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하고 5번은 진짜 '미국'에만 한정되네요. 영국 살 때 여자들애들끼리 서로 인사로 'You look skinny'라고 긍정적인 의미로 웃으면서 인사하고, 'How old are you?'는 살면서 진짜 진짜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영국 유학가기 전에 나이 묻는 것이 실례라 생각하고 꾹 참고 있었는데, 현지 원어민들한테 무수히 많은 how old are you 질문 폭격 맞으면서 굳이 나이 물어보는 것에 민감할 필요가 없다라고 깨달았죠..
어리거나 대학생또래 정도 되어 보이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미국에서도 흔히들 나이 물어봐요. 그러면서 30만 넘었으면 자기 늙었다면서...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나이 많으면 와~ 어려보인다고 부러워하는 반응도 있고...근데 이거도 사바사인듯요. 게다가 초면엔 그래도 한국처럼 물어보지는 않는듯요. 우린 실수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먼저 나이를 알아야 서열을 정리할수있는 문화다 보니...근데 영국은 완전 초면에 걍 나이 물어봐요? 흔하게??
근데 긍정적인 부분은 말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신체부위는 구체적으로 짚어서 우리처럼 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본인것이 아니라면. 예로 보통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너 날씬하다. 이건 미국에서도 몸매나 운동에 관심많거나 체중감량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칭찬이에요. 그럼 막 좋아하면서 계속 어딜 다녀서 뭘 먹고 신나서 이야기 삼매경빠지죠. 근데 너 살찐거 같애. 한국에서도 좋은건 아니지만 미국에선 (아마 영국에서도) 난리날걸요. 상상만해도 ㅋㅋㅋ 친하지 않아도 여자들은 너 이쁘다. 칭찬으로 많이 하더라고요. 아님 너 머리 스탈 넘 이쁘다, 니 신발 멋지다, 이쁘다 등등 신체 부위 구체적으로 언급은 안하고. 뭐 눈에 띄는거 있으면 남자들끼리도 그거 멋지네 뭐 이런건 빈말이라도 칭찬/인사정도로 흔하게 하는거 같고요. 그러면서 이야기 이어나가고. 유일하게 신체이야기 언급하는게 어 너 좀 탔네? 그럼 이제 응 나 여기 휴가 갔다왔어 하면서 자랑시작 ㅋㅋㅋ
문화와 언어 어느 쪽이 먼저? 라는 질문에는 모순이 좀 있습니다. 언어를 관광목적 이나 짧은 연수경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지인에 조금이라도 가깝게 배워나가는 중이라면 현지인들의 로컬적인 늬앙스가 따라오고 그로인해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해의 정의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만, 언어를 모르는데 문화를 먼저 이해한다는 건 이해가 아닌 지식으로 접하는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하하하... 20년정도 호주 직장에서 아시아인이 전혀 없는 곳에서 일을 하는데, 저희는 동료들간에 이런 표현들 편하게 쓰는데요... ㅋㅋ 피곤해보이면 피곤해보인다고... 살빠진것 같다고 요즘 무슨 운동하냐고 등등... 나이도 심심치 않게 물어보구요.... 아마 서로 매일 함께 일하니까 편해서 격없이 그런 표현들을 하는데... 가끔씩 한국에 놀려가면, 연봉 얼마나 버냐고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에게서 훅~ 하고 질문 들어 올때 정말 당황이 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한번도 호주에 안가봤는데 편하게 그런 표현들을 하시는군요! 미국에서 저희가 일할때는 아주 친한 사이가 아니고서는 외모에 대한 직접적인 표현은 잘 안했던 것 같아요! 호주 너무너무 살아보고 싶네요. 영상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koreanmessiLeeseungwoo 저 캐내디언이랑 일했었는데, 조금 어린 친구들은 제가 나이보다 어려보여서 그런지 ㅋㅋ 온갖 쿠션어를 깔고 나서 (이 질문이 진짜 이상한 거 아는데 등등ㅋㅋ) 몇살인 지 알려줄 수 있냐고 아주 조심스럽게 물어보긴 하드라고요 ㅋㅋ 그런데 10명중에 1명 될까? 거의 물어보진 않았어요
우리가 미국에 가면 그 나라 예의와 매너를 따라주는데 한국에 온 외국인들한테까지도😅 연봉얼마니 이런건 좀 그렇지만 한국언어와 문화적 특징상 (저도 나이 밝히길 선호하지 않지만) 편히 생각해줘야 하는 부분도 있는듯 합니다. 그 외국인이 비지니스 관계인지 친구관계인지 등에 따라 달라질듯 하네요.
