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룰라팬 친구가 소속사에서 마냥기다리고있는데 김지현님이 와서 미안한 마음으로 무리들에게 아이스크림 사서 돌렸다는 이야기가 생각남. 무더운 여름날 집에 돌아가지도 않고 싸인한장 받으려고 계단에 앉아있는 아이들을 불러세우며 메로나같은 빙과류 아이스크림을 주고 가셨다해서 나는 골수팬은 아니였지만 이 분을 좋게봄.성형이든 뭐든 마음속에 착한 마음을 갖고있는 사람은 껍데기가 아무리 바뀌어도 사랑하는 눈빛으로 보게 되어있음.더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하겠음.. 친구가 이상민팬이였는데 그 날 이후 김지현님 팬 됨...여린 마음에 작은 호의가 평생 남을정도로 큰 기억이지...아직도 친구가 자랑함 좋은분..최고 사근사근한 미소와 성격은 같은 여자로서 배우고싶다 육아도 미모관리도 언제나 화이팅
베스트댓글도 틀린말은 아닌데 베댓은 말그대로 아무나할수있는 말이고 나는 이동영상의 김지현씨가 웃고걱정하고슬퍼하는 여러가지 감정이 가슴으로 낳은 자식을 위한다는게 느껴져서 뭉클했다~자식은 지식이나 지혜로 기르는게 아니라 사랑으로 기르는 걸거다 김지현씨는 참 잘할것같다 나는 안해봐서 뇌로밖에 생각 못하겠지만 김지현씨는 참 좋은 엄마가 될것같다~
'부모가 뭘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고민을 만드는거임 사춘기는 일종의 자아형성의 시기, 스스로 자기 존재에 대해 자각하고, 고민하는 시기여서 내 자아에 들어오는 터치에 대해 민감한 반응이 있을 수 있음. 차라리 그냥 냅두면 지가 고민도 하고, 생각도 하다가, 필요하면 부모에게 도움도 청할텐데 섣불리 자녀 자아 건드리다가 자녀 마음이 닫히면 나중에 대화하고싶어도 못함. 자녀한테 뭘 해야한다는 강박강념을 버리세요. 스스로 생각도 하게 두시고, 책임도 스스로 지게 하세요. 자녀랑 거리를 적당히 두며 서로 존중하는게 나중에 자녀가 스스로 의견도 묻고, 도움도 청하는 건강한 관계를 만들게 해줄거에요. 차라리 부모는 자기 본인한테 더 신경쓰세요. 부모 간에 화목한 모습을 보이고, 책도 보고 공부하고 차라리 모범을 보이세요. 지나친 자녀 간섭보다 차라리 본인 스스로 공부하고, 화목하고, 멋있는 삶의 태도와 자세를 보여주는게 진정한 교육입니다.
룰라 시절 김지현 정말 대단했지. 당시 남자들 룰라 김지현 춤추는거 넋놓고 쳐다보곤 했다. 정말 그랬다. 아마 지금까지 역대 여자 댄스가수 중 당시 김지현을 능가했던 사람은 없었던 것 같다. 나이들어 수다쟁이 엄마로 다시 보니 새롭기도 하지만 행복해보여 좋다.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길 바래요.
“공부에는 때가 있다”는 말이 있죠. 맞는 말이에요. 조금 덧 붙이자면 “공부에는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나이에 그 때가 찾아오는 사람도 있고 누구는 조금 나이가 들어서 찾아올 수 있어요. 뭐가 낫고 나쁨이 없죠. 분명 본인만의 때가 있을 거에요. 조급해하지 말고 기다려 줘요~
근데 제가 만약에 중2였으면... 방송에서도 유튜브에서도 부모님이 이혼하신거, 재혼하신거, 두분사이에 새로운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시는 과정 특정 성별을 원하시는 점, 새로 생기는 아이의 미래에 대해서...큰아이를 믿는다고 하신 점, 새엄마의 섹시컨셉 영상이 자꾸 자료화면으로 송출되는 점 등... 지금은 어른이라 다 이해할 수 있지만, 사춘기의 예민했던 저라면 저 모든것이 전국민에게 보여진다는 게 정말 힘들었을 거에요ㅠ 근데 별 탈없이 잘 자라주는 아이들이라면 진짜 천사같은 아이들이네요. 저 가족에게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아이는 정말 혼란스러운 상태일 것 같아요 공부에 집중도 안되고 이런 상태로 학업을 이어가기 보다는 1년 유급하고 집에서 쉬면서 더 생각하고 안정이 될 시간을 주는게 어떨까요? 학업만을 최우선으로 보는 환경인 학교를 다니면서 다른 경험을 하고 세상을 넓게 보는 법을 갖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일년정도 집에서 게임을 하든 뭘하든 질릴만큼 하다보면 학교가 그리워지고 자기가 뭘해야하는지 더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지 않을까요?
