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5cm 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히느입니다 💜 오늘은 지난번 다이어트 변천사 이야기에 이어, 증량 스토리에 대한 영상을 가져왔어요~ 왜 증량을 하게 되었는지, 증량 당시의 식단과 운동, 그리고 증량 과정 중 나타난 변화들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드리려고 노력해봤어요! 🙂 제 증량 방법은 누구나에게 적합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누구나 생활 패턴이 다르고, 좋아하는 음식과 기존에 먹던 음식 양도 다를테니깐요! 참고로 저는 증량 이전에도 삼시세끼 다 먹었어요..! 증량할 때는 거기에 양을 추가하고, 오전과 오후 간식을 꼭 추가해서 식단을 구성했던 것 같아요 :) 우리 함께 건강해져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m 155cm tall. 💚 Hello, everyone. This is Hinn. 💜 Following the last video, I made video about my story about weight gaining! I wanted to tell you about why I gained weight, eating habits and workout that I did when gaining weight. Everyone have different lifestyles, so I don't think my style will fits on everyone. You can make your own plan to gain weight properly. Oh, and I ate three meals before I increased my weight. I added two snack time and increased the amount of meal! Let's be healthy! Thank you for watching. ❤️ 💌 ᴇᴍᴀɪʟ : hinn_basket@naver.com #다이어트 #diet #증량 #다이어트브이로그 #dietvlog #vlog #저체중 #마름 #통통 #대학생브이로그 #브이로그 #한의대생
저는 처음에는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초절식을 하며 점점 더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해서 키에 비해서 몸무게가 적게 나가게 되었어요.. 그렇게 되다 보니 탈모도 조금씩 생기고 생리불순도 겪게 되고 너무 무서웠어요.. 주변 사람들도 다들 걱정하시고요.. 그래서 약 4달 전부터 증량을 하기로 결정을 하고 증량을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몸무게가 늘어나는 과정이 무섭고 두려웠지만, 제 건강을 위해서 증량을 멈추지 않았어요. 증량을 시작할 때에는 몸무게가 갑자기 확 늘어나서 이게 맞나 싶었어요. 그리고 약 4달이 지난 지금에도 살이 조금씩 찌지 않고 하루에 0.3에서 0.5 정도씩 찌고 있는 것 같아요. 마음으로는 증량을 해야한다는 걸 아는데, 몸무게가 늘어가는 걸 보면서 한편으로는 불안하고 다시 빼고 싶다는 감정이 생겨요. 이럴 때 히느님께서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이대로 계속해서 몸무게가 많이 늘어나면 어쩌죠ㅠㅠ 그리고 증량을 시작할 때는 그동안 안 먹었던 것 때문에 뭐든지 많이 먹어도 밥 시간이 되면 배가 고팠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않거든요. 밥 시간에 배가 고프지 않을 때가 많아요. 그런 때에는 밥을 별로 먹고 싶지 않거든요.. 하지만 증량을 위해서는 먹어야하고.. 히느님께서도 증량 할 때 배가 고프지 않아도 밥과 간식을 전부 챙겨드셨나요? 밥을 먹지 않아도 전에 먹은 것 때문에 배가 꽉 차 있는 느낌이 들 때도 밥을 드셨나요? 너무 많은 걸 물어봐서 죄송해요ㅠㅠ 처음 증량을 해 보는 거라서 두렵고 불안한 마음에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아서요ㅠㅠ 😭
체중이 늘도록 노력하고 목표를 정했다면 체중이 느는 과정에서 두려워하지 말고 스스로 칭찬해주세요!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하잖아요~ 어차피 증량해서 건강해지기로 결정했다면 그 과정에서 몸이 예전처럼 가벼워보이지 않더라도 스스로 '잘했어! 이겨낸거야!' 하면서 칭찬해주세요! 분명 잘 하고 계신겁니다😊 그리고 초반에는 체중이 훅훅 느는 것 같지만 그 중 일부는 늘어난 식사량으로 인한 수분 때문이고, 점차 증량할수록 체중 붙는 속도는 느려져요~ 몸이 그만큼 많이 굶주렸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증량할 때 배가 그닥 고프지 않아도 끼니 꼭 챙겨서 다 먹었어요! 꾸역꾸역 억지로 먹는다고 생각하진 않았고 즐기면서 나에게 주는 보상,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먹었어요~😊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증량 응원합니다! 🙏🏻
@@hinn 히느님, 오래전 올리신 영상에 달린 댓글인데도 하루로 채 되지 않았는데 답변을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ㅠㅠ 증량을 시작하고 늘어난 몸무게에 대해서 불안함을 겪고 있었는데, 히느님께서 주신 답변을 보고 다시 한 번 마음을 잡을 수 있게 되었어요! 정성스러운 답변 정말 감사해요😆
저는 165에 55인 학생이였어요!! 작년 9월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12월까지 5kg을 감량해서 50kg를 찍었고요, 사실 거기서 만족해도 됐는데 한번 빼니까 계속 욕심이 나서 12월부터 저번주 까지 11kg를 더 빼서 38~39kg사이에요. 이렇게까지 되고싶었던건 아니였는데 저는 점점 말라가는 제 모습이 좋았어요. 예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손과 발뼈가 보이는게 좋았고 꽉꼈던 옷들이 헐렁해진게 행복했어요. 그렇게 지내다가 저번주에 체중을 재봤더니 제 몸무게는 어느새 38~9 사이를 오락가락 하더라고요. 하지만 처음에는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마른게 좋았으니까요. 그런데 오늘 아침, 화장실 거울에 비친 제 얼굴을 보니까 저는 마르고 이쁜 사람이 아닌 얼굴에 가죽만 겨우 붙어있는 징그러운 모습이였어요. 오늘 이 모습을 보고 몸무게를 재보니까 38.7kg가 나왔어요. 오늘에서야 알았어요. 나는 이제 다이어트를 그만둬야한다는것을. 그러면서도 운동강박이 심해 오늘 아침 운동을 하던 도중 히느님 영상을 보게됐어요. 뭐든 시작은 결심한 날부터 하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오늘 아침 불안감을 억누르고 원래는 간헐적 단식으로 인해 먹지 않았던 아침을 챙겨먹었어요. 몇그람인지 재서 먹는것도 그만두고 싶어서 매번 요거트를 먹을땐 저울에 재서 먹었는데 오늘은 눈대중으로 적당한 양 덜어서 사과랑 먹었어요. 아침 후 간식으로 아몬드 15알도 먹었어요. 하지만 칼로리와 양, 염분을 제한한 다이어트식만 먹다가 갑자기 일반식을 먹게되면 갑자기 체중이 늘어버릴까 무서워서 점심은 곤약밥에 간이 안된 멸치 볶음. 계란 1개 이렇게 먹었어요. 저녁은 지방이 아예 없는 고기에 채소 먹을 예정이고요. 하지만 조금 무서워요 괜히 아침을 챙겨먹은것 같고, 내일 아침 체중이 막 늘어있을까봐요. 일반식(정상식)도 먹고싶고 3개월동안 아예 끊어버렸던 과자류도 먹고싶지만 갑작스러운 증량은 원치 않아요. 45kg까지 증량을 결심했는데 처음이고 주변에 털어놓을곳이 없어서 댓글 남겨봐요,,!
다이어트를 한 후에 증량을 마음 먹고 실천하는게 많이 어려우실 수도 있어요!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다이어트도 그저 날씬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조금이라도 건강해지기 위해서 하는거잖아요! 🙂 지금은 건강을 위해 증량이 반드시 필요한 때라고 생각하세요! 저울, 탄수화물 양, 체중계 전부 생각하지 마시고 먹고 싶은 음식, 지금까지 참아온 음식을 진심으로 즐기고 ‘나는 증량 중이니까 이렇게 맘껏 먹을 수 있어! 얼마나 행복해! 또 뭐 먹지~?’ 이런식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음식을 진심으로 사랑해보세요! 세상에 맛있고 다양한 음식이 얼마나 많은데요~☺️ 체중계, 거울부터 일단 멀리하시길 추천드려요. 🙏🏻 애써 뺀 체중을 다시 늘려서 아깝다는 생각 버리세요! 건강을 위해서 지금은 어떤 방법으로든 증량이 필요한 순간이에요! 스스로 칭찬해주면서 있는 그대로의 몸을 아껴주려고 노력해보세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무리한 다이어트로 161에 38까지 빼고 강박증에 무월경 탈모가 왔어요 살은 찌워야 하는걸 머리로는 아는데 너무 무섭고 증량한다고 음식양을 늘리자니 폭식하는 기분에 죄책감이 들더라구요... 일단 1.4키로는 증량을 했지만 살찌는 내모습이 너무 못나보여서 포기하고 싶었던 참에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마음을 바로잡아야지 싶었어요! 꼭 41키로까지는 제 건강을 위해서라도 늘려보려고요ㅎㅎ 영상을 보고 이 과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다짐하게 됐어요☺️
아이구.. 많이 고생하셨겠어요! 2년이면 꽤 긴 시간이고, 현재 학업이나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있을 정도면 마음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지금 돌맹이님 상황을 들어봤을 때 가장 필요한건 전문가의 도움이 맞지만, 금전적인 부담이 되신다고 하시니 기존에 다니셨던 병원보다 조금 부담이 덜 되시는 곳으로 찾아가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는데요..! 그것도 부담이 되신다면 일단 지금 강박을 일으키는 물건이나 요소들(체중계, 전신거울, 일기장이나 기록들, 자극이 되는 sns)을 단호하게 끊고 없애버리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현재 하루 100칼로리 이하로 드시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아마 몸이 많이 고생하고 있을 거에요. 무월경도 오래 되셨다고 하니 신체는 이미 '비상 상태'로 꽤 오랜 시간 돌아가고 있을 거구요..! 무월경은 단지 월경을 잠시 안 하는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안되고, 지속된다면 부인과적인 질환은 물론 이른 골다공증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건강과 미래, 그리고 더 행복한 현재를 위해서 마음가짐을 조금씩 바꿔가시길 바라요! 한번에 모든걸 이겨내는건 당연히 어려워요! 예전에 먹고 싶었는데 두려워서 먹지 못했던 음식들을 적어보고 내일부터 하루에 하나씩이라도 도전해서 먹는 것의 즐거움과 행복을 점점 느끼시는 걸로 시작해보세요. 지금까지 거의 음식 섭취가 없으셨다가 조금이라도 늘리면 처음에는 몸이 부을 수 있는데, 거기서 두려워하시고 다시 기존의 식습관으로 돌아가시기보다는 그만큼 몸이 굶주렸다고 생각하고 고생했다고 위로해주세요. 그 붓기는 점차 좋아질거고, 살이 붙으면서 몸이 점차 건강해지고 마음도 건강해지고 몸과 마음이 아름다워질거에요☺️ 진심입니다! 처음에는 유독 한 부위에만 살이 몰아서 찔 수 있지만 그것도 한 순간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혼자가 힘드시다면 부모님이나 주위에 도와주실 수 있으신 분께 앞으로의 각오를 터놓으시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려고 한다면 그땐 단호하게 조언해달라고 부탁하셔도 좋아요! 🙂 꼭 극복하실 수 있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 아직 많이 어린 초등학교 6학년 학생입니다.. 어릴때부터 아무리 먹어도 날씬에서 보통인 몸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어느순간 생리를 시작하고 키가 천천히 크기 시작하는데도 전처럼 먹으니 살이 정말 잘찌더라구요.. 그래도 그때까진 아무 문제 없이 먹고싶은 거 먹으면서 건강하고 평범한 아이로 지내왔는데.. 인스타나 유튜브 또는 다른 sns를 보면 항상 깡마른 연예인들과 뼈말라이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사실 어릴때부터 말로만 다이어트라고 하고 그냥 담날에 포기 이러면서 넘어갔지만, 저도 한 번쯤 제 인생에서 제일 이쁜 얼굴로 살아보고 샆더라구요.. 그래서 163/52인 아주 정상체중인 상태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합니다. 저는 샐러드, 포케 같은 걸 먹는 걸 힘들어해서 고칼로리여도 (떡볶이, 라면, 마라탕 등등) 양을 줄이며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다이어트를 한지 1달됬을땐 심각하게 조금 먹지는 않아서 정상적이게 생리를 했는데 다음 달부터 제가 양을 확 줄였더니 4개월동안 무월경인 상태입니다.. 그땐 아침엔 간단하게 조금 먹고 점심엔 그냥 참크래커같은 과자류랑 우유로 떼우고 저녁엔 밥 30~50그램에 각종 반찬들 조금 담아서 2개월동안 먹었습니다.. 살은 정말 급속도로 빠졌지만 제 인생에서 단 한번도 걸려본적 없는 변바와 빈혈을 겪고 무월경도 겪었음에도 계속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처음에 제 목표는 47키로였으나 막상 47가되니 굶어서 빼서 근육이 하나도 없고 그냥 체지방만 많은 몸아라 더더욱 욕심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45를 마지막 목표로 잡고 다이어트를 그만 둘려고 했습니다. 그치만 이미 위는 줄어든 상태고 저는 제 몸에 만족하였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먹으면 배가 나올 거라는 두려움에 어느정도 배부를때까지만 먹다가 지금 164~5에 43키로라는 저체중 몸을 갖게되었습니다.. 제 몸이 정말 비리비리하고 하나도 안이쁜 걸 알고 무월경 극복을 위해서라도 증량을 해야하는 걸 알지만 다시 예전처럼 될까봐 너무 무서워요.. 예전처럼되면 애들은 어떻게 반응할까..매일밤 울면서 잠들고 부모님께도 무월경인 걸 숨기고 있고 몸무게도 걱정허실까봐 46이라고 하고 생리도 이미 했다고 하는데.. 이걸 제가 혼자서 스스로 해결할 수 있을지 너무 두려워요.. 그래도 최근에 히느님 영상을 접하게돼서 정말 많응 도움이 됐던 거 같아요.. 저는 정말 이제라도 건강을 위해서 쪄야할 거 같은데.. 혹시 식사후에도 너무 더부룩하거나 그래도 간식을 챙겨먹어야 할까요? 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답글 남겨주시면 정말 힘이 될 거 같아요!!
네 안녕하세요~ 많이 걱정되시겠어요🙈 일단 부모님께는 정말 솔직하게 이야기하시는게 좋아요. 체중이 이렇고, 현재 무월경이 몇개월 되었는지, 체중 증가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현재 식습관이 어떤지, 그리고 정말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려야 합니다! 지금은 위가 많이 작아진 상태라 조금만 먹어도, 간식을 챙겨먹어도 배가 부르고 약간 불편하신게 당연할거예요. 몸이 회복될 때까지는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끼니 제때 챙겨 먹고 조금씩 더 먹으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예전처럼 될까봐 두렵다고 하셨는데 예전 체중도 정상체중에서 약간 날씬한 편에 속하세요. 한번 월경이 끊겼다가 돌아가려면 bmi가 표준 이상인 상태로 몇개월 유지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량하시면 건강 회복은 물론이고 학업, 생활 전반에서 더욱 좋아지실거예요! 🙏🏻
와진짜 다이어트영상만 보이고 제가 원하던 선생님 영상 이네요ㅠ 전 키168이고 원래 출산전까지 마니나가봐야 50초반이최대 거의 46~48 정도로 원래 선천적으로 마른 체형인데요 두아이출산 모유수유후 ㅠ59키로 너무나 몸이 무거워 45- 48까지 다시 1년간 운동으로 건강하게 뺐다고 생각했는데 ㅠ다이어트 운동 강박증과 거식증 우울증이 동시에와서 ㅠ 이젠 많이 먹ㅇ고 싶어도 소화가 너무 안되고 탈모 갑상선저하증 약해진체력 ㅠ 고민이라 체중이쁘게 늘리고싶은디 ㅠ소화가 너무안되요 ㅡㅜ 이젠 나이도48 만46이라 원래그렇게 마났던 생리양을다 줄여노코 ㅠ 원래시기보다 폐경일찍올까봐 ㅠ먹고 통통해져도 예쁘게 찌고싶은디 살찌믄 그냥 통짜로 찌고 못생겨지더라구요ㅠ 현재 얼굴살이랑 상체만 마르고 하체는 또 불균형종아리만 두껍 헬스다녀야 이쁘게 찌나요 ㅠ
히느님 안녕하세요 .. 고민하다가 댓글을 써봐요 저는 현재 165/ 40 완전 앙상하게 뼈만 남아있고 근육도 다 빠져서 진짜 .. 보기 힘들정도로 말랐어요.. 불면증도 너무 심하고 조금만 먹어도 너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돼서 죽겠어요 아예 조금 더 먹으면 너무 불편해서 조금 더 먹는게 너무 힘드네요. 가장 힘든 건 아무래도 잠을 못자는건데 잠을 못자다보니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걱정이에요. 여쭤보고 싶은게 혹시 증량하시고 어느 정도부터 수면의 질은 괜찮아지셨나요? 제가 피부 알러지도 엄청 심해서 과식도 못하고 암거나 또 못먹느라 살 찌는게 진짜 몇년동안 제자리에요.. 계속 빠지고 ㅠㅠ
정상체중에 거의 가까워지거나 정상체중 범위의 1-2kg 정도 차이나게 되었을때 수면의 질이 좋아졌어요! 영상 제작 당시보다 현재는 더 체중이 나가요ㅎㅎ😄! 요즘은 잠을 정말 잘 자고 점차 위를 달래가며 늘리다보니 식사량과 소화력도 늘더라구요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몸이 받아들이고 좋아하는 음식들부터 차근차근 양을 늘려나가세요~!
안녕하세요 거식증 극복하려고 증량중인 사람인데요..! 제가 키 165에 몸무게 47키로에서 1년동안 6키로정도 찌웠는데, 52-53키로를 찍고 몇달 뒤에 얼굴에 붙었던 살이 재분배?하면서 몸에 붙고 부었던 얼굴이 다시 빠졌는데요, 증량을 다시 조금 더 해야될 것 같아서 요 며칠간 밥 양을 늘렸더니 다시 얼굴이 팅팅 부어있거든요... 이 또한 지방이 얼굴에서 몸쪽으로 재분배되려면 시간이 걸리겠죠? 얼굴살이 찐게 너무 신경쓰이네요 ㅠㅠ (심지어 눈에도 살이 쪄 있네요 ㅠㅠㅠ;;) 히느님은 혹시 증량 중에 얼굴살이 쪄 있을 때도 사람들 만나고 그러셨나요? 저는 얼굴이 너무 부으니까 사람을 만나기가 꺼려지네요.. (사람을 만날때 가장 먼저 보이는 부분이 얼굴이니까요 ㅠㅠ) 얼굴에 붙은 살이 몸쪽으로 분배될 날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혹시 얼굴 살이 쪄 있을 때 사람들 만나고 다니셨는지, 혹시 얼굴 살 찐거를 화장을 가려보려고 하셨거나 히느님만의 팁이 있었는지.. 그 시기를 어떻게 정신적으로 버티셨는지 팁좀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ㅠㅠ..