You look tired? => Are you alright? Are you ok? You lost weight. => You look better. You look good. 나이 -> 미국인들은 진짜 대충 나이가 어떻는지 모릅니다. 최소 그들 나이 아는데 1달 이상 걸리더군여. In addition, 안 씻고 다녀도 신경쓰지 않은거 같네여. 근데, 안 씻는건 좀~ 냄새 때문에 고생 많이 했죠. 저도 제 냄새가 역겨울땐 느끼거든여 ㅎㅎㅎ
이런 칭찬만하면 다행이지, 여드름 왜 났냐, 얼굴에 난 거 그거 뭐냐? 이러면 할말이 없네요. 한국인들이 가깝고 친하다고 생각하는 상대에게 편하게 묻고 챙겨준다고 무심코 하는 말들이 무례하게 들릴 수 있다는 자각을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솔직히고 순수해서 필터없이 말하는 경향이 있기는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장점은 겉과 속이 다르지 않다는 거고, 단점은 현타가 올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피곤해 보인다는 상대방을 걱정하여 쓰는 경우라 한국에서는 그리 무례한 표현은 아닐듯. 미국에서는 좀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으나. 상대방에 대해 신경 쓰고 걱정하는 표현의 방식이 다를 뿐. 외국인도 그런 한국식 표현의 의미를 한국에 산다면 이해할 필요가 있음. 미국에서 한국 사람이 그들의 방식을 이해해야 하듯이.
와!...그대는 단군이래 최고의 운좋은 한국인.(who was merried best beautiful American woman )....because your wife is very beautiful woman in the world........Anyway thank you so much for your teaching about the America culture.....and useful exprestion.....
Thank you for your kind words about my teaching! I'm really happy that you found the cultural insights and expressions helpful. I'll keep sharing useful American culture tips and everyday English expressions 😊
정말 미국말이 다이렉트하고 솔직한 걸로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미국인인 상당히 레토릭적이다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사람의 영어는 direct and curt한 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우 올더아유? 라고 처음 물었던 경우가 생각납니다. 문화를 먼저 배우는 영어교육이 되어야 겠습니다.
혹시 Let God be true를 말씀하신 걸까요? "Let God be true"라는 문구는 "하나님을 참되게 하소서" 또는 "하나님의 말씀이 진실이라고 인정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최우선으로 두고, 그것을 신뢰하고 따르자는 뜻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전 한국은 대가족, 지역사회가 한 몸통이로 이런 저런 소소한 것까지 알아주어야 (눈치코치) 인정받았는데 (농경사회라 더욱 더) 하지만 개인 주의가 강력한 서양에서는 그 반대가 되겠죠 급격하게 세계화에 노출이 되다보니 한국의 그러한 문화가 천시되는 경향이고 또 바뀌어야 하는 시대의 흐름이 되었습니다. 한국은 그러한 문화의 샌드위치 안의 햄처럼 양쪽의 문화가 겹쳐져 있습니다. 너무 협오스럽다등의 생각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이러한 문화는 또 몇 년이 지나다보면 자연스럽게 변화가 되지 싶습니다. ^^ 유쾌하게 영상 잘 보고 배웠습니다.
미국 사람들이 한국의 존댓말을 어려워 하는것처럼 동양인 사람들이 영어 배우다 보면 실수를 하기 마련입니다. 근데 보통 이런류의 실수를 하게 되었을때 굉장히 기분 나빠하더군요. You looked tired. Are you okay? 했다가 직장 동료가 굉장히 짜증을 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 외국문화도 있겠지만 미국은 엄청해요 사실 문화/예의기도 하구요. 특히 여자들끼리 넘 이쁘다, 머리 스탈 이쁘다, 드레스 이쁘다, 날씬하다 흔하게들 하고 엄청 좋아합니다. 근데 쪄 보인다 이럼 큰일나죠 ㅋㅋ 남자들도 훨씬 제한적인 선에서 적당히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칭찬하구요. 단 한국처럼 머리, 코, 입 등 신체부위를 구체적으로 콕 집어서 언급하지는 않더라구요. 굳이 있다면 태양에 그스른 피부랄까요? 어디 휴가갔다 왔다는 걸로 많이들 생각해서 물어보죠 인사치례로요. 어디 갔다왔니, 좀 탔네 이러면 이제 이야기 술술 나오고 뭐 근사한데 갔다왔으면 자랑 한바가지 하고 그래요. ㅋㅋ
한국은 농경사회로 집단문화였기 때문인거. 한국의 한 동네가 미국의 한 가정이랑 같은거. 시대변화에 따라 그 동네개념이 학교단위로 변한거고.. 사자무리에 대응하는 들소집단은 "나의 등뒤를 내어줄 안전한 우리집단"의 개념이 매우 중요한거. 너는 우리 집단인가 아닌가, 집단에서 니 역활은 무엇인가. 외모지적도 마찬가지. 우리편은 바로바로 상태체크를 해야되고, 생김새는 우리편을 구분짓는 중요한 요소였던..
