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이거 들으면서 열공했던 기억이 나네요. 비록 이제 어엿한 고등학생으로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이 노래만큼은 제 옛날 추억을 흘려보낸답니다. 다른 사극 음악은 너무 경쾌하거나 악기가 요란해서 눈살이 찌푸려지는데 이 영상은 *한* 정서를 너무너무 잘 표현했어요. 첫 곡을 들으면 암울하면서도 제 마음 속에 있는 무언가가 뜨겁게 피어 해일 같이 쓸어가곤 하죠. 다시 재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이 영상 없으면 잘 못 잤는데... 아까도 들으면서 푹 잤어요. 감사합니다
비가 온다 하였느냐 눈이 온다 하였느냐 그것이 다 무슨 문제가 되겠느냐 달은 밝고 밤이 깊었으니 이제야 내가 너를 만나러 갈 수 있게 된 것이 아니겠느냐 기다려라 이 어둔밤이 지나기 전 내 너에게 갈터이니 따뜻한 아랫목에서 쉬다 내 차가운 손을 잡아주지 않겠느냐 부디 그리해 주겠느냐 아침해가 밝기전 내 반드시 너에게 가리라 내 반드시 너에게 가리라
This was from other channel isn't it??? But it was delete. I really apreciate that you have uploading again, this is the only playlist that keep me in peace😍😍😍😍❤❤❤❤❤
비오는 날, 정자에서 비를 피하고 있는 여인의 희고 고운 손에 작은 이슬비가 떨어졌다. 두 방울 톡톡 떨어진 그 이슬비가 여인의 입에서 청아한 음성으로 송송 꽃을 피며 다시 되살아난다. 고운 얼굴을 가리고 있는 저 쓰개치마 밖으로 잠깐, 아주 잠깐이지만 나온 붉은 앵두빛 입술과 슬며시 올라간 저 입꼬리가 내 마음을 조용히 스치고 사라지는구나. 다소곳한 치마 밖에 버선발 끝부분이 살짝 나와 있는 것만으로도 어찌 이리 어여쁠 수 있을까.
![[3Hours] Beautiful Piano Healing Music for Studying and Relaxing](http://i.ytimg.com/vi/sYe-RMXn3KI/mqdefault.jpg)
![[3Hours] Beautiful Piano Healing Music for Studying and Relaxing](/img/tr.png)
사극모음 중에 이 영상이 제일 좋아요
저도 이게 제일좋네요
저도 이 영상이 제일 좋아요
이 영상이 제일 좋아요
다시 복구됐네요 ㅠㅠ 예전에 이 영상이 사라진 후 마침 어제 미친듯이 찾아다녔는데 ㅠㅠㅠ 최곱니다
옛날에 고1때 공부하면서 들었는데 어느새 대학도 곧 졸업하는 나이가 되었네요..ㅎㅎ 항상 잘 듣고 갑니다
(Ps.국가고시 준비도 덕분에 잘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 이거 들으면서 열공했던 기억이 나네요. 비록 이제 어엿한 고등학생으로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이 노래만큼은 제 옛날 추억을 흘려보낸답니다. 다른 사극 음악은 너무 경쾌하거나 악기가 요란해서 눈살이 찌푸려지는데 이 영상은 *한* 정서를 너무너무 잘 표현했어요. 첫 곡을 들으면 암울하면서도 제 마음 속에 있는 무언가가 뜨겁게 피어 해일 같이 쓸어가곤 하죠. 다시 재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이 영상 없으면 잘 못 잤는데... 아까도 들으면서 푹 잤어요. 감사합니다
엄청 찾았어요 ㅠㅠㅠ 넘 좋아요 제일 좋아요
와 이거 한참을 찾았슴다 다시 복구하신겁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영상 없어져서 슬펐어요.. 이제라도 다시 들으니 너무 좋다 👍🏻👍🏻
항상 찾아다녔는데 ㅠㅠㅠㅠ 사라진줄알았어요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풀렸다ㅠㅜㅠㅠㅜㅠ아 진짜ㅠㅠㅠ 이것만 기다림ㅠㅠ
아 엄청 예전에 찾았을때는 없어서 없어진줄 알았는데…다시 올라왔네…
39:20 아버지의 낡은시계 제일 좋아했는데
낡은시계만 기억나서
할아버지의 낡은시계만 강제로 들음…
자면서 맨날 들어요...감사합니다ㅜㅜㅜ 제 불면증 해소영상...
원래있던 주옥같은 글들을 못본다는것도 슬프네ㅠ
유의연 그러게요.. ㅜ
진짜 내가 얼마나 찾아다녔는데ㅠㅠㅠ
70 7 저도 그랬어요 ㅜ ..
내 기준 첫곡이 레전드,,,,
진짜 예전 영상에 있던 댓글들 레전드였는데 다 사라졌다는게 너무 아까워 ㅠㅠ
영상 내려간줄 알았어요 ㅜㅜㅜㅜㅜ
저도 오랫만에 생각나서 검색했는데 안 나와서 다른 영상 통해서 들어왔네요 ㅎ
보고싶은 얼굴
두손으로 가리면 가려지지만
보고싶은 마음 호수같아
두눈을 감을 수 밖에.
