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젱-n9j 저도 유난히 성인이 한참 넘어서도 그래서 내가 특이한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ㅎㅎ 그런데 본가나 친구보다 내가 앞으로 만들 미래의 배우자와 가정이 더 중요해지는 순간이 와요ㅎㅎ 친구도 정말 소중하지만 진짜 내편이라기보단 선을 지켜야 한다는걸 알게되고 내가 만날 내가 만들 가정이 평생 내 편이 되어줄거란걸 깨닫게 됩니다. 그럼 무엇보다 가장 소중해지고 지키고 싶어지죠. 사랑할 줄 아는 분이기에 좋은 여자친구도 만나 예쁜사랑하며 잘 지내실거에요:)
처음엔 설레서 좋았고 이후엔 서로를 더 잘 알 수 있어서 행복했다 다가오는 위기의 순간에 더이상 새로움이 있지 않는 우리에게 사소한 일이 크게 느껴지던 감정 속에 슬퍼하고 힘들었다 더없이 소중하고 아주 많이 사랑하던 사람이어서 그 모든 게 크게 느껴졌지만 이렇게 끝낼 사랑이 아니었기에 지금까지의 사랑들 속에서 이런 순간이 올 것을 예상한 나여서 너와는 성숙함이 담긴 성장을 퉁해 어렵게 얻어 최고로 행복한 이 사랑을 놓치지 않고자 하였기에 지금의 나는 견디고 하나하나 이겨내가고 있다 그렇게 차가운 바람에도 거센 비와 눈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나무가 되고 싶다 로이킴의 봄봄봄, 봄이와도 그리고 이번의 신곡을 보면서 느낀 감정들이다 설렘, 가슴 아픈 이별, 그리고 성숙한 성장, 나아가 새로이 찾아온 사랑과 함께할 미래까지 사랑은 이렇게나 다양한 모습이자 다양한 의미를 가진 거 같다 다들 좋은 사랑 나누시길 :)
Home 가사를 꾹꾹 눌러쓰며 그 시절을 있는 힘껏 버텨냈고 고통은 모두 지나갔을 거라고 믿었을 때 더 크게 찾아온 아픔에는 그 때 헤어지면 안돼 라며 두 손 잡고 함께 견뎌냈다. 그리고 우리는 6년을 넘게 연애하고 부부의 연을 시작했으며 한 달의 신혼여행 내내 봄이 와도 를 같이 부르며 앞으로의 우리를 다졌지. 우리의 다음은 어떤 노래로 채워질까. ㅡ 라고 적어두었던 몇 달 전의 일기를 꺼내와보았습니다. 이번 노래도 여느 때와 같이 포근하네요. 잘 듣겠습니다, 고마워요.
뜨겁게 사랑했던 계절을 지나 처음과는 조금은 달라진 우리 모습을 걱정 하진 말아요 아침에 떠오르는 햇살을 보며 사랑을 약속했던 우리의 마음은 영원한 거라 저물어 가는 노을도 그리고 찾아올 밤하늘도 우리 함께한 시간 만큼 아름다울 거예요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처음의 설렘보다 이 익숙함을 소중해 할 수 있는 것 때론 맘 같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바라보며 솔직해지고 이해할 수 있는 것 그게 사랑일 거야 내가 아는 사랑인 거야 바다가 지겨워지고 숲이 푸르르지 않다고 그 아름다움을 잊는다면 사랑이 아닐 거예요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처음의 설렘보다 이 익숙함을 소중해 할 수 있는 것 때론 맘 같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바라보며 솔직해지고 이해할 수 있는 것 내가 보고 느끼고 듣는 모든 것엔 그대가 물들어 있어서 없이는 나 살 수 없어서 너가 노래가 된다면 나만 알고 싶고 그 어떤 가사보다 아껴 부르며 간직하고 싶은 것 그게 사랑일 거야 내가 하는 사랑인 거야 그래 그게 바로 사랑일 거야
연애 초반에는 "봄봄봄"같은 연애를 했었고 10년이 지난 지금은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과 같은 연애를 하고있다. 익숙함을 소중히 하고 처음과는 다른 성숙한 사랑을 하고있다. 이 사랑이 또 성숙해진 10년 뒤, 20년 뒤, 30년뒤.. 그 이후로의 우리는 또 어떤 사랑을 하고 있을까?
