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즈님 이전 영상들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론 새롭게 시작하는 영상들이 더 좋네요. 뭔가 생생하게 살아있어요. 이 날 것의 느낌이 진짜 좋네요~~ 써니즈님만의 아이덴티티가 생긴 것 같기도 하고요ㅎㅎ 황금날개님의 말씀 중 '이 우주가 허락하지 않으면 밥알 땅에 떨어진 것 하나도 못 먹는다는 말, 내 업으로 대한민국에서 이 환경에서 산다는 말, 의지는 네 것이 아니다 라는 말이 참 인상 깊게 남아요. 풀버전으로도 얼른 듣고 싶네요ㅎㅎ 깊은 대화 공유해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끔 밥이나 커피 등을 기분 좋게 사주고 싶은 사람들이 있어요. 그렇게 대접하고 나면, 먹은 사람이 고마워 하면서도 얻어만 먹은거 같아서 미안해 하거든요. 그럴때마다 이야기 합니다. 네 복이라고. 당신이 먹을 복 있으니까 먹은거라고. 그러면 그 분들이 납득하면서 그 사실을 편안히 받아들이더라고요. 그래서 음료 이야기도 어느정도 이해됩니다.
의지뿐만 아니라 모든 것은 내것이 아니고 내가 아니죠. 저 또한 숨이 멈추고 내몸이 사라져없고 관찰하는 어떤 의식(?)~ 또다른보이지않는내가 우주속에 평온하게 있는것을 경험했으니까요. 그뒤로 먹고,자고,걸어다니는 이 몸뚱아리물건을 한동안지켜봤습니다. 이러다가 내가 미치는거 아닌가싶어 기도,명상 모든것을 멈춰버렸어요. 그랬더니 이런현상들이 사라지더라구요. 그당시 '보면사라진다' 책을 쓰신 붓다선원 위빠사나명상의 대가이신 김열권법사님을 진작만나 공부했더라면 아마도 그때견성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아무리 그때처럼 그순간을 마주하고 싶어도 안되네요. 그때 그것이 내가 아니었음을... 일어나는 모든것은 내가 아님을 위빠사나명상을 통해 이제는 알아가고 있습니다. 써니즈님,황금날개님 감사합니다
하나의 이야기는 받아들이는 사람에 있어서 의미가 아주 다양해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세상이 아름다운거 같기도 하구요. 이 영상을 보고 느낀점을 말해볼께요 저는 운동을 참 싫어해요 머리만 돌리고 살아서 번뇌를 사서하는 스타일(mbti 도 infp, 사주도 지지가 모두 재관재관 ㅎㅎ무식상무비겁) 마음과 몸은 하나인데 마음만 너무 굴리니 몸과 균형도 안맞고 . 황금날개님이 말씀하신 환경에 대해 어떠한 진리이든 내가 그것을 받아들이려면 나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수련을 꼭 해야겠구나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가만히 눈감고 앉아있는 명상은 아무리좋다한들 현상태의 저는 머리만 커져있으니 몸을 빡세게 수련해야겠다 이것이 먼저구나 몸에 힘을 빼야 균형을 맞출수있겠구나! 생각이 확실하게 들었어요 ㅎㅎㅎ / 유퀴즈의 한장면이 떠올랐어요 할머니가 퀴즈를 맞춰서 옆에 있던 할머니까지 용돈을 받게 생겨서 하나님감사합니다! 했더니 퀴즈맞춘 할머니가 나한테감사해야지 왜 하나님한테 감사하다고해?! ㅋㅋㅋㅋ 맞는말이기도 하고 틀린말이기도 한 이세상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수도꼭지에서 물이 흘러나와 쓸수있음에도 감사하고 기뻐하라더니 무슨 말인지 마음으로 이해하고 머리는 나중에 이해해도 될거같습니다 ㅎㅎ 영상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어렸을때부터 먼타지의 친척집에서 살면서 학교를 다니고 지금은 이곳에서 직장까지 다니고 있지만 지금껏 어딜 가도 내가 존재하지말아야할 곳에 존재하는 것처럼 늘 움츠리고 숨죽이며 살았거든요. 황금날개님 말씀을 들으니 제가 그때 거기 있었던 것도, 이런저런 상황에 놓였던 것도, 주어진 환경을 받았던 것도 모두 우주가 허락해준 정당하게 존재할 권리였다는 것이 편안하게 받아들여지네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
내 몸도 내것이 아니다. 내 마음도 내것이 아니다.내 생각도 내것이 아니다.내 감정도 내것이 아니다. 한가지 더 추가. 내 의지도 내것이 아니다. 내가 이곳에 있는건 우주가 허락했기 때문이다. 나는 이미 온 우주의 사랑을 받고 있다.갑자기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단 느낌이 들었어요. 황금날개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절대적 수용의 마음 내것이 아니고 내가 아니라는 마음을 가지면 찾아오는 그것 수용 평화 믿음 석가모니는 이성적 사고와 명상을 통하여 생각 감정 오감 즉 일체만법이 내가 아니고 내것도 아님을 깨닿게 하려 평생 설법하고 다니셨습니다. 그런데 꼭 석가모니의 가르침 대로 하지않아도 이 상태에 도달하는 방법들 혹은 인연이 있습니다. 이 분이 바로 그런 고독과 힘든 삶의 극단적 상황에서 경험하신 분이로군요.
