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종사하는 일에 업무만족도 높은 재능남이 진짜 섹시하다고 생각해요..그리고 그런 남자 발견하기도 쉽지가 않고 썸타는건 귀찮기 때문에 빠르게 들이대는 편이라 일단 사귀고나면 내가 선택한 남자는 내가 책임진다는 마인드이고 연애할땐 최선을 다해 연애하기 때문에 결국 헤어지더라도 후회가 없는 편이에요.
연애보단 사람에 관련하여 덧붙이자면, 책 읽는지 여부가 전 진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독서를 하냐 안하냐에 따라 정말 다가오는게 다름. 독서가 전부는 아니지만 제 인생 경험상 책을 올바르게 읽고 배움이 꾸준한 사람은 대체적으로 겸손하고 같이 만나고 대화하고 인연으로 지내는데 편하고 좋았습니다.
여자 인티제인데 공감 가네요. 지적인 사람 좋아하지만 기준이 학벌 지식 이런거 아닙니다. 오히려 지적 허세 극혐하고 생각 안하고 사는 사람 싫어한다고 할까. 말 뱉어놓고 후회하는 사람, 말 앞 뒤가 다른 내로남불 사실관계 틀린 소리 반복하는 앵무새들, 이런게 지적 무능함으로 보이는거죠.
인티제 이상한 사람 아닙니다. 세상 한결같고 성실하고 누가 보든 안 보든 세상의 룰과 자기 원칙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는 정말 괜찮은 사람들입니다. 주의할 점, 귀찮게 하지 말고 인티제가 혼자 있는 시간을 존중해주셈. 필수 조건, 최소한 적어도 정말 똑똑해야 합니다. 보이는 학벌 이런거 아니고 인티제와 말이 통할 만큼 진지하고 기본 지식들이 있어야 함. 이런 지식도 없는데 노력도 안 하는 사람? 극혐합니다..ㅠㅠ 본업존잘, 분야가 무엇이든 정말 존경합니다. 세상 열심히 사는 인티제~~ 화이팅~~!!!
인티제 너무 멋있다...그냥 아우라가 있음...로봇 같은데 그게 또 매력적이다.. 인프제인데 한자리 다르다고 이렇게 크게 다르구나 갠적으로 성숙하고 똑똑한 사람을 좋아해서..대부분 인티제분을 너무 좋아하는데 인프제는 친해질수록 바보 허당이 되어서 인티제들 다 떠나갈까봐 무섭다..실제로도 인티제 인프제가 오래가려면 건조한 관계가 오래 갈 것 같기도 하고요 ㅋㅋ ㅠㅠ
전 인프피인데 인티제랑 한번 보고 연인됐어요. 솔직히 가끔 거만해 보이거나, 지나친 완벽주의자 같아요😂😂 그렇지만 제 연인은 애교도 많고, 제 분야를 존중해줘요. 주관 뚜렷이 내 꿈을 향해 가는 모습이 좋대요. 인티제 은근 귀엽고 쉬운 타입입니다. 모두들 사랑 파이팅!!!
@@Moca-suga 글쎄요. 쓰레기일 수도 있고, 표현방식이 서투른걸 수도 있고, 아니면 어디까지 허용범위인가 체크하는 걸 수도 있죠. 당사자와 대화를 해보시고 판단하시는편이 제일 정확할 듯 합니다-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대화를 해보시면 얼추 나오지 않을까요 ?
그냥 자기 분야에 성실하면서 잘 하시는 이성분들 보면 내 분야와 1도 관련 없어도 섹시하다 느낌 😯😲 다만 그 사람의 숙련도나 전문성을 보는게 아니라 가능성 같은걸 본다고 해야하나...? 이미 완성되고 완벽한 것 보다 좋은 원석같은 분들에게 더 끌리는 그런게 있음 내가 곁에서 도와서 완성 시켜주고 싶다? 뭐 이런 의도로 잘 해주게 되는 것도 있고
@@sahrahnghahndah 각자 다릅니다. 그건 인티제 이상형 이렇게 나눌게 아님. 이때까지 남들이 다 잘생겼다는 사람만 연애해왔는데 그게 내 취향은 아니고 객관적으로 눈에 거슬리지 않는 사람들이었음. 다 각자 다르고 내 취향은 정작 남들은 좀 의아하다고 할 정도로 특이함. 대신 객관적으로 다 괜찮다 하는 외모면 호기심으로 통과 가능. 그리고 댓글처럼 취향인 사람을 소개팅으로 만난 후 그 분의 적극적 대시가 있었으나 말 할 때마다 깨고, 연락 패턴도 안 맞고, 맞춤법 난리 나서 급 손절한 케이스도 있음. 외모보다 대화, 재미, 리스펙이 우선임. 발전해 나가는 기분이 들어야 함. 잘생겼는데 속 텅텅이면 잘생겨보이지 않음
엔프피이고 5년째 인티제 만나고 있는데… 하… 맞추기 너무 힘들어요.. 성장을 어디까지 해야하는건지… 좀 쉬어갈 수도 있는데, 참 본인도 쉬지 않고 발전하려해서 걱정돼요. 저는 천천히 말하고 싶은데, 결론부터 말하라는 이것도 너무 차가워요..근데 이제는 이해는 가요. 사랑하지만 참 어려운 사람
진짜 완전 맞는 것 같아요 남편이 인티제인데 남편은 좀 자기객관화도 잘하고 꾸안꾸로 옷도 깔끔 머리도 깔끔 관리도 잘하고 키도 크고 당당해서 인기가 많은 편이었어요 보면 전여친들 다 예쁘고.. 저는 반면에 27까지 모쏠이었고 외모는 평범 옷도 잘 못입는 사람에 남편에 비해 엄청 덜렁대서 남편은 내가 어디가 좋아서 결혼했을까? 걱정이 많이 됐었거든요 근데 저는 남편보다 현명하진 않지만 항상 성장하는 걸 좋아하고 뭔가 저보다 나은 걸 보면 잘 수용하고 감탄하는 걸 잘해요 남편 말 듣고 스타일링도 저에게 맞게 많이 바꿔서 개과천선 했고요 ㅎㅎ 그리고 엄청 솔직하고 나름 논리적인 걸 좋아해서 논리로 수긍이 가면 인정을 아주 빠르게 하는 편이에요 인티제 남편은 그런 점을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남편 유일한 콤플렉스가 ㅎㅎ 영어인데 제가 영어는 좀 잘해요 제가 영어 잘 하는 모습 보면 되게 호기심 느껴하고 지켜보더라구요 ㅋㅋ 무뚝뚝 공룡같은 사람이라 몰랐는데 그런 점을 좋아했나봐요 제가 남편한테 좋은 사람으로 여겨진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쁘네요 남편을 더 잘 이해하게 됐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대화 논점에서 무릎 탁 치고 갑니다. 항상 하는 말이 “그래서 무슨 말이 하고 싶은데?”, “그 말이 갑자기 왜 나와” 논점 벗어나는거 제일 극혐함. 결론이 안 나는 논점 벗어나기 화법 들어주는거 시간 아깝고 지루하다 못해 도를 넘으면 짜증남. 무식한 사람 무시하는 거는 오해가 아니라 제 경우는 맞습니다. 좀 본능적으로 무시해서 하고 나서 반성함 ㅋㅋㅋ 밀당 절대 X 도 맞음 그냥 스윽 밀림 ㅋㅋㅋㅋ 목표지향적이라서 넥스스텝이 보여야 연애로 발전할 수 있는 것도 맞음. 조금이라도 밀당하면 응? 나 지금 뭐하는 거지? 정신차리고 그 썸이 불필요하게 느껴짐. 그 순간 빠이고 돌이킬 수 없음.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가 싫고 은근 빠지면 사랑꾼이라 무조건 직진만 하고 싶다고 ㅋㅋㅋㅋ 마지막 말이 가장 맞는게 지금 남친 인팁인데 똑똑하게 특이해서 꽂힘 ㅋㅋㅋㅋㅋㅋㅋㅋ 외적으로는 가장 별로고 연애 센스 이런것도 가장 떨어지지만 아무튼 꽂힘
무논리인 사람들이랑 얘기하면 벽에다 대고 얘기하는 거 같아서 답답해서 대화 단절함 답답함을 이기고 납득시키고 설득시키는 거 상상만 해도 머리 아파서 그냥 대화 끝냄 의견이 다를 때면 흥미진진함 난 이렇게 생각해 넌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오 그런 생각도 가능하구나, 이런 게 재밌음 근데 타인 의견 수용 못 하고 지 말만 맞다는 사람 있으면 대화할 가치 못 느낌
내가 플러팅 하는건 좋지만 남이 플러팅하는건 싫어함. 무식한게 싫은게 아니고 무식한데 유식한척 하는걸 싫어함. 똑똑한데 지나치게 말 많은건 싫음 피곤함. 좀 닥쳐줬으면 할 때 있음 특히 ENTP보면 자주 이런 생각 하는듯… 그리고 배울 점 있는 사람은 친구가 좋고 보통 심장 박치기 당한 경우를 보면 착하고 순수한 사람 좋아함 … 너무 머리 꽃밭만 아니면… 그리고 난 얼빠가 맞다.
