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춘욱박사와 함께하는 ‘이 달의 투자전략 따라하기’ 신청링크 : tinyurl.com/yu5lhctf 11월부터 저의 투자 포트폴리오 전략을 공개하면서 여러분들이 안전한 투자를 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리딩방은 아니니 안심하고 같이 공부하셔도 좋습니다. 오늘부터 몇 일간만 공개하고 같이 스터디를 시작할 예정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홍춘욱박사의 포트폴리오 투자 전략 tinyurl.com/yu5lhctf *카카오톡으로 문의하기 : pf.kakao.com/_FPxmxdG/chat 수업 관련하여 문의 사항이 있으신 경우 위의 링크를 통해 남겨주세요. 운영진들이 안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사님, 조용히 구독만 하다가 요즘 들어 제 마음 한구석에서 답답함이 올라와 도움이 필요해 처음 댓글 남깁니다.. 먼저 박사님 컨텐츠 덕분에 제가 따로 공부도 시작하고 박사님 책도 직접 주문해서 여러번 읽고 오디오북도 들어가며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받고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호주 시드니에 거주하는 삼십대 중반 회사원입니다. 저희 커플은 딩크이고 저와 제 와이프의 노후를 정부가 주는 연금에 의존하고 싶지않고 저희가 직접 컨트롤 하고 싶어서 모아 놓은 현금으로 대출받아 코로나 처음 시작했을때 첫 주택 장만하고 주식투자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잘 모아온 연금으로 부동산 대출을 받을수 있는 기회가 생겨 현재 진행중입니다. 주변에서 쏟아지는 방대한 정보와 제가 틀렸다는 지인들의 걱정이 담긴 조언에 흔들리는 초심..그리고 인플레이션에 조금씩 홀쭉해지는 비상금, 생활비 통장을 보고 있으면, 투자를 시작할때의 목적이 계속 흔들리는걸 느껴 잠을 설칠때가 많습니다.. 이러다 보니 와이프님 께서 제가 무언가를 결정할때에 너무 조급해보여 걱정이 된다고 하십니다.. 매일 출근 전 새벽에 책을 읽으면서 하루동안 어떤 마음가짐으로 보낼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걸 좋아하는데 이 마저 마음과 머리가 복잡해 쉽지가 않네요.. 참고만 하고 결국엔 결정하고 책임지는건 저희 커플인데 초심을 잘 잡고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도움이 될 책, 혹시 박사님께서도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다면 조언 부탁드릴수 있을까요? 두서없이 너무 긴 댓글 죄송합니다.. 그리고 시간 할애해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흙수저 시댁에 한이 맺혀서 제자식에게는 폐 끼치지 않으려 왕소금 소리 들으며 살았는데요. 그렇다보니 자식들을 가난하게 키운 게 미안하더라구요. 교환학생 가는 것도 말렸었습다. 지금도 마음이 마음이 아프네요. 젊어선 부모 생활비 지원,형제 결혼비용,집안 경조사 챙기고, 부모 노후 간병에 병원비에.. 지금 돌이켜보면 제가 참 대견했습니다. 그럼에도 상위 10%는 넘는 것 같으네요. 감사한 일이네요. ᆢ비오는 날 단칸방에서 양동이 받치고 잤던 일이 생각나네요.ㆍ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홍춘욱 박사님~ 박사님이 말씀해주신 채권쪽을 많이 공부하고 투자하려 합니다. 그러다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미국에서는 앞으로 더 많은 채권을 발행한다고 예정인것 같습니다. 후에 진짜로 채권 발행이 많아지거나, 중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미국 채권구매가 이루어 지지않는다면, 채권가격이 더 떨어지거나 하는 어떤 영향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부모부양을 겪어보면 간병비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됩니다. 오래 사는것이 축복이아니라는 것 바로 느끼게 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다가 임종시에는 짪게 가시는게 가시는 부모 남은 가족 모두에게 행복입니다. 경제적 여유가 충분하지 않을때 부모 아프실때 수발 다할수있는 가정이 얼마나 될까요? 대부분은 남은 가족들이 여기까지 하겠다는 합의를 해야합니다. 돈도 안내면서 우리 부모 불쌍해서 어쩌냐는 개소리하는게 제일 불효자식입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우리가 늙으면 지금보다 더 갈등 요소가 될 것입니다. 미리 치료를 거부하는 제도나 안락사 등을 나라가 구비해 놓아야 합니다.
