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0대 후반이고 나이가 있으니 걍 바로 계획한 시점에 자연임신 시도 노력하는 기간 없이 바로 병원 갔는데 운좋게 됐는데요. 두 분 다 이상 없다면 시술 받으실 때 꼭 맘 편히 하셔야 해요. 양쪽 부모님들 주변 지인들 어떻게 됐냐 잘 됐냐 하는 거 다 본인들한텐 스트레스지 도움 하나 안되요. 그냥 시술 하고 나서도 시술한 거 의식하지 말고 일상생활 맘 편히 하셔야지 계속 의식하고 조심하는게 또 스트레스로 오지 않을까 싶어여. 전 그래서 양가 모두에 병원 가는 거 말씀 안드리고 하고 나서도 그냥 맘 편히 있고 안 됐을 때도 안됐구나 담 스케쥴이나 잡아야겠다 그렇게 시작했어요. 운이 좋아 빨리 되었지만 맘 편히 있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애기가 없어도 크게 문제없이 살수 있을것 같은데 주변에서 많이 기대하는게 내눈에도 보이니까 부담이 많이될듯.. 시험관 엄청 고통스럽다든데..주변사람들도 채리나를 먼저 생각해줬음 좋겠네 무슨 죄인같이 고갤 잘 못들고 얘기하네 ㅠㅠ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말에 애기를 봤음 하는 욕망이 툭툭 나오는데 못갖는 사람은 스트레스 알게 모르게 받겠지ㅠㅠ 밑에 댓글 기가 막히네 개를 키우는거랑 애기 생기는거랑 뭔상관인데~ 나이들이 몇이길래 저런 미신을 믿을까ㅋㅋㅋ한심하다 글구 지금 키우고 있는데 버리라는건가?
제가 45 살 4월 26에 시험관 6차만에 아기 낳았어요 한약방에서 아랫뱃 따뜻하게 해주는거 하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한약도 먹고 기독교로 기도도 많이 해서 낳게 됐어요 저도 초산이예요 꼭 좋은일 생겼으면 좋겠어요 꼭 하겠다는 생각말고 맘 편히 가지시는게 좋아요~~~ 다 내려놓고 하시면 꼭 좋은소식 올꺼예요 채리나씨 하는 말들이 다 이해가 되네요
근데 진짜 엄마가 너무 압박주네 그냥 좀 냅두세여 안갖고 싶어하는것도 아니고 갖고싶어하는데 자꾸 애기애기애기 왜 자꾸 스트레스 줘요 그리고 솔직한 말로 다 너무 늦게 결혼하고 늦게 애 가지려고 한다. 자연의 순리가 그냥 있는게 아니지 그냥 빨리 결혼해서 빨리 애 가지려고하면 우리나라 난임도 훨씬 줄어들텐데.....여자나이 35살만 넘어도 노산인데...
제 아는 엄마는 10년 넘게 자연임신에 시험관하다고 지치고 포기할때쯤 임신됏니 첫째놓고 일년뒤 바로 둘째까지 낳고 극성엄마로 잘 지내고 있어요.포기할때쯤이 언제겠어요? 맘 편하게 있다보니 생긴거라며 본인도 그리 생각하고 주변서도 기대안하고 맘 놓으니 생긴거라더라구요. 그맘 쉽지 않겠지만..
전 우리고양이 두마리 집에서 같이살며 털 뿜뿜해도 시험관 1차성공했는데 무슨소리신지..오히려 그친구들 덕분에 한번에 성공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제 자식같고 태교에 엄청많은 도움됬어요. 제가 매일 물고빨고 했거든요. 미신 따위 믿지마세요. 해외에서 오래살아봤는데 한국만 유독 죄없는 동물탓 참 잘해요. 저희 외국인 시누이 평생 고양이 개 키우고 살고있는데 애기 5명 잘 낳고 잘살고있어요.