저는 엄마하고 40년 차이 나는데, 초등학교 갔을때 애들이 다 할머니 오셨냐고 물어보고, 병원 , 쇼핑, 식당다녀도 모두 다 손녀 딸이 예쁘다고 하고, 엄마입장에서 좋을지 몰라도 아이입장에서는 상처가 되더라구요. 제가 15살때 엄마가 55살 이였는데, 사춘기하고, 경년기가 만났는데, 자살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록 힘들었습니다.아들 두명 잘 키우시길 강추 합니다. 행복하세요.
처음 무보살이라는 프로그램을 접했을때, TV에서 미신을 옹호하고 미화하는 프로라고 생각했는데, 어렵고 고민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마음으로 들어주고 사랑으로 조언해주는 따뜻한 프로그램인 것을 알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수근이 오빠의 진정어린 눈빛과 마음은.... 팬 되었습니다. 또 장훈씨의 날카롭고 냉철한 조언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무보살 오픈잉 노래도 너무 좋습니다. " 무보살 화이팅!!!
![나보다 손님을 더 사랑하는 엄마, 너무 서운해요😢 [무엇이든 물어보살]](http://i.ytimg.com/vi/aG9MOi1mqs8/mqdefault.jpg)
![나보다 손님을 더 사랑하는 엄마, 너무 서운해요😢 [무엇이든 물어보살]](/img/tr.png)
![[#캔모아] 세상을 향해 한 걸음👣😊 오 박사에게 털어 놓은 금쪽이가 은둔을 시작한 진짜 이유는?💦 | 금쪽같은 내새끼 223회](http://i.ytimg.com/vi/I07TmGoaiNU/mqdefault.jpg)
학창시절 룰라팬 친구가 소속사에서
마냥기다리고있는데 김지현님이 와서 미안한 마음으로 무리들에게 아이스크림 사서 돌렸다는 이야기가 생각남. 무더운 여름날 집에 돌아가지도 않고 싸인한장 받으려고 계단에 앉아있는 아이들을 불러세우며 메로나같은 빙과류 아이스크림을 주고 가셨다해서 나는 골수팬은 아니였지만 이 분을 좋게봄.성형이든 뭐든 마음속에 착한 마음을 갖고있는 사람은 껍데기가 아무리 바뀌어도 사랑하는 눈빛으로 보게 되어있음.더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하겠음..
친구가 이상민팬이였는데 그 날
이후 김지현님 팬 됨...여린 마음에
작은 호의가 평생 남을정도로 큰
기억이지...아직도 친구가 자랑함
좋은분..최고 사근사근한 미소와
성격은 같은 여자로서 배우고싶다
육아도 미모관리도 언제나 화이팅
엄청 착한분인게 느껴짐..
이런분은 늦게라도 행복해진다는걸 알게해줌ㅎㅎ
남편 애들을 거둔거구나 참 힘든일일텐데 그것도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타인의 시선도 신경쓰일텐데 참으로 대단한 분이십니다 아이는 의학적 가능성이 낮아도 되는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간절함은 하늘도 감동하셔서 애기를 가지게 해주실겁니다 힘내십시오
낳은자식이 아닌데도...애정이있는게 느껴지네 애정이있어야 화도내고싶고 몰아부치고도 싶고 그러지 물론 부모로서의 실수지만 어른이라고 다 완벽하나 부모도 처음이라 잘모르지..근데 진짜 애들사랑하는게 눈빛에서 느껴진다 행복해보이고..내새끼도 미울때가 많은데 대단한 분이신듯
박윤영 그럼 그 두 아들이 남편 쪽 아이들이에요?