선생님 강의 들으며 제 젊은날을 돌아보며 참 많이 울었습니다. 최근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너무 공감이 많이 가는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부모님 생각하시며 잠깐 울컥 하시는 모습에 ... 지금은 말씀도 얼굴표정도 편안해 보이셔서 바라보는 제가 위안이 되고 행복해집니다. 저는 삼십대 초반부터 모자 가정이였고 흙수저중 상위 흙수저 였지요 50줄 들어서며 후배들에게 밀리고 뒤처지는 상황에서 퇴사를 생각했지만 이겨내고 얼마후면 정년퇴직입니다. 정말 죽어라 이겨내고 아들 대학공부 혼자서 다 시켜냈고 현재는 미혼인 아들이 6급정도 되는 공무원 일하고 있습니다. 아들에게 주택 1채 포함 일부 현금 증여도 해주었고 독립시켰지요 물론 제가 사는 집도 자가 아파트 입니다.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도표가 맞다면 아들 순자산 +제자산을 합해보니 금수저 근처까지는 와있더라구요 60평생 살며 빚은 카드할부 포함 1원도 있어본적 없습니다. 소득의 절반이상은 무조건 저축이였고 지금도 그대로 입니다. 사용할 돈이 없을땐 일하러 나가는 시간외에는 집밖을 나가지 않았지요 월 사용되는 돈의 흐름을 항상 파악하고 재정비를 하며 살았지요 남들은 궁색하다 짠순이다 자린고비다 하며 비웃음을 당할때도 많았지만 지금은 그때 친구들보다 어쩜 제가 더 여유롭다는 생각입니다. 제 인생이 잘 산건지 어떤지는 모르나 선생님 말씀에 위로 받고 감사의 마음으로 이렇게 글 남깁니다. 돈은 안써야 늘어난다는거 이것만 잘 실천하면 돈은 늘어난다는거 이게 재산형성의 기본이며 기초입니다.
50세까지는 아이들위해 사세요. 그래도 됩니다. 하지만 50이 되면 아이들은 독립시키고 스스로 알아서 살게 하고 딱 10년동안 열심히 일하세요. 요즘 투잡만 해도 한달 400은 법니다. 그중에 300은 본인 노후를 위해 매달 개인연금에 넣으세요. 딱 10년 넘고 5년거치후에 받으면 종신형은 매달 250은 나옵니다.20년형은 더 나오구요.그리고 그 돈으로 노후를 사십시요. 아이들을 위해 사는건 딱 50세로 끝내십시요. 그이후는 여러분 본인의 노후를 위해 사세요. 그러면 60부터 남은생을 편하게 사실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에 개인연금 합하면 매월 400은 나올겁니다.
