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고 뭐고 다 알겠는데 창세기전 모든 시리즈 다 해봤지만 진짜 버그는.. 항상 짜증났던 창세기전. 완성도가 이리 떨어지는데 더 성공하긴 어려웠을거같다. 일러스트가 예쁘고 시기가 잘 맞아떨어진 운 좋은 작품같다. 기술의 화려함과 음악들 인정하지만 딱히 타 외국게임보다 나은 수준은 절대 아니었음. 유명해서 유명한 작품.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흘러 뭔가 한국게임의 레전드가 되버린 게임. 다들 그렇다니깐
창세기전을 구매했던 건 김진 작가님을 너무 좋아해서 였고 게임 자체에는 별 흥미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시작한 김에 계속 사다가 버그나 깔았다에서는 화가 나서 두번 다시 소프트 맥스 게임은 구매하지 않겠다라는 마음이 확고해 졌네요. 소프트 맥스 하면 그냥 버그라는 단어가 동시에 떠오름...
다시보니까 멀쩡한 게임이 없네. 캐릭터 가슴크고 이쁘게 잘그려서 남자애들 꼬시고 구현하지도 못할 시스템으로 사기치고 한글화 잘안해주던 시절 버그투성이라도 한글로 나오는게 그저 좋던 순수하던 애들 코묻은돈 슈킹했네. 버그로 게임플레이도 안되서 피씨재부팅 세이브로딩 수십번하고 키보드 부시던 어릴적 내모습이 생각나서 안쓰럽다 ㅎㅎ
![[추석특집] 플레이스테이션이 변한 이유, 변해야 했던 이유? [통합편]](http://i.ytimg.com/vi/_PayN7djGvw/mqdefault.jpg)
애증의 회사... 창세기전 1부터 모든 패키지를 지금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회사이지만 그냥 추억으로 놓아줘야죠.
당시 한국의 게임시장이 훨씬 컸다면 어땠을까, 불법복제가 심하지 않았으면 역사가 많이 바뀌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엔씨나 여타 게임사 하는 꼬라지 보면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건 똑같았다고 봄
20대 대부분을 테일즈위버만하면서 많은 좋은기억이 있었죠. 누가뭐래도 소프트맥스는 저에게는 인생최고의게임회사입니다
추억과 우리의 인생
창세기전에 진심인 남자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어서오셔요~~~
영상 고맙게 잘보고 있습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시길.
감사합니다! 좋은 연휴 보내세요!!
랑그릿사, 창세기전, 테일즈위버
이 세 개만으로도 소프트맥스는 제 할 일 다 했다. 고맙다..
1년에 1게임개발은 말도안되네 ㅋㅋㅋㅋ 얼마나 갈렸던걸까 그시절 개발자들은…
리크니스 첨으로 제돈 주고 산 국내정발 타이틀...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소프트맥스가 나왔으니 한 때 같이 양대산맥 이었던 그 회사도 나올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ㅎㅎ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90년대부터 2000년 초까지 발매되던 창세기전을 모두 사 모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게임을 하며 나도 개발자가 되겠다는 생각도 있었는데..
지금은 시간이 흘러 추억속에 남았네요.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소맥 정도 나오는데... 국내 최초 상용 게임이자, 최초로 한글을 지원한 1인 개발 게임인 ‘신검의 전설’을 만든 남인환 옹이 먼저 조명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그는 국내 컬트 영화의 걸작으로 꼽히는 ‘호모 비디오쿠스’의 주연이기도 합니다. 농담인거 같죠?
진짜…소맥 팀이 이 댓을 보고 있다면 꼭 다시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sd건담 개발해주세요 지금 해적판으로 나와서 다들 하지만 많이 해요 해적이 아닌 제대로 sd건담 2로 다시 시작한다면 분명 성공할수 있을거예요!
이미 만들었는데 망한...
@@xero2250 그건 너무 방향이 이상해서였죠…그렇게 말고 진짜 딱 sd건담 느낌 그대로 게임 그대로 추가 한다 해도 시나리오 모드
추가 느낌만..