1:24 The lyrics "remember to look at each other eyes and try to understand that is love that i know" ...really touch my heart❤❤...the word (that is love) is not everyone know the meaning and understand what truly love is
처음엔 설레서 좋았고 이후엔 서로를 더 잘 알 수 있어서 행복했다 다가오는 위기의 순간에 더이상 새로움이 있지 않는 우리에게 사소한 일이 크게 느껴지던 감정 속에 슬퍼하고 힘들었다 더없이 소중하고 아주 많이 사랑하던 사람이어서 그 모든 게 크게 느껴졌지만 이렇게 끝낼 사랑이 아니었기에 지금까지의 사랑들 속에서 이런 순간이 올 것을 예상한 나여서 너와는 성숙함이 담긴 성장을 퉁해 어렵게 얻어 최고로 행복한 이 사랑을 놓치지 않고자 하였기에 지금의 나는 견디고 하나하나 이겨내가고 있다 그렇게 차가운 바람에도 거센 비와 눈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나무가 되고 싶다 로이킴의 봄봄봄, 봄이와도 그리고 이번의 신곡을 보면서 느낀 감정들이다 설렘, 가슴 아픈 이별, 그리고 성숙한 성장, 나아가 새로이 찾아온 사랑과 함께할 미래까지 사랑은 이렇게나 다양한 모습이자 다양한 의미를 가진 거 같다 다들 좋은 사랑 나누시길 :)
Roy Kim is really the prince of autumn, his warm voice, the melody that once you hear it you know it's him, and the lyrics that touchs your heart.. everything about him makes him own this season.
오늘 나오기를 하루종일 기다렸어요. 너무 내 상황에서 심장을 울리는 노래여서. 여자친구와 사귄지 6년째고, 아직도 너무 설레고, 익숙함의 소중함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장거리 연애가 계속되니까 여자친구가 처음으로 연애가 불확실한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힘든데 노래가 많이 위로가 되요.
There's sth special about Roy's music that moves me so deep down that I always get overwhelmed with emotions when a new song gets released and I start crying and laughing at the same time. To others I might look crazy but I don't care, because that must be love ♥
Que belo projeto e que bela canção e letra , descrevendo tão bem a essencia do que é ' amor ' ... Se superando mais uma vez ! Sempre apreciando seu trabalho. Parabéns 🌹❤️🎬 🎞️🎶🎧
내가 아는 사랑은 맞는데 그녀가 원하고 바라는 사랑은 달라서 저는 이별을 했나봅니다. 저는 정말 처음에는 그녀가 저를 보고 정말 오래만날거같다고 이야기도 해주었지만 비혼주의였던 그녀가 저를 보고 결혼도 하고 싶고 정말 먼 미래르 저와 함께 있는 상상을 하면서 살아간다고 했는데 … 유진아 보고싶다.. 다시 돌아가면 정말 첨부터 하던 내가 사랑을 다시 그대로 하나도 빠짐없이 사랑해줄게 내 영원한 변함없는 내 첫사랑이자 마지막사랑
Woah this one is different from most of Roy Kim's songs. The way Roy expressed love is just one of the most beautiful ways to look at it. I wish there were better statements to express how amazing Roy kim is🥺🌹 I LOVE LOVE LOVE this song🤭🫶🏻
Tears come to my eyes listening to this wonderful love song. The description text is even more moving and expresses word for word what I think. Not always easy to defend these values in a world that pushes us to always want more, always better, always faster... and one day to "burn what we loved the day before"! But real feelings, the heart and the soul don't work like that ! 💫 Thank you for this beautiful message ! 🤗💓🔥💓
이런 가사. 이런 무드. 이런 로이킴. 매번 너무 좋고 계절이 이 노래를 통해 제 옷을 입고, 더욱 더 성숙해지고, 깊어지는 우리 아티스트님🥹 나만에 가수로 알고싶었지만 이젠 국민가수로 발전해가는 모습보면서 넘 좋고 행복합니당❤ 가사, 멜로디 항상 왜케 좋은지 그리고 연기하실때 눈빛뭐에영 질투나게
Roy kim oppa always serve us with a good, honest, genuine and loveable song. Thank you for this song. So beautiful and meaningful. Makes me want to describe love in the better way. Love u so much oppa ❤
Yes..love cherishes a small thing together,happy and sad together..try to understand,care about each other without begging..it's hard but don't give up because when it is hard it will be worth it
What is love for me is me, myself while I can listen this song peacefully. Thanks for making great music, thanks for coming back, thanks for not giving up, thanks for everything, Roy. Keep going, Bro. You are the greatest artist for me.
