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네르바체가 선택한 김민재 다음의 전북 선수 조진호!

💛💙

[@sekoonthe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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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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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고-q9u]

너무 일찍 유럽나가는 것 보다 k리그에서 갈고 닦은 후 나가면 좋겠습니다

[@ss.7]

전 다른 생각인게 손흥민 같은 케이스도 있고, 음바페는 18살때 이미 프로경기 수십경기를 했음

[@whtnlzla0906]

지금 영상으로만 봤을 때는 손준호보다는 오히려 황인범이랑 비슷한 스타일인 거 같네요 공수 양면에서 적극적으로 가담해주는 박투박 스타일인 거 같고 빌드업시에는 윤활유 역할, 공격 시에는 공미 롤, 공격 연계가 뛰어난 점에서 비슷해보이는 거 같아요~

[@boy.ENFJ95]

미드필더인데 키패스를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음 그러면 성장의 한계가 정해져있다는거네. 요즘 현대 축구에서 더 나은 미드필더가 되려면 2대1패스나 볼을 간수하는 능력을 지닌선수는 많기 때문에 애초에 기본 패시브로 보고 공격적인 시야가 넓고 패싱까지 좋은 미드필더가 더 필요할거같음.

[@hiversity]

페네르바체에서 데려가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Nezuko33321]

저는 조진호 선수를 중학교 금산중 때부터 쭉 봐 왔는데 키패스는 잘 합니다. 축구 센스는 천부적입니다. 어쩌면 이강인보다도 더 나을겁니다. 손준호 선수와는 완전히 다른 유형입니다. 오히려 이강인 선수와 가깝습니다. 공 잘 뺐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럽에서는 피지컬이 제일 큰 변수입니다. 키가 작고 피지컬도 뛰어난 편은 아니라서 버텨낼 수 있을지? 그렇지만 축구지능과 기술은 굉장한 선수입니다..

[@hiversity]

@@Nezuko33321 제가 한 경기만 보고 판단 했던 영상이라 선수 플레이에 부족함이 있었네요
그래도 조진호 선수 같이 응원해요😄😄👏👏

[@강우준-d5d]

원래는 테크니션으로 유명한 선수였고 키패스, 볼간수, 드리블링 다 되는 박투박유형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리고 님 논리대로라면 박지성, 캉테같은 유형의 선수는 한계가 있다는 건데 이런 유형의 선수는 오히려 현대축구에서 감독들이 매우 좋아하는 선수고 전술적활용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오히려 전술적 제약을 제일 적게 받는 유형의 선수에요.
최근의 축구는 볼이 도는 지역에서 철저히 숫자싸움의 우위를 통해 경기를 주도해나가는 전략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이 경우에 제일 필요한 선수가 활동량이 많고 우리팀의 불줄기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선수입니다.
이런 역할은 꼭 킬패스를 하지 않더라도 공격작업의 가교역할을 통해 윤활유 역할을 하는 선수기 때문에 전체 경기에서 보이지 않는 영향력을 제일 많이 행사하는 선수기도 해요.
우리가 보는 전후반 90분 동안 님이 바라시는 킬패스가 나오는 순간 몇 되지 않아요. 특히나 2.5선에서 3선에서 한번의 패스로 수비를 무너뜨리는 순간은 90분 동안 더더욱 거의 나오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 관점에서 활동반경과 활동량이 많은 선수는 팀의 숫자싸움에서 우위를 가져다주기 때문에 현대축구 관점에선 전술적가치가 제일 높아요.

[@이근호-j6t]

이선수 벌써 졸업했을텐데.. 2003년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