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위빠사나 명상센터에서 11일동안 묵언하면서 새벽부터 밤까지 밥먹고 조금씩 걷는 시간 말고는 명상만 하는 활동을 경험한적이 있는데 힘들더라구요. 일주일 정도 되니까 나가고 싶은마음이 진짜 굴뚝같았습니다. ㅎㅎ 관상수도회에서 평생을 보내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그 의지와 뜻이 얼마나 깊으면 그럴 수 있을까 싶네요.
아~~~~~!!!!!!!!!!!! 오늘은 또 감동의 물결이 밀려오는 가운데, 잔잔하게 끝내셨네요~~~~!!!!!!!!!! 전 처음에 언어나 문화 때문에 적응하느라 좀 고생하셨겠다 싶었는데, 아예 묵언이었다니~~~!!! 수다스럽지 않은 사람도 말하지 말라고 하면 좀 쉽지 않은데, 정말 수도회 생활은 상상하기 어렵네요~~~!!!!! 성소에 답하여 내 삶을 내어놓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커다란 용기일까요....!!!!!! 다음 3편 정말 기다려집니다~~~!!!!!!!!!!! ㅎㅎㅎ
세상안에 살았어도 수도를 염두에 두고 내욕심이 아닌 한사람 을 건졌습니다 나이들고보니 가치가 맞나 하는군요 빚바랜 수도생활의 열망이 다가오는군요 그런데물들지 않았으면 이런인생을 잘살았을까 싶구요 쨋든 세속에서의 삶은 치열했고 가끔 길을 잃어 헤맬때는 세속에서 성직자들의 모습을 볼때였다 는것을 돈이 절실 하면 세상에나와 돈을버시기를 우선 세상에서조차 뜻을 받들려면 돈이 있어야 하고 또다른 자신의 십자가라는 사실요 천년도 당신눈에는 지나간어제 같을지라도 오늘을 사는 미세한인간은 그세월이 길게느껴진다는 사실을 간과 하면 안됩니다
카밀로님은 우열을 가릴수 없다는 결론이면 이영상을 본 모든 사람은 카밀로님의 결론에 다 따라야 하나요? 나는 현실속에서 세상사람들과 같이 살아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 의견도 말 못합니까? 그리고 내가 언제 내자신이 우월하다고 얘기했습니까? @@prayuda-y1i
카밀로님께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카톨릭 신자이고 봉쇄수도원에서 수도자 생활까지 하셨는데, 동영상 여러편 보고나니 , 말씀하시는 내용이 부처님 말씀(불교 교리)과 너무나 흡사합니다. 불교를 별도로 공부하신 건가요? 아니면, 불교나 카톨릭 등 모든 종교의 근원은 모두 같은 걸까요?
일단 모든 종교는 진리의 한부분씩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각자의 시대적, 문화적, 감성적 특성에 맞추어 다양하게 설명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결국 진리는 한맛입니다. 종교는 그 맛을 가지고 만들어내는 다양한 데코레이션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카톨릭 수도자 였지만 어렸을때부터 동양의 다양한 영성을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불교, 힌두교(아드바이타), 도교, 다양한 밀법들, 수피즘, 카발라, 하시디즘 등등 동서양의 대부분의 영성을 수행했었습니다 ^^
사제(신부)와 수도자는 디릅니다 . 신부는 일정힌 신힉대힉을 나와 교구가 임명하는 사제서품을 빋아야 합니다 . 반면 수도화는 각자 추구하는 목적이 다릅니다 입회자들은 자신에게 잘맡는 수도회를 선택해야 적응히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게 안맞아서 나오는 분들도 있구요. 인간공동쳬는 징딘점이 다 있어요. 너우 과대한 이싱을 갖는건 금물입니다.
