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영화보고 정말 대단하다 생각한것은 어지간한 긍정 마인드가 아니면 그냥 포기해버리며 죽음 기다리거나 아니면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자살을 택함. 저 상황에서 자신은 살수있다며 자신의 팔을 자르고 나오는것은 정말 엄청난것임.... 그리고 일반인들이라면 트라우마로 정상생활도 불가능할것인데 다시 운동 즐기는걸 보면 ....진짜 대단함..
박사님 안녕하세요 뉴질랜드에서 유학하고있는 채널 시청자 입니다!! 채널 유익하고 재미있게 잘 시청주입니다. 사지 연장수술을 하고싶은건 아닌데 그냥 순수 궁금증으로 연장할때 비율적인 부분들은 어떡해 되고 몇센치 늘릴지 어떡해 고려되는지 궁금핮니다. 혹시 비율 관련 주제의 영상 도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누구보다 전문가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는게 새롭게 느껴집니다. 반대로 일반인, 비전문가들은 '살려면 하지 뭐가 어렵겠어?' 라며 쉽게 생각하겠죠. 박사님 말을 듣고나니 실제 주인공의 정신력과 살고자 하는 의지가 그만큼 대단했던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오히려 그 고통을 너무 잘 아셔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바로 판단이 나오시는군요~
진짜 숨이 턱막히는 몰입감으로 봤던 영화..!
전문 의사 선생님이 리뷰하니까 묘한 재미에 쏙 빠져서 봤네요
차분히 말씀하시는데 재밌으세요!!
이분이 왜 여기에 ..
찰크닥..콰직
중국산 싸구려 주머니칼을 가지고 등산가면 안되는 이유를 영화로 설명하는 영화
저 영화보고 정말 대단하다 생각한것은
어지간한 긍정 마인드가 아니면 그냥 포기해버리며 죽음 기다리거나
아니면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자살을 택함.
저 상황에서 자신은 살수있다며 자신의 팔을 자르고 나오는것은
정말 엄청난것임....
그리고 일반인들이라면 트라우마로 정상생활도 불가능할것인데
다시 운동 즐기는걸 보면 ....진짜 대단함..
선생님 말투도 너무 조곤조곤 나긋나긋 차분하셔서 좋아요.. 멋있으세요 ㅎㅎ 영상속 주인공은 진짜 정신력이 대단.. 나였으면 팔잘라볼 생각은 했겠지만 결국 실행하진못하고 그대로 죽었을듯ㅜㅋㅋ
진짜 컨텐츠 왜케 재밌죠ㅠ 예능보다 재밌고 컨텐츠 넘 신선해서 중독성 있게 계속 보게됌.....ㅎ
말씀하시는게 나긋나긋한데 카리스마있셔서 매력이 넘치세요 ㅋㅋ
선생님 말씀을 듣는게 재미있어요.
차분해서 자기전에 들으면 잠이솔솔..
공감이요 !
ㅋㅋㅋㅋㅋㅋ 너 팔 끼면 어떡할꺼야? 라는 질문에 일반인 생각은 “안되면 잘라야지”랑 외과 의사가 신경이랑 조직들 하나하나 생각하는 “절단”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군요,,
저 영화의 교훈은 싸구려 중국산 나이프를 쓰지말자 입니다.
3:20 그래서 유교서적에서도 멀리 나갈때는 부모님께 행선지를 말하라고 되어있습니다.....
부모님 걱정시키지 마세요......
난 용기없어서 그냥 탈수로 기절하고 죽는선택을 할듯. 내가 내팔을 맨정신에 저 무딘칼로 자른다? 어우..
그니까여 ㅋㅋㅋ 칼이라도 좋으면 다행인데 무뎌서 ㅠㅠ
125시간 갇혀 있으면 맨정신이 아니지 않을까 ㅋㅋㅋ
난.... 도전은 할꺼같은데 못자르고 정신 나가서 죽을꺼같음..