진짜 정리 쩐다…다 맞말… mbti 최근에 바꼈는데 ㄹㅇ 딱 이거였네 솔직히 연애에 큰 관심이 없지만 연애라던지 남자한테 기대사는 거보다 제가 잘 나야하는게 더 중요하기 때문도 있고 이상하게 꽂히는 사람이 없기도 하고 무튼 뇌섹남, 어떤 분야에서 어느정도 잘하는 사람, 나를 지식으로 와아 하게끔 만들 수 있는 그런 사람(영상처럼 허세라던지 잘난 듯이 가르칠려는 거 말고)을 보면 원래 키 작은 사람 안 좋아하는데 제가 키가 커서 무튼 키따위 바로 커버되더라구여 어릴 때 로망도 전교1등이랑 연애하면서 같이 도서관가서 공부 가르침도 받으면서 서로 윈윈하는 그런 연애하고 싶었는데ㅠㅠㅠ
Intj인데 전반적으로 틀린 말 없고, 다 맞는 거 같아요. 다만, 저같은 경우에는 본인의 자기관리는 빡세게 하는 편인데, 상대방의 자기관리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무의식적으로 중시했을 수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그런 부분을 의식하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그래도 생각 없는 사람이나, 허세, 예의없고 이런 사람 극혐하고 거리두는 건 너무 맞네요!!
몰라도 아는척 하는거 너무 싫음 모르면 알려달라고 하는게 낫고 끌리는 얼굴인데 진짜 똑똑하고 열공하는거 너무 멋있음 근데 밀당을 아예 안하진 않음 그렇다고 상대방이 밀당하는건 좀 별로임..ㅎㅎ 본성 자체가 순수했으면 좋겠음 너무 귀여워.. 이런 사람이면 진짜 다 귀여워보임
내적으로 성숙하고 현명한 사람. 그래서 배울점이 있는 사람. 또는 막 성숙하지 않아도 특출난 매력이 있는사람. 여기서 성숙하고 현명하다는게 학벌이나 지식 수준이 아님. 그냥 행동거지가 올바르면 됨. 예를 들어 다수와 대화할 때 항상 단 한 명도 상처받지 않게 말을 한다던가, 다같이 누군가를 뒷담화할 때 적어도 아무말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던가.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을 의미함
INTJ닝겐입니다. 이거 보니 예전에 있던 일이 생각나네요. 소개받아 몇 번 만나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제가 항상 만남에서 잘 물어보는 게 "어떻게 해서 그 전공/직업을 선택하셨어요?" 입니다. 그 사람이 어떤 식으로 인생의 결정을 하는지, 가치관이 뭔지 좀 데이터를 얻을 수 있거든요. 상대 1은 당시 저보다 나이도 많은 사람이었는데 "하 씨 걍 아빠가 하라고 해서 했어요 난 별론데" 라고 대답했습니다. 상대 2는 저랑 비슷한 또래였는데 "몰라? 걍 집에서 하라그래서 했어. 근데 졸업쯤 되서 안 맞는거 같은데 걍 그 전공으로 졸업까지 했어." 둘 다 딱 저 소리 듣는 순간 정뚝떨 됐습니다. 무슨 대단한 명분이나 이유를 바랬던 게 아녜요. 그냥 담백하게 "나는 당시 뭘 할지 잘 몰랐어서/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집에서 하라는 대로 했다. 지금은 이러저러하다고 생각해"라고만 말했어도 그렇구나~ 했을텐데, 걍 하 씨 몰루ㅋ 하는 식이었어서...얘는 나이도 차고 인생의 중요한 결정인데 그걸 죄다 몰루~ 하는건가? 싶더라고요. 특히 상대2의 경우 전공이 잘 안맞는다고 자각했다면 충분히 복수전공이나 전과를 할 수도 있는데 그냥 했다는 점에서 좀 짜식하더라고요. 쓰라고 달린 뇌 제대로 안 쓰고 상황에 대해 노력도 안 하는 거 같아 진짜 별로였는데 이 클립 보니 갑자기 생각났습니닼ㅋㅋㅋㅋ
제가 똑똑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주변에 얘기를 많이해서 저한테 호감 갖고 계신분들이 먼저 얘기를 꺼내는경우가 종종계셨는데 INTJ가 지적능력, 똑똑함을 좋아한다해서 학벌이나 능력을 보지 않아요. 좋은대학 나오거나 좋은 직장 다녀도 자기 직업 얘기하는데 동태눈이면 매력 뚝떨어짐.... 이야기 하면서 본인의 직업이나 회사가 이런형태인데 이렇게 발전시키고 계획이 있어서 이야기 할 때 눈이 반짝이는사람, 자기 취미 생활을 진심으로 좋아하면서 왜 좋아하는지 어떤걸 느끼는지 취미 즐기면서 어디까지 해보고싶은지 이런 대화가 되는 사람이 좋음....
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 미쳤다 전가요?!?! 저 친구든 사귀는 사이든 긍정적인 피드백 완전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싫다 라고 말하면 고칠 줄 아는 아니 적어도 고치려고 노력이라도 하는 사람이 좋아요 똑같은 잘못 계속 저지르고 제자리 걸음인 관계 진짜 극혐이라 정 떨어지고 손절각이요
밀당이랑 무논리 대화 극혐인거 극공감. 대화 잘하다가도 일부러 밀당게임 시작하는 것 같으면 거기에 말려들지 않으려고 감정 접으려고 노력함. 무논리 대화는 내가 알려줬을 때 상대방이 잘 수용하면 괜찮은데 알려줬는데 오히려 내가 틀렸다고 고집 피우면 1아웃이 아니라 그냥 끝임. "사람마다 생각 차이가 있을 수 있지" 는 생각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게 아니라 "그래 그럼 평생 그렇게 무식하게 살아" 의 뜻임 INTJ가 눈이 높은건 최대치가 높은게 아니라 최소치가 높은거임. 똑똑하진 않아도 무식하지만 않으면 된다는 느낌..