저희도 시부모님이랑 같이 산지 둘째 태어나면서 애 맡길때를 찾다가 같이 합가하면서 시작됐네요 둘째가 올해6학년이네요 그러다가 8년전에 어머님이 파킨슨진단과 치매를 같이 진단 받으면서 오로지 신랑과 저 몫이 되었네요 벌써8년이네요 그사이 큰애가 다커서 고등학생인데 멀리 가족 여행을 간적이 없네요 그게 제일 애들한테 미안하네요 우리 노후는 애들한테 짐이 되지 않게 하려고 신랑이랑 맞벌이 20년 입니다 조금씩 쉬고 싶지만 우리는 뻘수저였지만 우리자식은 은수저 금수저로 만들고 싶어서 지금도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나중에 우리가족 해외여행가는날이 오겠죠
노후 겪어보지도 않은 사람 말은 흘려들어라 액수 얼마? 이게 갑자기 만들어 질것 같으면 뭔 문제가 있냐? 금융권 출신들이 억억 거리니 순진한 은퇴자들이 갑자기 돈벌겠다고 나대다가 주식하다 알거지 되고 따박따박 월세 찾다 신도시 상가 샀다가 지옥문 들어가고 분양형 호텔 분양 받아서 스텝 꼬인다 그냥 자기가 가진 경제력에 환경에 적응해서 살아라 화려한 은퇴와 노후는 없다 인생 정리 준비나 잘하면 된다
흙수저면 그냥 혼자 사는 것이 돈 모으는데 가장 좋은 방법임. 난 만39세 독신남인데 명퇴하고 퇴직금 합쳐서 순자산 9억 넘었음. 혼자 살아야 돈 절약하기 쉽고 모이는 돈으로 자산배분을 꾸준히 하면 중간은 감. 물론 외로울수는 있지만 노후에 돈 없어서 비참해지는 것보다는 나을 듯. 그리고 한국은 남자에게 너무 불리한 국가라서 이혼 당하면 재산이 반토막날 수 있음.
최소 환갑은 넘어서 그말해야 사람들이 인정해 줘. 요즘 같은 때는 70은 되어야. 아무리 독신 예찬 해봤자 6,70대에게 귀도 안들어옴. 나는 환갑 넘은 자수성가 부모님이 인생에 유일한 미련이 자식 더 안 가진 거라 그래서 충실히 애 여럿 낳고 살고 있음. 결론은 같이 20년 후에 내보자구.
정정하시던 엄마가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장기요양등급 신청 중입니다. 이게 신청하면 130정도 나와요. 하지만 이돈만 가지고 요양원들어갈 수 없습니다. 자기 부담금이 있기에 장기요양급여외 100만원 정도는 더 듭니다. 자식이 혼자라면, 양부모에 혹은 시댁까지 살아계시다면 부담이 안될까요? 거기에 요양원관련 뉴스는 흉흉하기만 합니다. 내 한몸 희생해서 울 부모 내가 모신다 결심해보지만 혼자 하기는 버겁고 24시간 상주 도우미를 둡니다. 그럼 그 비용이 이것저것 한달 500만원 이에요. 내 부모 인권를 위해, 나의 노후를 위해 허리띠를 더 졸라맬 생각입니다. 제 몫으로는 배당 연금으로 3억정도 포트폴리오 구성중입니다. 20년이나 30년뒤면 그 돈이 새끼를 쳐서 제 간병비는 나오도록요. 노후대비는 "늙기만 한 나"가 아닌 "거동도 힘들고 인지도 떨어지며 경제활동도 할 수 없는 나"를 위한 대비입니다.
노인들 돈이 얼마가 있던 절대 그돈 쓰지 못합니다 왜 평생 모으는것만 알지 그 돈을 쓰는 법은 모르니 매월 월세만 수억식 들어 오는 사람이 허구 헌날 남한테 도냥 짓거리 하고 다닙니다 그 사람이 돈이 없는게 아니라 그 욕심이 자기를 픽박 하고 있는 건데도 그 사람 그 욕심 못버립니다
홍춘욱박사와 함께하는 ‘이 달의 투자전략 따라하기’ 신청링크 : tinyurl.com/yu5lhctf
11월부터 저의 투자 포트폴리오 전략을 공개하면서 여러분들이 안전한 투자를 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리딩방은 아니니 안심하고 같이 공부하셔도 좋습니다.
오늘부터 몇 일간만 공개하고 같이 스터디를 시작할 예정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홍춘욱박사의 포트폴리오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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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들이 안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월 오프라인 계획 혹시 잡히셨나요? 오프라인 강의 일정 볼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현재 부산인데 8월에 가려고 했으나 일정이 꼬여서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9월에는 와이프와 꼭참여하고 싶습니다~^^ 매번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사님, 조용히 구독만 하다가 요즘 들어 제 마음 한구석에서 답답함이 올라와 도움이 필요해 처음 댓글 남깁니다..