극한의상황으로몰리면 초인적인힘을내듯이 그런거아닐까
저도 의지 박약이라 걍 죽을듯
의사 선생님이라 그런지 징그러운것도 잘 보시네요 보기만해도 아파;;
할머니 옛날얘기듣는거처럼 편안하네요 안녕히주무세요
으 남이 해주는것도 아니고 직접 보고 내 팔을 자른다니 진짜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저 영화 봤는데 진짜 인간을 뛰어넘는 정신력이 아니면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와......진짜 말씀 하나하나 하시는게 차분하시면서 스마트함이 진짜 쩌는거같아요 대박......🥺🥺
박사님 진중하게 리뷰해 주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재밌어요 영상..ㅠㅠ PD님이랑 선생님이랑 궁합이 좋아요. 계속 함께해주세요 ㅎㅎ
4:58 와.. 이거 진짜 공감해요 몇 년 전에 발 꿰메야되서 병원을 갔는데 마취주사를 놓고 바로 꿰메서 마취가 제대로 되지 않은채로 했는데 너무.. 아프더라구요
진짜 영화지만 식은땀이 줄줄..
보다가 너무 공감해버린 나머지 팔에 힘이 빠졌음...
영화 엄청 무서운데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시면서 선생님도 무섭다고 해주시니까 위로가됩니다^^
영화보며 대처편 😭😭👍🏻👍🏻
ㅋㅋㅋㅋㅋㅋ아니 오늘 처음부터 너무 귀여우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8 엄청 웃었습니다ㅋㅋㅋㅋㅋ
...... 저 상상도안되는 상황에서 살아남은건 ...와 대단하다
뭐야 진짜 잘랐네 나같으면 죽것다
근데 실제 죽음에 앞둬지면 죽음에공포가 엄청 무서울수도있음..
의사도 안된다고 하는데 실제로 한 주인공은 정말.....😮
인간의 뇌가 대단한 점: 이런상황이 왔을때 팔을 자를때 생각보다 아프지 않다고 합니다. 뇌가 통증을 차단한다는.... ㄷㄷ 어느 방송에서 봤어요.
남이 찌르는거보다 자해가 덜 아픈 이유
생각 :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씨발!!!!!
현실 :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씨발!!!!
느낌표 하나 빼고... 생각보단 덜하겠지만 평소에 상상할만큼은 아니란거
정리하자면 무딘칼로 뼈 빼고 다 자른다음 뼈는 자기힘으로 부러지게했다고하네요 그리고 영화 러닝티임상 3분인데 실제로는 40분동안 했었다네요
그 멀티툴칼이 중국제라 잘 들지도 않았다는..
@@owalldal 교훈: 스위스제 들고 다니자
40분 동안 본인 팔을 절단한다는게 보통 정신력 아니면 못버틸걸로 보입니다
컨텐츠 선정이 정말좋은듯..
내가 저 상황이었으면 나중에 지나가는 여행가한테 여전히 바위에 끼인 채 백골로 발견 됐을듯..
내가 구해줄게
@@songten-u9n 헐 감동적이다..
@@songten-u9n 게이야..
@@songten-u9n 인열게이야
@@songten-u9n
형! 구해주러 왔구나!
아니 나도 끼었어
박사님 혼자 꿰매시려다 아 했다하실때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
나 못해 😵 해줘~~
넘 귀여우셔요.
뼈 부러뜨리고 살 자르고 신경자르고
빠져나왔다고 본거 같아요
신경 자를때가 제일 아팠다고 한거 같음
오우....제팔 양쪽 다 쓸수 있는거에 감사함 을 느꼈습니다
제가 진짜 잔인한영화 봐도 아무렇지 않은데 처음으로 보면서 토할뻔한 영화….. 팔 절단 장면이 너무 리얼하고 신경 자를때 나오는 사운드가 ㄹㅇ 끔찍 그 자체….
진짜 감독님이 신경부분에서 사운드를 너무 제대로 넣으셨음..
저같은면 어떻게 이 칼로 뇌를 관통시켜 한 방에 죽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 굶어죽을 것 같은데...상남자...대단하다..
현실적인거 같기도..ㅋㅋ
중국산이라서 도저히 불가능한부분이긴한데 공감가네요..
오히려 중국산 칼이라 전 그게 더 무서울것 같아요.. ㅋㅋ 차라리 굶어 죽는게 나을지도..
과다출혈은 고사하고 외부 감염으로 생명이 위험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용
127시간 안봤는데 데드풀볼때 스포당해버림ㅠㅠ
??? : 127시간 봣어? 스포일러 미안!
