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사람들은 저보고... 사람들 만나서 어울려라 하는데.. 차라리 잘못된 사람 만나서 상처받는 것 보다 거리를 두며 일적으로 필요한 것만 하는 거 외에는 혼자 지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특히 혼자 있어야 에너지가 충전되는 사람에게 어느 정도 사람들을 만나봐라 라는 말 들으면 진짜 피곤함.. 부담되고.. 독서, 운동, 건강, 돈 그리고 자기 자신이 제일 최고의 친구임...
전 어릴때부터 사업을 해와서 진짜 별의별 사람 다 만나고 뒤통수도 오지게 맞아보고.. 그 담부턴 그냥 이윤적인 만남만 해왔습니다. 어차피 저 사람들도 인생에서는 필요없는 사람이고.. 모임이 없으면 저녁엔 저를 위해 시간을 투자를 했습니다. 검도,요리,프라모델,그림,악세서리 만들기 등등.. 김경일 교수님 같은 유명한 심리학 박사들이 공통으로 하시는 말씀에 의하면 가족도 맞지않으면 멀리하라고 했습니다. 주변에 보면 그래도 내가 있잖아 라고 진심으로 어울려 주는 사람 한사람은 있을겁니다. 전 그 한 사람 빼고는 지금 다 버렸습니다. 정말 나이먹어 가니 많은 사람 필요없고.. 우루루 만나서 술마시거나 감성팔이도 필요없고 술을 마시고 싶으면 혼자서 영화보면서 술을 마시면 되더라구요.
혼자 있으니 사치할 일도, 사기당할 일도 비교당할 일도 없고 남을 미워할 일도 없어 맘은 편하네요~가끔씩 외롭나 생각하지만 가족들이 있고 집안일과 TV와 유투브가 있어 심심할 틈이 없네요~ 조정석씨 연기 좋고, 거미씨 노래 넘 좋고, 둘의 인성이 좋다니 남 신경쓰지말고 가족끼리 행복하세요~
난 혼자인걸 택했다 남편도 결국은 내편도 아니였고 가정을 꾸렸지만 난 혼자였다 결혼전 내가 친구에게 잘해주던 행동들도 결국 나를 이용함이였음을...시댁의 시집살이, 남편도 결국 시댁혈통 가드하나 쳐주지 않고 무방지로 날 11년 방치 그후 아이 빌미로 나의 약점을 잡아 함부러 하는 행동들 이젠 모두 내려놨네요 여기가 마지막 이겠지 이겠지 했는데 끝도 없는 구렁텅이속으로 한없이 끌려들어가는데 그누구도 도와줄 사람이 없는데.... 장애가 있는 아이때문에 떠나지도 못하고 발목에 족쇠를 차고 이번생을 버티는 중이네요 하루빨리 이번생이 끝나기를 기다려봅니다 지긋지긋하네요
공익 근무 할때 후임이었던 형님이 엄청 불우한 가정이었음. 부모님 아파서 일 못하시고 동생 하나 있었던걸로 기억.집도 다 무너져 가는 집이라 들었지.그러다 보니 퇴근후 알바 허용되었고...공무원들이 알아서 면제 받을 수 있게 알아봐 줄 정도 였음. 그런데도 끝까지 인정 안됨. 아마 동생이 있어서 그랬던거 같아. 진짜 안타까웠는데...조정석은 면제가 될 정도였다는게 참...용기 잃지 않고 잘 살아줘서 복 받으시는거 같아요. 그형님도 잘 살고 계시기를...
혼자 지내는 법을 코로나 시절에 깨달았다. 술 담배 끊고 하루 8시간 수면, 무탄고지, 존투운동, 근력운동, 아침 일광욕을 시작했다. 김주환 교수님 강의를 꾸준히 듣고 있고 책을 사서 읽고있다. 에크하르트 톨레의 도 읽고 있다. 이 책들은 성경처럼 아침저녁으로 매일 조금씩 보는 책이다. 법상스님 법문을 꾸준히 듣고 있다. 지금은 나라고 여기던 것들이 내가 아님을 언뜻 언뜻 느끼고 있다. 이거 다 하려면 하루가 짧다. 이 모든 게 유튜브 덕분이다. 나는 본래 완전하다. 여러분도 완전하다. 근본적인 결핍감은 어떤 조건을 충족한다고 해서 결코 채워지지 않는다. 결핍감은 망상이고 질병이다. 추구를 멈추면 안식이 온다. 지금 이 순간에 만족하고 항복하고 감사하고 깊이 존재하면 그게 구원이고 열반이다.
나도 뇌출혈로 쓰러지기전엔 슈퍼 E였다. 후배들 친구들 밥사주는거 술사주는거 좋아했는데, 나 쓰러지고 3번 수술하고 재활훈련하는 9개월동안 병문안 와준사람 6명이 고작. 나머지는 가족, 친지, 아내친구들이 전부였지.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 누구에게 마음 쏟아야할지 너무 명확해져서 참 편하다.
젊고 어릴땐 누군가와 어울리고 술먹고 노는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그랬는데 이게 살아갈수록 사람들한테 받는 스트레스와 상처가 끊이지 않는다는걸 깨달았다 그렇게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조금씩 관계를 추려보면서 살아갔다 나와 안맞는 사람,술자리에서 멍멍이가 되는 친구,이간질 하는 직장 동료 등등 그렇게 스트레스가 되는 인간관계를 줄여가면서 살다보니 주변에 남는 지인들은 몇 안남더라~~ 처음엔 조금 외롭기도 했고 쉬는날 만날 지인이 부족해져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조금 아쉽기도 했지만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난 사람으로 인한 상처와 스트레스는 없고 이제 그게 너무 좋다 몇명 없는 지인들과 너무 잘 지내고 있고 가족이 생기니 아내와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제일 좋다 스트레스가 없으니 성격도 더 유해지기도 했고 모든게 좋아졌다고 나는 생각한다 경조사때 많은 사람이 안오는거 때문에 억지로 인간관계 유지하며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도 있던데 참 멍청한 짓이다~~경조사 요즘 세상에 사람 많이 온다고 머 자랑거리도 아니다 인간관계 때문에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는다면 스스로 집돌이가 되는것도 좋다
맞습니다 이무리도 저무리도 이인간도 저인간도 내가 나서서 잘챙겨준 인간 예를들면 남자 소개 시켜줘서 사랑받으며 잘 지내는 여자도 내가 더 잘생기고 더 부자 만날까봐 걱정해서 아직 별 사이도 아닌데 자기가 아는 사람도 아니면서 너가지고 놀사람이다 이지랄.. 지가 봤냐고? 환멸이 느껴진다
본인 기준에 맞는 정답이 있으면 자꾸 다른 사람도 끼워맞추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만으로 .... 사람을 적게 만나야 행복해진다는게 맞는거임. 많은 사람을 만나느니 그 시간에 책읽다가 정말 대화가 통하고 계속 얘기하고 싶어지는 사람만 만나면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행복한 사람도 있음. 무슨 사람이랑 어울리고 뭐고... 어떤 어울림을 말하는건진 모르겠는데 다들 필요한만큼은 하고 산다. 그러니까 당사자가 문제의식을 느끼고 먼저 사람을 좀 만나야 겠어요.. 이런 생각을 하거나 병원까지 다닐 정도가 아니라면 사람만나라마라하는건 오지랖임...
