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결혼 5년째, 큰아이 두돌때 아이 아빠가 결혼전부터 저몰래 주식을 해오다 빚더미를 지고 있는중에 외도까지 한걸 알았어요. 맞벌이로 힘들게 아이 키우는 중에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랄까. 아이가 눈에 밟혀 이혼이 쉽지 않았고..너무 힘들어 시내 약국을 돌며 진통제를 모아 믹서기에 갈아 200미리 음료병에 담아두고 잠든 아이 머리맡에서 눈물을 삼키며 작별인사를 했어요.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아이아빠가 무릎 꿇고 눈물콧물 흘리며 울고 사과를 하더라구요. 그렇게 마지못해 용서를 하고 내탓도 어느정도 있겠거니 저 스스로를 다독이며 두돌된 아이를 보며 가정을 지키기로 했네요. 또 이런일이 있을수 있다는 생각을 버릴수 없어 아이나 아이아빠에게 최선을 다해 더 잘해줬어요. 몇년동안 억대 빚을 갚고 네살 터울 둘째를 가졌는데 임신 사실을 알자마자 또 저 모르게 카드론 등 대출을 3억이나 받았더라구요. 둘째아이 네돌때 대출 상환기일이 되었는지 제게 털어 놓는데 그 허무함이란...놀랍지가 않았어요. 그럼 그렇지.하는 생각이 들었고 곧장 변호사른ㆍ 찾아가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하고 처음 대출 상환 한것등에 대한 은행 이체 이력등 상황을 살피고 제가 전적으로 유리하여 아이 아빠에게 합의이혼 하자고 해서 미성년 자녀를 고려한 숙려기간 끝나고 곧장 이혼 했습니다. 또 무릎꿇고 비는데 측은하지도 밉지도 않더라구요. 담담했어요. 스님 말씀대로 아이 아빠나 시집에 처음보다 더 잘해서 최선을 다한 뒤라 후회가 1도 없었네요. 지금 이혼한지 7년이 되었는데 이제야 제 자신의 삶을 사는것 같아요. 아이들도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연자분. 많이 절망스럽겠지만 아이 아빠를 위한 용서가 아닌 나 자신이 후회할 여지를 남기지 않기 위해 한번만 기회를 줘보세요.
둘째 돌 지나고 남편 도박하는거 알고 그래 한때 실수니까 정신차리고 잘 살아보자하고 몇년을 고생고생 정말 별별짓 다하면서 정신차리게 하려고 노력했어요. 정말 할만큼 했는데 아 안되는구나 싶었어요. 지금 이혼숙려기간이예요. 둘째가 5살입니다. 도박 때문에 이혼하는건데 이혼숙려기간 중 양육비 안보내주길래 알아보니 또 도박 시작했더군요. 공황장애에 불안장애까지 겪어가면서 아이들 생각하고 신중에 신중을 가했지만 진짜 도박은 답이 없더라구요. 아이를 위해 끊어낼 때는 끊어내야합니다.
주변에 봐도 도박중독의 끝은 대부분 파국이었어요. 생활비를 주지않다가 도박한 것을 알게되자 2달째 주고 있다고 하는데 빚을 내서 주는 건 아닌지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끊었다 하더라도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다시 시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라면 (스님의 조언대로 신중하고 후회가 되지 않을 선택을 위해) 남편에게 단도박의 기회를 주는 동시에 저의 경제적 독립을 준비하겠습니다. 항상 이혼의 가능성을 염두해 두면서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많은 상황에서 참고 이해하고 인내하고 용서하는 것이 미덕처럼 여겨지지만 때로는 빠른 끊어냄이 지혜로울 수 있습니다.
아내 명의는 절대 빌려 주지마세요 자기 돈으로 자기가 하는건 어쩔수없어요 이왕하는거 돈을 따기를 바라세요 그러다 빚을 많이 져서 감옥을 간다면 어쩔수 없지요 아이는 부인이 책임 지실 려고 마음 먹어야 합니다 한탕주의는 병이더군요 아이가 어리니까 아버지는 필요 할꺼 같습니다 아이 아버지로는 인정 하시고 남편과는 이혼 햇다고 생각 하셔야 겟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혼은 언제든 할수 있읍니다. 특별히 그사람에게 정이 하나도 남지 않았을때 해야 나중에 후회가 없읍니다. 절대로 화김에 해선 안되고요...... 도박은 못고칩니다. 맘으로 남편이 죽엇다 생각하시고 그곳에서도 직업을 찾아 일을 하시면서 조금씩 경제력을 가지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죽고 없는 남편이다 생각하면 살아서 조금이나마 생계에 보탬이 되면 없는이보다 낫다 생각들것입니다.