박사님 안녕하세요 뉴질랜드에서 유학하고있는 채널 시청자 입니다!! 채널 유익하고 재미있게 잘 시청주입니다. 사지 연장수술을 하고싶은건 아닌데 그냥 순수 궁금증으로 연장할때 비율적인 부분들은 어떡해 되고 몇센치 늘릴지 어떡해 고려되는지 궁금핮니다. 혹시 비율 관련 주제의 영상 도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으아...전 차마 다 볼수가없어서 계속 스킵하면서 봤어요 ㅠ
저도... ott에서 봐서 스킵하면서 봐서 다행.... 어후
어떻게 뼈를 부러트려서 팔을 떼어버릴 생각을하지? 진짜 인간을 초월했네
영화고 재연 상황일 뿐인데도 걍 보다가 미쳐버릴 것 같다. 인간은 분명히 한계가 있지만 그 한계 안에서의 능력은 상상을 가볍게 초월하는 것 같다
피디님 진짜 유툽계의 김태호세여 참신한아이템 잘 적용하시는거같아요ㅎㅎ
저거 봤는데 인대?나 물렁뼈? 딱 끊기는구 보고 ㄹㅇ 소름돋아가지고 끄윽했는데
징그러운거 못보는데 역시 박사님... 덤덤하시네요!!!
저도 그 생각했어요 의사 선생님이니 당연한 거긴 하죠ㅎㅎㅎ 매일 수술하면서 보실텐데요 전 종이에 살짝 베인 상처도 잘 못보는 편이라ㄷㄷ
저런일은 일어나지 말아야죠ㅠㅠ
127시간 보다 이 영상이 더 재밌다
의사분은 편집자? 제작자? 한테 맛있는거 많이 사줘야할듯~~
영화 보면 알겠지만 주인공이 고통을 상당히 잘 참는 사람임.
자전거 타다 넘어져서 날아올라도 기쁘게 생각하고 뼈 부러뜨리고 피부 다이소 칼로 파내는것도 꾹 참았는데 신경은 건드리기만 해도 엄청난 통증...
고통을 느끼는 통각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인간적이시네요 박사님ㅋㅋㅋ
와 진짜 ㅋㅋㅋ 100번 생각해도 나 같으면 탈수 걸려서 강 죽는 걸 택함ㅋㅋㅋㅋ 마취도 없이 자기 팔 절단시키는 행동을 누가 할 수 있을까 ㄷㄷ
먹여 살려야할 가족과 부모가 있다면 팔 절단하는게 더 쉬울걸?
집이 최고다 최고 ㄹㅇ...
근데 생각해보면 아무도 없고 물도 못마시고 배고픈데 한쪽팔은 끼어있고 하면 자르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커질고 같기도 함 처음에는 절대 못한다고 혼자 울고불고 하다가
@@얌얌쩝쩝-z6z 생각외로 자식이 부모를 위해 그런 행동을 하진 않습니다
자식을 위해서라면 가능하죠
내가 감내할수있는 통증 이상의 통증이 오면 통증이 안느껴집니다. 교통사고로 어깨뼈랑 흉골이 부러졌는데 아프다는 느낌보다 느낌이없어요 숨쉴때마다 뼈가 움직여서 소리가 들리는데도..
심지어 신경을 건드리면 심한 통증이 많이와요
영화상에선 몇분되지않았지만 40분에 걸쳐서 팔을 잘라낸뒤 탈출했다합니다.....어우씨....
40분내에 끝냈다는것도 대단한..
5:30 실제 주인공도 구조시 혈액 25%가 소실된 상태라서 더 늦게 발견했으면 죽었다고
영화보면
다들 소리지름.
무딘칼로 피부,신경,근육,뼈를 쪼아서 절단함.
아ㅋㅋㅋㄱㅋ컨텐츠 왜케 신선하지ㅋㅋㅋ
기존적인 체력도 엄청 강한사람같은데 ..... 저거 실행해도 쇼크사할 사람들 대부분일듯
아 ㅜㅜㅜ 무서워서 못보겠어욬ㅋㅋㅋㅋㅋ
와 팔을 묶어서 마비 및 괴사시키고 감각 없을때 잘라낸건가...실제 의수 차고계시네 ㄷㄷ
W병원 원장님 스토리도 완전 영화던데…
저러면 과다출혈로 죽지 않나 팔을 자르고 살았다는게 더 신기하네
ㄹㅇ 실화라서 더 신기함 ㅋㅋㅋㅋㅋ
위쪽에 팔을 묶었기 때문에 절단해도 피가 생각보다 많이 나지 않아여
@@박정현-b1n 그냥 묶은것도 아니고 뼈가 으깨질 정도의 강력 압박
예전에 새벽에 티비로 봤는데 보고 잠못자고 새벽새버렸던 영화네 ㅋㅋㅋ
그 유명한 자막이 있는 영화군ㅋ
저 영화 신경 자를때는 진짜..... ㅋㅋㅋㅋㅋ
물이라도있으면 좀 나을텐데..
