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앜ㅋㅋㅋㅋ 병원 간판 정말 고딕체네요. 박사님 대쪽같은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간판 잘 봤습니다. 유용한 정보도 알게 되었지만 더불어 정말 필요한 전공인데도 병원 개업이 어려워 다른과로 개업선택을 하는 경우가 있다는 현실도 같이 배워가네요. 모든 과가 두루두루 필요한 만큼 앞으로 소외되는 전공들에 대한 지원이 있길 바랍니다.
정말 주의해서 봐야 할 간판유형으로는 멀리서 볼 때 균일 크기의 글자로 oo성형외과의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가까이 가서 보면, 성형외과 앞에 작은 글자로 진료과목이라고 쓰여 있는 곳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간혹 홈페이지내 문구 또는 외부 LED로 “성형전문의 최고 장비 보유”, 심지어 “xx(지역명) 최초 성형전문의 병원” 등 이런 식의 문구로 홍보하는 경우에 영어의 of(~의) 의미인데 마치 해당 진료과의 전문의가있는 것 마냥 환자들에게 혼돈을 주고 있어 정말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발등 다쳤을 때 가산 주변에서 정형외과를 찾았는데 정형외과는 안나오고 그냥 과가 없는 의원들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 병원들 데이터를 보니까 정형외과 쪽 의사는 없고 죄다 마취, 재활 쪽 전공의만 1명 있다고 나오는데 어쩔수 없이 가서보니.. 의사는 또 많네요? 엄청 젊은 사람이 진료를 봐주는데 x－ray를 찍자고해서 찍으니 나는 발등인데 골반 무릎 온갖곳을 다 찍고 결과 들으러 가니 찍었던 곳에대한 리뷰는 없고 또 발등만 가지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염증 생긴것 같으니 염증 제거해주는 주사 맞고 가라고해서 주사실? 같은 곳 들어가니까 초음파로 인대 보여주면서 이렇게 보이는게 염증이라면서 다른 멀쩡한 발가락쪽 인대를 보여주는데 똑같이 보이더라고요 ㅋㅋㅋ 그랬더니 그 진료하시는 젊은 사람이 서둘러 초음파 위치를 바꾸는데.. 신뢰가 확 떨어지네요... 더 웃긴건 나중에 실비 보험 청구하려고 내역서를 뽑으니까 죄다 마취 관련 치료만 되었다고 나오는거예요. 그리고 주사 항목을 검색해 봤더니... 마취하는 성분의 약이었고요. 대체 뭐하자는건지 그 이후로 안갑니다. 아 그리고 그때 진료 받을 때 이번에 치료받고도 안나으면 무슨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진지하게 이야기 하길래 그거 국민건강보험 되는거냐고 물어보니 안되고 실비는 된다고 하더라고요. 거기서 딱 느꼈죠. "이 사람은 치료가 목적이 아니라 자기 할당된 금액 채우는 사람이구나" 라고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과잉진료 없이 제대로 된 진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
이런 케이스 실제 본 적 있습니다. 지인의 부친인데 한 40년전 최고 인기 있던 산부인과 전문의로 돈 쓸다가 30년전쯤에 성형외과가 앞으로 유망하다는 생각에 성형외과로 전직하셨습니다.. 건물 몇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골은 의대 나와서 전공의 거치지 않고 일반의로 진료과목에 내과,외과,정형외과,성형외과,산부인과까지 다 적어놓은곳 잇습니다 24시간 병원중에서도 이런곳 많고요..
의사 면허 따면 모든 과 진료를 볼 수 있는 이유가 본과 3,4학년때 모든 과 실습을 돌면서 공부해요. 내과, 산과, 외과, 소아과 등등 그래서 어떤 과든 진료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의랑 일반의랑 의료 행위의 범위는 약간 다르겠죠. 전문의가 아무래도 조금 더 넓겠죠?