![Stromae, Pomme - “Ma Meilleure Ennemie” (from Arcane Season 2) [Official Visualizer]](http://i.ytimg.com/vi/1F3OGIFnW1k/mqdefault.jpg)
![Twenty One Pilots - “The Line” (from Arcane Season 2)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E2Rj2gQAyPA/mqdefault.jpg)
사랑의 정의 : 처음의 설렘보다 익숙함을 소중해 할 수 있는 것 때론 맘 같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바라보며 솔직해지고 이해할수 있는 것
제가 좀 이상한 사람인가 싶었어요.
저는 가족을 비롯해서 친구들까지도 사랑하고 있었네요. 언젠가 생길 내 여자도 사랑할 수 있겠죠?
@@훈젱-n9j언젠가 생길 여자 같은 건 없습니다.
@@훈젱-n9j 저도 유난히 성인이 한참 넘어서도 그래서 내가 특이한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ㅎㅎ 그런데 본가나 친구보다 내가 앞으로 만들 미래의 배우자와 가정이 더 중요해지는 순간이 와요ㅎㅎ 친구도 정말 소중하지만 진짜 내편이라기보단 선을 지켜야 한다는걸 알게되고 내가 만날 내가 만들 가정이 평생 내 편이 되어줄거란걸 깨닫게 됩니다. 그럼 무엇보다 가장 소중해지고 지키고 싶어지죠. 사랑할 줄 아는 분이기에 좋은 여자친구도 만나 예쁜사랑하며 잘 지내실거에요:)
사랑이란 상대의 허물을 보고도 옆에 있을수 있는것, 상대가 어디를 가든 믿고 따라갈수 있는것
처음엔 설레서 좋았고
이후엔 서로를 더 잘 알 수 있어서 행복했다
다가오는 위기의 순간에
더이상 새로움이 있지 않는 우리에게
사소한 일이 크게 느껴지던 감정 속에 슬퍼하고 힘들었다
더없이 소중하고 아주 많이 사랑하던 사람이어서
그 모든 게 크게 느껴졌지만
이렇게 끝낼 사랑이 아니었기에
지금까지의 사랑들 속에서 이런 순간이 올 것을 예상한 나여서
너와는 성숙함이 담긴 성장을 퉁해
어렵게 얻어 최고로 행복한 이 사랑을 놓치지 않고자 하였기에
지금의 나는 견디고 하나하나 이겨내가고 있다
그렇게 차가운 바람에도 거센 비와 눈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나무가 되고 싶다
로이킴의 봄봄봄, 봄이와도 그리고 이번의 신곡을 보면서 느낀 감정들이다
설렘, 가슴 아픈 이별, 그리고 성숙한 성장, 나아가 새로이 찾아온 사랑과 함께할 미래까지
사랑은 이렇게나 다양한 모습이자 다양한 의미를 가진 거 같다
다들 좋은 사랑 나누시길 :)
Home 가사를 꾹꾹 눌러쓰며
그 시절을 있는 힘껏 버텨냈고
고통은 모두 지나갔을 거라고 믿었을 때
더 크게 찾아온 아픔에는
그 때 헤어지면 안돼 라며
두 손 잡고 함께 견뎌냈다.
그리고 우리는 6년을 넘게 연애하고
부부의 연을 시작했으며
한 달의 신혼여행 내내
봄이 와도 를 같이 부르며
앞으로의 우리를 다졌지.
우리의 다음은 어떤 노래로 채워질까.
ㅡ
라고 적어두었던 몇 달 전의 일기를 꺼내와보았습니다.
이번 노래도 여느 때와 같이 포근하네요.
잘 듣겠습니다, 고마워요.
앞으로도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캬
Home..제가 정말 좋아하는 앨범이에요 ㅠㅠ 글 잘 읽고 가요. 두 분의 앞길이 항상 좋은 일로 가득하길 바라요.
