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제 시계는 착용한 사람이 볼 때 제대로 보여야 하는 거라서요. 왼손 손목을 자기 손등을 볼 수 있게 돌려서 보시면, 복숭아뼈 처럼 보이는 부골의 방향이 손목에서 위쪽을 향하게 되는데요, 시계의 12시 표시는 착용자가 볼 때 위쪽으로 향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며 영상을 보시면, 아이를 감싸는 사람의 손등이 자기 자신이 아닌 영상을 보는 저희를 향하게 되는데요, 그럴경우 상대의 손목 부골이 아래로 향하게 됩니다. 아까 말씀드린대로 시계의 12시 위치는 부골의 위치와 동일하기 때문에 영상속의 시계가 돌아가 있다고 생각한겁니다. 이 설명에 확률로 이야기 할것이면 작화 담당자의 실수도 포함해야할까요? 애니메이션이니까. 😅
7:31 일반적으로 시계 차는 방향 생각했을 때(왼 팔을 안으로 굽어서 시간을 보니) 실제로는 오후 1시 20분. 혹은, 보통 시계를 그리거나 전시할 때에는 10시 10분으로 맞춰놓는 게 암묵적 규칙이라 실제로 10시 10분을 의도하고 그렸으나 애니메이터가 시계 보는 방향을 착각해서 실수했을 수도.
마지막에 '악을 없앤다, 제거한다' 를 행하는 미야비라서 '아직' 영웅이라고 말할 수 없다. 이것도 어울리는 해석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엄마가 말한 영웅상인 '영웅은 지키기 위해서 태어난다'와 '가장 소중했던 어머니를 지키지 못했던 자신'이 얽혀 어머니를 지키지 못한 자신은 영웅이라 불릴 수 없다고 생각하는 미야비의 상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자신이 행하는 행위가 '악을 제거한다' 이기에 영웅이 되지 못한다기 보다는 자신이 '지켜내지 못한 소중한 것'이 앞으로도 자신은 영웅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게 만든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나 차후 스토리에서 '진짜로 지키고 싶은 것'이나 '새롭게 지키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 깨닳은 미야비가 (예를들어 뉴에리두의 시민들, 대공동 6과 팀원들 등등) 그 것을 지키기 위해 진정한 영웅으로서 각성해나가는 스토리가 이어질 것 같네요.
요도의 각성 요소가 호시미 가문의 채액? 처럼 보일 수도 있는게 미야비의 눈물에 닿아 1차적으로 반응했고 엄마가 요도로 자결하면서 엄마의 피가 묻은 요도가 각성해 미야비가 살아남은게 아닐까 싶네요, 1.4 공방에서 누군가가 "희생이 없었다면 넌 이미 공동속에 파묻혔을거다" 라는 말을 하는게 엄마가 자결 함으로써 요도의 힘으로 살아남을 수 있던게 아닐까...요?
4:25 요도 = 요사스러운 검. 마검과 거의 같은 급으로 쓰이는 검임. 호시미 가문의 사람들이나 그들이 변한 에테리얼 같은 걸로 만든 검이 아닐까 싶음(영상 보면 자막에 나오네... 오염된 육신 잔해니까...). 그리고 자사 겜인 원신에서도 비슷한 게 나옴. 백출 & 장생의 이야기와 카즈하의 요도 잇신 얘기에서도 나오는 일임. 능력을 쓸려면 희생을 요구하는 요소가 등장함. 5:31 호시미 미야비가 꼬리가 없는 걸 보면 붕스의 여우족 판관인 '곽향'과 그녀의 꼬리를 먹어버린 세양 '꼬리'가 떠오르기도 하고, 전투 방식을 보면 야나기처럼 라이덴 메이 페이스 캐들에서 영감을 강하게 받았다고 보입니다. 붕괴3rd의 구 문명 제12율자인 '린(비옥환)'이 신의 열쇠를 남기기 전에 요도로 등장하는 것을 보면 라이덴 메이 말고도 야에 사쿠라에서도 영감 받은 걸 수도 있고요.