신선한 콘텐츠~
교수님도 못자른다는데...저사람은 정말 대단한 사람일세~
이 영화 첨볼땐 괜찮았는데 보면볼수록 못 견디겠네요 어우 ㅠ
으.. 대단해
실제로 자르다 몇번기절했다고하던대;;
Pd 조심스래 막 질문하는게 개웃김ㅋㅋㅋ
선생님 주량은 어찌되시나요?
사람이 너무 고통스러울땐 그만큼 아드레날린 엔드로핀이 최고치로 나와서 스스로 자를 수 있었을거 같아요
김동현이 대탈출보면 난리치면서 놀라는데 링위에서는 하나도 안아프다고...그게 흥분해서이죠
아드레날린 엔드로핀 최고치로 나와도 신경 자르는건 상상초월의 고통
오랜시간 굶으면 사람도 짐승으로 보일만큼 뇌가 살려고 눈과 감각을 지배하는걸 보면 충분히 할수 있을것 같기도 한데, 의지차이 이기도 한듯 , 흔히 하는말로 살려면 뭔들 못하냔 말이 괜히 있는말은 아닌듯
저 예전부터 궁금한게 있는데요 왜 잔인한 영상을 보면 온몸에 힘이 빠지는건가요? 지금 팔도 못 들어올리겠습니다 ㄷㄷ
저도 비슷한데 저는 몸은 아니고 손만 그래요 악력이 초딩때로 돌아간 기분 한 20초동안 정도이지만ㅋㅋ
사람은 공감능력이 있으니깐요 ㅎ
끔찍했어요 ㅠㅠ
가수 최백호님이랑 목소리가 똑같으시네요
신경자를때 저 연출은 진짜 와 ㅋㅋ보는사람도 아프게만듬 ㄹㅇ
박사님 인터뷰는 꾸르잼🙃 영상은....😭
소아마비로오른쪽이3cm가짤아요65세고요 수술가능해요?
65세면 노령이라 상당히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요?
와...... 으아아아아앙소름
수술을 허벅지랑 종아리 둘다하게되면 몇개월정도걸리나요!!??
병원 가셔서 듣거나 병원 홈페이지에 상담글 남기시는 게 정확하고 빠르실 듯 해요~~
cafe.naver.com/limblengthening/48125 회복기간 안내글 링크드립니다~
@@lengtheningdonghoon 메일로 가격좀 보내주실수있나요? 부탁드릴게요
wjdwlsgh955@naver.com
아...으아아아......아아.....
의사 대리고 와서 인터뷰 하랬더니 누가 이천수 대리고 온거여!!!
1:33 ㅋㅋㅋㅋㅋ
어우 내가다 아프다
영화봤는데 팔짜를때 그 어떤 공포영화보다도 무서웠어
나는 뼈땜에포기 뼈를어케 뿌러트림 혼자서 무서워 😨
타투 받으면서 영상 보는중인데 도움되네요
오
진짜 말하는게 왜케 .... 믿음이가지..?
그는 엘리베이터에서 똥을 쌌습니다, 이것은 나에게 127시간을 생각나게 하지만 팔을 자르지 않고 엘리베이터에서
역시 집밖은 위험해😱
오랜만
나 같으면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티면 살 빠져서 빠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먼저 생각하겠는데 어차피 잘라 봤자 출혈로 죽을 거 같고 그리고 잘랐는데 바로 사람 올 거 같고 ㅋㅋ결론 영화는 영화다(나도 옛날에 영화보고 검색도 해봐서 실화인건 알고있는)
차라리 .. 일본도같은걸로 한방에 썰리면 모를까 저건 진짜 관우이상임;; 삼국지에서 관우가 다친곳수술하면서 뼈를 깍으면서 미동도 안햇다하던데
지금 우리가 아는 삼국지 연의는 나관중이 쓴 소설이죠. 진수가 쓴 삼국지 정사와는 완전 딴판이고, 심지어 삼국지 정사 이후 약 천년이 지난후에 쓰여진거라 그냥 재밌는 장편소설이라 봐야죠.
리춘수가 보인다
와...나는 팔잘린채로 사는거 보단 걍 죽는걸택할듯.
근데 뼈는 어떻게 자른 거에요?? 의사썜이 불가능하댓는데
먼저 팔을 비틀어서 부러뜨립니다 이 영상에선 생략되었네요
대단한 관종이었던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