어느 샌가 유튜브가 무슨 전설의 고향도 아니고 엄청나게 legend 단어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뭐만 하면 레전드 이러는데 좀 바보같습니다. 이런 콩글리쉬에 대해서도 다루시죠.. 모든 밴드형 가수를 idol(우상) 이라고 하지를 않나.. 시장가는 것보다 mart(시장) 에 가는 게 낫다. 아이돌 가수의 goods(재화)를 산다느니.. 쓸데없이 영어를 남발하고 있고 영어를 쓰는 건 인정해도 제대로 원어민들이 쓰는 걸 써야 되지 않을까...
한국에 왔음 한국문화를 어느정도 받아들이고 살아야지 그리고 are you tired? 이건 직장에서 안써도 친구사이에 지인사이에 잘씀 자기 개인적으로 싫다고 미국인이 더 그렇다고 하는건 너무 건방진듯. 그리고 미국 살다보면 미국인들 진짜 예의없게 말 잘함. 아시안인에 대해 무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많음
문화가 다른거지 옳고 그른것 없어요. 미국이 정답이 아닙니다. 한국 사람들은 한국 살기 때문에 한국 오지랖 문화의 장점을 모르는 겁니다. 반대로 한국이 미국 문화를 닮아가면서 나타난 부작용(인간관계 단절로 인한 우울증 증가, 외로움, 고독사, 남의 이목 신경 안 쓰는 돌+i들의 급격한 증가 등등)을 모르더라구요. 특히 고독사 같은 경우는 몇십년 전에는 9시 뉴스에 나왔고 사람들이 경악할 만한 사건이었습니다. 이제는 뉴스거리도 안 될 만큼 너무 많죠.
인간관계 단절은 미국문화가 아닌데 뭔가 오해하고 계신가보네요. 그리고 미국도 사바사지만 왠만하면 대게들 엄청 사교적입니다. 단지 위분 말씀처럼 오지랍문화는 지양되어야지요. 좋은건 받아들이고 나쁜건 바꾸면 좋지 않을까요? 상대방에 대한 관심 미국뿐 아니라 사람사는곳 어디는 다 있고 자연스러운 겁니다. 다만 쓸데 없이 사생활 파헤치거나 지극히 개인적이고 무례한 질문과 화법에 장점은 없다고 봅니다. 참고로 한국에 흔한 민폐스러운 오지라퍼 미국에도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봤을때 한국보다 훨씬 덜 자주 마주치게 되더라고요. 미국이 정답이 아니고 (그렇다고 영상에서 말한적도 없구요) 문화는 다르지만 이점에선 미국스탈이 적어도 낫다는 생각이네요.
영어 회화 확실히 마스터하는 무료 자료 신청 링크 👇👇👇(벌써 1000명 넘게 받아가셨어요!!)
: bit.ly/46iTWJz
2번하고 5번은 진짜 '미국'에만 한정되네요. 영국 살 때 여자들애들끼리 서로 인사로 'You look skinny'라고 긍정적인 의미로 웃으면서 인사하고, 'How old are you?'는 살면서 진짜 진짜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영국 유학가기 전에 나이 묻는 것이 실례라 생각하고 꾹 참고 있었는데, 현지 원어민들한테 무수히 많은 how old are you 질문 폭격 맞으면서 굳이 나이 물어보는 것에 민감할 필요가 없다라고 깨달았죠..
그렇군요 ㅎㅎ 저희는 미국 영어를 중심으로 가르치고 있어서, 이런 다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리거나 대학생또래 정도 되어 보이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미국에서도 흔히들 나이 물어봐요. 그러면서 30만 넘었으면 자기 늙었다면서...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나이 많으면 와~ 어려보인다고 부러워하는 반응도 있고...근데 이거도 사바사인듯요. 게다가 초면엔 그래도 한국처럼 물어보지는 않는듯요. 우린 실수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먼저 나이를 알아야 서열을 정리할수있는 문화다 보니...근데 영국은 완전 초면에 걍 나이 물어봐요? 흔하게??