인티제로서 이 영상 너무 카오스의 연속이었는데, 14번 들어가실 때 급 편안해짐.. 내 호감 비호감 포인트는 저렇게 구구절절하지도 않고 딱딱 정해져 있지도 않은데, “인티제 분들 원하는 게 굉장히 많은 거 같지만 은근히 특정 포인트 하나에 꽂혀서”가 정확 참고로 다 필요없고 “성숙함”은 언제나 옳고 “기본 예의 부족”은 타협의 여지 없이 극혐
와... 어떻게 알았지...? 어... 너무 완벽해서 말이 안나오네; INTJ 본인 이신가요? 3:18 소름... '...? 왜 그렇게 생각해?' 이유 듣고, ' 아 그렇구나. 그렇 수 있지' (이해하려 노력하지만 결과적으론 1아웃) 이게 쌓이고 쌓이면 대화 할 때마다 조금 두려움. 내가 또 실망할까봐. 그런데 다른 부분이 충분히 내게 매력이 된다면 상대의 그 생각부분은 싸그리 잊고 묻어두고 좋아해줄 수 있음 ㅎㅎ 그래 이게 부족한 사람인가보다~ 하고. 그런데 이것 뿐만 아니라 또 걸리는 게 있다면 칼 이별.
남들이 말하는 "멍청"이라는 의미가 너무 포괄적으로 느껴진다.. 멍청한 것을 싫어한다 라는 특징에 대해, 나같은 경우엔 같은말 두번이상 하게 하는 사람을 극혐하는 편. 누구나 처음엔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라도 상대방이 모른다면, 처음엔 차근차근 알려줌. 근데 공들여 애써 알려준 걸 홀라당 날려버리고 똑같은걸 또 물어본다? 두번까지는 속으로 욕은 하겠지만 티내진 않고 친절하게 알려줄 수 있음. 세번째에는 겉으로 욕함. 내 기준에서 "멍청"이라 함은 단순히 교양, 상식이 부족하고 지능이나 학력이 낮다는 의미가 아니라, 말이 잘 통하지 않는다는 의미임. 밤하늘에 굉장히 밝은 별을 보고 인공위성이라고 하길래, 절기, 시간, 위치 등을 고려해 봤을때 저건 화성이다, 인공위성은 지구와 떨어져있는 거리에 비해 크기도 작고 엄청 빠른 속도로 지나가기 때문에 설령 눈에 보인다 해도 순식간에 사라진다 라고 했는데 말도 안되는 논리(?)로 인공위성이라고 바득바득 우겨서 손절함(화성은 인공위성보다 더 멀리 있는데 어떻게 보이냐면서...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를 못함) 또 중요한 결정을 해야하는 순간에 자기 생각이나 의견이 없는 사람도 내 기준에선 멍청하다고 느껴짐. 예를들어 이직을 고민중인 지인이 두 회사 중 어디를 갈까 라고 물어보길래 "너의 커리어가 중요하면 A, 짧게 일하고 다른 일을 할 생각이면 B"라고 조언을 주었고 본인도 동의했음에도 계속 어디갈까, 어떻게 할까 물어봄.... 어떤 부분에서 계속 고민중이냐고 물어보니 자기도 뭘 고민하는 건지 모름... 적다 보니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대체 왜 자꾸 저러는거임?? 무슨 말을 해줘야 저 고민이 끝나는거지;;;; 자기가 두 회사의 어떤 부분을 고민하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왜 고민을 하고 있는건지... 답답
이 글 보니 전형적인 꽉막힌 인티제인듯. 나도 인티제이지만 ㅋㅋㅋㅋㅋㅋ 오만하기 그지없음. 남의 인생 냅두면 될 일을 꼭 자기 말만 맞다고 생각하고 저 고민을 끝내줄 해결사라고 믿는 경향이 있음 ㅋㅋ 각자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는 것을 받아드리면 됩니다. 무슨 말을 해줘야지? 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은 털어놓고 싶은 거예요. 님에게 해결을 바라는게 아니라 ㅋㅋㅋㅋ 걍 한 마디 하고 놔두면 되고 그게 스트레스면 다음부턴 의미없는 고민상담 하지 말아줘 하면 됨 ㅋㅋㅋ
와 저 진짜 맨날 intj 관련 영상 보면서 음.. 이 부분은 안맞는데 이건 맞네 이러고 넘겼는데, 여기 나온 이상형 설명 처음부터 끝까지 진짜 소름 돋도록 잘 맞아요ㅠㅜㅠㅜㅠ 지금 내.. 머리 속에 계신가..? 싶을 정도로 ㅠㅜㅠㅜ 진짜 유튜브에서 영상보다가 자의로 댓글 처음 달아 봅니다 !!
여태 본 인티제 연애 중 제일 공감됨. 우린 자기 분야에 열정있는 사람을 좋아하는거지 학벌을 보는게 아님
ㅇㅅㅇ 멋지다요
자기가 종사하는 일에 업무만족도 높은 재능남이 진짜 섹시하다고 생각해요..그리고 그런 남자 발견하기도 쉽지가 않고 썸타는건 귀찮기 때문에 빠르게 들이대는 편이라 일단 사귀고나면 내가 선택한 남자는 내가 책임진다는 마인드이고 연애할땐 최선을 다해 연애하기 때문에 결국 헤어지더라도 후회가 없는 편이에요.
완전 공감이요. 자기 일하는거 설명할때 눈 반짝이는 사람만큼 매력적인게 없죠.
맞아요 ㅎㅎ 학벌은 그 중 하나. 공부에 열정을 쏟은 적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하나의 수단일 뿐. 충분 조건은 절대로 아니쥬.
써먹어볼게요
인터제는 플러팅, 밀당 싫어합니다. 그냥 자주보면서 괜찮은 인간임을 검증받은후 정식으로 밥 같이먹자 혹은 호감이 있다. 따로 만나고싶다고 순수하고 솔직하게 어필하는게 백만배 확률높습니다.
8번 사겼는데 ㄹㅇ공감....
와 좋네요. 이거 딱 맞아요.
이거다
맞아요
극공감
간 보면서 이리저리 계산하고 잔대가리 굴리는 거 극혐함
진심만 보여줘도 성공각이지
인티제는 사람자체를 보는경향이 큰듯... 돈많은지 학벌이 높은지 우선순위에 있는것도 아니고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자기본일을 우선적으로 하는지를 먼저보는듯 인티제는 열정적인 사람을 보면 반해버림 ㅋㅋㅋ
나 인티젠데 이거 맞다.
다 맞아요
진심을 그대로 보여주면 통합니다
머리 굴리는 거 다 보이니
간 보면서 이리저리 재고 잔머리 굴리지 마세요
그냥 비슷한 부류에다가 인티제에게 부족한 단순, 유쾌함?이 플러스되면 금상첨화인듯
이거다...
INTJ인데 제가 지금까지 본 것 중에서 가장 깔끔하게 분석 잘해셨주네요
잘해셨주네요 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연애보단 사람에 관련하여 덧붙이자면, 책 읽는지 여부가 전 진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독서를 하냐 안하냐에 따라 정말 다가오는게 다름. 독서가 전부는 아니지만 제 인생 경험상 책을 올바르게 읽고 배움이 꾸준한 사람은 대체적으로 겸손하고 같이 만나고 대화하고 인연으로 지내는데 편하고 좋았습니다.