전문의가 좀 더 신뢰가 가지 않을까 싶지만 전문의라고 다 잘하는 건 아니겠죠 얼마전 진료 받았는데, 증상은 있는데 해당 부위 촬영 결과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본인도 모르겠다고 ㅋㅋ 처방전 보니 해당 증상에 관한 약은 하나도 없고 홈페이지 찾아보니 전문의라고 나오는데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예전에 부작용이라고 올리신 발 저절로 움직이시는 분은 어떻게 되셨나요? 법적 문제등 타협하셔서 글을 내리신건지..후에 활동도 전혀 안하시고 아예 탈퇴 하신건지 궁금하네요. 해당 글은 내려도 활동이나 개인 대화는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솔직히 신경과 쪽에서 이 수술 얼마나 알까 싶고 어떤 자료로 어떤 검사들을 한건지 발생 시기 같은 것도 본인 아니면 개인정보법으로 자세한 설명도 못 받으니 좀 그렇습니다 꼭 부작용이라고 명시 하진 않아도 어떤 과정들을 거쳤는지 자세히 중간 과정 이야기라도 들을 수 있으면 합니다
이동훈 박사의 뼈있는 이야기 글 이미 보았으나 사망사고 나도 의료소송 몇 년 하는데 의료 문제 연관성이 그렇게 쉽게 연관 있었다 없었다 나오는게 아니잖습니까 어느 자료료 어떤 검사 하셨는지 관계가 없다면 어떤 병명으로 진단이 되셨는지 수술 요인 없이 일반적으로도 발생하는 병인지 미리 그런 위험이 내재된 경우라면 사전에 충분한 검사,안내가 있었는지 아무 설명이 없어서요 무슨 동의로 글들을 삭제 하신건지 모르지만 이렇게 한 쪽 입장문만 남은 것보다 중간에 특별히 불편감이나 이상 증세가 있었는지 같은 사소한 후기 정도는 들어 볼 수 있는게 오히려 불안감에 도움이 될 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혹 활동 아이디가 남아있다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자기 전공과 전혀다른 소위 돈되는 인기 진료과목으로 전환 영업하는건 순전히 더많은 돈에 대한 욕망이 가장 큰 이유아닌가? 물론 공공의료 차원에서 정말 필수적인 과목임에도 들인 노력과 고생에 비해 대우가 그닥 좋지않은 경우도 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상대적인거고 다른 일반 노동자나 자영업자에 비해선 월등한 처우일텐데 의사들은 엄살이나 특권의식이 너무 강함. 지들이 가고싶어서 의대간 주제에 의사면허따면 무슨 천상계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나봄. 이미 충분히 대접받고 있는데도 끊임없이 징징대고 국민건강을 볼모로 대놓고 꼬장부리는거 보면 의사라는게 하나의 직업이 아니라 신이 내려준 특권쯤으로 생각하는것 같음. 대부분의 의사들이 그럼. 이런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특권의식없앨려면 의대 정원 확 늘리고 의전을 확대 활성화해야함. 의사들에게 세상물정을 좀더 체감시켜야함. 전문과목아니면 진료에도 어느정도 제한을 두거나 일정한 재수료 과정을 밟게 해야함. 이것들은 세상물정을 몰라요. 돈과 여자만 밝히지.
![몸과 마음뿐만 아니라 삶까지 흔들어 놓는 당뇨병 의심 신호😨 TV CHOSUN 241126 방송 | [메디컬다큐 더 팩트] 36회 | TV조선](http://i.ytimg.com/vi/ohUqBwokwQw/mqdefault.jpg)
와 정말 꿀팁이네요... 진짜 전문의만을 찾아갈 수 있는 좋은 방법!
사지연장 국내유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박사님 최고이십니다!!
선생님께서 의료계의 현실에 대해서 말씀하시는거보면.. 짧게 말씀하시지만 뭔가 굵직한 답답함이 느껴지는거같아요.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의과대학의 교수까지 하신분이니.. 그쪽분야 사정은 누구보다 더 잘아실테니까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으앜ㅋㅋㅋㅋ 병원 간판 정말 고딕체네요. 박사님 대쪽같은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간판 잘 봤습니다.
유용한 정보도 알게 되었지만 더불어 정말 필요한 전공인데도 병원 개업이 어려워 다른과로 개업선택을 하는 경우가 있다는 현실도 같이 배워가네요. 모든 과가 두루두루 필요한 만큼 앞으로 소외되는 전공들에 대한 지원이 있길 바랍니다.
2:00 내가 사고치겠지 이부분이 왤캐 웃기지ㅋㅋㅋㅋㅋ
이거는 아시는분들은 꽤 알고 계신거죠 저도 몇년전에 알게 됐습니다ㅎ.. 근데 모든과가 합법인지는 몰랐네요 심장수술에 깜짝놀랬습니다;;
의사면허는 하나밖에 없으니까 의료법 위반 아니죠..