안녕하세요! ☺️ 고민이 많으셨을텐데 댓글로 상황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체중이 늘거나 부으면 얼굴부터 티가 나는 편이라 초반에 스트레스가 없지 않았어요~ 그치만 그럴수록 밖에 나가서 친구들이나 사람 만나는걸 피하지 마세요! 사실 변화는 개인이 가장 크게 느끼지, 다른 사람들은 그 변화에 크게 관심이 없답니다..! 😁 만약 누군가 얼굴이 부었다, 살이 붙었다 하면 당당하게 지금 살 찌우는 중인데 얼굴부터 붙네~ 하면서 가볍게 얘기하세요! 실제로 마음은 무겁고 불편하더라도 아무렇지 않게 말을 하다 보면 점점 마음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화장이나 다른걸로 가리려고 하진 않았고 세안 후에 로션, 크림 바를 때 가볍게 손으로 마사지하는 것도 좋아요~! 귀 밑에 림프절 부위도 꾹꾹 눌러주시고 목어깨도 같이 풀어주시면 좋구요~ 시간이 답이지요! 😍
안녕하세요 전 6학년 여자아이 입니다... 제가 올해 5월달쯤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그때는 살이 찌던 말던 상관이 없었던 때였어요 하루에 컵라면 1개 각종 간식은 기본이고요 그렇게 먹고 아빠랑 언니링 저녁먹고 800m 정도 뛰었던것 같아요 갔다와보니 0.3~0.5키로 정도 빠지더라고요... 그당시엔 161 51.7키로였고요 항상 13년째 엄마가 아침을 밥으로 주시거든요 밥 3분의 1하고 국하고 우유 이렇게 항상 아침을 먹었었어요 그리고 급식은 항상 다먹고 저녁도 일반식으로 다먹고 각종 간식까지 먹었었어요 그렇게 해도 진짜 막 그렇게까진 살이 찌진 않더라고요 그런대 점점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져가고 7월달쯤 47키로를 찍었어요 그때도 일반식 다먹고 운동만 해서 이렇게 감량한 건데요 갑자기 제 식단에 강박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유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하루 500칼로리정도를 먹게 되고 뭘 먹든 1000칼로라 이하로 먹었어요 그런데 단백질도 제대로 섭취를 안하고 막 저칼로리 과자 사과 이거로만 1000칼로라 이하를 먹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서 강박이 더 심해지고 운동을 하고 거의 굶다시피 안먹다보니 살이 40키로까지 빠졌어요 그리고 엄마가 이때 체중계를 버리셨고 전 너무 화났어요... 그래서 운동을 쉬고 2주간 거의 아무것도 먹지 않다보니 37키로까지 갔어요.... 그 이후로 거식증 초기 증세를 보였고 지금은 기초대사량까지 떨어질대로 떨어진 상태 같아서 먹는개 너무 두려워요 하루는 1000칼로리 폭식을 할때마다 내가 오늘 1000칼로리를 먹었다는게 너무 죄책감이 들고 이젠 부모님이 먹는것을 감시해서 아침밥 밥 3분의1 국 우유 저녁 일반식 이렇게 먹을 예정이거든요 점심은 거의 안먹고 이거 밥을 한동안 안먹다가 이렇게 먹으면 살찌지 않을까요.,, 증량은 해야될텐데 삐쩍 말렀거든요,..... 근데 체중걔가 없다보니 너무 두려워요.,, 아침하고 저녁 두끼다 일반식 먹으면 살 많이 찔까요,.... 기초대사량이 800정도 되는거 같은데 일단 먹으면 가장먼저 찌는 부위가 어디인가요.... ㅜㅜ 두려워요 먹는게 계속 저렇게 먹으먄 찔것 같.아요
고은 고은 저는 건강이 걱정되어서 무조건 살을 쪄야겠다 생각하고 증량을 했어요 그래서 배가 고프지 않아도 삼시세끼+2번 간식을 무조건 지켰습니다 말씀 들어보니 일단 마음가짐을 바꾸는게 가장 중요할것 같아요..! 평생 그 습관을 가지면 과연 건강에 좋을까, 어떤 문제가 올까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특히 지금 현재도 건강에 안 좋은 변화가 나타난 것 같다 싶으면 더더욱이요. 🙏🏻 그리고 병원에 부모님과 함께 가셔서 도움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나만이 갖는 특권... 진짜 이 마인드 저 손에 써놓고 다녀야겠어요..! 영상 도움 많이 되었어요 진짜 힘들게 살 뺐고 인스턴트 생각만 하면 속이 울렁거리고 혐오스럽고 다이어트할 때에 그 고통을 다시 또 경험하고 싶지 않아서 식욕이 막 떨어졌는데 이제는 인스턴트를 가까이 하고 고칼로리를 섭취해야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인스턴트 같은 것 보다는 한식이 더 좋고 치킨 피자 보다는 비교적 건강한 음식들로 살을 찌우고 싶은데.. 식단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살이 찌면 골고루 잘 찔지.. 허벅지만 찔지 배만 나올지도 무서워요.. ㅠ 제가 다리에 살이 잘 찌는 편이거든요..
증량한다고 무조건 인스턴트나 고칼로리 음식을 가까이해야하는건 아니에요! 억지로 즐겁지 않게 먹는다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것 같은데요..!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양을 충분히 늘려서, 영양분 골고루 풍부하게 먹는게 제일 좋지요ㅎㅎ☺️ 비교적 건강한 음식들이라고 말씀하신 음식들도 영양분 균형이 맞고 풍부할수록 좋구요! 그리고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먼저 살이 찌는 부위도 전부 달라요..! 그래서 확답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ㅎㅎ 본인의 체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이 필요할 것 같아요 건강을 위해서!
언니 저 진짜 너무 힘들어요. 가족이 다 마른체질이고, 장도 안좋아서 소화를 잘 못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제가 정말 살이 안쪄요. 미칠것 같아요. 엄마는 계속 먹으라고 먹으면 찐다고 하는데 밥먹기가 싫고, 먹어도 소화불량때문에 설사를 해서 살을 찌우기가 힘들어요. 설사를 계속 해서 더 살이빠지니까 진짜 체력이 없어지고 하루하루를 버티는 듯이 사는것 같아서 진짜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엄마랑 한의원에가서 한약을 타고 키랑 몸무게를 재봤는데 163.2 cm 에 33.5kg 이에요. 이거 보고 깜짝 놀라서 쓰러질뻔 했어요. 원래 35키로 하는데 설사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ㅠㅠ 그리고 지금 참고로 16살인데 작년 여름방학때 초경 한번 해보고 지금까지 한번도 생리를 한적이 없어요. 의사선생님 말로는 살이 있어야 2차성징도 온다했는데 맞는것 같아요. 생리도 안하고 진짜 가슴이 초등학교 5학년 수준으로 작아요 ㄹㅇ ㅠㅠ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이렇게 살다가 죽을것 같아서 이제부터 밥도 열심히 먹고 운동도 해보려 해요 ㅠㅠ 언니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식단이나 운동방법같은것들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아구🥲 정말 힘드시겠어요..! 원래도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에 소화능력도 저하되셨다니 살찌우기가 어려우셨겠어요. 일단 살찌우겠다는 생각 자체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않으셨으면 좋겠고 즐겁게 음식을 먹고 가볍게 운동하면서 체력을 늘려나간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배가 고프지 않고 식욕이 없더라도 식사를 조금이라도 하려고 하는 노력은 꼭 필요할 것 같아요~ 그게 또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최대한 좋아하는 음식으로요! 챙겨먹는게 스트레스가 되지 않을 때가 된다면 서서히 식사량을 늘리면서 세끼 이상, 그리고 간식 2회 이상 등등으로 섭취 빈도수를 높여주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운동은 유산소 위주 말고 큰근육 위주의 근력운동 (스쿼트, 런지, 데드리프트, 팔굽혀펴기, 플랭크) 추천드려요. 운동이 너무 과하면 오히려 살이 빠질 수 있으니 운동은 식사량이 어느정도 늘었을 때 시작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어릴때부터 저체중이었어요. 현재는 159에 34키로인데 한달전만해도 37이었다가 위장장애로 살이 엄청 빠졌어요. 원래 평소에도 위장장애를 달고 있어서 살이 잘 안쪘는데 34키로가 되니 살찌우기가 너무 힘들어요. 운동해서 건강해지고 싶은데 운동도 너무 많이 하면 살도 더 빠질 것 같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기력이 딸려서 운동도 힘들어요.. 운동은 너무 하고 싶은데요. 그리고 음식도 많이 먹고 싶은데 속이 안좋아서 잘 못먹고 많이 못먹어요 흑흑 빠지는 건 한순간인데 찌우는건 왜이리 힘들까요? 2주만에 3키로가 빠졌는데 3키로를 다시 찌우는건 몇 달이 걸리겠죠? 운동을 하고 난 후에는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요? 단백질류를 먹어야 할까요?(삶은계란 닭가슴살) 운동은 근력위주로 매일해야할까요? 먹는 양은 매일매일 조금씩 늘려야할까요? 마음을 편안히 가져야하는데 살이 많이 빠져 건강도 악화될거 같아 빨리 찌고 싶어 조급하네요.
할수있다 찌우는거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않는게 증량에 더 좋을거에요! 물론 쉽진 않겠지만 하실 수 있어요! 🙂 소화가 잘 안되신다면 지금까지 먹었던 음식들 중에 소화가 잘 되는 음식들로 점차 먹는 횟수와 양을 늘려나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운동도 유산소보다는 근력운동(스쿼트, 데드리프트, 런지 등 큰 근육위주)으로 너무 무리하지 않게 해주세요!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끼니를 자주, 대신 소화를 위해 천천히 먹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유튜브에서 “멸치”님 채널에 올라온 영상들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히느님 증량 때 튀긴 치킨(치즈스노윙,고추마요등)과 치즈볼 같은 음식들 가끔 먹어도 괜찮을까요? 제가 치킨을 정말 좋아해서 먹으면 과식을 하거든요,, 근데 그렇게 살 찌우면 체지방만 찔까 무서워요ㅠㅠ… 히느님은 한달이나 일주일에 이런 음식들을 몇번 드셨나요? 드시고 살이 많이 찌셨나요?
안녕하세요 히느님 저는 과한다이어트해독프로그램 건기능회사꺼 먹고 쉐이크 중간에 간식 주말엔 유지식 프로그램으로 거의3달하고 저체중을 찍고 몸무게 50키로정도? 생리가 끊켰어요... 2019년 여름부터 시작해서 11월에 목표 달성하고 입이터져서 폭식증이 왔었어요.. 체중이 줄어들면 입이터져 그동안 탄수화물도 안먹고 사니까 평소에 좋아하지않고 즐겨먹지 않던 음식이 과하게 땡기고 몰래 사와서 방에서 먹고요 ㅠㅠ 작년2019겨울에 그렇게 하다가 요요가 살짝와서 몸무게가 뿔더러고요ㅜㅠ 50대 후반까지 찍었다가 자극받고 다시 또 쉐이크먹고 절식했었어요 ㅜㅜ 그러다 월경은 계속 못하고 ...손발은 냉하고요 ㅠ 탄수강박증 운동강박증 다이어트 강박증 음식 강박증에 시달리고 음식물을 입에 넣는게 두렵고 툭히 밥 쌀을 두려워하서 고기나 닭찌찌 단백질 야채 반찬 국물 찌개는 아주 배터지게 먹으면서 밥은 안먹으려고했어요 밥은 살이찔거같운 두려움에요 ㅠㅠ 저탄고지죠 완전 ㅠㅠ 저는 치즈도 막 땡겨서 작년 2020년여름부터 치즈가루 자연치주로 매일 구매해서 닭찌찌 부로콜리청양고추 양배추 야채둘 넣고 치즈 듬뿍해서 녹여먹고요 ㅠ 밥은 안먹다시피 살았어요 ㅠㅠ 몸을 악화시켰나봐요😭😭 저는 손가락이 류마티스관절염처럼 염증도 올라오고 각질에 아파요 손끝이 시렵고 몸은 냉합니다 위장도 약했는데 지금도 약하고요 ㅠㅠ 지금도 두렵고요 근데 지금은 공부해나가니 탄수는 애너지원이고 탄수화물이 올마나 즁요한건지 알고 탄단지비율울 맞춰 먹어야 진짜 건강하다는거알고 매일 밥 100그람 이상 최대 많이 먹은ㄱ 192그람 정도 퍼서 먹어봤어요 저도 신기해요 밥 입에 대기 두려워했던 제가 매일 밥에 반찬 찌개나 국을 먹고있어서요 ㅠㅠ 하지만 여전히 강박은 있고요 ..현재 체중은 48.7 ~49.3 이에요 ㅠㅠ 더 체중이 줄은상태에요 다이어트성공몸무게보다요... 산부인과는 월경끊킨지 일년이 넘어서야 다녀왔었어요 작년 가울쯤인가요... 호르몬이 나올게 없어서 바닥이여서 생리를 안하능거라고 다행이 염증 이런건 없지만 ㅠㅠ 정말 눈물이나요...살을 찌워와야지 호르몬주사나 피임약 처방해준다고 지금은 아뮤것도 못해쥰다고 하시도라고요 ㅠㅠ55키로까지 찌우고 오라고 병원에서 그랬지만.... ㅠㅠ 저는 이 강박이 아직도 있어서 찌우는건 무섭고 ㅠ 계속 제방식대로 먹어가면서 살고 있네요....저 이거 병 어떡하죠 영상보니꺼 정말 공감되고 너무 ㅠㅠ좋아요 저 정말 힘들고 이러다 병자되고 조기폐경올까봐 걱정인데 몸무게는 늘기 싫고 0.6키로 올랐다고 또 강박에 ㅠㅠㅠㅠㅠㅠ하 미치겠어요..... 팻시크릿 어플은 또 아는애통해 알게되서 저울재고 먹고있어요 요새 ㅠ 한달 다 되어가네요.....ㅠ살려주세요 ㅠㅠ 이전처럼 자유롭게 먹고싶은거 먹어가면서 살고싶은데 간헐적단식운 늘 하고있어서 공복 16시간 유지하고 깨고 두끼만 먹지만 한끼는 진짜 쉐이크랑 프로틴바 석류즙 아렇게 주로먹거나 닭가슴살볼 삶은계란 프로틴바 석류즙 두유 이렇게 먹고나 두 가지즁 번갈아가면서 먹어요 ㅠ 쉐이크 없으면 후자로요.. 먹어요 ㅜㅜ매일 유산소 한시간 이상 하기 사이클이나 빨리걷기 꼭 했었구요 타바타 강하나 선생님꺼 복부 하체 전신 팔뚝 풀랭크1분 먼저 하고 유산소 매일 해야한다는 강박에 시달리고 매일 같이하고 요새는 거의 안하고 타바타만 4분짜리 한 두개만 하거나 유산소는 안하고있지먼 이번주엔 이틀 유산소 1시간 빨리걷기 했네요 ㅠㅠ 무월경아면 운동부터 하지말라는 얘기 들어서요 인터넷으로 ㅠ 지금 강박 내려놓을려고 노력하려고 운동도 줄여거고 밥도 먹어가고 하고 있지만 히느님 영상보니 밥도 3끼 간식 먹고싶은거 다 먹으라는데 저 엽떡로제 배떡 튀김 명랑핫도그 찹쌀꽈배디 팥도넛 팥빵 등등 고탄고지거 너무 먹고싶어도 막상 먹으려고하면 입에 안들어가고 먹고나면 너무 죄책갑 후회감이 너무 커지는 그게 너무 싫어서 안먹게되는것도 크고요 ㅠ 살찔까봐 무섭고 남 시선 말들이 짜증나요 요요왔네? 살줕엇네 이런말이요 ㅠㅠㅠ그냥 자유롭게 살던 적으로 가고싶어요 ㅠㅠㅠ
아이구.. 많이 힘드셨겠어요! 🙈 일단 팻시크릿? 이라는 어플부터 삭제하시고 체중계를 버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거울도 당분간 최대한 멀리하시고, 좋아하고 먹고 싶은 음식 하나씩 도전하시면서 스스로 칭찬해주세요! 지금 같은 식단을 계속 하시면 무월경 회복도 더 어려워지고 건강에 적신호가 지금보다 더 많이 나타날 수 있어요. 그리고 주변에서 누가 뭐라고 하든, 살쪘다고 하든 신경쓰지 마세요!! 처음엔 어려우시겠지만 그렇다면 마음속으로 반박해보세요~ 살찐게 아니라 더 건강해진거라구요! 꼭 이겨내시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통통했다가 살을 빼던 도중 학원, 수술 등의 이유로 살이 너무 빠져서 지금은 증량이 목표인 사람이에요. 그런데 강박이 남아있어 1년이 지난 지금도 키 156에 그대로 33~34kg 정도인데요..지금이야 나아졌다지만 절제..하는 거식증이 비슷하게 왔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거식까진 아닙니다. 지금 밥양이 밥 ½~⅔? 정도 인데 먹고난 후에 배의 부글거림 때문에 계속 걷게되더라구요ㅠㅠ 혹시 히느님도 그러셨나요? 유산소를 줄여야 한다고는 하지만 너무 부글거려서 식사 후 최소 1시간은 걸어다니는 것 같아요😭 지금 근력운동은 하고 있고 인바디를 잰지는 꽤 되어서 지금은 모르겠지만 근육량은 빠지고 체지방만 더 쪄서요.. 증량기간 동안 운동을 많이 하지 않아도 지방이랑 근육량 모두 골고루 오를지 궁금해요. 그리고 간식 종류는 다양하게 드셨다고 했는데 그 흔히 말하는 건강하게 증량하려면 이걸 먹어야 한다는? 고구마나 과일 같은 간식과 빵, 쿠키나 과자 같은 간식의 비율이 궁금해요. 일주일에 몇 번, 이런 식으로요 :) 가끔 빵 같은 속세 간식(?)을 며칠 연달아 먹게 되어도 괜찮을까요?.. 혹여나 지방만 찌지 않을까 걱정돼요 ㅠㅠㅠ 그리고 추천하시는 간식이 있는지, 증량이후 유지 간식이나 식사가 궁금해요! 먹는 것이 익숙해져서 더 찌지는 않을까 무서워서요..ㅠ
나무 증량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 증량식단때 하루 세끼+간식 2번까지 늘렸을 때 저도 가끔 부글거림이 있었지만 식사 후에 유산소운동을 일부러 하진 않았어요. 몸이 원상복귀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했어요! 속이 부글거리면 따뜻한 차를 마신다거나 집에서 가볍게 5분정도 스트레칭을 하는건 어떨까요~? 🙂 그리고 탄단지 골고루 먹으면서 증량을 할 때 굳이 운동을 챙겨 하지 않아도 지방만 느는 경우는 적어요! 물론 탄수화물과 지방만 과하게 먹는 식단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요. 간식은 매일 2번씩 먹었고 그때그때 땡기는, 먹고 싶은 간식 아무거나 먹었어요~ 간식으로 딱 뭘 얼마나 먹어야한다 라고 생각하면 그것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깐요! ☺️ 추천드리는 간식은 식욕이 없으시면 쉐이크 종류 추천드리고 그 외에 저는 과일, 군것질, 프로틴바, 직접 만든 빵 등등 먹었어요~ 그리고 어느정도 증량 후에는 처음 증량할 때처럼 몸무게가 계속 상승하지 않아요! 🙏🏻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hinn 답변 감사합니다ㅠㅠㅠ 매번 영상 보면서 '증량 해야지'라고 마음을 다잡으면서도 원래부터 마른 체질이 아니라 그런지 살을 찌우기가 무서워서 자꾸 포기하게 되더라구요..😥이것 때문에 예민해져서 부모님이랑 다투기도 많이 한 것 같아요.당장 영상만 찾아봐도 마른 체질이 증량한다거나 다이어트 내용이 대부분이라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지도 몰라서 너무 두렵고 무서웠거든요😭부모님은 모르시지만 실은 아직도 좀 두려워서 힘들어요... 계속해서 고민하다 너무 늦게 댓글을 달았지만 이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무너질 때마다 보러올게요! 그런데 다이어트 생각을 머릿 속에서 놓기가 힘든데 놓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나무 포기하지 마세요! 저도 모태통통이에요😊ㅎㅎ 저는 증량이 즐겁다고 생각했어요! 먹고 싶은걸 배불리 먹을 수 있잖아요!! 🙂 다음날 먹을 맛있는 음식을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 증량하려고 노력했어요~ 특히 저는 빵을 엄청 좋아해서 좋아하는 빵 먹을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히느님 영상올리신지 꽤 되셨지만 속마음을 털곳이 없어 댓글을 남겨보아여 저는 163 62키로였다가 6달만에 20키로를 넘게 다이어트하여 지금은39키로입니다... 영상대로 저는 지금 너무너무 예민하고 밀가루에 대해 너무나도 거부감을 느껴요. 그리고 친구들 하는말에 하나하나 다 스트레스를 받고요 또한 친구들이 뭐 먹자하면 다 싫다고하는데 저도 그런저가 너무 싫지만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친구들한테 말해도 제대로 듣고 이해를 해줄지도 모르겠고요,, 엄마는 정신병원에 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보는게 어떠냐고 하는데 두번이나 예약했다가 다 취소해버렸습니다 ㅠㅠ 그리고 생리불순에 머리까지 빠져요 ... 한의원에 가서도 살안찌는 체질이라고 말을 들어도 거식증 고치는게 제 맘대로 안되네요 그리고 가끔 유튜브에 30키로까지 저체중에 거식증이신분들이 마른거니 증량하지 나는 39니깐 더 빼야겠다라는 진짜 이상한 생각도 하게되고요.. 매일매일 칼로리 계산하고 아침마다 몸무게를 재고 허리 사이즈를 재고나서 오늘 밥을 먹을지 결정을 하는 제가 너무 안타까운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이글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꼭 조언한마디 부탇드려요!
