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aisy님~ 저 이 영상 밥 먹으면서 보다가 눈물이 났어요. 어떤 감정인지 알아요. 저도 미국 이민초에 너무 힘들었거든요.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요.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드릴때면 엄청난 두려움과 공포가 몰려와요. 오늘 하루를 버티면 내가 바라는 것에 가까워지겠지 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면서 용기를 내려고 합니다. 가끔씩 들릴께요! 화이팅
오랜만에 뵈어요^^ 그렇게 사람 대면하기 힘든신데 자기소개까지 시켜서 진짜 곤욕을 치루셨겠어요 늦은 나이에 젊은 나이에도 힘든 일을 하고 계세요 ! 아무쪼록 조금은 덜 힘든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아 ! 구름이가 이렇게 이쁜군요 ❤ 가족에게도 감정을 들어내지 않으신다는 말씀에 저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했어요 데이지님이 참 단단한 분이신것 같습니다 어떤 말로도 도움이 안되겠지만 힘내시라고 토닥토닥해 드리고 싶어요 !
훌륭하시네요. 사실 50대에 도전하는 것 만으로도 대단해요.저는 캐나다 이민자인데, 사실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싶고 ,필요성을 느끼지만 두려움 때문에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저도 그랬구요. 그런데 지나고 보니 너무 후회됩니다.지금 은퇴후 60중반에 영문 소설을 찾아 읽고 원어민 영어 speaking 사이트에 들어가 일주일에 2번씩 영어 talking을하고 있어요.힘드시겠지만 어려운 과정 거치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많은 공감이 되네요. 전 남편 따라 2009년 미국살다가 한국 귀국 후 31살 이라는 늦은 나이에 간호학과 가서 졸업 후 다시 미국으로 갔었어요. 2017년 한국발령으로 쭉 한국 살고 있구요..2017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에서 간호사 근무중입니다. 미국 정착 생각하면서 엔클렉스도 합격했는데 이젠 장롱면허가 되었네요 ㅎㅎ 저도 미국살때 영어 좀 많이 배울걸...후회가 됩니다 제가 31살때 한국서 간호학과 갈때도 늦은나이에...이런말 많이 들었어요. 50넘어서 간호사 도전하신다니 용기 드리고 싶습니다. 늦은 나이에 도전한 마음 누구보다 잘 알아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Daisy님~ 저 이 영상 밥 먹으면서 보다가 눈물이 났어요. 어떤 감정인지 알아요. 저도 미국 이민초에 너무 힘들었거든요.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요.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드릴때면 엄청난 두려움과 공포가 몰려와요. 오늘 하루를 버티면 내가 바라는 것에 가까워지겠지 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면서 용기를 내려고 합니다. 가끔씩 들릴께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지은님~ 공감해주시고 힘이되는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성장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뵈어요^^ 그렇게 사람 대면하기 힘든신데 자기소개까지 시켜서 진짜 곤욕을 치루셨겠어요 늦은 나이에 젊은 나이에도 힘든 일을 하고 계세요 !
아무쪼록 조금은 덜 힘든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아 ! 구름이가 이렇게 이쁜군요 ❤ 가족에게도 감정을 들어내지 않으신다는 말씀에 저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했어요 데이지님이 참 단단한 분이신것 같습니다 어떤 말로도 도움이 안되겠지만 힘내시라고 토닥토닥해 드리고 싶어요 !
반갑습니다~유친님~ 따듯한 격려 글 감사드립니다. 저의 바램도 나날이 조금이라도 좋아지길 바라며...꼭 극복 될거라 믿고싶어요. 그래도 우리 구름이 덕분에 미소짓는 횟수가 많아지고 있으니 정말 좋은 일이죠!
훌륭하시네요. 사실 50대에 도전하는 것 만으로도 대단해요.저는 캐나다 이민자인데, 사실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싶고 ,필요성을 느끼지만 두려움 때문에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저도 그랬구요.
그런데 지나고 보니 너무 후회됩니다.지금 은퇴후 60중반에 영문 소설을 찾아 읽고 원어민 영어 speaking 사이트에 들어가 일주일에 2번씩 영어 talking을하고 있어요.힘드시겠지만 어려운 과정 거치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Steve님 반갑습니다. 경험으로 깨달으신 이야기까지 공유해주시고 응원글까지 남겨주시니 힘이 많이 나네요.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많은 공감이 되네요. 전 남편 따라 2009년 미국살다가 한국 귀국 후 31살 이라는 늦은 나이에 간호학과 가서 졸업 후 다시 미국으로 갔었어요. 2017년 한국발령으로 쭉 한국 살고 있구요..2017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에서 간호사 근무중입니다. 미국 정착 생각하면서 엔클렉스도 합격했는데 이젠 장롱면허가 되었네요 ㅎㅎ 저도 미국살때 영어 좀 많이 배울걸...후회가 됩니다
제가 31살때 한국서 간호학과 갈때도 늦은나이에...이런말 많이 들었어요. 50넘어서 간호사 도전하신다니 용기 드리고 싶습니다. 늦은 나이에 도전한 마음 누구보다 잘 알아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