 함께할수 있는 인연(가족, 친구, 동료, 연인 등 누가될진 사람마다 다르죠)이 필요한거고 그게 진짜 가족이더라구요
잘 봤습니다. 40대 중후반에 당뇨가 온 후 만남을 좀 줄이다가 50대 중반 이후, 어렸을 때 어깨너머로 배우고 잊었던 피아노에 빠져있습니다. 올해 61세가 되었는데 실내에서 작은 러닝머신 위에다 태블릿 PC 놓고 유튜브로 피아노 강의도 봅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면 직접 배워보세요. 듣는 것과 내가 연주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입니다. 관심만 있다면 노래 반주나 취미 수준이라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변치 않는, 언제나 만날 수 있는 영원한 친구를 새로 사귄다는 느낌으로요. 미세한 소리를 자주 구분하면 치매 예방에도 좋고요, 건반을 균형감 있게 두드리면 하면 소근육 운동에도 정말 좋습니다^^
그치만.....세상을 살면서 오랜 친구를 만나는 것만큼 편안하고 즐거운며 힐링되는 일은 없지 않나??... 나일 먹을수록 이런저런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친구를과 멀어지거나 요원해지는 게 보통이지만....어찌생각해보면 이것만큼 불행하고 안타까운 일도 없을 것.... 지혜와 슬기로 요원해진 친구관계를 회복하고 유지해보려는 마음씀은 현실적 유불리를 떠나 매우 경건하고 아름다운 태도라고 본다. 친구는 대번에 안다. 너의 마음씀..
저도 많은 친구는 그렇게 필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했는데 나와 신기하게 대화나 티키타카나 주제 유머코드가 맞는 사람이 있긴 있더라고요 그런 친구를 만나기가 진짜 어려운데 행운이긴해요 그런친구와 대화를 하면 인생 치유받는 기분이 드네요 그런 친구 만나고 싶어서 마음속으로만 원했는데 그런사람을 만나니까 세상 행복하고 즐겁고 인생 살맛납니다 인간은 서로 대화하며 얘기하며 수다떨고 교류하며 지내야죠
이해핮니다 내가 절친이러고 생각한 사람들 다 결혼하니 사라집니다. 첨엔 서운하다가도 이해하게됏어요. 저는 결혼해서 가족을 만들 생각 전혀없습니다. 흘러가는 사람들을 그냥 두는 태도가 좋은것 같습니다. 어릴때와는 다르고 회사사람들과 간단한 마음 나누고 옛 친규들과도 가볍게 나누고 아는사람들하고 두런두런 잘 지내면 되는 것 같아요 관계에 집착 기대하지 않으니 마음이 편합니다. 저희 부모님이나 챙기고 나 자신이나 잘 돌보며 살다가 죽을래요 내가 잘되면 누가 좋을까 부모님, 나 말고는 없는것같야용
예전에는 마음을 다 나눠야 진정한 친구라고 믿었는데
이젠 어느 정도 거리 두고 예의 지키며 만나는 사이가 오래 간다는 걸 알게 됐다
그건 친구아니에요 그냥 곁에두는 사람
@@popgo8010예의를 지킨다가 중요한데 이걸 모르면 오래 못가요
맞아요. 같은 동네에 태어나고 출신이 비슷하고 나이가 같아야만 친구가 아니지요. 나를 구속하고 정과 도움을 당연시여기는 사람들이 인정과 우정 주변관계를 들먹이며 책임감과 죄책감을 지게 하는 게 얼마나 고통스럽고 나를 깎는 일인지....
나와 주변사람들은 각자 알아서 공부하고 일하고, 같이 만나고싶기도 하지만 그걸 서로 여유있고 괜찮을 때 가끔씩 진심을 다해 서로 맘을 전하는걸로도 좋고, 아주 가끔 만나서 정말 편하고 즐거운시간읗 보내는 순간, 무엇보다 혼자 즐기고 배우고 쉬는 시간이 참 소중합니다 ^^
다~~ 옳은 말씀입니다
친구도 나이들수록 멀어지고
자신보다 더 잘나가면 시기하고 배아파하는걸 보면서 진정한 친구는 없다는걸 깨달았고, 교수님말씀대로 가족외에는 소중한게 없습니다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맞아요~자신보다 잘나가면 시기하고 질투하고ᆢ가슴 따뜻했던 친구가 이제는 너무 가슴 아픈 사람으로 가장 멀리해야될 사람으로 변해있네요
적극 동의합니다.
