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쪽 다 기예를 펼치기에 충분한 장비를 갖추고 진행함.( 다른 유튜브 영상들은 스펀지 카타나를 쓰거나 카타나 쪽이 펜싱 마스크를 쓰지 않아 레이피어 측의 공격이 제한되는 등 결함이 있음.) 2. 양쪽이 서로의 검의 특성을 알고 있음(다른 영상에서는 카타나 쪽 실력이 많이 떨어지거나, 레이피어가 어떻게 나올지 몰라서 레이피어의 리치에 위압당해 함부로 들어오지 못하는 모습만 보임. 이 영상에서는 카타나 든 분이 레이피어가 어떤 녀석인지 아니까 쳐내버리고 과감하게 들어오는게 보임) 다른 유튜브의 레이피어 vs 카타나 영상과 차별화되는 좋은 영상입니다. 리플 보니까 레이피어의 일반적인 교전거리보다는 가까운 거리에서 교전해서 불리했다는 이야기도 보이는데, 일도류-현대검도 계열의 스텝이 정말 빠르다는 것과 카타나 든 분의 실력을 보면 레이피어 든 사람이 거리를 막 벌리게 두지도 않았을거 같네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카타나에 비해 레이피어 측의 기량이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빠르게 직선공격이 가능한 레이피어로 어설프게 휘두르거나 깊게 찌르기가 들어갔을 경우 재빨리 빠져나오거나 횡으로 회피하는 등의 스텝이 너무 느리고 단조롭습니다 반면 카타나측은 들어오는 공격을 받아내며 곧바로 거리를 좁혀 근접 기술을 쓰는데 레이피어측도 근접 기술이 있는가 싶을정도로 무기력하게 당하기만 하네요 기술도 체력도 상대가 되지 않아보입니다
@@로드러너-s2l 한손검은 양손검에 비해 힘이 많이 달립니다. 리치가 긴만큼 들어가면 무력해지죠. 그런데 롱소드와 카타나와 다르게 무기를 사용한 유술을 걸기 상대적으로 어려운 만큼 힘들 수 밖에 없어요. 한손검인데다가 리치가 긴검을 휘두른다는 것이 엉성해 보일 수 있지만 검을 맞대고 서보면 속도가 다르게 느껴지죠. 물론 수련자끼리는 속도차를 아니 그걸 믿고 들어가는 것이고요.
@@antitank7489 레이피어의 특징이 한손으로 빠르고 다양한 변화를 주며 베기보단 찌르기에 더 효율적인 검인데 변화도 다양하지 않고 찌르기보단 원호를 그리며 어설픈 베기를 자주 시도하고 (효과도 못보면서 체력소모만)무엇보다 깊은 찌르기 후에 칼을 이용한 방어나 스텝을 이용한 회피 및 거리 벌리기가 전혀 안돼서 찌르기를 막거나 흘린 후 역습하는 카타나에 계속 당하는 모습이 답답해 보였습니다 / 아마 찌르기 이후의 방어(칼로 막거나 스텝으로 회피)가 안되니 휘두르기로 거리를 벌리다 체력만 소진한듯
@@antitank7489 당장 영상 후반부에서도 검 무게 때문에 밀리고 찌르기가 잘 안되서 베기 쪽으로 시도해봤다 말하는데도 그런건 다 무시하고 왜 찌르기가 효율적인데 어줍잖게 베기를 시도하냐 하는거 보니 걍 레이피어측 선수 깎아내리고 싶어서 댓글쓴건가 봄. 애초에 전문가가 아닌데 어떻게 남에게 비판할수 있는지 이해불가임. 걍 무시하는게 답일거같음.
검에 따라 몸이 움직이는 레이피어와는 달리, 쌍수를 많이 쓰는 카타나는 중심선을 선점하면서 몸과 함께 검이 들어가는 연습을 많이 합니다. 카타나는 체간을 잡는 연습을 많이 하기에, 상대가 공세(세메)없이 한 손으로 들어오는 레이피어에 대해서 공.방을 하는데는 유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대련을 통해 어느 정도 서로의 스타일에 익숙해지면, 자신의 검에 대해 정말 많은 깨달음이 있을 거 같습니다. ...주변에 신도류계열이나 서양검등을 배울 수 있는 곳이 많아졌으면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his is probably the best demonstration I have ever seen of this matchup. Great to see the Katana taking the bind and moving forward. Far to often they don't commit and get poked to pieces instead
Good to see a competent kenjitsu jitsu fighter, on the other hand the Rapier fighter was moving like he was more concerned about his mask falling off than his opponent. He also seemed to be more concerned with looking like the pictures in the manual than applying the knowledge or frankly improvising Solutions to a novel opponent which was not presented to him in the manuals. My primary advice to this Rapier fighter would be that you have a free hand, use it. The katana fighter is able to bind and trap your weapon because he has way more leverage than you do, however you have the advantage of having a extra hand to Grapple and punch, or utilize an off-handed dagger. He wants to charge and get in close, give him what he wants and punish him for the mistake. While he is bound in close grab the handle of his blade or the wrist of his dominant hand. Now this may be an area that's restricted due to safety concerns however the rapiers hand protection also makes it a hell of a set of brass knuckles, it's not ideal however when your opponent is in too close for you to apply the Long Blade effectively they are generally at the perfect range for a face full of guard. Your opponent is defeating you by being aggressive match that aggression.
무척 흥미롭고 의미있는 영상 입니다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가 무딪히는 검속에서 미래에 무도인들이 수련하고 나아가야할 방향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드는 참으로 유익하고 건전한 영상이였습니다 대련후 서로 느낀바를 토론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건전한 정신수양 육체수양 스포츠로 발전했으면 합니다 좋아요 구독은 필수!
Greetings from a (former) fellow Armateer! This was absolutely excellent, I particularly love the discussion at the end. The kendo skill really showed from the katana wielder, and the comments about the weight and displacement of the rapier was very insightful. My only regret was that I only found this channel today!
Finaly... Kenjutsu practitioner.... No hints of kendo.... An expert.... plus he's defense is good with good counter attacks.... He just moved just like that like there's no thinking time, great sense.... This the first first time i've seen kenjutsu in spar, mostly it was kendo.... Great swordsmanship for both....i wish you could have english translation....
다채로운 기술이 나와 많이 배웁니다 특히 팔상세로 막고 반격하는 부분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스탭도 검도 스탭도 섞어서 다채로운 자세변화로 대응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레이피어분도 예전부터 봐왔지만 볼때마다 스탭이나 자세가 아름답게 느껴질때가 있더군요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Very nice demo by you both. The rapieristo cannot let the katana close distance. You have to have a lightning-fast disengage when he beats the rapier blade to the side. You may also want to try a left-hand dagger with the rapier, a very common combination, and try the katana against that.