일반적으로 신부님은 성직의 직무가 있는 직무사제직의 자리입니다 교구장의 협력자인 교구사제와 수도회 회원인 수도자인 수도사제(성직 수사)가 있습니다 성직 수사님들은 각 수도원 장상에 순명합니다 수도원은 성직수사와 평직수사로 나뉩니다 성직이란 가톨릭에서 전례적 성사를 집전하고 주례하는 일을 말합니다 그것에 중요한 직무인 미사도 있고요 더 쉽게 예를 들어서 설명하면 좋을 텐데ㅠㅠ 유튜브에 수도사제 교구사제 한번 쳐 보시면 이영준 모이세 수사신부님의 설명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카톨릭 에도 구원은 있겠지만 그 삶이 주님을 위해서 마응을 드리는 곳이겠지만 성경도 개신교와 똑 같이 이해 하시면 하나님이 더 기뻐하지 않을까 셩각하게 되는군요 요즘 WCC에 주역이 되고 있는곳이 카톡릭 으로 알고 있슴니다 그 어디에도 구원이 있다는 ~ 그러나 오직 구원은 예수님 밖에 나 왜에는 천하 누구도 구원이 없다고 하신 예수님 한분만 섬겼으면 함니다 샬롬
봉쇄수원에서
세상을 위해 기도하시는
수도자분께
감사드립니다
누구나 모두의 삶은 참 아름답다~
마지막 멘트가 참 와닿네요.
와 또 기다려야합니까......재미와 깊이가 있는데 클라이막스에서 끝는 한국드라마의 연출까지....
예전에 위빠사나 명상센터에서 11일동안 묵언하면서 새벽부터 밤까지 밥먹고 조금씩 걷는 시간 말고는 명상만 하는 활동을 경험한적이 있는데 힘들더라구요.
일주일 정도 되니까 나가고 싶은마음이 진짜 굴뚝같았습니다. ㅎㅎ
관상수도회에서 평생을 보내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그 의지와 뜻이 얼마나 깊으면 그럴 수 있을까 싶네요.
대단한 분들 많이 계십니다. 수도생활의 포인트는 그 수많은 내적 전쟁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나간다는데에 있지요 ^^
세속에서 수도하는 삶
좋네요. 감사합니다 ^^
수도회의 생활, 삶을 살아가면서
일생을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간다는것이
아름답다고 표현하시는 그 마음이
더 대단하십니다. 음성이 천상의
목소리로 너무 듣기 좋습니다.
새로운 소식에 귀기울이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아~~~~~!!!!!!!!!!!! 오늘은 또 감동의 물결이 밀려오는 가운데, 잔잔하게 끝내셨네요~~~~!!!!!!!!!!
전 처음에 언어나 문화 때문에 적응하느라 좀 고생하셨겠다 싶었는데, 아예 묵언이었다니~~~!!!
수다스럽지 않은 사람도 말하지 말라고 하면 좀 쉽지 않은데, 정말 수도회 생활은 상상하기 어렵네요~~~!!!!!
성소에 답하여 내 삶을 내어놓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커다란 용기일까요....!!!!!! 다음 3편 정말 기다려집니다~~~!!!!!!!!!!! ㅎㅎㅎ
가끔 강의 같은 거 들으러 수녀원이나 수도회도 가보고, 진지하게까진 아니지만 입회도 생각해보았던지라 매우 흥미로운 주제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영상을 보고 알게되어
구독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꾸준하게 배우고
정진하여 의식성장하겠습니다^^
선생님도 참 아름답습니다~♡
다음편도 빨리여ㅡㅋㅋㅋ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드디어 2탄 두둥!
저 일등요ㅡㅋㅋㅋ
루시딩님 다른거 듣다 후딱 왔어요 ㅎㅎㅎ
슈카형 영상보니까 이게 알고리즘으로 뜸ㅋㅋㅋㅋㅋ
깨알 그림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ㅎㅎ 그림솜씨까지 짱이세요👍
자신이 가고싶다고 갈수있나요??
콜링이 있어야 가능한삶이 아닌가요???
감사합니다
카밀로님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수도사의 삶이 궁금해졌어요
구독했습니다~
봉쇄수도자들이 공감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환경적인 영향이 있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좀 아쉽네요 고통과 공감은 떼려야뗄 수 없는 부분인데요
카밀로님 책을 읽다가
이해하기 쉽게 써주심에 너무 감사해서
인사말 올리러 들어왔습니다
참 많은 책을 읽었는데
세상은 진짜가 아니라는것이
아 그렇구나...
이상으로 받아 들여지지 않았는데
카밀로님 말대로
책이
나의 이성을 설득 시켜주네요
감사합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행복하시길
트라피스트가 유튜브로 젤 자연스럽고 당연히 느낌은 토마스머튼덕?
크으 자기전에 왠 떡이랍니까! ㅋㅋㅋ 잘 볼게요😍
아 신부님이셨네요
그냥 잘생긴유튜버?
