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테이지2.0] 김새녘 - 싫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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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окт 2024
- [아티스트 정보]
ARTIST: 김새녘
TITLE: 싫증
참여 세션: MHMD(드럼), Jaering44(일렉), 이재석(베이스), Effy(키보드)
[ONSTAGE2.0] 은은하게 빛나는 진중한 목소리, 김새녘
vibe.naver.com...
[제작] NAVER 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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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en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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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데도 빛을 발하는 노래를 만나면 유독 더 감탄하게 된다. '싫증'이 그렇다. 자세히 뜯어보면 몽환적인 소리로 감싼 기타 팝이고 그리 특별할 것은 없다. 그런데 유독 비슷한 장르의 다른 음악보다 여운이 짙고 깊게 몰입된다. 그의 목소리가 가진 마법 같은 힘일 수도 있고 디테일을 끝까지 파고든 노력의 산물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유가 무엇이건 그의 음악은 더 잘 들린다. 굳이 집중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음악 속으로 빨아들이는 힘이 있다. - 이대화 (온스테이지 기획위원)
원고 전문은 온스테이지 공식 페이지(더보기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표현좋네요
보컬 톤 미쳤네요;;;;;;;;;;;
가느다란 사랑 하자며
나를 쫓아 따라오지 말아요
나는 줄 수 있는 것이 없어요
같은 생각 나눌 수도 없어요
인사를 나누지도 말아요
괜한 표정 낭비하지 말아요
그렇게 나를 보고 싶다면
다른 핑계거릴 데려오세요
기약할 새로움도 없어요
남은 마지막도 올해까지죠
그렇게 나를 보고 싶다면
다른 핑계거릴 데려오세요
매일매일 사랑을 받지 않아도
내일 또 내일 좋을 일이 없다 해도
왜인지 모를 슬픔을 마주한 대도
아프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겠죠
미안하다 말하지도 말아요
실은 나도 나를 아직 몰라요
아무 대답 않고 있는 걸 알면
며칠 뒤엔 모두 떠나가겠죠
기약할 새로움도 없어요
남은 마지막도 올해 까지죠
그렇게 나를 보고 싶다면
다른 핑계거릴 데려오세요
매일매일 사랑을 받지 않아도
내일 또 내일 좋을 일이 없다 해도
왜인지 모를 슬픔을 마주한 대도
아프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겠죠
틈날때마다 온스테이지를 찾아오는 이유를 정확히 충족시켜주는 뮤지션이다.
낯설지만 충분히 설랜다
반짝이는 보석은 늘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쉼이 필요할때,
100% 충전 음악 감상실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노래라 종종 힘겨울 때 이 노래로 힘을 얻는데, 이렇게 라이브를 듣게 될 줄은 몰랐네요 😢
온스테이지에서 만난 새녘님 너무 반갑습니다 😮 꾸준히 응원할게요 파이팅 💪
민준아 띵곡 알려줘서 고맙다~👍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이시네요! 다른 작품들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멋지다
김새녘 붐은 온다 !!!
Omg i found another gem through this account ✨
음색 무엇 ...!??
최고다 진짜
너무 좋다❤
🎉노래 .. 좋아요🎉🎉ㅠㅠㅠㅠㅠ
👍
죽이네...
2022년 최고의 뮤지션 발견합니다~~~
너무 좋아요!
넘 조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
김새녘의 시대가 오겠어요?
아, 오지요. 100% 오지요.
새벽처럼 다가올듯
암요 글코말코여
노래 좋다
너무 좋아요..
뚱성 501!
양홍원 악플 너무 신경쓰지말고 그대로 쭉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