먼저 박사님 컨텐츠 덕분에 제가 따로 공부도 시작하고 박사님 책도 직접 주문해서 여러번 읽고 오디오북도 들어가며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받고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호주 시드니에 거주하는 삼십대 중반 회사원입니다. 저희 커플은 딩크이고 저와 제 와이프의 노후를 정부가 주는 연금에 의존하고 싶지않고 저희가 직접 컨트롤 하고 싶어서 모아 놓은 현금으로 대출받아 코로나 처음 시작했을때 첫 주택 장만하고 주식투자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잘 모아온 연금으로 부동산 대출을 받을수 있는 기회가 생겨 현재 진행중입니다.
주변에서 쏟아지는 방대한 정보와 제가 틀렸다는 지인들의 걱정이 담긴 조언에 흔들리는 초심..그리고 인플레이션에 조금씩 홀쭉해지는 비상금, 생활비 통장을 보고 있으면, 투자를 시작할때의 목적이 계속 흔들리는걸 느껴 잠을 설칠때가 많습니다.. 이러다 보니 와이프님 께서 제가 무언가를 결정할때에 너무 조급해보여 걱정이 된다고 하십니다..
매일 출근 전 새벽에 책을 읽으면서 하루동안 어떤 마음가짐으로 보낼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걸 좋아하는데 이 마저 마음과 머리가 복잡해 쉽지가 않네요..
참고만 하고 결국엔 결정하고 책임지는건 저희 커플인데 초심을 잘 잡고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도움이 될 책, 혹시 박사님께서도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다면 조언 부탁드릴수 있을까요?
두서없이 너무 긴 댓글 죄송합니다..
그리고 시간 할애해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흙수저 시댁에 한이 맺혀서
제자식에게는 폐 끼치지 않으려
왕소금 소리 들으며 살았는데요. 그렇다보니 자식들을 가난하게 키운 게 미안하더라구요.
교환학생 가는 것도 말렸었습다. 지금도 마음이 마음이 아프네요.
젊어선 부모 생활비 지원,형제 결혼비용,집안 경조사 챙기고, 부모 노후 간병에 병원비에..
지금 돌이켜보면 제가
참 대견했습니다.
그럼에도 상위 10%는 넘는 것 같으네요. 감사한 일이네요.
ᆢ비오는 날 단칸방에서 양동이 받치고 잤던 일이 생각나네요.ㆍ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홍춘욱 박사님~ 박사님이 말씀해주신 채권쪽을 많이 공부하고 투자하려 합니다. 그러다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미국에서는 앞으로 더 많은 채권을 발행한다고 예정인것 같습니다. 후에 진짜로 채권 발행이 많아지거나, 중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미국 채권구매가 이루어 지지않는다면, 채권가격이 더 떨어지거나 하는 어떤 영향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사님 강의 듣고싶은데 어디서 신청할수있습니까?
부모부양을 겪어보면 간병비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됩니다. 오래 사는것이 축복이아니라는 것 바로 느끼게 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다가 임종시에는 짪게 가시는게 가시는 부모 남은 가족 모두에게 행복입니다. 경제적 여유가 충분하지 않을때 부모 아프실때 수발 다할수있는 가정이 얼마나 될까요? 대부분은 남은 가족들이 여기까지 하겠다는 합의를 해야합니다. 돈도 안내면서 우리 부모 불쌍해서 어쩌냐는 개소리하는게 제일 불효자식입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우리가 늙으면 지금보다 더 갈등 요소가 될 것입니다. 미리 치료를 거부하는 제도나 안락사 등을 나라가 구비해 놓아야 합니다.
월 100이 용돈? 전세계 4인가족 절반 이상의 생활비가 월 100이 안된다.