자기객관화가 잘 된 사람
여자 인티제인데 공감 가네요. 지적인 사람 좋아하지만 기준이 학벌 지식 이런거 아닙니다. 오히려 지적 허세 극혐하고 생각 안하고 사는 사람 싫어한다고 할까. 말 뱉어놓고 후회하는 사람, 말 앞 뒤가 다른 내로남불 사실관계 틀린 소리 반복하는 앵무새들, 이런게 지적 무능함으로 보이는거죠.
오맛! 😃 정확해요!😭 인티제 여자들 화이팅팅
저도요 모르는데 어설프게 아는척하는게 더 무식해보여요 모르는건 솔직히 모른다고 인정하고 배움의 마인드가 열려있는 사람이 좋아요 .. 그리고 인생에 관해서 생각없고 무식한사람싫은건 어쩔 수 없는듯..ㅠㅠ
갠적으로 볼때 자기에 대한 반성과
명상, 사색 ,이 없는 사람 싫어하는듯
그냥 나오는대로 내뱉거나
행동하고싶은대로 행동하는사람
약간 체스 두고있는데
생각없이 말을 전진시키는 스타일 싫어함
인티제 이상한 사람 아닙니다.
세상 한결같고 성실하고
누가 보든 안 보든 세상의 룰과 자기 원칙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는
정말 괜찮은 사람들입니다.
주의할 점, 귀찮게 하지 말고 인티제가 혼자 있는 시간을 존중해주셈.
필수 조건, 최소한 적어도 정말 똑똑해야 합니다.
보이는 학벌 이런거 아니고
인티제와 말이 통할 만큼 진지하고 기본 지식들이 있어야 함.
이런 지식도 없는데 노력도 안 하는 사람? 극혐합니다..ㅠㅠ
본업존잘, 분야가 무엇이든 정말 존경합니다.
세상 열심히 사는 인티제~~ 화이팅~~!!!
알아요.
인티제 남자들이 제일 멋있어요 ㅠㅠ
인티제 너무 멋있다...그냥 아우라가 있음...로봇 같은데 그게 또 매력적이다.. 인프제인데 한자리 다르다고 이렇게 크게 다르구나
갠적으로 성숙하고 똑똑한 사람을 좋아해서..대부분 인티제분을 너무 좋아하는데 인프제는 친해질수록 바보 허당이 되어서 인티제들 다 떠나갈까봐 무섭다..실제로도 인티제 인프제가 오래가려면 건조한 관계가 오래 갈 것 같기도 하고요 ㅋㅋ ㅠㅠ
전 인티제인데 인프제가 넘 좋아요 섬세한 감정과 배려에 매번 치입니다♡
저는 인프제가 너무 좋은데...인티제는 바운더리에 오케이 하면 거의 솔직히 다 까는 편인데 인프제는 그 마저도 숨기려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어요....너무 숨기고 숨기고 그러면 오히려 인티제로서는 매력이 떨어지는 듯해요😢
엥 인티제도 친해질수록 댕댕이 됩니다 헛점 다 보여주고 인프제 눈에도 다 보이고 인프제는 그걸 다 캐치해요
남자친구 인프제 인데 제가 고장날때마다 f입장에서 설명해주면 저는 사랑에 빠집니다
f인 인프제한테 배울점이 있다는거죠
인프제가 안 맞는 엠비티아이도 아니고 솔직하게 숨기지 않고 진심을 보이면서 다가가면 됨.
맞아요. 성장하고 고치려는 사람이 좋아요
지나가는 인티제입니다.
좋댓구알 다 할정도로 완벽한 설명입니다.
저도 제 이상형이 뭔지 말하기가 좀 애매했는데, 가려운 부분이 시원하게 잘 긁어졌네요
지적 나태함 진정으로 혐오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사귀는 사이라고 해도 잦은 전화통화 매우 싫습니다.
ㅋㅋㅋ 집중할 땐 딱 집중하고 싶어요 ㅠ
스스로 사고할 줄 모르는거 극혐 이거임.
근데 사람들은 그런점을 보고 재수없어 함.
잘난척하지 않았는데도 자신을 깔봤다고 여기며 분노함.
그래서 그냥 입을 닫아버림.
왜냐하면 사고할줄 모르는 인간을 극혐하는지라.
네 생각은 어때? 했는데 1초만에 “몰라”
제일 싫음 진짜.
지나가는 entp도 극공하고 가는 부분입니다....
오래된 친구라도 몇번 선을 넘거나 크게 잘못했는데 반성이나 발전하려는 태도나 의지가 없으면 손절이 가능한 사람 그게 바로 접니다. ㅋㅋ
이렇게 단 하나도 안틀리고 다 맞는 인티제 분석 처음이에요 다른 인티제분들까진 모르겠지만 전 이거 다 맞아요😮
전 인프피인데 인티제랑 한번 보고 연인됐어요. 솔직히 가끔 거만해 보이거나, 지나친 완벽주의자 같아요😂😂 그렇지만 제 연인은 애교도 많고, 제 분야를 존중해줘요. 주관 뚜렷이 내 꿈을 향해 가는 모습이 좋대요. 인티제 은근 귀엽고 쉬운 타입입니다. 모두들 사랑 파이팅!!!
인티제 이상형 특 :
기업 인재상찾아보셈
자기소개 할 때 그냥 이영상을 보여주고 싶을 정도로 정확하네요 ㅎㅎ
와..내가 생각하는 이상형이랑 너무 똑같아....진짜 자기 스스로를 되돌아보면서 부족한 점들을 채울 줄 아는 사람 극호감
인티제에대한 완벽한 분석, intj를 남자친구로 둔 여자친구분들에게 꼭 시간내서 봐야하는 영상
INTJ입니다. 아무리 바운더리 안에 들어온 친한 친구라도 선넘고 예의없이 나를 대하면 사적으로 안봅니다. 연락도 안해요. 그런 친구는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볼때만 봅니다.
전 intj여자인데 싫어지면 영원히 안봅니다 ㅎㅎㅎ
그럼 친해지고 나서 인티제 본인이 먼저 선넘고 예의없이 구는건 왜그런건가요? 그냥 그 사람이 쓰레기인 건가요?
@@Moca-suga 글쎄요. 쓰레기일 수도 있고, 표현방식이 서투른걸 수도 있고, 아니면 어디까지 허용범위인가 체크하는 걸 수도 있죠. 당사자와 대화를 해보시고 판단하시는편이 제일 정확할 듯 합니다-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대화를 해보시면 얼추 나오지 않을까요 ?
맞아요.. 초등학생때 친해진 친구 있는데 중고등학생되면서 술마시고 담배피고 해서 손절했어요
그냥 자기 분야에 성실하면서 잘 하시는 이성분들 보면 내 분야와 1도 관련 없어도 섹시하다 느낌 😯😲 다만 그 사람의 숙련도나 전문성을 보는게 아니라 가능성 같은걸 본다고 해야하나...? 이미 완성되고 완벽한 것 보다 좋은 원석같은 분들에게 더 끌리는 그런게 있음 내가 곁에서 도와서 완성 시켜주고 싶다? 뭐 이런 의도로 잘 해주게 되는 것도 있고
크으
지식 보다는 지혜로운 사람 좋아합니다
멍청한거 싫어하는거 맞습니다. 잘 모르면서 단정짓거나, 맞춤법 틀리면 어느새 멀어져있는 인티제를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잘 모를수도 있지만 이란 말만 넣어도 감안하고 들으니까... 잘 모르면 말을 적당히해야함...
