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요약) 신분당선 개비쌈 . . . '시기상조' '베타테스터'.. 전기차 오너들 사이에서 금기어입니다. 근데 냉정하게 보면 아니라고 할 수가 없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전기차 사랑합니다🫶) 싸우자고 만든 거 절대 아닙니다. 일개 한 오너의 솔직한 의견이니까 구매 고민중인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이 영상에서의 '전기차'는 '배터리 전기차'를 의미합니다. 📌 전기차의 일반적 특징 위주로 다루려 노력했으나.. 타는 차가 아이오닉5이다 보니 해당 차종의 특징이 녹아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실내 V2L, 연비, i-PEDAL 등) 📌 주행보조/원격주차 등의 첨단 기능은 소프트웨어적인 옵션인 거지 전기차의 특징이라고 생각되진 않아서 다루지 않았습니다.
이전에 취소차 계약 때문에 우연히 댓글남겼던 사람이에요 그때 영상이 엄청 도움이되서 저도 10월에 출고해서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 같은 경우는 준대형 하브차량 출고해서 1년정도 타다가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주행질감에 반해 전기차로 넘어왔는데요 (중고차 가격 고점 찍고 있을때라 이떄 아니였으면 전기차 생활도 못했을지도 모르겠네요..ㅠㅠㅋ) 집밥 없이 급속 충전으로만 운행 하고 있는데도 충전에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요즘은 휴게소마다 충전기도 잘 되어 있고 늘어나는 추세이기도 하고 공원이나 공공기관 마트에도 충전기가 있는 상황이다보니 불편함은 점점 더 줄어들고 있네요 요 몇달 장거리를 많이 다니다보니 톨비 반값이 제일 꿀이네요 ㅋㅋㅋ
ㅋㅋㅋㅋ누가봐도 개발자다운 영상같습니다. 본인이 느끼시는 편의성과 단점을 모두 들고 그에 대한 가치평가는 나의 평가는 이러하니 참고만하고 너의 주관에 맞게 평가하라고 도움을 주는 영상이다. 저도 포함해서 거의 대부분 개발자들이 이런 화법을 쓰는데 신기할정도로 개발자들은 비슷한거같아요ㅋㅋ 그나저나 전기차 부럽 ㅠㅠ
개발자분인데 홍보부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논리적이고 쉽게 알려주시네요. 저도 전기차오너라서 말씀한 내용 100% 공감합니다 ㅋㅋ. 시기상조가 맞는데 타보면 또 전기차로 살거 같아요 ㅎㅎ. 단, 차를 한대만 사야한다면 하이브리드를 사겠지만 전 가족이랑 같이 타서 내연기관차가 한대 더 있어서 급하거나 충전이 안된 상황에서 장거리 가야할 일이 생기면 그걸 타면 되서 한결 여유가 있어 더 전기차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는듯.
저도 개발자인데 전기차 탑니다 ㅎㅎ 저도 제 명의 생애 첫 차로 전기차를 구매했죠 저도 비대면을 선호하는데 생각해보니 저도 대면서비스의 비대면화를 개발하고 있네요...ㅋㅋ 참고로 전기차 출고량 대비 화재율을 내연기관, 하이브리드에 비해 압도적으로 낮습니다. 세계적으로는 전기차 출고가 많아서 유의미한 통계를 낼만한 수치자료들이 이미 많이 수집되어 있어요 10만대당 화재율 전기차 25대 내연차 1530대 하이브리드 3457대 입니다. 최근 미국에서 자동차 충돌 안전 평가도 전기차들이 구조적 이점으로 포드 마하E나 모델Y가 굉장히 높은 점수를 받고 있구요. 주행거리도 사실 우리나라 끝에서 끝까지 500km정도죠 심지어 고속도로도 잘 되있어서 중간중간 휴게소 잘되있고 휴게소마다 충전기 다 있죠 사실상 전기차 최적화 국토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전기차 사고나서는 버스나 지하철보다 차로 이동하는게 훨씬 저렴해져서 차를 더 자주 쓰게된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긴 합니다 ㅠ 시기상조인거 맞고 저만 타고싶네요
설명 잘해주셨네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몇 번 타보면 헤어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영상에서 언급된 그 반응 속도가 내연기관으로 돌아오면 적응이 안됩니다. 아마 어느 시기가 되면 안 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타본 사람은 없을 듯합니다. 이상, 그린카쏘카 뚜벅이였습니다.
같은 개발자로 공감되는 부분이 있네요. 다만… 제조사에서 일했던 개발자로써의 경험은…. 절대 목숨을 건 베타 테스터는 하지 않고 싶다는 것입니다. 제조사가 애플이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아이폰과는 상황이 많이 다르죠. 이미 샀는데 어쩔?? 이지만요. 여튼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안 그래도.. 아내한테 멀미안나냐고 며칠전에 물어봤었거든요 근데 그런거 없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좀 운전을 사뿐사뿐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 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 택시기사님들은 내연기관차 모실때도 엄청 훅훅 밟으시잖아요?? 그런분들이 전기차를 몰면 진짜 멀미가 더 배가될 거 같은 느낌은 듭니다 🥲
근데 왜 테슬라가 아닌 아오5를 사셨나요? 그돈씨가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요 아오5는 그냥 현기ui 차가 전기로 굴러간다 수준인데 테슬라는 기존 차와는 아예 다른 독특함이 있는데 장난감이란 기준점에는 테슬라가 더 맞다고 보는데 승차감보고 사신건가요? 아 물론 저는 내연기관 탑니다~
과도기 기간이 길 거라고 생각되어 전 하이브리드를 첫 차로 구매했습니다. ㅎㅎ 공영주차장 할인이나 주유비에 있어서 100% 가솔린 차량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장점이 크죠.. 어차피 할부로 매달 나가는 돈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근데, 주유비나 어디 놀러갈 때마다 공영주차장 할인은 당장 눈에 밟히는 비용들이다 보니, 막상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를 타게 되면 만족도가 엄청 높은 것도 맞죠ㅎㅎ. 그래서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로 입문하면 웬만하면 다시 가솔린으로 안 돌아가신다는 분들이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
확실히 영상을 보면 볼 수록 충전 인프라 확대, 총전소 유지 관리 체계화가 일단 현 상황에서 제일 급선무라고 생각되네요. 최대 주행거리가 500km 대 까지 가지 않더라도 충전 인프라가 곳곳에 자리잡히고, 또 충전기 관리도 괜찮게 된다면 중, 장거리 오너들도 전기차를 구매 리스트 후보에 올리게되지 않을까 싶어요!(요새 배터리 기술이 좋아져서 그런가 300km후반~ 400km초반 정도가 일반적이더라고요) 물론 충전속도도 여전히 향상될 필요가 있겠지만요.
역시 개발자이시다 보니 아이폰 도입 때와 비교해서 전기차 비전을 얘기해주시는군요!! 저 역시 향후 전기차가 대세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지만, 지금은 아직 인프라가 제대로 깔리지 않아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인프라가 지금의 내연기관차 수준으로 깔리는 순간이 전기차를 구매할 각이라고 생각하고 존버 중입니다 ㅎㅎ
다음 영상으로 생성형 AI 관한 내용을 개발자 입장에서 활용하는 주제로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같아요. chatgpt나 bing 등등 요즘 www과 아이폰의 등장이 다시 한번 chatgpt의 등장과 유사하고 앞으로 세상을 바꿀꺼라고 하더군요. 판뚜님의 생각과 의견이 궁금해요!
아이오닉 일렉트릭 2년 사용 후, 코나 일렉트릭 만 5년째 타고 있습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엔진오일 갈 일이 없다 보니 에어컨 필터 가는 주기를 가끔 까먹는다는 점이 있습니다. ㅋㅋㅋ 코나 배터리 리콜외엔 타이어 교환 1회 하고, 타이어 위치교환, 12v 배터리 교체 제외하고는 서비스센터 간 일이 없네요.
아이오닉5 가지고 불편하다하면 볼트ev 겨울에 1시간씩 충전해야 4분의 1차는데 태워버리겄어 ㅋㅋ 전기차는 내연기관때와 라이프스타일이 다 바뀌기 때문에 각오? 하셔야합니다. 충전여건은 사람마다 체감이 다른데 서울경기분들이 불편해하더라고요. 하긴 그럴만도 하지 차가 저리 많은데.. 서울탈출이 1순위인것 같아요ㅋㅋ 안되면 부지런해지는 방법밖에 새벽 3-6시에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기는 텅텅비어있거든요
저는 23년식입니다 🙂 근데 소신발언을 하자면.. 당시엔 테슬라가 꽃게마냥 싯가로 차를 파는 바람에 너무 비싸서 아이오닉으로 온 거거든요 지금 전기차를 고르라고 하면 테슬라 살 거 같습니다. 이유는.. 걍 첨단기능이 넘사라서 🥲🥲 다만 아이오닉이 승차감도 더 말랑하고 공간도 더 잘빠졌다는 평이 많습니다 암튼 그건 그렇고.. 진짜 엄청 급한거 아니시라면 24년에 페이스리프트 되는 신차 어떠신가요?? 인포테인먼트 업글도 있고 뒷유리 와이퍼가 포함된다는 설이 있어서 훨씬 좋을 거같아서 말씀 드려봤습니다 🙂
자주 지나다니는 길들이 보이니 뭔가 반갑네요 저도 수지에서 판교로 출퇴근 하는데 정말 신분당선의 가격이 슬슬 자차이용보다 비싸져가니.. 저는 뚜벅쵸님과 다르게 전기차로 바뀌기전 내연기관의 마지막을 즐겨볼 수 있는 아반떼n을 샀지만, 전기차의 대중화는 피할 수 없고, 이후에 차를 구매하게 된다면 전기차가 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ㅎㅎ
그나마 전기차는 계속해서 인프라나 효율 같은 게 올라가기라도 하지, 수소연료전지는 시기상조를 넘어 이미 수소연료전지차량 만들던 회사들이 손절하는 단계까지 왔더라고요. 혼다는 진작에 손절했고, 토요타도 미라이 만들어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걍 수소를 연료료 쓰는 내연기관을 개발하는 쪽으로 가고 있고, 그나마 배터리 때문에 전동화가 어려웠던 상용차도 연료스택 수명 문제 때문에 결국 수소내연기관을 쓰는 걸로 가닥이 잡혔더라고요. (현대도 뒤에서는 두산인프라코어 통해서 CNC 엔진 기반의 수소내연기관을 개발 중)
@@pan-ddu 미라이는 아직 안접었더라고요. 다만 수소내연기관 밀어주는 거 생각하면 조만간 단종 시킬지도? 사실 수소연료전지가 전기차와 비교하면 충전비용이 싼 것도 아니고, 내연기관 차량의 연료탱크의 3배 정도 되는 크기의 연료탱크를 넣고도 갈 수 있는 거리가 내연기관과 큰 차이가 안나고, 수소탱크와 냉각장치들 때문에 전기차 대비 공간도 많이 못뽑는데다, 차를 소형화 시키기도 어렵고, 상용차 쪽으로 가면 연료스택의 수명과 가격 문제 때문에 요새는 수소연료전지차가 사장되는 분위기더라고요. 특히 수소를 대량 생산하는 방법이, 석탄을 태워 거기서 나오는 일산화탄소를 물과 반응시켜서 만들고, 부산물인 이산화탄소는 버리는 그레이수소인지라, 유럽같이 그레이수소는 아에 친환경으로 인정하지 않다보니까, 전기차는 정말 많이 왔는데, 수소연료전지는 아직 한참 먼 거 같더라고요.