한손으로 쥐어야되는 한계로 검이 눌렸을때 빠른 대응이 힘들었지만 리치와 순간적인 찌르기니 베기를 보여주는 레이피어 양손으로 침착히 상대의 무기를 누르고 들어가 긴 리치가 오히려 대응하기 어렵게 만들고 확실한 운동에너지로 압박한 카타나. 무기라는게 원래 우열을 가리기도 힘들지만 정말 이런 영상이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지고 스포츠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애초에 레이피어는 레이피어를 상대하기 위한 검이죠. 투핸더를 상대하기 위해 고안 된 검과 검술이 아닙니다. 시대, 공간, 상대적 특성을 가지고 상황에 맞게 발전한 검술을 단순히 두 개를 붙여놓고 이게 이겼으니 이게 더 강하고 좋은 검과 검술이라고 볼 수는 없죠. 그냥 흥미로만 봐주시고 열 올리시는 분이 없기를.
리치는 레이피어가 더 긴데도 한 손과 두 손의 차이인지 카타나가 걷어내면 걷어내는대로, 카타나가 밀고 들어오면 밀고들어오는대로 컨트롤당한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컨트롤 면에서도 레이피어는 베거나 찌를 때 거의 완전히 동작한 뒤 회수해야 다음 수가 나갈 수 있다면 카타나는 한결 조작이 편해 보여요. 훌륭한 대련 잘 봤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ㅅ
That's one of the problems I've found with Fabris, he went so far deep into theory that he seemed to only ever really consider rapier vs rapier, and as a result his stance isn't very flexible in terms of active movement, which is a huge hinderence against other weapons. Also, I feel the rapier guy wasn't doing much to take advantage of his reach advantage. Still, he clearly knows what he's doing in Fabris vs Fabris and the katana guy was very skilled so props to both fighters!
I think the rapier fencer gave up on using reach because the rapier blade was too easily deflected by the katana, since katana is held with both hands.
Translation) 요약하면, Fabris 의 레이피어는 대-레이피어용으로는 이론적 깊이가 깊지만, 액티브한 움직임을 갖는 다른 무기들에 대해선 대응이 안된다는 말. 레이피어 유저가 fabris 의 검술에 대해선 잘 알고 있지만 거리에 대한 이점을 살리지 못한 것처럼 보인다는 평.
@@Volya224 ya i noticed that with that one deflection where the rapier went straight into the ground. to be honest those types of "explosive" deflections seems to be a hallmark of japanese swordsmanship.
I kind of agree but kind of don't. A fabris guard requires you to place your weight on the back foot in order to facilitate off-line movement, something the rapier fighter here was not doing. The thing about a katana is that it's a momentum based weapon, you aren't going to overpower it with a rapier and the most dangerous place to be against a Katana sword is right in front of it. However, as demonstrated by this swordsman, the functional use of this weapon requires a large amount of energy be released moving essentially forward. Had the rapier fighter attempted to step off-line from his opponent rather than face him head on, we might have seen a different outcome.
@@jonathonclary1681 I disagree with the weighting of the Fabris stance, while it is technically back-weighted since you're leaning forwards your center of gravity is still fairly in between your legs, so it's not as intensive as a leaning-back stance is. I agree with the rest of what you're saying though.
뭐 레이피어 소드가 점식이고 카타나가 베는 공격 위주라 레이피어가 압살 한다느니 했던 썰을 저도 한때 믿었던 적이 있었는데... 김상윤님과 여러 서양 단체의 검증 영상을 보고나니 동서양 모두 검술은 검술이다 라는 겸손하고 객관적인 사고를 가지게 되네요. 롱소드면 카타나 쪽이 구조적으로 불리 할 수 있어도 레이피어 레벨은 카타나 쪽이 실력만 있다면 밀어붙이는게 가능하군요.
이거보니까 확실하네 무턱대고 찌르면 바로 튕기고 베이겟네 ㅋㅋㅋ 근데 그 채널 그영상에선 일본인 사무라이가 '내 몸에 이렇게 많은 칼자국이 날줄 몰랐다' 라고했다는데 그 많은 칼자국 날동안 한번을 못쳐냇누 ㅋㅋㅋㅋ +소감 보니까 확실히 말해주시네요 ㅋㅋㅋ 점공격이 말이되냐고 ㅋㅋ 공격하는 검이 이어져있어서 중간만 쳐내면되는건데 ㅋㅋ 찌르기가 무슨 애니에서 마냥 광속찌르기라 아예 반응 못하는것도아니곸ㅋㅋㅋ
I've always wondered why users of either longsword or Katana move the point of the sword so much at times (talking about it as a bad habit). Pretty cool video.
jindoli Jin Mainly, the positions with the tip in front are directed to present a threat to the enemy and that he does not approach. However, if you move the tip a lot to one side to the other, you may lose sight of the part where you are supposed to aim. On the other hand, moving the tip denotes being nervous, apart from the fact that you spend more energy than necessary. There is also this argument from 1:30 to 2:00 in this Blood & Iron video: ruclips.net/video/zf4CdT3zNqk/видео.html
@@Fish2049 Moving the point can also be an intentional provocation, not to mention many masters stating that you should constantly be moving not remaining in any one position for too long. Most notably Meyer, who Blood and Iron derive their longsword program from. Or very high level fencers and instructors like Martin Fabian and Anton Kohutovic saying that guards are mostly irrelevant, and fall second in most cases to distance, timing and athleticism. I would not say moving the point is a bad habit, unless it is unintentional and the fencer has no actual game plan
올림픽 경기에서 보는 그런 펜싱검술만 보다가 1kg이상의 무거운 펜싱검을 다루는 걸 보니 스포츠와 실전의 차이가 보이는 듯 함니다. 레판토 해전에서 오스만이 스페인과 냉병기 접전에서 완패했다고 하던데 이때 스페인의 냉병기는 펜싱검이 아니라 영상 후반부에 나오는 사이드소드에 가까운 에스파다 로페라였고 오스만측 냉병기가 킬리지였죠. 두 냉병기 모두 한손검이었고 길이나 무게가 비슷했다고 볼때 에스파다 로페라의 우위를 점 칠 수 있겠지만 영상의 레이피어 검과 일본의 카타나의 대결이라면... 실전에서도 위 영상과 비슷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함니다.
