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의 숨은 명소!! 독산성과 세마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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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독산성은 백제시대 쌓은 것으로 성 둘레가 1100 m 이고 오산과 수원, 화성이 평야 한가운데 솟아 주변을 두루 살필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한다.
    임진왜란 중인 선조 25년(1592) 전라도 순찰사 권율장군이 독산성에 주둔하며 왜군 수만 명을 무찌르고 성을 지킴으로써 아군이 경기지역으로 북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후에도 도성을 방어하는 큰 축을 담당하였다.
    현재 성내에는 국가사적 140호인 세마대지가 있는데 "화성지" 에 의하면 왜군이 독산성에 물이 부족함을 알고 성안을 포위하자, 권율장군이 말을 산위로 끌고 가 쌀로 씻기는 시늉을 해보여 왜군이 물이 풍부한 것으로 속아서 물러났으며 이후 그곳을 세마대라고 불렀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Комментарии • 4

  • @재키-y1d
    @재키-y1d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영상 잘 보고갑니다.

  • @SilkShoes
    @SilkShoes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독산성에 오르셨군요. 산책하기 좋은 곳이지요. 저도 지난 4월에 다녀왔어요. 😊

    • @내일어디가지-j2q
      @내일어디가지-j2q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비단구두님 영상보고 다녀왔지요..항상 좋은 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