마음고생 많으시겠어요! 단기간에 체중 감량하시느라 수고도 많으셨을 것 같아요. 상황을 들어보니 지금은 다이어트, 체중, 외관보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돌봐줘야할 때인것 같아요. 🙏🏻 일단 식이장애 관련하여 본인에게 안 좋은 자극이 될만한 매체는 당분간 매몰차게 끊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미 그렇게 느끼고 계신 것 같아요..! 체중계, 허리둘레 재기, 칼로리 체크 등등 모두 중단하시는것도 중요합니다. 현재 체중에서 덜 나가도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은.. 회복까지의 시간을 점점 더디게 할 확률이 높아요! 어머니께서 조언하셨듯이 혼자 극복이 어려우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흔쾌히 받으시길 바라요! 지금이 당장 극복을 시작하셔야할 때이고, 몸을 진정으로 아껴줘야할 시간입니다! 이 때를 놓치시지 않길 진심으로 바라요☺️🙏🏻
안녕하세요 현재 18살이고 168에 40까지 살이 빠졌어요 스트레스도 많았고 그러다보니 먹는 양도 줄고 소화력도 원래 안좋았는데 더 많이 안좋아져서 살이 많이 빠지게 되었고 생리도 끊기게 되었습니다. 증량을 해야하는데 영상을 여러개 찾아보면 근력운동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몸이 많이 힘들다보니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기 힘든데 안해도 되겠죠...? 그리고 먹는 양이 밥 반공기도 안되는데 먹는 양을 늘리기가 너무 힘들고 입맛도 없어서 먹는거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예요ㅜ ㅜ... 어떡하죠...
항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일단 소화도 잘 안되는 몸이라고 하시니 갑자기 아무 음식이나 확 늘리는 것보다는 소화가 잘 되는 한식 위주로 양을 점차 늘리는걸 추천드려요! 밥은 흰쌀밥으로 (잡곡밥은 소화가 더뎌서요!) 지금보다 양을 좀 늘려보시고, 한번에 많이 먹는것보다는 조금씩이라도 자주 드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세끼는 꼭 드시면 좋구요! 🙂 음식을 억지로 먹는다기보다 먹는 행위나 음식에 흥미를 가지려고 노력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근력운동을 도저히 할 수 없는 몸상태라면 지금은 운동보다는 식사량을 늘리는 것으로 컨디션을 회복하는게 우선일 것 같아요! 🙏🏻 소화가 잘 되기 시작하면 점차 양을 늘리고 종류도 다양하게 드시고 간식도 챙겨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히느님 안녕하세요,,! 영상을 올리신지 시간이 꽤 지났어서 제 댓글을 확인하실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번 남겨보아요.. 저는 165cm에 55kg이 나갔던 학생이에요. 그렇지만 거의 4개월간의 다이어트를 통해서 16kg가 빠지고 지금은 39kg인 저체중이에요.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마르고싶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한게 아니였는데 하다보니 욕심이 났나봐요. 그래서 조금만 더.. 조금만.. 하다가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생리를 안한지도 3개월이 다 되어가요. 기력도 없고 추위도 너무 많이 타는 체질로 바뀌었구요. 이제는 정말 심각하다고 느껴서 증량을 해보려고 해요. 그런데 저는 아까 말했다싶이 원래부터 말랐던 사람도 아니고, 고작 4개월이란 시간동안 여기까지 온거 잖아요. 그래서 증량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단기간 다이어트로 심각한 저체중이였다가 증량을 하는건 증량이 아니라 요요잖아요.. 식단도 원래는 18:6 간헐적 단식을 했었어요. 증량을 결심하고 난 오늘은 그 단식부터 그만두자고 생각해서 아침 8시에 공복을 깨버렸고요.. 하지만 이게 맞는건가 헷갈려요. 4개월 내내 500칼로리 초절식을 했었고 간헐적 단식을 했었는데 갑자기 아침을 챙겨먹고 칼로리 제한을 그만두고.. 이러다가 정말로 확 쪄버리면 어떡하죠.. 증량을 하는게 맞는건가요.. 조금만 더 먹어도 다음날 0.1~0.4kg 까지 늘어버려요..
다이어트하시기 전 체중도 날씬하셨는데요..! 일단 지금으로써는 증량이 필수적인 것 같아요🙈 하루만에 늘어나는 체중은 평소에 너무 적은 양 섭취하셔서 조금이라도 더 먹으면 음식, 수분 무게로 늘어나는거에요~ 하루만에 늘어난 몸무게로 증량하는게 아닙니다! 초저칼로리 식단을 지속하시면 몸의 대사는 더욱 떨어지고 건강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요. 당분간은 체중계를 버리시거나 멀리하시고 하루하루의 변화에 집중하기보다는 든든하게 몸을 채운다는 느낌에 집중하시길 추천드려요! 🙂🙏🏻 그리고 다이어트 후 증량을 결심한 후 늘어나는 체중은 요요가 아니라 건강한 증량 지표라고 생각해주세요.
@@hinn 헉 이렇게 빨리 답장주시다니.. 감사해요ㅜㅠㅠ 사실은 아직도 너무 걱정이 많아요.. 생리가 끊긴지는 오래됐지만 39kg가 된지는 저번주부터였거든요.. 여기서 증량을 해도 되는건지.. 갑자기 요요가 오진 않을까 너무 무서워요,, 그냥 지금처럼 먹으면서 양만 늘려가도 되지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간헐적 단식으로 인해 챙기지 않았던 아침식사를 다시 하게되면서 단식도 하지않고 먹어버리면 몸무게가 확 늘어날것 같구요.. 생리를 안한다는건 몸이 안좋다는건데 너무 무서워요ㅠㅠ
미로캣Merocat 증량하실 때는 아침, 점심, 저녁 다 챙겨드고 간식도 두번 정도 챙겨드시는게 좋아요. 처음에는 걱정 많이 되시겠지만 지금 몸은 적신호를 보내고 있는걸거에요! 지금이 바로 증량할 시기인 것 같네요🙂 어려우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것도 좋고, 무엇보다 다이어트로 인한 무월경을 극복하시려면 식사 회복과 증량이 가장 1순위입니다.
@@hinn @히느 HINN 계속 되는 질문으로 귀찮게만드는것 같아 죄송해요,, 물론 40kg대로 저체중이지만 우선 저는 39kg인 심각한 저체중이 된지 얼마 안됐어요 길어봤자 저번주 정도,, 다른분들처럼 저체중인 몸무게가 길게 유지된것이 아니라서 더 불안하네요.. 제가 여기서 살을 45kg까지 찌우는것이 증량이 아니라 요요일까봐요..
히느님.. 전 얼굴도 아니고 진짜 전부 복부에 붙는 것 같은데.. water retention이라고들 하더라고요.. 그 붓기+몸 중심부에 집중적으로 찐 살들이 몸 골고루로 재배치(?) 되는 데까지 히느님의 경우에는 얼마나 걸리셨나요 ㅠㅠ 저 그게 무서워서 진짜 하루 배부르게 먹고 부은 배 보면 바로 그 다음날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아지고 그래서..
Bogeum Choi 어렵겠지만 무서움을 차차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꿔보시길 바라요! 저도 몸 전체로 골고루 살찌는 데까지 6개월 이상은 걸린 것 같아요. 하루 배부르게 먹었다고 끝이 아니라 그 다음날도, 그 다다음날도 충분히 영양을 섭취해줘야 증량할 수 있어요..! 🙏🏻 건강을 되찾을때까지 체중계랑 거울을 멀리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불안하더라도 하루하루 잘 먹은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보이는것보다 건강이 우선이다! 라고 생각해주세요☺️
폭식과 과식의 기준도 사람마다 달라서 실제로 과식을 하고 계신게 아닐수도 있어요! 특히나 이전에 초절식을 하셨던 분이시라면 식사량을 조금만 늘려도 초반에는 체중이 빠르게 늘 수 있어요. 한번에 몰아서 다 먹기보다는 하루 세끼+간식까지 나눠서 먹는게 좋아요! 😊 그리고 초반에 음식으로 빠르게 느는건 음식무게, 수분무게도 있으니 당분간은 체중 자주 재지 마세요~! 😊🙏🏻 분명 증량하면 지금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실거에요! 💪🏻
히느님 혹시 너무 늦었지만 제가 기초대사량이 900정도 인데 보통 히느님은 증량 하실때 기초대사량 보다 몇칼로리 더 드셨나요? 증량 하고 싶은데 너무 급하게 찌우고 싶진않아서요ㅜㅜ 그리고 제가 키144에 몸무게 27~28정도 일거거든요 증량 시작부터는 몸무게를 안재봐서 잘모르지만 저정도 일거에요 제가 34~35까지 증량을 하고 싶은데 목표 체중까지 달성을 해도 증량 때처럼 먹으면 계속 살이 찔까요?ㅜㅜ 제가 기초대사량보다 400칼로리정도 더 먹고있는데 혹시 증량때는 더 먹어야 할가요??
칼로리 계산을 정확하게 하지 않았어요! 숫자(칼로리, 체중, 음식 무게 등)를 일체 생각하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기초대사량보다 최소한 1000 이상은 드셔야 합니다..! 신체는 본인에게 적합한 체중 근처에 도달하면 기하급수적으로 계속 늘지는 않아요~ 현재 증량 중이시라면 칼로리를 더 섭취하셔야 할 것 같아요🙏🏻
영상 너무 잘 봤어요!.. 156에 한참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할때 30대에 진입했었다가 아무리 폭식해도 41이 최대였늠데 세끼 건강하게 식단 하고 운동했는데 43이 됐어요........... ㅠㅠ 체지방률은 줄고 골격근량은 늘었는데 몸무게에 집착하지 않아도 되는 거겠죠?.. 솔직히 좀 무서워요.. 누가 제 몸무게를 보는 것도 아닌데 나는 항상 최대가 41이어야 해 이런 생각을 갖고 살게 돼요.. ㅠㅠ 그 이후로 저혈압 증상에 숨쉬는 것도 힘들고 생리불순 위염 식도염 과민성대장증후군.. 저두 히느님처럼 손떨리고 심장 쿵쾅대고 숨쉬는 것도 힘들고 샤워기 드는 것도 힘들었고.. 병을 달고 살아서 건강해지겠다는 맘으로 한 건데 이러다가 살이 확찔까 너무너무 무섭네요.... 극복해야 하는 거겠죠?... ㅠㅠ 저체중에서 정상체중으로 가는게 무서워요..
용기내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일단 현재 식단과 운동량을 지속하면 증량보다는 오히려 유지~감량이 될 수도 있을것 같아요..! 처음에 마음먹기가 어려우시겠지만 일단 운동량을 줄이세요! 주 1-2회로도 충분하고, 오히려 처음 증량 시작할때는 과감하게 운동을 쉬면서 몸에 휴식시간을 주는 것도 좋아요. 식단은 섺 다 챙겨드시는건 너무 잘 하고 계세요! 중간에 간식을 추가해도 좋고, 그게 부담이 된다면 세끼의 양이나 음식 종류를 다양하게 늘려보세요☺️
혹시 증량기간은 어느정도셨나요..??? 저도 다이어트로 살을 뺐다가 생리도 못하게 되고 보기에 별로 안좋아진거같아서 증량시작한지 3일정도 되었는데 이렇게 맘껏 먹는기간을 어느정도로 잡아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ㅜㅠ 지금은 제가 먹고싶은만큼 먹으면서 운동도 하면서 보냐고 있긴한데 이렇게 계속해서 먹으면 다이어트를 한게 의미가 없어질거 같아서ㅠㅠ 혹시 증량기간은 어느정도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채린 저는 6달 정도 걸렸어요! 보통 증량할때는 초반 3-4달에 체중 느는게 빨랐고 그 이후로는 계속 많이 먹어도 그렇게 기하급수적으로 늘지 않아요! 그리고 증량을 끝낸 지금도 저는 표준체중을 목표로 여전히 세끼+간식을 든든히 챙겨먹고 더 체중을 늘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체중, 표준체중, 경도비만을 모두 겪어본 경험으로써 건강과 삶의 질이 표준체중이었을때가 훨씬 좋았기 때문이에요. 지금 증량을 하고 있다고 하시는데 증량을 마음 먹고 계속 많이 먹어서 살이 쪄서 다이어트가 말짱 도루묵 되어 아깝다고 절대 생각하지 마세요! 🙏🏻 건강을 위해 우리는 살을 찌우려고 노력하고 있는거지, 다이어트 경험이 물거품이 되는 것도 아니고 요요도 아니랍니다☺️ 분명 마음 먹고 증량하고 계시는 것만으로도 지금 잘하고 계신거에요! 초반에 단기간에 훅 늘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처음엔 그랬는데 그 이후로는 계속 그렇게 먹어도 체중이 막 그렇게 늘지 않아요~
저는 1년 정도 전까지는 44kg정도인데 지금은 37~38예요..조금씩 빠지고 유지되고 있는중입니다.저는39.5kg까지 찌고 유지하고 싶어요.(제가 체지방은 보통입니다.)체지방은 안찌고 2kg찔 수 있나요?식단 추천해주세요ㅠㅠ(학생입니다..)운동은 클로이팅 2주 복근 운동 하고 있어요!
이예린 찌우려는 체중이 건강한 범위의 체중인지 생각해보시는게 가장 첫 단계일 것 같아요! 🙂 그리고 저체중에서 체지방 증량 없이 근육만 늘리는게.. 정말 쉽지 않아요🥺 저는 증량할 때 체지방, 근육 늘어가는 비율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어요! 식단은 현재 어떻게 드시고 계신지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삼시세끼+간식 2번 이렇게 자주 먹는 식으로 했어요! 😊
일단 거식증 등의 식이장애가 의심되거나 진단을 받으셨다면 꼭! 전문가(의사)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라요🙏🏻 그날 하루에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었는지, 그게 괜찮은지에 대해 걱정을 하는것보다는 장기적으로 봤을때 얼마나 영양소를 골고루, 충분히 섭취했는지가 더 중요하고, 그날 하루 평소보다 많이 먹었다고 다음날 절식을 하기보다는 그날 먹은건 이미 먹은거고, 다음날 다시 원래 계획대로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적당히 섭취하면 됩니다. 식단은 3끼 나눠서+간식 1-2회 정도로 나눠서 섭취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음식 종류는 구애받지 않고 다양하게 드시는게 좋은데 한가지 영양소로만 이루어진 식사보다는 탄단지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식사를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도 52키로에서 38까지 일하면서 잘 못챙겨먹고 간식만 먹다가 1년안에 저렇게 빠져버렸는데 거의 10개월정도 지금 무월경이예요ㅠㅠ 살이 쪄야지 할것같은데.. 요즘은 일안하고 먹기만해서 찌고는 잇지만 저도 교감신경이 흥분상태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잠도 못자고 진짜 몸이 만신창이였는데.. 역시 살이 좀 찌면은 괜찮아지겠됴..? ㅠ 그리고 정말 공감하는게 고기는 소화가 안되는데밀가루를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밀가루만 먹게되더라구요.. 밀가루로 그나마 지금 찌고는 잇는데 진짜 얼굴과 배에만 찌네요.. 너무 공감되는 앞에 말씀들이 ㅜ.. 마인드를 좀 바꿔야할것같네요 제가 감사합니다 ღෆ
영상만 여러번 보다가 고민 끝에 댓글 남겨요... 지금 다이어트를 첨으로 성공하고 거의 10 넘게 뺐어요 당연히 무월경에 머리도 빠져요... 저체중 상태라 주변에서 다 걱정하는데 저는 마음 먹고 증량하자 하고 무서워서 매일 포기하고 이대로 사는것도 괜찮지않을까? 약먹으면 생리하지않을까? 계속 제자리... 그럴때마다 영상 보고 다시 마음을 다잡는데 쉽지않아요ㅠㅠ 이럴때 마인드 컨트롤은 어떻게 하셨나요? 무서워서 체중도 외면중이에요...ㅠ 미국에 사는중이라 다 비만이고 일반식 먹기 시작하면 저도 비만이 될것같아요 이것저것 관련 영상 다 찾아봤지만 마른 사람들은 태생적인거고 저는 먹으면 바로 찔것같어요.... 오늘도 코스트코에서 머핀들고 10분은 고민하다가 못샀어요... 식욕도 너무 강해서 음식을 절제안하면 엄청 먹을것같아요... 혹시 증량 결심하고 흔들리실때는 어떻게 하셨나요? 증량때 건강에 안좋다는 빵 햄버거 등등 자주는 아니여도 먹어도 될까요....? 너무 힘드네요....😢
이연서 현재 무월경에 탈모까지 오신 상태라면 증량하시는게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 마음 잡기가 어려우실 수 있겠지만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일반식, 속세 음식, 빵 등등 과거에 좋아하셨던 음식들 즐기면서 드셔도 됩니다 ☺️ 생각보다 체중은 그렇게 빨리 늘지 않고 쉽게 비만으로 훅 가지 않아요! 지금은 체중이나 지방 느는것에 두려워하는 마음보다 건강을 걱정하는 마음이 우선인게 맞을 것 같아요🙏🏻 무월경 기간이 오래될수록 몸이 다시 원상태로 회복되는 데에 오래 걸릴 수 있어요.. 평생 약에 의존해서 생리를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안하시길 바라요.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즐겁게 먹고 죄책감을 느끼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강박 극복이 어려우시다면 체중계나 전신거울을 당분간 멀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증량중인 학생인데 고민이 있어 댓글 남겨요 살을 빼고싶어 다이어트가 필요하지 않은데도 부모님 몰래 먹는 양을 줄이고 주는 음식을 안먹으며 살을 뺐어요 키는 150초반에 44키로에서 40키로로로 4키로가 빠지고 성장기에 살이 빠진 사실을 부모님이 알게되셔서 그로부터 증량을 하라고 하시며 제 몸무게에 신경쓰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증량을 하려하지 않았고 말라야한다는 강박을 가지며 살다보니 4키로가 찌기는 커녕 어느새 몸무게가 8키로 더 빠져 32키로가 돼있더라고요.(더 뺄생각은 없었습니다) 저도 몸무게가 더 빠진 것은 몰랐고 최근에야 알게됐습니다.알게된 이후로 이건 아니다싶어서 증량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갑자기 부모님께서 성장기라 몸무게 체크를 해야한다고 몸무게를 재보라고 하셨습니다. (날짜 정한다며 얼버무리며 넘어가고 있고 집에 체중계가 있고 4월에 검사가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현재 몸무게를 아신다면 정말 놀라실테고 복잡한 문제가 생길텐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부모님께 살이 빠졌다고 알리지 않고 단기간에 증량을 해야할지 사실대로 현재 상태를 알려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4키로 빠졌을 때부터 증량을 하라고 하셨는데 마른 몸을 가지고싶어 식사량을 더 줄이고 음식을 거부하다보니 저도모르게 더 빠졌고 최근에 알아서 늘리기 시작했는데 지금 당장 몸무게를 잴 수도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살이 더 빠진 것은 의도한게 아니었고 부모님께서 체중을 확인하려하고 건강상으로도 증량이 필요한 상태가 되어서 증량을 해야하는데 막상 살이 빠지니 조금은 증량을 해도 전 몸무게까지 증량하기가 싫어졌고 먹고싶은 것을 맘껏 먹는것은 좋으면서 단기간에 12키로를 늘리려니 힘들고 한편으로는 말라야 한다는 강박이 있어 증량하기 싫은 마음도 있고요 결론적으로 의도치 않게 살이 너무 빠졌는데 말라야 한다는 강박이 생겼고 부모님은 모르시는 상태인데 몸무게를 곧 잴테고 증량이 필요하나 양을 급히 늘리는것과 살이 찌고싶지 않다는 생각때문에 고민입니다 어쨌든 부모님께서 살이 더 빠진것을 알면 안될 것 같아 증량중인데 부모님께 사실대로 알려드려야 할지 몰래 뺀대로 혼자 최대한 증량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부모님이 아시면 놀라실텐데 12키로를 단기간에 늘리는것은 힘들테고 건강 때문에라도 증량을 해야하는데 살찌는게 두렵기도 해요 이런 제가 스스로도 싫은데 마른몸이 더 만족스럽다고 느끼기도 하고요 부모님은 체중에 예민해져있는 상태이고 체중 늘길 바라시는데 부모님께 사실을 말씀드리면 놀라실테고 걱정하실테고 화나실까봐 두려워서, 저는 하고싶지 않은 증량을 하게될테고 그 후에 일어날 일이 걱정돼서 도무지 말도 못하겠어요 말라야 한다는 강박이 생겨 제 마음은 증량을 거부하고 살이 너무 빠졌는데 부모님께 사실대로 말씀드리기가 힘들고 급히 증량은 해야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Tangsol 탱솔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 일단 말라보여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고 하셨는데 의도치 않게 살이 빠지셨다는건.. 살을 빼고 싶다는 의도 하에 살이 빠지신게 아닐까요? 마음가짐을 바꾸는게 쉽진 않겠지만 부모님께 솔직하게 현 상황을 말씀드리고 증량을 도와달라고 말씀 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현재 성장기라고 하시니 더더욱이요 🙂🙏🏻 현재 건강 상태를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월경은 규칙적으로 하고 계신지, 어지럽거나 힘이 없는 건강 상태는 아닌지 꼭 생각해보시길 바라요. 혼자 이겨내기 어렵다면 부모님께 말씀드리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아요! 꼭 건강한 몸 되찾으시길 바라요! 🙏🏻