예전엔 6년 의대 졸업만 하고 바로 개업하는 의사 많았습니다.
함익병 선생도 의대졸업후 일반의로 개업하다 다시 전문의 과정 들어갔을걸요..
그리고 변호사도 자격증은 하나만 있어요.
근데 모든 변론 다 하죠./.
@오폴리 오래전이지만, 옛날에는 신경과와 정신과가 하나의 과로 존재했습니다. 신경정신과로요. 그래서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나 싶네요.
그래서 연세 있으신 정신과 선생님들 대부분은 신경과 전문의 이시기도 합니다.
옛날에는 피부과랑 비뇨기과랑 합쳐져서 진료를 봤었다고.. 그래서 간혹 옛날에 개원한 비뇨기과 의원 가보면 비부과 시술을 하더군요
@@박재현-i2l 제 지인중 신경외과 전문의가 계신데 그분 올해 연세가 72입니다
아주 옛날이라면 몰라도 근래엔 신경과와 정신과는 분리되었을건데요
신경외과에서 하는 일은 주로 뇌졸중 치료입니나
@@아스카-o1f 아마 피부과 비뇨과가 의료장비 겹치는게 많아서 그러는것 같습니다
저희동니 비뇨과도 피부과 같이 봅니다
의사 젊어요
제가 구독한 유튜브 채널 중 제일 유익한 채널인 것 같아요 박사님 항상 유익하고 질 좋은 정보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주의해서 봐야 할 간판유형으로는
멀리서 볼 때 균일 크기의 글자로
oo성형외과의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가까이 가서 보면, 성형외과 앞에 작은 글자로
진료과목이라고 쓰여 있는 곳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간혹 홈페이지내 문구 또는 외부
LED로 “성형전문의 최고 장비 보유”,
심지어 “xx(지역명) 최초 성형전문의 병원” 등
이런 식의 문구로 홍보하는 경우에
영어의 of(~의) 의미인데 마치 해당 진료과의
전문의가있는 것 마냥 환자들에게 혼돈을 주고 있어 정말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 듣기가 좋아요~
겸손과 친절과 친근감까지 느껴지는 설명
보고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와 간판법도 정해져있구나.. 꿀팁 감사합니당
이분 너무 멋있음……
여태까지 봐 왔던 의료쪽 영상들중 현실에 가장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박사님 목소리가 좋아서 자기전에 틀고 자요 감사합니다 꾸벅
크...좋은정보알아갑니당
오 완전 지루함 없이 귀에 쏙쏙 들어와요
의사는 석사 박사가 일반 학위랑 또 좀 다른거 같던데 그것도 설명해주세요~
그리고 어떤 나라는 의대 졸업하면 석사 학위 받고 어디는 아닌거 같고 궁금해요!
이제 간판 잘 보고 기왕이면 전문의 병원에 가서 진료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건 주의하라고 알려준거지 간판 같은거만 대충보고 가지마시고
차 한대를 사도 제조사를 따지고 후기 찾아보는데 몸을 뜯어고치는 수술 할때는 의사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알아보고 후기들도 확실하게 찾아보고 갑시다
이게 또 이런게 있규나... 신기하네요
몇일 전 대상포진으로 피부과를 찾았는데 깔끔한 인테리어의 피부과/성형외과 보다는 노멀 한 인테리어의 피부과를 갔다죠
이유는 그냥 카운터에 붙어있는 한 장의 종이 "피부과 전문의" 이거 한 장 보고 그냥 갔습니다..
수련의는 인턴아닐까요? 제생각엔 그렇습니다. 보통 전공의가 레지던트, 수련의는 인턴을 말하는것 아닐지..
한가지 일부러 말씀 안하신것 같긴 한데.. 일반의(gp) 도 피부과 성형외과 병원 많이 차리죠ㅠ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그렇네요. 제가 잘못 이야기했네요. 수런의=인턴, 전공의= 레지던트 이렇게 이해하는게 맞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onghoonlee2189 오....
역시 사지연장술 명장!!명의!!이십니다!!^^
피부과피부과라고 하는데..교수님 피부비결이 궁금하다요😃😃😃
목소리톤 좋으시네요 잘봤습니다~구독하고갑니다
저는 발등 다쳤을 때 가산 주변에서 정형외과를 찾았는데 정형외과는 안나오고 그냥 과가 없는 의원들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 병원들 데이터를 보니까 정형외과 쪽 의사는 없고 죄다 마취, 재활 쪽 전공의만 1명 있다고 나오는데 어쩔수 없이 가서보니.. 의사는 또 많네요?