먼저 이런 정제되지 않은 생생한 방식의 인터뷰 감사합니다. 그냥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 에너지가 맞아 내게 전해온다는 의미로 인터뷰 내용이 다가왔네요. 그리고 지금 제가 있는곳의 변화된 상황들을 보게 되면서 지금 먹고있는 점심과 주변의 상황들... 모든것들이 내 에너지가 변하면서 주변도 변해져 있었다는걸 새삼 깨닫게 되면서 나도 모르는 눈물이... ㅎ 이 간단하지만 자꾸 까먹게 되는 원리를 새삼 또 경험하면서 배워갑니다. 마음공부에 정체기도 있고 오름도 있고 내림도 있고 하는데 이렇게 새롭게 또 알아차리게 되면서 함께 성장해 가니. 감사합니다. 댓글로도 많이 배워갑니다.~
저도, 어떤 귀한 인연으로 사랑받고 도움받으며 감사함과 미안함을 느낄때 어떤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로 받을만 하니까 그러겠지 하며 생각하고 그 반대로 이유없이 베풀고 헌신하고 있다고 느낄 경우에도 다 업이겠거니 하며 감내하려하는 마음이있습니다 그러면 매사에 마음이 편해집니다 귀한 말씀 잘 들었어요 써니즈님의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현실이 이렇게 펼쳐지는 이유는 여러가지로 이야기될 수 있지만 그런 이이기는 말 그대로 이야기이며 현실 그 자체가 아닙니다. 현실에 대한 설이 있어 오늘도 우리는 이렇게 저렇게 설을 풀 수 있는 것일 겁니다. 설이 설로 이해될 때 설에서 우리는 자유하게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써니즈님~~ 아침 마다 써니즈님의 목소리와 공감되어지는 내용들로 하루를 행복하게 맞이하던 구독자예요 좋은 책의 내용으로 친근하고 편안하게 읽어주시면 책의 내용이 즐겁게 잘 들려 행복하기도 했답니다 제게는 그랬죠 그래서 요즘 아침은 막~막~~하네요 ^^;; 써니즈님의 내면에 뭔가 변화하고자는 에너지로 생각이 많으신가봐요... 편안한 방향성을 찾으시기를요 ~~😂
우선 다른사람의 인생이야기를 들어서 매우 흥미롭습니다. 다양한 인생이야기에서는 분명 배울점이 있습니다. 가난하고 되는 일도 없고 미래도 확실 하지 않고, 단 한손에 쥐어진 스프라이트 한잔이 그게 전부인 담담한 현실 앞에, 이는 업에 결과로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면야.... 그게 수용이고 감사고 하루하루를 살아지는 님의 삶이라 말씀 하신다면야 이해하겠습니다. 그러나 아프리카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나쁜업을 쌓은 결과라는 것은 동의할 수 없네요. 유럽인들이 난민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고 있는 실정에서 혹시 이런 논리를 쓰진 않겠죠 ? 카스트 제도, 부자들이 가난한 자를 혐오할때 를 합리화 할 수 있는 것 이라고 봅니다. 제 생각엔 이 우주엔 이유가 있고 인연이 있고 우리 또한 이 곳에 오기전 스스로 결정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벌 받으로 온것 아닌 우린 뭔가를 하러 온거라고... 그리고 명상을 많이 하면 호흡이 안정되고 말투가 차분해 질거라 믿고 시작하고 있는데... 그것도 꼭 아닌가보네요. : ) 개성은 개성인가봅니다. 인터뷰 감사합니다!!!!