진짜 멋있으세요ㅠㅠ 저도 얼른 3kg 증량하고 +-2kg 내에서 유지하고 싶어요ㅠㅠ 수면의 질도 너무 나쁘고ㅠㅠ 너무 예민해지고ㅠㅠ 혹시 탄수화물량에 제한을 두셨을까요? 저는 지금 세끼 1200kcal정도 섭취하고 있고 탄수화물은 90-115g 정도로 맞춰주고 있는데요 더 먹어도 될지 걱정돼요ㅠㅠ 그리고 세끼 맞춰서 먹으려고 하고, 그래서 중간중간 허기짐이 있을 때가 있어도 간식은 최대한 제한 두고 있는데요,,, 배고프면 간식을 드셨던 거죠~? 먹는 양을 조금씩 늘리시고, 유지하고 계신 지금 따로 칼로리계산은 안하시고 계시나용? 질문 와다닥 드려서 죄송해요ㅠㅠ 튀어나온 갈비뼈가 너무 보기 싫구ㅠㅠ 저도 얼른 원하는 만큼 증량하고 싶네요ㅠㅠ
탄수화물 지방 다 많이 먹었어요! 그리고 1200칼로리는.. 증량이 아니라 오히려 다이어트용 식단 칼로리에요. 보통 유지할때 1600-1900이고 증량을 위해서는 더 많이 드셔야해요. 세끼와 간식양에도 제한 안 두시길 바라요! 원래도 칼로리 계산을 잘 하지 않긴 했는데 오히려 증량할때는 최소 1800 이상은 무조건 지키려고 노력했어요~ 지금은 계산 안해요! 🙂
@@hinn1000칼로리 미만으로 절식하며 다이어트한 전적이 있어서ㅠㅠ 몸이 불어버리진 않을까 걱정됩니다ㅠㅠ 이런 경우 조금씩 늘려가며 경과 지켜보는 게 좋을까요~?혹시 드실 때 탄단지 구성비율도 생각하면서 드셨을까요~? 생리를 8개월째 안하고 있는데 혹시 어느 정도 되어야 다시 시작할까요? 정상 체중이 되셨을 때 바로 다시 시작하셨나요~? 넘 많은 질문드려 죄송해요ㅜㅜ
채원 몸이 불어버리는걸 걱정하는건 증량 마음 잡기에 도움이 되지 않을거에요🙈 물론 어려우시겠지만 그만큼 지금까지 몸을 너무 혹사시켰다는 말 아닐까요! 몸은 안전함을 느끼는 범위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어요. 분명 건강해지는 길일거에요! 저는 탄단지나 칼로리 일일이 다 계산 안하고 그냥 골고루 많이 먹었습니다!! ☺️
키가 155 인데 42kg ㅋㅋ 증량이 쉬운 결정이 아닌데....혹시 바지 사이즈는 몇 입으시냐여??? ㅋㅋㅋㅋ 저는 식단 조절 만으로 키가 162인데 44kg 까지 감량 해서 45~46kg 를 유지 하거든요....ㅋㅋ 최대는 48kg 예용~~!! ㅋㅋㅋㅋ 저는 44kg 일때가 제 몸이 가장 이쁜것 같아요....ㅋㅋ 남들은 48kg일때가 이쁘다고 하고여....ㅋㅋㅋㅋ 증량을 해야 되냐? 늘 고민 이에요....ㅋㅋ 운동도 강박이 있어서 하루도 안쉬고 2시간씩 운동 해요~!! ㅎㅎㅎ 저는 식욕도 없어욤....ㅠㅠㅠㅠㅠ
히느님 안녕하세요! 영상 올리신지 꽤 시간이 지났지만 걱정이 되는 고민이 있어서 댓글 조심스럽게 남겨봐요.. 다이어트로 탈모, 무월경, 기력 없음이 생겨서 최근 히느님 영상을 보고 증량을 결심하게 됐어요. 근데 막상 증량을 결심하니 식욕이 어마어마하게 커져서 음식을 너무 많이 먹게되요.. 밥을 한공기 먹고, 빵, 과일을 한번에 먹기도 했고, 어제 저녁에는 식사 후에 마카롱을 5개나 먹어버렸고요.. 증량할 때 이런 음식 먹으면 몸에 살이 안예쁘게 찌겠죠..? 근데 너무 먹고 싶어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ㅠㅠ 그리고 클린한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그 클린한 음식의 정의를 잘 모르겠어요. 엄마가 직접 해주는 고추장 불고기나 떡볶이 같은 거는 먹어도 되는 건가요..? 나트륨이 많아서 안되려나요ㅠ 보통을 증량이 힘들다고, 살이 잘 안찐다고 하시는데 저는 3일 좀 배부르게 먹었다고 1kg이 확 붙었어요.. 이런 식으로 먹다가는 요요가 심하게 올 것 같은데 제가 제대로 증량하고 있는게 맞는 걸까요? 속세음식(짜장면, 치킨, 피자, 햄버거, 빵, 떡볶이 등등)은 가끔 먹어도 될까요? 주로 유튜브 홈트로 운동하고 있는데 근육이 이쁘게 붙을까요..? 아! 그리고 며칠 후에 제가 생일인데 저녁에 족발 먹어도 될까요.. 긴 글이고 서두도 없지만 답 달아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ㅠㅠ
지금 다이어트나 유지가 아니라 증량하시는 중이니까 식사 후에 어떤 간식을 먹든, 어떤 메뉴를 먹든 걱정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빵 마카롱 이런거 워낙 좋아해서 연속해서 먹을 때도 정말 많았고 지금도 그래요~🙂 살이 예쁘게 찌고 안예쁘게 찌고는 사실 타고난 체형에 따라 다르죠~! 그리고 처음에 증량할때는 늘어난 음식, 수분 무게때문에 부어보일 수도 있고 유난히 복부에 몰릴 수도 있는데 다 잠깐이에요..! 그렇다고해서 바로 식사량을 줄이면 증량은 더더욱 어려워진답니다🙈 드시고 싶은 음식 종류 다!! 즐기면서 드세요! 🙏🏻 클린한 음식의 기준은 없어요. 증량할 때 클린한 음식만 먹어야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증량 뿐 아니라 유지하는 모든 사람들이 클린한 식사만 하는거 아니잖아요~ 속세음식 마음껏 드시고 체중 너무 자주 재지 마세요! 아예 재지 마시거나 잘 붙고 있는지 확인차 2-3주에 한번 재시는걸 추천드려요.
별 몸에 벌써 이상신호가 나타났다면 당연히 지금 증량해야할 때입니다! 몸은 자기가 생각하는 적정한 체중,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하는 성질이 있어요. 다른 사람들처럼 다양하게 먹고 맛있게 즐기고 활동하면 생각보다 많이 늘지 않아요! 원래 먹던 양이 너무 적으셨다면 초반에는 양 늘리고 빨리 늘 수 있지만 몸이 거기에 적응해가면서 점점 그 속도도 느려지고 점차 몸이 자기가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범위에서 유지하려고 할거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체중이나 보이는 모습보다 중요한건 건강입니다.
은서 눈치 보지 마세요! ☺️ 헬스장은 운동하러 오라고 있는 곳이잖아요~ (지금은 코로나라 헬스장도 안하지만요🙈) 처음이시라면 PT 받으시는걸 가장 추천드리기는 하지만 부담되신다면 거기 계신 트레이너쌤께 살 찌울 목적으로 왔는데 어떤 운동기구들이나 운동을 하면 좋을까요 여쭤보면 짧게라도 설명해주실 것 같아요! 🙂 그리고 증량할 때 운동보다 훨씬 중요한건 충분한 식사입니다~
TH Lee 일단은 몸에 받는 음식 위주로라도 드시는게 좋을 듯 해요! 저 같은 경우는 증량하면서 소화기능도 좀 개선되고 위도 점차 늘어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소화 잘되는 음식이나 뉴케어 같은거 드셔주시면서 다른 음식도 차차 몸이 받게끔 먹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먹는 양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거나 불규칙한 과식을 하지 않는 이상 기하급수적으로 체중이 계속 늘지는 않을거에요! 세끼 나눠서+간식 2번을 지키면서 증량했다면 유지하고 싶을때는 간식을 줄인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식단에 얽매이지 않으면 충분히 유지할수 있습니다! 몸은 건강하고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체중을 유지하려고 할거에요~! 🙂
![하루에 한 공기 이상은 X, 만삭인 아내와 20kg 차이가 나는 저체중 남편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30213 방송](http://i.ytimg.com/vi/CVCcSx0_c5I/mqdefault.jpg)
![탕후루에만 한 달에 40만 원?! 철없는 18세 아내의 배달 음식 플렉스 [#고딩엄빠4] | MBN 20231025 방송](http://i.ytimg.com/vi/XNEuGcE81uM/mqdefault.jpg)
키 155cm 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히느입니다 💜
오늘은 지난번 다이어트 변천사 이야기에 이어, 증량 스토리에 대한 영상을 가져왔어요~
왜 증량을 하게 되었는지, 증량 당시의 식단과 운동, 그리고 증량 과정 중 나타난 변화들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드리려고 노력해봤어요! 🙂
제 증량 방법은 누구나에게 적합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누구나 생활 패턴이 다르고, 좋아하는 음식과 기존에 먹던 음식 양도 다를테니깐요!
참고로 저는 증량 이전에도 삼시세끼 다 먹었어요..! 증량할 때는 거기에 양을 추가하고, 오전과 오후 간식을 꼭 추가해서 식단을 구성했던 것 같아요 :)
우리 함께 건강해져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m 155cm tall. 💚
Hello, everyone. This is Hinn. 💜
Following the last video, I made video about my story about weight gaining!
I wanted to tell you about why I gained weight, eating habits and workout that I did when gaining weight.
Everyone have different lifestyles, so I don't think my style will fits on everyone. You can make your own plan to gain weight properly.
Oh, and I ate three meals before I increased my weight. I added two snack time and increased the amount of meal!
Let's be healthy! Thank you for watching. ❤️
💌 ᴇᴍᴀɪʟ : hinn_basket@naver.com
#다이어트 #diet #증량 #다이어트브이로그 #dietvlog #vlog #저체중 #마름 #통통 #대학생브이로그 #브이로그 #한의대생
저는 처음에는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초절식을 하며 점점 더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해서 키에 비해서 몸무게가 적게 나가게 되었어요.. 그렇게 되다 보니 탈모도 조금씩 생기고 생리불순도 겪게 되고 너무 무서웠어요.. 주변 사람들도 다들 걱정하시고요.. 그래서 약 4달 전부터 증량을 하기로 결정을 하고 증량을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몸무게가 늘어나는 과정이 무섭고 두려웠지만, 제 건강을 위해서 증량을 멈추지 않았어요. 증량을 시작할 때에는 몸무게가 갑자기 확 늘어나서 이게 맞나 싶었어요. 그리고 약 4달이 지난 지금에도 살이 조금씩 찌지 않고 하루에 0.3에서 0.5 정도씩 찌고 있는 것 같아요. 마음으로는 증량을 해야한다는 걸 아는데, 몸무게가 늘어가는 걸 보면서 한편으로는 불안하고 다시 빼고 싶다는 감정이 생겨요. 이럴 때 히느님께서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이대로 계속해서 몸무게가 많이 늘어나면 어쩌죠ㅠㅠ
그리고 증량을 시작할 때는 그동안 안 먹었던 것 때문에 뭐든지 많이 먹어도 밥 시간이 되면 배가 고팠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않거든요. 밥 시간에 배가 고프지 않을 때가 많아요. 그런 때에는 밥을 별로 먹고 싶지 않거든요.. 하지만 증량을 위해서는 먹어야하고.. 히느님께서도 증량 할 때 배가 고프지 않아도 밥과 간식을 전부 챙겨드셨나요? 밥을 먹지 않아도 전에 먹은 것 때문에 배가 꽉 차 있는 느낌이 들 때도 밥을 드셨나요?
너무 많은 걸 물어봐서 죄송해요ㅠㅠ
처음 증량을 해 보는 거라서 두렵고 불안한 마음에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아서요ㅠㅠ 😭
체중이 늘도록 노력하고 목표를 정했다면 체중이 느는 과정에서 두려워하지 말고 스스로 칭찬해주세요!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하잖아요~ 어차피 증량해서 건강해지기로 결정했다면 그 과정에서 몸이 예전처럼 가벼워보이지 않더라도 스스로 '잘했어! 이겨낸거야!' 하면서 칭찬해주세요! 분명 잘 하고 계신겁니다😊 그리고 초반에는 체중이 훅훅 느는 것 같지만 그 중 일부는 늘어난 식사량으로 인한 수분 때문이고, 점차 증량할수록 체중 붙는 속도는 느려져요~ 몸이 그만큼 많이 굶주렸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증량할 때 배가 그닥 고프지 않아도 끼니 꼭 챙겨서 다 먹었어요! 꾸역꾸역 억지로 먹는다고 생각하진 않았고 즐기면서 나에게 주는 보상,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먹었어요~😊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증량 응원합니다! 🙏🏻
@@hinn 히느님, 오래전 올리신 영상에 달린 댓글인데도 하루로 채 되지 않았는데 답변을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ㅠㅠ 증량을 시작하고 늘어난 몸무게에 대해서 불안함을 겪고 있었는데, 히느님께서 주신 답변을 보고 다시 한 번 마음을 잡을 수 있게 되었어요! 정성스러운 답변 정말 감사해요😆
저는 165에 55인 학생이였어요!! 작년 9월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12월까지 5kg을 감량해서 50kg를 찍었고요, 사실 거기서 만족해도 됐는데 한번 빼니까 계속 욕심이 나서 12월부터 저번주 까지 11kg를 더 빼서 38~39kg사이에요. 이렇게까지 되고싶었던건 아니였는데 저는 점점 말라가는 제 모습이 좋았어요. 예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손과 발뼈가 보이는게 좋았고 꽉꼈던 옷들이 헐렁해진게 행복했어요. 그렇게 지내다가 저번주에 체중을 재봤더니 제 몸무게는 어느새 38~9 사이를 오락가락 하더라고요. 하지만 처음에는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마른게 좋았으니까요. 그런데 오늘 아침, 화장실 거울에 비친 제 얼굴을 보니까 저는 마르고 이쁜 사람이 아닌 얼굴에 가죽만 겨우 붙어있는 징그러운 모습이였어요. 오늘 이 모습을 보고 몸무게를 재보니까 38.7kg가 나왔어요. 오늘에서야 알았어요. 나는 이제 다이어트를 그만둬야한다는것을. 그러면서도 운동강박이 심해 오늘 아침 운동을 하던 도중 히느님 영상을 보게됐어요.
뭐든 시작은 결심한 날부터 하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오늘 아침 불안감을 억누르고 원래는 간헐적 단식으로 인해 먹지 않았던 아침을 챙겨먹었어요. 몇그람인지 재서 먹는것도 그만두고 싶어서 매번 요거트를 먹을땐 저울에 재서 먹었는데 오늘은 눈대중으로 적당한 양 덜어서 사과랑 먹었어요. 아침 후 간식으로 아몬드 15알도 먹었어요. 하지만 칼로리와 양, 염분을 제한한 다이어트식만 먹다가 갑자기 일반식을 먹게되면 갑자기 체중이 늘어버릴까 무서워서 점심은 곤약밥에 간이 안된 멸치 볶음. 계란 1개 이렇게 먹었어요. 저녁은 지방이 아예 없는 고기에 채소 먹을 예정이고요. 하지만 조금 무서워요 괜히 아침을 챙겨먹은것 같고, 내일 아침 체중이 막 늘어있을까봐요. 일반식(정상식)도 먹고싶고 3개월동안 아예 끊어버렸던 과자류도 먹고싶지만 갑작스러운 증량은 원치 않아요. 45kg까지 증량을 결심했는데 처음이고 주변에 털어놓을곳이 없어서 댓글 남겨봐요,,!
다이어트를 한 후에 증량을 마음 먹고 실천하는게 많이 어려우실 수도 있어요!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다이어트도 그저 날씬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조금이라도 건강해지기 위해서 하는거잖아요! 🙂 지금은 건강을 위해 증량이 반드시 필요한 때라고 생각하세요! 저울, 탄수화물 양, 체중계 전부 생각하지 마시고 먹고 싶은 음식, 지금까지 참아온 음식을 진심으로 즐기고 ‘나는 증량 중이니까 이렇게 맘껏 먹을 수 있어! 얼마나 행복해! 또 뭐 먹지~?’ 이런식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음식을 진심으로 사랑해보세요! 세상에 맛있고 다양한 음식이 얼마나 많은데요~☺️ 체중계, 거울부터 일단 멀리하시길 추천드려요. 🙏🏻 애써 뺀 체중을 다시 늘려서 아깝다는 생각 버리세요! 건강을 위해서 지금은 어떤 방법으로든 증량이 필요한 순간이에요! 스스로 칭찬해주면서 있는 그대로의 몸을 아껴주려고 노력해보세요.
헉 계속 살 빠지셨던 증상이 식사해도 그러셨었나요? 아니면 아예 식사량을 최소화해서 그랫던거였나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무리한 다이어트로 161에 38까지 빼고 강박증에 무월경 탈모가 왔어요 살은 찌워야 하는걸 머리로는 아는데 너무 무섭고 증량한다고 음식양을 늘리자니 폭식하는 기분에 죄책감이 들더라구요... 일단 1.4키로는 증량을 했지만 살찌는 내모습이 너무 못나보여서 포기하고 싶었던 참에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마음을 바로잡아야지 싶었어요! 꼭 41키로까지는 제 건강을 위해서라도 늘려보려고요ㅎㅎ 영상을 보고 이 과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다짐하게 됐어요☺️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 이미 건강에 적신호가 오신거라면 정상체중 범위까지 목표를 잡고 늘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마음 편히 먹고 증량을 즐기시길 바라요! 더 건강해질거에요😊💕
히느님 안녕하세요 ..
올해 2년째 식이장애 거식증을 가지고있는 여학생이에요 ..
키는 혹여나 다른분들에게 피해갈까봐 말씀은못드리고..
몸무게 33.4kg인데 잘먹다가 재발을했어요 ..
걸어다니는것조차 힘들고 계단오르는것도 힘들고 ..
식이장애전문병원을 다녔었다가
치료비가 많이 부담이돼서 작년까지다니고 못다니고있어요..
학교도 정상적으로 다니고싶고 공부도 식이장애로 많이 못배운상태라 하루빨리 고쳐서
친구들과도 놀러다니고싶고 남들처럼 편히먹고싶어요 ..
저도 빵을 엄청좋아하고 , 베이킹도 좋아하고 , 요리하는것도 너무 좋아해요 🍳
하지만 아직 다이어트식단에서 벗어나질못하는것같아요 ..
요거트볼도 먹고싶고 연어도 먹고싶고 .. 하지만 먹으면 바로 살찔것같은 불안감에 못먹는것같아요
하루 100칼로리 이하로만 먹을려고하고 그 이상 먹으면 불안하고 ..
그러다가 히느님 영상을보고 한번 고쳐보고싶은 의지가 생기더라고요 😢
근데 제 위가 많이줄어서 밥 반공기도 못먹는데다가
흰쌀에대한 강박이있어서 곤약밥으로 먹을려고하는것같아요 ..
저도 다양하게 도전하고싶은데 무서워요 ..
히느님 말씀처럼 증량을 나만이 갖는 특권으로 생각하자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불안하고 내가 할수있을까싶고 먹는양을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 ..
