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즈노 TF화 안좋아 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이 힐 컵 힐카운터 문제와 아웃솔 그리고 족형 문제입니다.. 뒷꿈치 홀드감은 벗겨지지 않으면 사실 큰 문제는 아닌데 계속 신경이 쓰이면 결국 몬신습니다. 그래서 미즈노 TF류를 안좋아합니다.. 스터드 타입과 달리 착화 핏감이 현저히 별로라..
저 아웃솔은 진짜 편해요. 발에 피로도를 거의 주지 않습니다. 레뷸라2, 3 셀렉트, 3 셀렉트 플러스 를 쓰고 있는데 모두 동일한 아웃솔 입니다. 모렐리아 tf 아웃솔 형태가 발바닥이 아프긴해요. 이번에 일본에서 출시한 TF 화이트 아웃솔도 써보고 싶지만 비슷할듯 합니다. 한국에만 2as , pro as 로 출시 되는거 같은데 앞코 쪽 디테일은 인도네시아 제조여도 완성도는 뛰어 난거 같아요. 저 가격대에서는 진짜 완성형이고 ...더 발전할게 사실 없어요. 이미 더 할게 없는ㅋㅋ 모델입니다.ㅎㅎ 풋살화로 jp가 나오지 않는 이상...
@@replicaroomTV 저도 신고서 경기를 뛰진 않았지만 몇걸음 걸어보고 구매할만한 물건은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현재 네오 kl 2 as 풋살화를 너무 잘 신고있는데 체감상 미드솔의 차이가느껴져서... 적응은 하겠지만 굳이 그럴필요가ㅋㅋ 문디알팀같은 터프화를 신고도 잘뛰는 분들이 계시긴하지만 저는 미드솔이 조금만 두껍게 느껴지면 축구화와는 다른 이질감에 제대로 플레이가 나오질 않는 유형입니다. 살살 뛸수는 있겠지만 100프로 폼이 안나온다고 할까요 반대로 미드솔이 아주 얇은 터프화는 오히려 축구화보다도 좋은 퍼포먼스가 나옵니다ㅋㅋ 그걸 충족시키는 제품이 네오 터프화(미즈노 ㄷ자 뽕 tf화)랑 아디다스나이키 가장 하급모델들 19.4, 클럽 등등 밖에 없네요 ㅋㅋ 그리고 전족부를 잡아주는 텐션에는 네오 터프화에 충분히 만족하면서 신고있어서.. 아슬레타도 신고싶긴 하지만 매장을 가볼수도 없는형편이고 하나 장만하자니 총알부족이라 ㅋㅋ 어제 올리신 댓글리뷰 문디알팀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이미 잘 신고있는 신발이 있는데 굳이 조바심에 살필요는 없으니까요 ㅎ아슬레타는 나중에여유가 생기면 고민해보기로 했습니다
봉커님 저 모렐리아 2 프로 as 구입해서 어제 운동장에서 실착해봤습니다. 좋더군요. 천연 캥거루의 느낌이란게 이런거구나.. 얇은 양말 신어도 너무 쪼여서 힘들었는데 좀 차고 나니 두꺼운 양말을 신어도될것 같아 양말을 바꿔신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족형에 맞게 늘어나구요. 물집이나 압박 없이 아주 편하게 공차다왔네요. 이거랑 키카 프리미어 cf가 주 모델이 될것 같아요..
새 제품이 나올때마다 보통은 브랜드가 표방하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호기심으로 구입해서 신지만 뭔가 불편함이 따라옵니다. 보통은 이런 경우, 우리가 느끼는 불편함이 새 축구화에 적용된 새로운 기능성에 대한 대가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근데 계속 신다보면 새로운 기능성이라고 기대했던게 사실은 크게 축구기술과 기능향상에 도움되는것과는 큰 관련이 없다는걸 알게 되죠.. 결국 기능성은 없어지고 불편함만 남는 그런 상황이 반복되곤, 결국 새롭다고 표방하는 대부분이 제품에서 사실 그리 축구화로서의 기대할수 있는 기능성이 한계가 있다는걸 느끼게 되고, 그러다 결론적으로는 발이 편하고 불편함이 없는 게 결국 최선이라는걸 알게될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새로운 축구화가 나와도 이것이 내가 원하는 핏감과 편안함 착용감을 제공해줄수 있는 축구화인가를 따져보게 되죠.. 그 정도 단계면 이제 축구화 선택과 착용의 스트레스들이 어느 정도 해소되고, 실용성 실전성 가성비등에 확실한 기준이 생기게 될겁니다. 모렐리아 같은 제품이 그런 과정에서 다다르는 하나의 중간역 정도로 훌륭하게 쉬어갈수 있는 모델이죠..