안목이 없어 이런댓글 남깁니다. 물론 이쪽에 상당한 눈과 지식을 가진분도 많겠지만, 저처럼 검에 문외한이지만 알고리즘을 타고 일주일에 한번쯤 들어오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혹시 대련시 타격지점을 시각적으로 표시하면 영상이 너무 경박스러워질까요? 둘이 갈라설때도 어? 언제맞았지 싶은 부분이 몇번 있었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 다른 설명 영상 보고 다시와서 보니 더 재밌네 점이 될 수 없다는 게 확실히 느껴지네요 하지만 댓글 보니 아직 방구석전문가분들은 승복하지 않은 듯 평소 만화나 소설 읽어보고 과연 이렇게 될까? 하는 의문점도 많았는데 채널에 올려주신 영상을 보니 많은 이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레이피어 찌르기 공격을 쳐내는 게 제일 인상 깊네요 다음에는 방구석 전문가들이 빼박 승복할만한 영상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채널흥하시길 밥 먹으면서 왜 방구석 킹반인들이 왜 영상에 승복하지 못할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올림픽 펜싱 영상 영향이 큰 거 같습니다. 주인장께서 무술에 대한 정의를 나는 안 맞고 상대 제압을 목적으로 하시는 것과 살상력에 대해 중시하는 것에 반해 올림픽 펜싱은 그렇지 못하고 서로 먼저 찔러 점수 내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에 찌르기에 대한 킹반인들이 납득을 못하는 거 같습니다. tv로 보기 그 속도는 엄청 빨라보이고 점수 올라가는 부분에 살짝 맞아도 점수가 올라가 살상력이 없고 또한 검으로 쳐내는 장면도 거의 안나오니깐요. 500g 펜싱검과 1.2~1.4kg 레이피어의 차이 설명도 있지만 못 보거나 무시하거나 무게차이도 별로 안 나가보인다거나 그게그거 아냐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 외국인 댓글을 보니 주인장님의 실력?을 의심하는 방구석 소드마스터분들도 계시던데 제 생각에는 찌르기에 대한 인식을 종식시키려면 국가대표수준?의 펜싱선수를 섭외하고 펜싱검을 들고 카타나 잘 쓰시는 분이 그걸 쳐내야 방구석 전문가들이 납득할 듯 합니다. 방구석 일반인들은 펜싱검=레이피어(무게 생각x)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직 논란이 많은 듯 합니다. 채널 흥하셔서 방구석 전문가들 납작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영상을 보고 몇마디 거들자면 1) 임호관님 기술이나 자세를 보니 현대 검도 외에 고류의 자세나 기술이 섞여져 나오는데 참 보기 좋았습니다. 2) 레이피어의 장점이 긴 리치인데 첫번째 찌르기가 먹히지 않으니 굉장히 불리해지네요. 3) 레이피어 입장에서 전진-후진 스텝으로는 답이 없겠습니다. 검도의 십일자 보법도 빠른 편이라 물러나도 따라 붙거든요. 3) 레이피어 입장에서 혹시 측면으로 빠지면서 공격하는 것은 불가능 한가요? 아니면 근접 상황에서 검도 검객의 손목을 붙잡고 공격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어설프게 검도배운 애들이 찌르기 무적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죠. 검도에서는 중단세를 뚫고 타격해야 하는데 상대 중심을 무너트리지 못하면 찔려버리는데. 검도에서 특히 머리치기는 일격필살의 기세로 뛰어들기 때문에 강하게 찔려서 부상당할 수 있고요. 찌르기 기술이 부상 위험이 높아서(호면 밑으로 죽도가 들어오는) 잘 사용하지 않으니 두려움을 느낍니다. 검도를 앝게 배우고 입을 털려니 나오는 현상 같습니다. 고단자들의 시합에서도 절대 찌름 점수가 많이 나지 않죠
@@Acerano4751 네 맞는 말씀이세요. 근데 어렸을때 검도 6개월에 1년 2년 배운 애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검도세계선수권 중계때도 훈수충이 엄청 많았죠! 이들은 찌름을 잘 모르고 고단자나 수련 오래한 사람만 쓰는기술, 그리고 타돌시 찔려버림 등으로 과도한 환상이 있는것 같더라고요..
뭐든간에 타류대련이 재밌다니깐ㅋㅋㅋ
ㄹㅇ
누가더쎄다 병림픽만 안하면됨 걍 딱 실전 감상하고 조용히 박수치면됨 ㅅㅅ
ㄹㅇㅋㅋ
@@studio_pirates 평가는 누가 세다 보단 누가 잘한다로 하는게 맞는듯. 검술도 대상의 실력에 따라 좌지우지되는거니까..
근데 레이피어쪽은 못하는거 같은데 ㅋㅋ
1. 양쪽 다 기예를 펼치기에 충분한 장비를 갖추고 진행함.( 다른 유튜브 영상들은 스펀지 카타나를 쓰거나 카타나 쪽이 펜싱 마스크를 쓰지 않아 레이피어 측의 공격이 제한되는 등 결함이 있음.)
2. 양쪽이 서로의 검의 특성을 알고 있음(다른 영상에서는 카타나 쪽 실력이 많이 떨어지거나, 레이피어가 어떻게 나올지 몰라서 레이피어의 리치에 위압당해 함부로 들어오지 못하는 모습만 보임. 이 영상에서는 카타나 든 분이 레이피어가 어떤 녀석인지 아니까 쳐내버리고 과감하게 들어오는게 보임)
다른 유튜브의 레이피어 vs 카타나 영상과 차별화되는 좋은 영상입니다. 리플 보니까 레이피어의 일반적인 교전거리보다는 가까운 거리에서 교전해서 불리했다는 이야기도 보이는데, 일도류-현대검도 계열의 스텝이 정말 빠르다는 것과 카타나 든 분의 실력을 보면 레이피어 든 사람이 거리를 막 벌리게 두지도 않았을거 같네요.
정말 완벽한 분석이시네요 ㄷㄷㄷ 제 머릿속을 들여다보신듯한 느낌입니다. 다른 영상과 차별화를 두고 좀더 객관적인 지표를 만들기위해 서로가 장비를 제대로 착용하고 일절 힘조절 없이 "실전에 최대한 가까운 싸움"을 했습니더.
전문가는 아니지만 카타나에 비해 레이피어 측의 기량이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빠르게 직선공격이 가능한 레이피어로 어설프게 휘두르거나 깊게 찌르기가 들어갔을 경우
재빨리 빠져나오거나 횡으로 회피하는 등의 스텝이 너무 느리고 단조롭습니다
반면 카타나측은 들어오는 공격을 받아내며 곧바로 거리를 좁혀 근접 기술을 쓰는데
레이피어측도 근접 기술이 있는가 싶을정도로 무기력하게 당하기만 하네요
기술도 체력도 상대가 되지 않아보입니다
@@로드러너-s2l 한손검은 양손검에 비해 힘이 많이 달립니다. 리치가 긴만큼 들어가면 무력해지죠. 그런데 롱소드와 카타나와 다르게 무기를 사용한 유술을 걸기 상대적으로 어려운 만큼 힘들 수 밖에 없어요.
한손검인데다가 리치가 긴검을 휘두른다는 것이 엉성해 보일 수 있지만
검을 맞대고 서보면 속도가 다르게 느껴지죠. 물론 수련자끼리는 속도차를 아니 그걸 믿고 들어가는 것이고요.
@@antitank7489 레이피어의 특징이 한손으로 빠르고 다양한 변화를 주며 베기보단 찌르기에 더 효율적인 검인데 변화도 다양하지 않고 찌르기보단 원호를 그리며 어설픈 베기를 자주 시도하고 (효과도 못보면서 체력소모만)무엇보다 깊은 찌르기 후에 칼을 이용한 방어나 스텝을 이용한 회피 및 거리 벌리기가 전혀 안돼서 찌르기를 막거나 흘린 후 역습하는 카타나에 계속 당하는 모습이 답답해 보였습니다 / 아마 찌르기 이후의 방어(칼로 막거나 스텝으로 회피)가 안되니 휘두르기로 거리를 벌리다 체력만 소진한듯
@@antitank7489 당장 영상 후반부에서도 검 무게 때문에 밀리고 찌르기가 잘 안되서 베기 쪽으로 시도해봤다 말하는데도 그런건 다 무시하고 왜 찌르기가 효율적인데 어줍잖게 베기를 시도하냐 하는거 보니 걍 레이피어측 선수 깎아내리고 싶어서 댓글쓴건가 봄. 애초에 전문가가 아닌데 어떻게 남에게 비판할수 있는지 이해불가임. 걍 무시하는게 답일거같음.