생리도 무월경으로 거의 기억도못할만큼 오래됬고
식단을 어떻게하면 좋을지 .. 칼로리를 천천히 늘려볼생각인데 솔직히 잘모르겠어요 ..💧
건강한 식단으로해보고싶은 강박이있는것같고 .. 빵이나 이런것자체가 무서워요.. 😔
아이구.. 많이 고생하셨겠어요! 2년이면 꽤 긴 시간이고, 현재 학업이나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있을 정도면 마음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지금 돌맹이님 상황을 들어봤을 때 가장 필요한건 전문가의 도움이 맞지만, 금전적인 부담이 되신다고 하시니 기존에 다니셨던 병원보다 조금 부담이 덜 되시는 곳으로 찾아가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는데요..! 그것도 부담이 되신다면 일단 지금 강박을 일으키는 물건이나 요소들(체중계, 전신거울, 일기장이나 기록들, 자극이 되는 sns)을 단호하게 끊고 없애버리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현재 하루 100칼로리 이하로 드시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아마 몸이 많이 고생하고 있을 거에요. 무월경도 오래 되셨다고 하니 신체는 이미 '비상 상태'로 꽤 오랜 시간 돌아가고 있을 거구요..! 무월경은 단지 월경을 잠시 안 하는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안되고, 지속된다면 부인과적인 질환은 물론 이른 골다공증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건강과 미래, 그리고 더 행복한 현재를 위해서 마음가짐을 조금씩 바꿔가시길 바라요! 한번에 모든걸 이겨내는건 당연히 어려워요! 예전에 먹고 싶었는데 두려워서 먹지 못했던 음식들을 적어보고 내일부터 하루에 하나씩이라도 도전해서 먹는 것의 즐거움과 행복을 점점 느끼시는 걸로 시작해보세요. 지금까지 거의 음식 섭취가 없으셨다가 조금이라도 늘리면 처음에는 몸이 부을 수 있는데, 거기서 두려워하시고 다시 기존의 식습관으로 돌아가시기보다는 그만큼 몸이 굶주렸다고 생각하고 고생했다고 위로해주세요. 그 붓기는 점차 좋아질거고, 살이 붙으면서 몸이 점차 건강해지고 마음도 건강해지고 몸과 마음이 아름다워질거에요☺️ 진심입니다! 처음에는 유독 한 부위에만 살이 몰아서 찔 수 있지만 그것도 한 순간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혼자가 힘드시다면 부모님이나 주위에 도와주실 수 있으신 분께 앞으로의 각오를 터놓으시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려고 한다면 그땐 단호하게 조언해달라고 부탁하셔도 좋아요! 🙂 꼭 극복하실 수 있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 아직 많이 어린 초등학교 6학년 학생입니다.. 어릴때부터 아무리 먹어도 날씬에서 보통인 몸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어느순간 생리를 시작하고 키가 천천히 크기 시작하는데도 전처럼 먹으니 살이 정말 잘찌더라구요.. 그래도 그때까진 아무 문제 없이 먹고싶은 거 먹으면서 건강하고 평범한 아이로 지내왔는데.. 인스타나 유튜브 또는 다른 sns를 보면 항상 깡마른 연예인들과 뼈말라이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사실 어릴때부터 말로만 다이어트라고 하고 그냥 담날에 포기 이러면서 넘어갔지만, 저도 한 번쯤 제 인생에서 제일 이쁜 얼굴로 살아보고 샆더라구요.. 그래서 163/52인 아주 정상체중인 상태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합니다. 저는 샐러드, 포케 같은 걸 먹는 걸 힘들어해서 고칼로리여도 (떡볶이, 라면, 마라탕 등등) 양을 줄이며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다이어트를 한지 1달됬을땐 심각하게 조금 먹지는 않아서 정상적이게 생리를 했는데 다음 달부터 제가 양을 확 줄였더니 4개월동안 무월경인 상태입니다.. 그땐 아침엔 간단하게 조금 먹고 점심엔 그냥 참크래커같은 과자류랑 우유로 떼우고 저녁엔 밥 30~50그램에 각종 반찬들 조금 담아서 2개월동안 먹었습니다.. 살은 정말 급속도로 빠졌지만 제 인생에서 단 한번도 걸려본적 없는 변바와 빈혈을 겪고 무월경도 겪었음에도 계속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처음에 제 목표는 47키로였으나 막상 47가되니 굶어서 빼서 근육이 하나도 없고 그냥 체지방만 많은 몸아라 더더욱 욕심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45를 마지막 목표로 잡고 다이어트를 그만 둘려고 했습니다. 그치만 이미 위는 줄어든 상태고 저는 제 몸에 만족하였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먹으면 배가 나올 거라는 두려움에 어느정도 배부를때까지만 먹다가 지금 164~5에 43키로라는 저체중 몸을 갖게되었습니다.. 제 몸이 정말 비리비리하고 하나도 안이쁜 걸 알고 무월경 극복을 위해서라도 증량을 해야하는 걸 알지만 다시 예전처럼 될까봐 너무 무서워요.. 예전처럼되면 애들은 어떻게 반응할까..매일밤 울면서 잠들고 부모님께도 무월경인 걸 숨기고 있고 몸무게도 걱정허실까봐 46이라고 하고 생리도 이미 했다고 하는데.. 이걸 제가 혼자서 스스로 해결할 수 있을지 너무 두려워요.. 그래도 최근에 히느님 영상을 접하게돼서 정말 많응 도움이 됐던 거 같아요.. 저는 정말 이제라도 건강을 위해서 쪄야할 거 같은데.. 혹시 식사후에도 너무 더부룩하거나 그래도 간식을 챙겨먹어야 할까요? 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답글 남겨주시면 정말 힘이 될 거 같아요!!
네 안녕하세요~ 많이 걱정되시겠어요🙈 일단 부모님께는 정말 솔직하게 이야기하시는게 좋아요. 체중이 이렇고, 현재 무월경이 몇개월 되었는지, 체중 증가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현재 식습관이 어떤지, 그리고 정말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려야 합니다! 지금은 위가 많이 작아진 상태라 조금만 먹어도, 간식을 챙겨먹어도 배가 부르고 약간 불편하신게 당연할거예요. 몸이 회복될 때까지는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끼니 제때 챙겨 먹고 조금씩 더 먹으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예전처럼 될까봐 두렵다고 하셨는데 예전 체중도 정상체중에서 약간 날씬한 편에 속하세요. 한번 월경이 끊겼다가 돌아가려면 bmi가 표준 이상인 상태로 몇개월 유지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량하시면 건강 회복은 물론이고 학업, 생활 전반에서 더욱 좋아지실거예요! 🙏🏻
@@hinn 헉 장문으로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증량하겠습니다 !! 혹시 4개월 약간 안되게 동안 안한 거면 산부인과도 방문해야할까요? 아니면 제가 열심히 탄수화물과 지방을 챙겨먹으며 극복할 수 있을까요?
@@Bbugguk 호르몬 상태 확인을 위해서 산부인과 방문은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저는..간헐적단식+운동 (주5일 유산소 50분 + 주3일 필라테스 40분 + 매일 복근/근력기구 운동 30분) 해서 4개월동안. 저질체력 마른비만 47키로에서 43키로..된 159 키 여자에요. 지방만 5키로넘게 빠지고 근육은 늘어서 체지방율 16프로구요. 저는 월경도 문제없고, 잠도잘자고 , 체력도 좋아지고 몸도 탄탄해져서 만족하는데 신랑이자꾸 살찌우라고 ㅠㅠ... 그래서 막 검색하다 여기까지왔습니다. 애초에 먹는거 귀찮아하는편이라...(거식증은 없어요) 간헐적단식은 안힘들고(하루 16시간정도 단식) ,먹을때는 먹고싶은거로 맛있게먹고 주말은 외식도하고 패스트푸드도 잘먹어요! 운동도 즐겁고 이 라이프스타일이 좋은데 키 159에 43키로가 많이 낮은건가... 의문이들지만 ㅠ ....영상 보고 아 30키로대까지가면 이런 경우/증상도 있으시구나 깨닫습니다. 증량방법은 도움을 받아보려구요!! (먹으면 배부터 나오는데... 그게너무 싫어서...ㅠㅠ 체중늘면 지금 만들어둔 초콜릿복근이 없어질까봐 걱정돼요) 영상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와진짜 다이어트영상만 보이고 제가 원하던 선생님 영상 이네요ㅠ 전 키168이고 원래 출산전까지 마니나가봐야 50초반이최대 거의 46~48 정도로 원래 선천적으로 마른 체형인데요
두아이출산 모유수유후 ㅠ59키로 너무나 몸이 무거워 45- 48까지 다시 1년간 운동으로 건강하게 뺐다고 생각했는데 ㅠ다이어트 운동 강박증과 거식증 우울증이 동시에와서 ㅠ 이젠 많이 먹ㅇ고 싶어도 소화가 너무 안되고 탈모 갑상선저하증 약해진체력 ㅠ 고민이라 체중이쁘게 늘리고싶은디 ㅠ소화가 너무안되요 ㅡㅜ 이젠 나이도48 만46이라 원래그렇게 마났던 생리양을다 줄여노코 ㅠ 원래시기보다 폐경일찍올까봐 ㅠ먹고 통통해져도 예쁘게 찌고싶은디 살찌믄 그냥 통짜로 찌고 못생겨지더라구요ㅠ 현재 얼굴살이랑 상체만 마르고 하체는 또 불균형종아리만 두껍 헬스다녀야 이쁘게 찌나요 ㅠ
영상이 힘이 되었다니 넘 다행이에요! ㅎㅎ 사람마다 타고난 체형(상하체 균형 등)은 당연히 다르지만 가지고 있는 체형에서 운동을 통해 어느정도 개선할 수 있어요ㅎㅎ☺️ 그 과정에서 운동(특히 웨이트) 추천드려요!!
히느님 안녕하세요 .. 고민하다가 댓글을 써봐요 저는 현재 165/ 40 완전 앙상하게 뼈만 남아있고 근육도 다 빠져서 진짜 .. 보기 힘들정도로 말랐어요.. 불면증도 너무 심하고 조금만 먹어도 너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돼서 죽겠어요 아예 조금 더 먹으면 너무 불편해서 조금 더 먹는게 너무 힘드네요. 가장 힘든 건 아무래도 잠을 못자는건데 잠을 못자다보니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걱정이에요. 여쭤보고 싶은게 혹시 증량하시고 어느 정도부터 수면의 질은 괜찮아지셨나요? 제가 피부 알러지도 엄청 심해서 과식도 못하고 암거나 또 못먹느라 살 찌는게 진짜 몇년동안 제자리에요.. 계속 빠지고 ㅠㅠ
정상체중에 거의 가까워지거나 정상체중 범위의 1-2kg 정도 차이나게 되었을때 수면의 질이 좋아졌어요! 영상 제작 당시보다 현재는 더 체중이 나가요ㅎㅎ😄! 요즘은 잠을 정말 잘 자고 점차 위를 달래가며 늘리다보니 식사량과 소화력도 늘더라구요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몸이 받아들이고 좋아하는 음식들부터 차근차근 양을 늘려나가세요~!
안녕하세요 거식증 극복하려고 증량중인 사람인데요..! 제가 키 165에 몸무게 47키로에서 1년동안 6키로정도 찌웠는데, 52-53키로를 찍고 몇달 뒤에 얼굴에 붙었던 살이 재분배?하면서 몸에 붙고 부었던 얼굴이 다시 빠졌는데요, 증량을 다시 조금 더 해야될 것 같아서 요 며칠간 밥 양을 늘렸더니 다시 얼굴이 팅팅 부어있거든요... 이 또한 지방이 얼굴에서 몸쪽으로 재분배되려면 시간이 걸리겠죠? 얼굴살이 찐게 너무 신경쓰이네요 ㅠㅠ (심지어 눈에도 살이 쪄 있네요 ㅠㅠㅠ;;) 히느님은 혹시 증량 중에 얼굴살이 쪄 있을 때도 사람들 만나고 그러셨나요?
저는 얼굴이 너무 부으니까 사람을 만나기가 꺼려지네요.. (사람을 만날때 가장 먼저 보이는 부분이 얼굴이니까요 ㅠㅠ) 얼굴에 붙은 살이 몸쪽으로 분배될 날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혹시 얼굴 살이 쪄 있을 때 사람들 만나고 다니셨는지, 혹시 얼굴 살 찐거를 화장을 가려보려고 하셨거나 히느님만의 팁이 있었는지.. 그 시기를 어떻게 정신적으로 버티셨는지 팁좀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ㅠㅠ..
안녕하세요! ☺️ 고민이 많으셨을텐데 댓글로 상황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체중이 늘거나 부으면 얼굴부터 티가 나는 편이라 초반에 스트레스가 없지 않았어요~ 그치만 그럴수록 밖에 나가서 친구들이나 사람 만나는걸 피하지 마세요! 사실 변화는 개인이 가장 크게 느끼지, 다른 사람들은 그 변화에 크게 관심이 없답니다..! 😁 만약 누군가 얼굴이 부었다, 살이 붙었다 하면 당당하게 지금 살 찌우는 중인데 얼굴부터 붙네~ 하면서 가볍게 얘기하세요! 실제로 마음은 무겁고 불편하더라도 아무렇지 않게 말을 하다 보면 점점 마음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화장이나 다른걸로 가리려고 하진 않았고 세안 후에 로션, 크림 바를 때 가볍게 손으로 마사지하는 것도 좋아요~! 귀 밑에 림프절 부위도 꾹꾹 눌러주시고 목어깨도 같이 풀어주시면 좋구요~ 시간이 답이지요! 😍
@@hinn 네 답변 감사합니다ㅜㅜ 역시 시간이 답인가 보네요 그 시간들 이겨내신거 대단합니다 저도 그냥 아무렇지 않게 다니려고 노럭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 6학년 여자아이 입니다... 제가 올해 5월달쯤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그때는 살이 찌던 말던 상관이 없었던 때였어요 하루에 컵라면 1개 각종 간식은 기본이고요 그렇게 먹고 아빠랑 언니링 저녁먹고 800m 정도 뛰었던것 같아요 갔다와보니 0.3~0.5키로 정도 빠지더라고요... 그당시엔 161 51.7키로였고요 항상 13년째 엄마가 아침을 밥으로 주시거든요 밥 3분의 1하고 국하고 우유 이렇게 항상 아침을 먹었었어요 그리고 급식은 항상 다먹고 저녁도 일반식으로 다먹고 각종 간식까지 먹었었어요 그렇게 해도 진짜 막 그렇게까진 살이 찌진 않더라고요 그런대 점점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져가고 7월달쯤 47키로를 찍었어요 그때도 일반식 다먹고 운동만 해서 이렇게 감량한 건데요 갑자기 제 식단에 강박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유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하루 500칼로리정도를 먹게 되고 뭘 먹든 1000칼로라 이하로 먹었어요 그런데 단백질도 제대로 섭취를 안하고 막 저칼로리 과자 사과 이거로만 1000칼로라 이하를 먹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서 강박이 더 심해지고 운동을 하고 거의 굶다시피 안먹다보니 살이 40키로까지 빠졌어요 그리고 엄마가 이때 체중계를 버리셨고 전 너무 화났어요... 그래서 운동을 쉬고 2주간 거의 아무것도 먹지
않다보니 37키로까지 갔어요.... 그 이후로 거식증 초기 증세를 보였고 지금은 기초대사량까지 떨어질대로 떨어진 상태 같아서 먹는개 너무 두려워요 하루는 1000칼로리 폭식을 할때마다 내가 오늘 1000칼로리를 먹었다는게 너무 죄책감이 들고 이젠 부모님이 먹는것을 감시해서 아침밥 밥 3분의1 국 우유 저녁 일반식 이렇게 먹을 예정이거든요 점심은 거의 안먹고 이거 밥을 한동안 안먹다가 이렇게 먹으면 살찌지 않을까요.,, 증량은 해야될텐데 삐쩍 말렀거든요,..... 근데 체중걔가 없다보니 너무 두려워요.,, 아침하고 저녁 두끼다 일반식 먹으면 살 많이 찔까요,.... 기초대사량이 800정도 되는거 같은데 일단 먹으면 가장먼저 찌는 부위가 어디인가요.... ㅜㅜ 두려워요 먹는게 계속 저렇게 먹으먄 찔것 같.아요
고은 고은 저는 건강이 걱정되어서 무조건 살을 쪄야겠다 생각하고 증량을 했어요 그래서 배가 고프지 않아도 삼시세끼+2번 간식을 무조건 지켰습니다 말씀 들어보니 일단 마음가짐을 바꾸는게 가장 중요할것 같아요..! 평생 그 습관을 가지면 과연 건강에 좋을까, 어떤 문제가 올까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특히 지금 현재도 건강에 안 좋은 변화가 나타난 것 같다 싶으면 더더욱이요. 🙏🏻 그리고 병원에 부모님과 함께 가셔서 도움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나만이 갖는 특권... 진짜 이 마인드 저 손에 써놓고 다녀야겠어요..! 영상 도움 많이 되었어요 진짜 힘들게 살 뺐고 인스턴트 생각만 하면 속이 울렁거리고 혐오스럽고 다이어트할 때에 그 고통을 다시 또 경험하고 싶지 않아서 식욕이 막 떨어졌는데 이제는 인스턴트를 가까이 하고 고칼로리를 섭취해야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인스턴트 같은 것 보다는 한식이 더 좋고 치킨 피자 보다는 비교적 건강한 음식들로 살을 찌우고 싶은데.. 식단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살이 찌면 골고루 잘 찔지.. 허벅지만 찔지 배만 나올지도 무서워요.. ㅠ 제가 다리에 살이 잘 찌는 편이거든요..
증량한다고 무조건 인스턴트나 고칼로리 음식을 가까이해야하는건 아니에요! 억지로 즐겁지 않게 먹는다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것 같은데요..!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양을 충분히 늘려서, 영양분 골고루 풍부하게 먹는게 제일 좋지요ㅎㅎ☺️ 비교적 건강한 음식들이라고 말씀하신 음식들도 영양분 균형이 맞고 풍부할수록 좋구요! 그리고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먼저 살이 찌는 부위도 전부 달라요..! 그래서 확답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ㅎㅎ 본인의 체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이 필요할 것 같아요 건강을 위해서!
언니 저 진짜 너무 힘들어요. 가족이 다 마른체질이고, 장도 안좋아서 소화를 잘 못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제가 정말 살이 안쪄요. 미칠것 같아요. 엄마는 계속 먹으라고 먹으면 찐다고 하는데 밥먹기가 싫고, 먹어도 소화불량때문에 설사를 해서 살을 찌우기가 힘들어요. 설사를 계속 해서 더 살이빠지니까 진짜 체력이 없어지고 하루하루를 버티는 듯이 사는것 같아서 진짜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엄마랑 한의원에가서 한약을 타고
키랑 몸무게를 재봤는데
163.2 cm 에 33.5kg 이에요.
이거 보고 깜짝 놀라서 쓰러질뻔 했어요.
원래 35키로 하는데 설사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ㅠㅠ
그리고 지금 참고로 16살인데 작년 여름방학때 초경 한번 해보고 지금까지 한번도 생리를 한적이 없어요. 의사선생님 말로는 살이 있어야 2차성징도 온다했는데
맞는것 같아요. 생리도 안하고 진짜 가슴이 초등학교 5학년 수준으로 작아요 ㄹㅇ ㅠㅠ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이렇게 살다가 죽을것 같아서 이제부터 밥도 열심히 먹고 운동도 해보려 해요 ㅠㅠ 언니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식단이나 운동방법같은것들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아구🥲 정말 힘드시겠어요..! 원래도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에 소화능력도 저하되셨다니 살찌우기가 어려우셨겠어요. 일단 살찌우겠다는 생각 자체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않으셨으면 좋겠고 즐겁게 음식을 먹고 가볍게 운동하면서 체력을 늘려나간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배가 고프지 않고 식욕이 없더라도 식사를 조금이라도 하려고 하는 노력은 꼭 필요할 것 같아요~ 그게 또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최대한 좋아하는 음식으로요! 챙겨먹는게 스트레스가 되지 않을 때가 된다면 서서히 식사량을 늘리면서 세끼 이상, 그리고 간식 2회 이상 등등으로 섭취 빈도수를 높여주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운동은 유산소 위주 말고 큰근육 위주의 근력운동 (스쿼트, 런지, 데드리프트, 팔굽혀펴기, 플랭크) 추천드려요. 운동이 너무 과하면 오히려 살이 빠질 수 있으니 운동은 식사량이 어느정도 늘었을 때 시작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hinn 언니 진짜 감사해요.. 사실 아침밥 안먹고 있었는데 지금 뭐라도 먹어야 겠어요! 꼭 살쪄서 자랑하러 올게요 !
@@melong12321 네!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무월경도 꼭 이겨내실 수 있으실거에요!! ☺️🙏🏻
저는 어릴때부터 저체중이었어요. 현재는 159에 34키로인데 한달전만해도 37이었다가 위장장애로 살이 엄청 빠졌어요. 원래 평소에도 위장장애를 달고 있어서 살이 잘 안쪘는데 34키로가 되니 살찌우기가 너무 힘들어요. 운동해서 건강해지고 싶은데 운동도 너무 많이 하면 살도 더 빠질 것 같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기력이 딸려서 운동도 힘들어요.. 운동은 너무 하고 싶은데요. 그리고 음식도 많이 먹고 싶은데 속이 안좋아서 잘 못먹고 많이 못먹어요 흑흑 빠지는 건 한순간인데 찌우는건 왜이리 힘들까요?
2주만에 3키로가 빠졌는데 3키로를 다시 찌우는건 몇 달이 걸리겠죠?