불경에 어떤 우물에서 물긷는 일이 업인 여인이 부처님께 물었다. 어떻게 하면 열반을 알 수 있습니까 석가모니는 너는 오른 손 왼 손으로 번갈아 줄을 당기며 물을 긷지?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오른 손 왼 손을 알아차리며 물을 긷거라 하셨다지요. 어떤 일이든 몰입하고 또 몰입하면 알게되는 모양입니다~~ 나를 잊고 행위에 몰입하면 오직 할뿐이란 수행이 됩니다.
그게 아닙니다. 왼 손으로 줄을 당길때, 왼손으로 줄을 당기는것 만 있습니다. 오른손으로 줄을 당길때 오른 손만 있습니다. ... 볼때는 보는것만 있습니다. 듣을때는 듣는 것만 있습니다. 걸을때는 걷는 것만 있습니다. 먹을때는 먹는것 만 있습니다. 앉거나 눕거나 모든 동작을 할때는.. 단지 그 동작만 있습니다. 동작 하나하나를 단지.. 알기만 하세요. 이런 저런 생각이 들면 다시.. 지금 이 순간의 동작을 알면됩니다.
옳으신 말씀!^^ 저분의 말을 듣는 동안 부모님 입장을 생각해 봤습니다. 사지육신 멀쩡한 아들이 밥벌이도 제대로 못하고...한숨 소리가 끊이지 않았을 것이라 짐작되네요. 처음에는 잔소리도 해보고 눈치도 줘보다가 이젠 그냥 포기한 것 같네요. 정작 본인은 자신의 마음 편하고자 모든것을 마음 수련의 관점으로 바꿨네요. 그것도 어설프게...
^^ 영상 보는데 부끄러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글쓰기와 말하기는 전혀 다른 분야라는걸
이번에 절실히 느꼈습니다
먼길와서 고생하신 써니즈님 수고하셨습니다( 영상보다 실물이 훨씬 잘생기셨더군요 키가 178정도? )
오늘도 모두들 행복한 하루되세요 😄
감사합니다 👍👏👏👏🦋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세파에 에고가 부숴지는 상황을 견디면 부숴진 에고 너머의 세상에 닿을 수 있군요 거친 세상 묵묵히 살아 내시고 좋은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다름 깨치신분이신가??? 행복하세요 ^^*
누군가 음료를 사준 것도 내 에너지가 마실만한 에너지여서 마시는거다. 그냥 형태가 남이 사줘서 마시는 형태가 택해졌을 뿐 그 에너지는 내 에너지라는 것.
맞는 말씀이죠.
우주에게 모두 내맡기고 나는 현재만 충실하면 되겠다 싶어 안심이 되네요. 현실의 고통과 즐거움은 모두 우주가 정확하게 계산한 인과의 결과값이 아닌가 싶어 내머리이제 그만 굴리고 오는대로 받아들이자 또 다짐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이 분이 말하는게 논리적이거나 이해공감가게 말은 조리있게 못하시지만, 정확하게 자신만의 이치로 이해하고 계시는게, 느껴집니다.
써니즈님 이전 영상들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론 새롭게 시작하는 영상들이 더 좋네요. 뭔가 생생하게 살아있어요. 이 날 것의 느낌이 진짜 좋네요~~ 써니즈님만의 아이덴티티가 생긴 것 같기도 하고요ㅎㅎ 황금날개님의 말씀 중 '이 우주가 허락하지 않으면 밥알 땅에 떨어진 것 하나도 못 먹는다는 말, 내 업으로 대한민국에서 이 환경에서 산다는 말, 의지는 네 것이 아니다 라는 말이 참 인상 깊게 남아요. 풀버전으로도 얼른 듣고 싶네요ㅎㅎ 깊은 대화 공유해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런 느낌입니다. 뭔가 거칠지만, 몰입되는,, 황금날개님 말씀 더 듣고싶네요. 이어지는 내용이 있나요?