도박하고 빚이 있는 남편 만나 아들 낳고 빚청산하며 살기를11년 되었는데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가 거지가됐어요 다시는 도박 안할거라고 믿었었는데 ...안돼는건 안돼는거드라요 저는 후회없이 어린아들데리고 이혼했어요 지금이혼한지3년차 인데 경제적으로만 힘들지만 제 맘이 안정되어가니 이혼은 너무 잘한거 같습니다 차 후에 들은 말인데 ..전남편이 공무원직 퇴직하고 퇴직금 받아 또 도박만하다 다 날리고 날 거지가 되었네요 초등아들 모아둔용돈두 빌려가 썼더라구요 참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도박은 답이 없어요
일단 정서적으로 아이에게 3돌까지는 아빠가 필요해요. 3돌까지만 버티자ㅡ라는 생각으로 버티세요. 그때까지는 남편이 다시는 안한다고 하는 말을 일단 믿어주시고, 님도 가정에 최선을 다하세요. 그리고 한번 더 도박하면 이혼할 수 밖에 없다는 각서를 받아놓으시구요.(위자료도 명시, 후에 양육비등 합의할 때 들이밀 수도 있어요.) 그러다 남편이 돈 없냐고 물어본다면, 절대 주면 안됩니다. 개인 통장 오픈하지마시고, 특히! 개인 신용카드 절대 남편이 손대지 못하도록 잘 간수 하시고, 한도는 꼭 적게 설정해놓으세요. 그리고 세돌 지나고도 도박한다면 가차없이 이혼하시되, 양육비는 될수 있으면 한꺼번에 한번에 받는것이 좋습니다. 도박중독자들은 이혼후에 매달 양육비를 지급할 여력이 없는게 대부분이거든요. 무엇보다 지금부터 모든 증거자료 모아두시고. 한편으로 한국가서 홀로서기등 조금씩 준비해두세요. 우리. 아이 엄마니까 이혼하고 또 이 악물고 살아집니다. 그러다가 또 행복한 순간도 다시 찾아올겁니다.
응원해요~ 다만 본인을 위한 노력을 하며 살아가세요. 남편분을 많이 사랑하시고 지금도 사랑하고 계신게 느껴지네요 내가 남편의 인생에 간섭한다해서 바껴지는건 아무것도 없지만, 같은 상황에 내마음을 잘 다진다면 나는 변화 될수있어요. 절대 남편에게 희망도 불행도 떠안지 마시고 본인의 길을 걸어가는걸 연습하세요. 집착하는 주체가 나이여도 괴롭지만 타인일땐 더 고통스러우니까요
님 참고사시면 많이 힘드실거예요 엄 ~~~~청 전 경험자입니다 경마로 회사돈까지 손대고 그 빚 생활비로 화사에서 반이상 떼어가고 아이랑 엄청 맘 고생하고 아임땜에 차마 이혼 못하고 살고있는대 도박 못 끊어요 남편월급통장 본이앞으로하세요 그러면 조금 몆푼가지고 그래도 합니다 그러면 아이랑은 살수있어요
스님께서 도박에 대해 모르시니까 조금 잘못했다고 경솔 하게 결정하지마라 인데 도박이 조금 잘못 일수 없죠. 생활비가 확실할수도 없고,부부에 대한 신뢰를 할수도 없습니다. 몇년 기다릴수 없습니다. 그동안 본인이 돌이킬수 없는 마음의 병이 생길수 있으니까요. 도박은 범죄자 라고 할수 있죠.가면 갈수록 심해지지 낳아 질순 없으니 빠른 시일내에 이 고통에서 빠져 나오시길 바래요.
그러다가 둘다 나락의 길로 가는 지름길입니다.스님의 조언은 틀린말이 없으시지만...본인 인생은 본인이 결정을 하는겁니다.얼마나 힘드시면 가족사를 세상에 밝혀가면서 자문을 구하는지 알겠습니다만... 모름지기 정답은 없는것같습니다! 부디 앞으로 행복한 길만 걷길 바래봅니다.🙏
도박중독 정말 무섭습니다, 오죽하면 죽어서야 끊을 수 있다고 하겠습니까? 어느 나라에 사는 지 모르겠지만 만약 부군이 벗어나고 싶어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비난하고 나무라고 헤어질 생각을 하시기 전에 같이 노력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도박중독자들 상당수가 벗어나고 싶은데도 스스로 안되는 경우(중독)가 많거든요. 상담기관이나 전문의를 같이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절대 혼자 혹은 부부의 노력만으로는 도박중독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유투버에도 도박중독 관련 많은 동 영상들이 올라와있으니 참고하시고 스님 말씀대로 한번 인연을 맺었으면 적어도 이혼을 하기 전에 같이 노력은 해봐야합니다. 그리고 돈 관리 절대 남편 분이 하면 안됩니다, 무조건 부인께서 관리해야 합니다. 이것이 중독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전문가들이 모두 말하는 포인트이니 부군과 상의하셔서 무조건 돈 관리부터 가지시기 바랍니다. 도박중독으로 가정이 깨지고 그 여파로 본인 또한 중독에 시달린 사례를 오랫동안 지켜본 사람으로서 드리는 절절한 고언입니다.
아직 아이가 두돌이면 결혼 2년 힘들더라도 조금더 신중하세요 치료받고 상당받게하고 현명하고 지혜롭게 잘해서 적당히 생활비 주고 아이 아빠 노릇이라도하면 힘들어도 적당히 참고 이겨보세요 두돌 아이데리고나오면 님이 더힘들어지고 아이한테도 나중에 아빠 하고 추억 없어서 미안햊뎌요 스님 말씀 옳은것같아요
먹고 살 수 있느냐. 생활비 벌어다 주느냐. 아이들 키우는 경비 주느냐. 기본을 하고 있으면 중독의 문제는 시비하지 마라. 맘대로 변할 수 없음을 인정해 주고 간섭보다는 기다리며 기회를 몇 년 간 줘 봄. 내가 이혼을 성급히 하고서 후회하는 괴로움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택을 한다. 기회를 준 이후 바람직하지 않은 정도가 몇 년 계속된다면 그 때 가서 이혼을 한다면 후회도 없고 괴로움도 없다. 상대를 존중하며 기회를 줘보고 이혼하기 . 그러면 내 마음에 후회나 괴로움이 남지 않으니 근본은 나를 위한 것이다.