근데 긍정적인 부분은 말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신체부위는 구체적으로 짚어서 우리처럼 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본인것이 아니라면. 예로 보통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너 날씬하다. 이건 미국에서도 몸매나 운동에 관심많거나 체중감량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칭찬이에요. 그럼 막 좋아하면서 계속 어딜 다녀서 뭘 먹고 신나서 이야기 삼매경빠지죠. 근데 너 살찐거 같애. 한국에서도 좋은건 아니지만 미국에선 (아마 영국에서도) 난리날걸요. 상상만해도 ㅋㅋㅋ
친하지 않아도 여자들은 너 이쁘다. 칭찬으로 많이 하더라고요. 아님 너 머리 스탈 넘 이쁘다, 니 신발 멋지다, 이쁘다 등등 신체 부위 구체적으로 언급은 안하고. 뭐 눈에 띄는거 있으면 남자들끼리도 그거 멋지네 뭐 이런건 빈말이라도 칭찬/인사정도로 흔하게 하는거 같고요. 그러면서 이야기 이어나가고. 유일하게 신체이야기 언급하는게 어 너 좀 탔네? 그럼 이제 응 나 여기 휴가 갔다왔어 하면서 자랑시작 ㅋㅋㅋ
한국사람들이 너무 타인의 외모 지적질이 심하죠. 이건 좀 고쳐야합니다. 단순히 문화의 차이라기보다 상대에 대한 배려의 문제죠
언어나 문화를 떠나 배려는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영상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맞아요 ^
한국사람들도 개인 프라이버시 질문은 이제 자제해야뎔듯 ~
장단점이 있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미국 30년 가까이 살지만, 한국 살면서 영어 배우는거지 미국 문화까지 무조건 맞다고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그래서 그나라 언어를 잘하려면 문화를 먼저 알아야한다는말이 맞는거 같아요
한편으론,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이 한국어 실수해도 이해하듯이 원어민들도 한국인의 무례한 영어는 이해해줄필요가 있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 다른점은 이해하고 살아가면 좋죠!
제 경험상 영어권 원어민들이 더 이해 잘 하는듯, 영어 실수해도 잘 이해하는 편. 케바케 사바사겠지만 말이죠.
물론 coke , phone ,focus 이런걸 잘못 발음해서 오해가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요
문화와 언어 어느 쪽이 먼저?
라는 질문에는 모순이 좀 있습니다. 언어를 관광목적 이나 짧은 연수경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지인에 조금이라도 가깝게 배워나가는 중이라면 현지인들의 로컬적인 늬앙스가 따라오고 그로인해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해의 정의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만, 언어를 모르는데 문화를 먼저 이해한다는 건
이해가 아닌 지식으로 접하는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밥 먹었어?라는 뜻은 영어로 How are you?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밥먹었냐라는 말일 수도 있지만 잘 지냈냐라는 그냥 그런 뜻입니다. 안 먹었어도 잘 지낸다라는 뜻으로 먹었어라고 하기도 하지요.
맞습니다! how are you를 정말 자주써요! ㅎㅎ
한국 사람들이 나이를 물어 보는 이유는 나이에 따라 상대방에게 갖추어야 할 예의가 다르기 때문이죠.
즉 상대방의 나이가 궁금한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나이를 알아야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 나라에 살게 되면 그 문화를 익히는 게 맞으니
현재 한국에 살고 계시다면 그런 상황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겠어요~
물론 현재 미국에 계시다면 얘기는 달라지구요ㅎ
여튼 외국나가서는 주의해야겠네요ㅎㅎㅎ
서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면 좋겠다는 취지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진짜 친한 사이에만 쓰는게 좋은표현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리 작다는 게 칭찬이 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죠.
예전에는 특히 남자는 머리가 좀 커야 장군감이니 했고
머리 작으면 머리가 나쁘다는 식으로 얘기 했는데
앗 최근의 일이었군요, 잘 몰랐습니다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막 최근은 아니고 90년대 호기심 천국에 박소연 엠씨 얼굴 작다고 한게 시작이었던거 같애요.
맞아요. 사실 최수종 배우 처음 나왔을 때 남자치고 머리가 너무 작아서 그게 흠 아닌 흠으로 입에 오르곤 했어요.
조선시대때는 얼굴이 커야 장군감이라고 해서 여자들도 얼굴이 다 컸습니다.