영상처럼 에테리얼화 하는 와중에 변이한 자신으로부터 딸을 지키려고 요도를 쥐어준건지 미야비가 요도를 잡았다가 폭주해서 저리된걸 엄마가 수습했다 등 해석이 나뉘고 있음 요도의 정체가 오염된 전대가주의 사체 + 특수금속인걸 보니 에테리얼을 잘 베기위해 같은 에너지를 쓴다는것 과 이를 잘못다루면 침식되어 끝이 안좋다는것 어머니의 가르침인 "영웅은 지키는자"라는것 과 같이 했던 특이한 수련에 집착하는것으로 어머니를 추억하는것같은 디테일이 좋음
어린 미야비가 돌잡이로 칼을 잡았을 때 부모님의 표정이 좋지 않은데 이때부터 미야비가 칼을 잡길 원하지 않는걸 보여주죠. 칼이 사용되어지지 않고 봉인된 것처럼 전시되어 있고, 뒷배경의 가신?친인척들이 '아가씨가 무오의 인정을 받게 되면 창창한 앞날이 펼쳐질 것이다' 라고 말함-> 자식인 미야비에게 거는 기대가 있었던 것 같은데, 미야비의 엄마는 어떠한 이유로 요도의 힘을 이어받는걸 포기한 것 같습니다. 다른 무기는 손에 쥐어주는 걸보니 무예 수행자체를 막지는 않았고 유독 칼을 잡는 것만 계속 못하게 했다는 점-> 칼을 쥐게 된다는 건 엄마와 미야비가 죽음을 통해서 헤어지게 될 것이라는 걸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엄마는 칼을 쥐는 것만큼은 못하게 합니다. 사태가 벌어지고 에테리얼에게 공격당하고 엄마 본인도 에테리얼화되어가고 있어 상황에서, 요도를 미야비가 쥐고 있는 형태로 만들어서 스스로를 찌르게 만든다-> 요도의 힘을 이어받으려면 가장 소중한 걸 대가로 바쳐야하나 봅니다. 그래서 칼을 잡는거만큼은 극구반대했었던거 같아요. (미야비에게 엄마가 가장 소중하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영상시작부터 끝까지 엄마와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6:26 언니처럼 영웅이 될거라는 말에 입을 꾹 다문 이유는 0:16 미야비도 어릴적에 영웅이 될거라는 말을 엄마에게 말했던것과 겹쳐서 0:36 영웅은 지키기 위해 태어난 거라는 말과는 다르게 엄마를 지키지 못했고, 그때 그 상처가 떠오른 탓에 아무 말도 못한것 같네요.
어지간한 사람이라면 좌절하고 절망하고 무너지고 꺾여서 폐인이 되는 과정을 겪고 나서도 일어나는게 영웅. 사실 여기까지만 봐도 부모님이 말리는게 정상이고 그 과정 자체가 PTSD로 남기에 스스로를 '영웅으로서 자랑'하는건 무리임. 당당하게 영웅이라 말하는 케이스는 1. 모든 문제를 해결하여 해피 엔딩을 맞이했거나(전래동화) 2. 사기꾼이거나(질데로이 록허드) 3. 사람들에게 영웅이라는 등대가 희망의 빛을 비춰야 한다고 생각하거나(올마이트) 인데 미야비는 아무것도 해당하지 않음
![나 혼자만 레벨업 204가지 TMI [완벽분석]](http://i.ytimg.com/vi/zv1AQYRIJDg/mqdefault.jpg)
![나 혼자만 레벨업 204가지 TMI [완벽분석]](/img/tr.png)
6:19 놀랍게도 실수였다
???: 대부분은 버그입니다
자신은 '아직' 영웅이 아닌 '무기'다.
미야비의 후회와 목표를 이렇게 깔끔하게 분석하신게 멋집니다.
바로 구독했습니다
어머니를 잃고 혼자서 모든 것을 이루려다 좌절하고
이후에 스스로 동료가 될 사람을 보아 적극적으로 '같이' 이루어내려는 태도가
미야비의 성장을 나타내는 이야기 같기도 하네요.
저 쪼꼬미한테 칼 대신 쥐어준다는거 ㅈㄴ 무거운 망치인게 개웃김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잘드는게 더 웃김ㅋㅋㅋㅋㅋ
압축근육이 아닐까...
애초에 시렌이 인간보다 신체적으로 더 뛰어나다는 설정이 있으니까 뭐...
저러니까 키가 안 큰..