댓글창 주욱 보는데..왜케 다들 반짝거려요. 아름답네요 모두.! 언어를 넘어서서 전달하고자 하는것이 무엇인지 느낌으로 공명하고 이해해보려는 구독자님들 수준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었습니다 와...부라보❤
가끔 밥이나 커피 등을 기분 좋게 사주고 싶은 사람들이 있어요. 그렇게 대접하고 나면, 먹은 사람이 고마워 하면서도 얻어만 먹은거 같아서 미안해 하거든요. 그럴때마다 이야기 합니다. 네 복이라고. 당신이 먹을 복 있으니까 먹은거라고. 그러면 그 분들이 납득하면서 그 사실을 편안히 받아들이더라고요. 그래서 음료 이야기도 어느정도 이해됩니다.
내가 사준 음료수지만 온전히 써니즈님 에너지로 마시게되는 온전한 써니즈님 꺼라는 말씀이 무슨 의미인지 확 와닿습니다. 군대이야기부터 원양어선 타실뻔한 이야기도 약간 재미?도 있으면서 진한 울림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제 몫이 없다라고,
그러니 남한테 폐만 끼치지 말자라고 생각하면서 항상 움추려졌어요
그런데 제가 정당하게 받는 것들이라는 님말씀에 좀더 재밌게 살아봐도 되겠지하는 용기가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이분영상이 너무 흥미로워요 다보고 싶네요
솔직하게 말도잘하시고 실전을 통해 알려주시니 더 와닿고
저도 눈치를 진짝빡세게 많이봐서 괴로운데 이분의 음료수 니가돈내고 먹는거다 이말에 먼가 맘에 확하고 와닿네요
써니즈님 멀리까지기서 영상만드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이분이 하고자 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느껴집니다.
음료수를 써니즈님께 본인이 사줬지만 그것은 써니즈님이 먹을 자격이 있기때문에 이런 상황이 이뤄졌다는 말씀 같네요.
즉 우주가, 업이 허락하지 않으면 음료를 받는 상황이 안 만들어졌다는 뜻으로 이해뎝니다.
의지뿐만 아니라 모든 것은 내것이 아니고 내가 아니죠. 저 또한 숨이 멈추고 내몸이 사라져없고 관찰하는 어떤 의식(?)~ 또다른보이지않는내가 우주속에 평온하게 있는것을 경험했으니까요. 그뒤로 먹고,자고,걸어다니는 이 몸뚱아리물건을 한동안지켜봤습니다. 이러다가 내가 미치는거 아닌가싶어 기도,명상 모든것을 멈춰버렸어요. 그랬더니 이런현상들이 사라지더라구요. 그당시 '보면사라진다' 책을 쓰신 붓다선원 위빠사나명상의 대가이신 김열권법사님을 진작만나 공부했더라면 아마도 그때견성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아무리 그때처럼 그순간을 마주하고 싶어도 안되네요. 그때 그것이 내가 아니었음을... 일어나는 모든것은 내가 아님을 위빠사나명상을 통해 이제는 알아가고 있습니다. 써니즈님,황금날개님 감사합니다
다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의지는 네것이 아니다. "한마디에 뭔가 확 와닿네요. .
내 자신은 왜 이렇게 의지가 없을까 많이 생각했는데 '의지는 네것이 아니다.' 라는 말에 위뢰와 편안함을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파란만장한 삶으로부터 벗어나 평안을 찿으셨다면 정말로 다행스런 일입니다..