상처 받을까봐 내 동굴 파고 들어가 혼자 5년을 넘게 있다가 책을 통해 용기를 얻고 다시 세상으로 나갔어요. 책을 통해 많은 위로와 치유를 받는 느낌이었어요. 그러면서 점점 자신이 생기더라고요. 저를 보호하면서 어울릴 수 있을것 같은 용기도.. 관계의 핵심은 적당한 거리인 것 같아요. 나무와 나무 사이의 거리가 너무 멀거나 가깝지 않게 적당해야 무럭무럭 자라나듯. 다른 분들도 좋은 사람들 만나서 좋은 에너지 받고 어울리며 살아가기를 바래요. 혼자도 감정소비 없이 편하긴 하지만 서로 돕고 도움받으며 살아가는게 더 따뜻하고 만족감이 큰 것 같아요.
사람들 만나면 스트레스 받고 감정소모로 피곤한 사람들은 절대 많은 사람을 만나는게 좋지 않음,, 그 사람 성격이 외부로부터의 스트레스를 감당하기 힘들기때문에 혼자가 더 편하고, 결국 사람들과의 관계를 차츰 줄여가는게 자신 인생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봄,, 나이를 먹으면서 만날수록 나에게 스트레스 주는 사람들은 이제 안 만나고 사니 너무 편합니다..
대학때 어울리던 둘도 없는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날 방학때 알바 좋은 자리가 있다며 서울로 호출....실상은 다단계 였었고 아파트에 감금하는 식으로 다단계 집단을 만들었음 친구에게 집에 좀 보내달라 애원하며 겨우겨우 도망치듯 빠져나오고 평생 트라우마로 남음 지금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공적으로 필요한 업무나 일로 상대하는 것 예를 들어서 세무사 변호사 공인중개사 의사 같은 필요에 의한 사람들 만나거나 민원업무 외엔 관계를 안맺음 다행인지 모르나 직장은 안다니고 임대업이 먹고 사는데 지장도 없어서 사람으로 생기는 스트레스는 없음 물론 좋은 사람과의 관계를 놓치는 부분도 있겠으나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기에 그 좋은 사람과도 어긋날지 모르는 일이기도....친척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한바탕 큰 사건이 터져서 연 끊은지도 오래 여튼 사람으로 받는 스트레스 그거 진짜 병됨
마냥 멋있어보이고 밝고 유머러스하고 센스쟁이고 완전 내 이상형이라 생각해왔는데 그런 어려움들을 지나왔구나. 그 아픔들을 넘어 이렇게 멋진 남편 그리고 아빠가 된거네. 조정석 너무 멋짐. 거미도 너무 멋짐. 조정석씨 가족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길. 예원이 앞길에 즐거운 일이 가득하길.
육십 넘으면 이래 저래 엮였던 친구들 안 만나도 되고 능력 기르는데 집중하게 되네요 많던 친구들 하나씩 지우고 지금은 둘 남았으나 제 가 만나는걸 필요없게 되네요 칠십 가까운 남 편 뒷바라지해주고 운 동하고 공부하는게 재밌네요 이렇게 생활 했더니 저도좋고 남편 자식도 좋아하네요
사람 성향에 따라 틀리고 인복에 따라 틀리겠지만.. 어릴적부터 사업해서 사람들한테 오지게 당해보니 자신에게 시간을 할애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더라구요. 예전엔 나이만 같고 좀알고 지내동갑이나 학교 동창이면 다 친구라 불렀는데.. 이젠 친구라고 부를수 있는 기준이 뭔지도 생겼고.. 진짜 친구라 말할수 있는 한두명 정도 빼고는 다 정리하고 나니 정말 스트레스 없이 혈압도 돌아오고 식욕도 돌아오고 좋아졌습니다. 저녁에 검도,요리,프라모델,레고,그림그리기,악세서리 만들기 등 평소 시간에 쫓겨 못했던 것들을 하나씩 요일별로 하기 시작하니 자신에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림그리기,요리는 애들 어릴때같이하고 레고,프라모델 같은건 애들과 같이 하면 정말 좋습니다. 술을 마시고 싶으면 지금 뭐 술감성팔이 할것도 없이 마음이 평안하니.. 느긋하게 영화한편 때리고.. 애니메이션 때리면서 술한잔 마시며 자는것도 좋아요. 그리고 아무리 오래 만났더라도 시기/질투가 심한 사람은 바로 끊어내세요. 오래만나서 그래도 친구였는데라는 감정으로 이어가면 자신에게 안좋은 영향만 줍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사람이 잘되면 응원이나 축하를 해줍니다. 시기/질투가 심한 사람은 잘되는 꼴을 못보고 뭐때문이겠지라며 무시하고 깍아내립니다. 애니메이션 같은거 볼때는 애들과 같이 보면 정말 좋습니다.. 성인용이나 폭력성 심한거 말구.. ㅋ 이젠 영화도 같이 보지만 ㅋ
군대 나는 형편이 갈만했으니갔고 저긴 못갈만했으니 못갔는거지 그것도 배아퍼서 뭐라는 댓글보면 참.. 지금 배우로 잘댔으니까 그렇지 군대 안갔다고 뭐라는 사람들 저기 힘들때 어린 조정석 환경과 바꾸자고 하면 그래 할사람이 있을까? 남 힘든건 모르겠고 군대 못갔다고하니 그건 배아프고..