ㅎ
영상이 안정되있고
목소리도 안정되고
아주 좋은인상을 주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는 아닙니다.
10년정도 수도생뢀을 했었던 것이고 사제서품은 받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종교인이 아닌 일반인 입니다 ^^
세상안에 살았어도 수도를 염두에 두고 내욕심이 아닌 한사람 을 건졌습니다
나이들고보니 가치가 맞나 하는군요
빚바랜 수도생활의 열망이 다가오는군요 그런데물들지 않았으면 이런인생을 잘살았을까 싶구요 쨋든 세속에서의 삶은 치열했고 가끔 길을 잃어 헤맬때는
세속에서 성직자들의 모습을 볼때였다
는것을 돈이 절실 하면 세상에나와 돈을버시기를 우선 세상에서조차 뜻을 받들려면 돈이 있어야 하고 또다른 자신의 십자가라는 사실요
천년도 당신눈에는 지나간어제 같을지라도 오늘을 사는 미세한인간은
그세월이 길게느껴진다는 사실을 간과 하면 안됩니다
소은은 산속에서 은거하고 대은은 저잣거리에 은거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영상 결론이 우열을 가릴 수 없다고 하는데 님은 소은 과 대은 으로 또 높고 낮음을 가리고 계시군요. 그래서 속세에 사는 그대가 더 잘났다는 말인가요 ^^;;
카밀로님은 우열을 가릴수 없다는 결론이면 이영상을 본 모든
사람은 카밀로님의 결론에 다 따라야 하나요?
나는 현실속에서 세상사람들과 같이 살아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 의견도 말 못합니까?
그리고 내가 언제 내자신이 우월하다고 얘기했습니까? @@prayuda-y1i
소은은 산속에 있고 대은은 저잣거리에 은거한다는 말을 스스로 한다는것이 자기가 대은이라고 하는것과 다름 없죠.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건지를 잘 모르시네요. 자화자찬 하고 사세요 네네^^
와...
궁금한게 있는데요 외국 수도원을 가려면 해당 국가의 신부에게 추천장을 받아야 할텐데 스페인 신부에게 어떻게 받으셨나요??
카밀로님께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카톨릭 신자이고 봉쇄수도원에서 수도자 생활까지 하셨는데,
동영상 여러편 보고나니 , 말씀하시는 내용이 부처님 말씀(불교 교리)과 너무나 흡사합니다.
불교를 별도로 공부하신 건가요? 아니면, 불교나 카톨릭 등 모든 종교의 근원은 모두 같은 걸까요?
수년간 온갖 종교의 책과 영상을 보면서 느낀건 결국 같은 얘기를 하고 있다는거에요. 진리는 결국 하나라 그렇겠죠.
일단 모든 종교는 진리의 한부분씩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각자의 시대적, 문화적, 감성적 특성에 맞추어 다양하게 설명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결국 진리는 한맛입니다.
종교는 그 맛을 가지고 만들어내는 다양한 데코레이션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카톨릭 수도자 였지만
어렸을때부터 동양의 다양한 영성을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불교, 힌두교(아드바이타), 도교, 다양한 밀법들, 수피즘, 카발라, 하시디즘 등등 동서양의 대부분의 영성을 수행했었습니다 ^^
모든 신부님들이 종교인들이다봤으면좋겠어요
질문이있는데
가톨릭 수도자는 수염길러도 되나요?
네 ^^
특히 서양인들은 수염이 아주 빨리 자라거든요
면도 안하고 냅두면 그냥 덥수룩해 집니다
@@lifeluciding 궁금한게 있는데요 외국 수도원을 가려면 해당 국가의 신부에게 추천장을 받아야 할텐데 스페인 신부에게 어떻게 받으셨나요??
아멘
관상 수도원. 궁금 하고. 존경스럽네요 온전히 주님과 하나되어. 죽어 있어나 살아 계신 예수그리스도 생명나무에서. 숨쉬며. 영적으로 살아가는 삶 환희적이네요
수도원생활 총 몇부작 예정인지 알 수 있나요? ㅎㅎㅎ
3편까지 있습니다 ^^
가톨릭 修道會(수도원)에서 깨우친 사람 나와딴 야그 들어본 적이 음따.
한국 佛敎엔 깨우친 분이 딱 1 분 기시다. 2003년 작고허신 淸華시님.