저는 결혼 5년간 난임, 그 중 4~5년 차에 시험관 5번하는 동안 우리 강아지 덕분에 그 심적으로 외롭던 시간동안 큰 위로가 됐고 너무 의지가 됐었어요. 지금 쌍둥이 출산 1년반됐는데 육아에 지칠때마다 쉬는 틈틈이 강아지 끌어안고 있으면 너무 위로가 돼요. 하루종일 내가 힘든 모습 옆에서 지켜주고 지켜봐주는 아이라는 생각에요. 눈빛이 절 위로받게 해줘요. 어떻게 키우던 강아지와 멀리하는게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건지 도무지 논리적으로나 뭐로나 이해불가네요.
빨리 손주 보고 싶은 부모님들 심정은 이해가지만 자꾸 자녀들의 자녀 문제에 관여 안 하시면 좋겠어요. 안 낳고 싶어서 안 낳는 것도 아니고 안 생기는 건데 자꾸 옆에서 바라고 얘기하면 스트레스가 됩니다. 좋은 얘기도 자꾸 하면 스트레스인데 본인은 오죽 속상할까요? 제일 속상한 건 본인입니다. 임신을 쉽게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잘 모르시나본데 원래 임신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임신은 심리적인 게 제일 큰데 자꾸 옆에서 마음 불편하게 하면 될 임신도 안됩니다. 법륜스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부모는 자식이 임신을 못하더라도 애기 없으면 어때 괜찮다 마음을 편하게 해줘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부모를 위해서 내가 자식을 낳아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시어머님 어쩜 저렇게 말씀을 하실까? 손주를 오매불망 기다리시는 마음이 크실텐데..시어머님 넘 좋으시다
채리나씨 힘내세요… 꼭 아기 생기길 바래요 정말…! 저도 43살에 아기 낳았거든요. 우리 78년생 동갑이네요. 아기못갖는 맘 제가 알죠...저도 그랬거든요.
이쁜 아가님 찾아오길..정말 기도할게요
시어머니 너무 좋으시다~~
시어머니 진짜 좋으시다 부럽 ㅜ
참좋은시어머니...리나언니복도많지만 채리나라는사람이 속도깊고 의리있고마음이굉장히따뜻한사람이맞는거같아요...좋은시어머니...좋은며느리...그리고자기한테잘한걸 잊지않고있는 박용근선수...저는이조합이 참맞다봅니다..
시어머니 좋으신거 같다
채리나 복 받았네
시어머니 친정 어머니 와 최고다. 채리나씨 진짜 복받았다
친정엄마도 넘좋으신데 시어머님도 짱이시다 ㅋㅋㅋ
시어머님 넘 좋으셔...부럽네요
시어머니 좋으시네
시어머니 너무 좋으셔요
와~ 빈말로라도 저렇게 얘기하기 쉽지않은데 진짜 시어머니 좋은분이네요
43살에 시험관 2차 성공해서 곧 태어나요. 염색체 검사해서 정상배아로 이식하시길 추천드려요 확률도 올라가고 시간도 절약돼요! 그리고 강아지랑은 아무 상관 없으니 미신 제발....ㅠㅠㅋ 맘 편한게 최고입니다. 시험관 하는데 옆에서 스트레스 주면 그것만큼 최악이 없네요..
전 성공해서 염색체 검사 까지 해서 정상이라는 결과와 함께 아이를 낳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염색체 이상이 있네요..아가한테
근데 리나언니 항상 찬거먹으시던데 ~ 얼음 띄워서 먹으면 임신안돼요 ~~ 따듯하게 마셔야해요 ~~~
저도 시술중이예요,pga같은 검사하셨을카요?
@@나몽몽-n2t pgs검사도 하고 성공해서 양수 검사도 했었어요...
축하합니다~~~~ 너무 기쁘시겠어요 건강하고 이쁜아이가 태어나겠네요~~^^
시어머니 성격 좋으시다
우리 어머니만큼 너무 좋으시당..❤
친정어머니가 따로 살아야 애가 생길 듯
근데 개때문에 안생기는거라는 친정엄마 ㅜㅜ
스트레스 받지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시길 바래요
친정엄마랑 같이 사시는게 스트레스일 것 같아요…. 난임을 겪어봐서 아는데 아기 관련 이야기는 본인 부부말고 다른 가족들은 제발 암말도 말아주셔야 해요… 에효…
시어머니. 좋으신 분이네요~
요즘시대 시어머니 ㅎㅎㅎ
시어머님 인상이 너무 좋으시네요 친정엄마도 아기태어 남 같이 도와 주시지
친구도 5번 시험관 해서 아기낳고 지금6개월되었어요~친구는 10번까지 도전할꺼라했었고.너무 힘든모습 봐서 그만했음 좋겠다싶었는데 본인의지가 강해서인지 결국 성공하더라구요~채리나님도 꼭 성공해서 예쁜아기 보실수 있을거예요~
Mama harus makan banyak supaya badan sehat mama punya anak perempuan itu istri saya
몇살에 임신하셨는지요? 저도 채리나씨랑 동갑이라서요ㅜㅜ
kok
이 부부에게도 아이가 꼭 와주길...