넘 멋져요
제가 원하는 연애+결혼 과정
이 존재하는군요 (현재는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고 적용중입니다)
11년 만난 남자친구에게 제일 좋은 가사가 뭐냐고 물어보니, '내가 보고 느끼고 듣는 모든것엔 그대가 물들어있어서' 라고하는데, 저와 같은포인트라, 서로에게 물들었구나, 이게바로사랑이구나 라는 생각이들었어요❤ 좋은노래정말 감사해요😊
댓글 정말 따뜻하네요
"노래가 된다면 그 어떤 가사보다 아껴 부르며 간직하고 싶은 것"
있습니까?
담배나 펴야겠다
낭만적이네요
담배 한대 ,. 물자..
담배피지마라
뜨겁게 사랑했던
계절을 지나
처음과는 조금은 달라진
우리 모습을
걱정 하진 말아요
아침에 떠오르는
햇살을 보며
사랑을 약속했던
우리의 마음은
영원한 거라
저물어 가는 노을도
그리고 찾아올 밤하늘도
우리 함께한 시간 만큼
아름다울 거예요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처음의 설렘보다
이 익숙함을
소중해 할 수 있는 것
때론 맘 같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바라보며
솔직해지고
이해할 수 있는 것
그게 사랑일 거야
내가 아는 사랑인 거야
바다가 지겨워지고
숲이 푸르르지 않다고
그 아름다움을 잊는다면
사랑이 아닐 거예요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처음의 설렘보다
이 익숙함을
소중해 할 수 있는 것
때론 맘 같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바라보며
솔직해지고
이해할 수 있는 것
내가 보고 느끼고
듣는 모든 것엔
그대가 물들어 있어서
없이는 나 살 수 없어서
너가 노래가 된다면
나만 알고 싶고
그 어떤 가사보다
아껴 부르며
간직하고 싶은 것
그게 사랑일 거야
내가 하는 사랑인 거야
그래 그게 바로 사랑일 거야
그놈의 ㄱ글 에서 벳프리 때문에 내거기 닳고 닳아서 없어지겠네
연애 초반에는 "봄봄봄"같은 연애를 했었고 10년이 지난 지금은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과 같은 연애를 하고있다. 익숙함을 소중히 하고 처음과는 다른 성숙한 사랑을 하고있다. 이 사랑이 또 성숙해진 10년 뒤, 20년 뒤, 30년뒤.. 그 이후로의 우리는 또 어떤 사랑을 하고 있을까?
영어 가사와 후크송이 지배적인 요즘 음악시장에서 이렇게 예쁜 가삿말과 감성적인 노래 소중하다 진짜 ㅠㅠ
바다가 지겨워지고 숲이 푸르르지 않다고 그 아름다움을 잊는다면 사랑이 아닐거라고 말하는 로이킴이 좋다
로이킴 노래는 거의 다 비슷한 감성의 노래지만 하나도 질리지가 않고 매번 새롭고 놀랍다 ..
ㄱ글 에서 벳프리 보느라 눈밑에까지 다크써클 들어옴 ... 진짜 근데이뻐서 눈을못떼겟다...
헬창들도 ㄱ글 에서 벳프리 보면 근육 다빠진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임??
ㄱ글 에서 벳프리 이 ㅓㅇ도로 유명했음? 내 듣보잡인줄 알았는데 ㄷㄷ
"너가 노래가 된다면 나만 알고 싶고 그 어떤 가사보다 아껴 부르며 간직하고 싶은 것"
가사 진짜 좋다... 좋아하는 노래가 있으면 그 가사들을 곱씹어보고 하는 내 모습이 생각나서 뭔가 더 와닿는다...
진짜 ㄱ글 에서 벳프리 에서 방송 하시던분 진짜 잼있어 ... 다시보고 싶어서 가보자 ?