엄청 젊은 사람이 진료를 봐주는데 x－ray를 찍자고해서 찍으니 나는 발등인데 골반 무릎 온갖곳을 다 찍고 결과 들으러 가니 찍었던 곳에대한 리뷰는 없고 또 발등만 가지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염증 생긴것 같으니 염증 제거해주는 주사 맞고 가라고해서 주사실? 같은 곳 들어가니까 초음파로 인대 보여주면서 이렇게 보이는게 염증이라면서 다른 멀쩡한 발가락쪽 인대를 보여주는데 똑같이 보이더라고요 ㅋㅋㅋ 그랬더니 그 진료하시는 젊은 사람이 서둘러 초음파 위치를 바꾸는데.. 신뢰가 확 떨어지네요...
더 웃긴건 나중에 실비 보험 청구하려고 내역서를 뽑으니까 죄다 마취 관련 치료만 되었다고 나오는거예요. 그리고 주사 항목을 검색해 봤더니... 마취하는 성분의 약이었고요. 대체 뭐하자는건지
그 이후로 안갑니다. 아 그리고 그때 진료 받을 때 이번에 치료받고도 안나으면 무슨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진지하게 이야기 하길래 그거 국민건강보험 되는거냐고 물어보니 안되고 실비는 된다고 하더라고요.
거기서 딱 느꼈죠. "이 사람은 치료가 목적이 아니라 자기 할당된 금액 채우는 사람이구나" 라고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과잉진료 없이 제대로 된 진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
이동훈박사님 유튜브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와 진짜 꿀팁이네요..!
대부분 사람들은 정상적인 전문의 과정을 마친 전문가인줄 알고 진료받으려 한것일텐데 그냥 일반 의사자격증 소지한 의사라면 문제 자체는 없겠지만 사실상 기만행위 아닌가 싶네요
사실 전문의 과정이 필수는 아닌겁니다. 예를들어 치과는 전문의 안하는 사람도 많죠 (요즘은 따는 비율이 점점 늘지만)
그래서 일반의도 진료는 가능한거죠
전문성과 실력이 떨어지는건 이제 시장에 맡기는거죠. 의사 경력은 물론이고 병원 후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요즘 시대에 실력 없는 의사는 결국 도태될테니까요
중요한건 법적으로 전혀문제없다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
치료 말고 미용목적으로 제일 연장을 많이 했던 길이가 무엇인지 궁금해요 !! 각각이나 종아리 허벅지 합쳐서요 !!
이거 의무병 복무할때 , 군의관님이 알려주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유튜브에 올라오는구나
좋은 정보네요. 저도 오다가다 가끔 궁금했던 내용인데 깔끔하게 이해되네요~
이런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간판에 ooo전문의를 작성하도록 개정하면 좋겠어요
환자들이 오류를 줄이기 위해서
와 몰랐습니다;;
꿀정보 감사합니더
7:05 의... 원...!! 귀여우셔 ㅠㅠㅠㅠ
이런 케이스 실제 본 적 있습니다.
지인의 부친인데 한 40년전 최고 인기 있던 산부인과 전문의로
돈 쓸다가 30년전쯤에 성형외과가 앞으로 유망하다는 생각에
성형외과로 전직하셨습니다..
건물 몇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골은 의대 나와서 전공의 거치지 않고
일반의로 진료과목에 내과,외과,정형외과,성형외과,산부인과까지 다 적어놓은곳 잇습니다
24시간 병원중에서도 이런곳 많고요..
우와 대충 알았었는데...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전 의대 나오시면 다 전문의 받으시는 건줄 알았는데;;;
아..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른과도 정말 중요하겠지만...
안과는 전문의만 개업했으면...
오~~ 명확한 꿀팁^^!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의가 아닌데도 심장수술을..? ㄷㄷㄷ
그렇게 허용되지 않는다면 긴급상황시의 의사의 대처도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기 때문
치과의사도 참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큰일입니다..
ㅋㅋ 거의 유일하게 이건 알고 있었음 푸하하
전문과목. 진료과목이 다른거네요. 이왕이면 간판잘 보고 전문의 찾아가야겠네요.