운동을 하고 난 후에는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요? 단백질류를 먹어야 할까요?(삶은계란 닭가슴살)
운동은 근력위주로 매일해야할까요?
먹는 양은 매일매일 조금씩 늘려야할까요?
마음을 편안히 가져야하는데 살이 많이 빠져 건강도 악화될거 같아 빨리 찌고 싶어 조급하네요.
할수있다 찌우는거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않는게 증량에 더 좋을거에요! 물론 쉽진 않겠지만 하실 수 있어요! 🙂 소화가 잘 안되신다면 지금까지 먹었던 음식들 중에 소화가 잘 되는 음식들로 점차 먹는 횟수와 양을 늘려나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운동도 유산소보다는 근력운동(스쿼트, 데드리프트, 런지 등 큰 근육위주)으로 너무 무리하지 않게 해주세요!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끼니를 자주, 대신 소화를 위해 천천히 먹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유튜브에서 “멸치”님 채널에 올라온 영상들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히느님 증량 때 튀긴 치킨(치즈스노윙,고추마요등)과 치즈볼 같은 음식들 가끔 먹어도 괜찮을까요? 제가 치킨을 정말 좋아해서 먹으면 과식을 하거든요,, 근데 그렇게 살 찌우면 체지방만 찔까 무서워요ㅠㅠ… 히느님은 한달이나 일주일에 이런 음식들을 몇번 드셨나요? 드시고 살이 많이 찌셨나요?
당연하죠!! 과식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고 개인적으로는 증량할때는 종류무관+많이(대신 허겁지겁X 즐기면서) 먹기 인것 같아요!! ☺️ 체지방만 찌진 않아요~ 운동을 안하더라고 체지방+근육이 같이 찝니다!! 저는 그런 음식 먹는 빈도를 딱히 생각하면서 먹진 않았어요..!! ㅎㅎ
@@hinn늦었지만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히느님 저는 과한다이어트해독프로그램 건기능회사꺼 먹고 쉐이크 중간에 간식 주말엔 유지식 프로그램으로 거의3달하고 저체중을 찍고 몸무게 50키로정도? 생리가 끊켰어요... 2019년 여름부터 시작해서 11월에 목표 달성하고 입이터져서 폭식증이 왔었어요.. 체중이 줄어들면 입이터져 그동안 탄수화물도 안먹고 사니까 평소에 좋아하지않고 즐겨먹지 않던 음식이 과하게 땡기고 몰래 사와서 방에서 먹고요 ㅠㅠ 작년2019겨울에 그렇게 하다가 요요가 살짝와서 몸무게가 뿔더러고요ㅜㅠ 50대 후반까지 찍었다가 자극받고 다시 또 쉐이크먹고 절식했었어요 ㅜㅜ 그러다 월경은 계속 못하고 ...손발은 냉하고요 ㅠ 탄수강박증 운동강박증 다이어트 강박증 음식 강박증에 시달리고 음식물을 입에 넣는게 두렵고 툭히 밥 쌀을 두려워하서 고기나 닭찌찌 단백질 야채 반찬 국물 찌개는 아주 배터지게 먹으면서 밥은 안먹으려고했어요 밥은 살이찔거같운 두려움에요 ㅠㅠ 저탄고지죠 완전 ㅠㅠ 저는 치즈도 막 땡겨서 작년 2020년여름부터 치즈가루 자연치주로 매일 구매해서 닭찌찌 부로콜리청양고추 양배추 야채둘 넣고 치즈 듬뿍해서 녹여먹고요 ㅠ 밥은 안먹다시피 살았어요 ㅠㅠ 몸을 악화시켰나봐요😭😭 저는 손가락이 류마티스관절염처럼 염증도 올라오고 각질에 아파요 손끝이 시렵고 몸은 냉합니다 위장도 약했는데 지금도 약하고요 ㅠㅠ 지금도 두렵고요 근데 지금은 공부해나가니 탄수는 애너지원이고 탄수화물이 올마나 즁요한건지 알고 탄단지비율울 맞춰 먹어야 진짜 건강하다는거알고 매일 밥 100그람 이상 최대 많이 먹은ㄱ 192그람 정도 퍼서 먹어봤어요 저도 신기해요 밥 입에 대기 두려워했던 제가 매일 밥에 반찬 찌개나 국을 먹고있어서요 ㅠㅠ 하지만 여전히 강박은 있고요 ..현재 체중은 48.7 ~49.3 이에요 ㅠㅠ 더 체중이 줄은상태에요 다이어트성공몸무게보다요... 산부인과는 월경끊킨지 일년이 넘어서야 다녀왔었어요 작년 가울쯤인가요... 호르몬이 나올게 없어서 바닥이여서 생리를 안하능거라고 다행이 염증 이런건 없지만 ㅠㅠ 정말 눈물이나요...살을 찌워와야지 호르몬주사나 피임약 처방해준다고 지금은 아뮤것도 못해쥰다고 하시도라고요 ㅠㅠ55키로까지 찌우고 오라고 병원에서 그랬지만.... ㅠㅠ 저는 이 강박이 아직도 있어서 찌우는건 무섭고 ㅠ 계속 제방식대로 먹어가면서 살고 있네요....저 이거 병 어떡하죠 영상보니꺼 정말 공감되고 너무 ㅠㅠ좋아요 저 정말 힘들고 이러다 병자되고 조기폐경올까봐 걱정인데 몸무게는 늘기 싫고 0.6키로 올랐다고 또 강박에 ㅠㅠㅠㅠㅠㅠ하 미치겠어요..... 팻시크릿 어플은 또 아는애통해 알게되서 저울재고 먹고있어요 요새 ㅠ 한달 다 되어가네요.....ㅠ살려주세요 ㅠㅠ 이전처럼 자유롭게 먹고싶은거 먹어가면서 살고싶은데
간헐적단식운 늘 하고있어서 공복 16시간 유지하고 깨고 두끼만 먹지만 한끼는 진짜 쉐이크랑 프로틴바 석류즙 아렇게 주로먹거나 닭가슴살볼 삶은계란 프로틴바 석류즙 두유 이렇게 먹고나 두 가지즁 번갈아가면서 먹어요 ㅠ 쉐이크 없으면 후자로요.. 먹어요 ㅜㅜ매일 유산소 한시간 이상 하기 사이클이나 빨리걷기 꼭 했었구요 타바타 강하나 선생님꺼 복부 하체 전신 팔뚝 풀랭크1분 먼저 하고 유산소 매일 해야한다는 강박에 시달리고 매일 같이하고 요새는 거의 안하고 타바타만 4분짜리 한 두개만 하거나 유산소는 안하고있지먼 이번주엔 이틀 유산소 1시간 빨리걷기 했네요 ㅠㅠ 무월경아면 운동부터 하지말라는 얘기 들어서요 인터넷으로 ㅠ 지금 강박 내려놓을려고 노력하려고 운동도 줄여거고 밥도 먹어가고 하고 있지만 히느님 영상보니 밥도 3끼 간식 먹고싶은거 다 먹으라는데 저 엽떡로제 배떡 튀김 명랑핫도그 찹쌀꽈배디 팥도넛 팥빵 등등 고탄고지거 너무 먹고싶어도 막상 먹으려고하면 입에 안들어가고 먹고나면 너무 죄책갑 후회감이 너무 커지는 그게 너무 싫어서 안먹게되는것도 크고요 ㅠ 살찔까봐 무섭고 남 시선 말들이 짜증나요 요요왔네? 살줕엇네 이런말이요 ㅠㅠㅠ그냥 자유롭게 살던 적으로 가고싶어요 ㅠㅠㅠ
아이구.. 많이 힘드셨겠어요! 🙈 일단 팻시크릿? 이라는 어플부터 삭제하시고 체중계를 버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거울도 당분간 최대한 멀리하시고, 좋아하고 먹고 싶은 음식 하나씩 도전하시면서 스스로 칭찬해주세요! 지금 같은 식단을 계속 하시면 무월경 회복도 더 어려워지고 건강에 적신호가 지금보다 더 많이 나타날 수 있어요. 그리고 주변에서 누가 뭐라고 하든, 살쪘다고 하든 신경쓰지 마세요!! 처음엔 어려우시겠지만 그렇다면 마음속으로 반박해보세요~ 살찐게 아니라 더 건강해진거라구요! 꼭 이겨내시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통통했다가 살을 빼던 도중 학원, 수술 등의 이유로 살이 너무 빠져서 지금은 증량이 목표인 사람이에요.
그런데 강박이 남아있어 1년이 지난 지금도 키 156에 그대로 33~34kg 정도인데요..지금이야 나아졌다지만 절제..하는 거식증이 비슷하게 왔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거식까진 아닙니다.
지금 밥양이 밥 ½~⅔? 정도 인데 먹고난 후에 배의 부글거림 때문에 계속 걷게되더라구요ㅠㅠ 혹시 히느님도 그러셨나요? 유산소를 줄여야 한다고는 하지만 너무 부글거려서 식사 후 최소 1시간은 걸어다니는 것 같아요😭
지금 근력운동은 하고 있고 인바디를 잰지는 꽤 되어서 지금은 모르겠지만 근육량은 빠지고 체지방만 더 쪄서요.. 증량기간 동안 운동을 많이 하지 않아도 지방이랑 근육량 모두 골고루 오를지 궁금해요.
그리고 간식 종류는 다양하게 드셨다고 했는데 그 흔히 말하는 건강하게 증량하려면 이걸 먹어야 한다는? 고구마나 과일 같은 간식과 빵, 쿠키나 과자 같은 간식의 비율이 궁금해요. 일주일에 몇 번, 이런 식으로요 :)
가끔 빵 같은 속세 간식(?)을 며칠 연달아 먹게 되어도 괜찮을까요?.. 혹여나 지방만 찌지 않을까 걱정돼요 ㅠㅠㅠ
그리고 추천하시는 간식이 있는지, 증량이후 유지 간식이나 식사가 궁금해요! 먹는 것이 익숙해져서 더 찌지는 않을까 무서워서요..ㅠ
나무 증량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 증량식단때 하루 세끼+간식 2번까지 늘렸을 때 저도 가끔 부글거림이 있었지만 식사 후에 유산소운동을 일부러 하진 않았어요. 몸이 원상복귀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했어요! 속이 부글거리면 따뜻한 차를 마신다거나 집에서 가볍게 5분정도 스트레칭을 하는건 어떨까요~? 🙂 그리고 탄단지 골고루 먹으면서 증량을 할 때 굳이 운동을 챙겨 하지 않아도 지방만 느는 경우는 적어요! 물론 탄수화물과 지방만 과하게 먹는 식단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요. 간식은 매일 2번씩 먹었고 그때그때 땡기는, 먹고 싶은 간식 아무거나 먹었어요~ 간식으로 딱 뭘 얼마나 먹어야한다 라고 생각하면 그것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깐요! ☺️ 추천드리는 간식은 식욕이 없으시면 쉐이크 종류 추천드리고 그 외에 저는 과일, 군것질, 프로틴바, 직접 만든 빵 등등 먹었어요~ 그리고 어느정도 증량 후에는 처음 증량할 때처럼 몸무게가 계속 상승하지 않아요! 🙏🏻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hinn 답변 감사합니다ㅠㅠㅠ
매번 영상 보면서 '증량 해야지'라고 마음을 다잡으면서도 원래부터 마른 체질이 아니라 그런지 살을 찌우기가 무서워서 자꾸 포기하게 되더라구요..😥이것 때문에 예민해져서 부모님이랑 다투기도 많이 한 것 같아요.당장 영상만 찾아봐도 마른 체질이 증량한다거나 다이어트 내용이 대부분이라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지도 몰라서 너무 두렵고 무서웠거든요😭부모님은 모르시지만 실은 아직도 좀 두려워서 힘들어요...
계속해서 고민하다 너무 늦게 댓글을 달았지만 이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무너질 때마다 보러올게요! 그런데 다이어트 생각을 머릿 속에서 놓기가 힘든데 놓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나무 포기하지 마세요! 저도 모태통통이에요😊ㅎㅎ 저는 증량이 즐겁다고 생각했어요! 먹고 싶은걸 배불리 먹을 수 있잖아요!! 🙂 다음날 먹을 맛있는 음식을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 증량하려고 노력했어요~ 특히 저는 빵을 엄청 좋아해서 좋아하는 빵 먹을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히느님 영상올리신지 꽤 되셨지만 속마음을 털곳이 없어 댓글을 남겨보아여 저는 163 62키로였다가 6달만에 20키로를 넘게 다이어트하여 지금은39키로입니다... 영상대로 저는 지금 너무너무 예민하고 밀가루에 대해 너무나도 거부감을 느껴요. 그리고 친구들 하는말에 하나하나 다 스트레스를 받고요 또한 친구들이 뭐 먹자하면 다 싫다고하는데 저도 그런저가 너무 싫지만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친구들한테 말해도 제대로 듣고 이해를 해줄지도 모르겠고요,, 엄마는 정신병원에 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보는게 어떠냐고 하는데 두번이나 예약했다가 다 취소해버렸습니다 ㅠㅠ 그리고 생리불순에 머리까지 빠져요 ... 한의원에 가서도 살안찌는 체질이라고 말을 들어도 거식증 고치는게 제 맘대로 안되네요 그리고 가끔 유튜브에 30키로까지 저체중에 거식증이신분들이 마른거니 증량하지 나는 39니깐 더 빼야겠다라는 진짜 이상한 생각도 하게되고요.. 매일매일 칼로리 계산하고 아침마다 몸무게를 재고 허리 사이즈를 재고나서 오늘 밥을 먹을지 결정을 하는 제가 너무 안타까운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이글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꼭 조언한마디 부탇드려요!
마음고생 많으시겠어요! 단기간에 체중 감량하시느라 수고도 많으셨을 것 같아요. 상황을 들어보니 지금은 다이어트, 체중, 외관보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돌봐줘야할 때인것 같아요. 🙏🏻 일단 식이장애 관련하여 본인에게 안 좋은 자극이 될만한 매체는 당분간 매몰차게 끊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미 그렇게 느끼고 계신 것 같아요..! 체중계, 허리둘레 재기, 칼로리 체크 등등 모두 중단하시는것도 중요합니다. 현재 체중에서 덜 나가도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은.. 회복까지의 시간을 점점 더디게 할 확률이 높아요! 어머니께서 조언하셨듯이 혼자 극복이 어려우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흔쾌히 받으시길 바라요! 지금이 당장 극복을 시작하셔야할 때이고, 몸을 진정으로 아껴줘야할 시간입니다! 이 때를 놓치시지 않길 진심으로 바라요☺️🙏🏻
안녕하세요 현재 18살이고 168에 40까지 살이 빠졌어요
스트레스도 많았고 그러다보니 먹는 양도 줄고 소화력도 원래 안좋았는데 더 많이 안좋아져서 살이 많이 빠지게 되었고 생리도 끊기게 되었습니다.
증량을 해야하는데 영상을 여러개 찾아보면
근력운동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몸이 많이 힘들다보니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기 힘든데 안해도 되겠죠...? 그리고 먹는 양이 밥 반공기도 안되는데 먹는 양을 늘리기가 너무 힘들고 입맛도 없어서 먹는거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예요ㅜ ㅜ... 어떡하죠...
항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일단 소화도 잘 안되는 몸이라고 하시니 갑자기 아무 음식이나 확 늘리는 것보다는 소화가 잘 되는 한식 위주로 양을 점차 늘리는걸 추천드려요! 밥은 흰쌀밥으로 (잡곡밥은 소화가 더뎌서요!) 지금보다 양을 좀 늘려보시고, 한번에 많이 먹는것보다는 조금씩이라도 자주 드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세끼는 꼭 드시면 좋구요! 🙂 음식을 억지로 먹는다기보다 먹는 행위나 음식에 흥미를 가지려고 노력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근력운동을 도저히 할 수 없는 몸상태라면 지금은 운동보다는 식사량을 늘리는 것으로 컨디션을 회복하는게 우선일 것 같아요! 🙏🏻 소화가 잘 되기 시작하면 점차 양을 늘리고 종류도 다양하게 드시고 간식도 챙겨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의도치않게 살이 빠져서 열심히 증량중인데ㅠㅠ.....5키로 증량에서 정체기가 왔어요ㅠ_ㅠ
다이어트도 정체기가 있듯이 증량도 정체기가 있을 수 있어요! 🙈 그래도 지금까지 잘 해오셨듯이 앞으로도 잘 하실거에요! 훨씬 더 건강해지고 계신거랍니다☺️💕 화이팅이에요!!
저도 증량을 시작한지 2일 차 되었는데요 ,,
다들 다 증량할 때 근력운동을 하는데,
저희 부모님께서 운동을 하지 말라고 하셔서요,,
증량할 때, 운동을 하지 않아도 괜찮나요 ,,?
사실 증량도 그렇고 다이어트도 그렇고 경험상 식단이 가장 중요한것 같긴 해요~! 근데 건강하게 찌우기 위해서는 증량 과정이든 그 후든 운동을 적당히 하는건 좋은 것 같아요☺️ 꼭 해야한다, 꼭 안해야한다 이런건 없습니다!
저도 그래요ㅠ
히느님 안녕하세요,,! 영상을 올리신지 시간이 꽤 지났어서 제 댓글을 확인하실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번 남겨보아요..
저는 165cm에 55kg이 나갔던 학생이에요. 그렇지만 거의 4개월간의 다이어트를 통해서 16kg가 빠지고 지금은 39kg인 저체중이에요.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마르고싶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한게 아니였는데 하다보니 욕심이 났나봐요. 그래서 조금만 더.. 조금만.. 하다가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생리를 안한지도 3개월이 다 되어가요. 기력도 없고 추위도 너무 많이 타는 체질로 바뀌었구요. 이제는 정말 심각하다고 느껴서 증량을 해보려고 해요.
그런데 저는 아까 말했다싶이 원래부터 말랐던 사람도 아니고, 고작 4개월이란 시간동안 여기까지 온거 잖아요. 그래서 증량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단기간 다이어트로 심각한 저체중이였다가 증량을 하는건 증량이 아니라 요요잖아요..
식단도 원래는 18:6 간헐적 단식을 했었어요. 증량을 결심하고 난 오늘은 그 단식부터 그만두자고 생각해서 아침 8시에 공복을 깨버렸고요.. 하지만 이게 맞는건가 헷갈려요. 4개월 내내 500칼로리 초절식을 했었고 간헐적 단식을 했었는데 갑자기 아침을 챙겨먹고 칼로리 제한을 그만두고.. 이러다가 정말로 확 쪄버리면 어떡하죠.. 증량을 하는게 맞는건가요.. 조금만 더 먹어도 다음날 0.1~0.4kg 까지 늘어버려요..
다이어트하시기 전 체중도 날씬하셨는데요..! 일단 지금으로써는 증량이 필수적인 것 같아요🙈 하루만에 늘어나는 체중은 평소에 너무 적은 양 섭취하셔서 조금이라도 더 먹으면 음식, 수분 무게로 늘어나는거에요~ 하루만에 늘어난 몸무게로 증량하는게 아닙니다! 초저칼로리 식단을 지속하시면 몸의 대사는 더욱 떨어지고 건강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요. 당분간은 체중계를 버리시거나 멀리하시고 하루하루의 변화에 집중하기보다는 든든하게 몸을 채운다는 느낌에 집중하시길 추천드려요! 🙂🙏🏻 그리고 다이어트 후 증량을 결심한 후 늘어나는 체중은 요요가 아니라 건강한 증량 지표라고 생각해주세요.
@@hinn 헉 이렇게 빨리 답장주시다니.. 감사해요ㅜㅠㅠ
사실은 아직도 너무 걱정이 많아요.. 생리가 끊긴지는 오래됐지만 39kg가 된지는 저번주부터였거든요.. 여기서 증량을 해도 되는건지.. 갑자기 요요가 오진 않을까 너무 무서워요,, 그냥 지금처럼 먹으면서 양만 늘려가도 되지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간헐적 단식으로 인해 챙기지 않았던 아침식사를 다시 하게되면서 단식도 하지않고 먹어버리면 몸무게가 확 늘어날것 같구요.. 생리를 안한다는건 몸이 안좋다는건데 너무 무서워요ㅠㅠ
미로캣Merocat 증량하실 때는 아침, 점심, 저녁 다 챙겨드고 간식도 두번 정도 챙겨드시는게 좋아요. 처음에는 걱정 많이 되시겠지만 지금 몸은 적신호를 보내고 있는걸거에요! 지금이 바로 증량할 시기인 것 같네요🙂 어려우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것도 좋고, 무엇보다 다이어트로 인한 무월경을 극복하시려면 식사 회복과 증량이 가장 1순위입니다.