ㅎㅎㅎ 대박 정확 😂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가 되었네요. 근데 ‘까다로운 것’은 맞는 거 같아요. 실제로 저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들 찾기가 어려워요. 같은 인티제가 제일 맞는 듯.
맞아요 밀당이나 플러팅같은 거 하면 좋다가도 정떨어져요...
우와 제 남친이 찐 intj인데 다 맞는 말 이네요ㅎㅎㅎ
이상형이 '배울점이 많은 사람' 이라한게 기억나요
남들한텐 손해보는걸 싫어하지만 좋아하는 사람한텐 많이 양보해주고 져주더라구요
intj는 똑똑하고 착한 사람이 많은 거 같아요
그래~ 그럴 수 있지~ : 이미 포기한 거
하나에 꽂히는거 공감이요
저한테는 포기가 아니라 기본 사람대하는 디폴트값인데 나와 타인은 다를수 있다는 다름에 대한 수용성
맞아요 지적능력 중요해요. 배울 게 많은 사람이 좋아요!!!
와 완전 공감!!
최고…👍🏻 여자인티제인데 이건 아닌데 싶은거 하나도 없고 다 맞는 영상은 첨이에요
와..진짜 잘 맞아요..지나가던 인티제 감탄하고 갑니다
인티제 꼬시는 법 : 인티제 취향의 외모인데
계속 쫓아다니면 넘어옴... ...ㅋㅋ
-지나가던 인티제
감사합니답😂😂😂😂
한 번 헤어지면 끝인가요?ㅠ
인티제 취향의 외모가 뭔데요
인티제들 눈 높잖아요 솔직히
외모 허들이 되면 이제 대화가 되어야 함 ㅋ
@@sahrahnghahndah 각자 다릅니다. 그건 인티제 이상형 이렇게 나눌게 아님. 이때까지 남들이 다 잘생겼다는 사람만 연애해왔는데 그게 내 취향은 아니고 객관적으로 눈에 거슬리지 않는 사람들이었음. 다 각자 다르고 내 취향은 정작 남들은 좀 의아하다고 할 정도로 특이함.
대신 객관적으로 다 괜찮다 하는 외모면 호기심으로 통과 가능.
그리고 댓글처럼 취향인 사람을 소개팅으로 만난 후 그 분의 적극적 대시가 있었으나 말 할 때마다 깨고, 연락 패턴도 안 맞고, 맞춤법 난리 나서 급 손절한 케이스도 있음.
외모보다 대화, 재미, 리스펙이 우선임. 발전해 나가는 기분이 들어야 함. 잘생겼는데 속 텅텅이면 잘생겨보이지 않음
인간으로써 기본을 갖춘 분이 좋죠
엔프피이고 5년째 인티제 만나고 있는데… 하… 맞추기 너무 힘들어요.. 성장을 어디까지 해야하는건지… 좀 쉬어갈 수도 있는데, 참 본인도 쉬지 않고 발전하려해서 걱정돼요.
저는 천천히 말하고 싶은데, 결론부터 말하라는 이것도 너무 차가워요..근데 이제는 이해는 가요.
사랑하지만 참 어려운 사람
INTJ입니다. 진짜 공감 그 자체,,, 근데 아직도 연애 시작조차 못하고 계속 짝사랑하고 관찰하다 그만 두네요.
포인트가 너무 정확해서 지나가던 인티제 좋아요 슬그머니 누르고갑니다😮
스몰토크x.. 나랑 상호호환으로 발전할수 있는 관계 너무좋아용
자기일 열심히 하는여자 진짜 매력있죠.
인티제 아니어도 그건 마찬가지이겠지만
진짜 완전 맞는 것 같아요
남편이 인티제인데
남편은 좀 자기객관화도 잘하고
꾸안꾸로 옷도 깔끔 머리도 깔끔
관리도 잘하고 키도 크고 당당해서
인기가 많은 편이었어요
보면 전여친들 다 예쁘고..
저는 반면에 27까지 모쏠이었고
외모는 평범 옷도 잘 못입는 사람에
남편에 비해 엄청 덜렁대서
남편은 내가 어디가 좋아서 결혼했을까? 걱정이 많이 됐었거든요
근데 저는 남편보다 현명하진 않지만
항상 성장하는 걸 좋아하고 뭔가
저보다 나은 걸 보면 잘 수용하고
감탄하는 걸 잘해요
남편 말 듣고 스타일링도 저에게 맞게
많이 바꿔서 개과천선 했고요 ㅎㅎ
그리고 엄청 솔직하고 나름 논리적인
걸 좋아해서 논리로 수긍이 가면
인정을 아주 빠르게 하는 편이에요
인티제 남편은 그런 점을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남편 유일한 콤플렉스가 ㅎㅎ
영어인데 제가 영어는 좀 잘해요
제가 영어 잘 하는 모습 보면 되게
호기심 느껴하고 지켜보더라구요 ㅋㅋ
무뚝뚝 공룡같은 사람이라 몰랐는데
그런 점을 좋아했나봐요
제가 남편한테 좋은 사람으로
여겨진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쁘네요
남편을 더 잘 이해하게 됐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로 남편분께 사랑받으시네요, 행복하세요 😊
(지나가던 INTJ)
평범하며 입는 옷도 화려하진 않지만 귀엽고 모나지 않고 챙겨주고 싶은 스타일이신가 봅니다 (전여친 생각나네요 ㅎㅎ...) 남편분이 순수한 사랑을 느끼셨나봐요. 결혼까지 골인한 점이 부럽습니다.
진짜 나를 분석하는 것 같네요. 인티제 영상중에 나에 맞춰 가장 정확한 분석을 하는 줄 알았습니다
인티제가 제일 무서운 부분중에 하나가 이별, 손절, 정리하면 그 사람의 흔적까지 싹다 정리하고 깔끔하게 기억에서 싹 지움
대화 논점에서 무릎 탁 치고 갑니다.
항상 하는 말이 “그래서 무슨 말이 하고 싶은데?”, “그 말이 갑자기 왜 나와” 논점 벗어나는거 제일 극혐함. 결론이 안 나는 논점 벗어나기 화법 들어주는거 시간 아깝고 지루하다 못해 도를 넘으면 짜증남.
무식한 사람 무시하는 거는 오해가 아니라 제 경우는 맞습니다. 좀 본능적으로 무시해서 하고 나서 반성함 ㅋㅋㅋ
밀당 절대 X 도 맞음 그냥 스윽 밀림 ㅋㅋㅋㅋ
목표지향적이라서 넥스스텝이 보여야 연애로 발전할 수 있는 것도 맞음. 조금이라도 밀당하면 응? 나 지금 뭐하는 거지? 정신차리고 그 썸이 불필요하게 느껴짐. 그 순간 빠이고 돌이킬 수 없음.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가 싫고 은근 빠지면 사랑꾼이라 무조건 직진만 하고 싶다고 ㅋㅋㅋㅋ
마지막 말이 가장 맞는게 지금 남친 인팁인데 똑똑하게 특이해서 꽂힘 ㅋㅋㅋㅋㅋㅋㅋㅋ 외적으로는 가장 별로고 연애 센스 이런것도 가장 떨어지지만 아무튼 꽂힘
무논리인 사람들이랑 얘기하면 벽에다 대고 얘기하는 거 같아서 답답해서 대화 단절함
답답함을 이기고 납득시키고 설득시키는 거 상상만 해도 머리 아파서 그냥 대화 끝냄
의견이 다를 때면 흥미진진함 난 이렇게 생각해 넌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오 그런 생각도 가능하구나, 이런 게 재밌음
근데 타인 의견 수용 못 하고 지 말만 맞다는 사람 있으면 대화할 가치 못 느낌
내가 플러팅 하는건 좋지만 남이 플러팅하는건 싫어함. 무식한게 싫은게 아니고 무식한데 유식한척 하는걸 싫어함. 똑똑한데 지나치게 말 많은건 싫음 피곤함. 좀 닥쳐줬으면 할 때 있음 특히 ENTP보면 자주 이런 생각 하는듯…
그리고 배울 점 있는 사람은 친구가 좋고
보통 심장 박치기 당한 경우를 보면 착하고 순수한 사람 좋아함 … 너무 머리 꽃밭만 아니면…
그리고 난 얼빠가 맞다.
