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식민지배 받던 나약한 민족들이 다케시마 뺏으려는거 보면 화나죽겠어 난징대학살 당한 중국도 일본 좋아하는데 감히 미개한 한국이 일본에게 대들어 노재팬 하던 한국인들 일본여행 바글바글 거리는게 너무 웃김 그렇게 쭉 우리 경제성장에 기여해 어차피 다케시마도 곧 전세계의 인정😂😂
세상이 아무리 야박해지고 이웃간에 거리가 둬진 세상이라하지만 인생에서 함께 웃고 놀리고 화내고 즐기고 슬퍼하며 추억을 함께 보낸 친구의 죽음도 위로 못해주는 게 말이 되나. 아직도 회사 사무실 안에서 담배 뻑뻑 피고 신입 기죽이고 그런 시대는 과거로 흘려보내야하는데 당최 선배들이라는 작자들이 좋은걸 물려줘야지 저런 악습질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세대들이 있으니 우습다
못가게 한게 아니라 퇴근하고 가보라고 한건데....서울에서 대구,부산까지 퇴근하고 조문한다음 다음날 출근하는거...한두번 안해본 사람 있나??? 글쓴이가 아직 조직생활에 대해 개념이 없어갖구 헷깔린 모양...어떤 회사인지 모르겠지만 어느 회사를 가던지 상황이 다르진 않을듯...
@@냥냥-l1x 비교할걸 비교해라. 수능은 내 인생이 걸려있지만 회사는 전국에 수천개가 넘는다. 퇴사를 하더라도 다른 곳에 취직할 수 있다. 게다가 회사도 하나의 사회집단인데 친구의 장례식을 가기 위해 한번쯤은 이해해 줄 수 있지만 수능장에서 친구가 죽어서 장례식 가야한다고 질질짜면 걔를 뭐로 보겠냐? 딱봐도 너는 사회부적응자 방구석 인터넷충이란걸 알겠다.
지금 한국 꼬라지가 이렇게 되어있고 망해가는 이유ㅋㅋ 남들도 다 그렇게 했어 규칙이니까 다 참고 하는거야 이런 말들 때문이죠 잘못된거면 바꿔야하는데 법이나 규칙이 정의인줄 아는 인간들이 많은 나라임 결국 그것도 사람이 만드는거라 문제는 있는데 말이죠 특히 민식이법 같은거
작년 이맘때 나도 갑작스럽게 일하는 중 오전에 전화로 젤 친한친구가 가버렸단 문자받았음 정말 연락하는친구가 나 밖에 없는 서로 유일했던 친구라 장례식 가야한다니깐 계속 안보내주려고 뻐기다 겨우 보내줬는데 중간에 빨리갔다 돌아오라고 전화랑 문자 계속오고 뭐 이딴 사람들이 다 있나했다 진짜.. 나 없이 안돌아갈 곳이면 진즉 문 닫아야지 결국엔 안좋게 그만뒀음 쎄하다 싶을때 나왔어야했는데 저딴곳은 걸러야함
우리 애 중학교때 절친이 교통사고로 떠났어요. 3일내내 장례식장에 가더군요. 그렇게 보내고 추스리고 다시 공부했어요 . 친구에 대한 마지막 의리 배려차원이었던것 같아요 그 청년 맘이 이해되네요. 아무리 회사라도 친구부모님도 아니고 친구 장례인데 하루 쯤은 무급휴가라도 보내줄 아량이 없는지. 그 청년은 아마 보내주었다면 다녀와서 더 일 열심히 했을텐데
20대 초반에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신게 기억에 아직도 남아요…장례식장은 갔지만 친구가 운구를 도와줄 수 있냐고 물었을 때 자격증 시험 때문에 못갈거 같다 미안하다고 했는데 그 뒤로 계속 후회했습니다. 지금도 이런 뉴스를 보니 생각나고 또 후회되네요. 자격증 시험이 뭐라고… 친구 잘 보내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두 회사 업무하는 중에 친구의 부고소식을 들었고.. 퇴근시간 맞춰서 택시타고 친구 보러갔었는데.. 업무중에도 눈물이 줄줄 흘렀고 택시타고 가는 내내 대성통곡하고.. 친구 얼굴 보고 또 앞에서 엉엉 울고.. 회사가 대체 뭐가 중요한거냐 친구 가는 길은 그 마지막 순간 한번뿐인데 ㅠㅠ 사랑하는 내 친구야 너무 보고싶다 몇년이 지나도 그리워 정말.. 참고로 젊을때 친구얼굴을 영정사진으로 본다는 건.. 정말 평생 잊을 수 없는 아픈 기억이다. 너무도 해맑게 웃고 있던 내 친구
사회생활을 안 해보신건지.. 친구 사망했다고 보내주는 회사?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부모님, 조부모님, 배우자, 자녀에 한해서 공가나 특별휴가로 보내주죠.. 그리고 보통 3일장으로 치뤄지는데, 회사 업무 다 끝나고 가던가 아니면 회사와 적절하게 타협을 봤어야죠.. 회사가 집도 아니고, 엄연히 집과 구별되는 공적인 장소인데;;;
신입사원 분도, 엄청나게 고민을 하고 선택한 퇴사일 듯... 그 정도로 친한 친구였을 거고, 젊은 나이에 친구가 죽었으니 충격도 컸을텐데, 신입도 중요한 일이 있으면 휴가 좀 쓰게 해줍시다. 입사 3주차 신입이면, 하루 빠져도 엄청나게 회사 전체에 지장있거나 한 것도 아닐텐데, 무급 휴가 하루 쓰게 해줘도 될텐데... 비인간적인 회사의 부품이 되기보다, 친구와의 마지막 우정을 지킨 멋진 분인 듯, 앞으로의 인생도 홧팅입니다. 회사가 뭐 거기 한 군데만 있는 것도 아니고...