질문자님.. 본인도 님과 비슷한 경험자인데요.. 스님 말씀이 정말 현명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직접 경험해본 본인의 생각을 조금 덧붙이자면.. 만약 님이 이혼 후 앞으로 ((아이 아빠가 양육비를 주지 않더라도)) 아이를 직접 키우실 생각이시면 (경제 활동하셔서 아이를 혼자 양육할 자신이 있으시면).. 그냥 빨리 지금 헤어지고 아이와 새 삶을 사시는 것을 추천드리구요.. (도박 중독은 고칠 수가 없답니다.. 남편이 때론 측은한 마음이 들더라도 빠르게 결단을 내리시길 바랄께요.. 단지 경제적인 문제에만 봉착되는 것이 아니고.. 심리적으로 가족 전체가 힘들어서 무너지기 쉽습니다) 만약 아이까지 남편에게 줘버리고 이혼하실 생각이시라면.. 법륜스님 말씀처럼.. 남편에게도 기회를 한 번 줘보시고.. 조금 더 살아보시고.. 하다하다 안되면.. 그 때 이혼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장기간 살아본 사람의 말이니 참고하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님이 지금 외국에 사신다고 하셨는데..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복지제도가 좋은 선진국이라면.. 이혼 후, 아이를 데리고 살아갈 수 있는.. 복지제도가 있는지도 꼼꼼하게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꼭 돈으로 직접 지불하지 않더라도..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잘 알아보세요.. 가령, 일이 상대적으로 쉽지만, 시간당 급여는 높은 일자리를 제공한다던지하는 프로그램이 있는 나라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의사 결정하실때 참고할 수 있도록)
질문자님.. 본인이 댓글을 쓴 후에.. 다름 사람들 생각은 어떤가.. 댓글들을 대충 읽어보았습니다.. 댓글들 중에.. 그런 남편과 살면서도.. 아이들 훌륭하게 키워내고 지금까지 잘(?) 살고 있다는 댓글도 있네요.. 이 분 말씀이 이상하고 틀렸다는 말씀이 절대 아니구요.. 질문자님 본인의 마음 상태도 스스로가 체크를 해보시길 바랄께요.. 불보살의 마음으로 끌어 안고 사랑으로 보듬고.. 그 도박중독까지 덤덤하게 봐내가며 살아갈 수 있는 사람도 간혹 있구요..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으니까요.. 님은 그렇게 할 수 있는 셩격이 아니다 싶으면.. 결단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을 것 같아요.
도박중독자는 가장 무서운 중독입니다, 중증이라면 빨리 헤어지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나중에 재산 다 날아가고 빚만 지어지게 되면 빨리 헤어지지 않은걸 후회하게 됩니다.
중증 도박중독자는 고치기도 힘듭니다.
현명한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결혼 5년째, 큰아이 두돌때 아이 아빠가 결혼전부터 저몰래 주식을 해오다 빚더미를 지고 있는중에 외도까지 한걸 알았어요. 맞벌이로 힘들게 아이 키우는 중에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랄까. 아이가 눈에 밟혀 이혼이 쉽지 않았고..너무 힘들어 시내 약국을 돌며 진통제를 모아 믹서기에 갈아 200미리 음료병에 담아두고 잠든 아이 머리맡에서 눈물을 삼키며 작별인사를 했어요.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아이아빠가 무릎 꿇고 눈물콧물 흘리며 울고 사과를 하더라구요. 그렇게 마지못해 용서를 하고 내탓도 어느정도 있겠거니 저 스스로를 다독이며 두돌된 아이를 보며 가정을 지키기로 했네요.
또 이런일이 있을수 있다는 생각을 버릴수 없어 아이나 아이아빠에게 최선을 다해 더 잘해줬어요. 몇년동안 억대 빚을 갚고 네살 터울 둘째를 가졌는데 임신 사실을 알자마자 또 저 모르게 카드론 등 대출을 3억이나 받았더라구요. 둘째아이 네돌때 대출 상환기일이 되었는지 제게 털어 놓는데 그 허무함이란...놀랍지가 않았어요. 그럼 그렇지.하는 생각이 들었고 곧장 변호사른ㆍ 찾아가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하고 처음 대출 상환 한것등에 대한 은행 이체 이력등 상황을 살피고 제가 전적으로 유리하여 아이 아빠에게 합의이혼 하자고 해서 미성년 자녀를 고려한 숙려기간 끝나고 곧장 이혼 했습니다. 또 무릎꿇고 비는데 측은하지도 밉지도 않더라구요. 담담했어요.
스님 말씀대로 아이 아빠나 시집에 처음보다 더 잘해서 최선을 다한 뒤라 후회가 1도 없었네요. 지금 이혼한지 7년이 되었는데 이제야 제 자신의 삶을 사는것 같아요. 아이들도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연자분. 많이 절망스럽겠지만 아이 아빠를 위한 용서가 아닌 나 자신이 후회할 여지를 남기지 않기 위해 한번만 기회를 줘보세요.
참 대단하시네요..얼마나 힘겨운 나날을 견디셨을지 이 짧은글 읽으며 잠시나마 느끼네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요
장말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님의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길 소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고생하셨습니다.