곧 방구석 소드마스터와 사무라이들이 난리칠 영상입니다
???:이런 영상을 올리는 의도가 뭐임?
??? : 조금 불편하네요..
ex)???:평소 중세검술을 연구하던 사람입니다.............어쩌고 저쩌고.....불편하네요.
맞음!!!
저런 어리버리로 마치
진검 승부라고 판단하는더 자체가
에러임
방구석 키보드 워리어
검에 따라 몸이 움직이는 레이피어와는 달리, 쌍수를 많이 쓰는 카타나는 중심선을 선점하면서 몸과 함께 검이 들어가는 연습을 많이 합니다.
카타나는 체간을 잡는 연습을 많이 하기에, 상대가 공세(세메)없이 한 손으로 들어오는 레이피어에 대해서 공.방을 하는데는 유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대련을 통해 어느 정도 서로의 스타일에 익숙해지면, 자신의 검에 대해 정말 많은 깨달음이 있을 거 같습니다.
...주변에 신도류계열이나 서양검등을 배울 수 있는 곳이 많아졌으면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Really impressive work from the katana guy, overcoming such a massive disadvantage in reach with binding and aggressive footwork.
This is probably the best demonstration I have ever seen of this matchup.
Great to see the Katana taking the bind and moving forward. Far to often they don't commit and get poked to pieces instead
The fencer in this video is slow. And very hesitant or maybe scared. It's as if he's flinching.
Good to see a competent kenjitsu jitsu fighter, on the other hand the Rapier fighter was moving like he was more concerned about his mask falling off than his opponent. He also seemed to be more concerned with looking like the pictures in the manual than applying the knowledge or frankly improvising Solutions to a novel opponent which was not presented to him in the manuals.
My primary advice to this Rapier fighter would be that you have a free hand, use it. The katana fighter is able to bind and trap your weapon because he has way more leverage than you do, however you have the advantage of having a extra hand to Grapple and punch, or utilize an off-handed dagger. He wants to charge and get in close, give him what he wants and punish him for the mistake. While he is bound in close grab the handle of his blade or the wrist of his dominant hand.
Now this may be an area that's restricted due to safety concerns however the rapiers hand protection also makes it a hell of a set of brass knuckles, it's not ideal however when your opponent is in too close for you to apply the Long Blade effectively they are generally at the perfect range for a face full of guard. Your opponent is defeating you by being aggressive match that aggression.
This has the most binding I have ever seen in a sparring match. I am very impressed.
도심의 좁은공간 때문에 양손검의 긴 리치때문에 베기가 제한되면서 유행했던게 레이피어 라고 하셨던 영상을 봤습니다. 확실히 개방된 공간에선 카타나 좀더 파괴력이 있지않나 싶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롱소드는 근전되니깐 아무것도 못하고 배이는군요 ㅎㄷ
@@EtenKim3228 영상에 롱소드 안나오는데요
어? 어ㅋㅋㅋㅋㅋㅋㅋ그러네요 제먹도 카타나네
@g ad 찌르기를 쳐내야 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eneh_ 이게 맞는말 같아용
서양검술 일본검술 붙는 게 꿀잼인 이유: 이종격투기가 꿀잼인 이유랑 같다 ㅋㅋㅋㅋㅋVS놀이의 본능 ㅋㅋㅋㅋㅋ
그런건가요?😱
그와중에 역시나 혼자만 어디갔는지 모를 혼자 검무추는 중국 검술...
@@gerughigiulio9190 그리고 아무런 언급도 없는 한국 검술...
@@nanokim6766 오랫만이네요 ㅎㅎ
겨자 한국 검술이 있남? 잘 몰라서
검술의 검자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영상만 보면 한손 레이피어의 검로가 양손 카타나의 밀어내는 힘에 의해 막히는게 큰 요소 같아요.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영어 제목 덧붙이면 조회수가 많이 나올 것 같은 주제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응 개판벌어질뿐임
저번 카타나 롱소드때도 롱소드 못하네 이런것들이 대부분이였음
@@jeahuni1633 난 조회수가 많아질 거라 했을 뿐인데
사람 적어도 인터넷인 이상 어차피 개판은 남 ㅋㅋㅋ 조회수 가입자 늘어나서 김상윤님 후라이드 치킨이나 간장치킨으로 업그레이드 해드리죠
@@jeahuni1633 컨셉충들이 있는한 싸움은 일어나니 기왕 일어날 일이라면 채널이 더 커졌으면 좋겠네요.
ㅋㅋ맞음 방구석 웨펀마스터 개많음
무척 흥미롭고 의미있는 영상 입니다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가 무딪히는 검속에서 미래에 무도인들이 수련하고 나아가야할 방향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드는 참으로 유익하고 건전한 영상이였습니다 대련후 서로 느낀바를 토론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건전한 정신수양 육체수양 스포츠로 발전했으면 합니다 좋아요 구독은 필수!
9:28 좋아요와 구독 좀 넣어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재밌겠는데요? 또 갈일이 생긴듯..
레이피어 vs 죽도정도는 가능할지도?ㅎㅎㅎ
@@arthur53695 아 카타나 사고싶잖아요 책임지셈ㅡㅡ
@@hogucouple ㅋㅋㅋㅋㅋㅋㅋㅋ
@@arthur53695 선생님 이거 누가 영어자막 달아주셨는데 제목도 영어로 하시면 조회수좀 뽑을 수 있지 않을까요?
@@hogucouple 원래 카타나 사고싶었던거 아니였어요?
안전하고 재미있고 건강한 취미활동이네요. 멋집니다. 배워보고 싶어요
this awesome to watch!
Eine Augenweide :)
You can be proud this looks very good.
Best greetings from Munich HEMA Club! :)
Brought here from the comments on Matt Easton's video about this. Nice video, good job folks.
Same. It’s nice to get a new perspective by people who actually do kenjutsu
Greetings from a (former) fellow Armateer! This was absolutely excellent, I particularly love the discussion at the end. The kendo skill really showed from the katana wielder, and the comments about the weight and displacement of the rapier was very insightful. My only regret was that I only found this channel today!
Thank you very much! for me, your comments are a great honor.
i will work harder and promote the good points of ARMA!
Finaly... Kenjutsu practitioner.... No hints of kendo.... An expert.... plus he's defense is good with good counter attacks.... He just moved just like that like there's no thinking time, great sense.... This the first first time i've seen kenjutsu in spar, mostly it was kendo.... Great swordsmanship for both....i wish you could have english translation....
True ,his stances and blow are very different from kendo's linear moves which make it looks stiff....but this guy is very light and dynamic
I would say that 5:15 and 5:25 are quite the hints...
다채로운 기술이 나와 많이 배웁니다 특히 팔상세로
막고 반격하는 부분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스탭도 검도 스탭도 섞어서 다채로운 자세변화로 대응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레이피어분도
예전부터 봐왔지만 볼때마다 스탭이나 자세가 아름답게 느껴질때가 있더군요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Very nice demo by you both. The rapieristo cannot let the katana close distance. You have to have a lightning-fast disengage when he beats the rapier blade to the side. You may also want to try a left-hand dagger with the rapier, a very common combination, and try the katana against that.