요즘은 얼굴이 소멸되야해요
하하하... 20년정도 호주 직장에서 아시아인이 전혀 없는 곳에서 일을 하는데, 저희는 동료들간에 이런 표현들 편하게 쓰는데요... ㅋㅋ
피곤해보이면 피곤해보인다고... 살빠진것 같다고 요즘 무슨 운동하냐고 등등... 나이도 심심치 않게 물어보구요.... 아마 서로 매일 함께 일하니까 편해서 격없이 그런 표현들을 하는데... 가끔씩 한국에 놀려가면, 연봉 얼마나 버냐고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에게서 훅~ 하고 질문 들어 올때 정말 당황이 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한번도 호주에 안가봤는데 편하게 그런 표현들을 하시는군요! 미국에서 저희가 일할때는 아주 친한 사이가 아니고서는 외모에 대한 직접적인 표현은 잘 안했던 것 같아요! 호주 너무너무 살아보고 싶네요. 영상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influenglish캐나다도 미국과 비슷한가요?
뉴질랜드에서도 친한 사이에서 씁니다. 얼굴이 말이 아니다, 피곤해보여, 살 빠졌네 등.
@@koreanmessiLeeseungwoo 저 캐내디언이랑 일했었는데, 조금 어린 친구들은 제가 나이보다 어려보여서 그런지 ㅋㅋ 온갖 쿠션어를 깔고 나서 (이 질문이 진짜 이상한 거 아는데 등등ㅋㅋ) 몇살인 지 알려줄 수 있냐고 아주 조심스럽게 물어보긴 하드라고요 ㅋㅋ 그런데 10명중에 1명 될까? 거의 물어보진 않았어요
그래서 호주나 뉴질랜드가 그런 외모 평가를 한다고 해서 우리도 해야 되나요? 도대체 이런댓글이 무슨 도움이 되는지?호주가 아무리 한다고 해도 안 하는게 옳은 거에요. 대체 호주 뉴질랜드가 한다는 말이 무슨 도움이 되는지.
우리가 미국에 가면 그 나라 예의와 매너를 따라주는데 한국에 온 외국인들한테까지도😅 연봉얼마니 이런건 좀 그렇지만 한국언어와 문화적 특징상 (저도 나이 밝히길 선호하지 않지만) 편히 생각해줘야 하는 부분도 있는듯 합니다. 그 외국인이 비지니스 관계인지 친구관계인지 등에 따라 달라질듯 하네요.
네 서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면 좋겠다는 취지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influenglish 감사합니다! 좋은 취지네요!!
우연히 봤는데 이런 콘텐츠 좋은데요
바로 구독 했어요
thank you so much! 앞으로 유용한 영어공부 콘텐츠 계속 올리겠습니다!
무조건 되는 영어회화 공부법(독학, 공짜) 회화가 어렵다면 그냥 이 영상보세요!
bit.ly/4dpJAdk
자막을 머리위 흰배경 위에 적어보세요.
잘보일것같습니다.
벽지가 흰색이라서 자막 위치로 아래보다 위가 좋을것같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배경에 따라서 자막 위치 조정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You look tired? => Are you alright? Are you ok?
You lost weight. => You look better. You look good.
나이 -> 미국인들은 진짜 대충 나이가 어떻는지 모릅니다. 최소 그들 나이 아는데 1달 이상 걸리더군여.
In addition, 안 씻고 다녀도 신경쓰지 않은거 같네여. 근데, 안 씻는건 좀~ 냄새 때문에 고생 많이 했죠. 저도 제 냄새가 역겨울땐 느끼거든여 ㅎㅎㅎ
이런 칭찬만하면 다행이지, 여드름 왜 났냐, 얼굴에 난 거 그거 뭐냐? 이러면 할말이 없네요. 한국인들이 가깝고 친하다고 생각하는 상대에게 편하게 묻고 챙겨준다고 무심코 하는 말들이 무례하게 들릴 수 있다는 자각을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솔직히고 순수해서 필터없이 말하는 경향이 있기는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장점은 겉과 속이 다르지 않다는 거고, 단점은 현타가 올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피곤해 보인다는 상대방을 걱정하여 쓰는 경우라 한국에서는 그리 무례한 표현은 아닐듯. 미국에서는 좀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으나. 상대방에 대해 신경 쓰고 걱정하는 표현의 방식이 다를 뿐. 외국인도 그런 한국식 표현의 의미를 한국에 산다면 이해할 필요가 있음. 미국에서 한국 사람이 그들의 방식을 이해해야 하듯이.
서양문화 자체가 신체 외모에 관해 치고 들어가는 것을 금기시.