친구 잘나가면 배아파 하는건 조선 종특이지.. 한국인만 그럼...더러운 특
시기하고 배아파하는 인간들은 결코 잘 살수 없을거예요.
”친구를 사귀지마라 멀어져라“ 라는 말이 아니라고..
모든일에 친구가 우선순위가 되면 안된다. 공통분모가 있다는 말이 핵심이네요
그냥 쉽게말하면
‘친근하게지내는 지인‘ 정도로 생각하고
너무 관계에 대해 에너지를 쏟아부으면 안좋다.라는걸 얘기하심
너무 당연한 걸 가르쳐야하는 시대가 온건지 사람들이 멍청해진건지
@@tangle4764 노인들 중에서도 저거 분간 못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내가 건강의 문제로 힘들어 할 때 아무도 전화해서 안부를 묻는 사람이 없었다. 고로 친구가 다 필요없다. 라는 결론을 내리고 지금은 전화도 안합니다. 주어진 사명만 열심히 감당하면서 맘 편히 잘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금이 최곱니다.
건강이 안좋은 나에게 전화 한 통 안 온다면 님에게 문제있는겁니다.
잘 돌아보시길...
전화 한두통 받으려고 친구 사귀나요 걍 혼자 잘 지내고 문화센터세서 관심있는거 배우며 지내면 되요
친구는 억지로 유지하려고 해서 남아있는게 아니다. 내 본모습을 보고도 내옆에 남아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성공한 인생이다.
어릴때부터 정말 친한친구라고 생각하고 많이 생각해 줬는데 돌아오는건 뒤통수더군요.
나이가 들어 되돌아보니 그 속셈이 너무나 보이더군요.
돈이면 친구따위는 안중에 없는 그런 사람은 정말 걸러야 될거같아요.
40대 가장입니다. 오랫동안 고민하고 살며 응어리지고 살던 저에게 정말 단비같은 훌륭한 말씀이었습니다.
지금껏 본 유튜브 중 정말 저에겐 최고였습니다. 마음속에 새기고 힘들때마다 꺼내보고 곱씹어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살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정한친구가있겄냐 다 자기 이익을 위해 움직일뿐. 가족이 최고다
ㅇㅈ 가족 말고는 없는거 같아요
여태까지 살아본 바론 득실에 따라 움직이는게 거의 대부분 입니다
오는 사람은 구분하고 가는 사람은 막지 않는게 정답
아쉽거나 필요할때만 찾는게 친구더군요
다 내맘같지도 않고 누구나 자기중심적이라 때로는 실망할때도 많고, 친구도 정리하고나니 오히려 편해져요
가족도 본인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거야. 너가 부자되면 수혜를 직접적으로 입으니까
가족도 돈 문제 생기면 원수 됩니다
진정한 친구의 기준을 따질때 자신이 어려울때 돈을 빌려줄수 있는 사람 이란 목록이 꽤 자주 등장하는것 같던데 그건 진정한 친구의 기준도 아니고 오히려 친구를 시험하는 잣대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그런 어려운 요구를 하면서 상대방을 힘들게 만드는 자체가 그사람 입장에서 보자면 나를 진정한 친구의 범주에 두기 어렵죠. 나한테 소중한 사람 이라고 생각된다면 처음부터 무리한 부탁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나이더니 진실한 사람 없더이다
최소한 친구라면 믿음 의리가 있어
항상 내편이 되어 주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나쁜 마음없이 함께해야되는데
뭐하나 단점 꺼집어 내어 뒤에서는
흉보고 시기 질투하며…정말…
인간이란 참 악한 동물이구나 를
체험한후로
혼자서 자연과함께 시간 보내니
세상 행복하고
스트레스 없구 아주 좋습니다.