하.. 레플리카룸보다가 레뷸라2, 넷핏 5.1 mg, 코파 20.1 tf 한번에 질렀습니다. 그리고 딱 한녀석만 남겨두고 당분간 지름 멈추려합니다. ㅋㅋㅋㅋㅋ 레플리카룸 영상을 많이보다 보니 천연가죽과 니트 축구화에 빠졌습니다. ( 인조가죽은 영상을 통한 정보처럼 경험상으로도 변형이 오질 않아 발에 맞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 근데 또 짧은 인조구장용(풋살 or 관리안된곳) + 잔디가 긴 인조구장용으로 구매를 하다보니 (관리가 잘된 곳에서 짧은 스터드로 정말 많이 넘어졌습니다 ㅠㅠ) 짧은 인조구장 천연가죽, 짧은 인조구장 니트, 긴인조구장 천연가죽, 긴인조구장 니트로 4가지 지름이 와버렸습니다. 이왕 구매하는거 다양한 메이커도 경험해보자 해서 아디다스 미즈노 퓨마 현재 지른 상태입니다. 네 마지막은 나이키인데 사일로는 하이퍼베놈 팬텀3입니다. 리뷰를 보면 다들 편하다는 평이 많아 비교적 다른 나이키 사일로보다 발에 잘 맞을 것 같은 예상인데.. 단종 모델이라 구하기도 힘들 뿐더러 가격도 오래 전 모델임에도 상당히 나가더군요. 무튼 팬텀3만 입양하면 드래곤볼 완성인듯 싶습니다. (저에게 한정해서 ㅎㅎ) 좋은 정보를 통해 축구화에 대한 지식도 쌓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지름도 오구요..ㅠㅠ 아 이전에도 남겼는데 혹시 음성 따로 녹음하실꺼면 싱크 맞추는거는 제가 도와 드릴 수 있습니다. (순수하게 정말 도와드리고싶은 마음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ㅎㅎ) 여튼 자주들리겠습니다. ㅎㅎㅎㅎ
안녕하세요.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모든영상을 다 보는건 아니지만 하나 안건이 있습니다. 제목이 미즈노 풋살화 비교 제목인 영상인데 미즈노 풋살화비교가 영상 반 정도 부터 시작되네요.. 언제부터 비교가 시작 되는지 시간대 만이라도 적어 주시면 많은 도움 될거 같습니다. 데이터가 아까워요... 유익한 영상이 많으셔서 집에사는 풀영상 볼때도 있지만 밖에 있을땐 비교 부분만 볼때도 있거든요... 딴 영상보라고 말씀하실수도 있을거 같긴한데 ... 몇분부터 본론 시작되는지 몇분대에 시작하는지만 코멘트 해주실수 있는지 안건 올려요...
