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리더와 경제의 문제를 중점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음 [리더의 문제] ◎ 시진핑 주석의 개인적 배경이 현재의 정책 방향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문화대혁명 시기의 경험이 시진핑의 정치적 성향과 정책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침 (30:55) ㆍ시진핑은 문화대혁명의 최대 피해자였으나, 동시에 강력한 권력에 대한 동경을 갖게 됨 (31:37) ㆍ이는 일종의 스톡홀름 증후군으로 볼 수 있으며, 현재의 중앙집권적 통치 스타일로 이어짐 (31:52) -극단적 이상주의 추구와 상황 변화에 대한 유연성 부족이 경제 정책의 경직성으로 나타남 (32:01) ◎ 시진핑 정부의 중앙집권적 경제 운영 방식이 경제 회복에 걸림돌이 되고 있음 -시진핑 주석이 모든 권한을 집중시키면서 경제 정책 결정 과정이 왜곡되고 있음 (27:57) ㆍ국무원 총리의 역할이 축소되고, 시진핑 주석이 직접 경제 정책을 주도하고 있음 (29:24) ㆍ3대 경제 수장이 국무원 총리 없이 정책을 발표하는 등 비정상적인 상황이 발생함 (29:30) -'공동부유' 정책이 기업 활동을 제약하고 경제 활력을 저해하는 부작용을 낳고 있음 (18:02) ㆍIT 기업 등에 대한 규제로 새로운 경제 동력을 상실하는 결과를 초래함 (16:48) -정치적 고려가 경제적 합리성을 압도하면서 효과적인 경제 정책 수립이 어려워지고 있음 (8:02) [경제의 문제] ◎ 중국 정부의 최근 경기 부양책은 단기적 효과에 그칠 가능성이 높음 -금리 인하, 지준율 인하, 유동성 공급 등 다양한 정책을 동시에 시행하고 있음 (8:21) ㆍ지준율이 2년 전 14.9%에서 현재 7% 수준으로 크게 낮아짐 (8:55) ㆍ은행의 부실화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지준율 인하의 효과성에 의문이 제기됨 (9:00) -증시 부양을 위해 기업의 자사주 매입을 장려하고 있으나, 이는 시장 왜곡을 초래할 수 있음 (9:18) -유동성 공급 확대로 인한 환율 상승이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 (10:55) -정부의 부양책이 1-2분기 정도의 단기 효과는 있을 수 있으나, 장기적 지속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12:14) ◎ 중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들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음 -소득 불균형, 양극화 문제가 심화되고 있음 (15:15) -부동산 시장 침체와 관련 부채 문제가 지속되고 있음 (21:36) ㆍ최근 유동성 공급 확대로 인해 일부에서는 부동산 담보 대출금 상환에 사용되고 있어, 정부의 의도와 다른 결과가 나타나고 있음 (21:31) -좀비 기업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오히려 유동성 공급으로 인해 연명되고 있음 (10:12)
스톡홀롬 같은 이론이 아님. 자신이 부정 축재 재산이 많아서 감방 실각하게 되니까.. 처음부터 규칙을 깨고 . 정적을 잡아 넣기 시작한 것임. 중국몽 같은 것은 밑에 있는 부하들이 이론을 가져다가 그럴듯하게 만든 겁니다. 실체는 자신이 감방 가기전에 정적을 몰아낸 것임.단순함
음.... 참 좋은 말은데, 제가 이런 경우를 과거 08년 서브프라임때 미국이 망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때 미국에 돈이 없어서 공무원들 줄돈이 없고, 심지어 아스팔트를 고치지를 못하고, 전등도 못달고 그런다, 정말 돈이없다. 미국 큰일이다. 이런저런..애기였습니다. 그때 마이크로 소프트가 20달러대였어요. 그때 참... 나라를 보는게 아니고 기업을 분석했어야 했는데. 그때의 잘못을 거울 삼아 워렌버핏이 말한 기업에 본연에 집중할려고 했구요. 그렇게 중국 기업을 보았습니다. 그러자 눈에 보입니다. 중국 기업중에 매출이 30%씩 늘어나고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이 높아지고, 심지어 국제적으로도 먹히기 시작하는 회사가 있더군요. 그런게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요. 그애긴? 살게 너무 많더라는 애기입니다. 30년간 디플레 빠졌던 일본도 안망하고 한국보다 더 잘나가는 걸 보면....참........ 일본이 15년도 아베 노믹스할때도 다들 이렇게 말했죠. 일본 답없다고... 이런 애기는 함부로 하는게 아니더라는. ^^; 그래서 미국때는 나도 미국이 망한다 생각했고, 일본의 아베노믹스땐 어쩌면 살아 날지도? 라고 생각했고, 이번 중국은 살아나던 말던 좋은 회사는 산다.