인간관계는 마당발이 좋은줄 알고 인맥 열심히 쌓았지만 그전에도 느꼈지만 한살 한살 먹으며 더더욱 느낌 사람은 필요할때 찾는게 대부분 상대방 기분 생각안하고 재미를 위해서 상처주는 말을 하고 상대방을 재미 소재로 씀. 오래된 친구 그런거 필요 없습니다. 이 사람을 만나면서 스트레스 받는다면 굳이 그 관계를 끌고갈 생각하지 마세요 스트레스 받는 주변 사람들 정리하니 너무 좋습니다 왜 여지껏 스트레스 받으면서 까지 만낫는지 제 자신이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혼자 있으면 더더욱 자기자신 한테 집중할수 있고 가끔 만나고 싶은 사람들 만나면서 지내니 좋네요
저랑 같네요 저도 생계곤란으로 군면제를 받았었죠 그때 제가 군면제 받을수 있는 자격조건이 1. 4인가족 부동산포함 전재산 3000만원 이하 2.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 장애인이시고 남동생이 고등학생이고 가족을 내가 먹여살려야함 3. 생활보호대상자 일명 생보자였음 이 세 조건에 부합하면 군대 안갈수 있음 가만히 있으면 안되고 거기에 맞는 서류 다 제출해야 됨
저도 21 살때 자살하려고 했었었는데요 ~ 다행히 살았고 ~ 그러고도 또 인연을 끊지못하고 제 청춘을 다 바친후에 내가 너~~ 무 힘들어서 모든걸 놓고 싶을때 ~ 그때 ㅎ간신히 벗어났지요 ~ 지나간것은 잊혀지지않지요 하지만 ~ 그래도 ~ 다행이다 ~~ 악한 길로 빠지지 않고 유지할수 있어서 라고 생각해요 너무 공감됩니다 조정석씨 그대 잘못이 아닙니다 많이 공부했다고 생각하셔요 저도 끝없이 챙겨야만하는 현실들 때문에 지금까지도 힘이 들거든요 😅 화이링 ❤ 화이링 ❤ 화이링 ❤ 평안하시고 건강 챙기셔요 😊
일부 사람들은 저보고... 사람들 만나서 어울려라 하는데.. 차라리 잘못된 사람 만나서 상처받는 것 보다 거리를 두며 일적으로 필요한 것만 하는 거 외에는 혼자 지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특히 혼자 있어야 에너지가 충전되는 사람에게 어느 정도 사람들을 만나봐라 라는 말 들으면 진짜 피곤함.. 부담되고.. 독서, 운동, 건강, 돈 그리고 자기 자신이 제일 최고의 친구임...
더 나이드니 사람 안만나는게 세상 편해요
맞아요. 주식 모의투자 대회보면 수익률 0퍼가 1등인 경우도 있고
실제 시장에서도 수익률 0퍼면 상위 30퍼라고 들었습니다.
잘 못하겠으면 딴 거 하면 됩니다. 최소한으로 하면 됩니다.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전 어릴때부터 사업을 해와서 진짜 별의별 사람 다 만나고 뒤통수도 오지게 맞아보고.. 그 담부턴 그냥 이윤적인 만남만 해왔습니다.
어차피 저 사람들도 인생에서는 필요없는 사람이고.. 모임이 없으면 저녁엔 저를 위해 시간을 투자를 했습니다. 검도,요리,프라모델,그림,악세서리 만들기 등등..
김경일 교수님 같은 유명한 심리학 박사들이 공통으로 하시는 말씀에 의하면 가족도 맞지않으면 멀리하라고 했습니다.
주변에 보면 그래도 내가 있잖아 라고 진심으로 어울려 주는 사람 한사람은 있을겁니다. 전 그 한 사람 빼고는 지금 다 버렸습니다.
정말 나이먹어 가니 많은 사람 필요없고.. 우루루 만나서 술마시거나 감성팔이도 필요없고 술을 마시고 싶으면 혼자서 영화보면서 술을 마시면 되더라구요.
네 사람 만날 이유가 없죠 나이들면 혼자 할일도 많죠 쓸데없이 기빨리며 사람 둘 필요 없어요 혼자가 편합니다
혼자 있으니 사치할 일도, 사기당할 일도 비교당할 일도
없고 남을 미워할 일도 없어
맘은 편하네요~가끔씩 외롭나 생각하지만 가족들이 있고 집안일과 TV와 유투브가 있어 심심할 틈이 없네요~
조정석씨 연기 좋고, 거미씨
노래 넘 좋고, 둘의 인성이
좋다니 남 신경쓰지말고
가족끼리 행복하세요~
@@user-kevinmeatnikname15378 정신병자?
사람 만나는 거 피곤해 그 자체로 스트레스고 혼자서 쉬는게 제일이다
빚쟁이들 연극하는데까지 왔었구나
끝이 안보이는데 저자리가기까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존경스럽다
그게 어찌 수치입니까
힘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그 힘듬과 아픔을
조정석님 응원하겠습니다.
거미님하고 조정석님은 정말. . . .
천생연분이네. .
혼자가 좋을때가 훨씬 많다 .어울려서 더 피곤함
그러게요 ㅠㅜ
저도요
맞아요
me too
저두요 쉬는날에는 누구 만나는것보다 운동하러가고 한의원가고 개인볼일보고 쉬는게 넘 좋아요
사람만날 필요가 없어진게 코로나 격리로 집에서만 생활해봤더니 세상 편하더군요
그리고 유튜브에 좋은영상들이 많아서 더더욱 사람 만날 필요가 없어진것 같습니다.
조정석님 부잣집 왕자님처럼 생기셨는데 고생을 많이 하셨군요.
교회전도사님이 진로상담을 아주 잘 해주셨네요. 정말 고마운 분이세요.
앞으로는 아기와 아내와 오래오래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훈훈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도 알고난 후로 정말 놀랐네요 ㅠㅠ 오늘도 훈훈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교회 전도사님이 정말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다는 증거죠....
사람들 만나면 오히려 스트레스 받아서 혼자가 이젠 편해요
혼자 살아도 바쁘고 할게 많죠 님 말이 맞습니다
나이들수록 사람을 사귀고 지속하려 애쓰는것보다.