근데...항문도 엄연한 인체의 일부인데
왜 항문을 항문이라고 간판에 쓰지 못하는지 궁금합니다. 못쓰는건가요 안쓰는건가요?
오늘 의사분들 하루 업무를 보지않으셨는데 이 상황에 대한 생각도 궁금합니다ㅠㅠ어느쪽이든 의견이 다를수는 있다는 입장이지만 자세한 내용도 알고싶네요
박사님 꿀팁 감사합니다
그냥 일반의 gp인데 피부과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내과 소아과등 영업하는곳들 생각보다 상당히 많음.
근데 의외로 꼭 전문의가 아니라고 해서 치료가 폐급인건 아니던데
@@ecarte931 별로모르는 경우가 있더라고요ㅋㅋㅋ
@@Kim-kk2lm 실제로 옛날에 논란되었던것중 하나가 모 명문대 의대출신이었나가 대화한것중에 솔직히 뭔지 몰라서 대충 가라로 설명해주고 뭐한다고 하는걸 봐서는
전공유무는 매우 중요한것같음
어머나 3:29 저희집 앞인데 ㅋㅋ 설명만 듣고 아! 거기! 했네요 ㅎㅎ 심장수술은 저도 충격!
유익한 정보 넘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의대 재학중인 학생인데 미국에선 이게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수료했던 과와 완전 다른과를 진료 볼수 있다는게 조금 무섭네요.
해당 과목 전문의한테 진료를 받아도, 뭔지 짐작도 못하는 의사도 잇는데, 그게 그거 아닐까요? ㅋㅋ
수련의는 인턴입니다
전문의가 아니면 진료과목은 상대적으로 작은 글씨로 써야합니다. 아니면, 행정처벌 대상입니다.
생활 꿀팁이네요
이동훈 선생님 목소리와 억양이
김성근 야구감독님과 비슷하네요
박사님 설명 참 잘 하시네요 👍🏻혹시 마스크 구입할 때 주의할 점을 좀 가르쳐 줄 수 있으세요?😊😊😊😊😊
궁금한점!! 땡땡연합내과(진료과목:내과 소아과.정형외과)이라해서 “연합” 붙는 이유는 뭐인가요??
왜 법이 그따우로 돼있죠..?
의사면허만 있으면 모든 과목을 다 볼 수 있게.
국회의원과 의사와의 유착관계 때문에 의료법은 의사들에게 참 너그럽게 돼있네요
의료법이 좀 엄격하게 바뀌면 좋겠어요
의사 면허 따면 모든 과 진료를 볼 수 있는 이유가 본과 3,4학년때 모든 과 실습을 돌면서 공부해요. 내과, 산과, 외과, 소아과 등등 그래서 어떤 과든 진료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의랑 일반의랑 의료 행위의 범위는 약간 다르겠죠. 전문의가 아무래도 조금 더 넓겠죠?
연합의원
연합치과의원 등
연합의 의미는 뭔가요?
의료개혁은 좀 하자.
대한민국? 개혁? 풉
요즘은 카카오맵에도 전문의 몇명인지 어디과 전문의인지 눌러보면 다 나오더라구요
이런건 뭔 차이가 있을까 어렸을때 많이 궁금했는데 나이를 많이 먹고 알게 되네요!
의사홈페이지 어떻게들어가는 거죠?
오오 감사합니다
이건굉장히유용하네요
Thank you 🙏😊😊
박사님 심평원에서 나오는 전문의 정보는 가장 확실하다고 보면 될까요?
그건 거의 확실할 겁니다
그건 확실하죠
와 이거 꿀팁
싫어요 누구야 이렇게 대단하신 분한테
대학병원에서 4년간 인턴 레지던트 전공의 경험 무시못하죠
음 요즘 많이보이는 성형외과분야 생각해보면 정형외과전문의한테 받는다면 양악수술이나 윤곽수술정도는 신뢰할 수 있을거같은데 어떨까요..?뼈지만 관련이 없는 분얀가..?
의료법에는 의사면허만 있지 그 의사의ㅈ특정과를 하게 해주는 면허가 아닙니다.
즉 변호사업무가 변호사업무 전체를 할수있는거지 그 중에서 특정 형사사건, 손해배상 이런사건만 변론할수있는게 아니니까요
부연설명 없이 간결하게 말씀 잘하시는데... 편집자의 힘인가요.. 박사님의 능력이신가요? ㅋㅋ
기억나네 ㅅㅈㅅ에 유명한 어디 의원이 있는데
학력전혀없고 그냥 대학병원전문의수료
근데 ㅅㅈㅅ에서 겁나 유명하게...진료를 하고 있지요.