나가 @@user-oo2cs2pm4d
4:35 초에 에테리얼 소리도 겹쳐 들리는게 소름
엄마목소리+에테리얼소리+요도의 속삭임
진짜 소름
칼날 : 파괴력을 담당하는 부분. 하지만 칼날만으로는 칼을 이룰 수 없고 제 힘을 발휘할 수 없음
칼이 되려면 손잡이, 코등이, 검집, 장식 등이 필요함.
미야비가 스스로의 힘을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스로의 신념을 가진 자들이 보조해주길 바란다는 뜻으로 이해.
좋은 견해 감사합니다.
저도 이걸로 해석되더라구요 ㅋㅋㅋ
게다가 어머니를 찌를때 아직 칼날 밖에 없네요?
6:06 눈은 찐빠난거라고 공식이 인정함 ㅋㅋ 채색 깜박한듯
내일 정상화의 날이라 봐준다... 후...
귀포함 170 존나 귀엽고 ㅋㅋ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못지켰으니 영웅이라고 영원히 부를 마음이 없을듯
못지키기는 커녕 자기 손으로 죽였으니…
@user-eeaaag 에이스가 되…
눈동자는 궁쓸 때 머리가 퍼래지는 것처럼 눈동자고 퍼렇게 변하더라구요. 아마 요도 힘 쓰면 눈 색도 변하는 듯?
호요피셜 눈색다른건 그냥 작화실수
1:08 이 자막을 '이 아이는 자라서 미간이 멀어집니다' 라고 잘못 읽고 혼자 개웃었네ㅋㅋㅋㅋ
7:29 시계는 자신 쪽으로 볼 수 있게 착용하는 거니까 반대로 뒤집어야 하지 않을까요?! 태양의 위치도 그렇고 오후 1시 20분 경 같습니다.
군인이 착용하는 방식은 또 다르니...
@@luka7058
네? 시계 보호를 위해 손목 안쪽으로 착용하는 것 말고는.. 상이 거꾸로 보이게 착용하진 않는데요, 어떤 부분이 군대식일지도 모른다 생각하신걸까요.
@@beaverspace 거울에 비친 것도 아닌데 보이는 대로 10시 5~10분 경이 맞지않나?
특이한 사람이라 시계를 거꾸로 차도 상하좌우가 전부 바뀌지 좌우만 반전되는 경우의 수는 아예 없음.
@@김하제 시계는 착용한 사람이 볼 때 제대로 보여야 하는 거라서요. 왼손 손목을 자기 손등을 볼 수 있게 돌려서 보시면, 복숭아뼈 처럼 보이는 부골의 방향이 손목에서 위쪽을 향하게 되는데요, 시계의 12시 표시는 착용자가 볼 때 위쪽으로 향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며 영상을 보시면, 아이를 감싸는 사람의 손등이 자기 자신이 아닌 영상을 보는 저희를 향하게 되는데요, 그럴경우 상대의 손목 부골이 아래로 향하게 됩니다. 아까 말씀드린대로 시계의 12시 위치는 부골의 위치와 동일하기 때문에 영상속의 시계가 돌아가 있다고 생각한겁니다.
이 설명에 확률로 이야기 할것이면
작화 담당자의 실수도 포함해야할까요? 애니메이션이니까. 😅
@@김하제그리고 놓치신 디테일은 시침과 분침의 길이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저대로 보이는게 맞다면 일곱시 50분 쯤이거나 55분 쯤이거든요.
이런 분석영상 너무 좋다.. 겁나 디테일해서 첨봤을 때랑 또 다른 느낌
7:31 일반적으로 시계 차는 방향 생각했을 때(왼 팔을 안으로 굽어서 시간을 보니)
실제로는 오후 1시 20분.
혹은, 보통 시계를 그리거나 전시할 때에는 10시 10분으로 맞춰놓는 게 암묵적 규칙이라
실제로 10시 10분을 의도하고 그렸으나
애니메이터가 시계 보는 방향을 착각해서 실수했을 수도.