아이 생기면 엄청 이뻐하며 키우실듯요..
친정엄마랑 시어머니 두분다 인상도 좋으시고 맘도 좋으신듯ㅎ
시어머니 인상이 너무좋으시다. 채리나씨 복많으시네.
시험관 아기 끝까지. 몸 잘 추스려서. 나으시길 바래요
시어머니 순수하고 너무 예쁴시네.. 근데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자꾸 들으면 부담되는데 친정엄마가 너무 아기 말씀하신다.. 일단 부담이 없어야죠
서로 사이가 좋으니 보기 좋네요
같이 살아도 트러블은 없을듯
시험관 시술은 쉬운게 아니니 너무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오히려 심적으로 부담이 됩니다
우리 시어머니랑 바꾸고싶다 정말
시어머님 좋으신분이시네.
강원도 사투리 정겹.
친정엄마랑 사니 아드님집엘 못오시겠...그런단점이
주변 시선 신경쓰지 마시고 아이가 생기면 진짜 좋겠지만 두분이 행복하게 지낼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았으면 합니다
그 누구도 ,내 부모도 나를 대신 해서 살아 주진 않으니까요....
영순이 너무귀엽다💖채리나언니 마음너무따뜻하셔서 원하시는일 꼭 잘되실껍니다 💕💕💖
이와중에 개얘기하네 눈치없이
시험관 번번이 실패하는 딸한테 얼른아기낳아야지 재촉하는 친정엄마는 같이살면 본인만 너무 많이힘들듯...
채리나씨'시험관성공해서낳는김에쌍둥이쑥날거니까걱정말아요.스트레스받지않게하고요.아마도애국하실거니까기다려봐요.
채리나씨 친정엄마랑 시어머님 너무 좋으셔요^^
내년에는 천사가 올거 같은데요~
좋은일 생길거예요 몸관리 잘하고 계세요~
성격좋은 시어머님 좋아요 ㅎㅎ
오히려 친정엄마가 더 애기에 대한 스트레스 주네요 ㅠㅠ 본인은 얼마나 상심이 클텐데 엄마까지 저러면 더 슬플듯 ㅠ 딸을 지지해 주셔야죠
언넝이쁜아기 생기셨음좋겠어요ㅜ
와 시어머니 최고 ㅋㅋㅋㅋㅋ
이런 정상적인 시어머님이 계셔야죠 컨셉이니 뭐니 하면서 기빨리게하는 장면들 보다가 드디어 정상적인 시어머님 나오셔서 보기좋아요
시어머니 참 좋으시다...
아들집에 종종 오셔요~~ 얼마나 아들이 보고싶으실까..