착하고 순수 맞아요 관계에 대가리 안굴리는 사람을 가장 높게 삽니다 멍청한 수준만 아니면 예쁘게 웃는 훈남훈녀가 무해하니 좋음
진짜 정리 쩐다…다 맞말… mbti 최근에 바꼈는데 ㄹㅇ 딱 이거였네 솔직히 연애에 큰 관심이 없지만 연애라던지 남자한테 기대사는 거보다 제가 잘 나야하는게 더 중요하기 때문도 있고 이상하게 꽂히는 사람이 없기도 하고 무튼 뇌섹남, 어떤 분야에서 어느정도 잘하는 사람, 나를 지식으로 와아 하게끔 만들 수 있는 그런 사람(영상처럼 허세라던지 잘난 듯이 가르칠려는 거 말고)을 보면 원래 키 작은 사람 안 좋아하는데 제가 키가 커서 무튼 키따위 바로 커버되더라구여
어릴 때 로망도 전교1등이랑 연애하면서 같이 도서관가서 공부 가르침도 받으면서 서로 윈윈하는 그런 연애하고 싶었는데ㅠㅠㅠ
매력적인 칼같은 털털한 사람들☆
한마디 한마디 아주 정확합니다
진짜 공감 사랑한다고 하기 까지가 어려움
그리고 밀당 확실한 표현 없는 거 싫어함
무조건 직진
흠이적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완벽한
뭐야 1년전 나 ㅋㅋ
@@ssamssae 웃기네요ㅋㅋ
여자 인티제인데, 아름다움 중에 지적 매력을 최고로 생각합니다. 얼굴, 외모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적 매력이 있는 사람은 얼굴이나 외모보다 지적 매력이 더 크게 와 닿으니까요!!👍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의 구분이 확실 합니다.
Intj인데 전반적으로 틀린 말 없고, 다 맞는 거 같아요. 다만, 저같은 경우에는 본인의 자기관리는 빡세게 하는 편인데, 상대방의 자기관리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무의식적으로 중시했을 수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그런 부분을 의식하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그래도 생각 없는 사람이나, 허세, 예의없고 이런 사람 극혐하고 거리두는 건 너무 맞네요!!
완벽해,,,:)
몰라도 아는척 하는거 너무 싫음 모르면 알려달라고 하는게 낫고 끌리는 얼굴인데 진짜 똑똑하고 열공하는거 너무 멋있음 근데 밀당을 아예 안하진 않음 그렇다고 상대방이 밀당하는건 좀 별로임..ㅎㅎ 본성 자체가 순수했으면 좋겠음 너무 귀여워.. 이런 사람이면 진짜 다 귀여워보임
어떤귀여움좋은거예요?막 혜리같은 비글미?엔프피같은ㅋㅋ깨방정ㅋㅋ아님 뚝딱거리는 일상적 어설픔 순수함?ㅋㅋ천성이순한거?
내적으로 성숙하고 현명한 사람. 그래서 배울점이 있는 사람.
또는 막 성숙하지 않아도 특출난 매력이 있는사람.
여기서 성숙하고 현명하다는게 학벌이나 지식 수준이 아님. 그냥 행동거지가 올바르면 됨.
예를 들어 다수와 대화할 때 항상 단 한 명도 상처받지 않게 말을 한다던가, 다같이 누군가를 뒷담화할 때 적어도 아무말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던가.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을 의미함
intj가 꿈이 뭐냐 물어보는데 할말을 잃음….. 없서…. 난 이미 까인거야
와 맞아 진짜 스스로 사고하지 않는 사람 너무 극혐
대충보려다가 진짜 넋놓고봤어요~ 완전1000%공감. 결혼10년차인데
내가 왜 내 남편을 극혐하는지 원인을 알게됨😂😅
맞아요ㅠ 완벽주의라 하는데 애초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고, 성장을 디폴트값으로 해서 모르는걸 모른다하고 못하는걸 못한다하고 배우고 성장할줄 아는 솔직한 사람을 좋아하는거예요...😂
인티제여자ㅇ니데 공감이네요..회사다닐떄 대신해주고 돈똑같이 주면서 내가 더 일하는? 이런 손해보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좋아하는사람한테는 그런거 안재고 걍 함....
같은 유형이어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데, 내가 대본 썼나? 싶을 정도로 인티제 본질을 관통하는 핵심적인 분석이네요
완전 공감되는 영상입니다ㅋㅋ
저 infp이고 최근에 알게된 썸남이 intj인데
정확하게 분석해주시네요ㅎㅎㅎ
1.밀당을 싫어한다기보다 너무 튕기면 싫어합니다..
적절한 밀당은 재밌어하고 호기심발동해서
오히려 호감있는상대방이 뭐좋아하는지
정보알아내려고 질문폭격기가 됩니다.
2.자기말,행동에 거짓없는 찐 리액션 좋아합니다. 눈치빠름.
그리고 타이밍 맞춰서 🥕 주면 누구보다 기뻐합니다.
마치 퀘스트깨서 보상받는거처럼요ㅋ
3.말이 안통할때 일방적 무논리 감정호소보다
본인말에 귀 기울여주고 그에따른 납득가능한 대처방안
제시해주면 수용해주고 조심합니다.
상대방이 잘못했을경우 바로인정하고 개선하는모습,
노력하는모습 보이면 조금은…누그러집니다…
그래야 남들에겐차갑지만 내사람에게따뜻한intj 오래 만날수있어요..
나름 평화주의자기질이 있어서 비효율적논쟁,말다툼,싸움 싫어합니다.
4.관심있고 주제있는 심층토론은 좋아함.
Intj관심사 미리 파악하고 관심있다 배우고싶다 하면
누구보다 세세하게 조언해주고 잘 알려주면서 지적능력높게 평가함.
(Intj가 알려준대로 하면 더 좋아함. 자기개발하는사람 멋있다고 생각함)
5. 친해지는데 오래걸리는거는 신중한거에요.신뢰,정직,믿음 중요시해서..
내 바운더리 넣을 사람이 맞는지 분석하는겁니다(검토중) = 저도신중해서존중함.
연락안끊키고,손절안당하면 아직은 너와의인연을 이어나가고싶다는뜻이니..
Intj 만나는 썸녀,썸남 파이팅합시다!
모든intj가 그런건 아니지만 제가만난썸남과 이렇게 서로알아가는중이에요ㅎㅎ
intj소시같지만 매력터지고 자기삶의 열중하는게 멋있어서 좋아해요❤
분석추
넘 정확한거같아요...👍
INTJ닝겐입니다. 이거 보니 예전에 있던 일이 생각나네요. 소개받아 몇 번 만나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제가 항상 만남에서 잘 물어보는 게 "어떻게 해서 그 전공/직업을 선택하셨어요?" 입니다. 그 사람이 어떤 식으로 인생의 결정을 하는지, 가치관이 뭔지 좀 데이터를 얻을 수 있거든요.
