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눈을 들어 달을 보고있을때 홀로 달을 보는 너의 주변이 외롭지 않게 작지만 은은하게 빛나는 은하수가 되리라. 누구보다 찬란한 빛을 바라보는 너의 눈동자가 더욱 빛날수 있도록. 내 마음을 곱게 접어 다홍빛 노을이 잘보이는 하얗고 둥근 언덕위에 앉아 곧지만 잔잔하게 흘러가고있는 시냇물에 동동 띄워 너의 마음까지 전달되기를.
돌담 밑에 어여쁘게 피어있는 꽃 한송이 따다, 네게 꽂아 주고싶었다. 옅은 색감 뽐내며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벚꽃들 아래에서 사랑고백을 하고, 진하게 사라지는 노을 태양 뒤에서 영원을 맹세해, 우리의 존재가 앞으로도 같은 곳에서 동시에 손을 맞잡고 있을 것이라고 믿고 싶었다.어쩌면 그것이 큰 욕심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 "내가, 이렇게 매달리는 것은 네가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이다." "그렇습니까." 사스러지듯이 웃는 모습에 그만 덥석 손을 잡았다. 사라질 것처럼 구는구나. 나를 두고 또 어딜 가려고 하느냐. 어느새 얼굴이 굳어져 손을 억세게 죄어버렸다. "아픕니다." "...미안하구나." 내가 또 너를 아프게 했구나. 하지만 또 웃어주는 널 보니 내가 멍청해지는 것 같다. 언제까지나 내 옆에 묶어두고 싶다는 욕심은, 너무 이기적인 것이겠지. "이번엔 또 어디를 가려고 하느냐?" "오늘은 해가 맞닿는 곳에 가였으니, 내일은 달이 지는 곳에 가보려 합니다." "수수께끼 같은 말만 하는구나." "알아서 잘 맞추어 보시지요. 달빛 머금은 꽃들이 자라고, 해도 그곳엔 감히 발을 내딛으려 하지 못하니, 저에게 이리 잘 어울리는 곳이 어디에 있답니까?" "...네게 어울리지 않는 곳은 없다." "당신은 늘 나에게 너무 좋은 말들만 해주십니다." "너는 너의 가치를 너무 몰라." "그래서 내 가치를 알게 해주시는 당신과 이렇게 대화를 나누고 있지 않습니까." "헛소리." 너는 또 웃었다.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 같은 얼굴을 한 적이 어제 같은데, 이렇게 적응해 저 멀리 떠날려고 준비를 하니 어떻게 잡지 않을 수가 있나. 나는 그저 웃어, 네가 날아갈 그곳이 평안한 곳이기를 바랄 뿐이다. "그곳엔 들리지 않을 속셈이냐?" "오늘 밤에 찾아갈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냐." 씁쓸한 뒷맛이 느껴진다. 등꽃 향이 가득한 그곳에 너는 또 오르겠구나. 다시 되돌아가고 싶어하며, 나는 모르는 네 고향을 그리워 하며, 어쩌면, 하고 끝끝내 놓치못한 끈이 나에게도 보인단다. 아아, 그래. 돌아간다면 나를 잊지 않아줬으면 하는데. "가더라도 여기는 잊지 말아다오." "제가 어찌 이곳을 잊지 못하겠습니까. 기이하고 신기했던 곳인데." "그렇구나." 너는 여기가, 신기하고 기이한 곳으로 여겨지는 구나. "곧 밤이구나." "...선비님과는 마지막이겠군요." "마지막이라니. 난...." 널 죽어서도 따라갈 생각이었는데. 늦봄에 꽃잎이 수면에 닿듯 잔잔한 파문을 일으킨 넌, 다시 역으로 돌아와 퐁당하고 내 일부가 되었다. 나는 아스라이 웃으며 말을 이었다. "그곳이 어디든, 날 잊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십니까." 여상하게 대답한 너는 다시 웃었다. 나는 챙을 꾸욱 누르며 뒤를 돌았다. 해는 졌고, 달은 떠오르며 옅은 별들의 자취가 끊어지지 못하고 반짝이는 것이 떠나는 시각이 되었음이 슬펐다. "잘 가거라." "예, 건강하세요." 뒤에서 타박타박 걸어가는 발소리가 울려퍼지듯 들려왔다. 아아, 오늘은 비가 오겠구나. 비가 오는구나. 추적추적, 내리는 빗길은 미끄러웠고, 까딱하다간 저리로 넘어질 것 같았다. 오늘은 비가오는구나. 너를 보낸날이니 비가 오겠구나. 어쩌면 이것은 비가 아닌 눈물이라는 것을, 나와 너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부정하기위한 모든것이라는 것을 잊지 못하겠구나. * 달칵. 찻잔을 내려놓은 나는 스크롤을 쭉쭉 내리며 이어폰을 귀에 꽂았다. 어쩌면 생각이 잘 나지 않는 그를 떠올릴 수 있을까, 바라며. 나를 끝까지 따라오겠다던 그 사람은 잘 지낼까. "...이름이 뭐였더라." 이젠 이름도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애초에 서로 이름을 잘 부르지 않아서 였을 수도 있다. 서로 정체는 알고 있었으면서 죽도록 밝히기 싫어했었던것이 기억나 웃음이 나왔다. 이제 생각하면 터무니 없는 짓이었지만, 그때는 나름 재미있다고 생각했던 것도 같았다. 다시 만난다면 이런 이야기를 해줄 마음이 있는데 말이다. 누가 봐도 나를 좋아하는 것처럼 굴고서는, 아니라면서, 모르는 척하고 마지막까지 상관 없다는 듯 몸을 돌리던 그가 떠올라 나는 다시 쿡쿡 웃었다. 달칵. 한번더 마시고 내려놓은 찻잔에는 차가 반정도 남아있었다. 나는 다시 핸드폰의 스크롤을 쭉쭉 내렸다. 잘생겼다는 것만 기억나는 그의 얼굴을 다시한번 기억하기 위해 선택한 것은 노가다 였다. 유명 연예인들을 검색하고, 주변의 잘생긴 사람들을 찾고, sns를 뒤져 비슷한 사람 한명이라도 찾기 위해 손가락은 늘 바삐 움직였다. 달칵. 마침내 차를 다 마셔버렸다. 나는 찻잔을 들고 카운터로 가 내버려 놓고선 카페를 나섰다. 