융통성이 아쉬운 회사네요. 저는 첫직장에서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외할머니가 돌봐주셔서 각별한 사이여서 회사에 말했더니 일주일 휴가를 줬습니다. 덕분에 장례식 끝날때까지 다 있을 수 있었어요. 회사도 사람사는 곳인데 사규가 어떻든 개인사정에 따라 융통성을 발휘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ForeignAirlinesANA 회사출근9시, 오전중 보고 10-11시 회사에서 집가서 옷갈아입고 준비하면 12-13시 KTX나 비행기타러 40~90분 서울에서 부산 180분. 이거만해도 전 지칠것 같네요. 친구가 있으신분이면 가서 안 슬플수없겠죠?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밤새울다집오면 정말지칠것같은데... 뭐 친구를 대하는 감정의 깊이는 다르니까요^~^
진짜 나도 친척어르신 돌아가셔서 끝에서 끝으로 왔다갔다 하니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 열락을 점심때 받아서 그날 바로 연차쓰고 갔는데 출발준비하고 갔다 퇴근 시간 겹쳐서 한밤중에 도착해 간단히 절하고 어른들께 인사만 들이고 다시 출발해서 새벽에 도착하고 몇시간뒤 다시 출근하는데 진짜 죽는줄알았다
@@Kevion404서울 부산 충분히 가능 퇴근 하고 바로 김포 공항 가서 비행기 타면 40분이면 김해공항 도착 합니다 아니여도 ktx 타도 가서 조문하고 바로 올라오면 다음날 출근 가능 합니다 몸이 좀 고된게 문제지 정말 절실한 친구면 그렇게 라도 했겠죠 그리 하루도 내 몸 피곤한거 못 내어줄 친구던가 놀러갈 궁리 했던 사람이니 그만둔가임
@@Likeyou103 3주밖에 안되서 중요한게 없으면 월급 안줘도 되누?나도 일 열심히 한다 열정페이 절대 안되!! 하다가 이럴땐 또 나 필요없으니 걍보내달라??? 걍 느그가 사장하세요ㅋㅋ 융통성은 회사째고 장례가겠다는넘 일방적인 융통성이지 뭔ㅋ 가족도아니고 친구장례에 일빼달라는게 제정신으로 할수 있는 말인갘ㅋㅋ 당최 이해가 안가네
앗...........원칙 그놈의 원칙 누군가에게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자 친구이자 동반자 가는길 함께 못가지만 배웅은 해야합니다. 소중한 친구를 잃은 가슴은 정말 말로 표현 할수 없을정도로 공허하면서 허탈과 그리움에 눈물이 남니다. 세상과 일찍 결별한 친구분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의리를 지킨 당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 글 주작이에요. 저 글쓴이 몇시간 마다 신입사원000 으로 어그로 글 몇 십개 썼음요
주작이라는 말도있고 sbs 지상파가 취재도없이 죄다 추측ㆍ한숨만난다
응~ 저 글 주작이야~ 이미 글쓴놈 글삭하고 런했어~
ㅆㄹ기 회사 ㅋㅋㅋㅋㅋㅋ 땡겨쓰면되는데 진짜 퇴사가 답이다
회사가 다녀도그만 아니어도그만인 곳이었겠지
대기업이나 좋은직장이었으면 저랬을라나
퇴근하고 ktx타고 역까지 장례식까지
왔다갔다하는 시간 다합쳐도
하룻밤이면 몇시간앉았다 올수있다
친구의 마지막 가는길을 지켜준 당신이 진정한 친구다.
어서 일본에 와서 경제 발전을 도와 조선인😂
부잔가보네
먹고살기 힘든친구라면 저승가는 친구마음이
퍽도좋겠다
끄덕끄덕
@@user-rp3bw3ri3u 광주 자택에서 검거
배가 불렀군...MZ...부모들 등골 빠지는건 모르고..ㅉㅉ
젊으신 분이니 세상에 회사는 많습니다. 하지만 세상을 떠난 친구는 단 한명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진정한 우정을 보여주신 그 분 화이팅입니다.
그쵸 회사는 많죠 솔직히 유도리가 없네 ㅋㅋㅋ 군대도 휴가 땡겨주는데 ㅋㅋㅋ
좋은 회사가 아니니 과감하게 떠날수 있는거. 그런 회사는 널리고 널렸을테니. 그리고 이미 떠난 친구, 장례식같은 격식에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다봄. 장례식에 못가면 산소나 무덤에 따로 갈수도 있고. 임종 직전이면 몰라도.
@@jinseonhan1813글쎄 좋은 회사라면 미리 땡겨줬을 듯
@@jinseonhan1813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죠. 근데 좋은 회사가 아니여서 저런 행동을 할 수 있었다 라고 판단짓는건 좀 보기 거북하네요. 정확한 사실도 없을 뿐더러 제 3자가 당사자 마음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
@@박찬-t1e? 회사입장 알빠노?
훌륭한 친구다 이런 친구 하나라도 있음 성공한 삶이다❤
친구 부모님도 아니고 친구다..
얼마나 슬프겠냐..친구 가는길 지켜준거 나는 멋있다고 생각함
저런친구 하나있으면 가는길 슬프지않을듯
저도 같은 댓글을 달려다 같은 뜻의 글이 있어서 공감 꾸욱 누르고 갑니다... 친구 부모님도 아니고 친구였으니 오랜 시간 마지막 가는 길 함께 있어주고 싶었을 거에요...
이미 죽었는데 갈길이 어딨음 그냥 시체지
@@NickWifeChiChi너는 살아도 갈 길이 없음 ㅋㅋ
@@NickWifeChiChi죽었다고 시체일까? 너는 살았어도 사람처럼 안보이네
20대 친구가 진짜 죽은 거라면 얼마나 충격일텐데 융통성있게 하루 휴가를 미리 땡겨주더라도 줬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합니다.
동감~ 친구가 죽은거면 충격이 클텐데....예전에 장례식장 갔다가 나오는 길에 20대 초반 친구들이 차까지 운구하는걸 봤는데 참 맘 아프더군요.
장례식장이 부산이고 하면 한번 배려를 해줘야지....인생이란게 다 원칙대로만 돌아가지 않는데...
지나가던 인사팀입니다.
거 융통성이라는 단어를 하루에 몆번 듣는지 아십니까?
문제를 가리길 좋아하고 책임지기 싫어하는 꽉막힌 상사
@@pikapika551몇번이나 들으면 좀 사정도 들어줘야지ㅋㅋ 꽉 막혔다고는 몇번이나 들어봤어요?
@@pikapika551 안듣자나 헛소리 ㅋㅋㅋ
경사는 못가더라도 조사는 가는게 맞습니다.
이게 맞죠.. 결혼식은 못 가도 장례식은 가야지...
젊은 시절이라 가능😊
아무리 세상이 각박해도 이게 맞지
아니 근데 3주됐으면 퇴근하고 갈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공식적으로 가진 휴가가 하나도없잖아요? 회사가 안된다고하는게 융통성은 없지만 그걸로 퇴사하는건 사회성이 없는수준이라고 보기는 그렇지만 떨어진다 까지는 볼수있지않나 싶군요
@@Duyung781근데 저정도도 못쓰게 하는 회사라면 빨리 나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ㅋㅋ...
입사 3주차 신입사원 하루 빠진다고 회사에 문제 생기면..그회사 문 닫아야지..사규가 않되면..동료들이나 상사가 그냥 하루 눈감아도..회사 돌아가는데 지장 없습니다.
회사가 놀이터임? 끝나고 가도 충분함 ㅈ빠는 소리 그만좀
퇴근하고갈수있는거아닌가?
@@농신마조 멀지 않았을까?
그사람이 진짜로 1개월만에 그만 둘것도 아니고 연차에서 하나 빼면 되는데 그냥 유도리가 없는 X신인거지 저런 회사는 나가는 판단이 맞음
@@익명-d2j 88
친구 마지막인데 그것도 안보내주는 회사 다닐 필요없다... 얼마나 대단한 직장인지는 몰라도 사람이 우선이지... 박수를 보냅니다.
백번맞는말.. 무슨회사인진몰라도 사람살자고 하는일인데 참
사람이 먼저다 -문재인-
경사는 몰라도 조사는 보내야 사람 맨탈 안나감...ㅇㅇ
응~ 저 글 주작이야~ 이미 글쓴놈 글삭하고 런했어~
회사탓하지마라 친구죽은게 뭐대단한거라고 회사를 때려쳐 자기때문에 면접탈락한애는 무슨죄여
솔직히 젊은사람이 정말 철없다고 말하기에는 사안이 크다. 인간성을 버리지않은 그 청년에게 박수를 보낸다.