gv60 퍼포 차주입니다. 주행거리 부럽습니다… 체력이 즈질이라 휴게소 자주 들러야하는 처지라 저에게 장거리 충전은 그렇게까지 문제가 안되더라고요. 각자의 입장과 성격을 따져서 타야하는 차입니다.. 안맞는 사람은 전혀 안맞는… 충전카드는 있는대로 다 만들어뒀긴한데 이거 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자차 k5 가솔린 차량(연간 5천~1만km 운행)을 소유중이고, 회사차가 니로 및 아이오닉(연간 4만km정도 운행 및 동승, 제가 운전 및 동승한 수치이며 두 차량은 각각 4만정도는 뜁니다)입니다. 0. 저 같은 경우는 누가 물어보면 저녁에 집에 가서 완속 꽂아두고 아침에 차 쓸 때까지 계속 나두고, 연간 3만 km정도 뛸거 아니면 비추한다고 말합니다. 1. 저는 경제적인 면만 보자면 비추입니다. 일단 영상의 조건이면 누적 km수가 적어서 의미가 없죠. 그럼 많이 달려야 하는데 고속주행이 메인이 되는거죠. 제차 k5 기준 연비가 고속 주행이 메인이 되면 15km/L정도 나오고, 니로 아이오닉이 6km/kWh정도 나옵니다. 영상보다 km당 단가 격차가 줄어들고 급속일 경우 가솔린 대비 연료비가 40%정도까지 올라옵니다. 겨울이면 효율 떨어지는거 생각하면 절반 수준 혹은 그 이상도 갑니다. 1만~1.5만 이래 타고 십년정도 타면 차값 격차를 메우고 이득볼 수는 있겠으나 충전의 귀찮음의 비용은 무시된거죠. 그 귀찮음도 무시할 정도면 적어도 2~2.5만km는 타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회사 복귀해서 바로 충전하거나 퇴근할 때 완속 바로 충전 시작하거나 예약 걸어놓는것도 제차가 아니라 그런지 귀찮네요. 근데 2만 이상 타는 사람도 그리 안 많고, 저처럼 4만 이래 달리는 사람은 진짜 얼마 없겠죠. 글고 2만 내외로 타면 그냥 하이브리드 차량이 더 맞을것 같기도 하고요(정숙성도 챙길 수 있구요) 2. 회생제동은 오히려 마이너스 아닌가요? 전기차 택시에 대한 평만 좀 찾아봐도 알 수 있죠. 물론 혼자 타면 상관 없습니다. 전기차 택시가 욕먹는건 회생제동 풀로 땡기고 원페달로 달리니까 동승자 승차감 최악으로 멀미까지 유발하니까 그런거죠(회생제동 4단계 걸어놓고 엑셀 떼는 순간 꿀렁거림이 장난아니죠). 회생제동으로 전기차의 최대효율을 뽑아내기는 포기할 수 없으니 저 같은 경우는 계속 딸각거리면서 회생제동 단계 조절하면서 거의 원페달로 운전합니다. 3. 주행거리도 니로가 날 좋고 공조장치 안 쓰면 최대 400km정도 나오는데 겨울 영하 날씨에 히터 1단계만 돌려도 300km 못 달립니다. 겨울에 타기 겁나요. 4. 참고로 220v 콘센트는 수년전에 나온 카니발에도 달려있습니다 5. 전기차 달리는 맛은 있습니다.
저는 아직 면허가 없지만 차에는 좀 관심이 있어요 제가 나중에 면허 따고 차를 산다고 생각해 보면 무조건 전기차 살 거 같아요 저는 예전부터 IT에 관심과 흥미가 있기에 목표도 개발자이고 전기차를 타야만 왠지 만족스러울 거 같아요 ㅎㅎ 제가 언제 면허 딸지 모르겠지만 2년 후에 딴다고 하면 그땐 어떤 전기차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지금보단 더 유행이고 가격도 저렴해지고 충전 인프라도 더 많이 갖춰져 있겠죠 그때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국산차는 개인적으로 좀 약간 불안해요 성능이야 좋아서 괜찮고 화재는 둘째 치고 예전에도 요즘에도 이슈인 최근들어 더 이슈인 급발진 이슈에 대해 불안감이 있어요 그때가 되면 제조물 책임법도 제대로 마련돼 있고 폐달 블랙박스도 보편화 되면 국산차를 살 거 같아요 국산차 타야 서비스나 보증, 수리면에서도 편하니까요 내비 소프트웨어도 국산이 훨씬 편할 거고요
사실 전 테슬라를 사고싶었는데.. 제가 구매 검토하던시기에 테슬라가 거의 싯가로 팔리는 바람에 엄청 비싸서 포기했습니다 ㅋㅋ 근데 국산차도 꽤 괜찮습니다. 아이오닉 아주 만족스럽게 타고 있고.. 특히 내부공간을 진짜 잘 뽑아가지고 만족스러워요ㅎㅎ 다만.. 발생한 사고에대해서 책임을 잘 안지려는 태도가 보여서 그게 좀 많이 불안하긴 합니다 ㅠㅠ.. 암튼 전기차 진짜 추천합니다 2년 뒤에 구매하실거라면 그땐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게 전기차 인프라가 잘 갖춰져있을거예요 👏👏👏
전기차는 2016년도 용량대비2017년이 37%나 용량이 증가했을정도고.. 계속 증가하고있습니다. 배터리크기가 커진것도 아니고.. 용량이 밀집하고 발열가능성은 더욱커지는 거죠.. 이번에 1.5배용량을 더높일수있는 바나듐 산화물을 사용한 리듐 금속 배터리인데.. 이것도 전기차주들이 베타 테스터입니다.. 문제는 같은 크기 대비 용량이 증가했다면 무언가 기술적으로 좋아지는것이 있지만 단순하게 배터리기술이 용량이 증가했다고해서 화재는 과거와똑같은 확률로 발생한다는 이치에 맞지않아요.. 완전히 다른물질에 다른기술을 사용하기때문.. 또한 2017년 전기차보급률은 1만8천대뿐이었지만 지금은 2023년기준 40만대입니다.2021년에는 10만대이상 2022년도에 보급한물량만 16만3천대. 물론 단기간에 엄청나게 늘어났기때문에... 5년이상지나서 화재가 발생하는 차량은 급속하게 늘어날겁니다. 내연기관차량역시 신차화재보다는.. 노후로 누유나 다른문제가 겹쳐서화재가 나는경우가태반입니다.. 국내 내연기관차 기준이면 노후차량이 전체의 90%이상을 차지합니다.. 신차화재발생가능성은 매우낮거든요. 전기차는 5년미만으로 볼때 지금까지 보급된 신차급전기차는 90%~95%가량됩니다. 문제는 이게 뒤집히면 통계표도 변경되겠죠.. 자동차를 살때10년이살 탈것을 고려하기에 전기차 통계는 아직.. 미완성적인 개념에 강합니다..