좋은 나눔 감사드리고,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하나의 이야기는 받아들이는 사람에 있어서 의미가 아주 다양해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세상이 아름다운거 같기도 하구요. 이 영상을 보고 느낀점을 말해볼께요 저는 운동을 참 싫어해요 머리만 돌리고 살아서 번뇌를 사서하는 스타일(mbti 도 infp, 사주도 지지가 모두 재관재관 ㅎㅎ무식상무비겁) 마음과 몸은 하나인데 마음만 너무 굴리니 몸과 균형도 안맞고 . 황금날개님이 말씀하신 환경에 대해 어떠한 진리이든 내가 그것을 받아들이려면 나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수련을 꼭 해야겠구나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가만히 눈감고 앉아있는 명상은 아무리좋다한들 현상태의 저는 머리만 커져있으니 몸을 빡세게 수련해야겠다 이것이 먼저구나 몸에 힘을 빼야 균형을 맞출수있겠구나! 생각이 확실하게 들었어요 ㅎㅎㅎ / 유퀴즈의 한장면이 떠올랐어요 할머니가 퀴즈를 맞춰서 옆에 있던 할머니까지 용돈을 받게 생겨서 하나님감사합니다! 했더니 퀴즈맞춘 할머니가 나한테감사해야지 왜 하나님한테 감사하다고해?! ㅋㅋㅋㅋ 맞는말이기도 하고 틀린말이기도 한 이세상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수도꼭지에서 물이 흘러나와 쓸수있음에도 감사하고 기뻐하라더니 무슨 말인지 마음으로 이해하고 머리는 나중에 이해해도 될거같습니다 ㅎㅎ 영상감사합니다
이야기하신거 한문장으로 표현하면 땅에 떨어진 이삭하나라도 식복(자신의것, 연, 에너지, 업, 인과, 설계 들등 여러표현이 가능할듯)이 없으면 못먹는다는 그런 맥락으로 이해가 되네요 ㅎㅎ
사실 저도 어렸을때부터 먼타지의 친척집에서 살면서 학교를 다니고 지금은 이곳에서 직장까지 다니고 있지만 지금껏 어딜 가도 내가 존재하지말아야할 곳에 존재하는 것처럼 늘 움츠리고 숨죽이며 살았거든요. 황금날개님 말씀을 들으니 제가 그때 거기 있었던 것도, 이런저런 상황에 놓였던 것도, 주어진 환경을 받았던 것도 모두 우주가 허락해준 정당하게 존재할 권리였다는 것이 편안하게 받아들여지네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써니즈님~~감사합니다.^^
내 몸도 내것이 아니다. 내 마음도 내것이 아니다.내 생각도 내것이 아니다.내 감정도 내것이 아니다. 한가지 더 추가.
내 의지도 내것이 아니다.
내가 이곳에 있는건 우주가 허락했기 때문이다. 나는 이미 온 우주의 사랑을 받고 있다.갑자기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단 느낌이 들었어요. 황금날개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경험 공유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내복에 산다는 전래동화가 생각나네요 복받으러 나갑니다😊
이 말씀을 듣게한 것도 인연이겠죠
여러번들어서 깨달아 봅니다
날숨과 들숨조차 우주가 허락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죠. 생생한 체험이 흥미진진합니다.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의 성장에 놀라워요
처음 시작하셨을때부터 구독자여서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느낍니다
저도 영성분야에 관심을두고 명상을 통해 깨달아가고 있거든요
우주의 허락없이는 정말 숨도 쉴 수 없는게 우리라는거 우주에 겸손과 감사함이 우리의 의무같아요
예상치 못하게,
얻어가는것이 2가지 있었습니다.
두분과 저에게 닿게한 이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맞습니다.우주가 허락한 무한한사랑을 모르고 살아가는 우리.
아 너무 공감해요 저두 너무 무심하게 살고잇는거 같아요 ㅜㅜ 감사드려요
모든것의 평화... 현존...
거울처럼 보는 것이란 부처님 말씀이 떠오르네요. 생각의 자리에 떨어지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는것!
저도 왔다갔다 하지만 곧 그자리가 그것임을... 영상 감사합니다^^
남이 사주는것도 내가 뭔가를 했거나 뇌물이거나
그런것의 댓가라
그런거 같아요
부모님의 밥상에 앉아 밥 먹는것도 자격이 되기 때문이라 생각이 드네요
끊임없이 자로 재고 판단.평가하려 드는 나를 만나게 되네요. "의지는 네것이 아니다." 누구 것일까요? 에고의 것? 카르마의 것? 우주의 것? ^^;; 저도 알듯 모를듯 합니다. 풀영상 기다리겠습니다. 황금날개님 감사드리고, 써니즈님께도 당연히 늘 감사🙏🙏🙏
인트로가 운치있고, 갬성있어요! 😍
이분 약간의 견성이 있으신 분 맞는거 같아요 일별이라고 하는데요 이우주가 허락하지 않으면 물 한모금 마시지 못함 늘 이 우주의 감사함 이 존제 자체의 감사^^
절대적 수용의 마음
내것이 아니고 내가 아니라는 마음을 가지면 찾아오는 그것
수용 평화 믿음
석가모니는 이성적 사고와 명상을 통하여 생각 감정 오감 즉 일체만법이 내가 아니고 내것도 아님을 깨닿게 하려 평생 설법하고 다니셨습니다.