그기 맘카페에서 대학어디냐 전문의가 뭐냐
묻는 사람들 많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적으로 많은 과들이 돈을 잘버는게 아니죠... 의료인이 되었다면
무조건 잘번다는 생각에 가족들과 주변인들에 기대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신경외과 전문의가
@@의원이라고 간판 차리고 피부과, 정형외과 진료보고 있는데 우매한 시민들이 많이 다녀요
아 열받
궁금한거 있는데 서울대나 연세대는 병원 마크 많이 붙은거 봣는데 다른 대학들은 없더라고요 왜일까요..?
딱히 마크 달아도 메리트 없어서임 , 그 학교를 나와야 마크 달수 있다고 들었음 (군복무시절 군의관님한테 들음)
저는 가톨릭대 마크달은 병원도 본적 있음
간판 달아도 상관은 없지만 서울대, 연세대만큼 환자가 느끼기에 상징성있는 의대가 없어서인듯
(물론 가톨릭대는 명문 의과대학이지만)
ㅇㅈ 내가사는곳만해도 서울,연세붙은 병원들은 엄청나게 많음 ㅋㅋㅋ 근데 그외엔 단 하나도 못봤음
간호조무사공부중인데
강사말해주더군요
내과갔다 호흡가쁘고숨ㄷ못쉬겠다니까 3일치약만주고 요즘감기 다심하다고 나와서 의사이력보니 생명과학과에 의전출신 ㅠ
저는 유독 신기한게....... 병원 보다보면.....
세브란스의원, 연세xx의원...... 이게 유독 많이 보이는데 반해서
서울대xx의원, 아산의원 이런병원명은 거의 못본 거 같습니다.
자부심같은건가요?? 아니면 그렇게 해야하는건가요 ㅎ
요즘은 아산ㅇㅇ내과, 서울ㅇㅇ치과 등 종종 보이던데요..
병원은 연세, 음악학원은 이화, 체육관은 경희 꼭 봍이는듯
연세, 서울, 삼성 그런 명칭이 들어가는건 그 병원에서 수련해야만 쓸 수 있어요
@@beantangtang 그건당연하죠 ㅎ 유독 룰처럼 넣어서 개원하시는 선생님들께서 많아서 호기심에 올려본거에요.
전문의도 아니고 일반의도 아닌데
미용 같은건 굳이 전문의를 찾아가야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피부미용 대학병원에서 가르쳐주지도 않는데... 차라리 후기 잘보는게 더 중요한듯
홈페이지에 가정의학과 전문의 라고표시되어 있는데 간판이 피부과 의원이라고 하면 피부과와 연관이 있을까요??
기피과에 대한 해결책이 있을까요?..
대우를해주지않는이상 대한민국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는 없을듯하네요...
의료수가문제요. 의료보험문제인데
사실 건들기힘들죠.
여자친구 몸에두드러기났는데 큰병원가야할까요 동네병원가야할까요?
동네병원 전문의한테 가보세요
저 영상에 나온 것처럼 피부과 전문의요
과를 부치는군요. 전문의는
전문의가 좀 더 신뢰가 가지 않을까 싶지만 전문의라고 다 잘하는 건 아니겠죠
얼마전 진료 받았는데, 증상은 있는데 해당 부위 촬영 결과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본인도 모르겠다고 ㅋㅋ
처방전 보니 해당 증상에 관한 약은 하나도 없고 홈페이지 찾아보니 전문의라고 나오는데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잘모르겠으면 엔간해서 해당 병원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전문의 몇명인지 나옴
박명수 와이프가 이럼 ㅇㅇ
박명수 와이프 일반의입니다. 피부과 전문의 아닙니다
길가면서 간판 작은 곳은 죄다 고발하고 민원 넣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현실 탓이 아니라... 공무원도 이렇게 준비하는 애들 많음... 어차피 공무원은 부서 이동을 하니깐..
경쟁률이 낮은 직렬로 들어가서 몇 년하다 다른 부서 이직....
어차피 똑같은 의사인데.. 아무 전공의 하고... 게업은 성형외과...
사고 치는 것은 전문의가 더하더라고.