역시 한국 엘리트 다운 답안입니다 , 친일파들도 그런 대답을 많이 내놓고 있구요, 현재는 나라가 친일파로 통해 버리니 모든 정치 사회 경제는 소수 들 만의 엘리트들 에 대해 결정이 나겠네요, 언제면 서민을 위한 진정한 답안을 내놓을까 그런 매체가 언제면 생길지? 대한민국 어렵습니다 .
내용은 알차고 좋습니다 하지만 스톡홀름 신드롬은 몹시 예시가 적절하지 않네요 1. 스톡홀름 신드롬은 공식 심리학 용어도 아닙니다. 2. 납치된 사람이 납치범의 주장이 옳다고 심리적으로 동화 되는 걸 말하죠 3. 시진핑의 경우는 전혀 스톡홀름 신드롬이 아닙니다 시진핑이 중국 정부에게 고문을 당하면서도 "그 당시"에 중국정부가 옳다고 믿었다... 이 정도는 되어야 스특홀름 신드롬입니다. 깡패 밑에서 일하다가 깡패 두목이 된다거나 독재 국가에서 내가 새로운 독재자가 된다거나 시진핑은 그냥 이런 경우인데 이건 그냥... 아무것도 아니에요... =_= 이 부적절한 용어를 굳이 썸네일까지 걸어두시니 좀 불편하네요...
세상을 흑백으로 보기 시작하면 정작 아무것도 보지 못 해요. 그게 지금 세상의 문제구요. 몇년전 미국이 중국을 라이벌로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중국에 대한 분석을 했는데, 민주주의보다 중국같은 전체주의가 경제발전을 훨씬 더 빠르게 할 수 있다(ex : 박정희시대의 한국) 민주주의랍시구 트럼프 뽑았다 바이든 뽑았다 하면서 미국은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면서 정신 못 차린다고 자아비판을 하기도 했고요. 시진핑도 바이든도 윤통도 못하는 게 있지만, 반대로 잘하는 것도 있긴 하다고 생각하고 봐야 해요. 그리구 그 체제의 의도와 다르게 결과론에서는 반대의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니까 현재 결론을 내리기 힘든 것도 있고요.
이분 방송을 여러번 봤는데 전부 반중정서로 방송 하는것 같은데 교수는 3자 입장에서 말씀을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미국이 중국을 때리는건 사회주의여서도 아니고 오바마 한테 태평양 얘기하셔도 아니고 2등 올라왔으니 때리는겁니다. 그어느 나라든 2등이면 미국에 밟힙니다. 그것이 국제 사회룰입니다 미국 파워이기도 합니다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같은거야 임마 뭐가 달라. 사회주의는 처음부터 공동생산 공동분배이고 공산주의는 먼저 자본주의로 자본과 자산을 쌓은다음 인민들이 들고일어나 자본가들을 축출하여 그 남은 자산을 이용해서 공동생산 공동분배하는거지. 그게 기본이야 뭔 필요에 의해서 분배야. 호서대 수준이 그렇지뭐
그동안 나오신 중국전문가 중에 중국에 대해 가장 이성적이고 냉정한 평가를 해주시는분 같습니다 전가림교수님 다음에도 초대해주세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참고로...
김상순 박사의 시진핑, 공산당, 권력, 경제 분석 해석도 들어 보시지요
5천만 인구를 가진 나라도 연구못해서 개판만들어놓고 365일 중국연구하고 평론한다는 자체가웃기고 당신들의지상과 어리석은 생각으로 평론한다는것은 더욱 멍청한 자들이다 중국이 부동산을 죽이고 산없과 Ai쪽으로 발전시키는것이다 본인들의 어리석은 지상으로 남의나라 평가한다는게 어처구니가없다 한국 방송을보면 똑똑하고 아는소리하는 것들이 많은데 외나라는 이꼬라진지? 참새가 황새의 뜻을어찌알까 본인들 코나닦으세요
팩트에 근거한 객관적 분석에 완전 동감
듣다보면 이것저것 생각나게 함.
공동부유,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경제 민주화, 부의 재분배, 집은 사는 것(buy)이 아니라 사는 것(live)이다, 경제를 정치로 해결하려는 것... 와 나 혼자만 소름 돋는건가.