개버릇 남못준다더니ᆢ한번아니면 심각하게생각하고 맘을다잡아야하는거네요ᆢ잘하셨어요 짝짝짝
하아...정말 대단하시네요.
강인한 여성 멋지십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옆에 계시면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그동안 너무너무 잘 사셨습니다!!!!
도박 절대못고칩니다.ㅠㅠ
하루도 빨리정리하고 본인길찾으세요.
스님 말씀 참 감사합니다. 살아보니 도박 폭행 바람.절대 못고치더군요 한번도안하면 모를까 한번하면 한번으로 끝내는사람 없구요 쓰레기통을 끌어안고 사는거랑 다를께없으니 본인인생사는게 답임 자식을위해서도
추가. 시부모. 백만원수입이면. 삼백달라하고. 의처증
!!!!!!!
이혼하세요 제가14년참다가 이혼햇어요 도박하는사람은 돈안줘요 집에 설사 줘도 빚을무지막지하게 만듭니다 지금재혼해서 넘행복합니다 벗어나세요 애들한테도안좋아요 바람보다더드러운게도박이예요 빚으로 온가족을풍지박살만듭니다
도박은 기본적으로 못고칠확률이 높아요 스님말씀처럼 어는정도 지켜 보시고 생활비 약속을 지키나 보시고 그리고 맘속으론 자기 홀로서기 준비 해야 합니다 언젠가 빛으로 터질지 모릅니다 말로 백날 싸우는건 의미없고 자기자신만 비참하게 만듭니다 행동만 보고 믿으세요
그러나 치료도 받게하시고 결핍이라든가 불안이 있을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대화도 해보시고 세상에 좋은취미 많으니까 찾는노력도 해보시길...
이게 참 경험없는사람은답답할말씀 도박하는데 어떻게 생활비를주나요 오히려 계속모르는빚을져요 주변에돈꿔서 다피해주고요 ㅠ 뭔생활비를줘요 도박할돈도다빚일턴테 영혼이망가져서 도박자들은양심도 슬픈것도몰라요 오로지 도박생갈밖에없어요 질병입니다 정신병이요 경험담입니다
진심.. 도박이 뭔지도 모르고 답을 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남편이 불쌍하다는 말은 정이 많이 남았다는 거고 스님은 그 마음을 읽고 딱 맞게 처방해주심. 몇 년 살아보면 그럭저럭 견딜만해질지 혹은 포기하게 될지 본인 스스로 알게되겠죠
주변에 도박중독자 보니깐 와이프 명의로 대출에 난리도 아니라 가족모두 신불자되더라고요
딴건 몰라도 마약 도박은 답이 없더라고요 조심하세요
저는 안들이 도박한지8년이 돼였습니다. 결혼해서 또 도박을해 큰돈을 날렸습니다
이젠 결혼도 했는데 도박을 다시해서 큰충격에 빠져서 너무힘이듭니다 어떡해해야 할까요? 며느리는 아직 모릅니다
정말 엄마로서 죽고만 십네요
@@조정희-s2v 국번없이 1336으로 전화하세요. 인터넷에 있는 의견보다 훨씬 나을겁니다.
선택은 자신의몫입니다 어떤선택을해도 괴롭지않길 바랍니다 엄마가행복해야 아이도행복합니다 멀리서나마 응원해요^^
둘째 돌 지나고 남편 도박하는거 알고 그래 한때 실수니까 정신차리고 잘 살아보자하고 몇년을 고생고생 정말 별별짓 다하면서 정신차리게 하려고 노력했어요. 정말 할만큼 했는데 아 안되는구나 싶었어요. 지금 이혼숙려기간이예요. 둘째가 5살입니다. 도박 때문에 이혼하는건데 이혼숙려기간 중 양육비 안보내주길래 알아보니 또 도박 시작했더군요. 공황장애에 불안장애까지 겪어가면서 아이들 생각하고 신중에 신중을 가했지만 진짜 도박은 답이 없더라구요. 아이를 위해 끊어낼 때는 끊어내야합니다.
다른건 끊을수있어도
도박은 손목을 짤라도한다해요
잘 결정하시길
저도 해외에서 살아봤었는데요... 남편 믿고 한국에서의 삶 다 버리고 직장도 그만두고 해외갔다가 남편한테 문제가 생겨버리면 진짜 답이 없어지더라구요.. 앞길이 막막 캄캄함...
남편이 돈못벌게되면 님이 벌어야죠..
주변에 봐도 도박중독의 끝은 대부분 파국이었어요. 생활비를 주지않다가 도박한 것을 알게되자 2달째 주고 있다고 하는데 빚을 내서 주는 건 아닌지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끊었다 하더라도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다시 시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라면 (스님의 조언대로 신중하고 후회가 되지 않을 선택을 위해) 남편에게 단도박의 기회를 주는 동시에 저의 경제적 독립을 준비하겠습니다. 항상 이혼의 가능성을 염두해 두면서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많은 상황에서 참고 이해하고 인내하고 용서하는 것이 미덕처럼 여겨지지만 때로는 빠른 끊어냄이 지혜로울 수 있습니다.