부모부양 고충이 트라우마로 남은 67세..격하게 공감합니다.
감당하는 자식만 독박 부양..
경제적 빈곤은 물론 가정과 심신이걸레가 되는지옥입니다.
참 슬프지만 공감이 되는 얘기네요.
근데 무슨 치료비가 달에 엄청 들어가게 되나요?
자녀 교육비로도 이미 허리가 휘지 않던가요?
@@데이비드초 그렇군요. 내가 부모라면 내돈으로 해결하던가 아니면 죽지, 자식한테 그런 고생 못시킬거 같은데요.
@@gihongkim9755그런말 해서 뭐함? 월100 한국과 미국 방글라데시에서의 가치는 다릅니다. 여긴 한국기준 입니다.
관련직종에서 일하는데, 24시간 입주 간병이라도 하게되면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제 월급보다 많이 듭니다.. 사람들이 잘 몰라요.. 저는 그때를 대비해서 열심히 자산을 모읍니다..
이런 강의를 편안하게 집에서 무료로 볼 수 있게 해주신 홍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강의 들으며 제 젊은날을 돌아보며 참 많이 울었습니다.
최근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너무 공감이 많이 가는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부모님 생각하시며 잠깐 울컥 하시는 모습에 ...
지금은 말씀도 얼굴표정도 편안해 보이셔서 바라보는 제가 위안이 되고 행복해집니다.
저는 삼십대 초반부터 모자 가정이였고 흙수저중 상위 흙수저 였지요
50줄 들어서며 후배들에게 밀리고 뒤처지는 상황에서 퇴사를 생각했지만
이겨내고 얼마후면 정년퇴직입니다.
정말 죽어라 이겨내고 아들 대학공부 혼자서 다 시켜냈고
현재는 미혼인 아들이 6급정도 되는 공무원 일하고 있습니다.
아들에게 주택 1채 포함 일부 현금 증여도 해주었고 독립시켰지요
물론 제가 사는 집도 자가 아파트 입니다.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도표가 맞다면
아들 순자산 +제자산을 합해보니 금수저 근처까지는 와있더라구요
60평생 살며 빚은 카드할부 포함 1원도 있어본적 없습니다.
소득의 절반이상은 무조건 저축이였고 지금도 그대로 입니다.
사용할 돈이 없을땐 일하러 나가는 시간외에는 집밖을 나가지 않았지요
월 사용되는 돈의 흐름을 항상 파악하고 재정비를 하며 살았지요
남들은 궁색하다 짠순이다 자린고비다 하며 비웃음을 당할때도 많았지만
지금은 그때 친구들보다 어쩜 제가 더 여유롭다는 생각입니다.
제 인생이 잘 산건지 어떤지는 모르나
선생님 말씀에 위로 받고 감사의 마음으로 이렇게 글 남깁니다.
돈은 안써야 늘어난다는거 이것만 잘 실천하면 돈은 늘어난다는거 이게 재산형성의
기본이며 기초입니다.
현실을 바라볼 수 있게 통계로 보여주시니 마음이 편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홍춘욱 박사님 아예 은퇴하셨음 이런 강의도 못들을뻔 했네요~~ 앞으로도 책과 강연 계속 해주세요 삶의 희망이 생기고 넘 유익해요~~ 현실을 바로 볼 수 있게 해주시니 감사해요~
꼭 참여하고 싶었는데 여건상 참여를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온라인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정말 알찬 강의였어요.^^
기회가 되면 또 참석하고 싶습니다~
50세까지는 아이들위해 사세요. 그래도 됩니다. 하지만 50이 되면 아이들은 독립시키고 스스로 알아서 살게 하고 딱 10년동안 열심히 일하세요. 요즘 투잡만 해도 한달 400은 법니다. 그중에 300은 본인 노후를 위해 매달 개인연금에 넣으세요. 딱 10년 넘고 5년거치후에 받으면 종신형은 매달 250은 나옵니다.20년형은 더 나오구요.그리고 그 돈으로 노후를 사십시요. 아이들을 위해 사는건 딱 50세로 끝내십시요. 그이후는 여러분 본인의 노후를 위해 사세요. 그러면 60부터 남은생을 편하게 사실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에 개인연금 합하면 매월 400은 나올겁니다.
