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 정경 자막에서 커피 마시다 뿜었네요ㅎㅎ 준영이와 송아 모두 서로를 너무 원하지만 상황이 둘을 흔들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 상황에 휩쓸려 자의든 타의든 결국 본인들도 흔들리게 됐고..송아는 상처 받더라도 어디로 가는지는 알고 있었던 '혼자'였던 때로 돌아가 더는 흔들리며 불안해하고 싶지 않아하는 거죠. ㅠㅠ 준영이도 더는 행복하지 않다는 송아 말에 송아를 붙잡을 수 없게 됐고. 결론은! 우리 애들 좀 내비둬어ㅠㅁㅠ
Do you like Brahms ?’ is certainly one of Korea’s Best Romance Drama ! It’s storyline is simplistic and very relatable! Credit goes to the Amazing Director for turning the drama into a very addictive piece of work ! I have been watching it over and over again !❤❤❤❤❤ The main actors , both Park Eun Bin & Kim Min Jae are brilliant , competent and outstanding actors ! Min Jae portrayed his character’s emotion extremely well although he is a young actor ! Kudos to him !👏👏👏👍🥰💕 Park Eun Bin is of course sensational! 🥇❤❤❤ The supporting casts were talented too ! This drama is under rated! I would consider it a masterpiece of simple K romance drama ! 🏆🥇🎉🎊🏆
방문객 - 정현종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 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낸다면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마음이 저리네요. 준영이와 송아와 함께 읽고싶은 시입니다. 아시죠~ 감사합니다!
반듯한 준영이가 송아앞에섯 쩔쩔매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괜히 송친놈이 아니죠^^
복받으실 거에요. 영상 잘봤어요.
맘이 짠~~해요. 눈물 나요.
안쓰러운 송아 준영. ㅠㅠ
짠하고 안쓰럽고 저도 그러네요...
아 슬퍼요. 볼수록 재치있으세요. 👍👍👍😍
슬프다고 울고 있을수만은 없어서 만들어봤어요. 같이 봐주셔서 감사해요...
인생드라마...
2회 남았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ㅠ
몇번을 보고 메이킹영상도 돌려보고 했는데 이렇게 정리를 잘 해주셔서 보다보니 또 마음이 막 아파오네요😭
이 커플~ 절대 못잊을 것 같어요😭
남은 2회동안 그동안 목마른 모든 갈등이 잘 해결되길 바래요. 뭐 현실은 그렇지 않지만... 이건 드라마니까요.
아침부터 눈물나네요. 밤에 볼걸... 괜히 아침에 왔어요 ㅜㅜ 그래도 감사합니다 ㅜㅜ
저도 맴찢... 울컥... 그랬답니다.
자막 너무 웃겨요 달달구리 ㅋ
달달구리 중독자가 여기 있답니다.
진드기 정경 자막에서 커피 마시다 뿜었네요ㅎㅎ
준영이와 송아 모두 서로를 너무 원하지만 상황이 둘을 흔들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 상황에 휩쓸려 자의든 타의든 결국 본인들도 흔들리게 됐고..송아는 상처 받더라도 어디로 가는지는 알고 있었던 '혼자'였던 때로 돌아가 더는 흔들리며 불안해하고 싶지 않아하는 거죠. ㅠㅠ
준영이도 더는 행복하지 않다는 송아 말에 송아를 붙잡을 수 없게 됐고.
결론은! 우리 애들 좀 내비둬어ㅠㅁㅠ
주위 상황을 잘 이겨내고 각각 홀로 온전히 섰을 때 다시 사랑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러면서 생기는 문제는 같이 극복하겠죠... 그런 결론으로 갈거라 믿어요.
초반엔 이렇게 말도 잘했던 준영이였는데 너무 마음아프네요.
자기 마음보다 부채감이 더 큰 사람이니 그런 거 같아요...