친구 한명 없으면 황량하죠
친구가 남편이다ㅠ 남편하구 둘만 여행다니니깐 편안하구 좋아요
왜울어요 그게 최고에요...친구 없는게 나은 세상임.
그래서 남편없는 여자가 불쌍한가봐요 ㅠ
56살 여자인데 열심히 일하고 쉬는날 혼자 여행다니는게 아주 좋아요~가끔은 가족들하고 다니기도 하지만 역시 혼자 즐기는 여행을 즐겨보세요 마음이 넉넉해지는 기분이예요~
혼자서도 잘 노는 당신 멋집니다. 인생은 결국 혼자이니까요.
좋은 말씀 공감합니다.
한국인이 피곤한 많은 이유중 하나가 애경사 문화아닐까 합니다. 부모상, 자식결혼이 친구 친인척 사회동료등 주변 위로와 축복이 아닌 인맥과시, 비용의 선투자,저축의미로 자리잡은 현 어르신들의 문화도 한몫한다봅니다. 진정한 즐거움과 관계가 뭔지모르고 다다익선,과시의 문화가 인간관계를 좌우해온건 아닌가 합니다. 피곤하고 의미없는 주변의 관계에 과몰입해 스스로의 시간과 진정한 삶의 재미를 잃어버리고 타인관계에 자신을 편입시키고자하는 타인지향의 눈치문화가 있는것도 같구요.
저는 60대 여성입니다
평소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번번이 내톡을 씹어버리는것을
보곤 마음을 접는 중입니다
선생님 말씀은 진리입니다
그래서 연금이 필요합니다. 그런 친구 마음속에서 빨리 손절해야 건강해집니다.
연세가 있으신데 목소리에 힘과 에너지가 느껴져서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58 의도적으로 끊을 필요 없지만 굳이 시간들여 시간 낭비하고 더울려서 호감갖기 위해 노력할필요도 없다 제가 듣고 싶었던 말이네요.
내가 태어날 때부터 늘 생각해오던 것 그래서 유치원 학교 군대 직장 모임 등 사람들과 깊이 교제하지 않고 대충 스쳐가는 인연이라고 생각하며 지내며 연락처 또한 따로 저장하지 않고
가족이나 필수만 하고 인생은 혼자 태어나 혼자 떠나는 거라고 항상 생각하며 살아옴 지금도 진행형이고 그리고 대충 얘기나 소통 무엇을 같이 해보면 그 사람의 성향과 나랑 잘 맞는지
어떤 의도로 접근하는지 진실로 나를 대하는지 다 파악이 됨 수많은 사람과 스쳐지나 가며 지금도 연락하며 안부 하는 좋은 인맥은 단 한 명 뿐임 그 단 한 명은 명절과 새해 선물도 보내고
진실로 서로 위하며 삼 여러 인간관계를 겪어본 결과 그냥 이득 관계고 그 상황 그때 그 당시 잠깐일 뿐이라는 걸 나는 태어날 때부터 깨달았음
인싸이니 마당발이니 다 소용없고 무의미하고 부질없는 것임 짧은 인생 그 짧은 인생도 시간이 찰나이고 그냥 살아가는 동안에 큰 욕심 없이 주어진 환경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소확행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무사하며 무탈하고 건강하고 굶지 않고 따듯하게 잘 수 있는 공간 잠자리 그거면 충분하고 진리임
공감해요 결혼은 하실건가용
결혼은 좋은 인연이 생긴다면 좋다고 생각함 할 생각이 있지요 없다면 혼자 살다감@@형수거기찢는전과4범
같은생각이에요
이보규. 교수님. 말씀. 구구절절. 맞습니다 공감이 됩니다. 건강하세요
나이가 드니까 자기 사는게 바쁘다 보니 친구들이랑 잘 안만나 지고 문자로 안부연락하는게 거의다고 .. 좀 슬프긴 하지만 ㅠㅠ 인생은 원래 외로운것 ... 내자신이 즐겁고 기쁜걸 하도록 해야되
잘 나가면 없던 친구도 생기고 못나가면 절친도 사라짐. 영원한건 없다.