스탭이 카타나쪽이 간결하고 정확하며 들어감의 있어 일체 망설임이 없다
들어감에 있어 일체 망설임이 없다. 글은 멋있는데 오타가 있네요
다른 무술도 그렇지만 카타나가 망설임이 있으면 잃는게 너무 많아요
검도는 어설프게 빼는것보다 빈틈으로 파고드는게 날에 베일위험이 적어서 그렇죠
한손으로 쥐어야되는 한계로 검이 눌렸을때 빠른 대응이 힘들었지만 리치와 순간적인 찌르기니 베기를 보여주는 레이피어
양손으로 침착히 상대의 무기를 누르고 들어가 긴 리치가 오히려 대응하기 어렵게 만들고 확실한 운동에너지로 압박한 카타나.
무기라는게 원래 우열을 가리기도 힘들지만 정말 이런 영상이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지고 스포츠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4:54 진짜 카타나님 개지린다
애초에 레이피어는 레이피어를 상대하기 위한 검이죠. 투핸더를 상대하기 위해 고안 된 검과 검술이 아닙니다. 시대, 공간, 상대적 특성을 가지고 상황에 맞게 발전한 검술을 단순히 두 개를 붙여놓고 이게 이겼으니 이게 더 강하고 좋은 검과 검술이라고 볼 수는 없죠. 그냥 흥미로만 봐주시고 열 올리시는 분이 없기를.
결국 시대말엔 검술 연구보다 철퇴로 후두려패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다 맨앞에 근육돼지 갑옷입히고 철퇴나 도끼들고 내보냈죠
@@grantkim2755 그 반대입니다. 중세 떡장갑 시대에 크게 빛을 못보던 검술은 화포의 발전으로 방어구가 무력화되면서 근세에 절정기를 맞이합니다.
@@grantkim2755 현대 펜싱의 원류가 되는 근세 서양검술은 갑옷을 전제로 두지 않기에 상대의 공격을 모두 흘려내는 것을 목표로 더욱 조심스러워지고, 상대는 맨몸이기에 어디든 찌르면 무력화되니까 작더라도 빠르고 확실한 손상을 목표로 동작이 직선적으로 변했죠.
@@grantkim2755 그건 갑옷을 입고 싸울 때 유리합니다. 애초에 검술은 도심 안 평복상태에서 자신을 호신하기 위해 발전되었습니다
다른 레이피어 vs 카타나 영상들 보고 다시왔더니 지금 이 영상 카타나 든 분이 얼마나 고수이신지 알수있네요 ㅎㄷㄷ
대련영상만 찍어도 레전드 자체가 되어버리는 김상윤씨 당신은 검술책
ㄹㅇ 지금까지 나온 영상 중에 제일 볼거리가 많은 듯
레이피어는 제가 잘 모르는 분야라 말할 수 없고 키타나 쓰시는 분은 자세가 굉장히 잘 잡혀있네요. 2단 따리지만 열심히 연습하신게 보일 정도로 멋지십니다
급도 없는 2개월따리 검도 뉴비입니당
검도 그냥 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해봤는데...
오 어쩌다 유튜브가 저를 여기까지 이끌어 보게되었습니다. 엄청 재밌네요.
귀한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素晴らしいですね本当に本当に本当に本当に強いです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대련이네요 .
만일 레이피어를 들고 반대손에 망고슈같은 방어용 단검하나 들고 대련을 한다면 양상이 많이 달라졌을까요?
아마 꽤나 달라졌을것 같습니다
@@arthur53695 언제나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당
그러면 일본도 쪽도 뭔가 줘야 균형이 맞지 않을까요?
@@haim7512 아예 이도를 쓰는거도 괜찮을듯?
@@haim7512 양손검인 카타나는 이미 양손으로 쥐고있다는 이점이 있는거고, 레이피어는 한손이 비기때문에 빈손에 뭐라도 쥘 수 있으니까요
the Kenjutsu dude was surprising! good job both of you!
??? : 겨뤄볼만한 상대, 어디없나?
??? : 죽음은 바람과 같지, 늘 내곁에 있으니.
ㅇㅅㅇ
야스오
@@elorix22 엌ㅋㅋㅋ 그런가요
두 번째 꺼가 약간 야스오 같았어요
피오라와 야스오의 자강두천
탑1티어와 미드1티어 픽벤률 오지는 두놈
라인전 까지 치면 피오라기 이기죠
great sparring! do you have any plans on adding english subtitles to your videos?
韓国語ができなくてすみません。私は日本で剣道・剣術を稽古しているものです。日本刀を遣われている方の動きが驚くほど良いですね。剣道と剣術を併習しているように見受けました。剣道の踏み込みも新陰流の「廻し打ち」、「一刀両断」のような形も見られますね。どちらもしっかりと修行されたのが分かります。感動しました。
↑I'm appreciated if you read this!!
映像を視聴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arthur53695 韓国語はわかりませんがチャンネル登録しました！応援してます！！
ruclips.net/video/jYyXFlBz-gc/видео.html arma koreaでは東洋剣術も研究しています リンクは影流型の復元です
1:32 씹간지
I'm glad to see that even in korea hema is practised, incredible work!
서양이 소드에 대한 역사는 더 길지만 일본은 짧은시간에 많은 사람이들이 서로 칼들고 치고박고싸우면서 쌓인 노하우로 만든 검술이니..무시할순없죠
리치는 레이피어가 더 긴데도 한 손과 두 손의 차이인지 카타나가 걷어내면 걷어내는대로, 카타나가 밀고 들어오면 밀고들어오는대로 컨트롤당한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컨트롤 면에서도 레이피어는 베거나 찌를 때 거의 완전히 동작한 뒤 회수해야 다음 수가 나갈 수 있다면 카타나는 한결 조작이 편해 보여요.
훌륭한 대련 잘 봤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ㅅ
검도 해보면 알겠지만 저 두손으로 걷어내는 힘이 생각보다 많이 강해요 손잡이를 잡을 때 손을 띄어서 잡기때문에 능동적인 대처에는 약하지만 칼 맞대다가도 정신줄 놓으면 죽도나 목검 놓칠 정도로 세게 쳐내요
That's one of the problems I've found with Fabris, he went so far deep into theory that he seemed to only ever really consider rapier vs rapier, and as a result his stance isn't very flexible in terms of active movement, which is a huge hinderence against other weapons. Also, I feel the rapier guy wasn't doing much to take advantage of his reach advantage. Still, he clearly knows what he's doing in Fabris vs Fabris and the katana guy was very skilled so props to both fighters!
I think the rapier fencer gave up on using reach because the rapier blade was too easily deflected by the katana, since katana is held with both hands.
Translation) 요약하면, Fabris 의 레이피어는 대-레이피어용으로는 이론적 깊이가 깊지만, 액티브한 움직임을 갖는 다른 무기들에 대해선 대응이 안된다는 말. 레이피어 유저가 fabris 의 검술에 대해선 잘 알고 있지만 거리에 대한 이점을 살리지 못한 것처럼 보인다는 평.
@@Volya224 ya i noticed that with that one deflection where the rapier went straight into the ground. to be honest those types of "explosive" deflections seems to be a hallmark of japanese swordsmanship.