@@pan-ddu 네. 저도 전기차에 관심이 있어 알아보니.. 전기차의 배터리수명은 평균 40만km에 보통10년은 쓴다.. 라고 알려져있지만 실사용측면에서는 5~10년으로 20만km에서도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실예로 전기차폐 배터리가 엄청난양이 매년발생중) 간단하게 알아본바 배터리마다 적용된 기술에 따른 수명차이도 존재합니다. 테슬라같은 경우 32만km를 주행한 배터리의 경우 잔여가90%나 남는다고 합니다.(보고서기준 현실은 다르긴하죠) 하지만 30만키로쯤 달리면 배터리에 이상이온 차역시 많지요.. 그리고 테슬라의 경우 너무추우면 충전이안되거나 주행거리가 대폭낮아지기도하죠.. 이제는 차량을 구매할때 배터리소재역시 매우중요한 부분을 차지할것입니다. 지금은 베타테스터에 가깝고 향후 1.5배용량이 증가한 배터리팩이 적용되겠지만. 그것역시 화재가 날지 안날지는 미지수입니다. 신차역시 추적해서 얼마나 쓸수 있을지.. 알수가 없어요... 그리고 내년부터는 승용차개념의 전기차가격이 보조금없이 2700만원대까지 내려올것같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생산 가격경쟁등으로 인한 문제와 배터리소재가격의 낮아짐 부품수급하는 기업의 증가로 봅니다. 아무래도 기존의 구매자들역시 1년마다 가격이 매우낮아지는 만큼.. 많이 굴려서 연비적 이득을 취하지 않으면.. 향후 3~5년간은 전기차가격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기 때문에.. 나중에 팔았을때.. 가치가 낮아지는것도 있습니다. 예) 주행거리 1.5배차이나고 자율주행3&4단계 신차인데 가격이 4000만원인차와 과거에 500km를 주행했지만 3년정도지난차의 중고가도 감안해야 현명한 소비가되겠죠.. 내연기관차와다른점이.. 이런부분이죠.. 전기차는 기술의 발전이 너무 빨라요. 자율주행3단계라고하면 고속도로 주행시 자율주행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장거리 운전피로도가 확낮아지죠.. 실상 2024년에는 비싸겠지만.. 많은차종이 나올것이고.. 2025년에는 더저렴하게.. 2026년에는 더싸고 더좋은기능이 넣어지겠죠.. 실상 주행거리와 자율주행이 되는 시점이 올때까지는.. 가격안정이라는게 존재하기어렵죠.. 내연기관이야 연료넣은만큼 간다지만.. 전기차는.. 배터리와 상위의충전기술이 중요하니까요.. 아직은 충전시간이 너무길지만.. 5년쯤지나서는 5~10분으로 줄어들지도 모릅니다.
저는 집밥, 회사밥 둘다 가능해서 전기차 쓰기엔 아주 적합한데 지금은 전기밥먹이기 좋지만 나중에 보급이 많아지면 가격을 높힐거같아서 아직까진 생각을 못해보고있네요 나중에 어쩔수없이 바꾸는 그때 바꾸겠지만 현재로썬 가지고있는 준중형 세단으로 만족해야겠네요 사실 비싸서 못바꾸네요 ㅎㅎ;; 로또되면 바꿀수도...?
저도 예전엔 크루즈를 켰었다가.. 이게 또 정체에서 차들 막 껴들고 하니 불안한감이 없쟎아 있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걍 맘편히 아이페달만 켜두고 갑니다 ㅎㅎ 580k는.. 저때 딱 1번 찍고 그 다음에 한번도 찍은적이 없네요 ㅋㅋ 근데 4륜인데도 546km이면 생각보다 굉장히 나가네요!!
저도 테슬라랑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근데 제가 구매할때 하필 테슬라가 싯가로 차를 파는거처럼 가격을 확 올려버리는 바람에.. 암튼 그건 그렇고, 제 이동 반경 안에서는 테슬라 데차/슈차나 일반 급속/완속 충전기 다 잘 갖춰져 있어서 다행히 아직까진 쓸만하네요 🙂🙂 다만 고속도로 휴게소 이핏은 포터한테 점령당하고 있는데 테슬라는 그럴일이 없으니 부럽긴 합니다 😭
사실 디젤 쪽이 대체되기 어렵죠. 트럭이나 버스같은 대형 상용차의 경우, 프레임바디 라는 구조적 문제 때문에, 승용차 마냥 바닥에 배터리를 깔 수 없는데다, 배터리가 너무 크다보니까 잠시 수소연료전지가 각광을 받았는데, 문제는 수소연료전지쪽도 주행거리가 많은 상용차 특성상, 상용차 기준에서는 수명이 짧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연료스택이라는 큰 장애물이 있고, 냉각 관련 부품들이 기존 내연기관 차량보다 크다 보니까, 이쪽도 결국 엎어져서 수소내연기관을 다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이쪽도 보면 기존 화석연료 대비 연비가 심각하게 낮은지라 이쪽도 답 안나오니...(수소 밀도 때문에 완전한 밀폐가 안되서 조금씩 새어나가고, 높은 압력과 열 때문에, 효율을 낼려면 더 많은 양의 연료를 분사해야 하다보니 연비가 안드로메다로 가버림)
시기상조라는 말이 맞을까요? 저도 전기차 오너입니다. 일부는 동의하지만 일부는 의견이 다릅니다. 비교하셨던것 처럼 그 당시 아이폰 4 사용하는게 시기상조였나? 돌이켜보니, 정말 사용하길 잘했다 라는 말을 남기고 싶더군요. 자신의 생활 패턴에 따라 모두 다르게 느껴질것 같습니다. 이게 과연 정신승리일까요? 연비 따져가며 100원 더 싼 주유소 찾아다니면서 옆동네까지 가서 주유하고, 포인트 적립하려 같은 브랜드 주유소만 찾아 헤매고, 매일 달라지는 기름값은 여전히 내연기 차량을 운행했을때도 감안해야하는 시나리오입니다. 이것도 라이프스타일이 아닐까 싶고 어떻게 보면 정신승리 아닐까요. 일반적으로 출퇴근용 하루 40-50키로씩 왕복 100키로 정도 사용할때, 집밥 외에 외부에서 충전해본적 없습니다. 사무실에도 충전기가 있지만 사실 사용해본적 없습니다. 하루 100키로, 3-4일에 한번씩 집에서 충전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편합니다. 언제든지 충전도 집에서하고 어디 다른곳에 주유하러 갈일이 없어 시간버릴일도 없는것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하루에 운행하는 키로수가 늘어날수록 충전 횟수가 잦아지겠지만, 아직까지 회사에 출퇴근하면서 충전해야한다는 압박감이나 불안해본적 없는것 같습니다. 장거리 여행시 걱정 많이 됐으나, 요즘은 호텔에서 직접 운영하는 전기충전시스템도 있고 심지어 투숙시 무료입니다. 톨비 반값에 충전비까지 무료.. 여행 이동경비가 말도안되게 줄어드니 저는 오히려 장거리 여행을 가고싶더군요. 겨울철 배터리 효율은 진짜 개선이 급필요해보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저같은 경우는 영하 -5 도 이하일경우에 체감이 됐고 그외는 딱히 불편한것 없었습니다. 조금 더 자주 충전했을뿐이구요. 마지막으로 가격입니다. 처음엔 정부지원금을 받고 구매하면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처럼 느껴졌지만 정말 비싸게 구매한게 맞더군요. 하지만, 저의 경우 3년 톨비 반값, 공영주차장 반값, 연비 절약 계산해보면 그 이상으로 절약하는것 같습니다.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맞춰 구매한다는건 정신승리가 아니라 정말 객관적으로 어떻게 이용하는지 비교 분석 후에 더 좋은 방향으로 구매하는 결정이지, 단순히 정신승리와 시기상조라고 단정짓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네 저도 그냥 제목을 그렇게 뽑았을 뿐이고 그냥 아직까진 시장 초기 단계라 고려할것이 많다를 주제로 삼고 싶었습니다ㅎㅎ 사실 지난주에 저도 꽤 먼거리 여행을 다녀왔는데 호텔에 충전기도 잘 있고 해서 불편없이 잘 다녀왔거든요. 말씀하신 거 처럼 저도 일상에서 불편함을 느껴본적은 딱히 없습니다. 다만 그냥 아직은 마냥 내연기관차 처럼 몰기엔 미흡한 부분이 있다.. 정도로 이해해주셨음 하네요. 좋은 사용기 감사합니디.🙂🙂
영상 요약) 신분당선 개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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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상조' '베타테스터'.. 전기차 오너들 사이에서 금기어입니다.
근데 냉정하게 보면 아니라고 할 수가 없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전기차 사랑합니다🫶)
싸우자고 만든 거 절대 아닙니다.
일개 한 오너의 솔직한 의견이니까
구매 고민중인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이 영상에서의 '전기차'는 '배터리 전기차'를 의미합니다.
📌 전기차의 일반적 특징 위주로 다루려 노력했으나.. 타는 차가 아이오닉5이다 보니 해당 차종의 특징이 녹아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실내 V2L, 연비, i-PEDAL 등)
📌 주행보조/원격주차 등의 첨단 기능은 소프트웨어적인 옵션인 거지 전기차의 특징이라고 생각되진 않아서 다루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오너들이 하고 다니는 말 입니다 시기상조에요~~ 사지마세요~~
일요일 저녁 혼밥하면서 보기 가장 좋은 채널
ㅎㅎㅎ 감사합니다 혼밥도 맛있게 잘 하시길!!!
이아저씨는 영상에 특유의 느낌이 있는데 그게 컴돌이 나부랭이들 취저인거같음ㅋㅋㅋㅋ
ㅋㅋㅋ 컴돌이 취저 🙋🏻♂️🙋🏻♂️🙋🏻♂️
이전에 취소차 계약 때문에 우연히 댓글남겼던 사람이에요 그때 영상이 엄청 도움이되서 저도 10월에 출고해서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 같은 경우는 준대형 하브차량 출고해서 1년정도 타다가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주행질감에 반해 전기차로 넘어왔는데요 (중고차 가격 고점 찍고 있을때라 이떄 아니였으면 전기차 생활도 못했을지도 모르겠네요..ㅠㅠㅋ)
집밥 없이 급속 충전으로만 운행 하고 있는데도 충전에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요즘은 휴게소마다 충전기도 잘 되어 있고 늘어나는 추세이기도 하고 공원이나 공공기관 마트에도 충전기가 있는 상황이다보니 불편함은 점점 더 줄어들고 있네요
요 몇달 장거리를 많이 다니다보니 톨비 반값이 제일 꿀이네요 ㅋㅋㅋ
장거리 다니시면 진짜 톨비 개꿀이시겠습니다 ㅎㅎ
전기차의 그 우웅거리는 소리와 주행스타일에 한번 빠지면 기름으로 돌아가기가 좀 어렵겠더라구요
저도 이젠 못돌아 갈 거 같습니다
7:19 공포의 bgm.....노리신걸까요? ㅋㅋ
ㅋㅋㅋ 공포의 대명사인 “그 브금” ㅎㅎ
ㅋㅋㅋㅋ누가봐도 개발자다운 영상같습니다. 본인이 느끼시는 편의성과 단점을 모두 들고 그에 대한 가치평가는 나의 평가는 이러하니 참고만하고 너의 주관에 맞게 평가하라고 도움을 주는 영상이다. 저도 포함해서 거의 대부분 개발자들이 이런 화법을 쓰는데 신기할정도로 개발자들은 비슷한거같아요ㅋㅋ 그나저나 전기차 부럽 ㅠㅠ
오.. 이게 저만 그런게 아니라 개발자들의 특징인걸까요..?
