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Kwark 곽선생님 다시한번 이 곡을 들으러 왔다가 마음속에 있던 말씀좀 드리려고요 이게 혹시 실례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ㅠ 제 유친중에 작곡도 하는 피아니스트분이 계신데요.. 얼마전에 시편 23편을 자작곡 해서 본인 채널에 올리셨는데 제게 너무나 은혜로와서 약 한달전에 제 채널에서 말씀과 함께 불러 올렸어요.. 저 완전 일반인이예요 ㅎ 한 오백번 연습하고 최선을 다해서 올렸는데 많은 분이 감동하셨다고..ㅋ 혹시 곽선생님의 바리톤으로 이 창작곡을 부르시면 정말 은혜로울것 같아서 조심스레 여쭈어봅니다 작곡하신 분이 이 곡은 선포의 시편23이라고 했는데 작곡자님도 노래 전공 아니고 전 완전 음악 꽝이고.. 선포의 느낌을 줄 수있는 성악가님들이 불러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들어서 여쭙습니다 계속 마음에 돌아서 드리는 말씀이예요 혹시 아니라고 하셔도 괜찮습니다^^ 여기에 제가 부른 영상링크 올려 놓을께요 한번 들어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앞부분은 제가 어쩌고 말하는 부분이니 넘어가시고 2분30초부터 들으시면 돼요^^(작곡자님은 제가 이런 부탁 하는거 모르세요^^ 혹시라도 곽선생님이 응하시면 제가 따로 말씀드려도 되고 두 분 선생님이 이야기 나누시도록 할께요 만일 안부르시게 되면 그냥 없던일로...^^)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ruclips.net/video/OkNjkj5iu1E/видео.html
와우~~ 대학 2학년때 실기곡 이었는데~ ㅎ 추억 소환~^^ 여윽시~ 독일남좌! 멋져용~ 건강조심요! 화이팅!
그렇죠 우리 실기곡으로 많이 했던곡이죠
특히 베이스 바리톤들이 많이 했던 곡
오늘도 건강하게 활동하세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경섭님
오늘도 음악으로 힐링받는
귀한 시간되세요
와우~~!!^^ 두명의 척탄병 찾아듣는 곡입니다.
애국심이 가득한 청녀의 다짐과 호소와같은 곡 멜로디까지 감동 입니다.
곽쌤의 힘이있으며 감미로운 목소리, 드라마같이 표현하심이 환상 입니다.
멋진곡 들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승 하세여~~!!♡♡♡🌈🤩🌲
감사합니다 Geeni 별님
조국을 위해 자신과 가족까지도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는
군인의 심정이 잘 표현된 곡입니다.
행복한 저녁시간되세요 ♡
Bravo!!!👏👏👏👏👏👏👏👏👏👏👏👏👏👏이곡은 군가 같이 씩씩한 슈만의 작곡 이라고 믿기지 가 않을 정도예요. 감사합니다. 👏👏👏💕💕💕
그렇죠?
기존의 슈만곡과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이죠?^^
서사같은 가삿말이 마치 오페라 아리아같은 가곡이에요. 슈만의 곡 치고는 결의에 가득찬 군인의 기상이 느껴지는 곡이 아닌가 싶어요. 잘 표현하셨어요.👍👍👍💕💕💕👏👏👏👏
감사합니다 Bia님
슈만의 곡중 오페라에 가까운
노래입니다..
슈만이 나폴레옹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이번 주말 추워진다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
음성에서 결의가 느껴지는것만 같아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박윤정님
빨리 목 회복하셔서
연주회 성공적으로 끝내실수 있길요~^^
이정도의 결의가 있어야 군인이 될 자격이 있을것도 같아요
내 조국이 망했다는데 말이죠ㅠ
곽선생님의 목소리 너무나 멋지세요
그런데 가곡이 이렇게 힘차군요
감사합니다 꿈삐의 책읽기님
군인의 결의가 느껴지시죠?
슈만작품중 가장 극적이고
오페라적인 작품입니다 ^^
@@TV-Kwark 곽선생님 다시한번 이 곡을 들으러 왔다가 마음속에 있던 말씀좀 드리려고요 이게 혹시 실례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ㅠ
제 유친중에 작곡도 하는 피아니스트분이 계신데요.. 얼마전에 시편 23편을 자작곡 해서 본인 채널에 올리셨는데 제게 너무나 은혜로와서 약 한달전에 제 채널에서 말씀과 함께 불러 올렸어요.. 저 완전 일반인이예요 ㅎ 한 오백번 연습하고 최선을 다해서 올렸는데 많은 분이 감동하셨다고..ㅋ
혹시 곽선생님의 바리톤으로 이 창작곡을 부르시면 정말 은혜로울것 같아서 조심스레 여쭈어봅니다 작곡하신 분이 이 곡은 선포의 시편23이라고 했는데 작곡자님도 노래 전공 아니고 전 완전 음악 꽝이고.. 선포의 느낌을 줄 수있는 성악가님들이 불러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들어서 여쭙습니다
계속 마음에 돌아서 드리는 말씀이예요 혹시 아니라고 하셔도 괜찮습니다^^
여기에 제가 부른 영상링크 올려 놓을께요 한번 들어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앞부분은 제가 어쩌고 말하는 부분이니 넘어가시고 2분30초부터 들으시면 돼요^^(작곡자님은 제가 이런 부탁 하는거 모르세요^^ 혹시라도 곽선생님이 응하시면 제가 따로 말씀드려도 되고 두 분 선생님이 이야기 나누시도록 할께요 만일 안부르시게 되면 그냥 없던일로...^^)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ruclips.net/video/OkNjkj5iu1E/видео.html
@@꿈삐의책읽기 당연히 가능하죠
꿈삐의 책읽기님
악보 보내주시면 저도
따로 연습해보겠습니다~~♡
@@TV-Kwark 정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왠지 제가 작곡자인듯한..^^
김봉관선생님이 너무 좋아하실것 같아요
작곡자님과 말씀 나누시도록 하는것이 훨씬 낫겠지요?
이 이야기는 순전히 제 생각이어서.. 급 당황이 되어서 떨리고 ㅎㅎ
작곡자님께 이야기 할께요
정보란 선생님 메일로 악보와 제가 불렀던 반주 보내 드렸습니다
메일 보시고 연락 주시면 그다음 발걸음 하겠습니다
@@꿈삐의책읽기 메일 확인해보겠습니다.
악보랑 반주있으면
금방 할수 있겠습니다 ^^
오랜만에 댓글 남깁니다. 마지막에 라 마르세예즈를 인용한 슈만의 착상이 좋네요
이래저래 비판해도 프랑스에는 나폴레옹 에 대한 향수가 많은것 같아요. 마치 우리나라 어느 대통령 처럼 말이죠
가치관 은 제쳐두고 좋은 노래 즐겁게 들었읍니다
오랫만에 뵙네요
감사합니다 ALEX YOO님
강력한 군주가 그리울수 있죠
슈만도 나폴레옹을 동경했단 얘기도
있구요~~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