리나언니 힘내요. 꼭 좋은 소식있기를 간절히 바랄게요~
전 30대 후반이고 나이가 있으니 걍 바로 계획한 시점에 자연임신 시도 노력하는 기간 없이 바로 병원 갔는데 운좋게 됐는데요. 두 분 다 이상 없다면 시술 받으실 때 꼭 맘 편히 하셔야 해요. 양쪽 부모님들 주변 지인들 어떻게 됐냐 잘 됐냐 하는 거 다 본인들한텐 스트레스지 도움 하나 안되요. 그냥 시술 하고 나서도 시술한 거 의식하지 말고 일상생활 맘 편히 하셔야지 계속 의식하고 조심하는게 또 스트레스로 오지 않을까 싶어여. 전 그래서 양가 모두에 병원 가는 거 말씀 안드리고 하고 나서도 그냥 맘 편히 있고 안 됐을 때도 안됐구나 담 스케쥴이나 잡아야겠다 그렇게 시작했어요. 운이 좋아 빨리 되었지만 맘 편히 있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제동생 11번째 됐어요 근데갑자기 년년생이 자연임신되어서 의사선생님도 놀라셨어요
동생 몇살에 임신했나요? 저도 시험관하고 있어서요
@@전영미-r1x 36살이요~
그런경우 있더라구요 선배언니 시험관 4번째 성공 하고 그이후로 계속 자연임신 해서 지금 3남매 키우고 있었요 마음 편하고 스트레스 안받는게 최고 인듯
와 시어머니 인상 너무 좋으시네요
애기가 없어도 크게 문제없이 살수 있을것 같은데 주변에서 많이 기대하는게 내눈에도 보이니까 부담이 많이될듯.. 시험관 엄청 고통스럽다든데..주변사람들도 채리나를 먼저 생각해줬음 좋겠네 무슨 죄인같이 고갤 잘 못들고 얘기하네 ㅠㅠ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말에 애기를 봤음 하는 욕망이 툭툭 나오는데 못갖는 사람은 스트레스 알게 모르게 받겠지ㅠㅠ
밑에 댓글 기가 막히네 개를 키우는거랑 애기 생기는거랑 뭔상관인데~ 나이들이 몇이길래 저런 미신을 믿을까ㅋㅋㅋ한심하다 글구 지금 키우고 있는데 버리라는건가?
저랑동갑이네요
힘네세요
저도7년만에첫애낳았오요
시험관1인공수정3
포기하고마음편하게있으니까
바로자연임신해서지금은4둥이맘이되었어요.마음편히하세요
화이팅하세요
채리나씨도 우리 짝은언니도 다 이쁜 천사 찾아왔음 좋겠다 ㅜㅠ
저도 첫째는 시험관으로 가진 아이에요 시험관할때는 육체적인 고통보단 진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였어요 실패하면 기본 두세달은 몸을 만들고 다시 시작해야 되는데다가 실패 했을때 다시 마음 추스리기가 힘들죠
채리나 어머님께서는 일부러 사돈한테 미안하니 더 그렇게 말씀하신것 같아요.ㅠㅠ
시어머니도 따뜻한분이군요
엄니도 그러면 안되지 힘을내야지 리나 걱정하게 하면 안되지 입양도 좋앙ᆢ
아이고 맘아프네요
지금만도 행복하자나요~~~
짐 상황껏 대로
인정하고 살면어쩔까요?
ㅎㅎ아이고~~~
제가 45 살 4월 26에 시험관 6차만에 아기 낳았어요
한약방에서 아랫뱃 따뜻하게 해주는거 하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한약도 먹고
기독교로 기도도 많이 해서 낳게 됐어요
저도 초산이예요
꼭 좋은일 생겼으면 좋겠어요
꼭 하겠다는 생각말고 맘 편히 가지시는게 좋아요~~~
다 내려놓고 하시면 꼭 좋은소식 올꺼예요
채리나씨 하는 말들이 다 이해가 되네요
할렐루야 🙌
믿음의 자녀로 잘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
꼭~~성공해서 좋은 소식있길 바래요~~
리나누나 잘될거임 😊
이쁜아기 가질거에요
언제 좋은사람 만나 결혼할지 모르니 난자냉동도 심각하게 생각들 하셔야되요
그리고 여자는 나이가 많으면 아기 갖기 힘드니
너무 미루지 들 마셔요
친정엄마가 더 스트레스주네요..
에효 저도 엄마때매 스트레스였는데
난임은 부부외엔 가만히있어야 할듯해요
어머니가 왜 아기낳을걸 애원하지 ?!
본인의지가 강하면다되더라구요
저는나중에자임이안되면 쌍둥이생각중입니다
힘내세요 홧팅
친정엄마 미인이시네요^^
30대도 한번에 시험관성공하면 로또라그러는데
하물며40대는 더힘들죠. 여러번해도될까말까..
그래도 꼭 될거라믿고 끝까지 해야!