깊이 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
말씀 잘 하시네요 오디오가 꽉차고 답변이 명쾌함👍
중국은 미국하고 대립하면서 미국이 강하게 나오면 부드럽게 대처해서 세계를 자신에게 끌어들여야 하는데, 중국시장 크기만 믿고 외국업체들은 절대로 중국시장을 못버린다고 떠들면서 주변국에 갑질해대고 줄잘서라고 협박하고 외국기업 차별하니까 골로가는거다.
너무 명쾌하고 객관적인 분석인것 같습니다
자주 좀 초대해주세요
교수님의 통찰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독재국가에서 돈을 풀면 대부분 독재자 손으로 들어감
덕분에 전체를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문가 중에서 지켜봤는데 전교수님이 간결 명확해
다른분들은 중국에 못갈까 싶어서? 아주 난해하게 설명해.
교수님들, 잘듣고 갑니다.❤❤
전가림 교수가 보는 중국에 대한 뷰가 가장 정확합니다. 예전부터 봐왔습니다만.. 이 분이 좀 더 언론에 나왔으면 하죠. 중국에 대한 인사이트가 무서울 정도죠.
김상순 박사의 분석 해설도 참고 해 보이길. 특히 시진핑 관련
시진핑을 중국민주화의 상징인양 그렇게 찬양하던 도올 김용옥....... 이분 요새 뭐하나?
썩열이 최고지 ㅋㅋ 😂
@@jeffc2766 도올 김용옥이가 이번에는 썩열이 찬양하고 다닌다고?
전문가다운 분석입니다
중국은 도대체 믿을수가있어야지
명쾌하네요
전가림 교수님 강준영 선생님 이후 가장 중국의 정치경제를 잘 분석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귀에 쏙쏙 잘 들어오네요.
근데, 마지막에 "중국경제가 망하면..."이라는 허접한 질문은 도대체 누가 만든 건지...ㅎㅎ
박정호 교수님 수준은 아닌 것 같은데, 옥의 티네요.
대단해요
정확한 분석 및 예측입니다.감사합니다.
▩ 중국 리더와 경제의 문제를 중점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음
[리더의 문제]
◎ 시진핑 주석의 개인적 배경이 현재의 정책 방향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문화대혁명 시기의 경험이 시진핑의 정치적 성향과 정책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침 (30:55)
ㆍ시진핑은 문화대혁명의 최대 피해자였으나, 동시에 강력한 권력에 대한 동경을 갖게 됨 (31:37)
ㆍ이는 일종의 스톡홀름 증후군으로 볼 수 있으며, 현재의 중앙집권적 통치 스타일로 이어짐 (31:52)
-극단적 이상주의 추구와 상황 변화에 대한 유연성 부족이 경제 정책의 경직성으로 나타남 (32:01)
◎ 시진핑 정부의 중앙집권적 경제 운영 방식이 경제 회복에 걸림돌이 되고 있음
-시진핑 주석이 모든 권한을 집중시키면서 경제 정책 결정 과정이 왜곡되고 있음 (27:57)
ㆍ국무원 총리의 역할이 축소되고, 시진핑 주석이 직접 경제 정책을 주도하고 있음 (29:24)
ㆍ3대 경제 수장이 국무원 총리 없이 정책을 발표하는 등 비정상적인 상황이 발생함 (29:30)
-'공동부유' 정책이 기업 활동을 제약하고 경제 활력을 저해하는 부작용을 낳고 있음 (18:02)
ㆍIT 기업 등에 대한 규제로 새로운 경제 동력을 상실하는 결과를 초래함 (16:48)
-정치적 고려가 경제적 합리성을 압도하면서 효과적인 경제 정책 수립이 어려워지고 있음 (8:02)
[경제의 문제]
◎ 중국 정부의 최근 경기 부양책은 단기적 효과에 그칠 가능성이 높음
-금리 인하, 지준율 인하, 유동성 공급 등 다양한 정책을 동시에 시행하고 있음 (8:21)
ㆍ지준율이 2년 전 14.9%에서 현재 7% 수준으로 크게 낮아짐 (8:55)
ㆍ은행의 부실화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지준율 인하의 효과성에 의문이 제기됨 (9:00)
-증시 부양을 위해 기업의 자사주 매입을 장려하고 있으나, 이는 시장 왜곡을 초래할 수 있음 (9:18)
-유동성 공급 확대로 인한 환율 상승이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 (10:55)
-정부의 부양책이 1-2분기 정도의 단기 효과는 있을 수 있으나, 장기적 지속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12:14)
◎ 중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들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음
-소득 불균형, 양극화 문제가 심화되고 있음 (15:15)
-부동산 시장 침체와 관련 부채 문제가 지속되고 있음 (21:36)
ㆍ최근 유동성 공급 확대로 인해 일부에서는 부동산 담보 대출금 상환에 사용되고 있어, 정부의 의도와 다른 결과가 나타나고 있음 (21:31)
-좀비 기업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오히려 유동성 공급으로 인해 연명되고 있음 (10:12)
Good
tsmc 없다고 후퇴한다고??
