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노예가 아니라 주인으로 사는 법 옳다고 여기면 엉뚱한 비난을 겁내지 말고 한발한발 따박따박 나아가면 된다. 남의 장단에 놀아나도록 내 마음을 맡기지 마라. 예속된 삶을 사는 노예도, 마음과 의지만큼은 얼마든지 자유로울 수 있다. 고통이 닥치는 것은 내 뜻으로 할 수 없을지언정, 고통 앞에서 평정심을 잃을지, 잃지 않을지는 내 뜻으로 할 수 있는 것이다. 소중한 것을 잃었을 때, 잃었다고 여기지 말고, 돌려주었다고 여기라. 자식을 잃었는가? 자식은 제자리로 돌아간 것이다. 배우자를 잃었는가? 그는 제자리로 돌아간 것이다. 재산을 잃었는가? 그 재산은 제자리로 돌아간 것이다. 그걸 가져간 자가 악한 자일 수도 있지만, 본디 아무것도 없던 내게 주어졌다가 도로 앗아간 꼴이므로, 숙소를 잘 사용한 나그네가 돌려주는 것과 마찬가지다.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것과 내 힘으로 바꿔낼 수 있는 것을 가늠할 줄 알아야 한다. 돈, 명예, 죽음 등 바꿀 수 없는 것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으로써 평온함을 얻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꿔내는 용기야말로 내 삶을 주인으로 사는 길이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1. 다른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그들은 그들의 길을 나는 나의 길을 간다). 2. 내 마음을 남에게 맡기지 않는다. 3.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제자리로 돌아간 것이다. 4.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세계에서 산다. 5. 비천함은 고귀함의 근본이다.
나는 사람들이 조롱하고 비웃는게 두렵기보다는 사람들이 진실을 보지못한다는 사실이 불쌍할뿐이다. 사실 내가 이기적이거나 이전에 살았다가 죽은 철학자들의 기질을 닮지 않았다면 그들이 불쌍하도록 내버려두었을 것이다. 하지만 삶이란걸 가지고 있는 지성체들은 고통을 설명하려고 들것이고, 대부분은 멍청한 행동을 하다가도 극소수의 날들은 답을 마음으로 느끼고 안정감과 해방감을 찾을 것이다. 그들이 나를 비웃어도 나는 그들과 다를 것 없는 한계가 있는 인간이다. 나도 다는 알지 못한다.
삶의 노예가 아니라 주인으로 사는 법
옳다고 여기면 엉뚱한 비난을 겁내지 말고 한발한발 따박따박 나아가면 된다. 남의 장단에 놀아나도록 내 마음을 맡기지 마라. 예속된 삶을 사는 노예도, 마음과 의지만큼은 얼마든지 자유로울 수 있다. 고통이 닥치는 것은 내 뜻으로 할 수 없을지언정, 고통 앞에서 평정심을 잃을지, 잃지 않을지는 내 뜻으로 할 수 있는 것이다.
소중한 것을 잃었을 때, 잃었다고 여기지 말고, 돌려주었다고 여기라. 자식을 잃었는가? 자식은 제자리로 돌아간 것이다. 배우자를 잃었는가? 그는 제자리로 돌아간 것이다. 재산을 잃었는가? 그 재산은 제자리로 돌아간 것이다. 그걸 가져간 자가 악한 자일 수도 있지만, 본디 아무것도 없던 내게 주어졌다가 도로 앗아간 꼴이므로, 숙소를 잘 사용한 나그네가 돌려주는 것과 마찬가지다.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것과 내 힘으로 바꿔낼 수 있는 것을 가늠할 줄 알아야 한다. 돈, 명예, 죽음 등 바꿀 수 없는 것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으로써 평온함을 얻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꿔내는 용기야말로 내 삶을 주인으로 사는 길이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1. 다른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그들은 그들의 길을 나는 나의 길을 간다).
2. 내 마음을 남에게 맡기지 않는다.
3.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제자리로 돌아간 것이다.
4.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세계에서 산다.
5. 비천함은 고귀함의 근본이다.
10:16
10:16
09:51
내가 변화시킬 수 없는 것들은 받아들이는 평온함을 주시고,
변화시킬 수 있는 것들은 변화시키는 용기를 주시고,
이 두 가지를 구별할 줄 아는 지혜를 주소서.
평온함을 위한 기도…?
영상을 마무리하며 나오는 라인홀드 리버의 기도문은 매일 되새길만 하네요. 내가 어찌할 수 없는것에 마음과 시간을 쓰며 고통받아선 안됩니다. 우린 더 쉽게 살 수 있는데 이 간단한 이치를 깨닫지 못해 힘겹게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항상 듣습니다. 흔들림을 인정하고 다시 다 잡는 하루 하루가 즐겁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동기부여 자기개발 서적 읽어주는 채널 많지만 여기처럼 뇌리에 꽂히는 철학을 읽어주는 채널은 여기밖에 없다 아끼는 채널이다
우와 뇌에 지진!