I kind of agree but kind of don't. A fabris guard requires you to place your weight on the back foot in order to facilitate off-line movement, something the rapier fighter here was not doing. The thing about a katana is that it's a momentum based weapon, you aren't going to overpower it with a rapier and the most dangerous place to be against a Katana sword is right in front of it. However, as demonstrated by this swordsman, the functional use of this weapon requires a large amount of energy be released moving essentially forward. Had the rapier fighter attempted to step off-line from his opponent rather than face him head on, we might have seen a different outcome.
@@jonathonclary1681 I disagree with the weighting of the Fabris stance, while it is technically back-weighted since you're leaning forwards your center of gravity is still fairly in between your legs, so it's not as intensive as a leaning-back stance is. I agree with the rest of what you're saying though.
카타나가잘하는게 먼저공격을 안함 .
레이피어가 상대적으로 약하기때문에 유연한 속공을 할 수밖에없음
상대방에 대한 정보와 검에 대한 숙련도가 있을시에는 카타나가 유리함요. 실제 당시에도 레이피어는 결투 대련이라는 체계에 맞혀진 검이라 실전에는 살상력이 부족해 부적합하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와 이런 채널 있는 줄 몰랐네요.. 검술 스파링 너무 좋아하는데 구독 박습니다 ㅠㅜ
The katana user is expert of rapier too and he knows the moves
There were literally no moves. Everything the Rapierist did was telegraphed like it was coming in from Orion's Belt.
이천일류의 창시자인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에도 일태도 기본 기술을 아주 중요시 여기고 있어서 그런지
영상의 보는 내내 긴장감이 맴도네요.ㅎ
레이피어 공격법도 다양한 것을 보게 되어 아주 좋았습니다.
영상 감사히 보고 갑니다 ^^
와 ㄷㄷ 두분 다 굉장하십니다..
소개영상처럼 지나간 짧은 구간으로도 엄청 이해도도 높으시고 기량이 뛰어나신 것이 보이네요ㅎㄷㄷ
새로 출연하신 분인가 생각했는데 두분 다 늘 나오시던 분들이셨냉ㅋㅋㅋ
뭐 레이피어 소드가 점식이고 카타나가 베는 공격 위주라 레이피어가 압살 한다느니 했던 썰을 저도 한때 믿었던 적이 있었는데... 김상윤님과 여러 서양 단체의 검증 영상을 보고나니 동서양 모두 검술은 검술이다 라는 겸손하고 객관적인 사고를 가지게 되네요. 롱소드면 카타나 쪽이 구조적으로 불리 할 수 있어도 레이피어 레벨은 카타나 쪽이 실력만 있다면 밀어붙이는게 가능하군요.
카타나를 쓰시는 분의 거리 감각과 보법 시노기의 운용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멋진 영상 잘보고 갑니다 👍
유튜브알고리즘이 여기로인도했습니다. 타격부분표시해주시는게 잘안보이는감이있지만 흥미진진하고 재밌는영상이었습니다
Does the Kenjutsu guy have a RUclips channel or something? The way he fights is just something else.
Unfortunately he does not have
@@arthur53695 해석해줄 능력자 구함
@@강해-o4s 카타나 들고있는 사람의 유튭 채널이나 다른 영상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카타나들고있는 저 사람의 대련을 볼 수 있는 다른 방법 말이야
답변: 아쉽지만 그런건 없는것 같옹ㅜㅜ
@@ppp-en9ne 오! 감사합니다 능력자 ㅇㅈ..
@@ppp-en9ne 엥? 해석 이상한데? 너무 의역도 아니도 뒤가 왜그래?
'저 카타나쓰는녀석 유투브나 뭐그런거 없을까? 그가 싸우는 방법은 뭔가 범상치 않은데?'
정도로 해석해줘야지....
언제나 화이팅이요
카타나 드신 분이 역량이 진짜 대단하시네. 찌르는 것마다 다 막아버리니까 베기 날리는 거 외에는 레이피어가 이길 길이 없네.
이거보니까 확실하네 무턱대고 찌르면 바로 튕기고 베이겟네 ㅋㅋㅋ
근데 그 채널 그영상에선 일본인 사무라이가 '내 몸에 이렇게 많은 칼자국이 날줄 몰랐다' 라고했다는데
그 많은 칼자국 날동안 한번을 못쳐냇누 ㅋㅋㅋㅋ
+소감 보니까 확실히 말해주시네요 ㅋㅋㅋ 점공격이 말이되냐고 ㅋㅋ 공격하는 검이 이어져있어서 중간만 쳐내면되는건데 ㅋㅋ
찌르기가 무슨 애니에서 마냥 광속찌르기라 아예 반응 못하는것도아니곸ㅋㅋㅋ
정작 그런 기록도 없습니다 ㅎㅎㅎㅎ 지어낸거거나 와전된 거겠지요 공식적인 동서양 검술 대련 기록은 서로 마주보고 있는 "사진 한 장"이 전부입니다.
옛날에 어떤 영상에서는 일본도가 레이피어보다 많이 불리하다고 하는걸 봤는데 검술이나 무술이나 역시 상대적이네요
최강의 검술 최강의 무술 이런거는 없다고 봐도 될듯 ㅎ
리치가 긴 무기랑 짧은 무기 같은 상성 문제가 아니면 결국 실력 차이라고 봐야겠죠.
유럽이 일본에 진출 했을때를 생각해보면 해적이랑 싸우거나 식민지에서 싸우거나 실전 경험이 많았을 가능성이 있겠죠.
참으로 유익한 취미. 가끔 알고리즘으로 들어올때마다 재밌게 보고 갑니다.
I've always wondered why users of either longsword or Katana move the point of the sword so much at times (talking about it as a bad habit). Pretty cool video.
Why that's a bad habit? Could you explain pls?
jindoli Jin Mainly, the positions with the tip in front are directed to present a threat to the enemy and that he does not approach. However, if you move the tip a lot to one side to the other, you may lose sight of the part where you are supposed to aim.
On the other hand, moving the tip denotes being nervous, apart from the fact that you spend more energy than necessary.
There is also this argument from 1:30 to 2:00 in this Blood & Iron video: ruclips.net/video/zf4CdT3zNqk/видео.html
@@Fish2049 Moving the point can also be an intentional provocation, not to mention many masters stating that you should constantly be moving not remaining in any one position for too long. Most notably Meyer, who Blood and Iron derive their longsword program from. Or very high level fencers and instructors like Martin Fabian and Anton Kohutovic saying that guards are mostly irrelevant, and fall second in most cases to distance, timing and athleticism. I would not say moving the point is a bad habit, unless it is unintentional and the fencer has no actual game plan
검술은 전혀 모르는데, 저 카타나가 검도 베이스 인가요? 아니면 카타나로 연습하는 검술이 아예 따로 있는 건가요?
그나저나 전혀 모르는 데도 진짜 재밌네요. 격투 UFC처럼 각 검술을 배운 사람들이 겨룰 수 있는 대회가 있으면 상당히 재밌을 거 같습니다.
검도 베이스 맞아요
일본 고류 검술도 하시던 분이라서 훨씬 실전적인 검술입니다
@@nohyeo5537 고류는 아니고 검도 베이스에요
Outstanding video! Thank you for demonstrating western vs eastern styles!