@@marilynlee7310 두아들다 이혼남 남편애 차라리 입양이 낫죠
3D 아 나 진짜 너 진짜 잘 보았다 3333ㅡ3ㅡㅡㅡㅡㅡㅡ3ㅡ
남편분이 재혼이였구나.. 본인이배아파낳은 자식도 힘들다는데 하물며 피도안섞인 남편의자식들을 거둔건데...대단하다밖에 생각이안드네요...
헬로우 거뒀다고 말하기엔 너무 짧은 시간인거같은데여... 이미 애들이 다 큰 상태에서 만난건데 대단할정도까진 아닌듯요
Yosefina Kim 그걸받아들이는거자체가 어려운거예요 ㅋㅋ
@@lalala.newyork 개소리도 작작...다컸다는건 이제 성인다되고나서를 이야기하는거죠. 잘 알지도 못하면 입좀 다뭅니다. 사춘기때 재혼한가정이 오히려 제일힘듭니다. 애들도 한창사춘기라 친부모하고도 제일 많이 싸우는때인데 뭘좀 알고나 이야기하세요
@@lalala.newyork 기가 차네. 아직 미성년자인데 뭐가 다 큼? 한명도 힘들텐데. 두명임.심지어 육아도 안해본 사람이 갑자기 학생둘의 엄마가 됐는데 그게 더 어려운 거임.
김지현씨는 착한 스타일이라는 게 느껴짐. 상처받지 마시길.
응원해주자구욤^^
너무 훌륭하시다, 앞으로 우리 사회에 재혼 가정이 많아질텐데 대중들한테 좋은 이미지 주셔서 보기 좋음.
오랜 연예인 생활에도 불구
엄청 순하고 착한 심성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호감이에요. 완전:)
ㅋㅋㅋㅋ이수근 말 동의하는게 중2병을 방송이 만드는거같음 ㅋㅋ학생들도 일부러 더 그러는거같음 ㅋㅋ
일부러 그런다기 보단 방송이 만든건 맞음
방송에서 중2병 거리기 전에는 몰랐음
방송에서보다 인터넷에서 먼저 쓰이다 일상화됐어요~~
ㄴ 어쩌다보니 우리 외할머니도 칠순이 훌쪽넘었는데 여동생과거 드러낼때마다
북한이 중2병애들인 중학생때문에 한국 못건드린데... 이러심요..어이가..
근데 난 중2병이라는 단어 생기기 전부터 중학교 때는 혼자 만화보면서 따라하고 세상의 주인공 인것마냥 허세 작렬이긴 했어서 중2병 이라는 단어 나오자마자 뭔 느낌인지 이해했음 .. 괜히나온 말은 아닌듯
나이가 반백이 다가오는 분인데관리도 엄청 잘하시나 보네요....진짜 미인이시다
중2병이 중2때 오는 것도 복이에요...
20대 돼서 오지 않은 걸 감사해야ㅋㅋ
베스트댓글도 틀린말은 아닌데 베댓은 말그대로 아무나할수있는 말이고
나는 이동영상의 김지현씨가 웃고걱정하고슬퍼하는 여러가지 감정이 가슴으로 낳은 자식을 위한다는게 느껴져서
뭉클했다~자식은 지식이나 지혜로 기르는게 아니라 사랑으로 기르는 걸거다 김지현씨는 참 잘할것같다
나는 안해봐서 뇌로밖에 생각 못하겠지만
김지현씨는 참 좋은 엄마가 될것같다~
김지현 누님 인상은 쌔보이시는데 착하다고 들었음 라스에서 룰라멤버들이 그러더라 진짜착하다고
박광우 인상은 쎄보이는데 옛날시절에도 말하는 거는 말투 부드러움
그러게요 좋은분 같음
쎈언니 대명사 채리나도 시부모한테 잘하고 정말 착하다하더라고요.
마음도 아름답네요. 좋은일은 이런분에게.
좋은분같아요👍
지현씨 아들들도 엄마 마음 잘 알고 있을거고 이쁜 막내딸도 곧 엄마 찾아올거예요~ 힘내시고 계속 행복하세요!
너무 마음이 따뜻한 분같다 엄마닮은 예쁜 딸 꼭 낳아서 행복한 생활 이어나가셨음 좋겠다❤️
얼굴만큼 예쁜 마음 가진 지현씨, 꼭 지현씨 같은 예쁜 딸 낳아서 더 행복하시길 바래요!