갈수록 커지더라도 계속 외로움을 이기고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는 노력을 하는게 나은것같음.
외로움을 이기고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는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user-db7fz5sb7p
편하게 대충 살다가도 좋음
외로움을 뭘 이겨요 슨응하며 사는거지,,
@@이을터외로움은 이겨내는게 아니라, 슨응하며 사는 거란 말 참 와닿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이을터
나이드니 치열하게 살 필요도 없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엮이면 별에별 요상한 성격을 가진 인간들이 넘쳐있다는거임
그리고 우리나라사람들은 서로 무시하는게 기본적으로 깔려있습니다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외롭다고 사람 만나니
헛소리하고 스트레스받아서
혼자 있는데 넘편하고
좋아요 사람만남돈써야되고
나를 위해쓰고 스트레스
안받고 외로움사람안만난나니
외로움1두 없어요
외로움 있고 우울증 있는분들
혼자시간 즐겨봐요넘좋아요
인간이기에 외로움을 탈 수 밖에 없는거고..
사람마다 다름
헛소리가 아니고..
상처받을 걸 알면서 또 기대하고
기대하는게 인간심리임
@@vohfsryi4806 자기자신을 더 사랑하면 남에게 의지하는 만남은 사라짐
인간은 원래혼자태어나 홀로서다 평생기대 배우자를 만나 비로소 인간이됀다.. 고로 나와상관없는 타인에 잘하고 기대기보다... 내옆 배우자한테 잘하고 기대라..
😅@@vohfsryi4806
우울중있는사람은 혼자의시간을잘못보냄
60년 살아보니
날 지켜주는 건
내 돈과 건강.
와 명언 이네요... 아내도 자식도 아닌게 현실이죠?
전 40대후반인데 돈과 건강은 필수라 생각함
와이프는 필요없나요..? 돈 10억이상잇으면.. 30초반입니다 조언좀
남자한텨는 와이프가 반드시 필요하다네요. 젊을땐 몰라도 나이들수록..@@골린이의모험
@@골린이의모험와이프는 언제든 남 이 되는 사이인 동시에 위자료 등골 브레이크 ㅋㅋ
평생 아파트 살다 정원있는 주택서 부부 먹을 야채 아주 조금 심고 계절따라 피어나는 꽃가꾸며 사니 그어느때보다 행복하더군요. 자식은 독립하면 남이고 서로 등 긁어줄 부부가 최고입니다.
와아 그림이 그려지는데 너무 부럽네요 저도 평생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 주택에 대한 로망이 있어요 얼른 정리해서 주택에서 살고 싶어요
난 혼자인걸 택했다
남편도 결국은 내편도 아니였고
가정을 꾸렸지만 난 혼자였다
결혼전 내가 친구에게 잘해주던 행동들도 결국 나를 이용함이였음을...시댁의 시집살이,
남편도 결국 시댁혈통
가드하나 쳐주지 않고 무방지로 날 11년 방치
그후 아이 빌미로 나의 약점을 잡아 함부러 하는 행동들
이젠 모두 내려놨네요
여기가 마지막 이겠지 이겠지 했는데 끝도 없는 구렁텅이속으로 한없이 끌려들어가는데 그누구도 도와줄 사람이 없는데....
장애가 있는 아이때문에 떠나지도 못하고 발목에 족쇠를 차고 이번생을 버티는 중이네요
하루빨리 이번생이 끝나기를 기다려봅니다
지긋지긋하네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선생님
힘내세요. 😂
힘내세요😢
힘내요.. 저보다 더 힘드시겠어요.
바닥 찍어 보고 일어난 사람에서 나온 연기라 그런지 연기에서 깊은 감정이 느껴졌구나
그래도 그렇게 밝게 다녔으니 속으로 얼마나 곪았을까요..거미님과 이쁜 아이와 평생행복하세요😊
속 시끄러운거보단 외로운게 낫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실천해보니 맞더라구요.. 징글징글해서 좋은사람 포기하고 친절한사람만 되자 여기까지만 하자
하고 외롭게 사는데 이외로움이 평화롭습니다..
제맘을 한줄로 정리해주시는군요 ㅎㅎ
그건 사람마다 다르죠!!!
외로우니 또 만나고 만나고
상처받고 다시 사람으로 치유받고
그게 인생인거임!
@@vohfsryi4806조용히좀 해라 낄끼빠빠를 못하노
저런사람들이 있어 사람을 잘 걸러야 돼.ㅋ 낄때안낄때 판단을 못하잖냐. ㅎ
인간관계에도 그 시기가 있는겁니다. 삼십대 초중반때 까지는 젊은 혈기로 사람 만나는거 좋아하지만 삼십후반 넘어서면서 부터 사람 무섭다는걸 알게되죠. 세상 믿을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친구도 친척도 동로도 선후배도 선을 긋고 사는게 가장 현명한 인생 입니다
제가 그나이가 되니깐 친인척 어른들조차 말섞기 싫더라구요 윗세대들 사람도 굉장히 많아요 베이비붐세대들이라서 다 차단함
공익 근무 할때 후임이었던 형님이 엄청 불우한 가정이었음. 부모님 아파서 일 못하시고 동생 하나 있었던걸로 기억.집도 다 무너져 가는 집이라 들었지.그러다 보니 퇴근후 알바 허용되었고...공무원들이 알아서 면제 받을 수 있게 알아봐 줄 정도 였음. 그런데도 끝까지 인정 안됨. 아마 동생이 있어서 그랬던거 같아. 진짜 안타까웠는데...조정석은 면제가 될 정도였다는게 참...용기 잃지 않고 잘 살아줘서 복 받으시는거 같아요. 그형님도 잘 살고 계시기를...
ㅠㅠ
두 분은 맞는 사람과 결혼하신게 아니라 서로 사랑으로 맞춰 가고 있는 거다. 세상에 나와 맞는 사람은 없다. 내가 사랑의 마음으로 바라보며 맞춰 나가는 거다.
조정석씨 참 유머러스하고
부인하고도 잘 지내시는것 같아
너무 보기 좋아요 😊😊
보기 좋으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오늘도 댓글 감사드려요!!