다만 친해서 스포츠, 건강문제나 다이어트가 자연스럽게 화제라면 모르죠.
맞습니다! 서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면 좋겠다는 취지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Thank you :)
Good sentence, Lots of words. I subscribed 🎉
thank you so so much 💗
와!...그대는 단군이래 최고의 운좋은 한국인.(who was merried best beautiful American woman )....because your wife is very beautiful woman in the world........Anyway thank you so much for your teaching about the America culture.....and useful exprestion.....
Thank you for your kind words about my teaching! I'm really happy that you found the cultural insights and expressions helpful. I'll keep sharing useful American culture tips and everyday English expressions 😊
외국가면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우리랑 상당히 다르네요..음...MMM
다음에 더 좋은 정보 많이 만들어주세요..
영싱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계속 올리겠습니다!
정말 미국말이 다이렉트하고 솔직한 걸로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미국인인 상당히 레토릭적이다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사람의 영어는 direct and curt한 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우 올더아유? 라고 처음 물었던 경우가 생각납니다. 문화를 먼저 배우는 영어교육이 되어야 겠습니다.
미국문화를 알 수 있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한국말을 아시면 다음 운장 "let Gos be true, "를 한국말로 옮기면 어떻게 되는지요? 미국에 살다오신 분들도 정확하게 잘 모르더라구요, 답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혹시 Let God be true를 말씀하신 걸까요? "Let God be true"라는 문구는 "하나님을 참되게 하소서" 또는 "하나님의 말씀이 진실이라고 인정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최우선으로 두고, 그것을 신뢰하고 따르자는 뜻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influenglish선생님 감사합니다, 속이 후련합니다. 그 해석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달랐는데 원어민선생님의 정확한 뜻을 알게 되어서 이해가 확 열리네요, 늘 건강하세요 ~~~~
밥 먹었냐고 묻는 말도 잘 안 쓰는 편인가요 ??
did you enjoy your meal ? 이런 말도 잘 안 쓰나요 그러면 ?
밥을 같이 먹을 때는 how's your food? Is your food ok? 이런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밥먹었냐 묻는게 정말로 밥먹은걸 궁금해서 묻는게 아니지요. 그냥 인삿말이 아니었나요?
미국인 실제 생활 따라다니며 원어민 되기 | Learning English vocabulary from a native teacher
ruclips.net/video/6T8PU4P0YkY/видео.html
제발 한국인들에게도 피곤해보인다 금지!!!! 한국에서도 무례한건데 다들 K-무례 허용하고 살아서 그래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 한국은 대가족, 지역사회가 한 몸통이로 이런 저런 소소한 것까지 알아주어야 (눈치코치) 인정받았는데 (농경사회라 더욱 더) 하지만 개인 주의가 강력한 서양에서는 그 반대가 되겠죠 급격하게 세계화에 노출이 되다보니 한국의 그러한 문화가 천시되는 경향이고 또 바뀌어야 하는 시대의 흐름이 되었습니다. 한국은 그러한 문화의 샌드위치 안의 햄처럼 양쪽의 문화가 겹쳐져 있습니다. 너무 협오스럽다등의 생각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이러한 문화는 또 몇 년이 지나다보면 자연스럽게 변화가 되지 싶습니다. ^^ 유쾌하게 영상 잘 보고 배웠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한국 문화가 잘못되었다보다 양쪽 문화을 잘 이해하면 서로 더 잘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취지로 만들었는데, 이렇게 봐주시고 좋은 의견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미국 사람들이 한국의 존댓말을 어려워 하는것처럼 동양인 사람들이 영어 배우다 보면 실수를 하기 마련입니다. 근데 보통 이런류의 실수를 하게 되었을때 굉장히 기분 나빠하더군요. You looked tired. Are you okay? 했다가 직장 동료가 굉장히 짜증을 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재밌게 봤어요. 한 가지.. 화면을 가까이 찍으셔서 얼굴이 좀 가까우면 더 집중 될것 같아요❤
다음번엔 더 잘찍어 볼게요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가서 살꺼 아니면 전혀신경 안써도 됩니다
한국에 오는 외국인에게 한국식 영어표현법을 배워서 오게 하는게 정답
무슨 소리. 타인에 대한 외모 평가 안하는게 옳아요. 무슨 한국만의 나쁜 문화를 널리 떨치겠다는 건지. 답답이들
대치동에서 영어교육이라는 글귀를 먼저 쓰신거보니 한국사람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에 오래 살았습니다:) 서로의 문화를 잘 이해하자는 취지의 영상으로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홍~~ ㅎㅎ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
Thank you so so much!!! 😍
홍샘은 피곤해보이네요 밥은 드셨나요? 캘리샘은 살빠져서 얼굴 진짜 작아지니까 더 어려보이는데 몇살이세요???🤣🤣
😂😂😂 홍쌤.. 피부과 가도록 하겠습니다. 밥은 잘 먹고 다닙니다. 둘다 30대입니다 ㅜㅠㅋㅋㅋ
왕😂😂😂재밌네요
감사합니다!! 💕
🤔👌🙇
Thanks for watching!!