정답입니다. ㅎ
제 말이 바로 이것입니다. 친구요?? 돈 없어 보세요. 다 떨어져 나갑니다. 돈 많으면 없던 친구들 주체 못할 정도로 생깁니다.
저같은경우엔 친구가 갑자기 사업으로 돈을 많이 벌었어요 그 친구 생활이 바뀌니 웬지 대화하기가 어색해져서 멀리했더니 일부로 찾아왔더라구요
다시 대화해봐도 내가 이상한건지 연락자주 안했더니 서로 서서히 멀어졌어요
지금은 연락안해요
60이 넘은 우리아버지가 유일한 친구가 너네 엄마다 그러더라구요. 저의 유일한친구는 우리와이프고 직계가족(엄마아빠장인어른 장모님)까지 만 챙기자. 이사람외에 내가 잘돼면 다 질투하는 사람들임
인생을 어찌가족만바라보고살수있나요
눈뜨면대면하는사회시스템이비지니스이해관게 속에서 지칠때
진정한칭구를 찾는거아닐까요
맞는 말임...나머진 아는 사람 일뿐..진정한친구 찾는 사람 나이들면 후회할 가능성 90%
반은 맞고 반은 틀림~ㅎ
나는 친구가 인생의 목표였다.
그러면 후회한다.친구가 많을필요는 없지만 절친이 필요하다.
그러니 쓸데없는데 에너지 쏟지말고 너의 결에 맞는 친구에 에너지를 쏟아라.친구는 필요하다.
친구는 관리차원이지, 에너지를 쏟아야한다면 힘들다.
나이 먹으면 소용 없다잖아.
친구?ㅋㅋ 친구가 돈빌려달라믄 다 퍼주고 얘기하자ㅋ
40년지기 친구가 뒤통수까더라.개실망
50이후 노력해도 절친하나 만들기힘든게 인생이다
나이 50넘으니 남편이 젤 친한 친구가 되었어요. 연인에서 친구가 되니 수다도 더 떨고 더 편하고요.
친구들과 멀어지고 만나도 대화가 재미없어져서 잘못 살고 있는건가? 돌아보다가 쓸데없는 재미난 책들 많이 읽고 싶어졌어요. 심리학책,주식책 같은 공부하는책 말고 소설,수필 그냥 쓸데없이 즐기는 책요. 책친구 만날 기대에 설렙니다.
책은 쓸때 없지 않습니다. 아주 좋은 인사이트를 얻고 지혜를 간접경험하며 모르던 것을 알게해주고 마음을 꽉 채워줘요. 책안에는 사람과 글쓴이의 인생이 있습니다.
@@m_7385 쓸데없다는 표현은 무가치하다는게 아니고 애쓰지 않으며 좋아서 즐기는 덕질의 개념입니다^^
45세 넘어서 저도 책이랑 남편이랑이 친구에요^^
저도 이 겨울 책과 친구하며 보냅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게
지인만나면 할말도 없고,들을 얘기도없어서 굳이 안 만납니다 책읽는등 혼자있는시간이 더 귀해지는 중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좋을때도 힘들때도 항상 진심으로 응원해줄수있고 마음을 기댈수 있는 친구가 꼭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누군가의 죽음을 가까이서 경험해보니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이 필요한게 아니라 진정으로 평생 함께할수 있는 인연(가족, 친구, 동료, 연인 등 누가될진 사람마다 다르죠)이 필요한거고 그게 진짜 가족이더라구요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80고개를 넘어서니
친구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지만
사실 말씀대로
한밤중에라도
전화해서 함께
울수있는 상대가
누눈가?