공감 합니다
두분이 병원에 누워 계시는데
간병비 포함 월800만 들어 갑니다
슬픈 현실 입니다
형제간 우애도 사라져가고 장기화 될까 두렵습니다
나처럼만 한다면 당신도 100억 부자!
따위의 헛소리 듣지 마시고
홍! 홍 홍 홍 홍 홍!박사님
의 현실적인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세요~
부모님께서 건강해 주셔서 감사한데 검소 하셔서 모으신 자산을 부모님께서 쓰시고 남는 자산은 자식들 주신데요
저도 자녀에게 상속할거예요
부모님께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저희부모님은 1%안에 드셨네여.. 대단하네여.. 자수성가.. ;;
저도 더 부자가 되겠습니다..
딱100만달려 은퇴 했는데 생활고인데요 어떻하죠 현실은 30억이어야 할것 같네요
노후 1억원과 자격증 그리고 노령연금이며면 충분합니다. 100세대 시대 중 30년은 침대 위에서 보내지 마시고 70세까지만
이런게 진짜 명강의지.. 진짜 현실적입니다..
노인인구 계속 늘어나는데 정부는 정년연장 등 등 대책마련 해줬으면 합니다 신혼부부 자녀양육 청년들만 챙기지말고요
저희도 시부모님이랑 같이 산지 둘째 태어나면서 애 맡길때를 찾다가 같이 합가하면서 시작됐네요 둘째가 올해6학년이네요 그러다가 8년전에 어머님이 파킨슨진단과 치매를 같이 진단 받으면서 오로지 신랑과 저 몫이 되었네요 벌써8년이네요 그사이 큰애가 다커서 고등학생인데 멀리 가족 여행을 간적이 없네요 그게 제일 애들한테 미안하네요 우리 노후는 애들한테 짐이 되지 않게 하려고 신랑이랑 맞벌이 20년 입니다 조금씩 쉬고 싶지만 우리는 뻘수저였지만 우리자식은 은수저 금수저로 만들고 싶어서 지금도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나중에 우리가족 해외여행가는날이 오겠죠
현실을 제대로 알려주는 홍박사님을 아세요?
너무 높은 곳을 바라봐서 오히려 불행해지지 말자는 함의가 있네요.
물론 운이 따르면 더 가는 거구요...
방송잘보구갑니다^^
급여투자하고 자산구입하고 굴렸어요 20년전으로 돌아간다면 전 미국S&P500 몰빵하고 싶네요 그랬다면 얼마나 많은 돈을 내 통장에서 담겨있을지 상상이 안가요.
천억 모으느라 아등바등하는것보다
10억으로 즐기고 가는게 나을듯ㅋㅋㅋㅋ 너무 얼토당토않은 금액ㅋㅋㅋㅋ
우리나라가 특히 SNS와 남과 비교하는 그런 특징 때문에 좌절 되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전 박사님께서 국민연금 수령이야기하시기에 깜놀했습니다 40대인줄 알았는데...
시간 없는 분들 위해서 13:39 부터 보시면 되요
저는 연금이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또 누구는 아니라하고 뭐가 중요한지
당연히 연금이죠. 매달꼬박꼬박 나오는 연금이 열명효자 부럽지 않습니다~~
혼자서 월 백만원으로 살아가는게 최고의 노후 자산임. 적당한 수명인 천수에 감사하며...
퇴직후 공무원 연금
월 3백만 받을 예정인데
이건 현금 10억의 가치가
되나요.
Most important thing in retirement is the constant flow of income enough to cover all of your expenses
without dipping into your investments!!!