쭉쭉, 내려가는 스크롤 속 잘생기고 조각같은 미남들 사이에서도 그를 닮은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어떻게 없는거야. 기억한번 옅보겠다는데, 이렇게까지.... "하..." 나는 머리카락을 쓸어올리며 폰을 꺼버렸다. 검은 화면만 노려보던 나는 앞을 보고는 심장이 떨어질 뻔 했다. "...선비님?" 분명 그였다. 그다. 그 사람이다. 모를 수 없다. 나를 지나쳐가는 그 사람을 따라 급하게 몸을 돌렸지만 퇴근길 지하철 인파에 쏠려 그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잠시만요, 지나갈게요. 잠시만요!" 사람들을 헤치면서도 눈물이 삐죽삐죽 흐를 것 같았따. 드디어 당신을 찾은 걸까? 과거도 아니고, 그렇다고 미래라고 하기엔 애매한 곳에서 만난 당신을. 나를 수렁텅이에서 잡아 이끌어 주었던 당신을. 기뻤다. 하지만 놓칠까 겁이났다. 두렵다. 이렇게 또 놓치는 걸까. 그때 이후로 처음 만난 당신을? '절대 그럴 순 없어.' 나는 이를 악 물고 사람들을 뚫고 달렸다. 그사람이 향한 곳으로. 그가 지금 바라보고 걷고 있는 곳으로. 그때의 흔적을 잡기위해서, 마지막 친구를 보기 위해서. "...선....비, 님!" 화악 하고 시야가 걷히며, 저멀리 걷고 있는 익숙한 뒷통수가 보였다. 나는 달렷다. 놓치면 안 된다. 심장이 쿵쾅쿵쾅 뛰면서 눈물이 앞을 가리기 시작했다. "잡았다!" 탁! 잡힌 손목조차 익숙했다. 날 따라오고, 넌 날 잊지 못할거라며 독설을 퍼붓던 그가, 여기있다. "...?" "...안녕하세요." 나는 천천히 숨을 몰아쉬며 빙긋이 웃었다. 나를 기억하지 못해도 상관없다. 일단 당신을 봤다는 것에 의미를 둘래. 언제 기억하든, 나를 기억하지 못하든, 상관 없어. "선비님." 울것 같다. "하, 하하...." 내가 붙잡은 남자는 옅게 웃었다. 그러고는 내 눈가를 툭툭 두드리더니 말했다. "거봐라, 날 잊지못할 것이라 말했잖느냐. 잘 살고 있느냐?" "...!" 퍼뜩 고개를 든 그곳엔 아무도 없었다. 아까전, 손에 손목이 잡히는 느낌이 생경했지만, 눈 앞에는 아무도 없었다. "하, 하하하...하하...하...." 나는 허탈하게 웃다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보고싶다. 계속 어디를 가는거야. 지금 나한테 복수중인거야?
아아...언제였을까... 그대의 손을 놓아버린것이 내가 놓으려 한것도 아닌데... 그대가 놓으려 한것도 없는데... 놓아버린 손...보내버린 그대.. 다시는 그대를 볼수없음에 두려워 밤에 치이고 낮에 치이고있어.. 밤낮으로 흐느끼며 그대를 불러보지만 되돌아오는건 내 죄책감과 후회뿐 나때문에 떠난것도 아닌데 왜 내가 죄책감을 가지고살아야가 하는걸까 라는 질문을 했었을때 당신은 웃는얼굴로 대답을 해주었어. "그야...당신이 진심으로 사랑했기때문 아닐까?" 아직도 그때의 당신말이 생각나 잠을 이루지 못해 아아 난 아직 당신을 떠나보내지 못하였는데..
그대가 나의 전부인데 그대 없이 살아가라니 그런게 가능할 리가 없지 않소. 그대가 없는 삶은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닐진데 어찌 그리하라 하오. 그대 만이 나를 이해해주었고, 그대 만이 나를 사랑해주었소. 그러니 나는 그대가 아니면 아니 되오, 제발.... 나를 버리지 마시오. 제발.... 나를 떠나지 마시오.....
맑은 하늘의 아침, 나는 눈을 뜨고 밖을 보았다. 아름다운 풍경에 좀처럼 보기힘든 평화로움이였다. 나는 모처럼 나가서 산책을 했다. 나는 저 한편에서 혼자 앉아있는 여자를 보았다. 밝은 태양 때문이였을까..? 기분탓이였을까? 그 여자가 너무 밝아보였다. 나는 한참을 고민하다, 반본능적으로 그녀에게 다가갔다. 다가가고 더 다가가니 그녀의 얼굴이 보였다. 아름다웠다. 나는 그녀의 얼굴위로 눈물이 흐르는것을 보았다. 내가 다가가자 얼굴을 피하는 그녀는 나에게 물었다. "왜 오시는거죠?" 나는 순간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했다. 내가 주춤하고 있을때 그녀는 더욱 얼굴을 숨겼다. 나는 첫마디를 꺼냈다. "어디 안좋으세요" 나는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한말이였다. 아무래도 나를 피하는거 같아서 나는 마저 가던길을 갔다. 걷는 도중 나는 계속 그녀가 떠오르고 걱정되었다. 처음 본 사이였는데 이런 기분은 오랜만이였다. 나는 빠르게 편의점에서 커피 하나를 사서 다시 그녀에게 갔다. 다행히도 그녀는 아직 그 자리에 있었다.나는 "이거 드세요." 라고 말하고 옆에 앉았다. 그 옆에 있어주고 싶었다. 한참을 가만히 앉아만 있었다. 그때 그녀가 말을 꺼냈다. "저한테 왜 그러시는거죠?" 울먹이는 목소리로 나에게 물었다. 나는 대답했다 "뭔진 몰라도 힘들어 하시는거 같아서요.." 그녀는 그런 내 모습이 귀여웠는지 피식 조용하게 웃었다. 나도 웃었다. 그녀는 운 이유는 알려주지 않고 나에게 친근함을 느꼈는지 나와 편하게 대화 하려하였다. 이런저런 웃긴얘기 일상얘기를 하더니 그녀가 이젠 얼굴에 미소가 사그라들지 않았다. 그런 그녀가 나는 좋았다. 그런 상황에서 그녀에게 반한것이다. 우리는 서로의 연락처를 받고 각자 집으로 갔다. 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이 감정이 이렇게 설렐수가 없었다. 몇일을 만났다. 우리는 제법 친한사이가 되었다. 나는 그녀에게 그때 공원에서 울고 있었던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그녀는 "시간이 지나면 알려줄게요" 라고 하였다. 