생각해보면서
서글퍼 지려하네요"
살아온 세월만큼의
깊고 넓은 정을나눌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가족도 시절인연임 ㅋㅋㅋㅋ 친구도 손절 가족도 손절 쳐야함 아닌건 아니야😙
저와 모든생각이 같은건 아니지만 어르신의 삶의 경험을 엿볼수있는 영상이엇습니다 하나 다른부분을 보면...저는 친구끼리는 돈거래 하지말자는 주의인데요 교수님은 돈빌릴수 있어야 진정한 친구라고 말씀하시네요
이교수님 나이에 비해 굉장히 젊으시고 생각도 젊으시고 현명하셔서 감명깊게 봤습니다. 다 맞는 말씀입니다.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간단해보이는데 실천하기가 어려운것입니다.
잘 봤습니다. 40대 중후반에 당뇨가 온 후 만남을 좀 줄이다가 50대 중반 이후, 어렸을 때 어깨너머로 배우고 잊었던
피아노에 빠져있습니다. 올해 61세가 되었는데 실내에서 작은 러닝머신 위에다 태블릿 PC 놓고 유튜브로 피아노 강의도 봅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면 직접 배워보세요. 듣는 것과 내가 연주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입니다. 관심만 있다면 노래 반주나 취미 수준이라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변치 않는, 언제나 만날 수 있는 영원한 친구를 새로 사귄다는 느낌으로요. 미세한 소리를 자주 구분하면 치매 예방에도 좋고요, 건반을 균형감 있게 두드리면 하면 소근육 운동에도 정말 좋습니다^^
❤❤❤
순수한 우정에서
그리움이
틀을 깨고
새로운 에너지가
의도적으로 끊을
필요는 없구요
인사이드에 끌어들일
필요는 없을 듯
이보규 교수님 인생 조언 너무 좋습니다. 자주 나와서 2030한테 도움되는 취업, 경제문제, 자기계발, 건강 등도 조언 듣고싶스빈다.
60이 넘으면 상대에게 방해가되지않게 각방을쓰며 자기하고싶은것을 해야 서로가 편할듯...
당근입니다~
서로를 편하게 해줘야
@@현숙이-s6g Thank you.
@@현숙이-s6g Thank you.
맞아요ㅡ
공감
@@현숙이-s6g 감사합니다
어르신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ㅋㅋㅋ
합리적이고 삶의 지혜가 느껴 집니다
그렇다고 뻔한 애기 하시는것도 아니고
교훈적입니다
가족이 최고지 친구는 소용없어요 어려울때 손을내밀면 도와줄사람 몇분안됩니다
에너지가 많이 들어가는 친구의 경우 굳이 만날 필요가 있을까요. 잘 보일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습니다. 결이 잘맞고 편한 친구가 진짜 친구죠
세상에 이렇게 목소리에 힘이있고 정정하실수가 들으며 계속 놀랐습니다 친구관계, 노후대비등 아직 젊은 저에게 너무나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함부로 인연 맺으면 안됩니다 적당한 선을 지키고 취미생활하고 사시는게 좋습니다
교수님 오랜만 입니다. 건강하게 잘 계시죠? ^^
페이스북에서 계속 활동하시는 모습 잘 보고잇습니다.
오늘 말씀하시는 것 참 좋은 내용 입니다. 친구는 필요하지만.........시간낭비, 힘낭비에 친구가 일조하면 안되죠^^ 맞습니다. 균형 감각 맞습니다.
믿을 놈 하나 없다 이게 진리입니다
누구던지 똑같아
참 좋은 영상입니다. 정말 새벽에 연락할만한 친구가 누가 있을까 고민해봅니다.
은퇴후에는 매월 꼬박꼬박 계좌에 찍히는 연금만이 친구이고 건강이고 힘입니다.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
난 혼자 여행 다니는걸 넘 좋아한다 얼마나 편한지의견분분 할필요 없고 전혀 외롭지 얺다
어르신의 주관적인 의견도 있었지만 배울점이 더 많은 강의였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매일매일 모든것이 좋아집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삶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좋은일이 가득하게 넘쳐납니다 감사합니다 ❤😂
ㅎㅎㅎㅎ 친구 없으면 외롭고 있으면 불편한 관계네요.