안녕하세요
프리즘에 가입하여 투자자문 받고있어요.
오프라인강의는 어떻게 들을수 있는지 궁금해요!
서울에 3층이상 건물만도 엄청난데 상위 5%안 부자들 엄청 많네
현금 10억 인가요 ?
노후 겪어보지도 않은 사람 말은 흘려들어라 액수 얼마? 이게 갑자기 만들어 질것 같으면 뭔 문제가 있냐? 금융권 출신들이 억억 거리니 순진한 은퇴자들이 갑자기 돈벌겠다고 나대다가 주식하다 알거지 되고 따박따박 월세 찾다 신도시 상가 샀다가 지옥문 들어가고 분양형 호텔 분양 받아서 스텝 꼬인다 그냥 자기가 가진 경제력에 환경에 적응해서 살아라 화려한 은퇴와 노후는 없다 인생 정리 준비나 잘하면 된다
흙수저면 그냥 혼자 사는 것이 돈 모으는데 가장 좋은 방법임.
난 만39세 독신남인데 명퇴하고 퇴직금 합쳐서 순자산 9억 넘었음. 혼자 살아야 돈 절약하기 쉽고 모이는 돈으로 자산배분을 꾸준히 하면 중간은 감.
물론 외로울수는 있지만 노후에 돈 없어서 비참해지는 것보다는 나을 듯.
그리고 한국은 남자에게 너무 불리한 국가라서 이혼 당하면 재산이 반토막날 수 있음.
돈은 충분한데 50 넘어 가끔 아파 혼자 집에 누워 있었을때 갑자기 후회가 밀려오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요.. 생각보다 인생 혼자 살기 쉽지 않음..
@@brandonwoo781 50대에 와보니 정말 공감 확!! ^^
최소 환갑은 넘어서 그말해야 사람들이 인정해 줘. 요즘 같은 때는 70은 되어야. 아무리 독신 예찬 해봤자 6,70대에게 귀도 안들어옴.
나는 환갑 넘은 자수성가 부모님이 인생에 유일한 미련이 자식 더 안 가진 거라 그래서 충실히 애 여럿 낳고 살고 있음. 결론은 같이 20년 후에 내보자구.
섹스파트너잇으면될듯요(돈많다고 티는내지말고) ㅎ
@@backho22그래도 가끔 아플때 외로운게 자식/마누라땜애 평생 짐이되는것보다 낫습니다. 주변에 좋은친구들 있으면 됩니다. 자식 안키우는 대신 봉사활동좀 많이 하고.
정정하시던 엄마가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장기요양등급 신청 중입니다.
이게 신청하면 130정도 나와요. 하지만 이돈만 가지고 요양원들어갈 수 없습니다. 자기 부담금이 있기에 장기요양급여외 100만원 정도는 더 듭니다. 자식이 혼자라면, 양부모에 혹은 시댁까지 살아계시다면 부담이 안될까요?
거기에 요양원관련 뉴스는 흉흉하기만 합니다. 내 한몸 희생해서 울 부모 내가 모신다 결심해보지만 혼자 하기는 버겁고 24시간 상주 도우미를 둡니다. 그럼 그 비용이 이것저것 한달 500만원 이에요.
내 부모 인권를 위해, 나의 노후를 위해 허리띠를 더 졸라맬 생각입니다.
제 몫으로는 배당 연금으로 3억정도 포트폴리오 구성중입니다. 20년이나 30년뒤면 그 돈이 새끼를 쳐서 제 간병비는 나오도록요.
노후대비는 "늙기만 한 나"가 아닌 "거동도 힘들고 인지도 떨어지며 경제활동도 할 수 없는 나"를 위한 대비입니다.
우리나라사람들 씀씀이 많이 큰대도 이렇게나 가진돈이 적다는걸 보면 이해가 안가네요ㅜㅜ
반백 순자산 10억정도에 18년된 중형세단 타고 수입소고기 한번 살려해도 몇번씩 생각하는데요... 부부 한달 식비 50. 용돈 각각 10만 정도. 주위에 부자들이 넘치는것 같은데 통계가 이상한것 같아요.