헐 저 사라진줄알고 감짝놀랬어요..
잘때마다 이거 들으면서 자요 요즘 이런거 안들으면 잘 수가 없어요ㅜㅜ
노래너무 좋아요! 공부하다가 머리아플때 들으면서하면 힐링되는 기분? 집중 잘돼서 좋아요ㅎㅎ 영상 다시 내리지 마요ㅠㅠ 2년전부터 애용한 음악입니다ㅠ 앞으로도 들을거고요 😆
내 공부 친구였는데 없어져서 놀랐잖아요ㅠㅠ
내가 보려고 만든 타임 스탬프
0:00~4:22--silent moon
4:28~9:33-cherry blossom
9:40~12:58-salvami l' anima mia
13:04~17:05-moon light
17:15~22:00-trail of the angels
22:10~26:54-lovers
27:00~31:52-ryoshu
32:12~34:26-seishu[pure]
34:27~39:15-그 꽃 피우는 달맞이 꽃처럼[두번째 이야기]
39:20~43:11-아버지의 낡은 시계
43:17~46:03-그리움 지고
46:13~50:00-그래도 넌 나를 택했을까
50:10~54:28-asian beauty
54:35~58:50-얼음연못
58:55~1:04:22-비익련리
1:04:26~1:08:10-deep blue
1:08:16~1:09:53-꽃날
1:09:57~1:14:13-잊혀지지 않습니다
1:14:21~1:15:55-내님의 얼굴
1:15:58~1:20:00-다시 사랑할 이여
1:20:06~1:23:35-연꽃
1:23:38~1:27:04-별이 내리는 꽃
1:27:12~1:29:30-비밀 낙원[piano.ver]
1:29:32~1:33:43-first love
1:33:49~1:36:56-acacia
1:37:03~1:41:10-애별리고
1:41:13~1:45:47-망향
1:45:50~1:47:20-먼 길
1:47:25~1:49:36-시대를 초월한 마음
1:49:39~1:54:55-forever
1:55:00~1:57:21-금소화동숙
1:57:26~2:01:10-그 꽃 피우는 달맞이 꽃처럼
2:01:15~2:02:41-가영이와 이누야샤
감사합니다!
같이좀 봄세!
굳! 굳!
👍👍👍👍👍
🥰🇭🇳💖😍🤗🤗🇭🇳bellas melodías
와 이거 계속 찾았는데ㅜㅜㅜ
캬 이거 들으면서 사기 읽으니까 갬성 오지네
비가 온다 하였느냐
눈이 온다 하였느냐
그것이 다 무슨 문제가 되겠느냐
달은 밝고 밤이 깊었으니
이제야 내가 너를 만나러 갈 수 있게 된 것이 아니겠느냐
기다려라 이 어둔밤이 지나기 전 내 너에게 갈터이니
따뜻한 아랫목에서 쉬다
내 차가운 손을 잡아주지 않겠느냐
부디 그리해 주겠느냐
아침해가 밝기전 내 반드시 너에게 가리라
내 반드시 너에게 가리라
이제 어느정도냐면 이 모음영상만보면 처음들어봤던 2017~2018년 쯔음이 생각나고 전주만 들어도 무슨 음이고 무슨 노래인지 앎..
This was from other channel isn't it??? But it was delete. I really apreciate that you have uploading again, this is the only playlist that keep me in peace😍😍😍😍❤❤❤❤❤
비밀낙원이 최고임 ㅠㅠㅠㅠㅠㅠ 밤을걷는선비 안본사람 꼭 봐보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Very Beautiful music!!@#~~
아름다운 이 길을 당신과 함께 걸었더라면, 이토록 슬프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너를 잊으려 하였으나, 잊을 수가 없었다.
하여, 그리워 하였다.
이거 들으면서 소설 쓰면 배경은 18세기 프랑스인데 분위기는 조선시대 됨
아아....비익련리 라니.....반칙일세....♡
반칙일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동양풍 드라마 볼려다 시간이없어서 못본게 이노래 들으니까 왤케 서럽냐 ㅠ ㅠ
4:28~9:33-cherry blossom < 에나오는 가야금 ? 해금 ? 같은 이 악기 이름이 뭔가요 ??
[얼후]라는 악기입니다
sy Lee 감사해요:)
비오는 날, 정자에서 비를 피하고 있는 여인의 희고 고운 손에 작은 이슬비가 떨어졌다.
두 방울 톡톡 떨어진 그 이슬비가 여인의 입에서 청아한 음성으로 송송 꽃을 피며 다시 되살아난다.
고운 얼굴을 가리고 있는 저 쓰개치마 밖으로 잠깐, 아주 잠깐이지만 나온 붉은 앵두빛 입술과 슬며시 올라간 저 입꼬리가 내 마음을 조용히 스치고 사라지는구나.
다소곳한 치마 밖에 버선발 끝부분이 살짝 나와 있는 것만으로도 어찌 이리 어여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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