하하하
ㄹㅇ
어머니 말씀이 믿을사람 없다더니 맞는말이네요 영원한건 없고 언젠가는 헤어져요😢
구구절절 옳으신말씀 잘새겨들었습니다😊
선배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생각하는 마음이 감사합니다 ❤❤
아주 많은 도움이 되는 강의 감사 드립니다 ^^
거지노인들의 빈곤문제는 = 재물많은 노인들이 좀 풀고 품어주면 되는데에 = 부자노인들이 거지노인들을 가장 경멸(얼른 뒈져라 뭐가 아까워서 사냐 등)해요 ㅎ
때로는 가족이 친구보다 못한 케이스도 있습니다. 또 요즘은 1인가구가 많고 결혼도 예전만큼 하지 않기때문에 내 가정이라고 해봐야 부모님이나 형제자매정도인경우도 많은데 1년에 몇번 볼까말까한 가족보다 자주보는 가까이사는 친구가 더 가족같은경우도 있죠
응 근데 너가 월등히 그 친구보다 잘되면 배아파하는 게 현실. 성인군자는 안그럴수도 있지만 그런 사람 거의없다
가족도 아버지는 피해주고 상처줘서 싫지만 억지로 마지못해 보는거고요. ~
친구고 가족이고 결국 내가 우선이니까.
내맘이 편한사람 만나면 되요.
그 연세에도 건강하시니 참 좋습니다. 그리고 이런 유튜브도 하시니 너무 좋습니다. 옛날 교회모임에서 뵙는데 여전히 달변이시네요.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하시길~샬롬
그치만.....세상을 살면서 오랜 친구를 만나는 것만큼 편안하고 즐거운며 힐링되는 일은 없지 않나??... 나일 먹을수록 이런저런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친구를과 멀어지거나 요원해지는 게 보통이지만....어찌생각해보면 이것만큼 불행하고 안타까운 일도 없을 것.... 지혜와 슬기로 요원해진 친구관계를 회복하고 유지해보려는 마음씀은 현실적 유불리를 떠나 매우 경건하고 아름다운 태도라고 본다. 친구는 대번에 안다. 너의 마음씀..
이보규 선배님 말씀 잘 들었어요. 그 말씀 감동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친구필요없음 지당한 말씀
어려울때 힘이 되는 친구는 별 없다고 생각해요 득 볼 생각하는 친구가 많죠😢 이익에 따라 움직이고 변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아요 그런줄 알고 살아야해요🎉
고독사가 최고야....
뭔소린지 아는 사람만 알지. 고독사 개꿀이긴 함.
훌륭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친구없어요 친하게지내다보면 말로상처주는자 말옮기는자 혼자지냅니다 속편해요^^
친구 다ㅈ필요없습니다. 혼자 아파서 음식도 잘 못해먹고 고생하는데 전화 한 통도 안줍니다. 다 끊어버렸습니다.
말씀을 참 귀감입니다
저도 많은 친구는 그렇게 필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했는데 나와 신기하게 대화나 티키타카나 주제 유머코드가 맞는 사람이 있긴 있더라고요 그런 친구를 만나기가 진짜 어려운데 행운이긴해요 그런친구와 대화를 하면 인생 치유받는 기분이 드네요 그런 친구 만나고 싶어서 마음속으로만 원했는데 그런사람을 만나니까 세상 행복하고 즐겁고 인생 살맛납니다 인간은 서로 대화하며 얘기하며 수다떨고 교류하며 지내야죠
나이들어서 만나신겁니까 아니면 어릴적 친구입니까 ?
나의 유일한 친구는 나의 배우자이고 직장은 친구가 될수없고 건강챙기고 돈 열심히벌고 유일한친구 배우자랑 잘지내고 직계가족까지는 챙기는것. 나머지는 다 부질없음.
주어진 조건에서 최선을 다하라.
자신과 싸우라.(극기)
남들과 화합한다.
외로움은 모든 문제의 시작이지만 고독속에 하느님을 찾는것은 행복의 시작입니다.
어르신의 지혜 잘 배웠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깊이 공감하고 감사드립니다!