김지현 옛날 명지대 때부터 착했어요...밥 다사고....천성이 착했던 사람
남편 입장에서는 이런 부인이 또 없겠네요..
어디가서 이런 여자 만나겠노..
ㅇㅈㅇㅈ 그만큼 남편도 좋은분인가봐요
남편분이 좋은 분일리가 여자 김지현이 애 교육 까지 신경써야하는데 그것도 남인 아들 2명 딸이라면 xx염색체 동지애 생기죠
누구였던라... 채리나였나? 유리였나?
같이 산부인과가서 검사해서 애기 가질려고 노력했었는데
힘들다고 해고 우시던게 기억나요..
마음으로 품은 아들들이 나중에 지현씨 마음 다 알꺼에요~~
이수근씨는 내교육관하고 비슷하네요 ㅎㅎ
전 웬만해서 댓글을 잘안쓰는데 근데 대체 무슨말을 하시고싶은거얘요? ㅎㅎㅎ
@@Vitozlove 김지현씨가 결혼 했는데 남편분이 이미 두아들이 있으셨나봐요. 그리고 지금 남편과 김지현씨 사이의 자식을 갖고 싶지만 임신 하기엔 나이가 젊진 않아서 힘들어 했다고 하더라고요.
Hera * 채리나님
지현씨한테 제발 딸하나 점지해주세요.
진짜 착하심
진짜인성이 착함이묻어난다.. 보통새엄마같으면 애들관심도안둘텐데..ㅜㅜ
그러게요 좋은분이세요^^
'부모가 뭘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고민을 만드는거임
사춘기는 일종의 자아형성의 시기, 스스로 자기 존재에 대해 자각하고, 고민하는 시기여서 내 자아에 들어오는 터치에 대해 민감한 반응이 있을 수 있음.
차라리 그냥 냅두면 지가 고민도 하고, 생각도 하다가, 필요하면 부모에게 도움도 청할텐데 섣불리 자녀 자아 건드리다가 자녀 마음이 닫히면 나중에 대화하고싶어도 못함.
자녀한테 뭘 해야한다는 강박강념을 버리세요. 스스로 생각도 하게 두시고, 책임도 스스로 지게 하세요.
자녀랑 거리를 적당히 두며 서로 존중하는게 나중에 자녀가 스스로 의견도 묻고, 도움도 청하는 건강한 관계를 만들게 해줄거에요.
차라리 부모는 자기 본인한테 더 신경쓰세요. 부모 간에 화목한 모습을 보이고, 책도 보고 공부하고 차라리 모범을 보이세요.
지나친 자녀 간섭보다 차라리 본인 스스로 공부하고, 화목하고, 멋있는 삶의 태도와 자세를 보여주는게 진정한 교육입니다.
'강박관념'입니다
ㄹㅇ 유튜브댓글계의 현자
와 저랑 결혼합시다
꼭 중2 부모되보시길...
그때 너무 안잡아주면 탈선이...
룰라 시절 김지현 정말 대단했지. 당시 남자들 룰라 김지현 춤추는거 넋놓고 쳐다보곤 했다. 정말 그랬다. 아마 지금까지 역대 여자 댄스가수 중 당시 김지현을 능가했던 사람은 없었던 것 같다. 나이들어 수다쟁이 엄마로 다시 보니 새롭기도 하지만 행복해보여 좋다.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길 바래요.
양악하고 얼마 안됐을땐 더 나이들어 보이고 부자연스러웠지만 지금은 완전히 자리를 잡아서인지 예전 얼굴이 돌아왔네. 훨씬 보기좋다.
사춘기라면 가르치려하면 역효과 납니다. 오히려 마음의 문을 닫게 됩니다. 그냥 사랑하고 있음을 표현해주시면 좋아질거에요~
지현님~ 그정도로 똘똘한애면, 중2 중3동안 놀아도 갠춘해요~ 저희아빠 본인이, 질리게 공부하면서 마지막에 지쳤던 사람인지라, 제게는 질리도록 놀고 고2 고3때 공부하라고 하셨었어요. 다만 수학만 너무 놓지말아줘라, 했었거든요. 전 그래서 질리도록 놀고~ 고2 고3에는 하고싶어서 스스로 공부했어요. 영재교육 받을정도의 친구라면^^ 나중에 고딩때 확실하게 공부하겟단 약속받고 좀 놀게놔둬도 괜찮아요.^^
이언니는 진짜 방송나올때마다 너무 착한게 눈에 보임..