혼자 지내는 법을 코로나 시절에 깨달았다. 술 담배 끊고 하루 8시간 수면, 무탄고지, 존투운동, 근력운동, 아침 일광욕을 시작했다. 김주환 교수님 강의를 꾸준히 듣고 있고 책을 사서 읽고있다. 에크하르트 톨레의 도 읽고 있다. 이 책들은 성경처럼 아침저녁으로 매일 조금씩 보는 책이다. 법상스님 법문을 꾸준히 듣고 있다. 지금은 나라고 여기던 것들이 내가 아님을 언뜻 언뜻 느끼고 있다. 이거 다 하려면 하루가 짧다. 이 모든 게 유튜브 덕분이다. 나는 본래 완전하다. 여러분도 완전하다. 근본적인 결핍감은 어떤 조건을 충족한다고 해서 결코 채워지지 않는다. 결핍감은 망상이고 질병이다. 추구를 멈추면 안식이 온다. 지금 이 순간에 만족하고 항복하고 감사하고 깊이 존재하면 그게 구원이고 열반이다.
인간관계는 넓히는건줄알았는데
잘좁혀야하는거더라
인터넷이 순정성을 다 날려버린 이유가 크지
오~~~
크~~ 명언이다.
와~~ 진짜 정답임👏🏻👏🏻
인정입니다
저도 참 어리석게도 50 넘어서 알게된게 걍 사람들만날려고 애쓸필요 없더라
퇴근후 술자리 no. 퇴근후에 전화no
여기서 구설이나고 친했던 사람들과도 하루아침에 손절을 하기도한다 술친구는 술먹을때만 친구 …
그럴시간에 가족에게 집중하니 삶이 편안해지고 행복하더라.
퇴근후에는 되도록이면 집으로가서 가족과함께~^_^
인생의 깨달음을 50넘어 깨달으셧군요
저도 50후반에
인간사 다 부질없다
깨닫게 됏어요
엄밀히 말하면...
가족도 남입니다.
나도 뇌출혈로 쓰러지기전엔 슈퍼 E였다. 후배들 친구들 밥사주는거 술사주는거 좋아했는데, 나 쓰러지고 3번 수술하고 재활훈련하는 9개월동안 병문안 와준사람 6명이 고작. 나머지는 가족, 친지, 아내친구들이 전부였지.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 누구에게 마음 쏟아야할지 너무 명확해져서 참 편하다.
그걸 죽기전에는 알게되셔서 다행이고요.E고나발이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본인 지능문제예요.저도 E입니다.
@berbatov8111 말참 이쁘게하십니다. ㅋ
인생은 인복임니다.사람 하나 잘못 만나면 인생 쫑날수도 있음.잘 만나면 내 능력이 별로라도 좋은 운으로 이끌어줌니다
부모복이 제일 중요해요 0살때 제일 먼저 만나는 인간입니다.
젊고 어릴땐 누군가와 어울리고 술먹고 노는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그랬는데
이게 살아갈수록 사람들한테 받는 스트레스와 상처가 끊이지 않는다는걸 깨달았다
그렇게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조금씩 관계를 추려보면서 살아갔다
나와 안맞는 사람,술자리에서 멍멍이가 되는 친구,이간질 하는 직장 동료 등등
그렇게 스트레스가 되는 인간관계를 줄여가면서 살다보니 주변에 남는 지인들은 몇 안남더라~~
처음엔 조금 외롭기도 했고 쉬는날 만날 지인이 부족해져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조금 아쉽기도 했지만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난 사람으로 인한 상처와 스트레스는 없고 이제 그게 너무 좋다
몇명 없는 지인들과 너무 잘 지내고 있고 가족이 생기니 아내와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제일 좋다
스트레스가 없으니 성격도 더 유해지기도 했고 모든게 좋아졌다고 나는 생각한다
경조사때 많은 사람이 안오는거 때문에 억지로 인간관계 유지하며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도 있던데
참 멍청한 짓이다~~경조사 요즘 세상에 사람 많이 온다고 머 자랑거리도 아니다
인간관계 때문에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는다면 스스로 집돌이가 되는것도 좋다
일년에 아니 가고싶을때 한번 여행가자하면 갈 친구는있나요?
@@네엥-x1k 마음 잘맞는 친구 지인 몇명 있다고 써있는데 왜 글은 안읽고 그저 남들한테 시비 걸고 싶어서 그냥 댓글을 다시는지 모르겠네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손절 당하는 타입입니다
@@siayoung그러게요. 아무리 집돌이가 좋다고, 설마 그런친구 한두명 없을까?
@@siayoung 누군가는 스트레스받을일 일수도있는걸 멍청하다고하면 안되죠~
애초에 진짜친구가없어서 자기합리화 하시는거아닌가~
본인말이 다 맞는말같나
당신같은사람은
주변사람들이 소중히여길 타입이 아니에요~
@@네엥-x1k안타깝다
사람 조금 가까워지면 그 사람의 본성이 나타나게 되고 그러면 피곤해진다. 그 사람의 본성 중 기본이 심술, 시기, 질투
맞아요. 😢
맞습니다 이무리도 저무리도 이인간도 저인간도 내가 나서서 잘챙겨준 인간 예를들면 남자 소개 시켜줘서 사랑받으며 잘 지내는 여자도 내가 더 잘생기고 더 부자 만날까봐 걱정해서 아직 별 사이도 아닌데 자기가 아는 사람도 아니면서 너가지고 놀사람이다 이지랄.. 지가 봤냐고? 환멸이 느껴진다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안합니다
오롯이 저를 다독이고 신경쓸수있어좋고
사람들모이면 험담하는걸 많이 보고 듣고있어요
그렇게 살고싶지않고 저를 발전시키면서 살고싶단 생각 많이합니다
만나는 사람이 한명씩 늘어나면 스트레스도 같이 늘어갑니다 .
자기 인생에 물음표를 던지지 말고
'난 될거다! ,난 될거다 !
느낌표를 던져!
그렇죠 그게인생에서필요합니다^^
명언이다
와~~엄지척🎉
본인 기준에 맞는 정답이 있으면 자꾸 다른 사람도 끼워맞추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만으로 .... 사람을 적게 만나야 행복해진다는게 맞는거임. 많은 사람을 만나느니 그 시간에 책읽다가 정말 대화가 통하고 계속 얘기하고 싶어지는 사람만 만나면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행복한 사람도 있음. 무슨 사람이랑 어울리고 뭐고... 어떤 어울림을 말하는건진 모르겠는데 다들 필요한만큼은 하고 산다. 그러니까 당사자가 문제의식을 느끼고 먼저 사람을 좀 만나야 겠어요.. 이런 생각을 하거나 병원까지 다닐 정도가 아니라면 사람만나라마라하는건 오지랖임...