키카가 정말정말 너무 아쉽습니다 ㅜㅜ 분명히 키카가 투자하면 충분히 미즈노만큼의 제품을 만들어 낼수 있지 않을까요?경량화시키고 디자인도 좀 더 신경쓰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차라리 지금 탱크 모델에 쿠션과 미드솔에 신경쓰고 올검 블랙아웃 버전으로 출시만 해도 대박 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키카 tf화 중에 미드솔에 쿠션시스템이 적용된 모델들도 있었는데 왜 탱크는 그 좋은 캥거루 가죽을 쓰면서 제자리 걸음 일까요 ㅜㅜ
네 기존 상태에서 발볼을 현재 청소년에 맞게 약간 줄여서 밀착감을 올리고, 가장 문제인 미드솔에 적정한 쿠셔닝 소재만 추가시키고, 블랙 아웃 버젼이라면 어느 브랜드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것 같고, 큰 게임이든 풋살이든 어디서든 전천후가 될수 있을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그렇게만 되면 저 부터도 다른 브랜드 신을 이유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제가 이 풋살화를 사서 오늘 한시간 반 정도 뛰었는데 오른쪽만 두번째 발가락에 피멍이 들었더라구요 신었을때 풋살화가 작다고 느끼진 않았는데 제 발과 맞지 않는 모델인가요?? 아니면 신다보면 괜찮아질까요??ㅠ 이런적은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조마 제품 사용 경험이 없습니다. 그리고 조마는 풋살화 전문브랜드도 아니고 축구용품 전문브랜드도 아니고 그냥 스포츠 용품 브랜드입니다. 조마가 국내에서는 레프리용 전문화를 출시한 제품이 있는데 이 제품이 탑 플렉스 보다는 훨씬 좋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이 조마 제품이 국내 거의 매진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제는 탑 플렉스 보다는 구조적으로는 드리블링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조마 탑 플랙스는 유럽쪽에선 꽤나 인기있는 풋살화 중에 하나입니다. 유니스포츠에서도 몇년동안 계속 풋살화 순위 1위를 줄 정도였죠. 대신 스페인 제품답게 싸이징이 좀 애매하고 디테일하게 보면 제품 자체에 품질이 이리저리 메이져 브랜드보다 떨어지는게 보입니다. 대신 생긴거와는 다르기 꽤나 가벼운 제품이고 제품명처럼 굉장히 유연해요. Goalinn 이라는 외국싸이트에서 쎄일을 자주 해주는데 홈페이지 언어 옵션에 한글도 있어요. 대신 싸이징이 좀 크게 나와서 잘 고려해야 합니다. 전 나이키는 280을 신고 아디다스랑 미즈노는 275를 신는데 조마는 275를 신으면 좀 딱 맞고 280을 신으면 너무 헐렁 거리더라구요. 조마 탑플렉스 같은 느낌을 조아하시면 개인적으론 나이키 프리미어 2 살라도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잘 보고있는 20대 남자입니다. 축구화만 신다가 이번에 풋살화 한번 구매해서 신으려고합니다 인조잔디구장에서 축구 , 풋살 모두 즐겨하는데요 미즈노 모렐리아2 프로 as 과 미즈노 모렐리아 네오 KL 2 AS 를 굉장히 고민하고있는데요 모렐리아 제품과 모렐리아 네오 제품의 차이가 어떤게 있나요? 그리고 어느것을 사는게 좋을지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의하신 네오와 모렐리아는 우리가 사진으로 보면 알수 있듯이 구조적으로 다른 축구화 입니다. 즉, 디자인, 설계방식, 축구화 각 파트의 구성방식등이 전부 다릅니다. 따라서 두 축구화는 미즈노 라는 동일 브랜드에 동일한 모멜리아 카테고리의 TF화지지만 서로 다른 종류의 터프화입니다. 어느것을 사는게 더 좋으냐 하는 것은 제가 결정할수 있는것이 아니고 이재영님께서 직접 두 제품을 신어보시고 비교해서 내 발에 잘 맞고, 내가 원하는 핏감을 실현시켜줄수 있고, 내가 운동하는 환경에 어느 쪽이 더 적합한지를 판단하셔야 합니다. 리뷰어의 착화감 핏감같은 것들은 리뷰어의 족형의 특성과 선호하는 핏감 그리고 오랫동안 축구화를 사용하면서 개인에게 익숙한 어떤 감각적 요소들이 자연스레 형성되고 그를 바탕으로 리뷰를 하게 되는 거여서 리뷰어와 다른 족형과 다른 핏감을 가지고 계신 분에게 특정 모델을 추천하거나 뭐가 뭐보다 더 좋다 나쁘다 잘 맞다 그렇지 않다고 판단하거나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네오 KL AS는 핏감상에서는 모렐리아 보다 좋다고 느끼지만 낮은 미드솔과 아웃솔 구조는 좋아하지 않으며, 미드솔과 아웃솔은 모렐리아 타입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모렐리아는 착화시 발끝 쪽의 감각이 좋지 않다는 점에서 모렐리아 AS는 전혀 구입 고려대상으로 생각지 않으며 같은 이유로 네오 KL도 상기 기술한 내용으로 구입 고려 대상이 아닌 제품입니다. 따라서 이 두 제품 둘 다 직접 신어보시고 핏감등을 세밀히 비교하신후 구입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온라인으로 사야할거같아 직접 신어보지는 못할것같네요 ㅠ 저는 중앙수비수랑 스트라이커를 보고있습니다 킥과 공을받을때 터치를 굉장히 중요시하는데 혹시 두제품중 뭐가 나을까요?? 그리고 혹시 다른 좋은 풋살화 제품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축구화가 발에 완벽하게 락다운된 상태 즉 꽉 맞아서 완벽하게 밀착이 되면 부상 발생 위험이 높다고 하셨는데 ex)뒷꿈치들썩임 뒷꿈치홀드감 부족한것도 부상 방지를 위해서 만든건가요??