어서 일본에 와서 경제 발전을 도와 조선인😂
얼마전까지 식민지배 받던 나약한 민족들이 다케시마 뺏으려는거 보면 화나죽겠어 난징대학살 당한 중국도 일본 좋아하는데 감히 미개한 한국이 일본에게 대들어 노재팬 하던 한국인들 일본여행 바글바글 거리는게 너무 웃김 그렇게 쭉 우리 경제성장에 기여해 어차피 다케시마도 곧 전세계의 인정😂😂
@@user-rp3bw3ri3u ㅉ ㅂ신련 구독자 목록봐라 부모 얼굴 훤히 보이노
근데 요즘 20대들중에 구라치고 놀러가는 경우가 많음. 친구가 진짜죽은건지 회사입장에서는 알턱이 없음. 신입이 잘못한거라면 분명 부고장이 날라왔을텐데 그걸 왜 안보여 줬냐는거임. 보여줬다면 그래도 상사입장에서 어느정도는 봐주고 조기퇴근정도는 가능 했을텐데...
구라였으면 퇴사까진 하지는 않았을듯?
이 사람 왠지 성공할것 같음... 강단있네....!! 인생에 중요한게 뭔지 알고 이렇게 강단있기 쉽지 않은데...진짜... 꼭 성공하시길...!
진정한 강단은 아직도 이땅에 있는 친일파를 죽이는 겁니다.
공감
뭘 성공해? 감성충 병신들은 절대로 성공못한다.
한순간 욱함을 못이겨서 퇴사하는데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한심한 인생아.
@@코코-i3r그럼 너는 얼마 버는데?
그냥 연차를 하루 땡겨서 챙겨 줬다면 신입사원을 지킬우 있었겠지 회사차원에서도 신입사원을 뽑고 3주간 교육시키고 한 비용이 손실남
세상이 아무리 야박해지고 이웃간에 거리가 둬진 세상이라하지만 인생에서 함께 웃고 놀리고 화내고 즐기고 슬퍼하며 추억을 함께 보낸 친구의 죽음도 위로 못해주는 게 말이 되나.
아직도 회사 사무실 안에서 담배 뻑뻑 피고 신입 기죽이고 그런 시대는 과거로 흘려보내야하는데 당최 선배들이라는 작자들이 좋은걸 물려줘야지 저런 악습질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세대들이 있으니 우습다
친구 마지막 가는길 지켜주다니 대단합니다
만약 수능보는 날에 친구 장례식이 있었으면 쿨하게 쌩까고 수능에만 집중했을거 같은데 회사보고는 없는 연차를 달라고 징징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냥-l1x어디 아픈거 맞죠?
@@cur7 아픈건 님 얼굴이죠 ㅎ
@@냥냥-l1x 생각해보니 ㄹㅇ 그렇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애초에 저것도 주작소설일 가능성큼.
@@냥냥-l1x 친구를 신경써줄수 있는 선에서는 최대한 신경써줘야죠.
삼가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장례식장 가신 분
당신의 앞날에 행운을 빕니다
훌륭하십니다
죽으면 끝인데 미신 믿는 사람들 진짜ㅋ 일론 머스크는 화성이주 준비하는 시대에 죽은 사람앞애서 절한다고 뭘 알겠냐 그냥 시간 낭비고 산사람들 자기만족아지
혹시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냥 버리심? 장례식 안하고?
@@관운장KOR 이게 사람 맞나..
그냥 놀러갈라고 구라친거 아닐까?
@@관운장KOR 자기만족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 커뮤좀 그만해라
진짜 멋진 친구다.. 직장 포기할만큼 가까운 친구라면 지금도 상실감에 슬픔이 클텐데 맘 잘 추스리고 멋진 새출발 하시길...
문제는 저게 거짓말치는 사람들도 많다는거
연차 없으면 그냥 결근해도 되는지 물으면 되지. 그걸 회사에서 유급으로 해줄테니 갔다와라고 하는게 맞나? 상사는 원칙적인 말을 한것 같은데 서로 얘기 없이 퇴사하는게 한편으로는 멋있게 보이면서도 소통부족이라 느껴지네.
만약 수능보는 날에 친구 장례식이 있었으면 쿨하게 쌩까고 수능에만 집중했을거 같은데 회사보고는 없는 연차를 달라고 징징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잃은 슬픔에 안그래도 상심이 클텐데 적어도 장례식장 마지막 가는 길까지는 곁에 있어주고 싶었을텐데 회사에서 휴가가 안된다니... 나같아도 그만둘듯 ㅜㅜ
@@냥냥-l1x수능은 고작 몇시간인데 비교 선상에 둘 수가 없단다. 삼일 동안 자리 지켜주고 싶어서 그만 둔거같은데 어차피 입사한지 얼마안됬고.
혹시 몇살이니?? 아니면 지능이 몇살이니?
인구 감소는 역으로 사람을 소중히 생각할수 밖에 없지
미래는 정년까지 일할수 있는 직장이 많아질거고 자신을 위해 여가나 취미를 즐기고 사람도 많아질거고
이걸 융통성 있게 재택 근무도 하게끔 잘 맞춰주는 기업들이 오래갈듯.
친구가 사망한 충격+ 장례식도 못가게하는 회사= 퇴사할만한듯......
못가게 한게 아니라 퇴근하고 가보라고 한건데....서울에서 대구,부산까지 퇴근하고 조문한다음 다음날 출근하는거...한두번 안해본 사람 있나???
글쓴이가 아직 조직생활에 대해 개념이 없어갖구 헷깔린 모양...어떤 회사인지 모르겠지만 어느 회사를 가던지 상황이 다르진 않을듯...
@@dexterkim2524 안해본 사람 여깄다. ㅋㅋ 사용자가 되라 노동자가 되지 말고 ㅋ
@@dexterkim2524님은 친한친구가 없는거 같습니다….
@@dexterkim2524아 친한 친구분이 한두번 넘게 다들 돌아가시고 혼자 사시는구나.. 에궁 힘내요
@@dexterkim2524통상적으로 정말 친한 지인의경우 내내 자리를 지키는경우가 많습니다...그런경우 아닐까요...?
진짜로 친구를 위해서 직장생활 포기하고 친구의 마지막 길을 같이 가준 대단한 의리 존경합니다. 멋있다 크게 될 사람이다
만약 수능보는 날에 친구 장례식이 있었으면 쿨하게 쌩까고 수능에만 집중했을거 같은데 회사보고는 없는 연차를 달라고 징징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냥-l1x그러게요..
@@냥냥-l1x징징댔나? 그냥 시원하게 퇴사박았는데
@@냥냥-l1x 비교할걸 비교해라. 수능은 내 인생이 걸려있지만 회사는 전국에 수천개가 넘는다. 퇴사를 하더라도 다른 곳에 취직할 수 있다. 게다가 회사도 하나의 사회집단인데 친구의 장례식을 가기 위해 한번쯤은 이해해 줄 수 있지만 수능장에서 친구가 죽어서 장례식 가야한다고 질질짜면 걔를 뭐로 보겠냐? 딱봐도 너는 사회부적응자 방구석 인터넷충이란걸 알겠다.