사실은 그런 말이 나에게는 더욱 신경이 쓰였다.그렇게 우리가 만난지 한달 남짓 되었을때, 나는 그녀에 대한 마음이 너무나도 커져갔다. 그때 마침 그녀가 보자고 하였다. 나는 한껏 꾸미고 나가서 그녀를 만났다. 나는 그녀와 영화를 보고 맛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그리고 우리는 그때 그 공원에 갔다. 나는 그녀에게 고백을 할 생각이였다. 나는 말했다. "우리 만난지 1달이나 됫자나..요.. 저 사실..처음 봤을ㄸ..부터 ㅈ..좋아..,.." "어...저도 너무너무 좋아요..근데... 제가 급히 떠날때가 있어요...그래서 오늘 또 보자고 한거였고요.."그녀가 내 말을 끊고 상자를 주며 한말은 너무나도 나에게 충격적이였다...나는 횟김에 말을 했다. "그래요,, 제가 싫은거죠..괜찮아요..그래도.." 나는 슬펐다, 괴로웠고 고통스러웠다. 그 말을하고는 나는 집으로 돌아갔다. 그렇게 나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몇일동안 몇달동안 나는 밖에서 그녀를 볼까봐 두려웠다. 하지만 나는 그녀를 보지못했다. 속으로는 보고싶었다.나는 그녀가 준 상자가 생각났다. 장롱안에 넣어둔 상자를 찾아냈다. 나는 그 상자를 열었다.그 상자 안에는 편지가 있었다. 그 편지는 그녀가 나에게 준것이였다. 내용은 이러했다. '준영씨 우리가 만난지 한달이 됬네요. 이렇게 편지를 쓰려니까 조금 어색하네요..우선 저 준영씨 봤던 첫날에 그날이 아직도 생각나요. 그때부터였죠. 준영씨에게 마음이 간게.. 그 뒤로 만나면서 많이 놀았잖아요. 우리 처음만난날 기억나죠? 제가 울고 있었을때요. 그때 저는 병원을 나오고 나서 운거예요.. 불치병진단을 받았거든요. 살날이 몇일밖에 안남았다는 시안부판정을 받고 저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몸이됬어요.. 그때 저는 하늘이 무너지고 한참을 울었죠..만약 그때 준영씨가 위로해 주시지만 않았다면 저는 하루종일, 아니 하늘나라로 가기 직전까지 울면서 괴로워했을거예요..그래도 괜찮아요. 이렇게 몇일동안 준영씨가 옆에서 즐겁게 놀아줘서 하늘나라로가도 한은 없을거 같네요..이편지를 읽고 있다면 저는 벌써 하늘위에 있겠네요..짧았지만 고마웠고..사랑했어요..' 나는 말문이 막혔다. 순간적으로 눈에서 나온 눈물은 멈출줄을 몰랐다. 마지막에 한 모진말이 계속 신경쓰였다. 내가 너무 나쁜짓을 한건 아닐까.. 한참을 생각하며 울었다.. 그때의 미소가 머릿속에 아른아른거린다. 그때의 그녀가 내 마지막 사랑이였다..
오늘도 당신을 기다립니다. 축시 전까지는 꼭 돌아오겠다더니. 나를 혼자 두지 않겠다고 새끼 손까락을 걸어 약조까지 해놓고 어찌 이리도 야속하십니까. 당신의 흔적이 가득한 이 집에서 당신을 기다리기 어연 2년. 당신이 떠나고 난 뒤 벚꽃이 두 번째로 피었습니다. 같이 벚꽃을 보며 정말 어여쁘다고 웃던 때가 떠오릅니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내 사랑에게, 이제 이 기다림에 끝이 오겠네 널 기다린지 16년만에 다시 너의 얼굴을 보겠다. 나를 기억했으면 좋겠네, 나는 너를 하루도 빠짐없이 기억하는데. 만약 내가 너를 다시 만나면 얘기하고 싶은 말이있어 *사랑해* 만약에 다음생이 있다면, 다음생이 있으면 우리 행복하게 지내자. 다른 사람들처럼 손도 잡고, 여행도 놀러다니고 그리고 결혼하자. 그러니깐 나 기다려줘... 이제 만나러 갈 너에게
1. 00:01 선덕여왕 OST - 덕만 소화 테마 (Queen Seon Duk OST - Deokman and Sohwa Theme)
2. 02:48 추노 OST - 비익련리 (Slave Hunters OST - Lovers)
3. 08:15 대장금 OST - 하망연 (Dae Jang Geum OST - Hamangyeon)
4. 11:15 궁 OST - 얼음연못 (Goong OST - Ice Pond)
5. 15:45 이누야샤 OST - 금강 테마 (Inuyasha OST - Kikyo's Theme)
6. 17:27 황진이 OST - 꽃날 (Hwang Jin Yi OST - Flower Day)
7. 19:06 동방 프로젝트 - 쇄월 (Touhou Project - Broken Moon)
8. 22:48 하츠네 미쿠 - 꿈과 벚나무 (Hatsune Miku - Yume to Hazakura)
9. 27:16 Jia Peng Fang - Silent Moon
10. 31:29 안예은 - 홍연 (Ahn Ye Eun - Red Ties)
11. 36:15 시드 사운드 - 여래아 (S.I.D-Sound - Yeoraeah)
12. 42:03 왕의 남자 OST - 인연 (King and the Clown OST - F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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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이 업ㅅㄷㅏ.. 근데 노래너무 좋아요..완전제스타일 ㅠㅜㅜㅠ
다음 생에도, 그 다음생에도 나는 널 사랑하리라
널 만나지 못한다면
다음번엔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하고
나로 또 한번 태어나 너를 찾아가겠노라
이런 멋진글 쓰는사람들에 감성은 어떤감성일까 영혼이 바뀌어서 무슨 감정을 느끼는지 직접 겪어보고싶다
나는 니가 이렇게 힘든줄은 몰랐다
우웩
나는 왜 이걸보고 우는지...ㅋㅋㅋㅋ
@@빡빡이아죠씨-o7y 눈치..... ㄴ ㅜㄴ ㅊ ㅣ.....