영상 몇분경에 언급된건가요? 뒷꿈치 들썩임은 신발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 족형문제입니다
23:10부터 말씀하셨습니다 이 터프화가 평소 신는 사이즈대로 갔는데 뒷꿈치홀드감이 떨어지는거 같네요 뒷꿈치들썩임ㅠ 아 그럼 족형 문제 때문에 저랑은 안 맞는 터프화로 봐야할까요ㅠㅠ
제가 미즈노 TF화 안좋아 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이 힐 컵 힐카운터 문제와 아웃솔 그리고 족형 문제입니다.. 뒷꿈치 홀드감은 벗겨지지 않으면 사실 큰 문제는 아닌데 계속 신경이 쓰이면 결국 몬신습니다. 그래서 미즈노 TF류를 안좋아합니다.. 스터드 타입과 달리 착화 핏감이 현저히 별로라..
이제품 아슬레타나 캐피텐에 비해 충분히 구매할만한가요? Tf착화시 어퍼 퀄리티, 착화 편의성, 미드솔 안정성을 중요시하는 편입니다.
물론이죠! 충분히 괜찮은 제품입니다
2s 구입하였는데 풋살시, 높이 같은경우에는 어떤가요?
휴가때도 축구화를 사실 정도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 아웃솔은 진짜 편해요. 발에 피로도를 거의 주지 않습니다. 레뷸라2, 3 셀렉트, 3 셀렉트 플러스 를 쓰고 있는데 모두 동일한 아웃솔 입니다. 모렐리아 tf 아웃솔 형태가 발바닥이 아프긴해요. 이번에 일본에서 출시한 TF 화이트 아웃솔도 써보고 싶지만 비슷할듯 합니다. 한국에만 2as , pro as 로 출시 되는거 같은데 앞코 쪽 디테일은 인도네시아 제조여도 완성도는 뛰어 난거 같아요. 저 가격대에서는 진짜 완성형이고 ...더 발전할게 사실 없어요. 이미 더 할게 없는ㅋㅋ 모델입니다.ㅎㅎ 풋살화로 jp가 나오지 않는 이상...
어떤모델아웃솔이요?
베시시 2 as
19:45 구형 신형 입구 차이
요즘 미즈노 자주 해주시네요~
좋습니다.
앞으로도 3~4개 정도 더 미즈노 제품 리뷰가 시리즈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터프화스타일과는 거리가있어서 구매하진 않겠지만 궁금은 했었죠
잘봤습니다~
모렐리아 TF는 전체적인 핏감이나 슈즈 구조상에 특별히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전족부 형태등에서는 뭔가 2%가 아닌 10% 이상 부족한 느낌이 있습니다.. 스터드 모델과 비교해서도 이 부분의 감각이 현저히 차이나는 부분이 해소가 안됩니다.
@@replicaroomTV 저도 신고서 경기를 뛰진 않았지만 몇걸음 걸어보고 구매할만한 물건은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현재 네오 kl 2 as 풋살화를 너무 잘 신고있는데 체감상 미드솔의 차이가느껴져서... 적응은 하겠지만 굳이 그럴필요가ㅋㅋ 문디알팀같은 터프화를 신고도 잘뛰는 분들이 계시긴하지만 저는 미드솔이 조금만 두껍게 느껴지면 축구화와는 다른 이질감에 제대로 플레이가 나오질 않는 유형입니다. 살살 뛸수는 있겠지만 100프로 폼이 안나온다고 할까요 반대로 미드솔이 아주 얇은 터프화는 오히려 축구화보다도 좋은 퍼포먼스가 나옵니다ㅋㅋ 그걸 충족시키는 제품이 네오 터프화(미즈노 ㄷ자 뽕 tf화)랑 아디다스나이키 가장 하급모델들 19.4, 클럽 등등 밖에 없네요 ㅋㅋ 그리고 전족부를 잡아주는 텐션에는 네오 터프화에 충분히 만족하면서 신고있어서.. 아슬레타도 신고싶긴 하지만 매장을 가볼수도 없는형편이고 하나 장만하자니 총알부족이라 ㅋㅋ 어제 올리신 댓글리뷰 문디알팀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이미 잘 신고있는 신발이 있는데 굳이 조바심에 살필요는 없으니까요 ㅎ아슬레타는 나중에여유가 생기면 고민해보기로 했습니다
네 아슬레타는 꼭 한번 신어보시기 바랍니다.!!!