@@냥냥-l1x 수능은 일년에 딱 그날 하루밖에 못보는 시험인데 비유가 참..ㅎ 신입사원 딱 그날 하루 없다고 회사가 무너지는건 아닌데요
친구를 통해 언제 인생 마지막이 올지 모르니 하고픈대로 살아야한다는 걸 깨닫고 관둔듯
깨닫긴 조지 깨닫나? 어차피 일도 하기싫었는데 겸사겸사 해서 그만둔거지 저래 놀다가 힘들어지면 그때 비로소 깨닫는거지 아~나의 이기적인 욕심이 회사도 나도 힘들게 하는구나
정답이네요. 충격이 크죠.
@@루라라-j5h진짜 친구없는거 개티나네... 인생을 대체 얼마나 여유없게 살아야 그런 마인드로 변하는겁니까 휴먼...ㅠㅠ
@@일론머스크-b8e 친구 많아서. 좋겠다. 친구 초상집에 갈때마다 회사에 징징대고 살면 세상 편하게 살겠네.그놈에 친구친구 친구 제삿날에 니휴가처럼 살아라
@@루라라-j5h 왜 사냐
1주일뒤면 나오는 월차 유도리있게 땡겨쓰지도 못하게하는곳이면 별 미련도 없겠구만 ㅋㅋㅋ 서로의 사정으로 그런가보다 한것도 아니고 상사놈이 이해안된다고 커뮤니티에 쪼르르 가서 님들은 이해감?(욕해줘) 이렇게 쓸정도면 걍 잘 때려친거임 ㅋㅋㅋㅋ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도 학생 출결인정안해주고 결석처리하고는 자기 개 죽었다고 휴강 때린 명문대 교수
장모 돌아가셨는데도 니가 거길 꼭 가야되냐며 휴가신청 반려 때린 군대간부
진짜 왜들 그러냐...인정머리없게
@@user-15NAANG 줄 띄어 썼는데요 모바일로 보신듯?
@@user-15NAANG 그거는 그냥 본인 문해력이 떨어지는거 같은데...
@@user-15NAANG 댓글 목록 보니까 본인도 띄어쓰기 하나도 안 지키는구만 저게 이해 안되는건 본인 지능 내지는 문해력 문제임
@@쌀떡찹-w1k(수정됨) 있잖음
그런인간들 밤에 개패듯 패야 정신차리지
입사한 회사를 그만두면서까지 곁을 지켜줘야하는, 그만큼 소중한 친구가 있다는 것 자체가 엄청 좋은 사람이라는 증거
ㅇㅇ 댓글의견이 갈리는 것도 인생에 정말 소중한 절친이 있는사람도 있고 없는사람들도 있기 때문임
후자인 사람들은 퇴사를 이해못하고있는거지
사내의 규율과 방침보다는
그냥 내 감정대로 하고싶은 20대
하지만 취직도 하고싶고 월급도 받고싶어
불쌍하다 내 인생에 정말 소중한 친구 하나가 없어 저 선택을 이해하지 못하다니 정말 불쌍하다
@@sml4442어느 부분에서 거짓말인거임??.. 님이 후자인가봐요
@@6fghh마 거짓말 맞다ㅋㅋㅋ 글쓴놈 화제되니까 런했다
직장은 얼마든지 다시 구할 수 있지만 어린나이에 떠난 친구 상여를 들어줄 수 있는 날은 그날 하루니까요. 절대 후회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ee5ke3ko9t글마다 악플 당기네 왜그러고 사냐?
직장 구하기 힘들던데~놀고먹는 청년들이 태반인데~
저런사연에 대해 위로하며 말하는걸 비꼬고싶나;; 싸패새끼들인가
대댓글들 뭐가 그리 꼬와서 지랄들임ㅋㅋㅋ 개웃기네
@@user-ee5ke3ko9t 퇴사한 저 직원이 언제든지 직장을 구할 수 있는 능력있는 사람일 수도 있죠ㅋ 모든 사람이 본인 같을거라 생각하지 마세요ㅋㅋ 아님 한 직장에만 너무 오래 갇혀있어서 세상을 보는 시야가 좁아진건가?? 그런거라면 이해감ㅇㅇ
댓보면 대단한게 참고일해라 다그렇게했다 ㅋㅋ 잘못된건데 왜 참고일해야하는거죠? 그게 악습아닌가요? 악습을 없앨 생각안하고 다그렇다 이러는 현실이 슬픕니다
지금 한국 꼬라지가 이렇게 되어있고 망해가는 이유ㅋㅋ 남들도 다 그렇게 했어 규칙이니까 다 참고 하는거야 이런 말들 때문이죠 잘못된거면 바꿔야하는데 법이나 규칙이 정의인줄 아는 인간들이 많은 나라임 결국 그것도 사람이 만드는거라 문제는 있는데 말이죠 특히 민식이법 같은거
진짜 멋진 사람이다.. 모두 살다보면 정말 소중한게 뭔지 자꾸 잊고 우선 순위를 잘못정하곤 하는데 저 순간에 저런 결정을 내리다니 정말 멋진 사람이고, 저런 사람을 받아줄만큼 마음이 큰 회사에 다시 입사하셨으면 좋겠다ㅠㅠ응원합니다
삼성전자면 퇴사 했을까?
퇴사하고 장래식 갈정도면
퇴근하고 왕복10시간 운전해서 갔다온다 하루 안잔다고 안죽는다
@@이순신-y5m 장래에 뭘할려고 장래식; 장례식
@@이순신-y5m 삼성전자면 하루 쉬고 다녀 오라고 하지 임마 딱 보면 모르노?
본인이 쉽게 들어간만큼 쉽게 퇴사한거겠지 뭘 ㅋㅋ 개고생해서 들어갔으면 저랬겠누
댓글들보니 요즘2030 집에서 노는애들이 많다더니 진짜구나
저거 허가나는 회사 대기업도 없단다
인생에 한번 밖에 없는 순간임....직장 때문에 못간다면 평생 생각나고 후회될 일이지.....옳은 결정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응~ 저 글 주작이야~ 이미 글쓴놈 글삭하고 런했어~
@@johnSmith-sx6ux자신의 일이 아닌데 공론화가되니까 회사나 남들한테 피해갈까봐 삭제한거겠지
못갈게 뭐있냐 ktx타고 부산 도착해서 다음날 새벽 ktx타면 출근 하는데 휴
니생각이 그게맞다면 맞는거여잘했어
@@sam49823니일아니라고 씨부리지말자
퇴사한건 아깝지만
진정한 우정이네
가망이 있는 중견기업도 아니고 좋소에서 저런 거면 걍 때려치는 게 나은 거지. 친구 장례식도 못 가게 하면 뭐 관둬야지.
웹하드카르텔 비슷한 ㅈ소라능
핑계 대고 런한걸수도
거기 있다간 싸대기밖에 더 맞겠나
뻥카지 당연 다른데 면접잡혔겠지 ㅋㅋㅋ
회사가 동네 알바인줄 아나
3주차 신입이 휴가가 있는 것도 아닌데
결근처리 하고 갔다 오던가 저런애들은 퇴사가 맞다
요즘도 이런 의리있는 친구가 있구나 ㆍ회장님 감이네
멎지다 화이팅 입니다
친한친구가 갑자기 죽었다는데 그런사람 억지로 회사에 잡아둔다고 일이나 제대로 할 수 있는 상황이었을까 하루 빼줘도 그거에 보답 안할 사람도 아닌거 같은데 이래저래 결국 사람사는 세상인데 너무 아쉽네
저는 퇴사한 친구를 응원합니다. 회사도 유두리를 발휘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인력 관리가 힘들겠지만 한사람 한사람한테 신경써주시길 바랍니다
융통성-○
유두ㅋㅋ
유도리가 정식 일본 발음입니다.