스톡홀롬 같은 이론이 아님. 자신이 부정 축재 재산이 많아서 감방 실각하게 되니까.. 처음부터 규칙을 깨고 . 정적을 잡아 넣기 시작한 것임. 중국몽 같은 것은 밑에 있는 부하들이 이론을 가져다가 그럴듯하게 만든 겁니다. 실체는 자신이 감방 가기전에 정적을 몰아낸 것임.단순함
권력 상실로 처형되는 반 마오쩌둥 또는 경쟁세력의 최후를 보고 신 홍위병 신 문화혁명 20년.... 동북아의 히틀러
음.... 참 좋은 말은데, 제가 이런 경우를 과거 08년 서브프라임때 미국이 망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때 미국에 돈이 없어서 공무원들 줄돈이 없고, 심지어 아스팔트를 고치지를 못하고, 전등도 못달고 그런다, 정말 돈이없다. 미국 큰일이다. 이런저런..애기였습니다. 그때 마이크로 소프트가 20달러대였어요. 그때 참... 나라를 보는게 아니고 기업을 분석했어야 했는데. 그때의 잘못을 거울 삼아 워렌버핏이 말한 기업에 본연에 집중할려고 했구요. 그렇게 중국 기업을 보았습니다.
그러자 눈에 보입니다. 중국 기업중에 매출이 30%씩 늘어나고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이 높아지고, 심지어 국제적으로도 먹히기 시작하는 회사가 있더군요. 그런게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요. 그애긴?
살게 너무 많더라는 애기입니다. 30년간 디플레 빠졌던 일본도 안망하고 한국보다 더 잘나가는 걸 보면....참........ 일본이 15년도 아베 노믹스할때도 다들 이렇게 말했죠. 일본 답없다고...
이런 애기는 함부로 하는게 아니더라는. ^^; 그래서 미국때는 나도 미국이 망한다 생각했고, 일본의 아베노믹스땐 어쩌면 살아 날지도? 라고 생각했고, 이번 중국은 살아나던 말던 좋은 회사는 산다.
그게 스톡홀름 증후군인지는 모르겠으나 말씀하신대로 태자당에서 하방까지 극단적 경험으로, 개인의 권력의지가 체제나 당조직, 이념보다 앞서는 인물인거는 확실합니다. 마오 이후로는 거의 유일한 인물. 그래서 포스트 시진핑이 중국 체제의 또다른 분기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박정호 교수님 만세 만세
머 늘 이런거 들으면 돈 못법니다 ㅋㅋ
지수가 일주일사이에 30프로가 오르는장을 안먹으면 멀 먹나 ㅋㅋ
이런 중국주식보다 못한게 한국 주식
제가 '19년 초 코로나 바로 직전에 한달간 중국을 여행했는데 그때 이미 경기침제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코로나 이후에 경기가 나빠진게 아니고 그 이전부터 진행이 되어오고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재탕가자
이런얘기나오는거 보면 아직 고점 아니네ㅋㅋㅋㅋㅋㅋ개꿀
스톡홀름증후군은
BB형남자O형남자AO형남자가 잘빠지고
리마증후군은
AA형여자O형여자BO형여자가 잘빠지고
아마.
그럼 지금 주가 폭등한 것은 환상과 거품인가?
효과는 없다
진행자 박교수는 시진핑에 대해선 주석이란 말을 빼지 않는 구나! 종중인가?
다른 방송에서 트럼프에 대해 이야기 할 때 보면 트럼프, 트럼프 하더만....!
역시 한국 엘리트 다운 답안입니다 , 친일파들도 그런 대답을 많이 내놓고 있구요, 현재는 나라가 친일파로 통해 버리니 모든 정치 사회 경제는 소수 들 만의 엘리트들 에 대해 결정이 나겠네요, 언제면 서민을 위한 진정한 답안을 내놓을까 그런 매체가 언제면 생길지? 대한민국 어렵습니다 .