김지현 방송에서 진짜 말못하고 노잼이었는데
결혼하고나서 애들 얘기할때는 말 너무 잘하더라.
그만큼 관심이 많이 있다는 증거..
애들이 성인되면 엄마마음 다 알고 효도할거다.
본인 아이낳아서 엄마로서 출산과 육아의 과정도 겪어보고 평범한 여자로서의 행복을 누려보시면 좋겠어요
아 진짜 언니..룰라!! 제 사춘기 추억을 꾸며주신 수많은 노래와 춤ㅠ 꽃길만 걷고 행복하시길!!
쉽지 않은 결정이였네...
^^그럴듯요
능력되는데 힘든길갔네 ..물론알아서 잘결정했겠지만
참 지현씨 이쁘네요 본인이 많은 경험을해서그런지 참멋지고따뜻한 엄마이신것같아요 응원합니다
김지현이 원래이렇게 웃는모습이 예뻣나ㅎㅎ 눈웃음 너무예쁘네용♡
그렇네요 이프시네요^^
남의자식 키우기 진짜힘들텐데
대단하시네요
김지현님 포에버~~~♡
김지현 진짜 선하고 좋은사람이다
서장훈 님 말에 공감 해요 결혼전에는 방송활 동은 카리스마 있구 쓸데 없는 말 거의 없 어서 진짜 팬이었는데 요즘
결혼후에 깜놀했습니다 김지현 님이저렇게 말 많 은 분이구 방송 보면 말하면 안되는거 까지 말하시네요
3:22 수근이 아저씨 저랑 똑같이 생각해요!!! 사춘기는 존재성 정체감 형성시기라고 생각해요, 스스로 본인을 위해 선택할 시기라고요.
나쁜선택 또한 스스로 책임져야한다는걸 배워서 성인이되는 과도기라고 생각해요!
김지현 천사네 천사야
천사천사 맞아용^^
김지현씨 밝은 모습이 좋다 ^^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아들들이 엄마의 마음을 언젠가 헤아려 줄꺼라 믿어요~
그렇죠^^
너무 선해보인다.... 대단해요!!
웃는 모습 여전하시네 행복하세요~~
저누나 컨셉은 섹시 도발컨셉인데 알고보니 진짜 참하고 착한누나 ㅋㅋㅋㅋ 여윽시 TV는 너무 믿으면 안됌
“공부에는 때가 있다”는 말이 있죠.
맞는 말이에요.
조금 덧 붙이자면
“공부에는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나이에 그 때가 찾아오는 사람도 있고 누구는 조금 나이가 들어서 찾아올 수 있어요. 뭐가 낫고 나쁨이 없죠. 분명 본인만의 때가 있을 거에요. 조급해하지 말고 기다려 줘요~
공감합니다~
아기 갖는건 천천히 하셔야 될듯 억지로 하려 하면 잘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아니 그냥 요즘 동자님들 에너지 많이 빠지시나봐요??? ㅠㅠㅠ ㅋ
저와 반대의 경우네요ㅠ
저는 아들 둘있는데 이혼하고 제가 키우고 있어요~재혼 고민으로
36회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했었어요..
쉽지않은 결정이셨을텐데
응원합니다
저 저 분 잘 모르고 팬도 아닌데 우연히 떠서 보게 됐는데 왜 눈물이 나죠... 응원할게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이분 둘째아들 홍한주인데 영재방굴단에서 공식을 만드는 천재에다가 문제적남자에 출연해서 카이스트 박사도 모르는 제타함수를 설명하는 아인데 오늘(2020 1월 31일)공부가머니에서 완전 공부를 놓은 아이로 나왔어여
헐 진짜요??? 그래서 더 고민이 많았구나...
지현님 새가족생기신거 너무축하드려요❤❤ 아들에대한 사랑이 다보여서 보는제가 다 감동입니다❤❤
삶이라는게 매일 좋은날만 있는건 아니지만 가족이 함께하는 삶은 정말 큰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건강하게 알콩달콩 즐겁게 사세요.