ㄹㅇ ㄱ글 에서 벳프리 보면 다른거 눈에도 안들어옴 그냥 다시보면 되니까 개이득임 ㅋㅋㅋㅋㅋ
1:24 The lyrics "remember to look at each other eyes and try to understand that is love that i know" ...really touch my heart❤❤...the word (that is love) is not everyone know the meaning and understand what truly love is
봄봄봄 봄이왔네요,우리가 처음만났던 그때 그자리 그대로,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처음의 설렘보다 이 익숙함을 소중해 할수있고,그시간마저 사랑이란걸 이제알았소,사랑하는법은 어렵지 않아요 한번더 웃어주고 나를 꼭 안아주세요,봄이 와도 설레지 않을것이고,겨울엔 나를 지켜줬던 그대만을 내마음에 새길꺼야,잘 지내자 우리
By로이킴
처음엔 설레서 좋았고
이후엔 서로를 더 잘 알 수 있어서 행복했다
다가오는 위기의 순간에
더이상 새로움이 있지 않는 우리에게
사소한 일이 크게 느껴지던 감정 속에 슬퍼하고 힘들었다
더없이 소중하고 아주 많이 사랑하던 사람이어서
그 모든 게 크게 느껴졌지만
이렇게 끝낼 사랑이 아니었기에
지금까지의 사랑들 속에서 이런 순간이 올 것을 예상한 나여서
너와는 성숙함이 담긴 성장을 퉁해
어렵게 얻어 최고로 행복한 이 사랑을 놓치지 않고자 하였기에
지금의 나는 견디고 하나하나 이겨내가고 있다
그렇게 차가운 바람에도 거센 비와 눈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나무가 되고 싶다
로이킴의 봄봄봄, 봄이와도 그리고 이번의 신곡을 보면서 느낀 감정들이다
설렘, 가슴 아픈 이별, 그리고 성숙한 성장, 나아가 새로이 찾아온 사랑과 함께할 미래까지
사랑은 이렇게나 다양한 모습이자 다양한 의미를 가진 거 같다
다들 좋은 사랑 나누시길 :)
Bravo, English Translation appeared.
Now I can share with my friends
This beautiful Korean song with the international community
👏 👏 👏 👏 👏 👏 👏 👏
이런 연애 해보고싶네요
설렘으로 시작해 익숙함으로 익어가는
그런 연애 그리고 그 과정 중에서 설렘이 줄었다고 또는 느껴지지않는다고 헤어지는게 아닌 서로의 관계를 다시한번 생각해보아 더 돈독해지는 그런 익숙함에 감사함을 느끼는 그런 연애..
과거 20대때 그런연애하고 있다고 믿으면서 만난지 5년을 바라보는 시간중 상대방의 잠수로 이별했던게 생각나네요 참 어려운것같아요
그 이후로는 겁도많아지고 마음이 마음이..먼가 좀 쉽지않아요 그래서 그 친구가 유독 아직도 밉네요
Roy Kim is really the prince of autumn, his warm voice, the melody that once you hear it you know it's him, and the lyrics that touchs your heart.. everything about him makes him own this season.
그놈의 ㄱ글 에서 벳프리 때문에 내거기 닳고 닳아서 없어지겠네?
ㄱ글 에서 벳프리 보고 나면 다낵질 보충제 한사발 빨아야 한다는데 사실인가요?ㅋ
눈감고 목소리만들어도 눈물나네요 노래천재 감성장인🎉 그래! 그게 사랑일거야 🩷🩷
오늘 나오기를 하루종일 기다렸어요. 너무 내 상황에서 심장을 울리는 노래여서.
여자친구와 사귄지 6년째고, 아직도 너무 설레고, 익숙함의 소중함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장거리 연애가 계속되니까 여자친구가 처음으로 연애가 불확실한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힘든데 노래가 많이 위로가 되요.
여자친구분이 결혼을 원하는 건 아닐까요..?
I never get tired of his voice 😌❤️🔥❤️🔥❤️🔥
There's sth special about Roy's music that moves me so deep down that I always get overwhelmed with emotions when a new song gets released and I start crying and laughing at the same time. To others I might look crazy but I don't care, because that must be love ♥
사랑이라는건 혼자만 과하게 줘서도 안되고 혼자만 과하게만 받아도 안되는거 사랑이라는건 서로가 서로에서 동일하게 같이 줘야하는 거 그게 사랑이야
사랑,
나를 잃지 않으면서
너를 만나 우리를 얻는 과정
얼마전에 헤어졌는데 딱 이 가사의 마음가짐으로 사랑했던것 같아요. 눈물이 많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저랑똑같네요 힘내세요!