같은 공간에 있으면 무얼할까
다른 시간 속에서 서로를 바로보고있는데
같은 마음을 품으면 무얼할까
눈앞에는 뿌연 햇살만이 반짝이고
정녕 그대는 내곁에 없으니
얼마가 걸리든 시대를 넘어서든
내 한몸 바치고 그대를 사랑하리
와 시작하자마자 선덕여왕 ㅠㅠㅠ와 ㅠㅠㅠㅠㅠ 추억돋는다...ㅠㅠㅠㅠ
금강노래는 진짜...들으면 눈물 나올 것 같아...
우리의 전생은 어떠하였을까 지금처럼 함께일까 우리가 환생을 하면 어떤 모습일까 자금처럼 아픔을 겪을까 무슨 모습이든 좋아 그 어떠한 아픔이 다가와도 좋아 우리가 서로 함께라면 그 어떤 아픔도 이겨낼수 있으리
"낭자 잘지내시오..그대를 떠나보낸지가 어언 5년인데 아직도 하루가 일년같소 그대가 내삶에 유일한 낙이었는데..유일한 행복이었는데 어찌 날두고 먼저 가버릴수가있소 앞으로 행복하길 꽃길만 가득하길 기대하였는데 내기대는 물거품이되어 공기중에서 터져버렸소 허나 차라리 그대가 이승에서 힘들게 사는것보다 저승에서 행복하게지내는것이 더 편하다면 더 행복하다면 다행이오 그곳에서는 어떠시오? 그대는 이승에서의 삶에서 늘 착하고 상냥하고, 선녀같았소 분명 저승에서도 그것을 알아봐주시어 편히..행복하게 살고있겠지 이리 보고싶은마음은 솟구치고 그리움에 스치우는데 이제 곧 그대를 볼수있을것같아 기쁘오 의원의 말론 길어봤자 보름이라는데..죽음의 걱정,두려움보다 그대를 볼마음에 기쁘고 하늘이 날아갈듯 행복하오 곧 저승에서 만납시다 그곳에서 이승에서 하지못한 혼인도 하고 아이도 낳고 그렇게 삽시다 이승에서 못이룬 행복을 이룹시다 우리"
벚꽃이 떨어지던 어느날 즐겁게 가야금을 타던 그대의 얼굴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언제나 저를 반겨줬던 그대의 얼굴이...
그대는 언제나 춤을 좋아하고 노래를 사랑했지요
이젠 추억으로 남은 그대...
잘 지내십니까 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이때까지 쌓아왔던 우리의 추억덕분에,사랑해왔던 나의 작고 소중한 기억덕분에,그때의 잘못된 선택을 바로잡았고,네가 내게 준 사랑덕분에,이렇게 사회에서 모습을 내비치고 있는 나였어.이제는 떠나보내야 하나 싶지만,막상 보내면 나혼자 아파할까봐 두려워.
“ 너를 보려고 , 널 찾으려고 하는데
넌 왜 보이지 않을까 - “
덕만과 소화는 정식 오슷에 포함되지 않아서 너무 속상했는데 이렇게 들을 수 있어서 진짜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1번 트랙 본래 앨범엔 없던데 아쉬웠는데 유투브에 달래보네요
이 음악만 들으면 웬지 감성 터져욧 ^^
와 금강 테마 곡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배우신 분🤗🤗🤗♥️
한순간이었지만 좋은 추억을 남겨줘서 너무 고마워
내삶의 좋은 추억이 너라서 행복했어 다시한번 고맙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많이 좋아했었어
17:27
여읔시 ㅠㅠ 이누야샤는 날 실망시키지 않아 ㅠㅠㅠ
너가 눈을 들어 달을 보고있을때
홀로 달을 보는 너의 주변이 외롭지 않게 작지만 은은하게 빛나는 은하수가 되리라.
누구보다 찬란한 빛을 바라보는 너의 눈동자가 더욱 빛날수 있도록.
내 마음을 곱게 접어 다홍빛 노을이 잘보이는 하얗고 둥근 언덕위에 앉아 곧지만 잔잔하게 흘러가고있는 시냇물에 동동 띄워 너의 마음까지 전달되기를.
갬성 때문에 적고감
힘
들면 쉬어도 돼
슬
프면 울어도 돼
화
려한 조명이 나를 비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담 밑에 어여쁘게 피어있는 꽃 한송이 따다, 네게 꽂아 주고싶었다.
옅은 색감 뽐내며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벚꽃들 아래에서 사랑고백을 하고, 진하게 사라지는 노을 태양 뒤에서 영원을 맹세해,
우리의 존재가 앞으로도 같은 곳에서 동시에 손을 맞잡고 있을 것이라고 믿고 싶었다.어쩌면 그것이 큰 욕심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
"내가, 이렇게 매달리는 것은 네가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이다."
"그렇습니까."
사스러지듯이 웃는 모습에 그만 덥석 손을 잡았다. 사라질 것처럼 구는구나. 나를 두고 또 어딜 가려고 하느냐. 어느새 얼굴이 굳어져 손을 억세게 죄어버렸다.
"아픕니다."
"...미안하구나."
내가 또 너를 아프게 했구나. 하지만 또 웃어주는 널 보니 내가 멍청해지는 것 같다. 언제까지나 내 옆에 묶어두고 싶다는 욕심은, 너무 이기적인 것이겠지.
"이번엔 또 어디를 가려고 하느냐?"
"오늘은 해가 맞닿는 곳에 가였으니, 내일은 달이 지는 곳에 가보려 합니다."
"수수께끼 같은 말만 하는구나."
"알아서 잘 맞추어 보시지요. 달빛 머금은 꽃들이 자라고, 해도 그곳엔 감히 발을 내딛으려 하지 못하니, 저에게 이리 잘 어울리는 곳이 어디에 있답니까?"
"...네게 어울리지 않는 곳은 없다."