Thx :D
멋지고 재밌는 영상이었습니다. 격투기를 오래 수련해왔지만 검술을 배우고 싶어지는 영상이네요.
카타나 드신 분 늙검놀좌 영상에서도 많이 봣는데 실력이 진짜 엄청나시네요
저는 서양검술은 지금 영상으로 처음 접했는데 자세가 굉장히 유연하고 멋지네요.
올림픽에서 펜싱하는것 볼때랑 느낌이 다르네요.
레이피어 사용은 언제 봐도 신기하네요 ㅋㅋㅋ 아 근데 카타나 쓰시는 분 너무 잘하시는데 ㄷㄷㄷ
어디쪽이 강하다 이생각보단 고수 두분이 너무 멋지네요.
6:14 턱 찌르는거 지렸다...
ㄹㅇ진짜 지렸다
@@Vergil06 맞음
@@Vergil06 턱 찌른거 맞아요! 목 찌르려다가 '이거 찌르면 실제로 죽는다'싶어서 일부러 턱 찌름....
ㅇㄷ
1:38랑 똑같누
멋있습니다. ㅋ 마지막 대련 코멘터리 방식 좋네요.
증단자세 우주방어네 덜덜..
멋진 대결이었어요.
비슷한 주제 영상중 이게 당연 최고다
올림픽 경기에서 보는 그런 펜싱검술만 보다가 1kg이상의 무거운 펜싱검을 다루는 걸 보니 스포츠와 실전의 차이가 보이는 듯 함니다. 레판토 해전에서 오스만이 스페인과 냉병기 접전에서 완패했다고 하던데 이때 스페인의 냉병기는 펜싱검이 아니라 영상 후반부에 나오는 사이드소드에 가까운 에스파다 로페라였고 오스만측 냉병기가 킬리지였죠. 두 냉병기 모두 한손검이었고 길이나 무게가 비슷했다고 볼때 에스파다 로페라의 우위를 점 칠 수 있겠지만 영상의 레이피어 검과 일본의 카타나의 대결이라면... 실전에서도 위 영상과 비슷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함니다.
음.. 그런 차이를 모르고 지금은 그냥 막연히 점공격이 선공격에 비해 유리하다라고 알려지게 되었나보군요
안목이 없어 이런댓글 남깁니다.
물론 이쪽에 상당한 눈과 지식을 가진분도 많겠지만, 저처럼 검에 문외한이지만 알고리즘을 타고 일주일에 한번쯤 들어오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혹시 대련시 타격지점을 시각적으로 표시하면 영상이 너무 경박스러워질까요? 둘이 갈라설때도 어? 언제맞았지 싶은 부분이 몇번 있었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면 빨간원 있어요
@@chanjin4608 아.. 동체시력이 얼마나 안좋으면 그것조차 못봤군요..ㅋㅋ
@@흑개 그 슬로우로 봐도 어딜 맞았는지 안보일때만 빨간원 표시하는것 같네요 ㅋㅋ
@@chanjin4608 글쿤요.. 어딜맞았는지 다들 보는데서도 제눈엔 안보여서..ㅋㅋㅋ전 중세에 태어났으면 적어도 기사는 아닌가봅니다ㅎㅎ
이런 검술들도 올림픽에 포함시켜줬으면 좋겠다.보는맛 지릴텐데
카타나로 중단만 잘 잡고있어도 거의 대부분의 공격이 막히네요.
확실히 한손vs양손이라는 차이도 있고 오히려 길다보니 지렛대의 원리에 의해서 작용점과 받침점이 한 점에 겹쳐있는 한손검을 힘점인 검 끝에서 밀어버리는 방어법에 더 취약해지는 거 같습니다.
The sword isn’t the weapon, it’s the person yielding it.
와 두분다 멋지십니다 검술의 장단점과 비교가 잘되는 영상이었습니다.
확실히 검도가 중단 주도권 싸움을 많이해서 그런지 찌르기 대처가 능숙하네
6:00 우와 두분 다 엄청나시네요 유연하게 누르면서 밀고 들어오시다 재빠르게 페리하는 모습들이 영화같습니다 감탄하고 갑니다
좁은 길목에서의 제한이 또 보고싶네요
두께 체급차가 엄청나서 그런지 레이피어가 어떻게든 활로를 찾으려 하고 카타나는 약간 탱크같이 몰아붙일수가 있네요...
몰아 붙일 수 있다기보다는 물아붙여야하는 겁니다. 카타나가 리치가 짧기에 과감하게 들어가면서 공방일체를 만드는 거죠.
한손검을 상대하면서 힘의 상대적 우위를 만들면서요.
영상 잘 봤습니다
찌르기 위한 검과 베기 위한 검의 대련이라 신선하네요 ㅎㅎㅎ
Look that samurai had been fighting others rapier welder and know how to go againsy it. Such a good tactic.
검도하는 분 스텝이 장난이 아니신데 ㅋㅋㅋ
레이피어 보면 볼 수록 다루기 드럽게 어려워보임
그 와중에 컵 하나 달려있다고 손방어 기똥차게 되는거 보소
@@ArmoredPapercup24 3:46 손방어 만큼은 기똥차요 아주
@@ArmoredPapercup24 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진짜 듣고보니 컵같이 생김ㅋㅋㅋ
와 레이피어와 일본 고류의 간략한 시범부터 스파링까지... 한 편의 웰 메이드 액션 영화를 본듯한 기분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수련하시네요 부럽습니다 ^^
확실히 레이피어가 기니 거리두면 유리한데
한손검이다보니 카타나가 한번 처내면서 파고들면 대응이 한박자 늦어질 수 밖에 없나보네요
ㅇㅇ 검 무게가 서로 달라서 카타나가 레이피어 쳐내면, 레이피어는 많이 튕겨나가서 빈틈이 크게 생기는데, 레이피어는 오히려 카타나 쳐내면 손해보는듯
@@-plumminty8251 검 무게는 레이피어나 카타나나 둘다 무거워요 무게탓이 아니라 양손파지 한손파지 차이입니다
@@holyduly 그렇군여
아 한손 양손차이도 있내요
개인 실력차 때문일 수도 있겠죠.
역사를 보면 서양 검사들의 레이피어에 사무라이들이 이기질 못했다는 걸 보면
안전하다고 일러주셨는데도 괜히 조마조마하면서도 날렵함에 감탄이 나옴. 검쓰는 남자 머시따아ㅏㅏ!!