기획자분들이 뭘 물어보면.. 현 상황은 이렇고.. 이렇게 저렇게 할 수 있는 상황이니 판단해달라고.. 자주 하거든요 ㅎㅎ
그래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
개발자 특징 맞는거 같아요 ㅋㅋ 저도 할말 다해놓고 마지막에 그렇다고 내말이 정답이라는건 아니야 라든지 내가 말한대로 할 필요는 없어 같은 말을 하거든요 ㅋㅋ
전체를 잘 정리하신듯... ㅎㅎ
다들 충전스트레스때문에 다시 내연으로 가신다더군요....
그래서 저는 테슬라로.... 우리나라 개인충전기한번도 안쓰고 슈퍼차저 집밥으로만 타고 댕깁니다 출퇴근시엔회사차타고 주말만 쏘는데 3개월정도에 6천넘겼어요 ㅎ
충전스트레스만 잘 극복하면.. 진짜 만족하면서 잘 타게 되는 거 같습니다
저도 집밥없이 거의 급속이지만 감수하면서 오래오래 탈것 같네요 🙂
말씀하시는게 담담하시구 객관적이신데 또 재밌게 잘 말씀하셔서 영상 재밌게 잘보았어용!!
기분좋은 칭찬이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13년차 IT개발중인디.. ㅎㅎ
전 하이브리드샀어요....
영상을 보니 완전.. 개발하고나서 개발테스트 하는 느낌으로 리뷰하셨네요.. ㅎㅎㅎ
멋지십니다.. 보조금 나오는 초창기에 테슬라 산 분들이 대박인거같네요...
초창기엔 보조금도 진짜 많이 나왔었는데.. 저도 그때 취소하지 말걸.. 흐흑.. 그때 그분들은 인프라가 열악해서 고생은 많이 하셨겠지만 금전적으론 완전 승자입니다 🙂
개발자분인데 홍보부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논리적이고 쉽게 알려주시네요. 저도 전기차오너라서 말씀한 내용 100% 공감합니다 ㅋㅋ. 시기상조가 맞는데 타보면 또 전기차로 살거 같아요 ㅎㅎ. 단, 차를 한대만 사야한다면 하이브리드를 사겠지만 전 가족이랑 같이 타서 내연기관차가 한대 더 있어서 급하거나 충전이 안된 상황에서 장거리 가야할 일이 생기면 그걸 타면 되서 한결 여유가 있어 더 전기차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는듯.
이미 내연차가 있으시다면 세컨카로 전기차는 아주 훌륭한 선택일 거 같습니다 ㅎㅎ
근데 저는 이 한대로도 넘 좋네요 살짝 불편함은 있지만 다음차도 전기차 사고싶은 마음은 10000% 입니다 ㅎㅎ
영상에서 신분당선 요금이 제일 뇌리에 남네요 ㅎㄷㄷ
신분당선 진짜 넘 비쌉니다 미친요금 ㅠ....
영상 마지막 아주아주 맘에 듭니다 ㅋㅋㅋㅋ
써보니시까 의외로 재미있죠? 저도 저거 종종 씁니다.
리모콘 주차 말씀이신가요? ㅎㅎ 저거 저는 좁게 주차된 곳에서 굉장히 자주 쓰고있습니다 👏👏
은근히 많이 쓰게되더라구요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개발자인데 전기차 탑니다 ㅎㅎ
저도 제 명의 생애 첫 차로 전기차를 구매했죠
저도 비대면을 선호하는데 생각해보니 저도 대면서비스의 비대면화를 개발하고 있네요...ㅋㅋ
참고로 전기차 출고량 대비 화재율을 내연기관, 하이브리드에 비해 압도적으로 낮습니다.
세계적으로는 전기차 출고가 많아서 유의미한 통계를 낼만한 수치자료들이 이미 많이 수집되어 있어요
10만대당 화재율 전기차 25대 내연차 1530대 하이브리드 3457대 입니다.
최근 미국에서 자동차 충돌 안전 평가도 전기차들이 구조적 이점으로 포드 마하E나 모델Y가 굉장히 높은 점수를 받고 있구요.
주행거리도 사실 우리나라 끝에서 끝까지 500km정도죠
심지어 고속도로도 잘 되있어서 중간중간 휴게소 잘되있고 휴게소마다 충전기 다 있죠
사실상 전기차 최적화 국토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전기차 사고나서는 버스나 지하철보다 차로 이동하는게 훨씬 저렴해져서 차를 더 자주 쓰게된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긴 합니다 ㅠ
시기상조인거 맞고 저만 타고싶네요
역시 천조국엔 이미 통계가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그리고 막줄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이제 거의차만 타고 다니고.. 시기상조 맞지만 저만 타고싶네요 🤣
전기차 너무 갖고 싶네요.
앞으로 좀 더 싸질거라고 하니 기다려 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
사랑합니다 판뚜님
ㅋㅋㅋㅋ 🫶🏼🫶🏼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일년반에 오만킬로 탓습니다.
제가 전기차 타면서 느끼는점들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주시네요!
좋기는 좋은데... 뭔가 있네요?
암튼 전기차 잘 타고 있고,
가끔은 엔진차 타고 시퍼요.
특히 겨울에는...
잘 봤습니다.
일년 반에 오만이요?? 엄청 밟으셨네요!! ㅋㅋㅋ 겨울철에 문득 엔진차가 그리워지는건 동감합니다 ㅎㅎ
목소리가 광고 소개해주시는 왈도님이랑 진짜비슷하시네요 ㄷ
오.. 이것은 처음보는 반응입니다 ㅋㅋㅋ
저도 아이오닉5 타는 판교 개발자입니다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ㅋㅋㅋ
역시 판교 개발자특 전기차탐!! ㅋㅋ 반갑습니다
크 좋은 정보 지린다
도움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
충전시설이 많아도 막상 전기가 부족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원전을 충분히 확보하거나 핵융합발전에 성공하던가 해서 전기를 확보해야 합니다
저도 어디서 봤는데.. 전력이 감당이 안될거라는 의견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어찌될지 아주 걱정스럽습니다 🥲
설명 잘해주셨네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몇 번 타보면 헤어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영상에서 언급된 그 반응 속도가 내연기관으로 돌아오면 적응이 안됩니다.
아마 어느 시기가 되면 안 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타본 사람은 없을 듯합니다.
이상, 그린카쏘카 뚜벅이였습니다.
쏘카로 전기차만 빌리시겠군요 🙂
실례지만 호옥시 강의같은 컨텐츠는 생각해보신적있나요?
ㅎㅎ 아직까진 없습니다 🙂
1:54 이직하고 싶은 판뚜형의 암시...?
ㅋㅋㅋ 그것은 오해입니다.....
단점은 확실하게 얘기해주는게 좋긴하네요
마냥 괜찮다고 하기엔 넘 불편한 단점들이 많은 게 사실이더라구요 😭 그래서 마냥 추천하긴 어렵지만 저는 그냥저냥 만족합니다 🙂
저랑 화법 정말 비슷하신...
장단점 나열 & 난 만족했는데 선택은 너의몫....
ㅋㅋㅋㅋㅋㅋ
전 전기차는 멀미가 나서 기름차로...
ㅋㅋ 아무래도 훅훅 나가다보니 멀미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ㅎㅎ
2:50 EV Infra 카드 쓰면 로밍사 많아서 그거 하나만 들고다니기 편하더라구요~ 추천드려여!
안그래도 카드는 만들어놨는데 한번도 써보진 못했내요 ㅎㅎ 감사합니다
같은 개발자로 공감되는 부분이 있네요. 다만… 제조사에서 일했던 개발자로써의 경험은…. 절대 목숨을 건 베타 테스터는 하지 않고 싶다는 것입니다. 제조사가 애플이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아이폰과는 상황이 많이 다르죠. 이미 샀는데 어쩔?? 이지만요. 여튼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긴.. 저도 제품에 목숨을 걸어야하는 베타테스터라면 피하고 싶었을겁니다 ㅎㅎ
근데 그런거보다는 인프라나 사용자 경험에 대한 테스터인거 같아서 감수하고 있습니다 위험성에 대한 검증이 더 필요하다면.. 튀어야하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
이번주 영상 애플페이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ㅋㅋ
ㅋㅋㅋ 애플페이는... 이미 다른 분들이 많이 하시기도 했고..
사실 안타깝지만 제가 현대카드가 없습니다 😭😭😭😭😭
혹시 멀미 없으신가요? 전기차택시만 타면 멀미 몰려오든데..
제가 안 그래도.. 아내한테 멀미안나냐고 며칠전에 물어봤었거든요
근데 그런거 없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좀 운전을 사뿐사뿐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 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 택시기사님들은 내연기관차 모실때도 엄청 훅훅 밟으시잖아요??
그런분들이 전기차를 몰면 진짜 멀미가 더 배가될 거 같은 느낌은 듭니다 🥲
근데 왜 테슬라가 아닌 아오5를 사셨나요?
그돈씨가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요
아오5는 그냥 현기ui 차가 전기로 굴러간다 수준인데
테슬라는 기존 차와는 아예 다른 독특함이 있는데
장난감이란 기준점에는 테슬라가 더 맞다고 보는데
승차감보고 사신건가요?
아 물론 저는 내연기관 탑니다~
아.. 그게 좀 사연이 있습니다 ㅠ 제가 구매할때만 해도 테슬라가 차를 싯가로 팔아가지고 가격이 엄청 비씼거든요 ㅠ...