"당신은 늘 나에게 너무 좋은 말들만 해주십니다."
"너는 너의 가치를 너무 몰라."
"그래서 내 가치를 알게 해주시는 당신과 이렇게 대화를 나누고 있지 않습니까."
"헛소리."
너는 또 웃었다.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 같은 얼굴을 한 적이 어제 같은데, 이렇게 적응해 저 멀리 떠날려고 준비를 하니 어떻게 잡지 않을 수가 있나. 나는 그저 웃어, 네가 날아갈 그곳이 평안한 곳이기를 바랄 뿐이다.
"그곳엔 들리지 않을 속셈이냐?"
"오늘 밤에 찾아갈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냐."
씁쓸한 뒷맛이 느껴진다. 등꽃 향이 가득한 그곳에 너는 또 오르겠구나. 다시 되돌아가고 싶어하며, 나는 모르는 네 고향을 그리워 하며, 어쩌면, 하고 끝끝내 놓치못한 끈이 나에게도 보인단다. 아아, 그래. 돌아간다면 나를 잊지 않아줬으면 하는데.
"가더라도 여기는 잊지 말아다오."
"제가 어찌 이곳을 잊지 못하겠습니까. 기이하고 신기했던 곳인데."
"그렇구나."
너는 여기가, 신기하고 기이한 곳으로 여겨지는 구나.
"곧 밤이구나."
"...선비님과는 마지막이겠군요."
"마지막이라니. 난...."
널 죽어서도 따라갈 생각이었는데. 늦봄에 꽃잎이 수면에 닿듯 잔잔한 파문을 일으킨 넌, 다시 역으로 돌아와 퐁당하고 내 일부가 되었다. 나는 아스라이 웃으며 말을 이었다.
"그곳이 어디든, 날 잊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십니까."
여상하게 대답한 너는 다시 웃었다. 나는 챙을 꾸욱 누르며 뒤를 돌았다. 해는 졌고, 달은 떠오르며 옅은 별들의 자취가 끊어지지 못하고 반짝이는 것이 떠나는 시각이 되었음이 슬펐다.
"잘 가거라."
"예, 건강하세요."
뒤에서 타박타박 걸어가는 발소리가 울려퍼지듯 들려왔다. 아아, 오늘은 비가 오겠구나. 비가 오는구나. 추적추적, 내리는 빗길은 미끄러웠고, 까딱하다간 저리로 넘어질 것 같았다. 오늘은 비가오는구나. 너를 보낸날이니 비가 오겠구나. 어쩌면 이것은 비가 아닌 눈물이라는 것을, 나와 너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부정하기위한 모든것이라는 것을 잊지 못하겠구나.
*
달칵.
찻잔을 내려놓은 나는 스크롤을 쭉쭉 내리며 이어폰을 귀에 꽂았다. 어쩌면 생각이 잘 나지 않는 그를 떠올릴 수 있을까, 바라며. 나를 끝까지 따라오겠다던 그 사람은 잘 지낼까.
"...이름이 뭐였더라."
이젠 이름도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애초에 서로 이름을 잘 부르지 않아서 였을 수도 있다. 서로 정체는 알고 있었으면서 죽도록 밝히기 싫어했었던것이 기억나 웃음이 나왔다. 이제 생각하면 터무니 없는 짓이었지만, 그때는 나름 재미있다고 생각했던 것도 같았다. 다시 만난다면 이런 이야기를 해줄 마음이 있는데 말이다. 누가 봐도 나를 좋아하는 것처럼 굴고서는, 아니라면서, 모르는 척하고 마지막까지 상관 없다는 듯 몸을 돌리던 그가 떠올라 나는 다시 쿡쿡 웃었다.
달칵.
한번더 마시고 내려놓은 찻잔에는 차가 반정도 남아있었다. 나는 다시 핸드폰의 스크롤을 쭉쭉 내렸다. 잘생겼다는 것만 기억나는 그의 얼굴을 다시한번 기억하기 위해 선택한 것은 노가다 였다. 유명 연예인들을 검색하고, 주변의 잘생긴 사람들을 찾고, sns를 뒤져 비슷한 사람 한명이라도 찾기 위해 손가락은 늘 바삐 움직였다.
달칵.
마침내 차를 다 마셔버렸다. 나는 찻잔을 들고 카운터로 가 내버려 놓고선 카페를 나섰다. 쭉쭉, 내려가는 스크롤 속 잘생기고 조각같은 미남들 사이에서도 그를 닮은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어떻게 없는거야. 기억한번 옅보겠다는데, 이렇게까지....
"하..."
나는 머리카락을 쓸어올리며 폰을 꺼버렸다. 검은 화면만 노려보던 나는 앞을 보고는 심장이 떨어질 뻔 했다.
"...선비님?"
분명 그였다. 그다. 그 사람이다. 모를 수 없다. 나를 지나쳐가는 그 사람을 따라 급하게 몸을 돌렸지만 퇴근길 지하철 인파에 쏠려 그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잠시만요, 지나갈게요. 잠시만요!"
사람들을 헤치면서도 눈물이 삐죽삐죽 흐를 것 같았따. 드디어 당신을 찾은 걸까? 과거도 아니고, 그렇다고 미래라고 하기엔 애매한 곳에서 만난 당신을. 나를 수렁텅이에서 잡아 이끌어 주었던 당신을. 기뻤다. 하지만 놓칠까 겁이났다. 두렵다. 이렇게 또 놓치는 걸까. 그때 이후로 처음 만난 당신을?
'절대 그럴 순 없어.'
나는 이를 악 물고 사람들을 뚫고 달렸다. 그사람이 향한 곳으로. 그가 지금 바라보고 걷고 있는 곳으로. 그때의 흔적을 잡기위해서, 마지막 친구를 보기 위해서.
"...선....비, 님!"
화악 하고 시야가 걷히며, 저멀리 걷고 있는 익숙한 뒷통수가 보였다. 나는 달렷다. 놓치면 안 된다. 심장이 쿵쾅쿵쾅 뛰면서 눈물이 앞을 가리기 시작했다.
"잡았다!"
탁!
잡힌 손목조차 익숙했다. 날 따라오고, 넌 날 잊지 못할거라며 독설을 퍼붓던 그가, 여기있다.