레이피어 자세 기묘하다 ㅋㅋ
이거 보고 다른 설명 영상 보고 다시와서 보니 더 재밌네 점이 될 수 없다는 게 확실히 느껴지네요 하지만 댓글 보니 아직 방구석전문가분들은 승복하지 않은 듯 평소 만화나 소설 읽어보고 과연 이렇게 될까? 하는 의문점도 많았는데 채널에 올려주신 영상을 보니 많은 이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레이피어 찌르기 공격을 쳐내는 게 제일 인상 깊네요 다음에는 방구석 전문가들이 빼박 승복할만한 영상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채널흥하시길
밥 먹으면서 왜 방구석 킹반인들이 왜 영상에 승복하지 못할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올림픽 펜싱 영상 영향이 큰 거 같습니다. 주인장께서 무술에 대한 정의를 나는 안 맞고 상대 제압을 목적으로 하시는 것과 살상력에 대해 중시하는 것에 반해 올림픽 펜싱은 그렇지 못하고 서로 먼저 찔러 점수 내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에 찌르기에 대한 킹반인들이 납득을 못하는 거 같습니다. tv로 보기 그 속도는 엄청 빨라보이고 점수 올라가는 부분에 살짝 맞아도 점수가 올라가 살상력이 없고 또한 검으로 쳐내는 장면도 거의 안나오니깐요. 500g 펜싱검과 1.2~1.4kg 레이피어의 차이 설명도 있지만 못 보거나 무시하거나 무게차이도 별로 안 나가보인다거나 그게그거 아냐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 외국인 댓글을 보니 주인장님의 실력?을 의심하는 방구석 소드마스터분들도 계시던데
제 생각에는 찌르기에 대한 인식을 종식시키려면 국가대표수준?의 펜싱선수를 섭외하고 펜싱검을 들고 카타나 잘 쓰시는 분이 그걸 쳐내야 방구석 전문가들이 납득할 듯 합니다. 방구석 일반인들은 펜싱검=레이피어(무게 생각x)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직 논란이 많은 듯 합니다. 채널 흥하셔서 방구석 전문가들 납작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스페인 데스트라자도 보여주실 수 있나요?레이피어를 다룰 때 피격범위를 감추기 위해 최대한 숙이는 이탈리아식과 다르게 스페인식은 똑바로 서서 대응한다고 하더군요.
진짜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
This was very interesting. Thank you all very much for making this video!
thanks!!
카토리신토류 계열이넹 거기다 약간의 검도, 근데 확실히 레이피어보다 사이드소드가 더 까다롭더라구요 ㅋㅋㅋ
와 전문가다. 일본 카타니검술은 종류가 얼마나 되는거에요? 너무 다양하고 이도, 일도, 발쓰는게 영상마다 다 다른거 같아요
@@아무사람-p6t 크게는 일도류/넨류 , 카케류, 신토류, 원명류(니텐이치)로 4가지 이고 여기서 분파된거랑, 다른 종합류파와 무예도보통지에 수록된거 까지 하면 더 늘어나요
@@마스터오브3종삥땅 와 겁나 방대하다... 이거 다 정리된거 보니 카타나역사도 엄청나군요. 지식이 늘었습니다!
@@아무사람-p6t 일본이 검술이 분파가 워낙 많죠 저도 대학 에서 거합도(居合道)서클에서 부활동 하는데 저희는 몽상신전류(夢想神伝流)입니다
가토리 수련했는데 기풍이 좀 다른 것 같습다, 추정컨데 카게류 쪽과 좀 비슷하지 않나 싶어요
물론 개인 추정입니당
재밌게 봤습니다 ㅎ 리치싸움 끝판왕인 창하고 붙으면 어떤그림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혹시 창하고 붙는것도 영상올리실 계획있으신가요?
예전 일본에서 일본도vs나기나타로 붙은적 있는데 나기나타의 압승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칼하고 창은 권총vs대포 같은 느낌이라 당연히 칼이 질꺼에요.
다만 칼이 방패를 들면 창을 이김..조선시대에 기록에도 창수와 팽배수를 2대2로 붙였는데 팽배수의 승리였다는 기록도 있고..
이분들로 인하여, 검술도 MMA처럼 종합 무기술로 과거와 미래를 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동감 어렸을때 검도 잠깐 배울때 펜싱이나 서양 롱소드 기타 다른 검술과 싸우면 어떻게 될까 다른것도 배워보고 싶다가 생각이였는데 그걸 실천해 주시는분들이 있어서 부럽고 멋지네요
서로 전통갑옷도 입고 하면 멋진 장면일거임.
러시아에서 이미 경기로 하는중 ㅋㅋㅋㅋ
물론 풀무장으로요 ㅋㅋㅋ
사람들이 격투기를 보는 이유는 끝까지 가는 폭력성 때문임. 보호구 끼는 스포츠는 절대 주류가 될 수 없음
가상현실이 나오면 가상현실에서 베여도 동작인식이 되는 캐릭터만 죽지 사람은 죽지 않기때문에 어느정도 가능성이 보입니다
thanks for showing these! atleast now we can see which techniques may be more useful for 2 different types of weapons
이게 그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인가요? 대단하다 진짜...👍
영상을 보고 몇마디 거들자면 1) 임호관님 기술이나 자세를 보니 현대 검도 외에 고류의 자세나 기술이 섞여져 나오는데 참 보기 좋았습니다. 2) 레이피어의 장점이 긴 리치인데 첫번째 찌르기가 먹히지 않으니 굉장히 불리해지네요. 3) 레이피어 입장에서 전진-후진 스텝으로는 답이 없겠습니다. 검도의 십일자 보법도 빠른 편이라 물러나도 따라 붙거든요. 3) 레이피어 입장에서 혹시 측면으로 빠지면서 공격하는 것은 불가능 한가요? 아니면 근접 상황에서 검도 검객의 손목을 붙잡고 공격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측면으로 빠지는것도 카타나 유저가 현대검도만 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측면방어도 탄탄합니다. 근접상황에서 왼손으로 무언가를 해보려고했는데 손목이 그대로 노출되니 정말 맞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더군요.
@@arthur53695 어흑... 정말 답이 없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온갖 찌르기 무적충들에게 시달렸습니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언제부터 번개 찌르기 한방에 간다 한방에 간다 그러더니 그 한방이 다 어디갔습니까? 허풍입니다 허풍!
찌르기를 잘해야지 베기가 효과적이긴 합니다.
한방 찔리면 출혈로 아파서 진짜 왠만해선 눈깔 뒤집힙니다
어설프게 검도배운 애들이 찌르기 무적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죠. 검도에서는 중단세를 뚫고 타격해야 하는데 상대 중심을 무너트리지 못하면 찔려버리는데. 검도에서 특히 머리치기는 일격필살의 기세로 뛰어들기 때문에 강하게 찔려서 부상당할 수 있고요. 찌르기 기술이 부상 위험이 높아서(호면 밑으로 죽도가 들어오는) 잘 사용하지 않으니 두려움을 느낍니다. 검도를 앝게 배우고 입을 털려니 나오는 현상 같습니다. 고단자들의 시합에서도 절대 찌름 점수가 많이 나지 않죠
@@김원석-h4i 찌르기 만능론자들은 주로 팬싱팬이거나 문외한들이더라고요. 검도인은 많이 못본거 같습니다. 어설프게 검도해봐도 일단 중단세 마주보면 찌르는게 쉽지않다는걸 금방 알게되니까요.
@@Acerano4751 네 맞는 말씀이세요. 근데 어렸을때 검도 6개월에 1년 2년 배운 애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검도세계선수권 중계때도 훈수충이 엄청 많았죠! 이들은 찌름을 잘 모르고 고단자나 수련 오래한 사람만 쓰는기술, 그리고 타돌시 찔려버림 등으로 과도한 환상이 있는것 같더라고요..
시합 전에 두 분의 실력을 한번씩 소개하는 것도 좋네요
9:26 방송천재 호판좌
실전적인 대련영상 잘 보았습니다 구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