지금 사라고 하면 테슬라 살거 같습니다 ㅎㅎ
과도기 기간이 길 거라고 생각되어 전 하이브리드를 첫 차로 구매했습니다. ㅎㅎ 공영주차장 할인이나 주유비에 있어서 100% 가솔린 차량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장점이 크죠..
어차피 할부로 매달 나가는 돈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근데, 주유비나 어디 놀러갈 때마다 공영주차장 할인은 당장 눈에 밟히는 비용들이다 보니, 막상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를 타게 되면
만족도가 엄청 높은 것도 맞죠ㅎㅎ. 그래서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로 입문하면 웬만하면 다시 가솔린으로 안 돌아가신다는 분들이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
걍 하이브리드던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더라던지.. 지금까진 고게 가장 합리적인 대안인 거 같습니다 ㅎㅎ 저도 장거리를 자주 뛰었다면 고쪽을 고려했을 거 같네요
판교 자동쵸로 닉변하실건가요?
전기쵸
ㅋㅋㅋㅋ 제가 부릉쵸 찌릿쵸 우웅쵸 전기쵸 이런건 들어봤는데
자동쵸는 첨들어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기차도 전기차 나름인데 현기 전기차는 언제라도 가실준비 하고 타야 합니다
요즘 흉흉한 뉴스들이 자꾸 나와서 무척 무섭긴 합니다
확실히 영상을 보면 볼 수록 충전 인프라 확대, 총전소 유지 관리 체계화가 일단 현 상황에서 제일 급선무라고 생각되네요. 최대 주행거리가 500km 대 까지 가지 않더라도 충전 인프라가 곳곳에 자리잡히고, 또 충전기 관리도 괜찮게 된다면 중, 장거리 오너들도 전기차를 구매 리스트 후보에 올리게되지 않을까 싶어요!(요새 배터리 기술이 좋아져서 그런가 300km후반~ 400km초반 정도가 일반적이더라고요) 물론 충전속도도 여전히 향상될 필요가 있겠지만요.
말씀하신거처럼 거리는 300-400정도면 충분한 거 같습니다
충전기만 제대로 잘 되어있으면요 😭
인프라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겁니다. 유로 6에서 넘어가면 이제 싫어도 해야해요,,, ㅋㅋ 세금으로 하는 사업 특성상 1년 2년만에 천지가 개벽할겁니다.
맞아요, 신분당선 진짜 너무 비싼거 같아요.😢
저도 수지에서 신분당선 타고 출퇴근 하는데 교통비가 상상 이상으로 나오다 보니 이젠 그냥 정기권 끊고 다닙니다.
신분당선 요금도 요금인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진짜 사고나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ㅠㅠ
역시 개발자이시다 보니 아이폰 도입 때와 비교해서 전기차 비전을 얘기해주시는군요!!
저 역시 향후 전기차가 대세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지만, 지금은 아직 인프라가 제대로 깔리지 않아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인프라가 지금의 내연기관차 수준으로 깔리는 순간이 전기차를 구매할 각이라고 생각하고 존버 중입니다 ㅎㅎ
맞습니다 차 자체는 넘 좋은데 아직까진 불편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몇년 더 기다려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불나는거 자체는 오히려 키로당 사고 / 키로당 화재 건수로 봤을 땐 전기차가 오히려 건수가 적다고 해요
오.. 그렇군요.. 하지만 아직까지 수치가 입증할만큼이 될지 모르겠어서 더 지켜보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
비라이프케어같은 BaaS 이용 계획은 없으신가요?
오... 몰라서 찾아봤는데 이런 서비스가 있군요..? 함 사용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으로 생성형 AI 관한 내용을 개발자 입장에서 활용하는 주제로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같아요. chatgpt나 bing 등등 요즘 www과 아이폰의 등장이 다시 한번 chatgpt의 등장과 유사하고 앞으로 세상을 바꿀꺼라고 하더군요. 판뚜님의 생각과 의견이 궁금해요!
저도 아직 지피티에 대해선 잘 모르다보니.. 다루고 싶은 주제이긴 한데 시간이 좀 걸릴 거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현 리튬이온배터리 체제에서는 화재 초기 진압은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 덮어도 계속 타고..
진압 방법을 찾는 게 아니라 다음 세대 배터리가 나와야 끝..
오호..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Mbti 뭐세요???😊😊😊
ISTJ입니다 ^^ 영상에 TJ인게 넘 티가 나죠..? 🙂
신분당선 몇 번 타면 통장에 먼지밖에 안남더라구요.. 호호.. 😭
통장 잔액이... 먼지가~~~ 되어~~~~
항상 굼금 했었는데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집 밥이 가능해서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전 갠적으로 6보단 아이오닉5가 더 이쁘더라구여 헤헿
집밥이 여유가 있으시면 꽤 탈만 하실겁니다 ㅎㅎ
그리고 저도 각지고 단순한걸 좋아하다보니 5가 더 예쁘더라구요 👏👏
오 전기차 신기하네요
신기한 이동수단입니다 ㅎㅎ
당장은 운전할 생각 없으니...20년대 후반에 중고 아이오닉5 주행거리 11만 이런거 나오면 그때 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만 타고 제꺼 팔게요!! 🤣🤣
전기차 보조금만 더 나와주면 좋을텐데요😅
ㅎㅎ 지원금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근데 이제 끝물..? 까진 아니지만 암튼 ㅋㅋ 지원금을 줄여가는 추세라 쉽지 않겠습니다 🥲
아이오닉 일렉트릭 2년 사용 후, 코나 일렉트릭 만 5년째 타고 있습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엔진오일 갈 일이 없다 보니 에어컨 필터 가는 주기를 가끔 까먹는다는 점이 있습니다. ㅋㅋㅋ
코나 배터리 리콜외엔 타이어 교환 1회 하고, 타이어 위치교환, 12v 배터리 교체 제외하고는 서비스센터 간 일이 없네요.
와우 찐 전기 드라이버시네요 ㅎㅎ 그렇군요 에어컨필터.. 저는 좀 신경쓰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ㅎㅎ
가솔린 차 오너로서 국내외 이슈가 생겨서 기름값이 왔다갔다하면 괜히 전기차나 하이브리드차가 부럽더군요.
국제정세나 유류세 같은 정책에 너무 팔랑팔랑 거려서 좀 그렇더라구요 🥲
J에게 아주 잘 맞는 차같아요 계획대로만 움직이면 부족함이 없는것같습니다
오.. 그렇습니다 제가 J여서 불편하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
전 시내위주로 다녀서 크게 불편하진 않지만... 장거리 자주 뛰는분이면 좀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것 같긴 해요ㅋ
맞습니다 저도 거의 시내위주라서 큰 불편함이 없긴한데.. 장거리면 고민을 해봐야할 거 같습니다 🙂
시크하네요. 잘 봤습니다
시크한가요?? ㅎㅎ 감사합니다
영상 4분 10초 대 쯤 실내에서 티비 보시는거 어찌 하는건가요?
23년식 ev6 타고 있는데 궁금합니다~ ㅎㅎ
미디어 쪽 가면 디엠비 있더라구요 ㅎㅎ (라디오 멜론 그런거 있는 거기에)
얼렁 사고파요~
요즘 전기차 인기가 좀 시들해졌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중고가도 많이 떨어졌고... 이때가 기회일수도...?? 🙂🙂
시기상조라고 하기보단 초기단계라고 하고 싶네요
똑같은 의미지만
시기상조는 아직 부족하다는 점을 강조한거고 초기단계는 앞으로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는 걸 강조한 말이니까요 ㅎㅎ
ㅎㅎ맞습니다 앞으로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스쿠터로 출퇴근 하는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급속으로 해도 키로미터당 금액으로 치면 110CC 스쿠터(벤리110)보다 쌉니다.
그렇게 비교하니 더 와닿네요 ㅎㅎㅎ
어디신데 주차요금이 그렇게싼가요? 알려주실수없나요😂😂 판교개발자입니다
저희 회사 주차장이라 직원들한테 5천원만 받습니다 ㅎㅎ
k사 입니다
아이오닉5 가지고 불편하다하면
볼트ev 겨울에 1시간씩 충전해야 4분의 1차는데 태워버리겄어 ㅋㅋ
전기차는 내연기관때와 라이프스타일이 다 바뀌기 때문에 각오? 하셔야합니다.
충전여건은 사람마다 체감이 다른데 서울경기분들이 불편해하더라고요. 하긴 그럴만도 하지 차가 저리 많은데..
서울탈출이 1순위인것 같아요ㅋㅋ
안되면 부지런해지는 방법밖에 새벽 3-6시에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기는 텅텅비어있거든요
저는 경기 남부쪽에 인프라가 그나마 좀 괜찮아서 불편하지 않은데 서울에 일반 주차난도 심각한곳에서는 정말 불편하실거 같더라구요 😭
판뚜님 브이로그 종종 보다가 전기차까지 넘어왔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보고 영업 당해버렸어요.
혹시 아이오닉5 몇 년식인지 알 수 있을까요?? 중고로 구매하려는데 22년식이랑 23년식 배터리 용량 차이때문에 고민입니당
저는 23년식입니다 🙂 근데 소신발언을 하자면.. 당시엔 테슬라가 꽃게마냥 싯가로 차를 파는 바람에 너무 비싸서 아이오닉으로 온 거거든요
지금 전기차를 고르라고 하면 테슬라 살 거 같습니다. 이유는.. 걍 첨단기능이 넘사라서 🥲🥲
다만 아이오닉이 승차감도 더 말랑하고 공간도 더 잘빠졌다는 평이 많습니다
암튼 그건 그렇고.. 진짜 엄청 급한거 아니시라면 24년에 페이스리프트 되는 신차 어떠신가요?? 인포테인먼트 업글도 있고 뒷유리 와이퍼가 포함된다는 설이 있어서 훨씬 좋을 거같아서 말씀 드려봤습니다 🙂
자주 지나다니는 길들이 보이니 뭔가 반갑네요
저도 수지에서 판교로 출퇴근 하는데 정말 신분당선의 가격이 슬슬 자차이용보다 비싸져가니..