유투부서 조회수모으는 수도사는 어떤 분야?
스님들의 무문관이 따로없네요. 6년 무문관.
나는 메모지로 소통을 하였는데 ....
깨어있는 정구사라는 특수 조직도 있습니다..수도복은 개량한복이고 수염길러야.. ㅋㅋㅋ
관상의 뜻이 뭔가요?
전 종교도 안가졌는데
십년전엔 잠시잠깐 수녀가.. 지금은 절에들어가고싶은 충동이 살짝.. 😂
집에서
거의 묵언수행 하다시피 하는데도
하나도 안지겹고 편해요ㅋㅋ
걍 고요한게 좋고.. 좋은것만 보고싶고.. 그래요ㅠㅠㅋㅋ
자신만의 수행이라 멋지네요
좋은 성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
카밀로님은 결혼하셨나요?!!
수도사들이 사는게 뭐가 문제가 있는감?
수도사들은 신부님과는 다른가요
사제(신부)와 수도자는 디릅니다 . 신부는 일정힌 신힉대힉을 나와 교구가 임명하는 사제서품을 빋아야 합니다 . 반면 수도화는 각자 추구하는 목적이 다릅니다 입회자들은 자신에게 잘맡는 수도회를 선택해야 적응히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게 안맞아서 나오는 분들도 있구요. 인간공동쳬는 징딘점이 다 있어요. 너우 과대한 이싱을 갖는건 금물입니다.
일반적으로 신부님은 성직의 직무가 있는 직무사제직의 자리입니다
교구장의 협력자인 교구사제와 수도회 회원인 수도자인 수도사제(성직 수사)가 있습니다 성직 수사님들은 각 수도원 장상에 순명합니다
수도원은 성직수사와 평직수사로 나뉩니다
성직이란 가톨릭에서 전례적 성사를 집전하고 주례하는 일을 말합니다 그것에 중요한 직무인 미사도 있고요
더 쉽게 예를 들어서 설명하면 좋을 텐데ㅠㅠ
유튜브에 수도사제 교구사제 한번 쳐 보시면 이영준 모이세 수사신부님의 설명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3일만 도망 치다
그만큼 힘들다는것
많이들 도망가요 진짜
그러나 그들은 죄가 없지요.
내길이 아닌것 같으면 다른 길을 가면 되지요.
하느님은 쪼잔하지 않으시거든요 ^^
라이푸드시딩 이란 뜻이 뭡니까? 한글을 애용합시다 말투도 외국어를 하는듯 신부님이세요?
6백만이죽어갈때 전지전능한 야훼는어디있는가?
예수님을 빙자하여 젊은이들이 감금된 채, 이중적인 생활과 수도원장상에게 묶여 합리적 노예생활임 ㅡ나도 과거 입회했다가, 앗 뜨거 하면서 결국 떠났음 ㅡ지금은 기독교 ㅡ제대로 된 교회로 개종하여 너무 기쁘게 주예수님 모시고 너무 행복함
예수님이 중심이 아닌 수도 명상 봉사 허상일 뿐입니다 예수님 앞에 가난한 심령으로 믿음을 구하세요 긍휼을 구하세요 구원의 감격과 기쁨은 얻은 자 외에는 알 수 없습니다
카톨릭 에도 구원은 있겠지만 그 삶이 주님을 위해서 마응을 드리는 곳이겠지만 성경도 개신교와 똑 같이 이해 하시면 하나님이 더 기뻐하지 않을까 셩각하게 되는군요 요즘 WCC에 주역이 되고 있는곳이 카톡릭 으로 알고 있슴니다 그 어디에도 구원이 있다는 ~
그러나 오직 구원은 예수님 밖에 나 왜에는 천하 누구도 구원이 없다고 하신 예수님 한분만 섬겼으면 함니다 샬롬
소중한 의견 감사히 간직하겠습니다 ^^
예수님의 사랑으로 세상을 살아가시는 님을 축복합니다.
아우구스티노 성인이 교회 밖에 구원이 없다고 하신 걸 또 다른 어떤 교부가 확실히 말씀하셨는데, 이걸 익명의 그리스도인 개념으로까지 풀어내신 게 칼 라너라는 신학자이신데 자세한 설명은 칼 라너가 해주실 거예요
저는 잘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