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10년 넘게 살다온 - 서울살이 10개월차 커플이 그리워하는 런던의 여름 l 런던살이와 서울살이 비교 (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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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저희는 런던에서 10년 넘게 살았던 이탈리안 & 코리안 커플입니다.
    작년에 서울로 이사 와서 10개월째 한국에서의 생활을 즐기고 있는데요, 이번 영상은 런던의 여름과 저희 런던 집을 그리워하며 만든 브이로그입니다. 🌞
    런던의 아름다운 여름과 그리운 집을 회상하면서
    서울에서의 생활과 비교해보았어요.
    런던에서의 추억과 서울에서의 일상,
    두 도시의 매력을 비교하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담아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저희와 함께 런던과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비교하며 즐겨봐주시면 좋겠어요 :)
    비록 매우 짧고 요약된 생각이지만,
    이 짧은 영상을 통해 두 도시의 차이점과 매력을 잘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많이 시청해주시고,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도 공유해 주세요! 😊
    We’re an Italian-Korean couple who lived in London for over 10 years.
    Last year, we moved to Seoul and have been enjoying life here for 10 months. In this video, we’re reminiscing about London’s summer and our home there. 🌞
    In this short vlog, we reflect on the beautiful summer in London and our cherished home while comparing it to our current life in Seoul.
    We share some small stories comparing the joys of living in London versus Seoul. We hope you enjoy exploring the charm of both cities with us!
    We hope this short video helps you feel the differences and unique qualities of both cities. (even it's very brief though)
    Please watch, and feel free to share your thoughts in the comments! 😊
    #런던브이로그 #서울브이로그 #유럽여름 #라이프스타일 #K라이프 #런던생활 #서울생활 #여름브이로그 #해외이사 #서울vs런던 #해외브이로그 #런던여름 #서울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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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0

  • @ectiffany2290
    @ectiffany2290 10 дней назад

    런던집은 런던에 살아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런던집을 알아차릴 수 있는것 같아요. 코지하고 따스함이 전형적이면서도 클로쉐님의 느낌이 느껴지네요.

  • @levil4452
    @levil4452 27 дней назад +1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1주일간 지내면서 아침마다 장 보러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 신선한 치즈, 생선, 과일, 빵 사와서 바로 요리해 먹던 시간들이 천국이었어요 ㅎㅎ 영국에선 집 근처 재래시장에선 늘 들르는 정육점이랑 계란 가게 아저씨들이 아는 척 해줬던 기억,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로컬 팜에서 직접 만든 과일 박힌 치즈와 처트니 사먹던 기억... 한국에 사는 지금 나름의 다른 즐거움들이 있지만, 이런 것들이 유난히 그립네요. 여기선 치즈가 너무 비싸서 거의 못 사먹고 있어요 ㅠㅠ.

    • @londoncloche
      @londoncloche  12 дней назад +1

      말로만 서술해주셨는데 그림이 그려질정도로 어떤 느낌인지 알것 같아요
      그게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죠. 저도 이 글보니
      다시 막 그리워지네요💕

  • @eunjeesung5651
    @eunjeesung5651 27 дней назад

    안그래도 khruangbin 에서 Nick Cave로 확장되어서 음악 듣고 있었어요 저는 지금 다낭인데 한국 생활 접기 전에 꼭 한번 베트남 다낭에 오세요 저는 당연 관광지는 안가고요 한 여행자 거리에서 세계 각국 음식 먹고 수영하고 마사지 받는 답니다 이곳에 강점은 가성비고요 한국에서 가까우면서 공항에서 숙소까지도 아주 가까워서 전 여행지로 추첨입니다 태국 발리는 사람이 너무 많잖아요 런던으로 돌아가시기 전에 동남아 가끔 다니세요 유럽피언이 일부러라도 동남아를 오는데 말이에요

    • @londoncloche
      @londoncloche  27 дней назад

      @@eunjeesung5651 다낭❤️ 특히 호이안 ❤️ 너무 좋아합니다. 저희 언니가 베트남에 살고있어서 길게 몇번 다녀왔는데 아무리 호이안은 관광중심이라지만 그래도 너무 예쁘고 귀엽죠. 코로나 전이
      마지막 방문이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해요. 한국에선 짧은 휴가때문에 ㅠ 작년 한국온 후 아직 방문을 못했네요. 런던 복귀전에 말씀처럼 꼭 동남아 (베트남 1순위 ❤️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꼭 길게 여행해보고싶어요 그렇게 해볼게요. 음악과 관련한 대화 넘 좋아요🌹

    • @eunjeesung5651
      @eunjeesung5651 27 дней назад

      @@londoncloche 제가 1970년 생이라 옛날 음악 많이 압니다 전 가요에 대한 추억이 없어요 아이들 낳기 이전까지 음악은 거의 섭렵 혹시 everything but the girl 아세요?

    • @londoncloche
      @londoncloche  27 дней назад

      ⁠@@eunjeesung5651 저는 80년대 초반생입니다 🫶🏽 Everything but the girl 은 영화음악으로 처음 접했어요. (Blur 팬입니다 😁)영국에 정작 와서는 락을 제외하고 제 취향이 일렉&테크노로 많이 바뀌어서 한번도 공연갈 생각을 해보진 못했네요

    • @eunjeesung5651
      @eunjeesung5651 27 дней назад

      @@londoncloche 전 prodigy chemical brothers 듣던 세대이고요 첨 Trainspotting 에서 born sleepy 들을 때 그 충격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영화와 음악이 주었던
      이전엔 house rave electronica 가 세분되어 DJ 들이 마그네틱 테입으로 만들어 팔던 시절이었어요 맨하탄 클럽에서 만들어 놓은 거 듣기 시작했지요 90년대에
      제 딸은 98년생 아들은 03년생 애들 어렸을때 이혼하고 혼자 애 다 키우고 이제 완전 프리 그래서 데이트 앱으로 국가별로 사람들 만나보는 중입니다 ㅎㅎㅎ 딸은 호주워홀 중이고 아들은 파키스탄에 있어요 두바이로 옮길거고 저희가족 모두가 파키스탄에 건축자재업하며 살다가 제가 아파서 한국으로 돌아왔지요 지금은 건강 아들이 자기 신장 하나를 저에게 주어서요 anyway I am so happy to know you through RUclips I was so impressed by your perspective from camera and sure that you are pretty much artistic per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