@@replicaroomTV 네!! 봉커님 길어지는 코로나 건강관리 잘하세요~
봉커님 저 모렐리아 2 프로 as 구입해서 어제 운동장에서 실착해봤습니다. 좋더군요. 천연 캥거루의 느낌이란게 이런거구나.. 얇은 양말 신어도 너무 쪼여서 힘들었는데 좀 차고 나니 두꺼운 양말을 신어도될것 같아 양말을 바꿔신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족형에 맞게 늘어나구요. 물집이나 압박 없이 아주 편하게 공차다왔네요. 이거랑 키카 프리미어 cf가 주 모델이 될것 같아요..
새 제품이 나올때마다 보통은 브랜드가 표방하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호기심으로 구입해서 신지만 뭔가 불편함이 따라옵니다. 보통은 이런 경우, 우리가 느끼는 불편함이 새 축구화에 적용된 새로운 기능성에 대한 대가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근데 계속 신다보면 새로운 기능성이라고 기대했던게 사실은 크게 축구기술과 기능향상에 도움되는것과는 큰 관련이 없다는걸 알게 되죠.. 결국 기능성은 없어지고 불편함만 남는 그런 상황이 반복되곤, 결국 새롭다고 표방하는 대부분이 제품에서 사실 그리 축구화로서의 기대할수 있는 기능성이 한계가 있다는걸 느끼게 되고, 그러다 결론적으로는 발이 편하고 불편함이 없는 게 결국 최선이라는걸 알게될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새로운 축구화가 나와도 이것이 내가 원하는 핏감과 편안함 착용감을 제공해줄수 있는 축구화인가를 따져보게 되죠.. 그 정도 단계면 이제 축구화 선택과 착용의 스트레스들이 어느 정도 해소되고, 실용성 실전성 가성비등에 확실한 기준이 생기게 될겁니다. 모렐리아 같은 제품이 그런 과정에서 다다르는 하나의 중간역 정도로 훌륭하게 쉬어갈수 있는 모델이죠..
@@replicaroomTV 그걸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덕분에 또 더욱 즐거운 축구를 즐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구독자들을 위해서도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모렐리아2 엘리트 모델은 언제쯤 업로드되나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주가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이번 미즈노 시리즈 미공개 영상이 아직 3~4개 더 있어서 모렐리아 2는 가장 뒤에 이루어질것 같습니다.
레플리카룸TV 네 감사합니다~~
푸마킹탑tt 혹시 리뷰 계획이 있으십니까? 역시 미즈노 잘나왔네요.
네 현재로선... 이 모델과 문디알 팀을 고려중입니다..
하.. 레플리카룸보다가 레뷸라2, 넷핏 5.1 mg, 코파 20.1 tf 한번에 질렀습니다. 그리고 딱 한녀석만 남겨두고 당분간 지름 멈추려합니다. ㅋㅋㅋㅋㅋ
레플리카룸 영상을 많이보다 보니 천연가죽과 니트 축구화에 빠졌습니다. ( 인조가죽은 영상을 통한 정보처럼 경험상으로도 변형이 오질 않아 발에 맞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
근데 또 짧은 인조구장용(풋살 or 관리안된곳) + 잔디가 긴 인조구장용으로 구매를 하다보니 (관리가 잘된 곳에서 짧은 스터드로 정말 많이 넘어졌습니다 ㅠㅠ)
짧은 인조구장 천연가죽, 짧은 인조구장 니트, 긴인조구장 천연가죽, 긴인조구장 니트로 4가지 지름이 와버렸습니다.
이왕 구매하는거 다양한 메이커도 경험해보자 해서 아디다스 미즈노 퓨마 현재 지른 상태입니다.
네 마지막은 나이키인데 사일로는 하이퍼베놈 팬텀3입니다. 리뷰를 보면 다들 편하다는 평이 많아 비교적 다른 나이키 사일로보다 발에 잘 맞을 것 같은 예상인데..
단종 모델이라 구하기도 힘들 뿐더러 가격도 오래 전 모델임에도 상당히 나가더군요.