그런데 꼭 석가모니의 가르침 대로 하지않아도 이 상태에 도달하는 방법들 혹은 인연이 있습니다.
이 분이 바로 그런 고독과 힘든 삶의 극단적 상황에서 경험하신 분이로군요.
아~~ 감사합니다. 굉장한 진리를 주셨습니다.
다녀오시느라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사랑합니다.행복하소서~~
너무 좋네요
자유ㆍ평화라는 개념을 삶에서
어떻게 찾아냈는지 군더더기없는 설명
참 좋습니다 써니즈님~!!
먼저 이런 정제되지 않은 생생한 방식의 인터뷰 감사합니다. 그냥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 에너지가 맞아 내게 전해온다는 의미로 인터뷰 내용이 다가왔네요. 그리고 지금 제가 있는곳의 변화된 상황들을 보게 되면서 지금 먹고있는 점심과 주변의 상황들... 모든것들이 내 에너지가 변하면서 주변도 변해져 있었다는걸 새삼 깨닫게 되면서 나도 모르는 눈물이... ㅎ 이 간단하지만 자꾸 까먹게 되는 원리를 새삼 또 경험하면서 배워갑니다. 마음공부에 정체기도 있고 오름도 있고 내림도 있고 하는데 이렇게 새롭게 또 알아차리게 되면서 함께 성장해 가니. 감사합니다. 댓글로도 많이 배워갑니다.~
뭔가 알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내게 보이는 것에 대해 책임이 있습니다.
내가 경험하는 느낌들은 내가 택하는 것이며,
이루게 될 목표는 내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게 우연히 일어난 듯 보이는 모든 것은
내가 청한 것이요, 청했으므로 받는 것입니다.
균형잡힌 수련이 필요함을 깨닫게 해주는 내용이네요..!
써니즈님 먼곳 까지 고생하시고 영상만드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의지는 나의 것이 아니다 라는 말이 와 닿네요.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경험에 의해 들려주신 이야기
울림과 감동 선물입니다
알아차려봅니다
내것이 하나도 없다 그리고 나 아닌것이 없다 라는 설명이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깨달음과 설법을 잘 하는 것은 별개입니다.
그냥 설법만 잘하는 사람도 있고,
설법은 못하지만, 집착없이 사는 도인이 있듯.
절대 아닙니다 써니님은 진짜 충분히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재밌고 감동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제목심쿵 ㅠㅠ 선댓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어떤 귀한 인연으로 사랑받고 도움받으며 감사함과 미안함을 느낄때 어떤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로 받을만 하니까 그러겠지 하며 생각하고 그 반대로 이유없이 베풀고 헌신하고 있다고 느낄 경우에도 다 업이겠거니 하며 감내하려하는 마음이있습니다 그러면 매사에 마음이 편해집니다 귀한 말씀 잘 들었어요 써니즈님의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초반영상에 끌리며 턱괴고 보다가 뭐지 하는 마음으로 곧 분별하는 저를 보게 되네요.
오늘 저도 한생각 시작으로 괴로운 시간을 보내다가 탈출했거든요.
말씀속에 간절함이 느껴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의지는 내 것이 아니다... 깊이 새겨서 체험도 되길 바랍니다.
웃으면 안되는데 음료수 설명에서 나도 모르게 빵 터졌네요. 다 듣고서야 아하. 싶었어요.
써니즈님의 모든 실천들이 퍼즐조각 맞춰지듯이 아하. 하는 날이 올거예요.
응원합니다
저도 눈물이 나네요..
진리를 찾아 자유로움의 날개를 달고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뒷이야기 기다려지네요 감사합니다~🍀☘
이런영상 정말 좋네요
본인만의 공부과정을 솔직하게 나눠주시는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정말 고생해서 크게 깨달으신분 같아요
풀영상이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다른 유튜브와 달리 직접 인터뷰도 하시고 너무 좋습니다
저자이시든 깨달음을 얻은 일반인이시든 그분들의 말을 들으니 좀더 와닿는 느낌이에요
알 것 같아요ㅋㅋ 뒷내용 어서어서요. 재밌어요!