순자산이라면 지금 살고있는 집 포함가격인가요?
네
자산-부채(빚)=자본(순자산)
감사합니다^^
이게 부동산자산 포함인가요?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각자자기생활수준에맞춰살아라
오프라인 강의 신청은 어떻게 할 수 있나요? 강의 일정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최근영상 고정댓글을 확인해주세요^^
반은 빚인거지
일을할수있다면 죽을때까지 일해야합니다
현재 순자산이 45억쯤 돠는거 같은데요, 지금도 밤낮으로 일하고 있고 돈에 쫒겨서 건강도 챙기지 못하고 있네요. 행여라도 통장 잔고가 줄어들 경우 스트레스를 엄청 받습니다.
굴레에 벗어난다는게 참 힘든거 같아요.
45억이면 안전한 채권,정기예금,ELS등에 넣으면 7%정도,즉 연간 3억 수익은 안정적으로 얻을수 있는데 뭐하러 스트레스 받으면서 고생하시나요
@@김상백-m9t 부동산이 거의 다 입니다. 애들 때문에 들어 가는 돈도 많고 소비를 줄이지 못하는 부분도 있어요.
은퇴하면 포트폴리오를 님처럼 조정 할려고 합니다.
그러다 죽어요. 여태 열심히 사셨으니 이젠 즐기고 사세요.
저 노인 고용율이 대부분 세금으로 집행되는 공공근로 아닌가요 ? 그냥 용돈 수준 푼돈 밖에 안되는.
노인될때까지 월100만원 이상(상위20프로) 현금흐름만드는건 쉽겠는데요?ㄷㄷ 너무 사람들이 월300 이상 현금흐름이 당연한것처럼 말하길래 가스라이팅 엄청 당한듯
인플레이션 생각하셔야죠. 20년전 최저 임금이 4천원이었는 걸요. 강남 아파트는 3억이었구요. 자산이 2배~2.5배 이상 늘어야 비슷한 자산과 생활비임.
@@blackspaw 맞습니다...
순자산6억이 상위 20프로? 진짜인가요. 믿기가 어려워요. 전 수도권 서민동네 살면서 본의 아니게 남의 재산상태를 알수있는 사람인데 이런 촌동네도 10억 가뿐히 넘는 사람들 수두룩 한데요.??
20대, 80대도 포함 돠어서 그래요. 그 나이 때 2억 있기도 쉽지 않아요.
노인들 돈이 얼마가 있던 절대 그돈 쓰지 못합니다 왜 평생 모으는것만 알지 그 돈을 쓰는 법은 모르니 매월 월세만 수억식 들어 오는 사람이 허구 헌날 남한테 도냥 짓거리 하고 다닙니다
그 사람이 돈이 없는게 아니라 그 욕심이 자기를 픽박 하고 있는 건데도 그 사람 그 욕심 못버립니다
먼소립니까 ㄷ😅😅😅😅😅😅😅😅
순자산의 개념이 유동자산을 말하는 건가요?
자산 - 부채 = 자본(=순자산)
참고로,
순자산 10억만 넘으면 상위가구 10%, 30억 넘으면 상위가구 1%, 70억 넘으면 상위가구 0.1% 에요. 전체가구 평균이 4억정도....
개나소나 외제차 타다가 폐지 줍습니당 ~
@@Dhtdhrtv 감사합니다 절약!
순자산 = 대출차감한 순수 본인 재산
5%안엔 드네
😢
인플레이션 생각하면 10년후 은퇴자금이 천억 정도 필요합니다.
ㅋㅋㅋ
ㅋㅋㅋ2
법을 개정해야지 삶의 의미가 없어지면 굳이 식구들 고통주면서 왜살아야하나
내나이66세작년집사람과연명치료포기각서쓰고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