무튼 팬텀3만 입양하면 드래곤볼 완성인듯 싶습니다. (저에게 한정해서 ㅎㅎ)
좋은 정보를 통해 축구화에 대한 지식도 쌓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지름도 오구요..ㅠㅠ
아 이전에도 남겼는데 혹시 음성 따로 녹음하실꺼면 싱크 맞추는거는 제가 도와 드릴 수 있습니다. (순수하게 정말 도와드리고싶은 마음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ㅎㅎ)
여튼 자주들리겠습니다. ㅎㅎㅎㅎ
봉커님이 등판하시는 순간 훈님과는 다르게 영상이 30분 이 훌쩍 넘어가시네요 ㅋㅋㅋ
네 제품 디테일 분석이 크게 필요치 않아 30분 정도면 충분한것 같습니다..
흰색 검정색 사이즈 동일한가요?
18:00 본격비교
서론이 18분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봤습니다 👏🏻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모든영상을 다 보는건 아니지만 하나 안건이 있습니다.
제목이 미즈노 풋살화 비교 제목인 영상인데 미즈노 풋살화비교가 영상 반 정도 부터 시작되네요.. 언제부터 비교가 시작 되는지 시간대 만이라도 적어 주시면 많은 도움 될거 같습니다. 데이터가 아까워요...
유익한 영상이 많으셔서 집에사는 풀영상 볼때도 있지만 밖에 있을땐 비교 부분만 볼때도 있거든요...
딴 영상보라고 말씀하실수도 있을거 같긴한데 ... 몇분부터 본론 시작되는지 몇분대에 시작하는지만 코멘트 해주실수 있는지 안건 올려요...
ㅎㅎㅎㅎ아 정말!!! 저희가 못하는 건데... 아 이 영상길이 어찌 해야될지 ..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궁금한점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모렐리아 네오2는 어퍼에 가죽늘어남을 최소화 하기 위해? 가운데 스티치 두줄이 있는데 그럼 모렐리아2는 스티치가 없으니 모렐리아 네오2 보다 가죽이 더 잘늘어나는지 궁금해서 댓글남깁니다!
네오2와 모렐리아상의 가죽 스티치 무늬 차이가 가죽 늘어남의 차이를 만들지 않으며, 캥거루 가죽 자체가 쉽게 늘어나지도 않습니다.
키카가 정말정말 너무 아쉽습니다 ㅜㅜ 분명히 키카가 투자하면 충분히 미즈노만큼의 제품을 만들어 낼수 있지 않을까요?경량화시키고 디자인도 좀 더 신경쓰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차라리 지금 탱크 모델에 쿠션과 미드솔에 신경쓰고 올검 블랙아웃 버전으로 출시만 해도 대박 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키카 tf화 중에 미드솔에 쿠션시스템이 적용된 모델들도 있었는데 왜 탱크는 그 좋은 캥거루 가죽을 쓰면서 제자리 걸음 일까요 ㅜㅜ
네 기존 상태에서 발볼을 현재 청소년에 맞게 약간 줄여서 밀착감을 올리고, 가장 문제인 미드솔에 적정한 쿠셔닝 소재만 추가시키고, 블랙 아웃 버젼이라면 어느 브랜드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것 같고, 큰 게임이든 풋살이든 어디서든 전천후가 될수 있을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그렇게만 되면 저 부터도 다른 브랜드 신을 이유가 없습니다..
무게만 미즈노급으로 나온다면 무조건 키카만 신을텐데 아쉬워요.
잘보고 있습니다 ㅎ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제가 이 풋살화를 사서 오늘 한시간 반 정도 뛰었는데 오른쪽만 두번째 발가락에 피멍이 들었더라구요 신었을때 풋살화가 작다고 느끼진 않았는데 제 발과 맞지 않는 모델인가요?? 아니면 신다보면 괜찮아질까요??ㅠ 이런적은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발가락 피멍은 누군가에 의해 밟힌 경우가 아니라면, 축구화 끝에 부딪혀서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여러번 착용해서 몰드과정을 거치면 완화됩니다.
조마 탑플렉스 풋살화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풋살화 전문브랜드로 알고있는데 궁금합니다!