@@드디어you do!
유두리같은 소리하네
사랑하는 벗의 마지막길을 함께해준 멋진친구~~한번뿐인 장례식장은 가야되고 직장은 퇴사하는 그 결단성으로 얼마든지 구할겁니다. 하늘나라에서 친구가 웃고 있을것 같습니다~~~^^
뭔솔 하늘에서 한심한 눈초리로 병신이라고 하고있을듯
작년 이맘때 나도 갑작스럽게 일하는 중 오전에 전화로 젤 친한친구가 가버렸단 문자받았음 정말 연락하는친구가 나 밖에 없는 서로 유일했던 친구라 장례식 가야한다니깐 계속 안보내주려고 뻐기다 겨우 보내줬는데 중간에 빨리갔다 돌아오라고 전화랑 문자 계속오고 뭐 이딴 사람들이 다 있나했다 진짜..
나 없이 안돌아갈 곳이면 진즉 문 닫아야지 결국엔 안좋게 그만뒀음 쎄하다 싶을때 나왔어야했는데 저딴곳은 걸러야함
전 외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외가는 안된다고 하면서 짜증내던 팀장이 생각나네요 당연히 바로 그만두고 나왔는데 내 인생 선택 중 가장 잘한 선택이었음
외가는 안되고 친가는 된다고? ㅋ 그 한남 남존여비사상 그대로 들어나네, 여자집안은 안중요하고 남자집안은 중요하다는 말이잖아 ㅋㅋ
@@GaegolMaster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구나.. 진짜 왜 저렇게 꼬였을까 사람이 ...
@@GaegolMaster고아 ㅎㅇ
외가는 안된다는게 뭔 개소리냐 ㅋㅋ ㄹㅇ 레전드네
@@aaaaaa-fv5lm 고아들은 뭔 죄임 ㅜㅜ 그냥 머저리 ㅎㅇ 라고 하죠
소중한 친구 였다면 마지막 가는길에 함께 해야겠지...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민둬도 되는 정도 회사였나보네.
공무원이였다면 안그만뒀을듯ㅋ
@jungsikpark3296 내 감동 돌려내 ㅋㅋㅋ 생각해보니 그렇긴함
@@user-ee5ke3ko9t응~꼬우면 사장하지마~직원알바해~
이거 개주작글인거 탄로났은데 sbs 이새기들 사이버렉카도아니고 개주작 커뮤글 검증도 안하고 처가져오네 ㅋㅋㅋㅋㅋ 이게 방송사맞냐?
우리 애 중학교때 절친이 교통사고로 떠났어요. 3일내내 장례식장에 가더군요. 그렇게 보내고 추스리고 다시 공부했어요 . 친구에 대한 마지막 의리 배려차원이었던것 같아요 그 청년 맘이 이해되네요. 아무리 회사라도 친구부모님도 아니고 친구 장례인데 하루 쯤은 무급휴가라도 보내줄 아량이 없는지. 그 청년은 아마 보내주었다면 다녀와서 더 일 열심히 했을텐데
뭐 상황은 알겠다만은 방법이 없는것도 아니잖아요 ? 본인이 퇴근하고 내려가서 새벽에라도 조문하고 올라오면 되는 일입니다. 공사 판단은 해야죠. 원칙은 왜 있겠습니까. 정말 방법이 없었다 하면 또 모르겠다만 방법이 있잖아요. 글쓴이 본인이 그렇게 하기 싫어서 그런거지.
@@와따뚜이-y4d원칙은 원칙이니까 그냥 퇴사했잖아ㅋㅋ 장례식에도 안보내주는 회사 다니기
싫어서 퇴사했다는데 뭐가 문제임?
@@와따뚜이-y4d ㅡㅡㅡ 자기 관련 4명이 죽어도 그 사람 장례식 때 문상 대신에 산타 옷 입고 낄낄 거리며 춤추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할듯..
@@와따뚜이-y4d친한 친구는 3일 내내 같이 있어줍니다.
@@와따뚜이-y4d일이 잡히겠냐
친구분 되게 멋있다..
20대 초반에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신게 기억에 아직도 남아요…장례식장은 갔지만 친구가 운구를 도와줄 수 있냐고 물었을 때 자격증 시험 때문에 못갈거 같다 미안하다고 했는데 그 뒤로 계속 후회했습니다. 지금도 이런 뉴스를 보니 생각나고 또 후회되네요. 자격증 시험이 뭐라고… 친구 잘 보내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험일 당일?
님이 그당시에는 그정도까진 친하다고 생각하지않으셨나보죠 너무 마음에 두지마세요.
20대니 어리죠..😢
나같아도 엄청 후회했을듯..
시험당일이라면 이해가 되는데 그게 아니라면 진짜 인간성 상실이네요….
나두 회사 업무하는 중에 친구의 부고소식을 들었고.. 퇴근시간 맞춰서 택시타고 친구 보러갔었는데.. 업무중에도 눈물이 줄줄 흘렀고 택시타고 가는 내내 대성통곡하고.. 친구 얼굴 보고 또 앞에서 엉엉 울고.. 회사가 대체 뭐가 중요한거냐 친구 가는 길은 그 마지막 순간 한번뿐인데 ㅠㅠ 사랑하는 내 친구야 너무 보고싶다 몇년이 지나도 그리워 정말..
참고로 젊을때 친구얼굴을 영정사진으로 본다는 건.. 정말 평생 잊을 수 없는 아픈 기억이다. 너무도 해맑게 웃고 있던 내 친구
업무 중에 눈물이 줄줄이요? 회사라는게 각자가 예민한 상태에 있는 공공의 장소라 컨디션 관리가 중요한 곳인데 민폐 제대로네요.. 가족도 아닌데 좀 선 넘는 듯...
@@조원희-p4z님 정신에 문제있음? 그 정도도 이해못하면 걍 사람하지말고 로봇하셈
@@조원희-p4z사이코
@@조원희-p4z 사랑을 배우지 못한 불쌍한 사람아.. 당신도 꼭 사랑을 알게되시길..
@@조원희-p4z회사에서 대성통곡한것도 아니고
가족도 아닌데 선넘는다는 본인 댓글이 더 선넘는듯
잘잘못을 떠나 퇴사한 직원분 진짜 응원하고싶다
만약 수능보는 날에 친구 장례식이 있었으면 쿨하게 쌩까고 수능에만 집중했을거 같은데 회사보고는 없는 연차를 달라고 징징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냥-l1x뭐 어디 아파요?
@@cur7 ??? 제가 틀린말 했나요?? 너무 팩폭한건가...... ㅠ
@@냥냥-l1x 사람마다 다르겠죠?ㅋㅋ
@@냥냥-l1x맞긴함ㅋㅋㅋㅋㅋ
장례참석이 사실이라면 융통성 없는 회사 잘못..내라도 그만 두겠다
친구가 머나먼길 간다는데 그걸 막는 회사 퇴사가 답인듯...