써니즈님 부산한번 오세요 ᆢ지금 딱 좋아요 4월첫주 벚꽃 필때ᆢ봄도다리도 드시고 ᆢ제얘기도 구독자님들께 도움이 될수도 ^^
이분풀영상이궁금합니다~~
써니즈님수고하셨구..감사드려요^^
써니즈님 ❤️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논리로는 이해가 잘 안되지만 무슨 말씀인지는 충분히 알거 같습니다.. 마지막 말씀처럼 저에게도 온삶에 평화가 오는 시간들이 어서 오기를 사모합니다.
써니즈님 ❤
최고👍
항상 응원 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다음내용 궁금하네요.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좋아요~ 진리는 단순하다. 감사합니다
먼 길 다녀오셔서 저희들에게 귀중한 인연 만들어주시는 써니즈 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공부하는 사람들이 겪는,그러나 모든이가 겪는 마음의 여정을 말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최애채널 써니즈~ 같은 대전이라서 왠지 내적 친밀감 생겼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와 너무 좋네요 풀영상 기다려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우리는 자신이 지은 복대로 살아갈 뿐이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원인과 결과의 산물!!
인연법으로 살아갑니다~!!❤❤❤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숙제~!!
감사가 사랑입니다~~
세상 모든것에 감사드립니다~!!
몸과 마음이 내가
아니라는 것을
꿰뚫어 체험하심
그러나 말 표현이 부족하며
듣는 사람은 헷갈림
그래도 참 대단하시다
진솔 진심 유튜브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온 삶에 평화, 공감 되는 말씀을 하시네요 좋아요^~^
🌟
현실이 이렇게 펼쳐지는 이유는 여러가지로 이야기될 수 있지만
그런 이이기는 말 그대로 이야기이며 현실 그 자체가 아닙니다.
현실에 대한 설이 있어 오늘도 우리는 이렇게 저렇게 설을 풀 수 있는 것일 겁니다.
설이 설로 이해될 때 설에서 우리는 자유하게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두분 감사합니다. 표현은 서투를지 모르나 책을 통해 읽었던 내용들이 이제 알 것 같아요. 이분 설명으로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
모르겠네요. 말에 논리가 없어서 무슨 말인지 헸갈리긴 허지만 내맘이 내것이 아니란 말에는 동의하게 되는듯 합니다.
어쨋든 스스로 깨닫고 대성하셔서 감축드립니다.
부럽습니다....ㅜ
약간 설명이 아쉽다고 느껴진 부분이 있지만 어떤걸 말하고자 하시는지 알 것 같아요 풀영상도 궁금하네요~ 좋은 영상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아침 마다 써니즈님의 목소리와 공감되어지는 내용들로 하루를 행복하게 맞이하던 구독자예요 좋은 책의 내용으로 친근하고 편안하게 읽어주시면 책의 내용이 즐겁게 잘 들려 행복하기도 했답니다 제게는 그랬죠 그래서 요즘 아침은 막~막~~하네요 ^^;; 써니즈님의 내면에 뭔가 변화하고자는 에너지로 생각이 많으신가봐요... 편안한 방향성을 찾으시기를요 ~~😂
생각해보면 인간은 참 컴퓨터랑 닮은 것 같네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수많은 소프트웨어분과 대면하시는군요...대단하십니다.
우선 다른사람의 인생이야기를 들어서 매우 흥미롭습니다. 다양한 인생이야기에서는 분명 배울점이 있습니다. 가난하고 되는 일도 없고 미래도 확실 하지 않고, 단 한손에 쥐어진 스프라이트 한잔이 그게 전부인 담담한 현실 앞에, 이는 업에 결과로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면야.... 그게 수용이고 감사고 하루하루를 살아지는 님의 삶이라 말씀 하신다면야 이해하겠습니다.
그러나 아프리카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나쁜업을 쌓은 결과라는 것은 동의할 수 없네요. 유럽인들이 난민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고 있는 실정에서 혹시 이런 논리를 쓰진 않겠죠 ? 카스트 제도, 부자들이 가난한 자를 혐오할때 를 합리화 할 수 있는 것 이라고 봅니다. 제 생각엔 이 우주엔 이유가 있고 인연이 있고 우리 또한 이 곳에 오기전 스스로 결정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벌 받으로 온것 아닌 우린 뭔가를 하러 온거라고... 그리고 명상을 많이 하면 호흡이 안정되고 말투가 차분해 질거라 믿고 시작하고 있는데... 그것도 꼭 아닌가보네요. : ) 개성은 개성인가봅니다. 인터뷰 감사합니다!!!!