정상훈이 저리 잘해주니 옆집에 신혼 살림 꾸렸구나
인가관계는 피곤하다 신경안쓰려면 혼자지내는게 낫지 뭔소용잇다고 나이들수록 더 느껴짐
지금 누리는 이 행복은 님이 인생 의 제일 바닥에 있어 봤기에 이 소중함을 아시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가득 하세요.
저 요즘 참 힘든 시기인데
이 컨텐츠보고 눈물이 줄줄나네요
조정식씨, 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할께요, 저도 50중반 참 힘든 시간이었지만, 모든 걸 이겨내고 여기 서있는 제가 되었어요... 님도 이 시간 잘 견디면 좋은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 꺼에요~~
힘내요 힘내고.사시면 잘풀리는 날이 올거예요 ..
한번은 기도할께요 ..
천주교 신자입니다
힘을내세오 누군가 당신을 위해
기도 한단걸 .....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감사드립니다 :)
상처 받을까봐 내 동굴 파고 들어가 혼자 5년을 넘게 있다가 책을 통해 용기를 얻고 다시 세상으로 나갔어요. 책을 통해 많은 위로와 치유를 받는 느낌이었어요. 그러면서 점점 자신이 생기더라고요. 저를 보호하면서 어울릴 수 있을것 같은 용기도.. 관계의 핵심은 적당한 거리인 것 같아요. 나무와 나무 사이의 거리가 너무 멀거나 가깝지 않게 적당해야 무럭무럭 자라나듯. 다른 분들도 좋은 사람들 만나서 좋은 에너지 받고 어울리며 살아가기를 바래요. 혼자도 감정소비 없이 편하긴 하지만 서로 돕고 도움받으며 살아가는게 더 따뜻하고 만족감이 큰 것 같아요.
정답
맞아요.. 적당한거리
최고세요 ❤
혹시 제일 용기받은 책 제목을 알수있을까요?
어린 나이부터 암말 안하니까 가마니로 보고 이용하고 뒷통수 여러번 맞고 성질한 번 내면 성질더럽다고 소뮨내고.. 정말 중요한 사람 아니면 전화전호도 저장안함. 특히 1년이상 연락안한 사람은 어정쩡한 관계는 과감히 정리..
사람들 만나면 스트레스 받고 감정소모로 피곤한 사람들은 절대 많은 사람을 만나는게 좋지 않음,, 그 사람 성격이 외부로부터의 스트레스를 감당하기 힘들기때문에 혼자가 더 편하고, 결국 사람들과의 관계를 차츰 줄여가는게 자신 인생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봄,, 나이를 먹으면서 만날수록 나에게 스트레스 주는 사람들은 이제 안 만나고 사니 너무 편합니다..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는데 생계유지로 면제받기 정말 힘듦니다. 통장내역부터 숨겨진 재산 같은거 있나 다 찾아보고 가정방문에 주변 사람들한테 까지도 물어봅니다 가난한척 하는건지 진짜 쭈욱 살았던 사람인지까지도 그만큼 병무청도 철두철미해요
뇌피셜 작렬! ㅎ
진짜 가난함을 입증해야함
ㅠㅠㅠ
멋지네요. 조용하지만 엄청난 내공이 있는게 이런 힘든 일을 겪어서 그랬군요. 물음표 던지지마. 내 인생엔 느낌표만 있는거야 !!!!!!!!! 나를 믿어!!! 감사합니다 영감주셔서
좋게 봐주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조정석 배우 ,, 늘 건강하고 가족과 함께 행복하길 바랍니다.❤
멋진 말씀 감사드립니다 :)
대학때 어울리던 둘도 없는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날 방학때 알바 좋은 자리가 있다며 서울로 호출....실상은 다단계 였었고 아파트에 감금하는 식으로 다단계 집단을 만들었음 친구에게 집에 좀 보내달라 애원하며 겨우겨우 도망치듯 빠져나오고 평생 트라우마로 남음 지금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공적으로 필요한 업무나 일로 상대하는 것 예를 들어서 세무사 변호사 공인중개사 의사 같은 필요에 의한 사람들 만나거나 민원업무 외엔 관계를 안맺음 다행인지 모르나 직장은 안다니고 임대업이 먹고 사는데 지장도 없어서 사람으로 생기는 스트레스는 없음 물론 좋은 사람과의 관계를 놓치는 부분도 있겠으나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기에 그 좋은 사람과도 어긋날지 모르는 일이기도....친척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한바탕 큰 사건이 터져서 연 끊은지도 오래 여튼 사람으로 받는 스트레스 그거 진짜 병됨
저는 사람 만나는것 좋아해요~ 상대에게 기대를 하지 않으면 그 시간이 즐겁습니다. 상대에게 자랑을 하거나 약점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피곤하다...
성격이 확고하시네. .
인간적이진 못한것같음..
사람 심리가 그리 하기가 쉬운가 나참
약점이 드러나지 않아도 약점이 아닌데 약점인것마냥 상대방이 발견하고 그걸 물고 늘어집니다.
마냥 멋있어보이고 밝고 유머러스하고 센스쟁이고 완전 내 이상형이라 생각해왔는데 그런 어려움들을 지나왔구나. 그 아픔들을 넘어 이렇게 멋진 남편 그리고 아빠가 된거네. 조정석 너무 멋짐. 거미도 너무 멋짐. 조정석씨 가족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길. 예원이 앞길에 즐거운 일이 가득하길.
원래 조정석씨 팬이었는데 이정도로 멋진분인지는 몰랐네요~ 늘 축복이 함께하시길....
육십 넘으면 이래
저래 엮였던 친구들
안 만나도
되고 능력 기르는데
집중하게 되네요 많던
친구들 하나씩 지우고
지금은 둘 남았으나 제
가 만나는걸 필요없게
되네요 칠십 가까운 남
편 뒷바라지해주고 운
동하고 공부하는게
재밌네요 이렇게 생활
했더니 저도좋고 남편
자식도 좋아하네요
얼굴만 봐도 웃음을 주고 동네 친구같은 편안하고 인간미 넘쳐보이는 배우. 항상 응원합니다.