소프트맥스의 4LEAF는 현실세계보다 더 즐거운 곳이였다.....😢
게임 불모지라고 생각했던 과거 한국게임계에도 나름의 역사와 성과, 기연 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 다시 올리셨군요
다시 한번 당신을 보고싶습니다
2000년 초창기의 소맥이 그립다. 버그투성이였던 테일즈위버도 재밌었고 포립도 재밌었고
마그나카르타 진짜 겨울 발매일날 구매해서 눈 맞으면서 신나게 뛰어가자마자 플레이 했는데 진짜 절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하지만 소맥이나 손노리나 첫작품이랑 그동안 나오는 게임 모두 버그에서 못 벗어난 비운의 회사
내 인생게임 정말 나의 10대를 불태우게 해준 회사였지만 4leaf 웹브라우져 변경이후 내리막을 걷다가 다시 테일즈위버로 떠올랐으나 결국엔 창세기전4로 인해 끝나버린
추억이고 뭐고 다 알겠는데
창세기전 모든 시리즈 다 해봤지만
진짜 버그는.. 항상 짜증났던 창세기전.
완성도가 이리 떨어지는데
더 성공하긴 어려웠을거같다.
일러스트가 예쁘고 시기가 잘 맞아떨어진
운 좋은 작품같다.
기술의 화려함과 음악들 인정하지만
딱히 타 외국게임보다 나은 수준은 절대 아니었음.
유명해서 유명한 작품.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흘러 뭔가 한국게임의 레전드가 되버린 게임. 다들 그렇다니깐
서풍의광시곡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컴퓨터카지 바꿔서 시작했지만 버그때문에 엔딩을 못보고 후에 어떻게든 엔딩을 보기위해 드림캐스트용 서풍의광시곡을 플레이했으나 언어문제와 최적화때문에 결국 엔딩을 못본,.
결국 엔딩을 본 유일한 소프트맥스 게임은 창세기전 파트2였음
소맥이 기획력은 좋아.
다만 그걸 실행할 개발력이 없어서 문제인거죠.
수익모델은 진짜 그냥 창세기전시리즈 리마스터만 잘햐서 팔아줬어도 중박은 치지 않았울까 하는 아쉬움...
미완성이었던 포가튼사가는 리메이크되어야 한다
좋은 디렉터를 영입해서 개발을 해나갔가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좋은 ip로 마그나카르타도 게임 분위기만 보면 참좋았는데 기본기가 부족했네요
창세기전2 리메이크가 잘나오길 빌었는대 망작이 되어버렸으니.. 한번 망한건 다시 리메이크도 안할테니..
그립다 SD캡파....😢
넘 아쉽죠 ㅠㅠ 잘봤습니다
소프트맥스. 시작은 미약했으나 이후 과정들은 국내 게임시장에 큰 족적을 남겼군요. ^^
가람앤바람과 그리곤엔터테이먼트 도 궁금하네요
걍 계속 콘솔쪽으로 투자했어야 했다
뭔 온라인을 하겟다고
소맥 진짜 창세기전만 잘살렷어도 아쉬워죽겟네
하... 소멕.. 진짜 사랑했었다
창세기전을 구매했던 건 김진 작가님을 너무 좋아해서 였고 게임 자체에는 별 흥미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시작한 김에 계속 사다가 버그나 깔았다에서는 화가 나서 두번 다시 소프트 맥스 게임은 구매하지 않겠다라는 마음이 확고해 졌네요. 소프트 맥스 하면 그냥 버그라는 단어가 동시에 떠오름...
이번 스위치로 살아났던 창세기전이 작살난거 보면.. 놔줄때가 된것 같은데...
아니 무슨 회사가 매번 디버깅도 제대로 안하고 출시하는건지.
대표의 역량이 회사의 운명을 결정한듯.
대한민국 답지 않게 IP 기깔나게 뽑았음에도
버그에 의해 버그에 잡혀 버그로 인해 버그 때문에 버그 해결못하고 버그에 발목잡혀
망해버린 (이젠)안타깝진 않은 회사....하....