저는 뚜벅쵸님과 다르게 전기차로 바뀌기전 내연기관의 마지막을 즐겨볼 수 있는 아반떼n을 샀지만,
전기차의 대중화는 피할 수 없고, 이후에 차를 구매하게 된다면 전기차가 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ㅎㅎ
아반떼n!!!! 멋집니다 ㅎㅎ
구경도 못해봤네요 아반떼n...
두번째 전기차 타는 입장에서, 집밥 or 회사밥 있다면 강추 입니다. 둘다 있으면 더 좋고.
저는 다행히 회사밥이 있어서 그래도 편하게 타게 되는 거 같습니다 ㅎㅎ
저는 수내 it회사지만 분당수내 판교 진입로로 안빠지는걸 다행이라고 생각하는중입니다 ㅋㅋ
근데 판교로가는 대왕판교로는 그나마 낫더라구요
수지에서 미금으로 들어가는 차선은 진짜 헬게이트 그 자체입니다 😭😭
그나마 전기차는 계속해서 인프라나 효율 같은 게 올라가기라도 하지, 수소연료전지는 시기상조를 넘어 이미 수소연료전지차량 만들던 회사들이 손절하는 단계까지 왔더라고요. 혼다는 진작에 손절했고, 토요타도 미라이 만들어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걍 수소를 연료료 쓰는 내연기관을 개발하는 쪽으로 가고 있고, 그나마 배터리 때문에 전동화가 어려웠던 상용차도 연료스택 수명 문제 때문에 결국 수소내연기관을 쓰는 걸로 가닥이 잡혔더라고요. (현대도 뒤에서는 두산인프라코어 통해서 CNC 엔진 기반의 수소내연기관을 개발 중)
도요타 미라이도 접었었군요..? 넥쏘 오너들은 충전때문에 엄청 고생한다는 얘길 듣긴 했었네요 ㅠ 친환경은 아직 갈길이 먼가 봅니다.. 더 시간이 필요할 거 같아요 😭
@@pan-ddu 미라이는 아직 안접었더라고요. 다만 수소내연기관 밀어주는 거 생각하면 조만간 단종 시킬지도?
사실 수소연료전지가 전기차와 비교하면 충전비용이 싼 것도 아니고, 내연기관 차량의 연료탱크의 3배 정도 되는 크기의 연료탱크를 넣고도 갈 수 있는 거리가 내연기관과 큰 차이가 안나고, 수소탱크와 냉각장치들 때문에 전기차 대비 공간도 많이 못뽑는데다, 차를 소형화 시키기도 어렵고, 상용차 쪽으로 가면 연료스택의 수명과 가격 문제 때문에 요새는 수소연료전지차가 사장되는 분위기더라고요.
특히 수소를 대량 생산하는 방법이, 석탄을 태워 거기서 나오는 일산화탄소를 물과 반응시켜서 만들고, 부산물인 이산화탄소는 버리는 그레이수소인지라, 유럽같이 그레이수소는 아에 친환경으로 인정하지 않다보니까, 전기차는 정말 많이 왔는데, 수소연료전지는 아직 한참 먼 거 같더라고요.
쓰앵님... 시기상조 계속 홍보해주셔야 합니다...
만족 0점 부탁드립니다
사실... 충전 혼잡도를 줄이기위해 마구 욕을 하고 다니고 싶긴 합니.....
이 영상 보고 전기차 갖고 싶어졌지만 무면허다,,,
앗.... 아..... 😲
장거리 많이 뛰면 안좋지 않나요? 500키로 갈때마다 1시간정도 충전하고 가야하는건가요?
그렇습니다 현재로선 방법이 없네요 😭
주행요금이 저렴하기 때문에 중간 쉬는 시간이 많은 장거리 운전자에게는 이점이 있겠지만
말씀하신거 처럼 쉬지않고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경우는 답이 없습니다 😭
@@pan-ddu 감사합니다ㅠㅠ 전기차는 힘들겠네요ㅠ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네요 저는 이번 신형소나타 노려보겠습니다
gv60 퍼포 차주입니다.
주행거리 부럽습니다…
체력이 즈질이라 휴게소 자주 들러야하는 처지라 저에게 장거리 충전은 그렇게까지 문제가 안되더라고요.
각자의 입장과 성격을 따져서 타야하는 차입니다.. 안맞는 사람은 전혀 안맞는…
충전카드는 있는대로 다 만들어뒀긴한데 이거 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2륜이라 그런지 주행거리는 4륜보단 쫌 더 나오는 거 같네요 ㅎㅎ 다만 날씨탓을 좀 많이 받더라구요
정말 전기차는 안맞는 사람께는 절대 추천하고싶지 않습니다 ㅠㅠ
물건의 특성에 관심 많고 공부하고 맞춰가며 쓰는 사람들은 전기차도 특성을 잘 알고 생활에 맞춰가며 쓰기에 편하다 좋다 하는거고 그냥 무한 귀차니즘 마이웨이, 차는 굴러만 가면 되지, 차를 편하려고 타지 모시려고 타냐 하는 사람들은 전기차 상당히 불편해하는듯요
ㅋㅋ 맞습니다 후자의 성향이시면 진짜 불편해서 견딜수가 없으실겁니다
아이오닉5로 경험해서 그런듯...
영상 보고 댓글 다시는 거 맞으시죠..?
자차 k5 가솔린 차량(연간 5천~1만km 운행)을 소유중이고, 회사차가 니로 및 아이오닉(연간 4만km정도 운행 및 동승, 제가 운전 및 동승한 수치이며 두 차량은 각각 4만정도는 뜁니다)입니다.
0. 저 같은 경우는 누가 물어보면 저녁에 집에 가서 완속 꽂아두고 아침에 차 쓸 때까지 계속 나두고, 연간 3만 km정도 뛸거 아니면 비추한다고 말합니다.
1. 저는 경제적인 면만 보자면 비추입니다. 일단 영상의 조건이면 누적 km수가 적어서 의미가 없죠.
그럼 많이 달려야 하는데 고속주행이 메인이 되는거죠. 제차 k5 기준 연비가 고속 주행이 메인이 되면 15km/L정도 나오고, 니로 아이오닉이 6km/kWh정도 나옵니다.
영상보다 km당 단가 격차가 줄어들고 급속일 경우 가솔린 대비 연료비가 40%정도까지 올라옵니다. 겨울이면 효율 떨어지는거 생각하면 절반 수준 혹은 그 이상도 갑니다.
1만~1.5만 이래 타고 십년정도 타면 차값 격차를 메우고 이득볼 수는 있겠으나 충전의 귀찮음의 비용은 무시된거죠. 그 귀찮음도 무시할 정도면 적어도 2~2.5만km는 타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회사 복귀해서 바로 충전하거나 퇴근할 때 완속 바로 충전 시작하거나 예약 걸어놓는것도 제차가 아니라 그런지 귀찮네요.
근데 2만 이상 타는 사람도 그리 안 많고, 저처럼 4만 이래 달리는 사람은 진짜 얼마 없겠죠. 글고 2만 내외로 타면 그냥 하이브리드 차량이 더 맞을것 같기도 하고요(정숙성도 챙길 수 있구요)
2. 회생제동은 오히려 마이너스 아닌가요? 전기차 택시에 대한 평만 좀 찾아봐도 알 수 있죠. 물론 혼자 타면 상관 없습니다. 전기차 택시가 욕먹는건 회생제동 풀로 땡기고 원페달로 달리니까 동승자 승차감 최악으로 멀미까지 유발하니까 그런거죠(회생제동 4단계 걸어놓고 엑셀 떼는 순간 꿀렁거림이 장난아니죠). 회생제동으로 전기차의 최대효율을 뽑아내기는 포기할 수 없으니 저 같은 경우는 계속 딸각거리면서 회생제동 단계 조절하면서 거의 원페달로 운전합니다.
3. 주행거리도 니로가 날 좋고 공조장치 안 쓰면 최대 400km정도 나오는데 겨울 영하 날씨에 히터 1단계만 돌려도 300km 못 달립니다. 겨울에 타기 겁나요.
4. 참고로 220v 콘센트는 수년전에 나온 카니발에도 달려있습니다
5. 전기차 달리는 맛은 있습니다.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 많이 있네요 ㅎㅎ 자세한 경험과 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아직 면허가 없지만 차에는 좀 관심이 있어요
제가 나중에 면허 따고 차를 산다고 생각해 보면 무조건 전기차 살 거 같아요
저는 예전부터 IT에 관심과 흥미가 있기에 목표도 개발자이고 전기차를 타야만 왠지 만족스러울 거 같아요 ㅎㅎ
제가 언제 면허 딸지 모르겠지만 2년 후에 딴다고 하면 그땐 어떤 전기차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지금보단 더 유행이고 가격도 저렴해지고 충전 인프라도 더 많이 갖춰져 있겠죠
그때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국산차는 개인적으로 좀 약간 불안해요
성능이야 좋아서 괜찮고 화재는 둘째 치고 예전에도 요즘에도 이슈인 최근들어 더 이슈인 급발진 이슈에 대해 불안감이 있어요
그때가 되면 제조물 책임법도 제대로 마련돼 있고 폐달 블랙박스도 보편화 되면 국산차를 살 거 같아요
국산차 타야 서비스나 보증, 수리면에서도 편하니까요
내비 소프트웨어도 국산이 훨씬 편할 거고요
사실 전 테슬라를 사고싶었는데.. 제가 구매 검토하던시기에 테슬라가 거의 싯가로 팔리는 바람에
엄청 비싸서 포기했습니다 ㅋㅋ
근데 국산차도 꽤 괜찮습니다. 아이오닉 아주 만족스럽게 타고 있고.. 특히 내부공간을 진짜 잘 뽑아가지고 만족스러워요ㅎㅎ
다만.. 발생한 사고에대해서 책임을 잘 안지려는 태도가 보여서 그게 좀 많이 불안하긴 합니다 ㅠㅠ..