차분해 지는것 맞습니다. 고요함이 깊을 수록 말수 말투 행동 하나하나가 계발이 됩니다.
써니즈님 일상녹아있는 영상 좋네요!!
나름 깨닫은 분은 맞긴 한데요 ㆍ혜암선생 아침에 선 그 선생님 말씀이랑 비슷하네요
의지는 네것이 아니다
감사합니다
나이스 굿~~ 끝났어요
내것이 아니다
지금 나의 상태다.
무기력 우울 삶의 의미도 방향도 없다.
뒷 내용이 궁금 하내요. 무언가 허락해주지 않으면 결국 쌀 한톨도 얻지 못한다는 거겠죠? 이해 될듯 안될듯 하내요 뒷 영상 궁금함 ㅋㅋㅋ
의지는 내것이 아니다 "현존"
감사합니다
기차타고 가는 여정이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습니다
❤❤ 👍👍
어느 누구도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 수 없어요. 남들이 어떻게 평범한지 모르잖아요. 그냥 나처럼(나답게) 평범하게 살면 되지 않을까요?
써니즈님 영상도 점점 좋아지는 듯...
내용도 유익하네요..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면 업(業)이 아니라 모를 뿐 이 답이 아닐까요? 견성 이후의 삶은 윤회(輪廻)가 없다는 것도 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진짜 모든 괴로움이 나에게 나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겠죠. 저의 견해 적어봅니다.
그러니까 왜 허락을 안하냐고. 우주야! 왜! 허락을 안해주니? 왜 누군 해주고 누군 안해주냐고! 왜!
불경에 어떤 우물에서 물긷는 일이 업인 여인이 부처님께 물었다.
어떻게 하면 열반을 알 수 있습니까
석가모니는 너는 오른 손 왼 손으로 번갈아 줄을 당기며 물을 긷지?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오른 손 왼 손을 알아차리며 물을 긷거라 하셨다지요.
어떤 일이든 몰입하고 또 몰입하면 알게되는 모양입니다~~
나를 잊고 행위에 몰입하면 오직 할뿐이란 수행이 됩니다.
그게 아닙니다. 왼 손으로 줄을 당길때, 왼손으로 줄을 당기는것 만 있습니다. 오른손으로 줄을 당길때 오른 손만 있습니다. ...
볼때는 보는것만 있습니다. 듣을때는 듣는 것만 있습니다. 걸을때는 걷는 것만 있습니다.
먹을때는 먹는것 만 있습니다. 앉거나 눕거나 모든 동작을 할때는.. 단지 그 동작만 있습니다.
동작 하나하나를 단지.. 알기만 하세요. 이런 저런 생각이 들면 다시.. 지금 이 순간의 동작을 알면됩니다.
@@4121bnoy 좋습니다~ 몰입삼매
@@liberty-korea 아니에용
법륜스님 법문을 인용하자면,20살 넘어서는 자기 밥벌이 자기 스스로 감당해야 한다.고했어요.
깨달아서 맘편한건 좋은데 그것이 전부가 아니고 그때부터 진짜공부 들어가는 겁니다.부처의 말에도 정당화 시키지말고 스스로의 힘으로 지혜를 밝혀나가시길...
옳으신 말씀!^^
저분의 말을 듣는 동안 부모님 입장을 생각해
봤습니다. 사지육신 멀쩡한 아들이 밥벌이도 제대로 못하고...한숨 소리가 끊이지 않았을 것이라 짐작되네요. 처음에는 잔소리도 해보고 눈치도 줘보다가 이젠 그냥 포기한 것 같네요. 정작 본인은 자신의 마음 편하고자 모든것을 마음 수련의 관점으로 바꿨네요. 그것도 어설프게...
미치겠다. 라캉의 정신분석이론 공부하다가 이거 보러왔는데 진심 이 영상 내용이 더 어렵다 이해가 안된다.ㅋㅋㅋㅋ