@@hinn @히느 HINN 계속 되는 질문으로 귀찮게만드는것 같아 죄송해요,, 물론 40kg대로 저체중이지만 우선 저는 39kg인 심각한 저체중이 된지 얼마 안됐어요 길어봤자 저번주 정도,, 다른분들처럼 저체중인 몸무게가 길게 유지된것이 아니라서 더 불안하네요.. 제가 여기서 살을 45kg까지 찌우는것이 증량이 아니라 요요일까봐요..
미로캣Merocat 언제 39kg가 되었든, 현재가 중요해요. 증량과 요요의 차이는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결정하는 것 같아요. 본인이 건강을 위해 지금 체중은 너무 적고 건강에 안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해서 어떤 방법으로든 체중을 늘리면 증량입니다. 🙏🏻
혹시 얼굴과 배에만 살이 붙다가 이후 몸 전체적으로 살이 붙기까지 대략 얼마나 걸리셨나요? 저도 완전 똑같은 증상이 나타나서 너무 불안했거든요 ㅠㅠ
ehddhlrh You 불안한 감정 이해해요! 저도 그랬거든요 🙈 저는 최소 6달 정도는 걸린 것 같아요~ 그래도 마음 편히 먹고 중단하지 않고 계속 증량 진행했고 기다렸어요! 🙏🏻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히느님.. 전 얼굴도 아니고 진짜 전부 복부에 붙는 것 같은데.. water retention이라고들 하더라고요.. 그 붓기+몸 중심부에 집중적으로 찐 살들이 몸 골고루로 재배치(?) 되는 데까지 히느님의 경우에는 얼마나 걸리셨나요 ㅠㅠ 저 그게 무서워서 진짜 하루 배부르게 먹고 부은 배 보면 바로 그 다음날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아지고 그래서..
Bogeum Choi 어렵겠지만 무서움을 차차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꿔보시길 바라요! 저도 몸 전체로 골고루 살찌는 데까지 6개월 이상은 걸린 것 같아요. 하루 배부르게 먹었다고 끝이 아니라 그 다음날도, 그 다다음날도 충분히 영양을 섭취해줘야 증량할 수 있어요..! 🙏🏻 건강을 되찾을때까지 체중계랑 거울을 멀리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불안하더라도 하루하루 잘 먹은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보이는것보다 건강이 우선이다! 라고 생각해주세요☺️
히느님 안녕하세요 초절식 + 운동으로 저체중이돼서 증량 시작한 사람인데요 증량해야한다고 생각하니 폭식? 과식? 을 하게돼서 거의 하루만에 1키로씩 찌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ㅜㅜ
폭식과 과식의 기준도 사람마다 달라서 실제로 과식을 하고 계신게 아닐수도 있어요! 특히나 이전에 초절식을 하셨던 분이시라면 식사량을 조금만 늘려도 초반에는 체중이 빠르게 늘 수 있어요. 한번에 몰아서 다 먹기보다는 하루 세끼+간식까지 나눠서 먹는게 좋아요! 😊 그리고 초반에 음식으로 빠르게 느는건 음식무게, 수분무게도 있으니 당분간은 체중 자주 재지 마세요~! 😊🙏🏻 분명 증량하면 지금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실거에요! 💪🏻
히느님 혹시 너무 늦었지만 제가 기초대사량이
900정도 인데 보통 히느님은 증량 하실때 기초대사량 보다 몇칼로리 더 드셨나요?
증량 하고 싶은데 너무 급하게 찌우고 싶진않아서요ㅜㅜ
그리고 제가 키144에 몸무게 27~28정도 일거거든요
증량 시작부터는 몸무게를 안재봐서 잘모르지만 저정도 일거에요 제가 34~35까지 증량을 하고 싶은데
목표 체중까지 달성을 해도 증량 때처럼 먹으면 계속
살이 찔까요?ㅜㅜ
제가 기초대사량보다 400칼로리정도 더 먹고있는데
혹시 증량때는 더 먹어야 할가요??
칼로리 계산을 정확하게 하지 않았어요! 숫자(칼로리, 체중, 음식 무게 등)를 일체 생각하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기초대사량보다 최소한 1000 이상은 드셔야 합니다..! 신체는 본인에게 적합한 체중 근처에 도달하면 기하급수적으로 계속 늘지는 않아요~ 현재 증량 중이시라면 칼로리를 더 섭취하셔야 할 것 같아요🙏🏻
@@hinn 헉 답변 감사해요ㅜㅜㅜ 앞으로 더 열심히 행복하게 먹어야 겟네요😆
@@hinn정말 정말 죄송한데 질문하나만 더 할게요ㅜㅜ 혹시 목표 체중까지 찌우고 나서도 증량때와 똑같이 드셨나요??
샤워하면 항상 갈비뼈가 생생하게
보여서 놀라곤 해서 결국엔 엄청 살 찌었습니다 :)
yay thank you for sharing! let's be healthy together~~~
myra de zilva Right! ❤️ Thanks for watching🙂
영상 너무 잘 봤어요!.. 156에 한참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할때 30대에 진입했었다가 아무리 폭식해도 41이 최대였늠데 세끼 건강하게 식단 하고 운동했는데 43이 됐어요........... ㅠㅠ 체지방률은 줄고 골격근량은 늘었는데 몸무게에 집착하지 않아도 되는 거겠죠?.. 솔직히 좀 무서워요.. 누가 제 몸무게를 보는 것도 아닌데 나는 항상 최대가 41이어야 해 이런 생각을 갖고 살게 돼요.. ㅠㅠ 그 이후로 저혈압 증상에 숨쉬는 것도 힘들고 생리불순 위염 식도염 과민성대장증후군.. 저두 히느님처럼 손떨리고 심장 쿵쾅대고 숨쉬는 것도 힘들고 샤워기 드는 것도 힘들었고.. 병을 달고 살아서 건강해지겠다는 맘으로 한 건데 이러다가 살이 확찔까 너무너무 무섭네요.... 극복해야 하는 거겠죠?... ㅠㅠ 저체중에서 정상체중으로 가는게 무서워요..
마음 단단히 먹기가 어려우시겠지만.. 뭐가 중요하고 뭐가 우선인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 한번 신체 사이클이나 몸이 제기능을 잃어버리면 그게 오래될수록 나중에 회복하기 더 어렵고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어요..! 🙏🏻
간식도 드셔주시나요?
안녕하세요 ㅜㅜ 2달만에 사이클로 체지방만 엄청빠져서 158에 43kg를 찍고 ㅜㅜ 유산소 운동은 하지않고 피티를 시작했는데 체지방률이 12프로대로 빠지고 39-40kg 까지 빠진 상태에요...아침 점심 일반식으로 먹구 주3-4회 근력운동 50분정도 유산소는 10분내외로 하는데 ㅜㅜ 체지방률이 올라야하는데 쉽게 안오르네요 ㅜㅜ 저녁은 식단을 먹긴하는데 햇반으로 한공기 다 먹구 야채+고기(소고기.닭가슴살.목살 등등)반찬으로 구성해서 먹는데...잘 안찌네요...아직 증량을 목표로 둔지 10일 밖에 안지나서 그런걸까요 ㅜ___ㅜ뭐가 문제일까 싶어용
용기내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일단 현재 식단과 운동량을 지속하면 증량보다는 오히려 유지~감량이 될 수도 있을것 같아요..! 처음에 마음먹기가 어려우시겠지만 일단 운동량을 줄이세요! 주 1-2회로도 충분하고, 오히려 처음 증량 시작할때는 과감하게 운동을 쉬면서 몸에 휴식시간을 주는 것도 좋아요. 식단은 섺 다 챙겨드시는건 너무 잘 하고 계세요! 중간에 간식을 추가해도 좋고, 그게 부담이 된다면 세끼의 양이나 음식 종류를 다양하게 늘려보세요☺️
자세한 답변 감사해용 ㅜ ㅜ 피티쌤이 간식으로 바나나 계란을 중간중간 먹으라고 해서 과자나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어도 가끔만 과자로 먹고 그걸로 대체해서 먹거등요...그것도 문제가 될수 있으까요....
@@chu6129 문제가 되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저는 바나나, 계란을 억지로 드시기보다는 드시고 싶은 간식을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 지금은 음식 종류보다는 섭취하신다는 것 자체가 중요합니다!
@@hinn 감사해용 🤍🤍🤍 양을 많이 먹긴해도 최대한 군것질을 안할려고 노력했는데 우선적으로는 스트레스 안받는게 먼저일것같아용 !! 지금 무월경 3개월째라서 걱정이 많네요 ㅜ ㅜ 몇개월 뒤에 좋은 후기 들고오고싶어용
@@chu6129 응원해요! ☺️ 무월경 기간이 더 길어지기 전에 증량 다짐하셔서 다행이에요 🙏🏻 화이팅입니당! ❤️
안녕하세요 히느님 ㅠㅠ 저는 1일1식과 초절식을 병행해서 현재 159에 38키로까지 빠졌어요 .. 하루에 3~5시에 한끼를 먹는데 주로 낫또,김,오트밀그래놀라 등으로 먹는데 최근들어 몸무게가 안빠져요 ㅠㅠ 운동도 4시간씩하는데 기초대사량이 낮아졌나봐요 .. 그래서 일반식도 못하고 이러고있네요 .. 일반식으로 돌아가고싶은데 몸무게가 많이 늘어날까봐 무서워요 ㅠㅠ 지금 도대체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현재 고3이고 무월경도 오래 지속됬습니다 ..
언니완전공감해요ㅠ
저두32에서10키로증량했는데얼굴이랑배만볼록해서걱정햇는데시간이지나면다해결되겟죠?단백질은주로어떤거드세요?
신기하게 시간이 지나면서 붓기가 빠지고 온몸에 골고루 살이 붙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단백질은 끼니때는 닭가슴살, 소화 잘 되는 고기, 계란요리, 두부요리, 오징어 등 다양하게 먹구요! 간식으로는 프로틴바 좋아해요😊
몸에 살이 붙으시면서 얼굴 붓기가 빠진게 정말인가요..! 제가 증량 시작했는데 1.6키로 정도만 쪘는데도 얼굴이 엄청 살쪄있고 부어있거든요 이게 계속될까요 아니면 나중에 얼굴살이 빠질까요 ㅠㅠㅠㅠ
네! 정말이에요! 초반에는 얼굴, 복부 위주로 붙었지만 나중에는 붓기가 빠지고 전신 전반적으로 살이 붙어요! 그래서 저는 마음 굳게 가지려고 증량 기간동안 거울도 멀리 했어요 :)
@@hinn 혹시 얼굴쪽에 찌셨다가 나중에 얼굴 붓기가 빠지고 살이 전신에 붙은게 몇달 걸리셨나요...? 몇달뒤에 얼굴 붓기가 빠지셨나요???? 정말 거울 볼때마다 자괴감이 드네요 ㅠㅠ
@@godsbaby222 꽤 오래돼서 정확히 몇달이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6개월 이상은 기다렸던것 같아요~! ☺️
혹시 증량기간은 어느정도셨나요..??? 저도 다이어트로 살을 뺐다가 생리도 못하게 되고 보기에 별로 안좋아진거같아서 증량시작한지 3일정도 되었는데 이렇게 맘껏 먹는기간을 어느정도로 잡아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ㅜㅠ 지금은 제가 먹고싶은만큼 먹으면서 운동도 하면서 보냐고 있긴한데 이렇게 계속해서 먹으면 다이어트를 한게 의미가 없어질거 같아서ㅠㅠ 혹시 증량기간은 어느정도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그리고 저같은경우에는 다이어트를 단기간에 급격하게 한경우라(3달간 54에서 42로 12키로 뺐어요ㅠㅠ!!) 위가 줄어들진 않아서 지금 제가 인스턴트랑 집밥이랑 가리지 않고 정말 엄청 많이 먹고있는데 이걸 어느정도 기간동안 이렇게 먹어도 될지 좀 걱정이되네요ㅠㅠㅠㅠㅠ
이채린 저는 6달 정도 걸렸어요! 보통 증량할때는 초반 3-4달에 체중 느는게 빨랐고 그 이후로는 계속 많이 먹어도 그렇게 기하급수적으로 늘지 않아요! 그리고 증량을 끝낸 지금도 저는 표준체중을 목표로 여전히 세끼+간식을 든든히 챙겨먹고 더 체중을 늘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체중, 표준체중, 경도비만을 모두 겪어본 경험으로써 건강과 삶의 질이 표준체중이었을때가 훨씬 좋았기 때문이에요. 지금 증량을 하고 있다고 하시는데 증량을 마음 먹고 계속 많이 먹어서 살이 쪄서 다이어트가 말짱 도루묵 되어 아깝다고 절대 생각하지 마세요! 🙏🏻 건강을 위해 우리는 살을 찌우려고 노력하고 있는거지, 다이어트 경험이 물거품이 되는 것도 아니고 요요도 아니랍니다☺️ 분명 마음 먹고 증량하고 계시는 것만으로도 지금 잘하고 계신거에요! 초반에 단기간에 훅 늘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처음엔 그랬는데 그 이후로는 계속 그렇게 먹어도 체중이 막 그렇게 늘지 않아요~
헉 채린님은 감량하실때 식사량 제한하셔서 훅 빠지신건가요..??
저는 1년 정도 전까지는 44kg정도인데 지금은 37~38예요..조금씩 빠지고 유지되고 있는중입니다.저는39.5kg까지 찌고 유지하고 싶어요.(제가 체지방은 보통입니다.)체지방은 안찌고 2kg찔 수 있나요?식단 추천해주세요ㅠㅠ(학생입니다..)운동은 클로이팅 2주 복근 운동 하고 있어요!
이예린 찌우려는 체중이 건강한 범위의 체중인지 생각해보시는게 가장 첫 단계일 것 같아요! 🙂 그리고 저체중에서 체지방 증량 없이 근육만 늘리는게.. 정말 쉽지 않아요🥺 저는 증량할 때 체지방, 근육 늘어가는 비율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어요! 식단은 현재 어떻게 드시고 계신지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삼시세끼+간식 2번 이렇게 자주 먹는 식으로 했어요! 😊
@@hinn 아이고 오타가 있었네요 ㅠㅠ 키는 151이고 39kg까지 찌고 싶어요! 오늘 히느님 영상보고 찌워야겠다라고 생각되어서 아침에는 히느님처럼 요거트볼로 먹고 점심에는 급식 먹고 저녁에 밥이랑 고기,채소 반찬으로 먹으려고 해요.원래 반공기 먹는데 반공기보다 조금더 먹어보려고요!간식은 비건빵 먹어보려고 합니다!!괜찮겠죠~??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이예린 네! 영양소나 반찬 종류 다양하게 드시면서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중간중간 간식 챙겨드시면 꼭 증량 성공하실거에요! 처음부터 확 밥 양을 늘리기 어려우시다면 처음엔 3/4공기, 그 다음엔 1공기 이렇게 몸을 적응시켜보세요~😊
@@hinn 감사해요 꼭 증량 성공해서 그 뒤로는 히느님 처럼 건강하게 유지하고 싶네요!
구체적인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히느님 저는 155cm 34kg인 거식증 환자입니다.
오늘 아침에 짜장면에 쿠키 다섯 봉지, 귤 3개, 핫도그 등을 먹고,
점심에 서브웨이와 밥 한 공기까지 먹었는데 더 먹어도 괜찮을까요?
식단을 어떤 식으로 해야 될 지 모르겠네요
일단 거식증 등의 식이장애가 의심되거나 진단을 받으셨다면 꼭! 전문가(의사)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라요🙏🏻 그날 하루에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었는지, 그게 괜찮은지에 대해 걱정을 하는것보다는 장기적으로 봤을때 얼마나 영양소를 골고루, 충분히 섭취했는지가 더 중요하고, 그날 하루 평소보다 많이 먹었다고 다음날 절식을 하기보다는 그날 먹은건 이미 먹은거고, 다음날 다시 원래 계획대로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적당히 섭취하면 됩니다. 식단은 3끼 나눠서+간식 1-2회 정도로 나눠서 섭취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음식 종류는 구애받지 않고 다양하게 드시는게 좋은데 한가지 영양소로만 이루어진 식사보다는 탄단지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식사를 추천드려요.
저는 다이어트로 감량해서 지금 158에 35인데 8키로 증량하고싶은데 식욕이없거나 소화가 안되거나 그러진않은데 뱃살만찔까봐 걱정이에요 ㅜㅜ 현재 일반식에 간식먹으면서 증량중인데 치킨이나 피자 먹으면서 증량해도될까요..? 막상 배달음식으로 먹게되면 폭식하게되더라구요 ㅠㅠ 폭식하면 몸에서 안받아주거나 그런 거부반응은 없지만 제가 걱정이돼요 ㅜㅜ
당연히 살이 찌면 배에도 살이 찌죠! 살 찌우려고 증량하는건데 일단 지금은 어디에만 살이 찔까 걱정하지 마시고 찌우는게 우선인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전체적으로 골고루 살이 붙게 될거에요. 치킨이나 피자도 일반식이에요! 🙂 먹고 싶은거 다 드세요!!
감사합니다 ㅜㅜ 이상하게 빵이나 디저트 아이스크림 과자는 먹는데 흰쌀밥이나 피자 치킨은 조금 걱정돼서요 ㅜㅜㅜㅜ
This was really helpful thank you
So glad to hear that. Keep going! 🙏🏻
ㅠㅜ 멋집니다 ㅠ 집에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계속 빠지고 먹는양이 늘면 탈이나고 다시 제자리에 ... 아픈데가 늘어가고 지쳤는데 ㅠ 느아아 유산소 운동 많이 저인데 ㅎㅎ 자세히 알려주셔서 다시 시작해보게 되네요 ㅠ 💪 1~2 키로라도 ㅠ
하실 수 있어요!! 오늘만이 끝이 아니잖아요~😊 차근차근 해나가다보면 분명 더 좋아질거에요! 응원할게요! 💕
여자 정상체중까지 3-5kg 더 찌워도 되겠네요!! ㄷㄷㄷ
네! 지금도 야금야금 늘고 있어요😊🙏🏻
그건 아니에요! 키가 작은 경우는 닉 헤일의 뉴비엠아이가 더 잘 맞는데 그 공식에 따르면 155cm 정상체중은 42.57kg부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52키로에서 38까지 일하면서 잘 못챙겨먹고 간식만 먹다가 1년안에 저렇게 빠져버렸는데 거의 10개월정도 지금 무월경이예요ㅠㅠ 살이 쪄야지 할것같은데.. 요즘은 일안하고 먹기만해서 찌고는 잇지만 저도 교감신경이 흥분상태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잠도 못자고 진짜 몸이 만신창이였는데.. 역시 살이 좀 찌면은 괜찮아지겠됴..? ㅠ 그리고 정말 공감하는게 고기는 소화가 안되는데밀가루를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밀가루만 먹게되더라구요.. 밀가루로 그나마 지금 찌고는 잇는데 진짜 얼굴과 배에만 찌네요.. 너무 공감되는 앞에 말씀들이 ㅜ.. 마인드를 좀 바꿔야할것같네요 제가 감사합니다 ღෆ
허빵 일단 지금은 좋아하는 음식도 먹어가면서 증량하는게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해요! 그런 과정 중에 건강한 한식 종류들도 입맛에 길들이려고 노력하면 되지요☺️!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증량할때 유산소운동 자주하면 증량이 힘든가요?? 제가 좋아하는 운동이 조깅이라서요..!!
유산소든 무산소든 사실 운동 자체가 소비 에너지를 늘리는거라서 증량 초반에는 추천드리지 않아요..! 🤧 특히 운동+부족한 식단으로 저체중을 유지하고 계셨다면 운동도 끊으시는걸 추천드려요 ☺️ 좋아하는 운동은 나중에 얼마든지 다시 할 수 있으니깐요! ㅎㅎ
@@hinn 증량하고 싶은데 운동 끊는게 힘들다면 어떡할까요ㅜㅜ...