암튼 전기차 진짜 추천합니다 2년 뒤에 구매하실거라면 그땐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게 전기차 인프라가 잘 갖춰져있을거예요 👏👏👏
최소한 이정도만 되면 전기차를 극적으로 추천한다로 바뀔까요???
너무 비싼 출고가(배터리 가격)
충전 인프라 확대
... 요 2개만 개선되면 자신있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주행거리 짧은 건 뭐.. 충전 인프라 확대가 실현되면 감수할 수 있을 거 같아요 🙂
지금 차를 일년내로 사게되면 하이브리드가 좋을까요 전기차가 좋을까요?
제 개인적으로는.. 차량 자체는 전기차가 넘 좋아서ㅎㅎ 주위에 충전 인프라만 잘 갖춰져있다면 전기차를 추천합니다만..
충전인프라가 미흡하다던지 혹은 장거리를 자주 다니신다거나.. 라면 현실적인 선택지인 하이브리드를 추천 드립니다
@@pan-ddu 자주 운행하는편은 아니라서 전기차랑 하이브리드랑 고민중인데 아무래도 유지비랑 나중 생각해서 전기차로 가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미더
저는 전기차는 다른거보다 드라이버 외 좌석에서 멀미나는게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아..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이게 반응이 빠르다보니 운전하시는분이 막밟으시면 멀미가 날수도 있겠군요 😭
신분당선 요금 폼 미쳤다.
이거슨 대중교통인가 아닌가.
이게 사업자가 구간별로 나눠져있어서 그 구간을 통과할때의 추가요금이 계속 붙어가지고 이렇다고 하더라구요 ㅠㅠㅠ
답은 e-fuel 이다!
요즘 보도보니까 e-fuel 많이 나오더라구요 ㅎㅎ 이거나 하이브리드가 현실적인 대안일 거 같습니다 🙂
판뚜님은 운전연습을 어떻게 하셨나요...? 저도 차 끌고 싶은데 운전하기가 좀 겁나네요 잘 돌아다니지도 않고... 전기차건 내연기관이건 일단 운전대를 맘편히 잡고 싶네여 ㅠㅠ
저는 스무살 되자마자 아버지를 통해 스파르타로 배웠습니다 ㅋㅋㅋㅋ 그때 좀 고생하니까 몸에 익더라구요
우선 모닝이나 레이같은거로 넓은 공터에서 빌려서 타보시는것도...?
다른 거 다 차치하더라도
전기차화재가 제일 끔찍함
물론 안전하게 타면 확률은 줄어들지언정
사고란 게 꼭 내 부주의로 생기는 게 아니라서.. 생각보다 배터리가 충격에 약하기 때문에 제일 걸리는 부분..
맞습니다 ㅠ일단 불나면 진짜 큰일이고.. 사고라는 게 꼭 저의 부주의로만 생기는 게 아니기 때문에 무척 무섭습니다 😭
앗 갑자기 생각난건데 어쩌다가 0% 되버리면 핸드폰처럼 보조배터리(?) 같은걸로 충전할수 있나요?
저도 아직 사용은 안해봤습니다만 아마.. 커다란 보조배터리를 몰고오는 긴급출동? 서비스같은게 있는 거로는 알고있습니다 ㅋㅋ
전기차는 2016년도 용량대비2017년이 37%나 용량이 증가했을정도고.. 계속 증가하고있습니다. 배터리크기가 커진것도 아니고.. 용량이 밀집하고 발열가능성은 더욱커지는 거죠.. 이번에 1.5배용량을 더높일수있는 바나듐 산화물을 사용한 리듐 금속 배터리인데.. 이것도 전기차주들이 베타 테스터입니다.. 문제는 같은 크기 대비 용량이 증가했다면 무언가 기술적으로 좋아지는것이 있지만 단순하게 배터리기술이 용량이 증가했다고해서 화재는 과거와똑같은 확률로 발생한다는 이치에 맞지않아요.. 완전히 다른물질에 다른기술을 사용하기때문.. 또한 2017년 전기차보급률은 1만8천대뿐이었지만 지금은 2023년기준 40만대입니다.2021년에는 10만대이상 2022년도에 보급한물량만 16만3천대. 물론 단기간에 엄청나게 늘어났기때문에... 5년이상지나서 화재가 발생하는 차량은 급속하게 늘어날겁니다. 내연기관차량역시 신차화재보다는.. 노후로 누유나 다른문제가 겹쳐서화재가 나는경우가태반입니다.. 국내 내연기관차 기준이면 노후차량이 전체의 90%이상을 차지합니다.. 신차화재발생가능성은 매우낮거든요. 전기차는 5년미만으로 볼때 지금까지 보급된 신차급전기차는 90%~95%가량됩니다. 문제는 이게 뒤집히면 통계표도 변경되겠죠.. 자동차를 살때10년이살 탈것을 고려하기에 전기차 통계는 아직.. 미완성적인 개념에 강합니다..
오.. 크기는 그대로인데 용량이 늘어나서 밀도가 올라가니 위험성은 높아질거 같고.. 근데 아직 통계는 미완성에 가깝다.. 요런 말씀이시군요
저도 앞으로 보도나 통계에 더 관심을 가져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an-ddu 네. 저도 전기차에 관심이 있어 알아보니.. 전기차의 배터리수명은 평균 40만km에 보통10년은 쓴다.. 라고 알려져있지만 실사용측면에서는 5~10년으로 20만km에서도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실예로 전기차폐 배터리가 엄청난양이 매년발생중) 간단하게 알아본바 배터리마다 적용된 기술에 따른 수명차이도 존재합니다. 테슬라같은 경우 32만km를 주행한 배터리의 경우 잔여가90%나 남는다고 합니다.(보고서기준 현실은 다르긴하죠) 하지만 30만키로쯤 달리면 배터리에 이상이온 차역시 많지요.. 그리고 테슬라의 경우 너무추우면 충전이안되거나 주행거리가 대폭낮아지기도하죠.. 이제는 차량을 구매할때 배터리소재역시 매우중요한 부분을 차지할것입니다. 지금은 베타테스터에 가깝고 향후 1.5배용량이 증가한 배터리팩이 적용되겠지만. 그것역시 화재가 날지 안날지는 미지수입니다. 신차역시 추적해서 얼마나 쓸수 있을지.. 알수가 없어요... 그리고 내년부터는 승용차개념의 전기차가격이 보조금없이 2700만원대까지 내려올것같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생산 가격경쟁등으로 인한 문제와 배터리소재가격의 낮아짐 부품수급하는 기업의 증가로 봅니다. 아무래도 기존의 구매자들역시 1년마다 가격이 매우낮아지는 만큼.. 많이 굴려서 연비적 이득을 취하지 않으면.. 향후 3~5년간은 전기차가격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기 때문에.. 나중에 팔았을때.. 가치가 낮아지는것도 있습니다. 예) 주행거리 1.5배차이나고 자율주행3&4단계 신차인데 가격이 4000만원인차와 과거에 500km를 주행했지만 3년정도지난차의 중고가도 감안해야 현명한 소비가되겠죠.. 내연기관차와다른점이.. 이런부분이죠.. 전기차는 기술의 발전이 너무 빨라요. 자율주행3단계라고하면 고속도로 주행시 자율주행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장거리 운전피로도가 확낮아지죠.. 실상 2024년에는 비싸겠지만.. 많은차종이 나올것이고.. 2025년에는 더저렴하게.. 2026년에는 더싸고 더좋은기능이 넣어지겠죠.. 실상 주행거리와 자율주행이 되는 시점이 올때까지는.. 가격안정이라는게 존재하기어렵죠.. 내연기관이야 연료넣은만큼 간다지만.. 전기차는.. 배터리와 상위의충전기술이 중요하니까요.. 아직은 충전시간이 너무길지만.. 5년쯤지나서는 5~10분으로 줄어들지도 모릅니다.
객관적으로 잘 설명해주셧네요
다만 수상할정도로 본인의 첫차로 바퀴달린 보조배터리를 구매하는분들이 많은것같아요
크흡... 대형 보조배터리... ㅠㅠ 🥲🥲🥲
전기차에는 소화구 같은걸 만들어서 불이나면 열어서 소화기를 냅다 꽂아서 쏟아부을 수 있다면... 좀 빨리 끌수 있지 않을런지...
ㅋㅋ 그러게요 요즘은 물을 그런식으로 가까이 넣어서 온도를 낮추는 방법을 찾는 거 같더라구요
전기차 대비 충전기 부족 장거리시 충전때문에 스트레스, 휴게소 충전소 마다 포터ev 에휴 ....
단거리 만 이동한다면 추천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기는 포터에게 완전 점령당한거 같습니다 😭😭😭😭
집애서 학교 있는 광교까지 가려면 추가운임이.... 신분당선 넘 살벌합니다
ㅠ.. 이게 구간별로 사업자가 막 섞여있어가지고 이용자가 매우 덤탱이 쓰는 느낌입니다 😭
@@pan-ddu 강남에서 끝까지 타니 살벌하더군요 ㅠㅠ
차 이름은 정하셨나요 ㅋㅋ
ㅋㅋ 아뇨 딱히 생각이 안 나서 걍 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ㅠ....
@@pan-ddu 차가 강아지 닮았는데 전기댕댕이 추천드립니다...ㅋㅋ
오... 굉장히 신선한 접근이네요 ㅋㅋㅋ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집밥, 회사밥 둘다 가능해서 전기차 쓰기엔 아주 적합한데 지금은 전기밥먹이기 좋지만 나중에 보급이 많아지면 가격을 높힐거같아서 아직까진 생각을 못해보고있네요
나중에 어쩔수없이 바꾸는 그때 바꾸겠지만 현재로썬 가지고있는 준중형 세단으로 만족해야겠네요
사실 비싸서 못바꾸네요 ㅎㅎ;; 로또되면 바꿀수도...?