마지막에 '악을 없앤다, 제거한다' 를 행하는 미야비라서 '아직' 영웅이라고 말할 수 없다. 이것도 어울리는 해석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엄마가 말한 영웅상인 '영웅은 지키기 위해서 태어난다'와 '가장 소중했던 어머니를 지키지 못했던 자신'이 얽혀
어머니를 지키지 못한 자신은 영웅이라 불릴 수 없다고 생각하는 미야비의 상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자신이 행하는 행위가 '악을 제거한다' 이기에 영웅이 되지 못한다기 보다는 자신이 '지켜내지 못한 소중한 것'이 앞으로도 자신은 영웅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게 만든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나 차후 스토리에서 '진짜로 지키고 싶은 것'이나 '새롭게 지키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 깨닳은 미야비가 (예를들어 뉴에리두의 시민들, 대공동 6과 팀원들 등등) 그 것을 지키기 위해 진정한 영웅으로서 각성해나가는 스토리가 이어질 것 같네요.
요도의 각성 요소가 호시미 가문의 채액? 처럼 보일 수도 있는게 미야비의 눈물에 닿아 1차적으로 반응했고 엄마가 요도로 자결하면서 엄마의 피가 묻은 요도가 각성해 미야비가 살아남은게 아닐까 싶네요, 1.4 공방에서 누군가가 "희생이 없었다면 넌 이미 공동속에 파묻혔을거다" 라는 말을 하는게 엄마가 자결 함으로써 요도의 힘으로 살아남을 수 있던게 아닐까...요?
아마 '벤다'(상해를 입히면 되는거라 찌르기도 당연히 가능)라는게 트리거 같아요 물론 개나소나 베어버리면 각성하는게 아니라 호시미 가문 사람을 '벤다'가 트리거 인거 같네오
늘 캐릭터 디테일을 집어주시니 게임이 더재밌는것같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당
4:25 요도 = 요사스러운 검. 마검과 거의 같은 급으로 쓰이는 검임. 호시미 가문의 사람들이나 그들이 변한 에테리얼 같은 걸로 만든 검이 아닐까 싶음(영상 보면 자막에 나오네... 오염된 육신 잔해니까...). 그리고 자사 겜인 원신에서도 비슷한 게 나옴. 백출 & 장생의 이야기와 카즈하의 요도 잇신 얘기에서도 나오는 일임. 능력을 쓸려면 희생을 요구하는 요소가 등장함.
5:31 호시미 미야비가 꼬리가 없는 걸 보면 붕스의 여우족 판관인 '곽향'과 그녀의 꼬리를 먹어버린 세양 '꼬리'가 떠오르기도 하고, 전투 방식을 보면 야나기처럼 라이덴 메이 페이스 캐들에서 영감을 강하게 받았다고 보입니다. 붕괴3rd의 구 문명 제12율자인 '린(비옥환)'이 신의 열쇠를 남기기 전에 요도로 등장하는 것을 보면 라이덴 메이 말고도 야에 사쿠라에서도 영감 받은 걸 수도 있고요.
7:11 은 H.S.O.S 100인거 같은데....?
근데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한 부분까지 해석해주셔서 이해가 쉽게 되네요
영상처럼 에테리얼화 하는 와중에 변이한 자신으로부터 딸을 지키려고 요도를 쥐어준건지
미야비가 요도를 잡았다가 폭주해서 저리된걸 엄마가 수습했다 등 해석이 나뉘고 있음
요도의 정체가 오염된 전대가주의 사체 + 특수금속인걸 보니
에테리얼을 잘 베기위해 같은 에너지를 쓴다는것 과 이를 잘못다루면 침식되어 끝이 안좋다는것
어머니의 가르침인 "영웅은 지키는자"라는것 과 같이 했던 특이한 수련에 집착하는것으로 어머니를 추억하는것같은 디테일이 좋음
자기가 잡았다가 폭주한거면 자기가 자살하겠지 왜 복수타령하겠음
어린 미야비가 돌잡이로 칼을 잡았을 때 부모님의 표정이 좋지 않은데 이때부터 미야비가 칼을 잡길 원하지 않는걸 보여주죠.
칼이 사용되어지지 않고 봉인된 것처럼 전시되어 있고, 뒷배경의 가신?친인척들이 '아가씨가 무오의 인정을 받게 되면 창창한 앞날이 펼쳐질 것이다' 라고 말함->
자식인 미야비에게 거는 기대가 있었던 것 같은데, 미야비의 엄마는 어떠한 이유로 요도의 힘을 이어받는걸 포기한 것 같습니다.