와 스님께서 고민되것다 말씀은 처음하시네요,여지껏 고민아니다,이런말씀만 하셨는데,,도박은 무섭긴 무섭나보다,
결혼 유지 상태에서 노력 할 수 있는건 다 해보고 이혼을 결정하는게 후에 후회를 안한다는 말씀이시네요
후회 안 할 자신이 있을때까지 원없이 노력해 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아내 명의는 절대 빌려 주지마세요
자기 돈으로 자기가 하는건 어쩔수없어요
이왕하는거 돈을 따기를 바라세요
그러다 빚을 많이 져서 감옥을 간다면 어쩔수 없지요
아이는 부인이 책임 지실 려고 마음 먹어야 합니다
한탕주의는 병이더군요
아이가 어리니까 아버지는 필요 할꺼 같습니다
아이 아버지로는 인정 하시고 남편과는 이혼 햇다고 생각 하셔야 겟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혼은 언제든 할수 있읍니다. 특별히 그사람에게 정이 하나도 남지 않았을때 해야 나중에 후회가 없읍니다. 절대로 화김에 해선 안되고요......
도박은 못고칩니다. 맘으로 남편이 죽엇다 생각하시고 그곳에서도 직업을 찾아 일을 하시면서 조금씩 경제력을 가지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죽고 없는 남편이다 생각하면 살아서 조금이나마 생계에 보탬이 되면 없는이보다 낫다 생각들것입니다.
최선을 다해야
결과에 상관없이 후회가 없는 것 같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도박,술주사,폭력,이런종류는 평생못고칩니다, 짧은인생 후회하지말고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듯
성급한 선택이 나중에 후회를 하게된다는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신중한 선택을 하시길~
도박으로 이혼했어요 남편과14년을단도박교회 뭐안해본거없어요이혼하세요 본인이정신병자되요 끝없는거짓말하는도박 애들한테도 안좋아요
안녕하세요
반가위요
@@김미영-z8f 네 반갑습니다
@@코코샤넬-k8z 네
맞아요~~ ;피해자인 아내가 정신병이 들것 같다는 것입니다.
스님의 조언
1.아이가 있으니 신중해라
2.선택은 본인이 하는거니깐 신중하고 후회하지 마라
도박하고 빚이 있는 남편 만나 아들 낳고 빚청산하며 살기를11년 되었는데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가 거지가됐어요 다시는 도박 안할거라고 믿었었는데 ...안돼는건 안돼는거드라요 저는 후회없이 어린아들데리고 이혼했어요 지금이혼한지3년차 인데 경제적으로만 힘들지만 제 맘이 안정되어가니 이혼은 너무 잘한거 같습니다 차 후에 들은 말인데 ..전남편이 공무원직 퇴직하고 퇴직금 받아 또 도박만하다 다 날리고 날 거지가 되었네요 초등아들 모아둔용돈두 빌려가 썼더라구요
참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도박은 답이 없어요
한심한자식같으니
신중하게 생각해서 후회될 일을 만들지 말아라는 스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자신이 나중에 괴롭지 않으려면 그리고 자식에게도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보여주기위해서도 경솔하지 않게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기본생활비를 남편이 벌어와서 준다는 전제하에서는 ~~
통찰력있는 말씀에 감탄합니다
아무도 모르게 집문서건 차문서건 다 저당잡혀 도박하는데 쓰기때문에 중독자라고 하는거죠. 질문자가 내딸이라면 당장끌고와서 이혼시키고 직장부터 알아보겠네요. 신중해야겠지만 너무 시간 끄는것도 문제가 될듯하네요. 어쨋든 힘내세요.
결국 남편의 빛이 아내와 자식의 발목까지 잡을 겁니다
부디 이혼하시길...
역시 👍
법륜스님이십니다
지혜로우신 말씀 잘 듣고새겨
결정하시면 좋겠네요
인내심도 필요한거같네요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
모든 선택은 본인이 한것 맞습니다.
그 선택에 오는 문제는 해결을 하며 사는것이 나중 오는 후회로 큰 괴로움을 막는 기회인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도박 중독자였습니다...
도박 중독에서 벗어나는건 기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이혼은 하는게 맞다고 보고 경제적, 정신적 준비를 먼저 하라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일단 정서적으로 아이에게 3돌까지는 아빠가 필요해요. 3돌까지만 버티자ㅡ라는 생각으로 버티세요. 그때까지는 남편이 다시는 안한다고 하는 말을 일단 믿어주시고, 님도 가정에 최선을 다하세요. 그리고 한번 더 도박하면 이혼할 수 밖에 없다는 각서를 받아놓으시구요.(위자료도 명시, 후에 양육비등 합의할 때 들이밀 수도 있어요.) 그러다 남편이 돈 없냐고 물어본다면, 절대 주면 안됩니다. 개인 통장 오픈하지마시고, 특히! 개인 신용카드 절대 남편이 손대지 못하도록 잘 간수 하시고, 한도는 꼭 적게 설정해놓으세요. 그리고 세돌 지나고도 도박한다면 가차없이 이혼하시되, 양육비는 될수 있으면 한꺼번에 한번에 받는것이 좋습니다. 도박중독자들은 이혼후에 매달 양육비를 지급할 여력이 없는게 대부분이거든요. 무엇보다 지금부터 모든 증거자료 모아두시고. 한편으로 한국가서 홀로서기등 조금씩 준비해두세요. 우리. 아이 엄마니까 이혼하고 또 이 악물고 살아집니다. 그러다가 또 행복한 순간도 다시 찾아올겁니다.
괴로움이. 없는 인생을 살도록 최선의 길을 가르쳐 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저희 이모님도 도박하는 이모부랑 애 둘 놓고 살다가 이혼했습니다. 지금은 재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마음 강하게 먹으세요. 도박은 못 끊는 병입니다.