ㅋㅋ 아직까진 나서서 적극적으로 전기차로 바꾸긴 좀 애매한 거 같더라구요
로또 안되시더라도 몇년안으로 많이 저렴해진다고 하니 그때를 노려보시는것도...? 🙋🏻♂️
@@pan-ddu 전기차 오너들 부럽습니다~~ 공회전하고싶을때 조용히 작은 카페도 되기도하고 잠깐 잘수도있는 쉼터도 되고 ㅎㅎ
전기차는 아직은 시기상조인게 맞군요
아직까진 마냥 추천하긴 무리가 있더라는게 제 결론입니다 🙂
신분당선.. 저도 수지에서 판교출퇴근인데 정기권사면 버스환승안되는대신 9만 9천원에 60회라서 판교역에서 운동한다 생각하고 유스페이스까지 걸어다닙니다 ㅠㅠㅋㅋ
환승을 포기하시고 걷는거군요.. 유슾까지 거리가 쫌 되가지고 힘드시겠습니다 😭
저는 다행히 집밥이 있어서 다행이긴 하네요.
그리고 차 막힐땐 크루즈 컨트롤 30km로 해놓으시면 더 편해요 ㅋㅋㅋㅋㅋ
와 그나저나 100퍼센트 충전하면 2륜은 580까지 나가는군요 ㄷㄷㄷ 저는 546km 인데(4륜차)..
저도 예전엔 크루즈를 켰었다가.. 이게 또 정체에서 차들 막 껴들고 하니 불안한감이 없쟎아 있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걍 맘편히 아이페달만 켜두고 갑니다 ㅎㅎ
580k는.. 저때 딱 1번 찍고 그 다음에 한번도 찍은적이 없네요 ㅋㅋ 근데 4륜인데도 546km이면 생각보다 굉장히 나가네요!!
테슬라로 사셨으면 충전 걱정을 훨씬 덜 하셨을텐데 안타깝네요.
저도 테슬라랑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근데 제가 구매할때 하필 테슬라가 싯가로 차를
파는거처럼 가격을 확 올려버리는 바람에..
암튼 그건 그렇고, 제 이동 반경 안에서는
테슬라 데차/슈차나 일반 급속/완속 충전기 다 잘 갖춰져 있어서 다행히 아직까진 쓸만하네요 🙂🙂
다만 고속도로 휴게소 이핏은 포터한테 점령당하고 있는데 테슬라는 그럴일이 없으니 부럽긴 합니다 😭
애플 카 플레이를 형 머리랑 연결하면 코딩하면서 자율주행가능하잖아
예...? 연결을.... 제 머리랑...?
ㅋㅋㅋㅋㅋ
전기차 구매할려다가 장거리 특화된 양반이어서... ㅠㅠㅠ 출퇴근용으로는 딱이긴 출퇴근거리가 잘못걸리면... 서울에서 여수 막 이러니깐 못사고 있음 ㅠㅠ
추가로 아마 소모품 문제도 많을꺼예요 기름차의경우 갈아줘야 할게 많기는 많아요 전기차는 뭐 브레이크정도라고들 하드라고여 아 그리고 화재는... 솔직히 말해서 2차전지 업계분 말로는 다 타서 더이상 탈게 없는거 아니면 솔직히 지금은 답이 없다고...
아직까지 장거리 많이 타시면 어려울거 같더라구요 ㅠ 저는 출퇴근이 거의 다라 만족하고는 있습니다 ㅎㅎ
불은 뭐.. 안나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ㅠ..
약간 딕션이 닥신티비같군요 ㅋㅋ
ㅋㅋㅋ 정말 신기하게도 가끔 닥신티비와 비슷하다는 반응주시는 분들이 또 계시네요 ㅋㅋㅋㅌㅋ
수소차 타면 수소연료전지 열이 히터..
오.. 수소차는 거기서 열이 나는군요...?
디젤은 몰라도 가솔린은 전기차로 전부 대체되기에는 무리라고 생각이 들어서... 차를 사도 당장은 휘발유 아님 하이브리드가 나아 보이긴 합니다.(개인적으로)
저는 전기차가 대세가되는 시점이 그리 오래걸리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좀 걸릴거 같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하이브리드가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
사실 디젤 쪽이 대체되기 어렵죠. 트럭이나 버스같은 대형 상용차의 경우, 프레임바디 라는 구조적 문제 때문에, 승용차 마냥 바닥에 배터리를 깔 수 없는데다, 배터리가 너무 크다보니까 잠시 수소연료전지가 각광을 받았는데, 문제는 수소연료전지쪽도 주행거리가 많은 상용차 특성상, 상용차 기준에서는 수명이 짧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연료스택이라는 큰 장애물이 있고, 냉각 관련 부품들이 기존 내연기관 차량보다 크다 보니까, 이쪽도 결국 엎어져서 수소내연기관을 다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이쪽도 보면 기존 화석연료 대비 연비가 심각하게 낮은지라 이쪽도 답 안나오니...(수소 밀도 때문에 완전한 밀폐가 안되서 조금씩 새어나가고, 높은 압력과 열 때문에, 효율을 낼려면 더 많은 양의 연료를 분사해야 하다보니 연비가 안드로메다로 가버림)
시기상조라는 말이 맞을까요?
저도 전기차 오너입니다. 일부는 동의하지만 일부는 의견이 다릅니다.
비교하셨던것 처럼 그 당시 아이폰 4 사용하는게 시기상조였나? 돌이켜보니, 정말 사용하길 잘했다 라는 말을 남기고 싶더군요.
자신의 생활 패턴에 따라 모두 다르게 느껴질것 같습니다. 이게 과연 정신승리일까요?
연비 따져가며 100원 더 싼 주유소 찾아다니면서 옆동네까지 가서 주유하고, 포인트 적립하려 같은 브랜드 주유소만 찾아 헤매고, 매일 달라지는 기름값은 여전히 내연기 차량을 운행했을때도 감안해야하는 시나리오입니다.
이것도 라이프스타일이 아닐까 싶고 어떻게 보면 정신승리 아닐까요.
일반적으로 출퇴근용 하루 40-50키로씩 왕복 100키로 정도 사용할때, 집밥 외에 외부에서 충전해본적 없습니다.
사무실에도 충전기가 있지만 사실 사용해본적 없습니다. 하루 100키로, 3-4일에 한번씩 집에서 충전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편합니다. 언제든지 충전도 집에서하고 어디 다른곳에 주유하러 갈일이 없어 시간버릴일도 없는것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하루에 운행하는 키로수가 늘어날수록 충전 횟수가 잦아지겠지만, 아직까지 회사에 출퇴근하면서 충전해야한다는 압박감이나 불안해본적 없는것 같습니다.
장거리 여행시 걱정 많이 됐으나, 요즘은 호텔에서 직접 운영하는 전기충전시스템도 있고 심지어 투숙시 무료입니다. 톨비 반값에 충전비까지 무료.. 여행 이동경비가 말도안되게 줄어드니 저는 오히려 장거리 여행을 가고싶더군요.
겨울철 배터리 효율은 진짜 개선이 급필요해보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저같은 경우는 영하 -5 도 이하일경우에 체감이 됐고 그외는 딱히 불편한것 없었습니다. 조금 더 자주 충전했을뿐이구요.
마지막으로 가격입니다. 처음엔 정부지원금을 받고 구매하면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처럼 느껴졌지만 정말 비싸게 구매한게 맞더군요. 하지만, 저의 경우 3년 톨비 반값, 공영주차장 반값, 연비 절약 계산해보면 그 이상으로 절약하는것 같습니다.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맞춰 구매한다는건 정신승리가 아니라 정말 객관적으로 어떻게 이용하는지 비교 분석 후에 더 좋은 방향으로 구매하는 결정이지, 단순히 정신승리와 시기상조라고 단정짓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네 저도 그냥 제목을 그렇게 뽑았을 뿐이고 그냥 아직까진 시장 초기 단계라 고려할것이 많다를 주제로 삼고 싶었습니다ㅎㅎ
사실 지난주에 저도 꽤 먼거리 여행을 다녀왔는데 호텔에 충전기도 잘 있고 해서 불편없이 잘 다녀왔거든요. 말씀하신 거 처럼 저도 일상에서 불편함을 느껴본적은 딱히 없습니다.
다만 그냥 아직은 마냥 내연기관차 처럼 몰기엔 미흡한 부분이 있다.. 정도로 이해해주셨음 하네요. 좋은 사용기 감사합니디.🙂🙂
개인적인 생각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지금 시대에 가장 잘 맞는 자동차 아닌가 생각합니다 부지런히 충전하면 전기로 다니고 귀찮으면 휘발유로 타고
맞습니다 양쪽 다 할수 있어서 현시점 가장 적합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출퇴근 어차피 일산to강남이라 차 갖고갈 엄두는 안나고ㅋㅋ
주말에 조기축구나 서울근교로 데이트 가는 활동수준이라 전기차 경차나 기다립니다~
일산 강남 넘 고생하시겠네요 ㅠ.. 곧 작은 반값 전기차들 나온다고 하니 기대를 🙂
집밥 11kw 쓰고 밤10시이후 충전하면 2kw 130원 들어요 집밥이 진리인 이유입니다 봄엔 아무때나 충전해도 160원 정도입니다 전에 전기차 20만타고 타이어는 갈아도 브레이크패드는 멀쩡해 4년간 한번도 안갈았어요
저도 집밥을 갖고싶습니다 흑흑
기둥에 파워큐브 콘센트는 있는데 파워큐브는 기본료때문에 가성비가 안나올거 같더라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