1년 냉동배아 1차시험관 시술 출산했고 넘 건강해요.냉동배아가 튼튼해서 성공율 높을수도 있다네요
엄마가 따로 살아야 애가 생길듯요. 그러고 한약으로 몸좀다스려요
진짜 친정 시엄마바바뀐듯ㅋㅋㅋㅋㅋ
빨리 아기천사가 내려왔으면 좋겠어요 ㅠ
에효~증말~가난해서 써포터 못하는...집은...
10명가까이 주고...애죽이는 부모한테도 주는데...
잘해내것 같은 간절한 집에는 왜 않주는 거냐?
내 주위에 강아지 키우면서 애기들 잘 키우고 잘만 삽니다
근데 진짜 엄마가 너무 압박주네 그냥 좀 냅두세여 안갖고 싶어하는것도 아니고 갖고싶어하는데 자꾸 애기애기애기 왜 자꾸 스트레스 줘요 그리고 솔직한 말로 다 너무 늦게 결혼하고 늦게 애 가지려고 한다. 자연의 순리가 그냥 있는게 아니지 그냥 빨리 결혼해서 빨리 애 가지려고하면 우리나라 난임도 훨씬 줄어들텐데.....여자나이 35살만 넘어도 노산인데...
과연 사위가 좋아할까요?
그래도 친정엄마는 보통 자기딸 마음가는대로 하라는 편인데 ... 리나씨도 누굴위해 애를 낳는다기보다 본인을 위해 생각하시길~
자랑이시다..할 줄 모른다는게..결혼이라는건 부모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독립하는건데 ㅉㅉ몸이 불편한것도 아닌데 뭐하러 같이 사시는건지..
시어머니 정말 그릇이 크시다
저 집안에 아이가 있으면
다가진듯 할텐데~~~
여자분들 나이들기전에 빨리 결혼하셔서 예쁜아기 낳으세요
남자나이가 훨씬중요해요~~남자분들이 빨리 결혼해야죠
@@배가고파-j4d 임신하고 출산하는데는 여자나이가 더 중요합니다...
영순이 이름 이쁘네 ~
난저이시면 prp시술해주는 병원으로 가시는게좋아요
애기 몇살까지낳을수있어요?
채리나씨가 78년생이면
지금45살이신가요.
폐경 안오면 낳을 수 있죠.
지금 저 44살인데 임신 28주에요 늦둥이도 많이오니까 아직 희망있어요
제 아는 엄마는 10년 넘게 자연임신에 시험관하다고 지치고 포기할때쯤 임신됏니 첫째놓고 일년뒤 바로 둘째까지 낳고 극성엄마로 잘 지내고 있어요.포기할때쯤이 언제겠어요?
맘 편하게 있다보니 생긴거라며 본인도 그리 생각하고 주변서도 기대안하고 맘 놓으니 생긴거라더라구요.
그맘 쉽지 않겠지만..
뭐든 과유불급이라고 미신 믿어서 괜히 강아지한테 상처주지 마세요! 넘 옛날 분이시네..ㅎㅎ 아이 점지 해주는건 개하고 아무 상관 없어요
이집은 시어머니 짱 이다 친정 엄마보다
꼭 임신 성공하실꺼에요 채리나언니 서울여중 선배님이신데~^*^화이팅
시어머니가 2년 만에 온건 정상 아님......
물론 명절/생신 때 시부모님 댁에 자주 찾아 뵈었다면 이해가 감...
앞으로 애을 낳느냐 못 낳는냐가 중요한 문제일듯...
친정엄만 괜히죄인된것같거든요..ㅜㅜ
곧좋은소식생길거에요
응 시댁에서 눈치보고 아기얘기 말못하실까봐 괜히 나서서 딸을 닦달 ㅠ그마음도 알겠구 닦이는 나는 나대로 괴롭구
남자들 정자가안좋아서 안되는경우가 엄청 많은데 참이상하네요
그래도 친정엄마랑살쟈나요.어느 시어머니가 아들부부가 친정어머니 모시고사는거 좋아함???
게다가 2년만에 아들네집오시고….