조마 제품 사용 경험이 없습니다. 그리고 조마는 풋살화 전문브랜드도 아니고 축구용품 전문브랜드도 아니고 그냥 스포츠 용품 브랜드입니다. 조마가 국내에서는 레프리용 전문화를 출시한 제품이 있는데 이 제품이 탑 플렉스 보다는 훨씬 좋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이 조마 제품이 국내 거의 매진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제는 탑 플렉스 보다는 구조적으로는 드리블링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조마 탑 플랙스는 유럽쪽에선 꽤나 인기있는 풋살화 중에 하나입니다. 유니스포츠에서도 몇년동안 계속 풋살화 순위 1위를 줄 정도였죠. 대신 스페인 제품답게 싸이징이 좀 애매하고 디테일하게 보면 제품 자체에 품질이 이리저리 메이져 브랜드보다 떨어지는게 보입니다. 대신 생긴거와는 다르기 꽤나 가벼운 제품이고 제품명처럼 굉장히 유연해요. Goalinn 이라는 외국싸이트에서 쎄일을 자주 해주는데 홈페이지 언어 옵션에 한글도 있어요. 대신 싸이징이 좀 크게 나와서 잘 고려해야 합니다. 전 나이키는 280을 신고 아디다스랑 미즈노는 275를 신는데 조마는 275를 신으면 좀 딱 맞고 280을 신으면 너무 헐렁 거리더라구요. 조마 탑플렉스 같은 느낌을 조아하시면 개인적으론 나이키 프리미어 2 살라도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잘 보고있는 20대 남자입니다. 축구화만 신다가 이번에 풋살화 한번 구매해서 신으려고합니다 인조잔디구장에서 축구 , 풋살 모두 즐겨하는데요 미즈노 모렐리아2 프로 as 과
미즈노 모렐리아 네오 KL 2 AS 를 굉장히 고민하고있는데요 모렐리아 제품과 모렐리아 네오 제품의 차이가 어떤게 있나요? 그리고 어느것을 사는게 좋을지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의하신 네오와 모렐리아는 우리가 사진으로 보면 알수 있듯이 구조적으로 다른 축구화 입니다. 즉, 디자인, 설계방식, 축구화 각 파트의 구성방식등이 전부 다릅니다. 따라서 두 축구화는 미즈노 라는 동일 브랜드에 동일한 모멜리아 카테고리의 TF화지지만 서로 다른 종류의 터프화입니다. 어느것을 사는게 더 좋으냐 하는 것은 제가 결정할수 있는것이 아니고 이재영님께서 직접 두 제품을 신어보시고 비교해서 내 발에 잘 맞고, 내가 원하는 핏감을 실현시켜줄수 있고, 내가 운동하는 환경에 어느 쪽이 더 적합한지를 판단하셔야 합니다. 리뷰어의 착화감 핏감같은 것들은 리뷰어의 족형의 특성과 선호하는 핏감 그리고 오랫동안 축구화를 사용하면서 개인에게 익숙한 어떤 감각적 요소들이 자연스레 형성되고 그를 바탕으로 리뷰를 하게 되는 거여서 리뷰어와 다른 족형과 다른 핏감을 가지고 계신 분에게 특정 모델을 추천하거나 뭐가 뭐보다 더 좋다 나쁘다 잘 맞다 그렇지 않다고 판단하거나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네오 KL AS는 핏감상에서는 모렐리아 보다 좋다고 느끼지만 낮은 미드솔과 아웃솔 구조는 좋아하지 않으며, 미드솔과 아웃솔은 모렐리아 타입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모렐리아는 착화시 발끝 쪽의 감각이 좋지 않다는 점에서 모렐리아 AS는 전혀 구입 고려대상으로 생각지 않으며 같은 이유로 네오 KL도 상기 기술한 내용으로 구입 고려 대상이 아닌 제품입니다. 따라서 이 두 제품 둘 다 직접 신어보시고 핏감등을 세밀히 비교하신후 구입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온라인으로 사야할거같아 직접 신어보지는 못할것같네요 ㅠ 저는 중앙수비수랑 스트라이커를 보고있습니다 킥과 공을받을때 터치를 굉장히 중요시하는데 혹시 두제품중 뭐가 나을까요?? 그리고 혹시 다른 좋은 풋살화 제품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너무길어요... 두제품 비교하는데 30분이 넘다뇨...
더 긴 영상도 많습니다.!! 저희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하고 싶은 얘기를 저희가 하고 싶은대로 자유롭게 하는 채널입니다. 단순 제품 정보는 다른 채널을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