지현이누나 94년 부터 팬이었는데 더 행복했으면
근데 제가 만약에 중2였으면... 방송에서도 유튜브에서도 부모님이 이혼하신거, 재혼하신거, 두분사이에 새로운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시는 과정 특정 성별을 원하시는 점, 새로 생기는 아이의 미래에 대해서...큰아이를 믿는다고 하신 점, 새엄마의 섹시컨셉 영상이 자꾸 자료화면으로 송출되는 점 등... 지금은 어른이라 다 이해할 수 있지만, 사춘기의 예민했던 저라면 저 모든것이 전국민에게 보여진다는 게 정말 힘들었을 거에요ㅠ 근데 별 탈없이 잘 자라주는 아이들이라면 진짜 천사같은 아이들이네요. 저 가족에게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TravelwithHaru여하루 저도 백퍼 똑같은 생각했습니다
여신 지현누나 미국에서도 항상 응원할게요!~
말하는모습이 순수하고 소녀같고 너무귀여우시다 ㅎㅎ
아 정말 우리 지현씨는 안타깝지만 성형전이 너무 미인이었었는데... 룰라 활동할때 매일매일 녹화해서 보고 했었는데...
저리봐서 중2아들에게 말많을것같은데...말많으면꼰대함..그게현실ㅠ자식은 내자식이아닌 커갈수록 이웃집자식처럼 키워야하는게 정답임 큰틀을정해놓고 그냥 지켜봐주는게 좋은거임 그리고 지금 아들2있는데 딸낳고싶다고하면 지금 아들2명은 어떤마음이들지..예민한시기인데 우리가아들이라안좋은가?이럴수있음 아들딸 누구든 상관없다고 마인드를 생각해야할듯..
지현누님 누님처럼 이쁜 딸아이 얻길 바라요~
애들 진짜 착하다
지금 아이는 정말 혼란스러운 상태일 것 같아요 공부에 집중도 안되고 이런 상태로 학업을 이어가기 보다는 1년 유급하고 집에서 쉬면서 더 생각하고 안정이 될 시간을 주는게 어떨까요? 학업만을 최우선으로 보는 환경인 학교를 다니면서 다른 경험을 하고 세상을 넓게 보는 법을 갖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일년정도 집에서 게임을 하든 뭘하든 질릴만큼 하다보면 학교가 그리워지고 자기가 뭘해야하는지 더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지 않을까요?
댓글들 쭉 봤는데 저렇게 방송나와서
얘기하는데 중2병 아들얘기 고민이라 하는데
당연히 아들 둘한테 상의햐고 나왓겠죸ㅋ
그냥 단순하게 ㅋㅋ
아닐수도 있겟다만 거의 98프로의 확률로
얘기하고 나오셨을듯해여
저는 엄마하고 40년 차이 나는데, 초등학교 갔을때 애들이 다 할머니 오셨냐고 물어보고, 병원 , 쇼핑, 식당다녀도 모두 다 손녀 딸이 예쁘다고 하고, 엄마입장에서 좋을지 몰라도 아이입장에서는 상처가 되더라구요. 제가 15살때 엄마가 55살 이였는데, 사춘기하고, 경년기가 만났는데, 자살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록 힘들었습니다.아들 두명 잘 키우시길 강추 합니다. 행복하세요.
애기하나 가지게해주시기 나도 늙어결혼해 아기가없이 강아지만 십년넘게살다 45살에 알콩진 딸하나 낳았는데 세상을다가진 느낌 정말 자기자식낳아보라는말이 뭔말인지알겠음
ㄹㅇ 이수근이 진짜 맞는게 질리도록시켜야 나중에안함 이거 진짜로 치킨도 매일먹으면 질리듯이
꼭 낳아준 엄마가 좋은 엄마는 아니더라구요.지현님, 아드님 한주 모두 응원합니다^^
딸이든 아들이든 내자식을 갖고싶어하지요..힘내세요..
응원해주자구요^^
김지현님 평생행복하세요❤
애 놓은 나보다 더 좋은 부모 같네
진심으로 착한사람.
중학교부터 팬이에요^^
저도 예전부터 지현언니 팬이였죠^^👍
맞는말 중2병이란 말이 있으면 거기에 휘둘리게 되죠
대단하다.