부처님 오신날에 법륜스님께서 kbs쌤과함께에 출연하시네요~~꼭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5년전 일이지만 지금도 그때 몸서리쳐집니다
도박으로20녀번돈다날리고 돈안빌려다준다고 부수고때리기 까지 하게되면서 맨몸으로 후회없이 나와습니다
고쳐서 인간만들려했던 세월속에 나의무지가 곤두박질됬으니 하루빨리어서 헤어지세요
전 15년간 살고있는데 지지더라고요 사는게
응원합니다 할수있는만큼 최선을다하고 이혼해야 후회가없다 같이살아도 괴롭지않고 또 헤어진다고해도 괴롭지않게 우리살아요 신랑분도 아이와부인을생각해서 돌이켜바뀔길..
법륜스님
안녕하세요
항상 수고많으세요
도박남편에대해 듣고있으니 저 가슴이뭉클하네요
내남편도 도박중독이라
지금까지 힘들게살아왔는데 ~~
참고참고 애들보면서 다른것생각할 여유가없어
지금현재 애들3명 다열심히 잘살아가고 있구 남편 습관은 옛날보다는 덜하지만
습관적인도박은 지금도 계속이구요 (취미)라고생각합니다
도박중독이면 점점 생활비 나오기힘듭니다
개과천선하기전엔 안바뀝니다
참 힘드시겠어요
도박은 개과천선이 안됨
그끝은 죽음밖에 없을듯요 ㅋㅋ
스님 지혜로운 조언에 늘 감탄합니다.
저의 선택에 책임지고 후회없이 행동하며 살겠습니다~~~^^
한번 길을 잘못들인 인간들은 사람질을 못합니다. 저도 2번에 걸쳐 이상한 인간들을 만났댔는데 한놈은 마약쟁이였고 또 다른 한인간은 유흥소에 길들인 인간인데 두인간의 공통점이 살인까지 갈수있다는것을 알았어요. 현재가 힘들더라도 단오해야 합니다. 세살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어요. 못고쳐요.
지혜로우신 말씀 잘 듣고새겨
결정하시면 좋겠네요. 외 국 생활 중 저 도 모르게 중독자 되었읍니다. 남편이 믿어주고 열심히 살아주니 서서히 고쳐지내요. 집도 사고 저축도하고.
폭력 ㆍ외도 ㆍ도박은 절대 용서 하지 말고 이혼 하세요 그거 아니라도 힘든게 얼마나 많은데 그만 하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 🙏🏻😊💕
응원해요~
다만 본인을 위한 노력을 하며 살아가세요. 남편분을 많이 사랑하시고 지금도 사랑하고 계신게 느껴지네요
내가 남편의 인생에 간섭한다해서 바껴지는건 아무것도 없지만, 같은 상황에 내마음을 잘 다진다면 나는 변화 될수있어요.
절대 남편에게 희망도 불행도 떠안지 마시고 본인의 길을 걸어가는걸 연습하세요. 집착하는 주체가 나이여도 괴롭지만 타인일땐 더 고통스러우니까요
스님말씀 항상잘듣고 있고지혜를얻습니다.
70넘어살았지만 그도박벽은 고칠수는없고 본인만무너짐이아니고 가족이 성격장애까지 ㅡ
빨리 정리하고 아이와둘이 앞날을설계하시길 ㅡ
절대.못고칩니다.
스님의 조언은 언제나 저에게 감동을 주네요
사연자분 최선을 다해보시고 아이는 잘 키울수 있길 바래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수 있어요
역시 핵심을 찔러주시네요~!
살든 안 살든 괴롭지 않게 살겠습니다.
도박은절대못고칩니다
힘드시겠지만 용기를내서 자신의삶을찿으세요
도박하는남편하고살아봐서하는말입니다 절대 못고칩니다
스님 오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신중하라...
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오늘도 스님 말씀에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검은머리 파뿌리는 아니고 성급하게 판단하지 말고 경제적으로 자립준비가 된 후에 하더라도 이혼하라는 소리 같아요
님
참고사시면 많이 힘드실거예요 엄 ~~~~청 전 경험자입니다 경마로 회사돈까지 손대고 그 빚 생활비로 화사에서 반이상 떼어가고 아이랑 엄청 맘 고생하고 아임땜에 차마 이혼 못하고 살고있는대 도박 못 끊어요 남편월급통장 본이앞으로하세요 그러면 조금 몆푼가지고 그래도 합니다 그러면 아이랑은 살수있어요
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좋은말씀 유익얻어살아갑니다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이혼이 답입니다 ! 절대 도박은 못 끊어요
스님께서 도박에 대해 모르시니까 조금 잘못했다고 경솔 하게 결정하지마라 인데 도박이 조금 잘못 일수 없죠. 생활비가 확실할수도 없고,부부에 대한 신뢰를 할수도 없습니다.
몇년 기다릴수 없습니다. 그동안 본인이 돌이킬수 없는 마음의 병이 생길수 있으니까요.
도박은 범죄자 라고 할수 있죠.가면 갈수록 심해지지 낳아 질순 없으니 빠른 시일내에 이 고통에서 빠져 나오시길 바래요.