다른 무기는 손에 쥐어주는 걸보니 무예 수행자체를 막지는 않았고 유독 칼을 잡는 것만 계속 못하게 했다는 점->
칼을 쥐게 된다는 건 엄마와 미야비가 죽음을 통해서 헤어지게 될 것이라는 걸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엄마는 칼을 쥐는 것만큼은 못하게 합니다.
사태가 벌어지고 에테리얼에게 공격당하고 엄마 본인도 에테리얼화되어가고 있어 상황에서, 요도를 미야비가 쥐고 있는 형태로 만들어서 스스로를 찌르게 만든다->
요도의 힘을 이어받으려면 가장 소중한 걸 대가로 바쳐야하나 봅니다. 그래서 칼을 잡는거만큼은 극구반대했었던거 같아요.
(미야비에게 엄마가 가장 소중하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영상시작부터 끝까지 엄마와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6:26 언니처럼 영웅이 될거라는 말에 입을 꾹 다문 이유는
0:16 미야비도 어릴적에 영웅이 될거라는 말을 엄마에게 말했던것과 겹쳐서
0:36 영웅은 지키기 위해 태어난 거라는 말과는 다르게 엄마를 지키지 못했고, 그때 그 상처가 떠오른 탓에 아무 말도 못한것 같네요.
저는 저기서 입을 담은 이유는 영웅이 되기 위해선 희생이 필요하기에 희생으로 탄생한 영웅은 자신만이 되겠다라고 해석했었는데 이 해석도 흥미롭네요!
자세히보면 입술도 오므려져서 뭔가 말해주려다가 만듯한 느낌...
진짜 영상 매번 최고에요!!
미야비 머리 뒤로 묶은게 메이랑 너무 비슷하네
그래서 미야비 보고 발도술도 그렇고 라이덴 메이가 생각났네!
1:15 호무...세가새턴...
에반게리온 사도습격 모티브는 비슷하다고 생각함 ㄹㅇ
그리고 특 6과의 인원소집과 탄생배경은 공각기동대의 공안9과 같아보임 단지 대 에테리얼을 주목적으로하는.
아르고스공동 작전이후 의상이나 무구류를 새로이한것으로봐서는 요도에의한 부작용이라던지 부가작용이있었을거같긴하네. 조로의 요도엔마 처럼 무자비하게 에너지를 빨아들인다던지..
키야~ 해석 깔끔하네요
나 미칠 것 같아 미야비는 진짜…
12:13 장갑끼고 지문인식이 될까요 ㅋㅋ 의수라는 말도 있던데 신기
풀돌 화면보면 양팔 정상 입니다. 의수 아니예요
@@CooperS0907그건 팔기 위해서..
1:08 참고 : 귀 포함이다
6:05 눈동자 떡밥은 오피셜로 잘못 색칠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해프닝이랍니다.
멜론이 터지는건 칼을 못쓰니까 부숴서 먹는 유머러스한 장면인줄 알았는데 이런 해석도 가능하군요
어지간한 사람이라면 좌절하고 절망하고 무너지고 꺾여서 폐인이 되는 과정을 겪고 나서도 일어나는게 영웅.
사실 여기까지만 봐도 부모님이 말리는게 정상이고 그 과정 자체가 PTSD로 남기에 스스로를 '영웅으로서 자랑'하는건 무리임.
당당하게 영웅이라 말하는 케이스는
1. 모든 문제를 해결하여 해피 엔딩을 맞이했거나(전래동화)
2. 사기꾼이거나(질데로이 록허드)
3. 사람들에게 영웅이라는 등대가 희망의 빛을 비춰야 한다고 생각하거나(올마이트) 인데 미야비는 아무것도 해당하지 않음
13:03 지금 미야비는 뒤쪽 머리장식이 인게임과 다르네요
이것도 실수라기엔 꽤 비중이 있는거라 뭔가 뭔가한거같네요
이건 성형 전 디자인이긴 한데 그래도 좀 그렇네요
지금 미야비가 쓰는건 어머니 유품을 본떠서 만든거라고 나와있었는데 조금 뒤라고 하면 말은 되는듯요?
썸네일 옆에 11호인줄
진짜 평화롭게 지내길 바래 어릴떄 전투 안가르쳐주면 그아이는 성장기떄부터 개고생을 합니다..