"...?"
"...안녕하세요."
나는 천천히 숨을 몰아쉬며 빙긋이 웃었다. 나를 기억하지 못해도 상관없다. 일단 당신을 봤다는 것에 의미를 둘래. 언제 기억하든, 나를 기억하지 못하든, 상관 없어.
"선비님."
울것 같다.
"하, 하하...."
내가 붙잡은 남자는 옅게 웃었다. 그러고는 내 눈가를 툭툭 두드리더니 말했다.
"거봐라, 날 잊지못할 것이라 말했잖느냐. 잘 살고 있느냐?"
"...!"
퍼뜩 고개를 든 그곳엔 아무도 없었다. 아까전, 손에 손목이 잡히는 느낌이 생경했지만, 눈 앞에는 아무도 없었다.
"하, 하하하...하하...하...."
나는 허탈하게 웃다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보고싶다. 계속 어디를 가는거야. 지금 나한테 복수중인거야?
작가님 다음 편에는 여자아이가 떠나간 후 선배님과, 다음생이나 다음에 다시 선비님이랑 여자아이가 만나는 내용으로 써주시와요
AM 3:13 비가 내리는 지금 함께 들으니 마음이 아련해져요..
가슴 속에서 매마른 땅이 축축해지고
싹이 움트고 또 푸르러지고
형형색색의 꽃망울이 수줍게 피어나다가 눈바람 비바람이 들이치고 그것을 꿋꿋이 견뎌낸
몇몇 꽃들이 시간이 지나 시들어가다
툭 하고 떨어져 가는 느낌
헐...ㅠㅠㅠㅠ 쇄월ㅠㅠㅠㅠ 제 동프 최애노래에요ㅠㅠㅜㅜ 진짜 많이많이 알아줬으면ㅠㅠㅠ
가장 찬란했던 인연
가장 공허한 인연
어찌 내가 잊을 수 있겠는가 아름다웠던 그대와의 추억을.
잊으려해도 아니, 잊어야 한다해도 잊지 못할 추억인 것을.
얼음연못이랑 꽃날만 들으면 아련해지는 사람 나야나,,
웹툰 낮뜨달이 생각나서 더 아련해지네요ㅠㅠ
와....이런 영상들을 왜 지금 알게 됬을까요!!ㅠㅠㅠ
해리포터 국악버전듣고 구독누룹니다!!
아니 진짜 이런생각 어떻게 하셨지??
올리신영상들 넘 좋아요!!어벤져스도 그렇고!!행복♡ㅎ
항상 느끼는 거지만 배경이나 효과같은 것도 음악이랑 너무 찰떡으로 예쁜 거 같아요...🌸
코난 -그대를 생각하며 라는 곡의 피아노 커버도 되고 동양적이고 좋아요!
밤에.이렇게 올려주시면 또 새벽감성 올라옵니다요 ㅜㅜㅜㅜㅜ
잘듣겠습니당😆❤
이 사람 댓글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닉넴에 감동이 깨진다....... 약주고 병주시는 겁니까 왜이러세욬ㅋㅋㅋ쿠ㅜㅜㅜㅜ
@@littlelotus_yeon ㅋㅋㅋㅋㅋㅋ 강 약 중강 약 법칙을 이용햇서요
피아노 소리가 참 듣기가 편한거같아요 오랜만에 잘 감상하고 갈게요😉
금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꽃이 지는구나...
아씨 그만 잊으셔요 좋은 도련님들도 많사옵니다
그 분이 행여 돌아오실까 쉽게 잊혀지지가 않는다
(살짝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며)
나레이션 독백
'어디계신것입니까..나으리...그립사옵니다'
11:15 Goongs OST are always nostalgic.. huhuhu childhood feels ❤❤❤
하망연 진짜 엄청 좋아하고 대장금이 15년 전에 나와서 그런지 피아노 커버곡도 별로 없던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동양풍노래너무좋다..먼가 감성이 센치해짐..
I came from an ORV fanfiction, and stayed for the music
노래 들으면서 웹툰보면 웹툰 장르가 바뀝니다.. 아련아련.. ㅜㅜ 노래 잘듣고 가요!
첫 곡부터 선덕여왕ㅠㅠㅠㅠ 완전 취저예요♥♥
혹시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 ost도 국악으로 해주실 수 있나요? ㅠㅠ 가능하시다면 정말 감사히 듣겠습니다!!
오 꽃날 에피톤프로젝트의 봄날 벚꽃 그리고 너의 좀 밝은 버전같당ㅋㅋㅋ̆̈ 마지막 인연으로 대망 장식 호우~~~!~!
만난적도, 본적도 없는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선덕여왕 브금이랑 하망연은 악보 없나요? 사이트 들어가도 안나오네요ㅠㅠㅠㅠ
여기에서 다듵 갬성을 터트린다는 그곳인가욥??
잘 찾으셨네요^^
네네 맞습니다!
이과는 노래에 감탄하고 댓글에 감탄하고 갑니다 ㅎㅎ
않이 19:06 쇄월 들을때 안전가족 어 어어어 이러는게 들리네욬 오오 뭐야 머릿속이 하얘져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요!(가스*폭팔)
The person who is reading this, I wish you a calm, successful, and healthy life forever ❤
개인적으로 황진이ost 최고다..
시험기간인지 어찌 알고...!!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곡들만 모아두셨네
들으면서 열공하겠습니당:) 피아노 커버부터 영상까지 너무 좋네요ㅎㅎ
너무 감사해요 .. 진짜 사랑합니다 ..... ㅠㅠㅠㅠ !!!!!
역시 비익련리 동양풍 어딜가도 거의 다 있네
너와 함께한 모든날이 눈부셨다
개인적으로 매우 조용해야지 공부가 잘 되는편인데 이 영상은 무슨짓을 해놧ㅅ는지 들으면서 하니까 더 잘되는 기분이지...??
이것이 바로 매직
아아...언제였을까...
그대의 손을 놓아버린것이
내가 놓으려 한것도 아닌데...
그대가 놓으려 한것도 없는데...
놓아버린 손...보내버린 그대..
다시는 그대를 볼수없음에 두려워
밤에 치이고 낮에 치이고있어..