더 살꺼라고 하신다니 대단하십니다
도박중독인데
스님 통찰력에 놀랍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은 자상한 엄마 말씀같아요
도박 못 고칩니다 하루라도 빨리 홀로서기 하십시요
도박은 못고침
가족 주변 다 피해줌
나중엔 사기쳐서 도박하는애들이 많은데
도박쟁이는 다 뒤져야됨
남편도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서 신중히 결정하라! 감사합니다.
스님말씀 말씀맞는데 도박은 절대 고쳐지질않아요 이건 삼척동자도 다아는사실 남편이 정신차려야돼요
혹시 남편이 잘못됐을때 사연자분이 후회할까봐 그러는 군요
이걸 계기로 마음공부하며 아기와 행복하게 지내보세요
아기와 외출도 하시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노름한다고 남편을 미워하면 자식이 노름꾼이되고 알콜중독자 남편을 미워하면 자식이 알콜중독자가 된다하네요 그러니 미워하지말고생활비 받고 노름하지 마라는 말씀은 의미가 없을거같아요 이미중독이니깐여
나중에 내게 올 괴로움을 막기 위해 결정을 신중히 해야 한다는 말씀이 공감 됩니다. 여태 후회하는 인생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고맙습니다 엄지척입니다 냉정하게 냉철하게 업식을 끊겠습니다
살아도.헤어져도 괴롭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해보고 신중하게 결정. 저도 그래야겠어요.
노름은 죽을때 까지 옷곷천다
손가락자르면 발가라을 하는것이 노름이다
자기 자신이 제일 중요 하지요
스님은 이 시대의 진정한 어른이시다.
부처님감사합니다
우리아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근심걱정이 없습니다
도박중독자하고 이혼은
머뭇거리는 순간 불행입니다
생각할것도 없습니다
이혼안하면 모두가 평생 불행해집니다
스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스님 말씀을 세속적인 잣대로 이해하기 어려우나 모든일은 최선을 다하고 결정해도 후회하지 않는다
말씀 감사합니다
피해는 늘 잘하는 사람이 당하는 법
가정도 직장도 모두 그러하네요
우리 곁에 이런 지혜로운 어른이 계셔서 참 좋습니다. 지금 당장은 혼란스럽겠지만 용기를 내셔서 현실을 직시하고 좀더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도박중독자가 집안에 한명이면 주변사람
다 병든답니다 처가 본가
이혼빨리하세요
나중에 빛더미 떠안아요
폭력군으로 변해요
도박중독자보다 바람피우는게 덜고통이라 하잔아요
그러다가 둘다 나락의 길로 가는 지름길입니다.스님의 조언은 틀린말이 없으시지만...본인 인생은 본인이 결정을 하는겁니다.얼마나 힘드시면 가족사를 세상에 밝혀가면서 자문을 구하는지 알겠습니다만...
모름지기 정답은 없는것같습니다!
부디 앞으로 행복한 길만 걷길 바래봅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사람습관젤무섭습니다!속담말도있지않습니까? 바람ᆞ도박ᆞ폭행 이중에있다면 얼릉내삶을위해자식을위해빨리정리하시고 그남편분한테빠져나오세요!아내분이생각이정상적이분이시라면~알면서도참고사시면 아마후회하실겁니다!본인삶에
스님은 진정 최고의 상담가이십니다.
법륜스님 항상 존경하고 말슴 경청하고 있습니다 항상 지혜로운 말슴 감사합니다♥
아 요즘 내가 나만의슬픔으로
경솔하게 결정할지 모르는 느낌을
잡아야겠다 정신차려야해
나와 나의아이들을 지키려면
도박하는 남편 없는게 나은게 아닌지요. 애가 배울까 걱정입니다.
여럿중에 하나는 똑같이 배우더라구요.. 보구배운게 그거라.... 그 아이가 성장하고 결혼하면 또 그 가정 파탄;;;;
도박자와 살면 평생을 돈에 시달리고 삽니다일을해도 빚에 돈이 다새어나가요 이혼이 가능하면 이혼하고 혼자사는게 낳아요
스님 감사합니다♡♡♡
도박중독 정말 무섭습니다, 오죽하면 죽어서야 끊을 수 있다고 하겠습니까? 어느 나라에 사는 지 모르겠지만 만약 부군이 벗어나고 싶어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비난하고 나무라고 헤어질 생각을 하시기 전에 같이 노력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도박중독자들 상당수가 벗어나고 싶은데도 스스로 안되는 경우(중독)가 많거든요. 상담기관이나 전문의를 같이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절대 혼자 혹은 부부의 노력만으로는 도박중독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유투버에도 도박중독 관련 많은 동 영상들이 올라와있으니 참고하시고 스님 말씀대로 한번 인연을 맺었으면 적어도 이혼을 하기 전에 같이 노력은 해봐야합니다. 그리고 돈 관리 절대 남편 분이 하면 안됩니다, 무조건 부인께서 관리해야 합니다. 이것이 중독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전문가들이 모두 말하는 포인트이니 부군과 상의하셔서 무조건 돈 관리부터 가지시기 바랍니다.
도박중독으로 가정이 깨지고 그 여파로 본인 또한 중독에 시달린 사례를 오랫동안 지켜본 사람으로서 드리는 절절한 고언입니다.