절받으세요~ 이거 보며 아쉬움 달랩니다. 2회남은 브람스 우리모두가 바라는 행복엔딩이길 간절히 간절히~
오늘밤에 기도하고 자려구요~ 같이 빌어보아요~ 감사합니다~
저두요 절받으세요
와
짝짝짝^^
감사해요~
감동입니다.톡방에서만 보다가ㅠ진짜 영상👍👍👍
반가워요~ 재밋으셨다면 다행이에요~
경희궁 산책님..계속 만들어주세요. 강의하셔도 될듯
과찬이십니다~ 감사해요~ 재밋게 만들었어요~
제가 보고 느낀것과 같아요. ㅜㅜ
다행이네요... 감사해요~
준영이는 마음속에 있는 정경이를 다 밀어냈는데 자꾸 정경이가 송아를 흔들어 불안하게 만드네요ㅠ ㅠ
정경이를 해결할 방법으로 피아노를 그만둔다고 할 거 같아 걱정까지 되네요... 준영이에게도 피아노를 온전히 사랑할 여유가 생기면 좋을텐데요...
에휴 준영아...그게 아니야...........ㅜㅜ
준영아~ 준영아~ 이 답답아~~ 소리 지르고 싶네요~
못잡는거 실화!!ㅎ
그래도 한번은 잡을 줄 알았는데... 엄청 무기력하더라구요... 송아 말이 그렇게 단호한 것도 아닌데... 좀 더 잡아봤으면 좋으련만... 아쉬움에...
준영인 경희궁님같은 분이 절친이었어야 했어요.. 정경이만 아는 현호가 아니라
그게 준영이에게 송아가 필요한 이유죠^^ 준영이에겐 송아밖에 없네요.
남자: 내가 다 잘못했어
여자: 뭘 잘못했는데?
저 소리는 뭘 잘못했는지 모른다는 뜻이잖아요 ㅋ ㅠㅠㅠㅠ
영화 광식이동생광태에서 보면 여자는 말로 해야 안다고 알려주죠
행동으로 표현하는것도 말로 표현하는것도 다 중요해요
그죠... 뭘 잘못했는지 모를 때 다 잘못했다고 하는거죠. 왜 그럴까요...
Do you like Brahms ?’ is certainly one of Korea’s Best Romance Drama ! It’s storyline is simplistic and very relatable! Credit goes to the Amazing Director for turning the drama into a very addictive piece of work ! I have been watching it over and over again !❤❤❤❤❤
The main actors , both Park Eun Bin & Kim Min Jae are brilliant , competent and outstanding actors ! Min Jae portrayed his character’s emotion extremely well although he is a young actor ! Kudos to him !👏👏👏👍🥰💕
Park Eun Bin is of course sensational! 🥇❤❤❤
The supporting casts were talented too !
This drama is under rated!
I would consider it a masterpiece of simple K romance drama ! 🏆🥇🎉🎊🏆
방문객 - 정현종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
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낸다면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마음이 저리네요. 준영이와 송아와 함께 읽고싶은 시입니다. 아시죠~ 감사합니다!
와~ 정말 좋은 시에요... 쭌쏭에게 딱 맞는 시네요. 잘 읽었어요... 감사해요~~
방문객이란 제목도 참 와 닿네요.
너무 좋아하는 시인데~ 너무 딱이네요 그래서 그 과정이 힘든거겠죠....온전히 서로에게 가기위한
키스신 2번실화..
그러게요... 2회 안에 키스신 한번은 더 봐야 속이 좀 풀릴 거 같은데요...
정경이가 나올때 마다 정말 내몸에 암세포가 퍼져나가는 느낌이었음ㅠㅠ 지지배 그렇게 저밖에 모르더니 낭중엔 다 떠나고 혼자됨 또 송아가 다 품으니까 셋이 다시 뭉치고... 송아 몸에 사리가 많을 거임
답답이와 송아...
섭섭이와 영우....
사랑하려면 냉정해야되는거.사랑놀이를 즐기려면 빠지는것만으로 충분하지만...
김민재 손이 엄청 크네
그래서 그 어렵다는 라피협을 칠 수 있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