멋진 친구을 두신 친구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도아니고 친구 장례식으로 한 번 허용해주면 악용하는사람많아지는건 생각못함? 쟤는 되는데 왜 나는 안되냐면서 결국 다 허용 해줘야되고 신입이라 연차못쓰는건 어쩔수없지;회사 입장에선 잘한거임ㅇㅇ
@@육성지신입 회사 둘다 잘못한거 없긴함
주변에 그런 사람만 있냐?
중이 절이싫으면 떠나야죠 그래도 친구의 마지막을 함께해준 저분 멋지다생각합니다
그렇게 친구 위해서 가고 싶었으면 퇴근하고 밤늦게라도 내려가서 새벽에 조문하고 다시 올라오면됨. 솔직히 퇴사한거 난 이해 안됨. 걍 다녀보니까 별로 아니었나보죠. 누가 알겠냐만은. 이도 저도 싫다 하면 저사람처럼 그냥 퇴사하면 됨 그건 자유니까 뭐
잘했다. 장례식도 못가게하면 그냥 나가는게 답이다
원칙도 중요하지만 저런 꼰대회사는 다닐 필요가없다.
저런 아주 특별한 경우는 다음 받을 월차를 빼서라도 가게 해주는 융통성을 발휘해줬으면 좋았을텐데
그런 융통성도 없으면 다닐 맛이 안나는건 맞지
@@요단강-g9p그래서 돈 못벌고 있는거
못가게한게아니라 퇴근하고 가면되는거자녀
@@kjmdory뉴스 1분밖에 안되는데 한번 더봐봐라... 부산이어서 퇴근하고 왔다 갔다 못한대잖어
얼마나 소중한 친구였다면 저랬을까.. 진짜 멋있다 저 순간에 이해하고 보내줬다면 회사에 정말 감사해서 열심히 오래다녔을 분인 것 같은데..
현명한것이지, 저것조차 못해주는 회사 다녀봐자, 토사구팽 당함
연차가 없는데 어떻게 연차를 써주냐? 탓할게 없어서 저걸 회사을함?
@@r6r6yiy8ydyfy6 원칙에 따라야 하지만 회사 대표가 다른 방안을 찾아서 승인해줬으면 저분은 회사에 애사심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하셨을텐데... 아쉽네요..
@@r6r6yiy8ydyfy6 연차가 왜 없냐?ㅡㅡ
미리 땡겨다 쓰는거야ㅋㅋㅋ
그전에 퇴사하면 그만큼 월급까이는거고
@@r6r6yiy8ydyfy6 무급으로 하루 빼주는거 가능합니다
원칙 이러는 애들은 사회생활 안해봤나
상났는데 못가게 하는건 상사가 사이코패스인 거지
연차가 없으면 병가로 대체하든 보내줄 마음만 있으면 얼마든비 유도리 있게 해결되는 문제임
저건 걍 보내줄 생각이 없었던 거지
친구가는길 잘 배웅하시고
다시 좋은 직장 들어가시고
힘든세상 열심히 잘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친구분 가는 길 외롭지 않고 든든하셨겠소...!! 최고의 친구와 살아생전 함께 했던 좋은 기억들만 가지고 가시길, 그리고 소중한 친구를 보내야만 했던 당신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회사 때려치고 장례식장에 와준 친구..
고인분도 당신 덕에 생전에 행복했을 거에요
결혼식은 못가더라도 장례식은 꼭꼭 가야함..저건 퇴사한분이 백번천번 옳은판단 하신거라고 보임!!!
사회생활을 안 해보신건지..
친구 사망했다고 보내주는 회사?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부모님, 조부모님, 배우자, 자녀에 한해서 공가나 특별휴가로 보내주죠..
그리고 보통 3일장으로 치뤄지는데, 회사 업무 다 끝나고 가던가 아니면 회사와 적절하게 타협을 봤어야죠..
회사가 집도 아니고, 엄연히 집과 구별되는 공적인 장소인데;;;
@@ITSamsungMachineryManiac 네
@@ITSamsungMachineryManiac네 사노비님
님 최고
@@ITSamsungMachineryManiac공사구분 잘하셔서 친구도 많으실듯 ㅎㅎ
@@ITSamsungMachineryManiac
오 당신은 친구가 없어서 장례식을 안가도 된다지만.. 너무 이런식으로 말을하면 보기가 안좋은건 아시는지..
삶에서 돈버는 일보다 중요한것들이 있답니다 친구곁을 지켜주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친구분 좋은 곳으로 갈거라고 기도할게요
돈보다 친구가 중요하다는 신념은 존중하지만 그래도 이미 취업했다면 사적인 우정보다는 일을 우선으로 여겼어야 된다고 봅니다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유주나-i2c 인간으로서가 아닌 그저 회사의 부속품으로 살라고?
@@유주나-i2c 계약관계인데 뭔 충성해야한다는 듯이 말을 하냐? 서로 맘에 안들면 서로 떠나면 된다.
신입사원 분도, 엄청나게 고민을 하고 선택한 퇴사일 듯... 그 정도로 친한 친구였을 거고, 젊은 나이에 친구가 죽었으니 충격도 컸을텐데, 신입도 중요한 일이 있으면 휴가 좀 쓰게 해줍시다. 입사 3주차 신입이면, 하루 빠져도 엄청나게 회사 전체에 지장있거나 한 것도 아닐텐데, 무급 휴가 하루 쓰게 해줘도 될텐데... 비인간적인 회사의 부품이 되기보다, 친구와의 마지막 우정을 지킨 멋진 분인 듯, 앞으로의 인생도 홧팅입니다. 회사가 뭐 거기 한 군데만 있는 것도 아니고...
저는 엄청난 고민보다는 감정적으로 대응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저라면 차라리 무단결근(통보)를 하고 징계를 받던지, 장례일 동안 계속 퇴근하고 내려가줬을것 같네요
@@cherry_berry_cat회사가 서울이고 장례는 부산이라 퇴근 하고는 안되서 휴가 달라고 한것입니다
방법은. 어떻게든 찾으면 있는것
@@cherry_berry_cat미리 연락했다는데 이게 더 좋은듯
@@최세진-l4g
퇴근하고 기차나 비행기로 갈 수 있잖아요
빠른퇴사를 할수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인간성이란 없는회사
평생 고생 입니다.
참 탁월한 선택입니다.~!
연차가없어도 다음거를 좀 땡겨쓰게해준다거나 그럴수도있을텐데
나의 인생을 회사가 책임져 주지 않는다
융통성이 아쉬운 회사네요.
저는 첫직장에서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외할머니가 돌봐주셔서 각별한 사이여서 회사에 말했더니 일주일 휴가를 줬습니다.
덕분에 장례식 끝날때까지 다 있을 수 있었어요.
회사도 사람사는 곳인데 사규가 어떻든 개인사정에 따라 융통성을 발휘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가족이랑 같냐?ㅉㅉ
@@justincho4865가족이 죽어도 그러던데요 그래서 바로 때려쳐버렸네요
그런거 일일히 다 봐주면 회사는 망한다ㅋ
@@booboo5476너같은애도 있는데 우리나라 안망했잖아ㅋㅋㅋㅋㅋㅋㅋ
@@booboo5476그래도 회사는 안 망함
진짜 울컥했다 저런 아량도 없이 사람을 뽑아쓰다니
저 청년 꼭 성공하길
응~ 저 글 주작이야~ 이미 글쓴놈 글삭하고 런했어~
맥이는중인듯~
만약 수능보는 날에 친구 장례식이 있었으면 쿨하게 쌩까고 수능에만 집중했을거 같은데 회사보고는 없는 연차를 달라고 징징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냥-l1x그러게요..