힘이 납니다~~^^♡♡♡
말이 친구지 😂
친구 직장 취미 등 균형감각을 가진 생활 방식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남편만 내편~ 자식도 애지중지 키웠는데 에효 20살넘으니 독립해서 지밖에 모르네요 ㅎ
멋지십니다
에너지 받고 갑니다
목표 가치와 수단 가치를 생각해 보는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친구 친척 보면 반갑고 안보면 잊어버리는게 제일 좋음.
사는게 다틀리니까 비교하고샘내고비꼬구 상처 받으니까잠안오구 없는게 정신건강에좋아요
그게 친구든 뭐든 내가 내길을 제대로 가고 삶이 안정되고 해야 친구도 만나는 거지 내 목표를 멀리 두고 세상과 어울리다가는 어느새 늙어죽죠
공감합니다
이해핮니다 내가 절친이러고 생각한 사람들 다 결혼하니 사라집니다. 첨엔 서운하다가도 이해하게됏어요. 저는 결혼해서 가족을 만들 생각 전혀없습니다. 흘러가는 사람들을 그냥 두는 태도가 좋은것 같습니다. 어릴때와는 다르고 회사사람들과 간단한 마음 나누고 옛 친규들과도 가볍게 나누고 아는사람들하고 두런두런 잘 지내면 되는 것 같아요 관계에 집착 기대하지 않으니 마음이 편합니다. 저희 부모님이나 챙기고 나 자신이나 잘 돌보며 살다가 죽을래요
내가 잘되면 누가 좋을까 부모님, 나 말고는 없는것같야용
세상정말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많다는걸 느낍니다 친해지니 함부로 하는사람 시기하고 이간질 하는사람 정주고 마음준 내가 잘못 이지만 이게 세상이죠
와~~ 대단하시다.
건강하세여!!
아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균형감각있는 여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들어보면
무엇이 소중하고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게되죠
ㆍ
내인생 시간이 그리 많이남아있지 않다는걸 깨닫게되는순간부터
인생의 목적과 목표가 새롭게정립되죠
친구 역할을 생각하라
..
돈 .사회적계급 등 등 ..
외적 조건을 따지고 ..
군림할려고하는것은 친구 아니다
이익을 위해 유지하는 그런 관계는 끝내는 게 답이다
이용하는 사람은 관계를 끊어라
출세하고 + 재물많은 = 고 이선균씨 인생막다른길에서 마음을 나눌 길동무 1명도 없었다는 것이 참...
1명x 한명o
@@happyschoold 이선균씨가 마음나눌 친구는 있었지만 어쩔수 없음... 노인들께서 그런 생각 많이 하심
저상황에서 이선균씨가 저상황을 택한건 자신때문에 주변이 힘들어저서 입니다 어떤 사람도 같이 해주기 힘들었을겁니다 만나지를 않치요 무슨 마음을 나눕니까 그럴 심적 상황이나 뻔뻔함이 있었다면 그리 떠나지않았을겁니다
안타깝네요
그럼 마약을 같이 했어야 했나요? 그게 마음을 나누는 친구예요? 논리 기가 막히네요 참내.....
종교에도 해당 된다고 봅니다. 가정보다 종교가 우선인 분들이 있습니다. 가정이 엉망인데 종교가 무슨 소용입니까?? 항상 가정이 우선이 되야합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참 잘하십니다
선생님 말씀 주옥같네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그런 친구가 몇사람씩이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내가 지위도 없고 가진것도 없음에도
너무 명쾌하네요 최근 고민하던 부분에 대한 해답을 얻었네요 열정적인 모습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좋은 말씀 나뉘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휴...맞는거 같아요
1순위는 자신이 하는 일이 중요하고(경제적으로나 심신때문에라도)
2순위는 가족 형제자매
인간관계가 중요하지만 전부는 아니더라구요
큰이빠 멋져요❤
와우 저두 화이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어릴때 알았음 친구란 필요없다는걸~~인간 만나는 자체가 스트레스임!!
그냥 만나서 잼나게 놀면 그게 친구임
댓글들... 멀 이렇게 필요없다는겨, 그냥 우선순위가 달라지는걸 당연히 여길줄 알면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