You look fit. 은 잘 안쓰나?
비교질 오지랍 한국문화 ㅋㅋ
우와 선남선녀 커플이다.
thank you so much! 😍
한국은 예전에 너무 못살아서 아침에 그집 아궁이에 불이 지펴졌는지 아닌지를 보고 살아있는 여부를 판단하거나 굴뚝에 연기가 나면 찾아가곤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사도 안녕하세요에서 식사하셨습니까?로 바뀌었는데 건달영화에 보면 건달들 인사방식도 이런걸 볼 수 있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 살아요?"
라고 꼭 묻는 사람들 있어요.ㅎㅎ
좋아요 구독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한국 사람들은 남의 외모에 너무 지적질이 많아요.
미국 산지 30 년인데 한국 TV 볼때마다 충격 받아요
이 콘텐츠 정말 좋네요. 한국 사람들이 외국인들한테 이런 질문들이나 코멘트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한국 문화를 꼬집으려고 한건 아니었지만 ㅎㅎ 외모지적은 안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해요!! ❤️
난 여자들이 화장 안 하고 다니길 바랍니다. 속눈썹도 안 붙였으면 좋겠어요. 그 힘든 걸 왜 하나요? 굽 높은 신도 신지 말고 운동화 신고 출근하길 바라요. 참고로 난 남자.
대신 쓸 표현들을 알려주셨는데 왠지 느낌이 착 와닿지는 않네요. 굳이 쓰고 싶으면 이렇게 말하라는 것으로 이해해야 할 것 같고, 걍 안 써야 할 거 같네요.😅
뭐랄까 좀 에둘러 말하는 문화인 것 같다는 느낌.
Everything is alright?
all good!
이쁘다
아름답다 뭐 이런말도 안합니다 외국인들은. 한국은 외모 평가 너무 많이해 아주 당연하게
그런 외국문화도 있겠지만 미국은 엄청해요 사실 문화/예의기도 하구요. 특히 여자들끼리 넘 이쁘다, 머리 스탈 이쁘다, 드레스 이쁘다, 날씬하다 흔하게들 하고 엄청 좋아합니다. 근데 쪄 보인다 이럼 큰일나죠 ㅋㅋ
남자들도 훨씬 제한적인 선에서 적당히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칭찬하구요.
단 한국처럼 머리, 코, 입 등 신체부위를 구체적으로 콕 집어서 언급하지는 않더라구요. 굳이 있다면 태양에 그스른 피부랄까요? 어디 휴가갔다 왔다는 걸로 많이들 생각해서 물어보죠 인사치례로요. 어디 갔다왔니, 좀 탔네 이러면 이제 이야기 술술 나오고 뭐 근사한데 갔다왔으면 자랑 한바가지 하고 그래요. ㅋㅋ
British everything is Alright?
wow u have a really small face!!!!!!❤❤ I'm a Korean . lol
thank you 😍
영어표현이 아니고 문화 차이… 😅 맞죠 그게어려운거니.
네 서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면 좋겠다는 취지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럼 휴가 다녀 온 사람한테 얼굴이 잘 그을린 것(Tanning)을 뭐라고 말해야 될까요?
You got so tan! 라고 표현 할 수 있습니다
최근들어서 많아진 질문인데 너주식에 얼마 있어? 이런 질문 졸롸함.
haha that's so true- seems like everyone is talking about stocks these days
한국 사람은 남 외모에 관심이 많으니..ㅋ
서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면 좋겠다는 취지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외모 지상주의가 줄어들면 한국도 세계 최강대국 반열에 오를 것입니다.
호구조사 그만하자
한국인이지만 살이 쪘네 빠졌네 하는 말 아무렇지 않게 하는 거 참 듣기 싫어요.
한국은 농경사회로 집단문화였기 때문인거. 한국의 한 동네가 미국의 한 가정이랑 같은거. 시대변화에 따라 그 동네개념이 학교단위로 변한거고..