@@냥냥-l1x 수능보고 장례실 가면됨 어차피 3일장이니까
4주 만근 후 1일 휴가가생깁니다..퇴사하시고 이력서에 퇴사사유쓰세요
멋진 청년
저도 20살때 친구를 떠나보냈습니다. 대학교 수업중에 교수님께 친구가 죽어서 지금 당장가봐야겠다라고 말하고 울며 바로 장례식장으로 갔습니다. 지금 나가면 퇴학 시키겠다고해도 전 갔을거에요. 7년이 지난 지금 이 뉴스를 보니 너무 많이 생각나네요.. 그친구가
부산가는데 하루만 쉬겠다는건 진짜 노력한거다.
ㅇㅈ 하루만에 갔다오기 쉽지않지
그리 크게 타격을 받지 않는다
@@ForeignAirlinesANA 회사출근9시, 오전중 보고 10-11시 회사에서 집가서 옷갈아입고 준비하면 12-13시 KTX나 비행기타러 40~90분 서울에서 부산 180분. 이거만해도 전 지칠것 같네요. 친구가 있으신분이면 가서 안 슬플수없겠죠?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밤새울다집오면 정말지칠것같은데... 뭐 친구를 대하는 감정의 깊이는 다르니까요^~^
진짜 나도 친척어르신 돌아가셔서 끝에서 끝으로 왔다갔다 하니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 열락을 점심때 받아서 그날 바로 연차쓰고 갔는데 출발준비하고 갔다 퇴근 시간 겹쳐서 한밤중에 도착해 간단히 절하고 어른들께 인사만 들이고 다시 출발해서 새벽에 도착하고 몇시간뒤 다시 출근하는데 진짜 죽는줄알았다
뭔소리임? 부산가는데 3시간이면가는데 퇴근해서가도 11시 도착 첫차타면 7시에 서울도착임
이해가 된다 더 좋은 회사에 취업하시길
잘 나간듯 ㅋㅋㅋㅋ 오히려 다행임
친구를 소중히. 여기는데 진짜 아끼는 친구였나보다 잘했습니다
저런 회사는다닐필요없습니다
직장인들은 지들 돈 주는 회사에 왜 감사해하지 않는 건가요?
연예인이랑 스포츠선수들보곤 맨날 지들 돈 주는 팬에게 감사하라면서..
한국이 처참히 망하고 있는 이유. 그건 국민들 때문
연차가 안된다고 친구 장례식에도 못 보내줄 정도인 회사를 굳이 다녀야 되나 해서 그만뒀겠죠 충분히 공감됩니다.
정말로 장례식에 무조건 참석하고 싶었다면 잠 못 잘 생각으로 퇴근 후 바로 출발해서 장례식 들렸다가 출근하면 충분히 가능함 회사탓 ㄴㄴ
@@friedcat니엄마장례식에 내가 똥쌈
@@friedcat 서울에서 부산인데 그게 가능할거라고 생각하는거야...?
@@Kevion404 정시 퇴근이면 서울에서 부산 정도면 충분히 가능한데 ㅋ 몇 시간 잘 수도 있을 듯
@@Kevion404서울 부산 충분히 가능
퇴근 하고 바로 김포 공항 가서 비행기 타면 40분이면 김해공항 도착 합니다
아니여도 ktx 타도 가서 조문하고 바로 올라오면 다음날 출근 가능 합니다
몸이 좀 고된게 문제지 정말 절실한 친구면 그렇게 라도 했겠죠
그리 하루도 내 몸 피곤한거 못 내어줄 친구던가
놀러갈 궁리 했던 사람이니 그만둔가임
세상에 태어나서 진정한 친구를 한 명이라도 사귀면 그 사람은 실패한 세상살이를 하니 않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친구는 정말 행복한 삶을 살다 갔다고 봅니다.
그정도 사정 못봐주는 회사라면 미래 곤혹스러운 일이 닥친다면 직원을 버릴것입니다
하나만봐도 열을압니다
원래 회사는 직원을 버리는게 default인 조직입니다 그나마 버릴때 인정머리도 없어보이니까 asap 떠나는게 맞는거죠..
@@꼰미남-z3r뭐지 정청조인가?
가족장례도 아니고 친구장례에 일빼주는 미친회사가 어디있누 그럼 친구 100명 매일죽으면 100일 쉬나?
이게 MZ마인드인가
@@호랑이-z4m3주밖에 안 된 신입이 뭐 중요한 게 있다고 못쓰는거지?
회사일 돌아가는 데 큰 문제 없으면 여기서 한번 융통성 발휘해두고 나중에 그 고마움을 신입이 아는지 확인할 수 있었을텐데.
손해보면 안 되는 게 똥팔육 마인드인가
@@Likeyou103 3주밖에 안되서 중요한게 없으면 월급 안줘도 되누?나도 일 열심히 한다 열정페이 절대 안되!! 하다가 이럴땐 또 나 필요없으니 걍보내달라??? 걍 느그가 사장하세요ㅋㅋ
융통성은 회사째고 장례가겠다는넘 일방적인 융통성이지 뭔ㅋ
가족도아니고 친구장례에 일빼달라는게 제정신으로 할수 있는 말인갘ㅋㅋ 당최 이해가 안가네
멋있다.... 진짜...
당장은 막막하겠지만 그정도 강단과 고집이 있으니 뭘 해도 할 사람일듯.. 친구분 명복을 빕니다▷◁
정말 멋있는 사람이다 본받고싶어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큰 축복이다
입사3주면 뭔 중책을 맡은 사원이길래 안된다고 잘라 말하는지 사회초년병에게 무한경쟁을 가르치는 것만 중요한게 아니라 인간이 살아가면서 이런 따뜻한 것도 있다는 모습 보여주면 더 능률을 이끌어 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정말 멋진 친구네요! 돌아가신 친구분의 명복을 빕니다!
규칙과 사내방침보다
자기감정이 1순위인 참 멋진친구
@@user-uc6df7jd2규칙과 사내방침을 지키려고 퇴사한건데 꼬라지 보소.. 무단결근 했으면 그소리 나와도 뭐라 안할텐데 영상 좀 봐라 까려고만 하지말고 미천한놈아
@@user-uc6df7jd2 ㅇㅃㄴ
@@user-uc6df7jd2네 다음 노예
@@user-uc6df7jd2 사내방침이 뭐 헌법이에요? 충분히 유도리 있게 땡겨 쓰게 할 수 있는거고, 안된다니까 퇴사한거 아님?
친구의마지막길배웅해줘서그친구는평생잊지않을겁니다~
그친구도당신의앞날을
같이응원할것입니다^^
원칙을 지키는 것도 맞고 사람으로써 의리를 지키는 것도 맞다. 그냥 둘다 맞는데 충돌한거고 서로 이해할 수 없다면 굳이 이해할 필요도 없는 부분이지. 어느 것을 신념으로 세웠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지는 건데 이 사안은...
군시절 친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다음날 개인 휴가썼는데도 허락해주신 대대장 포대장님 감사합니다.