Que belo projeto e que bela canção e letra , descrevendo tão bem a essencia do que é ' amor ' ... Se superando mais uma vez ! Sempre apreciando seu trabalho. Parabéns 🌹❤️🎬 🎞️🎶🎧
roy kim oppa please always be healthy and do not stop singing!!!!!
결혼 8년차 아이 둘과 함께 정신없이 살면서 서로 데면데면할때가 많았는데, 오늘 이 곡을 듣고 우리가 사랑하고 있었음을 깨닳으면서 마음 따듯해지는 하루를 보냈다. 오늘 퇴근하고 들어오면 꼭 안아줘야지!
누군가 내게 사랑이 뭐냐는 어려운 질문을 물어본다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이 노래를 들려줄 것 같다.
나는 로이킴의 모든 노래를 존중한다. 그는 나에게 한국음악의 왕자이다. 이 곡은 '그럼 헤어져도 돼'의 자연스러운 연속곡이다.
크로아티아에서 오신 모든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요즘 발라드는 다 똑같은 느낌인데 로이킴은 역시 가사를 너무 잘씀..
로이킴님 만의 쓸쓸함과 소소한 사랑의 정의가 내려져있어서 좋았습니다. 라이브에서 편하게 소소한 농담하시는 로이킴님에게 왜 성숙되어가는 로이킴님의 모습이 보이는지요ㅎㅎ 쓸쓸함을 잊게해줄 햇살같이 따뜻한 사랑도 찾아오시길❤
내가 아는 사랑은 맞는데 그녀가 원하고 바라는 사랑은 달라서 저는 이별을 했나봅니다. 저는 정말 처음에는 그녀가 저를 보고 정말 오래만날거같다고 이야기도 해주었지만 비혼주의였던 그녀가 저를 보고 결혼도 하고 싶고 정말 먼 미래르 저와 함께 있는 상상을 하면서 살아간다고 했는데 … 유진아 보고싶다.. 다시 돌아가면 정말 첨부터 하던 내가 사랑을 다시 그대로 하나도 빠짐없이 사랑해줄게 내 영원한 변함없는 내 첫사랑이자 마지막사랑
아니 근데 로이킴 특유의 뮤비색감이 진짜 너무 좋다..
설렘보다 익숙함이 소중한걸 나만알았던게 문제였나봐 나는 익숙함이 좋았는데 너는 설렘을 찾아떠난게 이노래가 정말 내가 추구하는 사랑 그대로인거같아 다음번에는 익숙함이 소중한 그런 사랑해보고싶다
Woah this one is different from most of Roy Kim's songs. The way Roy expressed love is just one of the most beautiful ways to look at it. I wish there were better statements to express how amazing Roy kim is🥺🌹
I LOVE LOVE LOVE this song🤭🫶🏻
이 노랜 진짜 사랑이 뭔지 생각하게 해주는 뜻깊은 노래다...
나도 익숙함에 속아 상대방에게 상처를 남기지않는 사랑을 하고 싶다..
노래 감사합니다 로이킴 사랑의 소중함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식 축하로도 너무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설레이는 사람보다 성숙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노래 감사합니다❤❤❤❤❤❤❤❤❤😊
Roy Kim's song just hits differently.
너가 노래가된다면
나만 알고싶고
그 어떤가사보다 아껴부르며
간직하고싶은것
그게 사랑일거야
실망시키지않는 노인킴.. 세상한번살아본사람처럼 가사로 사람맘을 후벼팜
와 로이킴 진짜 잘생기고 진짜 노래 잘한다 미쳤다 진짜 평생 들어도 안질림
이게 로이킴이지ㅣ
Tears come to my eyes listening to this wonderful love song. The description text is even more moving and expresses word for word what I think. Not always easy to defend these values in a world that pushes us to always want more, always better, always faster... and one day to "burn what we loved the day before"! But real feelings, the heart and the soul don't work like that ! 💫 Thank you for this beautiful message ! 🤗💓🔥💓
헤어진지 6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마음이 아리네요…
그친구를 만나고 사랑하면서 가졌던 마음가짐들이 가사에 다 녹아있어서 너무 감동적이고 너무 아프네요
그래도 이런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해줬던 그친구에게 감사해요
이번 뮤비 완전 영화네~~ 대박이다❤ 로이킴 목소리에 녹았는데 눈빛에 치이고, 미소에 또 치이고~~ 헤어나올 수가 없는 곡이당!!!