밤낮으로 흐느끼며 그대를 불러보지만
되돌아오는건 내 죄책감과 후회뿐
나때문에 떠난것도 아닌데
왜 내가 죄책감을 가지고살아야가 하는걸까
라는 질문을 했었을때 당신은 웃는얼굴로 대답을 해주었어.
"그야...당신이 진심으로 사랑했기때문 아닐까?"
아직도 그때의 당신말이 생각나 잠을 이루지 못해
아아 난 아직 당신을 떠나보내지 못하였는데..
덕만소화테마가 아직도....지나가다 들어왔는뎅 심봤네용!
피아노 너무 잘치세요 마음이 따뜻해져요ㅠㅜ
플라워 댄스처럼 그런분위기의 곡들을 사극감성으로 편곡 가능할까요 ㅠㅠㅠ 매일 들을 자신있숩니다
리스트에 비익련리 있으면 믿고 듣습니다♡
피아노로 들으니 더 좋네요ㅜㅜ
여래아는 언제들어도 갑이네용ㅎㅎ
아ㅓ따,,,, 왕의남자 ost,,,, 좋구만,,,ㅎㅎㅎㅎ,,,
와 여래아도 있어...!
Отдых для души. Прекрасно
너를 연모하고 있다. 너는 어떨지 몰라도, 그저 내 마음을 이렇게 나마 전하려 한다. 아이야, 훗날 내가 네 마음 한켠에 떠오르는 순간이 온다면 내게 와주렴. 내게 와서 어여쁘게 웃어주려무나. 내가 너를 기다릴 터이니, 너는 늦게라도 좋으니 내게 와주었으면 하구나.
감사합니다 잘듣고있습니다
와 정말 다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넘ㅁ무좋아용
이 실을 되감아 시간을 되돌아 가보려해
그 땐 네 눈에서 눈물이 떨어질 일은 없게 할꺼야
이 새벽에 덕만테마 꽂혀서 찾아보러 다녔잖어요ㅠㅠ 악보 언제올려주시나요!!
Nice work!
사는 곳곳에 가시덤불
찔리고 피나고
심장까지 찌르려고 덤비네.이것들이
길가고저하는데..
낫과 도끼 칼 필수
장비튼튼히 챙기고
길떠나자
난 이래도 흥
저래도 흥
기질많음 정몽주를 좋아하기도
이방원의 기질을 따르기도
하다
금강...
인연이 아님을 받아들여 돌아서는 순간에도 님 향한 마음 가실줄이 있을까
이 마음은 고이접어 빗장에 넣어두고
달빛도 풀벌레 소리도 없는 그러한 밤에
들여다보겠소
널 그리다 또 지운다. 널 쓰다 또 찢는다. 어떻게든 다시 널 담아내려 해도 도저히 용기가 나질 않는 구나. 마음이 아플 뿐이다. 아직도 널 이렇게 그리워 하는데 점점 사라져 가는 네 온기처럼 이미 넌 없고 난 혼자로구나.
Aku suka banget nih.
꽤 오래 캐나다라는 지구 반대편에 있었으나 내 뿌리는 한국인듯 합니다
Thank you sp much❤️❤️❤️
그대가 나의 전부인데 그대 없이 살아가라니 그런게 가능할 리가 없지 않소.
그대가 없는 삶은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닐진데 어찌 그리하라 하오.
그대 만이 나를 이해해주었고, 그대 만이 나를 사랑해주었소.
그러니 나는 그대가 아니면 아니 되오, 제발.... 나를 버리지 마시오.
제발.... 나를 떠나지 마시오.....
아니 어떻게 구독을 안해요......ㅠㅠㅠㅠ
맑은 하늘의 아침, 나는 눈을 뜨고 밖을 보았다. 아름다운 풍경에 좀처럼 보기힘든 평화로움이였다. 나는 모처럼 나가서 산책을 했다. 나는 저 한편에서 혼자 앉아있는 여자를 보았다. 밝은 태양 때문이였을까..? 기분탓이였을까? 그 여자가 너무 밝아보였다. 나는 한참을 고민하다, 반본능적으로 그녀에게 다가갔다. 다가가고 더 다가가니 그녀의 얼굴이 보였다. 아름다웠다. 나는 그녀의 얼굴위로 눈물이 흐르는것을 보았다. 내가 다가가자 얼굴을 피하는 그녀는 나에게 물었다. "왜 오시는거죠?"
나는 순간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했다.
내가 주춤하고 있을때 그녀는 더욱 얼굴을 숨겼다.
나는 첫마디를 꺼냈다. "어디 안좋으세요"
나는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한말이였다.
아무래도 나를 피하는거 같아서 나는 마저 가던길을 갔다. 걷는 도중 나는 계속 그녀가 떠오르고 걱정되었다. 처음 본 사이였는데 이런 기분은 오랜만이였다.
나는 빠르게 편의점에서 커피 하나를 사서 다시 그녀에게 갔다. 다행히도 그녀는 아직 그 자리에 있었다.나는 "이거 드세요." 라고 말하고 옆에 앉았다. 그 옆에 있어주고 싶었다. 한참을 가만히 앉아만 있었다. 그때 그녀가 말을 꺼냈다. "저한테 왜 그러시는거죠?" 울먹이는 목소리로 나에게 물었다. 나는 대답했다 "뭔진 몰라도 힘들어 하시는거 같아서요.." 그녀는 그런 내 모습이 귀여웠는지 피식 조용하게 웃었다. 나도 웃었다. 그녀는 운 이유는 알려주지 않고 나에게 친근함을 느꼈는지 나와 편하게 대화 하려하였다. 이런저런 웃긴얘기 일상얘기를 하더니 그녀가 이젠 얼굴에 미소가 사그라들지 않았다. 그런 그녀가 나는 좋았다. 그런 상황에서 그녀에게 반한것이다. 우리는 서로의 연락처를 받고 각자 집으로 갔다. 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이 감정이 이렇게 설렐수가 없었다. 몇일을 만났다. 우리는 제법 친한사이가 되었다. 나는 그녀에게 그때 공원에서 울고 있었던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그녀는 "시간이 지나면 알려줄게요" 라고 하였다. 사실은 그런 말이 나에게는 더욱 신경이 쓰였다.그렇게 우리가 만난지 한달 남짓 되었을때, 나는 그녀에 대한 마음이 너무나도 커져갔다. 그때 마침 그녀가 보자고 하였다. 나는 한껏 꾸미고 나가서 그녀를 만났다. 나는 그녀와 영화를 보고 맛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그리고 우리는 그때 그 공원에 갔다. 나는 그녀에게 고백을 할 생각이였다. 나는 말했다. "우리 만난지 1달이나 됫자나..요.. 저 사실..처음 봤을ㄸ..부터 ㅈ..좋아..,.." "어...저도 너무너무 좋아요..근데... 제가 급히 떠날때가 있어요...그래서 오늘 또 보자고 한거였고요.."그녀가 내 말을 끊고 상자를 주며 한말은 너무나도 나에게 충격적이였다...나는 횟김에 말을 했다. "그래요,, 제가 싫은거죠..괜찮아요..그래도.." 나는 슬펐다, 괴로웠고 고통스러웠다. 그 말을하고는 나는 집으로 돌아갔다.