@@godsbaby222 단호해지셔야 합니다.. 🥲 '이정도 운동은 괜찮을거야' 혹은 '조금 더 먹었으니 이정도면 충분해' 라는 생각이 증량을 더디게 할 수 있어요..! 처음 마음 먹기가 어려우시겠지만 분명 변화가 있어야 증량도 가능하고 더 건강해지실거에요! 🙏🏻
영상만 여러번 보다가 고민 끝에 댓글 남겨요... 지금 다이어트를 첨으로 성공하고 거의 10 넘게 뺐어요 당연히 무월경에 머리도 빠져요... 저체중 상태라 주변에서 다 걱정하는데 저는 마음 먹고 증량하자 하고 무서워서 매일 포기하고 이대로 사는것도 괜찮지않을까? 약먹으면 생리하지않을까? 계속 제자리... 그럴때마다 영상 보고 다시 마음을 다잡는데 쉽지않아요ㅠㅠ 이럴때 마인드 컨트롤은 어떻게 하셨나요? 무서워서 체중도 외면중이에요...ㅠ 미국에 사는중이라 다 비만이고 일반식 먹기 시작하면 저도 비만이 될것같아요 이것저것 관련 영상 다 찾아봤지만 마른 사람들은 태생적인거고 저는 먹으면 바로 찔것같어요.... 오늘도 코스트코에서 머핀들고 10분은 고민하다가 못샀어요... 식욕도 너무 강해서 음식을 절제안하면 엄청 먹을것같아요... 혹시 증량 결심하고 흔들리실때는 어떻게 하셨나요? 증량때 건강에 안좋다는 빵 햄버거 등등 자주는 아니여도 먹어도 될까요....? 너무 힘드네요....😢
이연서 현재 무월경에 탈모까지 오신 상태라면 증량하시는게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 마음 잡기가 어려우실 수 있겠지만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일반식, 속세 음식, 빵 등등 과거에 좋아하셨던 음식들 즐기면서 드셔도 됩니다 ☺️ 생각보다 체중은 그렇게 빨리 늘지 않고 쉽게 비만으로 훅 가지 않아요! 지금은 체중이나 지방 느는것에 두려워하는 마음보다 건강을 걱정하는 마음이 우선인게 맞을 것 같아요🙏🏻 무월경 기간이 오래될수록 몸이 다시 원상태로 회복되는 데에 오래 걸릴 수 있어요.. 평생 약에 의존해서 생리를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안하시길 바라요.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즐겁게 먹고 죄책감을 느끼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강박 극복이 어려우시다면 체중계나 전신거울을 당분간 멀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hinn ㅠㅠㅠㅠ 답글....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ㅜㅜㅜㅜ 진짜 영상 너무 잘 보고있어요ㅠㅠㅠㅠ 혹시 증량 끝내시고 유지때는 증량때 먹던 양을 많이 줄이셨나요? 아니면 비슷하게 드셨나요?
이연서 많이 줄이진 않았어요! 적당히 배부를 때까지 먹고 음식 양이나 종류에도 제한을 두지 않고 땡기면 간식도 챙겨 먹고 있어요~🙂
@@hinn 감사합니다!!!! 진짜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우울하고 답답할때 브이로그 보면서 와 나도 저렇게 살고싶다 매일 생각해요!! 진짜 응원하구 항상 감사합니다🥰🥰🥰🥰🥰
@@이연서-g4n 지금은 어떠신가요? 저도 다이어트로 42.5까지 뺐다가 며칠 전부터 증량 겨우 결심했어요ㅠㅠ 생리 다시 하시나요..?
썸네일에 오류가 있는것같네요 ㅠ ㅠㅠ 도움 많이 됬습니다! 감사해요^_^❤️
공부중_학교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 감사합니다🧡
Wah. Thank for doing this video. I am really happy. Thank you very very much. You are my favourite youtuber now. ♥️♥️
Fatin Nasuha Thanks! 😍 I’m really glad that this video made you happy. Have a nice weekend! 🙏🏻
@@hinn thank you. You too♥️
사소한데에서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칼슘이 부족한 원인에도 있지않나요?
증량중인 학생인데 고민이 있어 댓글 남겨요
살을 빼고싶어 다이어트가 필요하지 않은데도 부모님 몰래 먹는 양을 줄이고 주는 음식을 안먹으며 살을 뺐어요
키는 150초반에
44키로에서 40키로로로
4키로가 빠지고 성장기에 살이 빠진 사실을 부모님이 알게되셔서 그로부터 증량을 하라고 하시며 제 몸무게에 신경쓰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증량을 하려하지 않았고 말라야한다는 강박을 가지며 살다보니 4키로가 찌기는 커녕 어느새 몸무게가 8키로 더 빠져 32키로가 돼있더라고요.(더 뺄생각은 없었습니다)
저도 몸무게가 더 빠진 것은 몰랐고 최근에야 알게됐습니다.알게된 이후로 이건 아니다싶어서 증량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갑자기 부모님께서 성장기라 몸무게 체크를 해야한다고 몸무게를 재보라고 하셨습니다.
(날짜 정한다며 얼버무리며 넘어가고 있고
집에 체중계가 있고 4월에 검사가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현재 몸무게를 아신다면 정말 놀라실테고 복잡한 문제가 생길텐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부모님께 살이 빠졌다고 알리지 않고
단기간에 증량을 해야할지
사실대로 현재 상태를 알려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4키로 빠졌을 때부터 증량을 하라고 하셨는데 마른 몸을 가지고싶어 식사량을 더 줄이고 음식을 거부하다보니 저도모르게 더 빠졌고 최근에 알아서 늘리기 시작했는데 지금 당장 몸무게를 잴 수도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살이 더 빠진 것은 의도한게 아니었고
부모님께서 체중을 확인하려하고
건강상으로도 증량이 필요한 상태가 되어서 증량을 해야하는데
막상 살이 빠지니 조금은 증량을 해도 전 몸무게까지 증량하기가 싫어졌고
먹고싶은 것을 맘껏 먹는것은 좋으면서 단기간에 12키로를 늘리려니 힘들고 한편으로는 말라야 한다는 강박이 있어 증량하기 싫은 마음도 있고요
결론적으로 의도치 않게 살이 너무 빠졌는데 말라야 한다는 강박이 생겼고
부모님은 모르시는 상태인데 몸무게를 곧 잴테고
증량이 필요하나 양을 급히 늘리는것과 살이 찌고싶지 않다는 생각때문에 고민입니다
어쨌든 부모님께서 살이 더 빠진것을 알면 안될 것 같아 증량중인데
부모님께 사실대로 알려드려야 할지
몰래 뺀대로 혼자 최대한 증량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부모님이 아시면 놀라실텐데 12키로를 단기간에 늘리는것은 힘들테고
건강 때문에라도 증량을 해야하는데 살찌는게 두렵기도 해요
이런 제가 스스로도 싫은데 마른몸이 더 만족스럽다고 느끼기도 하고요
부모님은 체중에 예민해져있는 상태이고 체중 늘길 바라시는데
부모님께 사실을 말씀드리면 놀라실테고 걱정하실테고
화나실까봐 두려워서,
저는 하고싶지 않은 증량을 하게될테고 그 후에 일어날 일이 걱정돼서 도무지 말도 못하겠어요
말라야 한다는 강박이 생겨 제 마음은 증량을 거부하고
살이 너무 빠졌는데 부모님께 사실대로 말씀드리기가 힘들고
급히 증량은 해야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Tangsol 탱솔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 일단 말라보여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고 하셨는데 의도치 않게 살이 빠지셨다는건.. 살을 빼고 싶다는 의도 하에 살이 빠지신게 아닐까요? 마음가짐을 바꾸는게 쉽진 않겠지만 부모님께 솔직하게 현 상황을 말씀드리고 증량을 도와달라고 말씀 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현재 성장기라고 하시니 더더욱이요 🙂🙏🏻 현재 건강 상태를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월경은 규칙적으로 하고 계신지, 어지럽거나 힘이 없는 건강 상태는 아닌지 꼭 생각해보시길 바라요. 혼자 이겨내기 어렵다면 부모님께 말씀드리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아요! 꼭 건강한 몸 되찾으시길 바라요! 🙏🏻
저도 다이어트하고 나서 증량중 인데 간식으로 초콜릿,쿠키 이런것도 먹어도 될까요..?
아니면 과일이나 고구마 같은걸 먹어야 하나요..?
릴퓨 드시고 싶은거 다 드셔도 돼요! 저도 과자, 마카롱, 빵 등등 다양하게 맛있게 먹었어요☺️
@@hinn 답글 감사드려요🥰
히느님 영상 덕분에 증량할때 음식선택 하는거에서 긍금증이 많았는데 해결되었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멋있으세요ㅠㅠ 저도 얼른 3kg 증량하고 +-2kg 내에서 유지하고 싶어요ㅠㅠ
수면의 질도 너무 나쁘고ㅠㅠ 너무 예민해지고ㅠㅠ
혹시 탄수화물량에 제한을 두셨을까요? 저는 지금 세끼 1200kcal정도 섭취하고 있고 탄수화물은 90-115g 정도로 맞춰주고 있는데요 더 먹어도 될지 걱정돼요ㅠㅠ
그리고 세끼 맞춰서 먹으려고 하고, 그래서 중간중간 허기짐이 있을 때가 있어도 간식은 최대한 제한 두고 있는데요,,, 배고프면 간식을 드셨던 거죠~?
먹는 양을 조금씩 늘리시고, 유지하고 계신 지금 따로 칼로리계산은 안하시고 계시나용?
질문 와다닥 드려서 죄송해요ㅠㅠ 튀어나온 갈비뼈가 너무 보기 싫구ㅠㅠ 저도 얼른 원하는 만큼 증량하고 싶네요ㅠㅠ
탄수화물 지방 다 많이 먹었어요! 그리고 1200칼로리는.. 증량이 아니라 오히려 다이어트용 식단 칼로리에요. 보통 유지할때 1600-1900이고 증량을 위해서는 더 많이 드셔야해요. 세끼와 간식양에도 제한 안 두시길 바라요! 원래도 칼로리 계산을 잘 하지 않긴 했는데 오히려 증량할때는 최소 1800 이상은 무조건 지키려고 노력했어요~ 지금은 계산 안해요! 🙂
@@hinn1000칼로리 미만으로 절식하며 다이어트한 전적이 있어서ㅠㅠ 몸이 불어버리진 않을까 걱정됩니다ㅠㅠ 이런 경우 조금씩 늘려가며 경과 지켜보는 게 좋을까요~?혹시 드실 때 탄단지 구성비율도 생각하면서 드셨을까요~?
생리를 8개월째 안하고 있는데 혹시 어느 정도 되어야 다시 시작할까요? 정상 체중이 되셨을 때 바로 다시 시작하셨나요~?
넘 많은 질문드려 죄송해요ㅜㅜ
채원 몸이 불어버리는걸 걱정하는건 증량 마음 잡기에 도움이 되지 않을거에요🙈 물론 어려우시겠지만 그만큼 지금까지 몸을 너무 혹사시켰다는 말 아닐까요! 몸은 안전함을 느끼는 범위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어요. 분명 건강해지는 길일거에요! 저는 탄단지나 칼로리 일일이 다 계산 안하고 그냥 골고루 많이 먹었습니다!! ☺️
히느님 34키로 당시 근육량은 어느정도 되셨나요
정확히 기억이 잘 나지는 않는데 18 정도였던 것 같아요~ 근력운동을 꾸준히 해도 근육이 잘 붙지 않는 몸이라 체중이 가장 많이 나갔던 과거에도 20 거의 넘을랑 말랑 했던것 같아요 ㅠㅠ !!
혹시 수험생때 집중력이 저하되서 공부할때 작업능률이 떨어지진 않으셨나요??
민난쟁이 수험생 때는 42-43kg였어요! 🙂 그 이후로도 저체중이었을 때 잘 먹긴 먹어서 그런지.. 작업능률은 오히려 좋았던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둔해지면 공부가 안되었어요! ㅎㅎ 아마 사람마다 다를 것 같아요~ :) 🙏🏻
34kg때는하루 몇 칼로리정도 드셨어요??
하슈 딱히 계산하진 않았는데 생각해보면 1400 이상 먹었던것 같아요! 삼시세끼+가끔 간식 먹었어요~🙂
저도 다이어트로 인한 무월경을 겪고있어 증량을 해야하는데 살찌는게 너무 무서워요 ㅠㅠ 히느님은 생리불순은 겪지 않으셨나요?
무월경이시라면 더더욱 증량이 필수인 것 같아요🙏🏻 저도 생리 불순 겪었어요! ㅎㅎ 건강한 증량 응원할게요! ☺️
살이 너무 불균형하게 찌고 정상체중보다 아직 아래임에도 불구하고 살이 많은건 시간이 지나다보면 점점 괜찮아질까요??ㅠㅠ 조금 걱정되서요 그리고 혹시 가슴살도 빠졌다가 증량하면서 다시 생기셨나요,,??
저체중이었다가 정상체중으로 가는 과정이라 살이 많아보이고 집중적으로 찌는것 같아보일수는 있어요! 사람마다 어디 위주로 지방과 근육이 잘 붙는지와 체형이 전부 다르니까요~! 이전의 저체중 상태였을때가 살이 없었던거지요! ㅎㅎ
키가 155 인데 42kg ㅋㅋ 증량이 쉬운 결정이 아닌데....혹시 바지 사이즈는 몇 입으시냐여??? ㅋㅋㅋㅋ 저는 식단 조절 만으로 키가 162인데 44kg 까지 감량 해서 45~46kg 를 유지 하거든요....ㅋㅋ 최대는 48kg 예용~~!! ㅋㅋㅋㅋ 저는 44kg 일때가 제 몸이 가장 이쁜것 같아요....ㅋㅋ 남들은 48kg일때가 이쁘다고 하고여....ㅋㅋㅋㅋ 증량을 해야 되냐? 늘 고민 이에요....ㅋㅋ 운동도 강박이 있어서 하루도 안쉬고 2시간씩 운동 해요~!! ㅎㅎㅎ 저는 식욕도 없어욤....ㅠㅠㅠㅠㅠ
이태용nct127 25에서 26사이즈 입습니다! 운동 강박이나 식욕 없는게 건강 상태로 나타난다면 개선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건강한 생활을 하는게 우선이지요! 😊
히느님 안녕하세요! 영상 올리신지 꽤 시간이 지났지만 걱정이 되는 고민이 있어서 댓글 조심스럽게 남겨봐요..
다이어트로 탈모, 무월경, 기력 없음이 생겨서 최근 히느님 영상을 보고 증량을 결심하게 됐어요. 근데 막상 증량을 결심하니 식욕이 어마어마하게 커져서 음식을 너무 많이 먹게되요.. 밥을 한공기 먹고, 빵, 과일을 한번에 먹기도 했고, 어제 저녁에는 식사 후에 마카롱을 5개나 먹어버렸고요.. 증량할 때 이런 음식 먹으면 몸에 살이 안예쁘게 찌겠죠..? 근데 너무 먹고 싶어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ㅠㅠ
그리고 클린한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그 클린한 음식의 정의를 잘 모르겠어요. 엄마가 직접 해주는 고추장 불고기나 떡볶이 같은 거는 먹어도 되는 건가요..? 나트륨이 많아서 안되려나요ㅠ
보통을 증량이 힘들다고, 살이 잘 안찐다고 하시는데 저는 3일 좀 배부르게 먹었다고 1kg이 확 붙었어요.. 이런 식으로 먹다가는 요요가 심하게 올 것 같은데 제가 제대로 증량하고 있는게 맞는 걸까요? 속세음식(짜장면, 치킨, 피자, 햄버거, 빵, 떡볶이 등등)은 가끔 먹어도 될까요?
주로 유튜브 홈트로 운동하고 있는데 근육이 이쁘게 붙을까요..?
아! 그리고 며칠 후에 제가 생일인데 저녁에 족발 먹어도 될까요..
긴 글이고 서두도 없지만 답 달아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ㅠㅠ
지금 다이어트나 유지가 아니라 증량하시는 중이니까 식사 후에 어떤 간식을 먹든, 어떤 메뉴를 먹든 걱정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빵 마카롱 이런거 워낙 좋아해서 연속해서 먹을 때도 정말 많았고 지금도 그래요~🙂 살이 예쁘게 찌고 안예쁘게 찌고는 사실 타고난 체형에 따라 다르죠~! 그리고 처음에 증량할때는 늘어난 음식, 수분 무게때문에 부어보일 수도 있고 유난히 복부에 몰릴 수도 있는데 다 잠깐이에요..! 그렇다고해서 바로 식사량을 줄이면 증량은 더더욱 어려워진답니다🙈 드시고 싶은 음식 종류 다!! 즐기면서 드세요! 🙏🏻 클린한 음식의 기준은 없어요. 증량할 때 클린한 음식만 먹어야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증량 뿐 아니라 유지하는 모든 사람들이 클린한 식사만 하는거 아니잖아요~ 속세음식 마음껏 드시고 체중 너무 자주 재지 마세요! 아예 재지 마시거나 잘 붙고 있는지 확인차 2-3주에 한번 재시는걸 추천드려요.
@@hinn 이렇게 빨리 답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ㅠㅠ 무월경에 탈모가 온거면 증량 해야하는 상황이 맞겠죠.. 그런데 증량을 하다가 살이 너무 많이 쪄버리면 어떡해야 할까요..? 몸무게가 어느정도 올라가다가 적정 체중에서 유지가 되겠죠..?
별 몸에 벌써 이상신호가 나타났다면 당연히 지금 증량해야할 때입니다! 몸은 자기가 생각하는 적정한 체중,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하는 성질이 있어요. 다른 사람들처럼 다양하게 먹고 맛있게 즐기고 활동하면 생각보다 많이 늘지 않아요! 원래 먹던 양이 너무 적으셨다면 초반에는 양 늘리고 빨리 늘 수 있지만 몸이 거기에 적응해가면서 점점 그 속도도 느려지고 점차 몸이 자기가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범위에서 유지하려고 할거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체중이나 보이는 모습보다 중요한건 건강입니다.
@@hinn ㅠㅠ 감사합니다 이제 떡볶이랑 과자랑 다 맘껏 먹을게요ㅠㅠ
별 네~! 세상에 맛있는게 얼마나 많은데요😊 증량 화이팅입니다!! 중간중간 스스로 칭찬하고 격려해주세요~
헬스장가서 어떤운동 하시나요??... 홈트만해도 될런지 ㅠㅠ
은서 유산소는 거의 안하고 (10분 이내 또는 아예 안해요!) 근력운동 위주로 50분해요~ 스쿼트, 데드리프트, 런지 등등 큰 근육 위주로 했어요! 🙂 홈트로도 충분해요! ㅎㅎ 증량할 때 운동을 너무 과하게 하면 또 빠질 수 있으니까 주의하세요 ㅠ.ㅠ
@@hinn 저도 히느님처럼 말라서 헬스장가기가 눈치가보여요 ㅠㅠ 처음가셨을때 그냥 눈에 보이는 거 막 다하셨나요...? ㅠ
은서 눈치 보지 마세요! ☺️ 헬스장은 운동하러 오라고 있는 곳이잖아요~ (지금은 코로나라 헬스장도 안하지만요🙈) 처음이시라면 PT 받으시는걸 가장 추천드리기는 하지만 부담되신다면 거기 계신 트레이너쌤께 살 찌울 목적으로 왔는데 어떤 운동기구들이나 운동을 하면 좋을까요 여쭤보면 짧게라도 설명해주실 것 같아요! 🙂 그리고 증량할 때 운동보다 훨씬 중요한건 충분한 식사입니다~
@@hinn ㅠㅠㅠ 감사해요 방학때 열심히 살 찌워볼게요 ❤️
혹시 증량할 때 유동식은 별로인가요? 선천적으로 위,장이 안 좋아서 몸에 받는 음식이 별로 없는데 뉴케어나 게이너 같은 것들은 의외로 탈이 잘 안나더라구요ㅜㅠ
TH Lee 일단은 몸에 받는 음식 위주로라도 드시는게 좋을 듯 해요! 저 같은 경우는 증량하면서 소화기능도 좀 개선되고 위도 점차 늘어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소화 잘되는 음식이나 뉴케어 같은거 드셔주시면서 다른 음식도 차차 몸이 받게끔 먹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히느 HINN 유동식은 여기저기 들리는 말로 흡수가 빨라서 당 수치가 확 오른다고 해서 걱정되더라구요ㅜㅠ 많이만 안 먹으면 괜찮겠죠....?
TH Lee 전문가가 아니라 확답을 드릴 순 없어요🙏🏻 병원에서도 영양이 부족하거나 일반식을 소화시키지 못하는 분들에게 뉴케어 같은 유동식을 권하는 편이긴 해요! 과하게 많이 먹지 않고 일반식 중 소화 잘 되는 식사와 병행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히느 HINN 아 네! 세끼는 학교 밥 먹으니까 그렇게 하고 중간에 간식으로 그런 것들 먹으면서 차차 늘려가 볼게요ㅎㅎ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어느정도 증량 후 증량을 멈추는 방법은 뭔가요??
먹는 양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거나 불규칙한 과식을 하지 않는 이상 기하급수적으로 체중이 계속 늘지는 않을거에요! 세끼 나눠서+간식 2번을 지키면서 증량했다면 유지하고 싶을때는 간식을 줄인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식단에 얽매이지 않으면 충분히 유지할수 있습니다! 몸은 건강하고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체중을 유지하려고 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