상대 1은 당시 저보다 나이도 많은 사람이었는데 "하 씨 걍 아빠가 하라고 해서 했어요 난 별론데" 라고 대답했습니다.
상대 2는 저랑 비슷한 또래였는데 "몰라? 걍 집에서 하라그래서 했어. 근데 졸업쯤 되서 안 맞는거 같은데 걍 그 전공으로 졸업까지 했어."
둘 다 딱 저 소리 듣는 순간 정뚝떨 됐습니다. 무슨 대단한 명분이나 이유를 바랬던 게 아녜요. 그냥 담백하게 "나는 당시 뭘 할지 잘 몰랐어서/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집에서 하라는 대로 했다. 지금은 이러저러하다고 생각해"라고만 말했어도 그렇구나~ 했을텐데, 걍 하 씨 몰루ㅋ 하는 식이었어서...얘는 나이도 차고 인생의 중요한 결정인데 그걸 죄다 몰루~ 하는건가? 싶더라고요. 특히 상대2의 경우 전공이 잘 안맞는다고 자각했다면 충분히 복수전공이나 전과를 할 수도 있는데 그냥 했다는 점에서 좀 짜식하더라고요.
쓰라고 달린 뇌 제대로 안 쓰고 상황에 대해 노력도 안 하는 거 같아 진짜 별로였는데 이 클립 보니 갑자기 생각났습니닼ㅋㅋㅋㅋ
와아 저도 좀 관심 가는 사람들한테 맨날 물어보는 질문인데!
와; 첫 만나서 대화할 때 이거 물어보던데.. 사람 파악하려고 하는거였네요
ㅋㅋㅋㅋㅋ 미치겠네 이상형이 없어서 30살 넘어서 구체적으로 메모 했는데 여기서 다 말해주네? 제 메모장 봤습니까?
인티제가 판단하는 인간이란 이런 기준이에요.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옷 다 빨가벗겨져서 일렬로 세워졌을때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성과 힘 판단력 인내력. 학벌 인종 집안 상관없음. 그 인간 자체로 멋진가 후진가...
완벽주의자보다 흠이 적은 사람
실수를 배움 삼아 발전 하려는 사람 너무 공감 입니다
인생 살면서 당연한거 아니야? 라고 했는데 여러 연애를 하다 보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적더라구요
일단 순수한 사람이 자기 일에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면 70프로는 먹고들어감 ㅋㅋ
오쉣트ㅋㅋㅋㅋ 진짜 mbti 가볍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정확하면 신뢰가 갈수밖에없네요ㅋㅋㅋ 거의 다 맞아서ㄷㄷㄷ
전 제가 연애에 관심이 없는편인데 나도 모르는 이상형이 뭘까하고 들어왔다가 1번보고 납득했습니다😂
와 제일 정리 잘했다 딱 나네
와.. intj 남자인데 다 맞아요 ㅋㅋㅋ 신기해요
무식한 사람들을 싫어하지 않음....
그냥 관심이 없어짐
14번ㅋㅋㅋㅋㅋ젓가락질 잘하면 호감 급상승
못하면 찐따같음 그것도 못해 -_-
자기괸리 잘하는 사람 좋음
아 난 몰라라는 말 젤 싫어함
와~
진짜 핵공감
반박불가
진짜 정확함...
어떻게 이렇게 잘 맞죠?
외모는 깔끔하고 깨끗하고 노력하는게 좋아요
감사합니다
너무 잘 분석하셨어요
제가 똑똑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주변에 얘기를 많이해서 저한테 호감 갖고 계신분들이 먼저 얘기를 꺼내는경우가 종종계셨는데
INTJ가 지적능력, 똑똑함을 좋아한다해서 학벌이나 능력을 보지 않아요.
좋은대학 나오거나 좋은 직장 다녀도 자기 직업 얘기하는데 동태눈이면 매력 뚝떨어짐....
이야기 하면서 본인의 직업이나 회사가 이런형태인데 이렇게 발전시키고 계획이 있어서 이야기 할 때 눈이 반짝이는사람,
자기 취미 생활을 진심으로 좋아하면서 왜 좋아하는지 어떤걸 느끼는지 취미 즐기면서 어디까지 해보고싶은지 이런 대화가 되는 사람이 좋음....
와 깔끔정리 미쳤다 감사합니닼ㅋ🫡
이게 왜 맞죠?..ㅋㅋㅋㅋㅋ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
Intj는 마음이 따뜻하고 감성이 풍부합니다
매사에 긍정적이며 낙천적이고 세상을 밝게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이상형은 밝은 미소를 좋아합니다.( Intp) 머리나쁜 사람 싫어합니다. 한곳에서 오래 일못합니다. 어떤곳이든 금방 질려합니다.
와 인티제를 제대로 간파하셨네요😊😮
첫 인트로 전에 가장 완벽한 설명을 듣고 바로 좋아요 구독했습니다 ㅋㅋㅋㅋ
intj중 한사람인데요.비속어쓰는거 싫어해요.목표지향적!
진짜 발전이 없는 사람이랑은 친구로도 안지내고 싶음. 분명 이전에 이런 부분은 고쳐줬으면 좋겠다거나 안좋은거같다고 말했는데 알았다고 해놓고 변화가 없는 사람은 진짜 정떨어져
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 미쳤다 전가요?!?!
저 친구든 사귀는 사이든 긍정적인 피드백 완전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싫다 라고 말하면 고칠 줄 아는 아니 적어도 고치려고 노력이라도 하는 사람이 좋아요
똑같은 잘못 계속 저지르고 제자리 걸음인 관계 진짜 극혐이라 정 떨어지고 손절각이요
그래서 전전남친이랑 헤어짐요
@@zzin879 진심 이런 사람은 뭘 해도 발전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그런가봐여
저도 전남친과 빠이친게 오만가지 안좋은 건 다가지고 있어서 순간순간 정떨했는데 사랑하니까 넘겼거든요 대신 임계점만 넘지않길 바랬는데 바로 넘어버리더라고요 얜 안되겠다싶어서 빠이침
와 나네.. 그리고 자기관리 못하는 게을러 터진 사람 진짜 싫음
인티제 남친
저것외에 약간 꼰대입니다 ㅎㅎ 원래 말없지만 좋아하는사람이랑은 네시간씩도 통화하며 대화해요.
좋아하면 직진
인티제는 성격이 섹쉬
이별 후 안잡는다
근데 기다림 ㅎㅎ
한 이년지나니 표현도 잘해지기 시작했네요 ㅎㅎ
2번 지적능력에서 인티제는 기본적으로 뭘 잘 모른다고 해서 화가 나지는 않아요. 다만 되도 않는 논리 들이대면서 우기고 안 고치고 반성하지 않고 그러다 논리 쳐발리면 빼액 하는게 싫은거지
이햐 … 저희 남편이 인티제인데 제가 잇프피입니다 ..요즘 많이 싸워서 이해해보려고 영상참고했는데 어우 제가 잘못한점이 많네요 ㅠㅠ 부족한점들 많이 노력하고 개선해야겠습니다! 만들어주신 영상자료덕분에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헛 결혼까지 하셨구나 궁금해요 ㅠㅠ 잇프피 인티제 잘 맞으시는것 같나요..?
처음부텉 끝까지 다 공감됨... 아 나랑 똑같은 사람 만나고 싶다....
저를 담은 영상이었습니다
밀당이랑 무논리 대화 극혐인거 극공감.