내가 왜 추석에 이 영상을 보고 있는가😅
제목보고 바로 달려옴 ㅠㅠㅠ 나으 소맥..
당시 정글북에서 버그나카르타 발매돼자마자 사서 플레이 했는데 겁나 재밌었음 하지만 가장문제는 특정몹을잡을때 뎀지1만 뜨는문제로 진행이 안됐었음..리콜해줘서 문제는 해결됐어요.
기억나네요.. "저 돌아왔어요. 에스텔"
단건모르겠고 우리 세라자드 가. 보고잡네
창업 스토리를 보면 참 로망이 있었다는 생각이..
아직도 나한텐 손노리 소맥이 최고임
AI로 녹음하신건가요? 내용은 좋은데 듣기 힘들어요...
창세기전이나 마그나카르타나 의상이 지금 봐도 예쁘네
포리프나 다시 출시해줘..모바일로 내면 되잖아 ㅠㅜ
미려하다는말 오랜만에 많이듣네요
Sd건담 캡슐파이터! 진짜 이만한 건담게임이 없는데ㅠ
사랑했었다😢
주사위잔영 재밌게 했었어요 당시 흑태자??? 살라딘 어렵게 뽑고 나니까 서비스 종료 ㅜㅜ
초딩 때 용산 서 마그나 카르타를 산 적이 있죠 창세기전3 파트1,2 외전 시리즈 모두 사서 할 정도로 광팬이어서 산 건데 그 시절 게임 실행 조차 안 되서 굉장히 실망 했었는데 리콜을 했었구나..
영상 틀어놓고 듣는데 계속 버그만 들린다
영포티~팔육의 '추억'
뒤돌아보면 큰 범위에서 창세기전이라는 초반 안타의 고평가는
'게임주제에 소설가 필력이라고?!?!' 라는 문화컬쳐가 세월에 의해 미화된 것이 상당하다고 봐야
창 파트2 이후로 정체된거지 게임 너무 양산 하려 했고 트렌드 따라가기 힘들고 소맥 출신들이 라인게임즈에서 창 리메 뽑은 퀄만 봐도 개발 실력이 떨어진다 봐야지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버그가 없던적이 없네 ㅋㅋ
어우 유튜브 보다가 죠안 튀어나오는줄
섬네일 소프트맥이에요
수정하겠습니다!
이야 테일즈위버 많이 발전했네
다시보니까 멀쩡한 게임이 없네.
캐릭터 가슴크고 이쁘게 잘그려서 남자애들 꼬시고 구현하지도 못할 시스템으로 사기치고
한글화 잘안해주던 시절 버그투성이라도 한글로 나오는게 그저 좋던 순수하던 애들
코묻은돈 슈킹했네.
버그로 게임플레이도 안되서 피씨재부팅 세이브로딩 수십번하고
키보드 부시던 어릴적 내모습이 생각나서 안쓰럽다 ㅎㅎ
내돈으로 산 첫 게임...마그나카르타 ㅜㅜ
말이 너무 빨라요
목소리는 ai 아닌가요?
크흙...ㅜㅜ
주사우ㅏ잔영만 유지했다면 돈을벌었을텐디....
일본 짭퉁 게임만 만들면서 먹고 살다 충성하던 유저 기만하고 망한 회사
안녕...
소프트맥스를...?!
주사위의 잔영........
와 소맥
상품검수를 제대로 안하네
돌이켜 보면 버그맥스 회사였음.. 창세기전도 연출과 스토리가 멋졌던 거지 게임성은 그닥..
아니 그놈의 버그문제 진짜 듣는데 초치네
포립은 웹화가 되었으면 안됐다.......웹화 되자마자 개망.. 아깝다 진짜. 파트2 온라인 아레나는 쓰레기였고
말씀하실 때 띄어쓰기 고려하면서 말씀하셔야 할듯합니다 콘텐츠는 좋은데 ai보다도 부자연스러워서 보다가 멈췄습니다
소리 끄고 자막으로 보면 최고의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