내 권한에 속하는 것. 속하지 않는 것 만 구분 하고 살아도
내 마음의 주인은 내것이다. 휘둘리지 않고 살아 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 입니다. 몇 번을 되 돌려 보며 생각 해 봅니다. ~
스승을 기다리기보다, 내가 나의 스승이 되는 것,
내가 사려던 삶이 철학적 삶이었규나.. 좋은 말과 책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편안하네요~좋은 채널 감사합니다 ~
사람들의 뒷 얘기와 조롱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진짜 힘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는 습관을 가져야한다는 어미가 유독 좋네요!
아 정말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
훌륭해요.
덕분에 좋은 월요일을 맞이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일평생을 진지한 사고를 한 철학자들의 말이 제게는 큰 힘이 됩니다..
*아주좋은채널*
아침부터 굿...
출근길 좋은 영상 감사합니자.
다 너무 공감하는데 통재못할것에 대한 분류는 조심해서 해야할듯.
일단 못한다 믿게되면 그것은 자신을 작은 말뚝에 묶여 자유롭지못한 장성한 코끼리처럼 스스로를 제한할수있기 때문에
잠이 일찍 깬 새벽 듣기 좋아요 ~🥰
1:43 ㅜㅜ
뼈맞고 갑니다 ㅜㅜ 미루지 말자
늘 곁에 두는 책을 잘 정리해서 말씀해 주시니
이 하루가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
🌻 Always in my heart, Dear Epictetus.
고맙습니다 ~^^♡♡♡
늘 좋은글귀 감사합니다❤ 목소리는대체뉘신지 이리편안한가요? 👍 오늘도 또하나배우고 채웁니다. 복받으실거예요🫶
수고하셨습니다
벌레
항상 잘 보고 많이 느끼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니체 명언집 낭독 부탁 드려도 될까요? 지식의 취향님 목소리로 니체 시니컬한 책 내용 들으면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해요.
관련 도서를 찾고 출판사와 저작권 협의를 해야해서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굉장히 조흔 내용, 제경우와 동일함
대단히 감동스럽습니다!
👍 와우 👍 듣고 공부하렵니다
- 옳은 행동이라면 엉뚱한 소리로 비난하는 자들을 겁낼 필요가 없다.
- 정작 나는 자신의 마음을 아무 경우에나 남의 장단에 놀아나도록 맡겨버리면서 누군가에게 모욕을 당하면 마음의 평정을 잃어버리니 이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인가.
나만 알고싶은 채널. 하지만 기버마인드로 모든사람들이 많은사람들이 알아야하는 채널이라 생각든다.
많은사람들이 동기부여가되고 이겨내는 힘을 길러줄 수 있는 정말 선하고 멋진 채널이네요..
맘에 확 와닿는 영상 감사합니다♡♡♡
내일 당장 사표를 내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4:33 띵언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가 사람들을 조롱하며 살면 된다.
옳지 않은 행동은 행동 그 자체를 피하라
I❤️
3:50
선장, 배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
지능,지혜력을 어떻게 더이상 향상되는게 없을만큼 향상시키나요?
나는 사람들이 조롱하고 비웃는게 두렵기보다는 사람들이 진실을 보지못한다는 사실이 불쌍할뿐이다. 사실 내가 이기적이거나 이전에 살았다가 죽은 철학자들의 기질을 닮지 않았다면 그들이 불쌍하도록 내버려두었을 것이다. 하지만 삶이란걸 가지고 있는 지성체들은 고통을 설명하려고 들것이고, 대부분은 멍청한 행동을 하다가도 극소수의 날들은 답을 마음으로 느끼고 안정감과 해방감을 찾을 것이다. 그들이 나를 비웃어도 나는 그들과 다를 것 없는 한계가 있는 인간이다. 나도 다는 알지 못한다.
선장은 죽음일까요 아니면 인생에서 중요한 걸까요
이영상 보길잘했다
베스트보단 스테디 셀러렝!
아 수마트폰의 노예나 좀 벗어나고 싶다 ㅠㅠㅠㅠ난
학교에서배야할것은철학이다..
하지만나이가들어서경험이찼을때
더잘들리는학문.ㅡ.ㅡ
졸라 멋있다...
돈이 있으면 됨
다른 베스트셀러 조롱할 것도 없다. 그저 금과옥조와도 같은 잠언을 내면에 새기어 자기 인생의 반석을 다지면 그만이다.
참쉽쥬?!
공 공부 올인, ame공부, 먹는것, 자는것
정신승리가 중요하거나
틀렸다.
돈과 명예는 내가 잘만하면 통제할 수 있는것이다.
물리치료사(3년제)>동물보건사(4년제)
올 ㅋ
100
운동하고 공부 하고 게임하고 잠
11
외쿡 살때 인종차별 느낄때 😊
나도 같이 차별해줌😊
나 단군의 자손이야😊
단군신화는 일제때 만들어진 겁니다.
기자조선의 후예라고 봐야죠.
말이쉽다.
보릉내 벌레련. 주제를 알아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