사자무리에 대응하는 들소집단은 "나의 등뒤를 내어줄 안전한 우리집단"의 개념이 매우 중요한거. 너는 우리 집단인가 아닌가, 집단에서 니 역활은 무엇인가. 외모지적도 마찬가지. 우리편은 바로바로 상태체크를 해야되고, 생김새는 우리편을 구분짓는 중요한 요소였던..
어느 샌가 유튜브가 무슨 전설의 고향도 아니고 엄청나게 legend 단어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뭐만 하면 레전드 이러는데 좀 바보같습니다. 이런 콩글리쉬에 대해서도 다루시죠.. 모든 밴드형 가수를 idol(우상) 이라고 하지를 않나.. 시장가는 것보다 mart(시장) 에 가는 게 낫다. 아이돌 가수의 goods(재화)를 산다느니.. 쓸데없이 영어를 남발하고 있고 영어를 쓰는 건 인정해도 제대로 원어민들이 쓰는 걸 써야 되지 않을까...
미국인이 쓰시는 영어 알려드리겠습니다!
외모지상주의 한국 ㅋㅋㅋ 이제 좀 벗어날때도 된 거 아닐까
한국에 왔음 한국문화를 어느정도 받아들이고 살아야지
그리고 are you tired? 이건 직장에서 안써도 친구사이에 지인사이에 잘씀
자기 개인적으로 싫다고 미국인이 더 그렇다고 하는건 너무 건방진듯.
그리고 미국 살다보면 미국인들 진짜 예의없게 말 잘함.
아시안인에 대해 무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많음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싫다기보다 서로 문화를 이해하면 더 좋은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 있다 정도의 의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가 다른거지 옳고 그른것 없어요. 미국이 정답이 아닙니다. 한국 사람들은 한국 살기 때문에 한국 오지랖 문화의 장점을 모르는 겁니다. 반대로 한국이 미국 문화를 닮아가면서 나타난 부작용(인간관계 단절로 인한 우울증 증가, 외로움, 고독사, 남의 이목 신경 안 쓰는 돌+i들의 급격한 증가 등등)을 모르더라구요. 특히 고독사 같은 경우는 몇십년 전에는 9시 뉴스에 나왔고 사람들이 경악할 만한 사건이었습니다. 이제는 뉴스거리도 안 될 만큼 너무 많죠.
미국문화를 닮아가면서라고 하기에는 미국문화하고 많이 틀리고 부작용으로 지적하신 인간관계 단절로 인한 우울증은 미국문화와는 별개로 오래전부터 있어왔고 미디어에서 문제화되기 시작한게 20여년전부터 일뿐입니다. 미국적이지 않은 동유럽은 우울증이 없을까요. 도리어 자본주의와 근대화로 우울증이 표면으로 들어나왔으니 다행이죠. 그리고 오지랍문화는 문화는 지양되어야 하는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선량한 관심을 가지더라도 접근방식이 상대방에게 부담을 준다면 그냥 민폐가 아닐까 합니다.
한국 사람들 외모에 대한 코멘트는 도를 지나침.
외모에 대한 이야기는 칭찬이라 하더라도 안해야합니다.
불편하게 만들지 않는게 좋겠죠. 더구나 서양인을 계속 볼거라면
인간관계 단절은 미국문화가 아닌데 뭔가 오해하고 계신가보네요. 그리고 미국도 사바사지만 왠만하면 대게들 엄청 사교적입니다. 단지 위분 말씀처럼 오지랍문화는 지양되어야지요. 좋은건 받아들이고 나쁜건 바꾸면 좋지 않을까요? 상대방에 대한 관심 미국뿐 아니라 사람사는곳 어디는 다 있고 자연스러운 겁니다. 다만 쓸데 없이 사생활 파헤치거나 지극히 개인적이고 무례한 질문과 화법에 장점은 없다고 봅니다. 참고로 한국에 흔한 민폐스러운 오지라퍼 미국에도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봤을때 한국보다 훨씬 덜 자주 마주치게 되더라고요. 미국이 정답이 아니고 (그렇다고 영상에서 말한적도 없구요) 문화는 다르지만 이점에선 미국스탈이 적어도 낫다는 생각이네요.
@@JP-do5lv이거 진짜 공감이고 모두가 싫어하는데 사회분위기가 안 고쳐지는 것도 신기함
와 미국사람들한테는 무서워서 말함마디도 안해야겠네요 ㅎㅎ
네 서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면 좋겠다는 취지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