내 사랑 컨셉은 이게 다야 로이킴 노래 축하해 웅장하고 아름답고 노래도 많이 불러 🫰🫶👏🥳😋💝🎁🎶🌻🪻🌸🇧🇷🇧🇷🇧🇷🇧🇷🇧🇷🇧🇷🇧🇷 💎🫰 🫶🫰🫶🌻 🌻
너가 노래가 된다면 나만 알고싶어 그 어떤가사보다 아껴부르며 간직하고싶은것. 이 가사가 너무 좋네요
3:09 this scene is so cuteeee~~🙈
Imagine locking eyes with Roy Kim and blushing🙈🤭🤍
3:21 "사랑이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둘이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Saint-Exupéry
사랑이란 그 사람이 좋으면 내가 더 좋고 그 사람이 아프면 내가 더 아픈것
그렇게 상대가 내 일부가 되는 것
이런 노랠 이런 목소리로 이런 감정 담아 불러주니 ..
이런 가사. 이런 무드. 이런 로이킴. 매번 너무 좋고 계절이 이 노래를 통해 제 옷을 입고, 더욱 더 성숙해지고, 깊어지는 우리 아티스트님🥹
나만에 가수로 알고싶었지만 이젠 국민가수로 발전해가는 모습보면서 넘 좋고 행복합니당❤ 가사, 멜로디 항상 왜케 좋은지 그리고 연기하실때 눈빛뭐에영 질투나게
아름다운 노래 정말 감사합니다.
나의 모든 것에 네가 물들어있는 삶의 소중함을 노래로 들을 있어서 행복해요.
오래오래 아껴들을게요.
로이킴 채널에서 먼저 듣고 왔는데 노래 너무 좋아서 꼭 뜨면 좋겠어요!
로이킴님은 진짜 능력자다요🙊
노래랑 뮤비로 사랑을 표현하고
또 사랑에 대해 깊게 생각할 수 있게
해주고, 진짜 멋있는 능력이다요 🥹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이란
아름다운 곡을 작곡하고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
와 미쳤따...ㅠㅠㅠㅠㅠㅠㅠ
로이킴 사랑해 진짜
로이킴🎉 예전부터 사랑햇어요 잠깐 안보엿을때 슬펏죠 요즘은 목소리 매일듣고 방송에도 많이 나왓음 좋겟네요🍊🩷👍
도파민에 쪄들어 계속 자극적인 설렘을 찾고 설렘이 없으면 사랑이 식었나 의심하고 스스로 마음정리를 하는거같음..설레는거 그거 긴장해야되고 진짜 나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건데 정말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주옥같네요😢
익숙함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고 그 익숙함이 사라져야 그 소중함을 안다..
Roy kim oppa always serve us with a good, honest, genuine and loveable song. Thank you for this song. So beautiful and meaningful. Makes me want to describe love in the better way. Love u so much oppa ❤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내내 로이킴 노래와 함께해서 행복하다. 진짜 신이 내린 목소리….
사랑엔 정답이 없고
사람마다 다 답이 다를 수 밖에 없죠.
그런데 대부분이 생각하는 답은 비슷한 느낌을 주기마련인데
그 모든것을 이 곡에다가 잘 담아둔 느낌
진짜 사랑해요 로이킴 ㅠㅠㅠㅠㅠ 목소리 치인다 오늘도 ㅠㅠㅠㅠㅠㅠㅠ
강원대 축제에서 이 신곡을 처음으로 불러주셨는데 그날 매료됐어요 정말... 진짜 곡 나오는 날까지 많이 기다렸습니다! 매일 듣는중
너가 노래가 된다면
나만 알고 싶고
그 어떤 가사보다
아껴 부르며
간직하고 싶은 것❤
1st million!Hoorraaayyy!!!🥳🎶🎉👏😃
강원대 축제에서 1등으로 들었는데 진짜 듣자마자 반했음.. 노래 너무좋음
Beautiful song with touching lyrics and everything. Thanks for bringing warmth to us this autumn, Roy! 🙌
서로 다른 색깔이 만나서 하나의 색으로 표현이 되는 것 , 사랑 또한 다름 또한 서로의 색깔 인 것 , 마지막은 이해하고 선택 하는 것
Welcome back king!!! I just love your music you are a true artist!!