마음이 참 넓고 착한 사람이었네.
행복해요~!
처음 무보살이라는 프로그램을 접했을때, TV에서 미신을 옹호하고 미화하는 프로라고 생각했는데, 어렵고 고민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마음으로 들어주고 사랑으로 조언해주는 따뜻한 프로그램인 것을 알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수근이 오빠의 진정어린 눈빛과 마음은.... 팬 되었습니다. 또 장훈씨의 날카롭고 냉철한 조언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무보살 오픈잉 노래도 너무 좋습니다. " 무보살 화이팅!!!
언니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어렸을때 짝사랑이었던 룰라 김지현씨 ㅜㅜ
너무너무 좋은분이시고 아들들도 너무 착하네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중2병 아들도 기본성품이 착한듯해요 잘 이겨낼거에요
세상에..학교서 중학교 아이들 가르치다가 자존감 확 떨어진적이 있어요ㅡ 요새 중학생들 엄청 그런데...세상 대단해보이십니다.
대단하신듯.. 정말쉽지 않은일인데....
딸 이든 아들이든 예쁜 아가 낳게해주세요 너무 불쌍하잖아요 혼자 외톨이 인거같은 느낌 친정도 멀고 ㅜㅜ
꿈 보다 해몽
좋은 일 생기시길 기원합니다ㅠㅠ
진짜 대단했짐.....모든 여자연예인중 탑
근데진짜 사춘기애들한테는 뭐할려고하지말고 속으로 삐뚫어지지만마라 기도밖에답이없는듯 ㅜㅜ 잘해주면 잘해줘서, 뭐라하면 뭐라해서... 복잡함ㅜㅜ
지금이라도 딸 가짐 좋겠네요 경제력 좋고 인품 좋은 저런 부모한테는 아이를 안 주고 ㅜㅜ
김지현님이 진자
착하시내요
흠.. 그렇긴 한데, 아이들에 의사를 물어보고 저렇게 말하는 걸까요?
아이들에게 특히 '중2병' 이 있다고 하는 애들을 저렇게 방송에서 언급하는게 아이들에게 좋지 않을텐데요.
내가 아이입장이라고 생각하면 내가 할머니랑 살았고 전엄마 새엄마 이런게 방송에 나오는 거 싫을 것 같음... 거기다 애 이름도 다 노출시키고 ㅠㅠ 애들이 착한 것 같이 들리긴 하는데 연예인들은 왜 굳이 방송나와서 저런 얘길 하고싶어하는 건지 모르겠다
행복하세요!
근데 지현언니 옛날 영상 보면 정말 너무너무너무 예쁘고 멋지세요.
이수근 말잘한다
나이가 한살한살 먹어갈수록 저게 정말 엄청난용기가 필요한거구나를 많이느낀다
왠지모르게 웃음소리가~ㅜㅜ
슬퍼보여요 미안해요~ㅜ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ㅜㅜ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지현씨 응원해요!!!! 내 학창시절의 우상!!
행복해 보이세요
임신 시술 그만하세요 늦게 임신하는것이 지현씨에게 나중에 큰 힘든일로 올지 몰라요 돼도록 인공수정등 그런거 하지 마세요 건강 완전 망가질수도 있습니다 그냥 입양 하세요 그게 제일 빠르고 지현씨 나중에 건강에도 더 효율 적입니다
어느 산부인과 의사의 충고
나중에 이런 배우자 만나야지 ㅠㅠ
착한 언니라 착한 사람들과 가족이 됐네요!
꼭 이쁜딸 낳으시길 행복하세요
이언니는 예전부터느끼는게 푸근함이있어보여. 울아들도중2인데 깔끔떠는거만 바꼈지 예전과똑같음 우린 팔짱끼고다니고 사이가좋음
지현씨 기적이 일어낳으면 좋겠네요
걱정하지마셈. 진짜 영재면 지금놀아도 고등학교3학년이나 재수해서 바짝 1~2년하면 명문대감~~ 공부머리는 어디안가~~어차피 대학교만 잘가면 장땡임 ㅋㅋㅋㅋㅋ 중학교때 공부잘하는거 다 필요없음 ㅋㅋ 의미가 없는건 아니다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