칼이름이 무쿠로우치라는게 호시미가문의 계승자들의 피로 계승의식을 하는 것일지도 그렇다고 하면 정말 잔인한 설정이네 대대로 비극이 반복되고 있는 집안이라는 얘기인데
11:14 미간 집행관이라니 ㅋㅋ 너무한데 ㅋㅋㅋㅋ
잊을만 할때마다 우리 세계관은 존나 딥다크하다고 뇌리에 쳐박아주는 젠존제;
흥북이 여기선 언니가아니라...
대충 보면 공동6과가 설립 이유가 미야비가 다 때려 잡을거니까 나머지는 상대하기 귀찮으니까 너네들이 해결해줘 이거랑 같은듯한..
3:02 이런말만 안했어도 엄마 살았음 ㄹㅇ
뭐 플레그 박고 죽나 플레그 못박고 죽나 차이인듯
7:31 1시 20분 조금 넘긴거 아닌가요?
아니 개슬퍼서 댓글에 공감하러 왔는데
죄다 분석글이네ㅠㅜ
아아.. 영웅!
고문이 화나서 컵 깨뜨릴때 하루마사 휘파람 붐 ㅋㅋㅋ
역시 뛰어난 디테일캐치 입니다~
??? : 언니 영웅맞죠?
미야비 : 아직 아니야…
미야비 팔 레르네랑 싸우고 기계로 바뀌는 디테일도 좋네요
기계팔 아니고 갑주 착용한겁니다
손은 멀쩡함 그냥 좀 다쳤거나 보호구의 필요성을 느낀거임
손 말짱함
앗 귀여워
다행이 사람이 죽지 않았다 9:58
잼밌다!
구멍있는 모자 자세히 안봤는데 개귀엽네 ㅋㅋ
호요겜 인생 최초로 전무를 쥐어주마 미야비
4:42 침식중에 사망하면 에테리얼화가 안되는건가?
칼에서 빛날때 원신에 신상 효과음이랑 비슷하다
미야비는 곽향 후손이려나
그니까 저걸로 하루마사 없애고 요도힘 해방해서 해결한다는게 1.4스토리라 이거죠?
참고로 에반게리온도 전기 없이 최대 5분까지 전투가능 미야비 5분은 여기서 가져온듯?
맞네요. 그걸 까먹고 있었네요.
에반게리온 5분 제한
정부:공동에 들어가라 미야비
미야비:까짓거 한번 들어가보죠
엄마한테 칼자루와 칼집이 없는 칼날만 받음 ㅋㅋㅋ
요도는 에밀레종이고
pv 눈색은 사소한 찐빠였고
그래서 왼팔이 의수인지 그냥 보호구인지 알려주고가!!!
영웅 칼 이거에 집착할 필요는 없어보임... 일본판 보면 저야말로 비장의카드 라고요 정도로 말해서
정확히는 키리후다 라고 해서 무기 라 생각한다 뭐 이런건
슬프당
호요버스정도면 검수를 한두명하는게 아닐거같은데 눈동자색깔이 실수일려나 모르겠네요
우리가 보는애들이 탈인간급 초인이라 그러지 세계관이 어두움
썸네일 풍만함의 차이…
근데 지문 인식인데 장갑끼고도 인식이 되는건가...
미간 집행관이라는 납쁜말은 ㄴㄴ
하아 미이이간쟝
미야비랑 같이 다니는 유령? 얘는 뭘까요? 전대 가주들 혼의 집합체일까요?
그만 죽여 !!!
귀포함 ㅋㅋㅋㅋ
근데 언제부터 기계팔 된거임,?
에테리얼 잡고나서 기계팔된듯. 그전에는 장갑꼈지만 의수는 아니였음.
시네마 보면 왼팔 잘있습니다
그럼 그냥 방어구 이군요@@Fox_Likes_Melon
@@칼데아 제 생각엔 레르나 처치할때 칼이 존내 세다는걸 알고 방어구? 장갑? 같은걸 착용한거 같습니당
진짜 의수라면 지문인식 칼집이 의미가 없어지긴 하죠 (지문인식 하는 손이 왼손)
야나기랑 11호랑 과거 생김새가 굉장히 비슷하네요. 소속이 같았던걸까요
하루마사랑 미야비는 집행관인데, 야나기는 방위군이었던거보면 야나기랑 11호는 같은부대의 아는사이였을지도?ㄷㄷ 어떻게 생김새까지 비슷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