내용은 알차고 좋습니다
하지만 스톡홀름 신드롬은 몹시 예시가 적절하지 않네요
1. 스톡홀름 신드롬은 공식 심리학 용어도 아닙니다.
2. 납치된 사람이 납치범의 주장이 옳다고 심리적으로 동화 되는 걸 말하죠
3. 시진핑의 경우는 전혀 스톡홀름 신드롬이 아닙니다
시진핑이 중국 정부에게 고문을 당하면서도 "그 당시"에 중국정부가 옳다고 믿었다...
이 정도는 되어야 스특홀름 신드롬입니다.
깡패 밑에서 일하다가 깡패 두목이 된다거나
독재 국가에서 내가 새로운 독재자가 된다거나
시진핑은 그냥 이런 경우인데 이건 그냥...
아무것도 아니에요... =_=
이 부적절한 용어를 굳이 썸네일까지 걸어두시니 좀 불편하네요...
엠씨보다가 해설하고 해설하다가 엠씨보고 유투버들 돌려막기 오졋다리
MBC싫어 합니다
시진핑을 놀리는건지 칭찬하는건지 헷갈리네..ㅋㅋ
꼭 명확해야함??
하수들은 수를 읽히지만 고수들은....
세상을 흑백으로 보기 시작하면 정작 아무것도 보지 못 해요. 그게 지금 세상의 문제구요. 몇년전 미국이 중국을 라이벌로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중국에 대한 분석을 했는데, 민주주의보다 중국같은 전체주의가 경제발전을 훨씬 더 빠르게 할 수 있다(ex : 박정희시대의 한국) 민주주의랍시구 트럼프 뽑았다 바이든 뽑았다 하면서 미국은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면서 정신 못 차린다고 자아비판을 하기도 했고요. 시진핑도 바이든도 윤통도 못하는 게 있지만, 반대로 잘하는 것도 있긴 하다고 생각하고 봐야 해요. 그리구 그 체제의 의도와 다르게 결과론에서는 반대의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니까 현재 결론을 내리기 힘든 것도 있고요.
이분 방송을 여러번 봤는데 전부 반중정서로 방송 하는것 같은데 교수는 3자 입장에서 말씀을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미국이 중국을 때리는건 사회주의여서도 아니고 오바마 한테 태평양 얘기하셔도 아니고 2등 올라왔으니 때리는겁니다. 그어느 나라든 2등이면 미국에 밟힙니다. 그것이 국제 사회룰입니다 미국 파워이기도 합니다
3자입장이 중국이면 망임...
반중? 그럼 전병서 소장 안유화교수보면 됨 2등이라도 도전 안하면 밟히지 않음 패권에 도전하고 1등이 만든 세계가 아니라 따로 세력화하려고 들면 1등이 2등을 밟으려 드는거지
반중으로 들리는건 중국인이 들으면 그렇게 들리겠죠
가장 쓸데없는 짓이 중국과 미국에 대한 걱정이다...
걱정이 아니라 세상이 돌아가는 걸 이해하는 거지요.
2~3억명이 놀러다니는 나라가 경기가 않좋다? 중국여행유튜버영상을 보니 관광지에 여행객들이 바글바글하던데? 식당파다. 손님이 가득찼더만~~
전가림교수가 바보가 된 이유는?
교수가 가장 예측이 틀림
그냥 과거 해석이나 하슈
니들이 뭘 아나?
네다짱
방구석에서 건당 5마오받는 너보다 잘 알듯
Chino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같은거야 임마 뭐가 달라. 사회주의는 처음부터 공동생산 공동분배이고 공산주의는 먼저 자본주의로 자본과 자산을 쌓은다음 인민들이 들고일어나 자본가들을 축출하여 그 남은 자산을 이용해서 공동생산 공동분배하는거지. 그게 기본이야 뭔 필요에 의해서 분배야. 호서대 수준이 그렇지뭐
달라요. 근데 제가 설명은 못해요..
@@wildlifekr 그들의 추구 방향성이 같습니다. 같은거니까요. 애초에 19세기초에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혼용하여 사용였고 19세기 후반 마르크스 레닌주의로 탈바꿈된거죠. 설명을 하지 못하면 댓글을 달지 마세요.
내 말이 맞는지 틀린지는 중국 환율을 보면 될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