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반 라경장님 썰

개학 때문에 바빠지궈.. 수행평가 준비도 해여하궈.. 흑흑
암튼 미수반 썰 풀겠습니당
일단 랃님이 그.. 보연이 울렸던것도 그렇고 무서운 인상을 많이 받잖아요? 그래서 랃님도 점점 그걸 의식하게 되서 제일 만만한(?) 덕님에게 자기가 무섭냐고 물어보는 거죠. 그래서 덕님은 갑자기 라경장님이 왜 이러지 싶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지만 최대한 상처안주게끔 "ㅇ..엄.. 무섭진 않고.. 살짝..사나운..?" 이렇게 말하다 '어..? 이게 아닌ㄷ' 갑자기 사납다는 새로운 말이 생겨버림ㅋㅋ 그래가꼬 랃님이 일단 알겠다며 자신한테 안사납게 웃는 방법을 알려달라 함. 그래서 일단 덕님이 현님도 불렀음(말실수 안하게끔)
현님도 와서 덕님이 강의를 시작함. 먼저 얼굴에 힘을 풀어보라고 했는데 랃님이 항상 일러스트나 썸넬 보면 알다시피 거의 다 찌푸린 표정밖에 없어서 랃님이 습관이 되서 얼굴에 힘을 잘 못푸는거임.. 그래가꼬 덕님이랑 현님이 그냥 가만히 서서 자신들을 쳐다보라함. 근데 처음엔 괜찮다가 시건이 지날수록 째려보는것처럼 되는거임ㅋㅋㅋ 그래서 현님이 "..어..음.. 이게 아니지 않나..?"그러고 덕님도 "뭔가 잘못된것 같은ㄷ.. 우오아악!!" 이러고 소리질러서 뭔가 물어보니까 직감이가 (저 형사는 그대로 나둬.)이러고 과거는 (저 형사의 노력은 인정하거라) 이러고 ㅋㅋㅋ 덕님이 그래서 "직감이.. 그냥 라경장님 놔두라는데요..?" 이래서 갑자기 분위기 정적..(?) 그러다 룡님 와가꼬 "라경장님 그냥 냅둬~ 얼굴이 저래야 범인들이 안깝치지!!" 이러면서 드립치고 튐ㅋㅋ 그래서 랃님 빵 터져서 웃는데 아까 힘풀고 웃어본 얼굴보다 훨씬 순해보이고 행복해보이는거..!! 그래서 덕님이랑 현님이 직감 말에 '아아~ 그렇군'이러면서 생각하고 그냥 랃님은 자연스럽게 웃는게 훨씬 낫구나 라면서 나중에 많이 라경장님 웃겨주는거 보고싶습니다..

[@크잉-w2z]

썰은 설참

[@크잉-w2z]

영상 만들고 편집할 시간이 많이 없어져서 당분간은 썰로 대체하겠습니다..

[@배프였던것]

ㅋㅋㅋㄲㅋ
근데 라경장님이라면 차 밀릴때 그 틈에서 혼자 오토바이타고 엄청 크게 비켜어ㅓㅓㄱ!!!!!! 외치면 차들 다 비켜줄것같지 않나욬ㅋㅋㅋㅋㅋ

[@크잉-w2z]

어라 썰 영감이이..!! 아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