As expected, Roy Kim's song has lyrics filled with sincerity, a melody filled with tenderness and a voice filled with love ❣️
로이킴 노래는 가사가 너무 좋음 진짜 비교할 수 없다 ..
역시 로이킴~ 나오는곡마다 늘 좋으네
로이킴의 특유의 그 목소리와 울림이 너무 좋다 진짜 하ㅠㅠㅠㅠㅠㅠㅠ
Yes..love cherishes a small thing together,happy and sad together..try to understand,care about each other without begging..it's hard but don't give up because when it is hard it will be worth it
진짜 사랑에 빠질거같은 목소리야… 사랑해 로이킴 영원히ㅠㅠ❤️🔥
뮤비가 뭔가 성숙하고 울컥하네요 로이킴의 노래나 뮤비는 늘 그런 아픔으로만 이뤄낼 수 있는 멋짐이 녹아있는듯
잘 기다렸습니다. 똥물이 튀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고상한 모습으로 계속 오랜 세월 대중에게 남아주세요
로이킴 노래는 역시 가사가 너무 좋네요 노래방에서 꼭 불러봐야겠어요
뮤비굿굿 여주인공도 뮤비와 찰떡이네요😊❤ 올 가을 최고의곡!
여주인공 누군지 아시나요??
노래 너무좋다...
이거 하나만큼은 확실히 말할 수 있어요
우리에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당연 로이킴이라는 걸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의미 있고 감동적이라서 너무 듣기 좋은 노래 인것 같습니다!! 이 곡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주는 곡이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ㅎㅎ
아무리 힘들어도 손을 놓지 않는것이 사랑 인거 같습니다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로이킴이라고 대답해드리는게 인지상정♡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생각나거나,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생각나는 노래다.
누군가에겐 현재의 평온한 사랑에 대한 깨달음일지 모를 이 가사가 나에겐 떠나간 너가 남겨준 아름다운 흉터 같다. 이제는 울지 않고 잘 살고 있기를.
Thank you for always providing us with beautiful, heartwarming music ❤
서정적이다...가을에 딱 어울리는 노래인데~~ 로이킴 뮤비는 뜀박질하는거 주된 소재인듯 ㅎㅎ 많이 사랑받는 띵곡 되길 바래요~~❤
로이킴님 노래를 듣다보면 사계절이 전부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참 징그럽게 노래 잘 하시네요.
소름돋네요!
너무 감사드리고 수고많으셨습니다 ~
This song is exactly what I need. Thank you. ♥️
로이킴 노래 하루종일 듣는것. 그게 내가 아는 사랑
Roy Kim tiene una hermosa e inolvidable voz. 👏👏👏👏👏
What is love for me is me, myself while I can listen this song peacefully. Thanks for making great music, thanks for coming back, thanks for not giving up, thanks for everything, Roy. Keep going, Bro. You are the greatest artist for me.
묵묵히 자신만의 노래를 만드는 ... 대단하고 또 리스너로서 감사감사!!!❤
모든 것이 처음과 같길 바라는 것 말고
함께 거짓 없이 변해가며 이해하고 성장하는 것
결국 함께라는 것
그게 빛이고
그게 낭만이고
사랑이니까.
하.. 로이킴님... 진짜... 너무 멋있습니다.... 최고...!!!
Essa canção não sai da minha mente 🥹 esse é o amor que eu também conheço ❤️ se tornou uma das minhas preferidas canção 🥹😍🎼🎧😌
뮤비 넘 좋다 ᆢ
가사도 진짜
이남좌 찐이다 싶은
깊이보소
Love the song, love his voice.
this is what love is😭❤️Roy never disappoint😭
무슨 말이 필요한가. 그저 좋다.
계속 반복해서 들어도 질리지 않네요, 저처럼 그런 사람 있나요?
이제는 내가 안 좋은 거지…? 근데 난 이제야 너가 좋아진 것 같아 어떡해 망했어 너무 속상해
roy always trying to make me cry! another beautiful song by him ❤
가사가.. 심금을 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