이 경우랑 다른거 아닌가?
그땐 님이 휴가가 있으니까 그런 융통성이 있던거고 지금 이 영상에는 연차가 없어서 그런건데?
저 신입이 1개월 넘어서 연차가 있었으면 연차 써서 보내줬을걸
@@김들-z6u무급있잖아 무급
@@김들-z6u무급휴가있잖어
@@김들-z6u 미필이세요? 군대는 전월말에 다음달 휴가자 미리 받아서 계획 다 세우고 갑니다
@@김들-z6u뭔상관?? 서울에서 부산이라잖아. 신입사원은 안되고 . 직급있음 무조건 되냐? 빠질수도 있지. 경력을 떠나
유급 휴가 안돼면 무급 휴가라도 배려해주지 .. 인간적으로 .. 사람이 떠났다는데 .. 진짜 보내 버리네 저 회사는
신입사원분 어려운 결정이었을 텐데.. 먼저 떠난 친구가 많이 고마워할 거에요. 더 좋은 직장과 좋은 선배 만나실 겁니다.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라고 젊은 나이에 떠난 친구분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
대단한 결정이었다👍
강단이 있는 것을 보아 분명 다른 더 좋은 곳 가서 역량을 펼치실 거 같네요 응원합니다
원칙도 중요하지만 젊은이가
친구의 죽음 앞에서 마음의
상처가 컸으리라 생각이 든다 나이가 들어도 친구의
부고장을 받으면 마음의
상처가 큰데... 원칙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사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
원칙에 맞게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신입사원에게 우선적으로 이해시키고, 신입사원의 마음을 헤아려 융통성 있게 상부에 보고하여 휴가를 쓸 수 있게 하는것도 선배의 능력이다. 참 안타깝다. 신입사원이 그정도밖에 안되는 선배를 만났구나.
저 회사 어디회사에요...? 불매하려구요.
선배능력이요??
조직생활을 안해본건가??
@@yongcho874 군대 다녀왔고 회사 8년차인데요, 밑에 직원이 저렇게 말하면 원칙만 들이밀게 아니라 위에 보고해서 무급이라도 쓸수있게 충분히 조치해줄수있었다 이말입니다ㅋㅋ
@@yongcho874저희는 이사님이 먼저 말하던뎅 입사 1개월차에 여름휴가 있냐고 있다면 미리 당겨서 쓰라고..
@@yongcho874선배능력맞다 선배가 능력이 좋으면 위에선 그선배를 믿고 휴가내준다 니같은애가 물어보면 바로 퇴사각
쓰레기회사는 우리가 버립시다ㆍ
장례식이 구라였다면???
@@방판소년단-g4p저도 살짝 의심은 하고 있음
@@방판소년단-g4p구라면 왜 회사를 그만두지
ㅋㅋ회사가 쓰레기를 버리는거죠..
저게 진짜라도 본인이 감수해야죠
왜 회사에서 희생을 감수해야합니까?
누구는 친구없나?..
@@인비고넌 친구없어보임...
진정한 친구라면
이정도는 되야죠
친구면 젊은 친구일텐데 얼마나 맘 아프겠냐.
일이 뭐라고 세상 꼬라지봐라
유도리가 없는 회사 구만 나도 사표 내겠다
죽은 친구는 진짜정정한 친구 만났네요
퇴사한 친구분도 잘되기를 바랍니다 🙏
20대면 아직 정정하지
잘못이 있다면 정정해야지
흐음 그럼 따라가면 되겠네 ...
제가 주변에서 경험 해 보았는데 저 친구분 반드시 성공합니다.
멋있다.. 근로자의 권리는 스스로 지키는것.
회사가 이상한곳이네 어이가읍네
저건 근로자 권리가 없는데 달라고 부탁한게 맞죠.. 회사가 유도리 없는건 별개로
회사 안다녀봤나
3주차신입은 권리가 없어
일주일 뒤면 생기는 연차 쓰지도 못하게하는 유도리병신회사는 거르는게 맞음
@@user-uc6df7jd2신입에 연차를 땡겨 쓸 수 있는 회사도 있습니다~
처자식생각하며 15년 버틴회사 가슴에 항상 사직서를 품고살지만 저런상황에 말도 못하고 퇴근하고 다녀온 기억이 많네요
진짜멋있는 사람이네..살면서 현실을 직시한다면 쉽지않은결정인데 그걸 해내다니 정말대단한사람인것같다 앞날에 행운을빕니다~
멎진친구다..하늘에서당신을 기도할겁니다.
한번뿐인 친구 가는길 배웅 못해 두고두고 후회하느니 퇴사한 거죠.. 마음이 아프다.
원칙은 지키라고 있는게 원칙이지... 못지키면 어떤 사유라도 자기가 선택하고 그에따른 책임을 지면 되는거임.
평생 마음의 짐을 지느니, 직장을 포기하는게 더 이득입니다. 거기다 20대면 기회야 얼마든 있지요. 탁월한 선택입니다.
앗...........원칙 그놈의 원칙 누군가에게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자 친구이자 동반자 가는길 함께 못가지만 배웅은 해야합니다.
소중한 친구를 잃은 가슴은 정말 말로 표현 할수 없을정도로 공허하면서 허탈과 그리움에 눈물이 남니다.
세상과 일찍 결별한 친구분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현명한 청년.
다른건 몰라도 상사가 욕먹을 이유는 없어보임.
저기서 더 편의 봐주면 그건 그것대로 월권이기도 하고, 다른 직원들과의 형평성 문제가 대두되기 때문에 알면서도 거부할 수 밖에 없음.
신입사원이면 나이가 많아봐야 20대 중후반일텐데
그 나이의 친구가 죽는건 진짜 생각하고 있지도 않은 비극이며 주변 사람의 죽음을 겪는 일이 아직 많지 않은 사회 초년생에게 그 무게는 더 크게 다가오는게 당연함.
충분히 이해 가능한 행동
나이가 많으면 30대 일수도 있음
일반화 ㄴㄴ
친구를 잃었다는 상실감이 얼마나 클까... 아무리 원칙이라지만 재량으로 또는 예외적인 허용도 분명 있을텐데... 저런 비인간적인 곳에서 일해봐야 그 끝은 뻔하다. 그러니 미리 떠나는 게 훨씬 더 낫다고 본다.
연차땡겨서 장례식장 보내줬으면 그회사 평생 뼈묻을 각오로 더 열심히 일했을텐데 회사입장이나 퇴사한분이나 둘다 사연이 안됐고 안타깝게 됐음ㅠㅠ
멋있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사람..
경사도 아니고 친구 장례식인데 하루 못 빼주는건 선넘네ㅋㅋㅋ친구의 삼촌이면 퇴근하고 잠깐 인사드리고 오면 된다지만..
나도 바로 퇴사한다 그 장례식 못간거 두고두고 친구들이 대놓고 야기는 안하겠지만 두고두고 내 맘이 후회한다 그 맘을 모르는 사람은 친구가 없거나 지 밖에 몰라서 그러타 먹고사는것보다 20대는 친구기 중요할수도 있습니다
회사를 탓할수는 없지. 그 융통성이라는것도 악용하는 것들이 많은게 현실이고..
그냥 멋진 친구라는 말 밖엔 더 할말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