예전에 부작용이라고 올리신 발 저절로 움직이시는 분은 어떻게 되셨나요?
법적 문제등 타협하셔서 글을 내리신건지..후에 활동도 전혀 안하시고 아예 탈퇴 하신건지 궁금하네요. 해당 글은 내려도 활동이나 개인 대화는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솔직히 신경과 쪽에서 이 수술 얼마나 알까 싶고 어떤 자료로 어떤 검사들을 한건지 발생 시기 같은 것도 본인 아니면 개인정보법으로 자세한 설명도 못 받으니 좀 그렇습니다
꼭 부작용이라고 명시 하진 않아도 어떤 과정들을 거쳤는지 자세히 중간 과정 이야기라도 들을 수 있으면 합니다
cafe.naver.com/limblengthening/46858 그 부분에 관한 박사님의 글 링크드립니다
이동훈 박사의 뼈있는 이야기
글 이미 보았으나 사망사고 나도 의료소송 몇 년 하는데 의료 문제 연관성이 그렇게 쉽게 연관 있었다 없었다 나오는게 아니잖습니까
어느 자료료 어떤 검사 하셨는지
관계가 없다면 어떤 병명으로 진단이 되셨는지 수술 요인 없이 일반적으로도 발생하는 병인지 미리 그런 위험이 내재된 경우라면 사전에 충분한 검사,안내가 있었는지 아무 설명이 없어서요
무슨 동의로 글들을 삭제 하신건지 모르지만
이렇게 한 쪽 입장문만 남은 것보다 중간에 특별히 불편감이나 이상 증세가 있었는지 같은 사소한 후기 정도는 들어 볼 수 있는게 오히려 불안감에 도움이 될 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혹 활동 아이디가 남아있다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종아리 하시고 그러셨단 건가요?얼마나 했는지..무슨 내용 이었나요?
안녕핫
저만 그런지 모르겠네요..😅 전문의도 전문의이지만 의전원 출신 의사분들은 피해요. 다 머리좋고 훌륭하시겠지만..조금 꺼려지더라구요ㅎㅎ
맞아요ㅠ.ㅠ 의전원 출신 꺼려져요
ㅇㄱㄹㅇ 그래서 좀 젊은데 졸업장이나 학력 안적어놓은 병원은 좀 꺼려지기도
@@Kim-kk2lm 의전원출신은 나이 많아요 ㅋㅋ
피부과와 비뇨기과가 보통 같이 하던데
옛날에 과 생길때 피부비뇨기과로 생겼고 이후에 피부과와 비뇨기과로 분리되면서 피부과 따로, 비뇨기과 따로가 많이 생겼죠
진료과목 전문과목 헷갈리네ㅋㅋ
전문의니까 전문 과목을 본인 전공으로 쓰겠고, 진료 과목은 본인 전공이 아니어도 할 수 있으니 타과를 써도 상관 없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의외로 이런거 모르는분 많음
알고리즘에 이끌려보다가 깜놀 병원간판 예로 나온 땡땡가정의학과의원 우리집앞이네;; 참고로 동대문 아님
대학병원에 인기없는 전공이 왜 있는지 알것같네요
자기 전공과 전혀다른 소위 돈되는 인기 진료과목으로 전환 영업하는건 순전히 더많은 돈에 대한 욕망이 가장 큰 이유아닌가? 물론 공공의료 차원에서 정말 필수적인 과목임에도 들인 노력과 고생에 비해 대우가 그닥 좋지않은 경우도 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상대적인거고 다른 일반 노동자나 자영업자에 비해선 월등한 처우일텐데 의사들은 엄살이나 특권의식이 너무 강함. 지들이 가고싶어서 의대간 주제에 의사면허따면 무슨 천상계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나봄. 이미 충분히 대접받고 있는데도 끊임없이 징징대고 국민건강을 볼모로 대놓고 꼬장부리는거 보면 의사라는게 하나의 직업이 아니라 신이 내려준 특권쯤으로 생각하는것 같음. 대부분의 의사들이 그럼. 이런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특권의식없앨려면 의대 정원 확 늘리고 의전을 확대 활성화해야함. 의사들에게 세상물정을 좀더 체감시켜야함. 전문과목아니면 진료에도 어느정도 제한을 두거나 일정한 재수료 과정을 밟게 해야함. 이것들은 세상물정을 몰라요. 돈과 여자만 밝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