아직 아이가 두돌이면 결혼 2년 힘들더라도 조금더 신중하세요 치료받고 상당받게하고 현명하고 지혜롭게 잘해서 적당히 생활비 주고 아이 아빠 노릇이라도하면 힘들어도 적당히 참고 이겨보세요 두돌 아이데리고나오면 님이 더힘들어지고 아이한테도 나중에 아빠 하고 추억 없어서 미안햊뎌요
스님 말씀 옳은것같아요
고통은 길고 행복은 짧고 중독은 자기는 모르지만 고통입니다,
먹고 살 수 있느냐. 생활비 벌어다 주느냐. 아이들 키우는 경비 주느냐. 기본을 하고 있으면 중독의 문제는 시비하지 마라. 맘대로 변할 수 없음을 인정해 주고 간섭보다는 기다리며 기회를 몇 년 간 줘 봄. 내가 이혼을 성급히 하고서 후회하는 괴로움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택을 한다. 기회를 준 이후 바람직하지 않은 정도가 몇 년 계속된다면 그 때 가서 이혼을 한다면 후회도 없고 괴로움도 없다. 상대를 존중하며 기회를 줘보고 이혼하기 . 그러면 내 마음에 후회나 괴로움이 남지 않으니 근본은 나를 위한 것이다.
빚이 또 3억이라는데 뭘 더 기다려보고 결정하라는 건지...살면 살 수록 늪으로 빠져들 듯~^^
도박은 환자입니다
대화와 초선을 다해보고 도박 끊는사람도 있습니다
가정으로 돌아 오도록 계속
대화를 해보고 최선을 다해보아야 할뜻 잔소리보다는
대화로 유도를
질문자님.. 본인도 님과 비슷한 경험자인데요.. 스님 말씀이 정말 현명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직접 경험해본 본인의 생각을 조금 덧붙이자면.. 만약 님이 이혼 후 앞으로 ((아이 아빠가 양육비를 주지 않더라도)) 아이를 직접 키우실 생각이시면 (경제 활동하셔서 아이를 혼자 양육할 자신이 있으시면).. 그냥 빨리 지금 헤어지고 아이와 새 삶을 사시는 것을 추천드리구요.. (도박 중독은 고칠 수가 없답니다.. 남편이 때론 측은한 마음이 들더라도 빠르게 결단을 내리시길 바랄께요.. 단지 경제적인 문제에만 봉착되는 것이 아니고.. 심리적으로 가족 전체가 힘들어서 무너지기 쉽습니다)
만약 아이까지 남편에게 줘버리고 이혼하실 생각이시라면.. 법륜스님 말씀처럼.. 남편에게도 기회를 한 번 줘보시고.. 조금 더 살아보시고.. 하다하다 안되면.. 그 때 이혼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장기간 살아본 사람의 말이니 참고하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님이 지금 외국에 사신다고 하셨는데..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복지제도가 좋은 선진국이라면.. 이혼 후, 아이를 데리고 살아갈 수 있는.. 복지제도가 있는지도 꼼꼼하게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꼭 돈으로 직접 지불하지 않더라도..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잘 알아보세요.. 가령, 일이 상대적으로 쉽지만, 시간당 급여는 높은 일자리를 제공한다던지하는 프로그램이 있는 나라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의사 결정하실때 참고할 수 있도록)
질문자님.. 본인이 댓글을 쓴 후에.. 다름 사람들 생각은 어떤가.. 댓글들을 대충 읽어보았습니다.. 댓글들 중에.. 그런 남편과 살면서도.. 아이들 훌륭하게 키워내고 지금까지 잘(?) 살고 있다는 댓글도 있네요.. 이 분 말씀이 이상하고 틀렸다는 말씀이 절대 아니구요.. 질문자님 본인의 마음 상태도 스스로가 체크를 해보시길 바랄께요.. 불보살의 마음으로 끌어 안고 사랑으로 보듬고.. 그 도박중독까지 덤덤하게 봐내가며 살아갈 수 있는 사람도 간혹 있구요..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으니까요.. 님은 그렇게 할 수 있는 셩격이 아니다 싶으면.. 결단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을 것 같아요.
도박은 손모가지를 잘라도 한다는데 더 큰 후회와 고통을 안겨주시는 건 아닌지 염려스럽습니다.
도박은 답없다. 정신병중에서도 치료불가가 도박이다
스님 저도 남편도박하는거에
인정하는게쉽지않앗습니다
매번 도박때문에싸웟습니다
지금은 인정해주고삽니다🙏
스님은 좋게 좋게~ 말씀 하시지만, 한국도 아니고 그것도 외국인데....언능 남편과 정리 하시고 한국서 새롭게 사시길~ 도박, 알콜, 마약 3대중독자는 죽어서 무덤에 들어가야 고쳐 집니다....
도박중독자한테 신중하고 최선을 다하는건 아까운 시간낭비일것같으니 빨리 끊어내는게좋을것같은데요 그냥 제생각입니다.
도박중독자는 걍 빠른손절치세요
제가 8년째 도박중독인데
답없습니다
절대 못끊어요
도박중독이나 사이비종교에 빠진 배우자는 바로 헤어지는게 다른 가족이라도 사는 길입니다 다 잃고 빚까지 진 후 헤어지면 자식까지 파멸이죠
사람습관 특히 도박은 끊어지지않습니다
30년을 남편 도박빛갚으며 살고있는데 속이 숱검댕이가 다됐죠
얘들에게도 좋지 않구요 젊을때 자신의 삶을 찾는것이 낫지 않을까요 사람변하지 않습니다
도박은 손 잘라도 발로 한답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하루라도빨리 새 출발 하시길~~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먼 미래를 위해선
최선을 다해본후에 결정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