못난것들 참 많음.
사람 성향에 따라 틀리고 인복에 따라 틀리겠지만.. 어릴적부터 사업해서 사람들한테 오지게 당해보니 자신에게 시간을 할애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더라구요.
예전엔 나이만 같고 좀알고 지내동갑이나 학교 동창이면 다 친구라 불렀는데.. 이젠 친구라고 부를수 있는 기준이 뭔지도 생겼고..
진짜 친구라 말할수 있는 한두명 정도 빼고는 다 정리하고 나니 정말 스트레스 없이 혈압도 돌아오고 식욕도 돌아오고 좋아졌습니다.
저녁에 검도,요리,프라모델,레고,그림그리기,악세서리 만들기 등 평소 시간에 쫓겨 못했던 것들을 하나씩 요일별로 하기 시작하니 자신에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림그리기,요리는 애들 어릴때같이하고 레고,프라모델 같은건 애들과 같이 하면 정말 좋습니다.
술을 마시고 싶으면 지금 뭐 술감성팔이 할것도 없이 마음이 평안하니.. 느긋하게 영화한편 때리고.. 애니메이션 때리면서 술한잔 마시며 자는것도 좋아요.
그리고 아무리 오래 만났더라도 시기/질투가 심한 사람은 바로 끊어내세요. 오래만나서 그래도 친구였는데라는 감정으로 이어가면 자신에게 안좋은 영향만 줍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사람이 잘되면 응원이나 축하를 해줍니다. 시기/질투가 심한 사람은 잘되는 꼴을 못보고 뭐때문이겠지라며 무시하고 깍아내립니다.
애니메이션 같은거 볼때는 애들과 같이 보면 정말 좋습니다.. 성인용이나 폭력성 심한거 말구.. ㅋ 이젠 영화도 같이 보지만 ㅋ
틀리다 (x )다르다(o)
군대 나는 형편이 갈만했으니갔고 저긴 못갈만했으니 못갔는거지
그것도 배아퍼서 뭐라는 댓글보면 참..
지금 배우로 잘댔으니까 그렇지 군대 안갔다고 뭐라는 사람들 저기 힘들때 어린 조정석 환경과 바꾸자고 하면 그래 할사람이 있을까? 남 힘든건 모르겠고 군대 못갔다고하니 그건 배아프고..
조정식씨는 집안형편땜에 못간게 부끄러울수도 있었겠단 생각이 들어요
정말 공감이에요
겉으로 웃고 있다고 멋대로 판단하는 것도 참
@@나나-r6d4i
가난이 죄진건 아니에요.
@@버터와치즈 죄진거 아니죠 근데 사회분위기상 가난해서 군대안갔다하면 조정식씨 입장에서 부끄러울수 있다는 말을 한거에요.. 물질적인걸 중요시하는 사회가 되버렸으니요.. 예전처럼 인정넘치고 서로돕는 사회가됐음 좋겠습니다~
인간관계는 마당발이 좋은줄 알고 인맥 열심히 쌓았지만
그전에도 느꼈지만 한살 한살 먹으며 더더욱 느낌
사람은 필요할때 찾는게 대부분
상대방 기분 생각안하고 재미를 위해서 상처주는 말을 하고 상대방을 재미 소재로 씀.
오래된 친구 그런거 필요 없습니다.
이 사람을 만나면서 스트레스 받는다면 굳이 그 관계를 끌고갈 생각하지 마세요
스트레스 받는 주변 사람들 정리하니 너무 좋습니다
왜 여지껏 스트레스 받으면서 까지 만낫는지 제 자신이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혼자 있으면 더더욱 자기자신 한테 집중할수 있고
가끔 만나고 싶은 사람들 만나면서 지내니 좋네요
가족이 최고😉 멋지시네요 거미🩵조정석
가족이 최고죠!! 공감되는 말씀 남겨주셔서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
나는 정신력보다는
인간성이라는 좋은사람들이
살아갈 이유가 되지않았나 싶어요.
자기 인생에 물음표를 던지지마 느낌표만 딱 던져 난 될거다! 난 될거다!
이 말 넘 좋네요
저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고객사 갑질에 번아웃이 심하게왔습니다.
퇴사 후 벌써 2년이 다되가는데 사람이 너무 무서워서 다시 일하기가 어렵습니다. 이제는 혼자가 더 편합니다.
힘내십시오!
인갸관계가 원치 않게 확장되면서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생기더라구요.
몇년전부터 몇몇 지인 빼고는 안마나니까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결국 인생 독고다이라는..
집돌이가 최고지
그걸 이제 알았나
직업이나 돈벌이만 안정적이면 굳이 힘들게 지인들 늘리고 각종행사 챙겨 나다닐 필요 없는겨 집에서 가족들과 주말이라도 보내는게 최고에유
내향적인사람은 혼자있는게
힐링하는시간임 외로움 느껴본적이없음
혼자있어도 할게많아요
음악,독서,게임,철학,사색,명상,산책,운동,여행
오히려 인간관계가 더 스트레스에요
조정석 배우 존경합니다.
좋게 봐주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어릴적부터 많은 감정을 겪다보니 이게 자연스레 연기에 힘을 보태줘버려서 더 재능을 발휘하는듯 ... 모든 고통은 과정일뿐 조정석씨 더 성장해서 최고의 배우가 되세요
믿고 노력한결과 멋진인생을 살고 계십니다.
사업하거나 영업직 같은 경우는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많이 만나야 함.......그게 참 쉽지 않은 일.....ㅡ.ㅡ
조정석 사람 진국인가보네... 진짜 둘이 너무 잘만났다 행쇼!!!
성질적으로 혼자있는게 좋은사람 고독을 즐기는 같이 있는게 좋은사람 고독이 힘든
달란트를 알아보신분 대단하시네요
그거 관심있어야 보이는건데
힘든 상황에서 3수한단것도 쉽지않은데 대단하십니다
예쁜분이니까 예쁘게 사시는거같아요❤
맞습니다.. 각자의 기준과 목표는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만족하고 행복하다면 그것이 가장 중요한거죠! 사회적인 기대나 외부 평가보다 본인이 정말 원하는 것.. 자신에게 의미 있는 것들을 추구하며 사는게 정답인듯해요
몰랐어요 진짜...조정석은 금수저인줄 알았는데
참 대단하네요
멋진 사람..조정석 최고야!!!!