내가 시어머니입장이믄 속상할듯
시어머니가.가만있는데 왜 친정어머니가 난리냬.ㅋ
그냥마음비우고사는게낫다
시어머니가 딸보다 본인을 질투하게끔하려는.. (시집살이를 자기가 지려고)친정엄마의 모성애가보인다
시험관보단 침맞고 한약지어먹는거 추천요..잘하는 한의원 찾아보세요 43에도 그렇게해서 자임하더라구요
전 우리고양이 두마리 집에서 같이살며 털 뿜뿜해도 시험관 1차성공했는데 무슨소리신지..오히려 그친구들 덕분에 한번에 성공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제 자식같고 태교에 엄청많은 도움됬어요. 제가 매일 물고빨고 했거든요. 미신 따위 믿지마세요. 해외에서 오래살아봤는데 한국만 유독 죄없는 동물탓 참 잘해요. 저희 외국인 시누이 평생 고양이 개 키우고 살고있는데 애기 5명 잘 낳고 잘살고있어요.
강아지 있어도 아기 잘 낳고 살아요 강아지 때문 이라고 하지 마세요 마음 편 하게 하세요
미신이 아닐 수도 있어요...
6번시험관끝에 매번착상률0점대이다가
마지막에.춘원당한의원.원장님6개월예약다기하는데 코로나시기라취소된건으로지방에서코로나뚫고갔다가한달반만에약먹고지금아기두살이에요가능합니다안되는거없어요저도채리나씨랑동갑이에용홧띵하세요
따로살아야할듯
시어머니 나훈아에요?
저도 시험관 3번 해서 성공.
임신을 계획하신다면 강아지 당분간 멀리하시는 것이 위생과 안정에 도음 된답니다.
시험관 시술은 가벼운 산책으로 심신을 수야하시고 무리하시면 실패 확률이 높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그런 마인드 넘 악하네요. 벌받아요. 모든 생명은 동등합니다. 좋은 마음으로 살아야 복 받습니다.
저는 결혼 5년간 난임, 그 중 4~5년 차에 시험관 5번하는 동안 우리 강아지 덕분에 그 심적으로 외롭던 시간동안 큰 위로가 됐고 너무 의지가 됐었어요. 지금 쌍둥이 출산 1년반됐는데
육아에 지칠때마다 쉬는 틈틈이 강아지 끌어안고 있으면 너무 위로가 돼요. 하루종일 내가 힘든 모습 옆에서 지켜주고 지켜봐주는 아이라는 생각에요. 눈빛이 절 위로받게 해줘요.
어떻게 키우던 강아지와 멀리하는게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건지 도무지 논리적으로나 뭐로나 이해불가네요.
강어지 키우면서 순산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 무슨 개 소린지...
애도 있는데 그렇게 조선시대 시엄마 마인드로 살다간 왕따 당해요(완화해서 한말임)
전 우리고양이 두마리 털 뿜뿜해도 시험관 1차성공했는데 무슨소리신지..
그친구들도 제 자식같고 태교에 엄청많은 도움됬어요. 제가 매일 물고빨고 했어요. 미신 따위 믿지마세요.
살림못한다고 언제까지나 친정엄마가 다 봐주면서 살건지.. 돌아가시면 어떻게 사려고요? 시엄마든 친정엄마든 같이 사는거 안좋아요
아가 가지게 할수 있는데 👀?
채리나 ㅠㅠ쫌 그렇타 며늘눈치보였나보네
빨리 손주 보고 싶은 부모님들 심정은 이해가지만
자꾸 자녀들의 자녀 문제에 관여 안 하시면 좋겠어요.
안 낳고 싶어서 안 낳는 것도 아니고 안 생기는 건데 자꾸 옆에서 바라고 얘기하면 스트레스가 됩니다.
좋은 얘기도 자꾸 하면 스트레스인데 본인은 오죽 속상할까요? 제일 속상한 건 본인입니다.
임신을 쉽게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잘 모르시나본데 원래 임신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임신은 심리적인 게 제일 큰데 자꾸 옆에서 마음 불편하게 하면 될 임신도 안됩니다.
법륜스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부모는 자식이 임신을 못하더라도 애기 없으면 어때 괜찮다 마음을 편하게 해줘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부모를 위해서 내가 자식을 낳아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선우은숙 성형이 우는인상으로
넘 잘못됐네요
느낌이 인조인간 울상으로ㅜㅜ
아들이라도 있을때오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