그렇게 나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몇일동안 몇달동안 나는 밖에서 그녀를 볼까봐 두려웠다. 하지만 나는 그녀를 보지못했다. 속으로는 보고싶었다.나는 그녀가 준 상자가 생각났다. 장롱안에 넣어둔 상자를 찾아냈다. 나는 그 상자를 열었다.그 상자 안에는 편지가 있었다. 그 편지는 그녀가 나에게 준것이였다.
내용은 이러했다.
'준영씨 우리가 만난지 한달이 됬네요. 이렇게 편지를 쓰려니까 조금 어색하네요..우선 저 준영씨 봤던 첫날에 그날이 아직도 생각나요. 그때부터였죠. 준영씨에게 마음이 간게.. 그 뒤로 만나면서 많이 놀았잖아요. 우리 처음만난날 기억나죠? 제가 울고 있었을때요. 그때 저는 병원을 나오고 나서 운거예요.. 불치병진단을 받았거든요. 살날이 몇일밖에 안남았다는 시안부판정을 받고 저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몸이됬어요.. 그때 저는 하늘이 무너지고 한참을 울었죠..만약 그때 준영씨가 위로해 주시지만 않았다면 저는 하루종일, 아니 하늘나라로 가기 직전까지 울면서 괴로워했을거예요..그래도 괜찮아요. 이렇게 몇일동안 준영씨가 옆에서 즐겁게 놀아줘서 하늘나라로가도 한은 없을거 같네요..이편지를 읽고 있다면 저는 벌써 하늘위에 있겠네요..짧았지만 고마웠고..사랑했어요..' 나는 말문이 막혔다. 순간적으로 눈에서 나온 눈물은 멈출줄을 몰랐다. 마지막에 한 모진말이 계속 신경쓰였다. 내가 너무 나쁜짓을 한건 아닐까.. 한참을 생각하며 울었다.. 그때의 미소가 머릿속에 아른아른거린다.
그때의 그녀가 내 마지막 사랑이였다..
실화입니까?
출처와 링크를 남기고 유튜브에 사용하려고 합니다. 혹시 그런데 이걸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방법을 몰라서.. 따로 저장을 받을 수 있는 mp3가 있는 건가요?
크으 얼음연못 ..
혹시 이런류의 곡을 피아노로 치고 싶다면 무슨 장르 배우는게 좋을까요?
현재 8년째 국악기 대금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인데 요즘 우타이테나 보컬로이드에 관심이 생겨서 이노래들도 국악버전으로 생각해주실수 있는지...ㅠㅠ 꼭 들어보고싶어요 제 친구들이랑도 해보기싶어서
잘자요
알라딘 A whole new world 부탁드려요오오
Hi! Can I use any of your video? 😅 I'll give credit to you! 💜
@@성이름-q2c4f Okay thanks! 💜
오늘도 당신을 기다립니다. 축시 전까지는 꼭 돌아오겠다더니. 나를 혼자 두지 않겠다고 새끼 손까락을 걸어 약조까지 해놓고 어찌 이리도 야속하십니까. 당신의 흔적이 가득한 이 집에서 당신을 기다리기 어연 2년. 당신이 떠나고 난 뒤 벚꽃이 두 번째로 피었습니다. 같이 벚꽃을 보며 정말 어여쁘다고 웃던 때가 떠오릅니다.
왜 쇄월은 언급이 없어ㅠㅠ 진짜 어떻게 누가 편곡하냐에 따라 곡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는 곡인데 ㅠㅠ
동방좋아하는 사람으로써..동감합니다ㅠㅠ
@@윤재애 동방곡은 ㄹㅇ 다 띵곡인듯요ㅋㅋㅋㅋㅋ
오랫동안 기다렸던 내 사랑에게,
이제 이 기다림에 끝이 오겠네 널 기다린지 16년만에 다시 너의 얼굴을 보겠다. 나를 기억했으면 좋겠네, 나는 너를 하루도 빠짐없이 기억하는데. 만약 내가 너를 다시 만나면 얘기하고 싶은 말이있어 *사랑해* 만약에 다음생이 있다면, 다음생이 있으면 우리 행복하게 지내자. 다른 사람들처럼 손도 잡고, 여행도 놀러다니고 그리고 결혼하자. 그러니깐 나 기다려줘...
이제 만나러 갈 너에게
굳
으ㅠㅠ시험공부는이거들으면서할게요...!❤❤❤
그의 검푸른 머리칼이 그녀의 가슴으로 쏟아진다.
물비늘을 일으키는 햇살이 머리칼의 갈피 사이에서 떨린다.
그러나 당신에게는 기다리는 사람이 있지 않아요?
그분의 아버님과 당신의 아버님은 절강성의 다정한 친구이시고.
- 최명희, 몌별 중
이야 여래아까지 있네
오..오버워치도 국악버전 가능할까요 👉🏼👈🏼💕
메인이요!!!!!
뚱땅뚱 음악 피아노로 봐서 신나게 왔는데 너무 아련해서 당황
내 어찌 너를 두고 먼저 떠난단 말이냐
나에겐 너밖에 없거늘
허나 네가 위험에 처하게 된다면 내 목숨바쳐
너를 구해낼 것이다
46:22
비익련리 음원 판매예정은 없나요........? 제발 사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