요즘 같이 제정신에 살기 힘든 세상에 사람을 만나면 만날수록 더 미쳐가거나 답답하기만 할 뿐. 정신병 안 걸리게 관리해야지.
귀공자상이라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결국에는 부자가 되었군요. 조정석씨 연기 스펙트럼이 넓고 카리스마 너무 좋아요.
솔직히 죽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서 못죽는 사람은 많지 용기가 필요한데 없는 사람들이 많아~!용기가 필요해~!
요셉 같은 인생이었네요ㅠㅠ 참 감사하네요 지금 더 빛날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정석님을 응원합니다
ㅎㅎ 자영업하면서 2달넘은 딸아이 키우는 아빠입니다 조정석씨 마음 정말 공감되고 저도 제 딸이 너무 사랑스럽죠;; 하지만, 분명 힘들텐데 공인이라 힘들다고 말 못하는 부분 없지나마 있을겁니다!! 그래도 대한민국 모든 아빠 엄마분들 모두 홧팅입니다!! ㅎㅎ
저 조정석 주변에 있던 사람들 잘 찾아봐야한다.
모두 진국들이다.
모조리 흥해라~❤
잘 맞는게 아니라 서로 맞춰가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거예요.
야~~~
진짜 멋진 사람이다. 멋진 배우란걸 진작 알았었는데....
중심이 잡혀있고 진정한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
배우자도 정말 잘 선택하신 조도사
사람들 만나면 어떠한 말이라도 하고 오게되는데..얘기를 하고 돌아오는 길이 무의미하고 행복하지 않다고 느꼈어요.. 열심히 일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충분히 휴식하고 성경읽고 책보고 정말 편한 가족, 지인과 종종 여행 다니며 사는게 참된 행복이라고 느낀지 몇년되었네요
조정석님 완전 감동입니다 ㅠㅠ 멋져요!!!
거미 어렸을때 부터 너무너무너무 팬이였는데.. 조정석이랑 결혼한다 했을때 인정했음.. 좋은사람과 좋은사람이 만난 격인거 같음
어쩜 부부가 두 분 다 저리 선할까? 너무 잘 만나셨네요~
제일 웃긴건 내가 친구라고 믿고있던 사람들이 친구가 아닐때가 진짜 웃긴거지 . 그건 내가 힘들때 고스란히 드러난다 혼자있을때 제정비하고 비상하면 언제그랬냐는듯이 친구야하면서 가증스럽게 나타나더라
저랑 같네요 저도 생계곤란으로 군면제를 받았었죠
그때 제가 군면제 받을수 있는 자격조건이
1. 4인가족 부동산포함 전재산 3000만원 이하
2.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 장애인이시고 남동생이 고등학생이고 가족을 내가 먹여살려야함
3. 생활보호대상자 일명 생보자였음
이 세 조건에 부합하면 군대 안갈수 있음 가만히 있으면 안되고 거기에 맞는 서류 다 제출해야 됨
고난이 사람을 성숙하게하고 겸손하게하는군요 축복합니다 평생 거미씨와 따님과 행복하세요 ❤
요즘같은 세상이면 굳이 사람을 만나면서 스트레스를 받느니 그냥 혼자여도 아쉬운게 없는지라 좀 심심해도 스트레스 안받는게 낫다.
잘맞는 사람은 없습니다. 내 그릇 크기 만큼 맞추는 거죠.
잘 싸우는 사람은 내 그릇이 작네.. 작구나 아셔야 합니다.
쓸데없는 인간관계는 끊고 갖지도 않는게 건강에 이로움
가사 곤란이 군면제가 된다는 거? 그 조차도 모르고..
몸이 많이 아픈 우리 조카는 현역 다녀왔습니다.
저러다 죽겠구나 그럴 정도였는데도 부모가 군대 보내더군요.
군면제 솔직히 쉽지 않습니다.
현역을 다녀오는 군인들은 정말 대단한 겁니다.
나라를 지켜주고 있잖아요.
혼자일때 고요와함께 나의번뇌를 되돌아보는게 너무좋다 그래서 혼자일때가 너무 좋다.
나이 40중반되니 알겠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 성격은 고쳐 쓰는게 아님을 그냥 잘 맞는 사람과 적절하게 만나서 놀고 트라블 나는 사람과는 거리두고 순간 참고 만나는게 한계치다.
저도 21 살때 자살하려고 했었었는데요 ~ 다행히 살았고 ~ 그러고도
또 인연을 끊지못하고
제 청춘을 다 바친후에
내가 너~~ 무 힘들어서
모든걸 놓고 싶을때 ~
그때 ㅎ간신히 벗어났지요 ~
지나간것은 잊혀지지않지요
하지만 ~ 그래도 ~
다행이다 ~~
악한 길로 빠지지 않고
유지할수 있어서 라고
생각해요
너무 공감됩니다
조정석씨 그대 잘못이 아닙니다
많이 공부했다고
생각하셔요
저도 끝없이 챙겨야만하는
현실들 때문에
지금까지도 힘이 들거든요 😅
화이링 ❤
화이링 ❤
화이링 ❤
평안하시고 건강 챙기셔요 😊
슬의생에서 이익준이라는 케릭터가 생각나네요
부족함없이 크고 자라 1등만해서 콤플렉스 선입견 열등감은 없던 이익준..
정반대라 볼수있는 케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하신것 대단하십니다
아울러 대한민국 대표배우가 되신 조정석님도 이제는 그런것없이 당당하게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우아… 거미 신랑이였구나. 매일 행복하세요~
살면서 성공하려면 인복이 중요한다 나를 위해 조언해줄 사람들 나를 위해 도와줄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중요한것지 살면서 깨닫았다
사람 잘못만나서 본인 인생 나락가면 히키코모리보다 인생 더실패한거임
혼자가 젤 편하고 좋아요
사람은 역시 겉만보고 판단하면 안되요..
관계는 필터링이 중요한듯요🙏🏻
조정석 배우의 최대 장점은 진정성
인 것 같습니다. 인간미도 추가😊
어릴때부터 그냥 잘 생기셨네요
배우가 천직인 조정석님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