대화 잘하다가도 일부러 밀당게임 시작하는 것 같으면 거기에 말려들지 않으려고 감정 접으려고 노력함.
무논리 대화는 내가 알려줬을 때 상대방이 잘 수용하면 괜찮은데 알려줬는데 오히려 내가 틀렸다고 고집 피우면 1아웃이 아니라 그냥 끝임.
"사람마다 생각 차이가 있을 수 있지" 는 생각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게 아니라 "그래 그럼 평생 그렇게 무식하게 살아" 의 뜻임
INTJ가 눈이 높은건 최대치가 높은게 아니라 최소치가 높은거임. 똑똑하진 않아도 무식하지만 않으면 된다는 느낌..
이때까지 본것중에 제일 공감가요.
특히 똑똑하고 선한것, 이 두가지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걸 짚어주는것도 좋았고 다른것들도 하나하나 맞는 말들뿐이네요. 대단!
지나가던 인티제 인데요! 잘생긴 외모보단 몸관리된 사람이 좋죠! 노력하면 되는거니까~~
완전 공감.
특히 헛소리 들으면 아~~넌 그렇게 생각하는구나~~대답해주고 더이상 대화불가...
긍정적발전 개공감
인티제인데 모든게 다 공감이돼요. 지금까지 봐온 그 어떤것보다 ㅋㅋ
..? 왜그렇게생각해? 그래 그럴수있지 이말은 intj 남친이 저한테 자주 하는말인데요.........ㅋ.......허허
그건 인티제인 제가 인팁 남친에게 자주 하는 말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구나. 일단 알겠어. 도 추가
그래 그럴 수 있지는 그럴 수 있는거겠죠 ㅎㅎㅎ 이상한 말일때는, 뭐라고?? 가 튀어나오구요 ㅎㅎ
인티제로서 이 영상 너무 카오스의 연속이었는데, 14번 들어가실 때 급 편안해짐..
내 호감 비호감 포인트는 저렇게 구구절절하지도 않고 딱딱 정해져 있지도 않은데,
“인티제 분들 원하는 게 굉장히 많은 거 같지만 은근히 특정 포인트 하나에 꽂혀서”가 정확
참고로 다 필요없고 “성숙함”은 언제나 옳고 “기본 예의 부족”은 타협의 여지 없이 극혐
소름....딱맞음
와... 어떻게 알았지...? 어... 너무 완벽해서 말이 안나오네; INTJ 본인 이신가요?
3:18 소름... '...? 왜 그렇게 생각해?' 이유 듣고, ' 아 그렇구나. 그렇 수 있지' (이해하려 노력하지만 결과적으론 1아웃)
이게 쌓이고 쌓이면 대화 할 때마다 조금 두려움. 내가 또 실망할까봐. 그런데 다른 부분이 충분히 내게 매력이 된다면 상대의 그 생각부분은 싸그리 잊고 묻어두고 좋아해줄 수 있음
ㅎㅎ 그래 이게 부족한 사람인가보다~ 하고. 그런데 이것 뿐만 아니라 또 걸리는 게 있다면 칼 이별.
뭐 가끔 ㅈㄴ, 새끼발까락 문에 찧어서 아 ㅆ!!! 가끔 하는 건 괜찮은데
하루종일 대화에 욕 안빠지고 저급하게 말하는 사람 혐오.. 가벼운 사람 혐오.. ㅇㅈ.. 날라리 양아치 같은 느낌 혐오..
영상 100점.. 100점 드립니다.. 나도 진지한데 나보다 진지하고 가끔 귀여운 사람이 좋아...
사람이 어떻게 완벽하냐…. 근데 난 완벽함
남들이 말하는 "멍청"이라는 의미가 너무 포괄적으로 느껴진다..
멍청한 것을 싫어한다 라는 특징에 대해, 나같은 경우엔 같은말 두번이상 하게 하는 사람을 극혐하는 편.
누구나 처음엔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라도 상대방이 모른다면, 처음엔 차근차근 알려줌. 근데 공들여 애써 알려준 걸 홀라당 날려버리고 똑같은걸 또 물어본다? 두번까지는 속으로 욕은 하겠지만 티내진 않고 친절하게 알려줄 수 있음. 세번째에는 겉으로 욕함.
내 기준에서 "멍청"이라 함은 단순히 교양, 상식이 부족하고 지능이나 학력이 낮다는 의미가 아니라, 말이 잘 통하지 않는다는 의미임.
밤하늘에 굉장히 밝은 별을 보고 인공위성이라고 하길래, 절기, 시간, 위치 등을 고려해 봤을때 저건 화성이다, 인공위성은 지구와 떨어져있는 거리에 비해 크기도 작고 엄청 빠른 속도로 지나가기 때문에 설령 눈에 보인다 해도 순식간에 사라진다 라고 했는데 말도 안되는 논리(?)로 인공위성이라고 바득바득 우겨서 손절함(화성은 인공위성보다 더 멀리 있는데 어떻게 보이냐면서...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를 못함)
또 중요한 결정을 해야하는 순간에 자기 생각이나 의견이 없는 사람도 내 기준에선 멍청하다고 느껴짐.
예를들어 이직을 고민중인 지인이 두 회사 중 어디를 갈까 라고 물어보길래 "너의 커리어가 중요하면 A, 짧게 일하고 다른 일을 할 생각이면 B"라고 조언을 주었고 본인도 동의했음에도 계속 어디갈까, 어떻게 할까 물어봄.... 어떤 부분에서 계속 고민중이냐고 물어보니 자기도 뭘 고민하는 건지 모름...
적다 보니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대체 왜 자꾸 저러는거임?? 무슨 말을 해줘야 저 고민이 끝나는거지;;;; 자기가 두 회사의 어떤 부분을 고민하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왜 고민을 하고 있는건지...
답답
그냥할말없어서그러는걸수도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그런것자체로도 굉장히 의미없어보여요.
오… 나였으면 인공위성 얘기듣고 박수쳤을거같은데…
인공위성은 다른 별보다 유난히 하얗고 형광등색 불빛이며 더 크고 가까이 있는 거 같고 인위적인 빛 입니다 인공위성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나는 두 번 세 번 말하는건 좋은데
이게 토론처럼 넘어가야 함 ㅋㅋㅋ
무논리나 근거 없는게 제일 싫음
제발 날 설득해
이 글 보니 전형적인 꽉막힌 인티제인듯. 나도 인티제이지만 ㅋㅋㅋㅋㅋㅋ 오만하기 그지없음. 남의 인생 냅두면 될 일을 꼭 자기 말만 맞다고 생각하고 저 고민을 끝내줄 해결사라고 믿는 경향이 있음 ㅋㅋ 각자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는 것을 받아드리면 됩니다. 무슨 말을 해줘야지? 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은 털어놓고 싶은 거예요. 님에게 해결을 바라는게 아니라 ㅋㅋㅋㅋ 걍 한 마디 하고 놔두면 되고 그게 스트레스면 다음부턴 의미없는 고민상담 하지 말아줘 하면 됨 ㅋㅋㅋ
와 저 진짜 맨날 intj 관련 영상 보면서 음.. 이 부분은 안맞는데 이건 맞네 이러고 넘겼는데, 여기 나온 이상형 설명 처음부터 끝까지 진짜 소름 돋도록 잘 맞아요ㅠㅜㅠㅜㅠ 지금 내.. 머리 속에 계신가..? 싶을 정도로 ㅠㅜㅠㅜ 진짜 유튜브에서 영상보다가 자의로 댓글 처음 달아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